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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네가 있어 마음속 꽃밭이다'(나태주 저)를 읽고 평가A+최고예요
    ■ ‘오늘도 네가 있어 마음속 꽃밭이다’를 읽고저자 : 나태주나는 인간에게 가장 가치있는 것을 꼽으라면 시간이라 생각한다. 부자든, 거지든, 강자든, 약자든 모두 공평하게 개인마다 하루에 24시간이 주어진다. 하지만 이 한정된 시간도 경제적 자유를 이룬 자들은 생계 걱정없이 좀 더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을 것이나, 생계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은 하루 전부를 본인에게 쓸 수 없다. 시간의 불평등도 일어나는 것이다. 다만, 이런 평범한 사람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생계에 대한 고민을 단절하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삶의 즐거움을 느끼고, 주말에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인생의 가치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런저런 고민을 하던 차에 나태주 시인님의 ‘오늘도 네가 있어 마음속 꽃밭이다’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책을 다 읽고, 이번 독후감은 저자가 글에 담은 생각에 나의 삶을 돌아보면서 떠오르는 생각 및 다짐을 적어보았다.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 저자는 하고 싶은 일을 평생 하면서 사는게 성공한 삶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누구나 원하는 성공한 삶을 목표로 하는 것도 좋겠지만, 내가 만족하고 좋아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을 매일 조금씩이더라도 꾸준히 할 수 있게 노력했을 때 거창하고 멋진 것은 아니더라도 본인이 생각하는 성공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면서도 그것이 타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인생의 끝자락에서 삶을 되돌아봤을 때, ‘이번 생은 잘 살다 갔구먼’ 할 수 있지 않을까?저자는 또한 하고싶은 일을 직업으로 가질 수 있게 고민해보라고 하고 있으나, 이를 별개로 두고 취미로 두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면 그 분야에서 순수하게 최선을 다함으로 성취감을 느낄 수도 있으나, 오히려 좋아하는 일이 직업인게 스트레스를 주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좋아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을 직업으로 삼고 좋든 싫든 내 인생을 갈아넣을 수 없다면, 취미로 삼고 매일 틈날 때마다 친구처럼 함께 지냈으면 한다. 이렇게 좋아하는 일을 함으로써, 삶의 가치를 풍부하게 해줄 것이다.그럼 다음 질문인 ‘나는 과연 무엇을 좋아할까?’에 대한 답을 내려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나 자신을 마주보는 시간을 가져보자.’라고 저자는 말한다. 나 자신을 잘 이해하고 달래야 남의 입장에서 그가 하는 생각과 행동을 이해할 수 있고, 내가 이럴땐 이것을 좋아하니 시간날 때 해봄으로 인해 내 인생도 즐겁게 살 수 있을 것이다.나를 마주보고 찾는 시간은 하루중에 그리 많지 않다. 그걸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은 짧더라도 혼자서 산책이든 등산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보통 산책이나 등산을 하게 되면 주위를 둘러보는데 시간을 주로 보내지만, 오롯이 나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것도 덤이다. 이 시간은 하루중 잘한일, 잘못한 일을 생각하며 하루를 돌아볼 수도 있고, 내가 처한 상황, 내가 맺고 있는 관계 등 ‘나’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바쁜 하루지만, 단 15분이라도 시간을 내어 하루를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게 어떨까?지금이 참 좋을때다. 나보다 어린 친구들을 볼때마다 내가 지금 저 나이었으면 무엇이라도 할텐데라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하지만, 나보다 열 살 정도만 많은 분들이 날 본다면 똑같은 생각을 말할 것이다. 저자의 말처럼 ‘지금이 가장 좋을 때이다.’ 현재에 감사하고 순간을 즐기자.부든 행복이든 타인과 비교하기 때문에 번뇌가 찾아오고 상대적 박탈감에 휩싸인다고 생각한다. 상대적이 아닌 절대적 관점에서 나를 쪼개 보는 것은 말은 쉽지만, 직접 체득하여 실천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언제까지 가지지 못한 다름의 고통 속에서 살 수는 없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일상의 행복을 찾아보겠다. 거창한 게 아니어도 좋다. 남의 눈을 신경쓰지 않고 내가 순수하게 좋아하는 것, 하고자 하는 것을 하루에 단 10분이라도 해보면서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 및 성취감을 느끼겠다. 그리고 내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것들(부자, 영어를 잘하는 사람, 연예인 등)에 대해 부러워하지 말자. 정 그것들에 대해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면 좌절만 하지 말고, 하루에 10분씩 재테크, 영어공부, 외모가꾸기, 독서를 하다보면 자존감도 찾고 내가 부러워하는 것에 대한 간극도 줄어듦에 따라 나만의 행복을 찾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달라이라마는 ‘탐욕의 반대말은 무욕이 아니라 내게 잠시 머무는 것들에 대한 만족’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사소한 것, 반복되는 것, 일상적인 것에 대해 ‘가난한’ 마음으로 감사하고 사랑하자고 저자는 말한다. 여기서 ‘가난함’은 절대 추레하고 형편없는 것이 아니다. 항상 겸손하고, 발전/행복의 절대적인 증가 정도가 동일하다면 풍족할 때보다 부족할 때 더 감사함을 느끼듯 그런 마음을 항시 가지고 있으라는 뜻일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주위와 비교를 안 할 수는 없겠지만, 관련해서 보고 듣는게 싫다면, 의식적이라도 눈 감고 귀 닫고 살자. 그게 속 편하다. 아무개가 뭘 샀더라, 투자가 대박이 났다더라, 월급이 얼마 올랐더라 하는 소리에 많은 신경을 쓰다보면 결국 남는 것은 ‘상대적 박탈감’ 밖에 없을것이다.하루에 고된 일과를 마치고 멍하게 있다면 세상에 나만 혼자 버려진게 아닌가 싶은 날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힘을내보자. 나는 저녁에 돌아갈 집이 있고, 힘들 때 마음속으로 그릴 사람도 있으며, 외로움을 느낄 때 홀로 듣고 싶고 부를 노래가 있다. 나는 행복한 것이다. 강남의 몇십억짜리 집, 벤츠 같은 근사한 외제차, 블링블링한 사치품이 무슨 소용이더냐. 화려하진 않지만 내가 가진 것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갖자.행복할 때는 나를 가장 먼저 칭찬해주고 그 기분을 오롯이 느껴보고, 슬플 때는 나를 가만히 위로하여 보자. 그리고 다음은 가족을 생각해보자. 결혼을 하였다면 아내, 자녀, 그리고 나를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님, 형제(자매), 그리고 친구들까지.그리고 즐겁거나 힘들때, 본인의 애창곡을 흥얼거려보자. 즐거움은 배가 될 것이고, 힘든 것은 반으로 줄 것이다. 나는 집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도 있고, 혼자 부를 수 있는 노래도 있다. 나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대상을 찾아보자. 큰 것 보다는 작은 것, 새것보다는 낡은 것, 화려한 것보다는 소박한 것, 비싼 것보다는 값싼 것을 갖춰보는 것이다. 물론, 인간의 본능을 억누르는게 쉽지는 않을 것이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에 나 또한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으니깐. 하지만, 본인의 처지나 형편보다 좋은 것을 찾으려고 하는 것은 고통스러울 것이나 본인의 능력으로 충분하게 해결할 수 있는 범위라면 선택이 용이할 것이다. 이를 찾고,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함을 가지다 보면 행복은 따라올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2.07.20| 3페이지| 1,000원| 조회(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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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환자'(재스퍼 드윗 저)를 읽고
    ■ ‘그 환자’를 읽고저자 : 제스퍼 드윗베스트셀러에 오랫동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그 환자’를 읽어보게 되었다. 평소 알고 있던 작가/책은 아니었지만, 먼저 읽어 보신 분들의 후기를 대략 읽어보니, 공포/미스터리물로 잘 읽힐 것 같았다.종이책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책을 계속 사는 것도 부담스러워 얼마전에 가입한 ‘밀리의서재’에 이 책이 있어 전자책으로는 처음 읽어보았다. 눈이 다소 아픈 면이 있었지만,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았다. 여담으로 소설책 등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라면 전자책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간략한 책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나름 엘리트 코스를 밟은 주인공 파커는 정신과 의사이다. 안전하고 보장된 삶보다는 의사의 소명의식에 이끌려 열악한 환경의 정신병원 의사직을 지원해서 가게된다. 거기서 ‘조’라는 병명을 알 수 없이 오랫동안 입원중인 환자의 담당의가 된다.하지만, 오랫동안 입원된 ‘조’를 담당하던 의사나 간호사들은 미쳤거나 자살에 이르는 극단적인 삶을 선택했다. 따라서 병원장은 그를 치료목적보다는 방치상태로 30년 여의 시간을 흘려보냈으나(이런 환자를 내치지 않은 까닭은 ‘조’의 부모는 부자였고 충분한 병원비를 지불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인공 파커의 관심을 끌어 담당 주치의가 되었다.파커는 혈기왕성하고 자신감 넘치게, 또는 환자의 불행한 삶에 공감하며 ‘조’를 맡아 치료를 진행하려 하지만, 과정중에 실제 ‘조’라는 아이는 어린나이에 안타깝게 숨졌으며, 입원중인 ‘조’라 불리우던 환자는 ‘조’의 행세를 하는 다른 무언가였다. (‘놈’이라고 불린다.)이 ‘놈’은 파커를 이용해 결국 파커가 끔찍하게 여겼던 그의 어머니의 피(or오줌)로 정신병원을 탈출한다는 결말로 끝이 난다.조의 행세를 하며 주인공에 의해 풀려난 ‘놈’은 유령인지, 귀신인지 주인공과 주변 인물이 헛것을 본 망상에 불과한 것인지 명확지 않다. 하지만, 혈기왕성하고 자신감 넘치는 주인공은 ‘놈’이 꾸민 불행한 성장환경에 감화되어 그를 풀어주려고 했으나 실패하였지만, 결국에는 ‘놈’은 병원을 탈출하였고, 심지어 본인의 연인도 다치는 불행을 겪게 되지만, 아내가 된 연인의 설득으로 글을 쓰게 되었다.해당 글은 저자가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포럼이었다가 오프라인 형태로 전환되면서 폐쇄한 커뮤니티에 해당 글을 게재하였고, 당시 많은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다. 이를 편집해 책으로 내다보니, 전반적으로 내용이 상당히 흡입력이 강하고 재밌었다. (사실이라고 글을 쓰고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픽션인 것 같다.)하기는 책의 내용중 진짜 조의 비밀이 밝혀지는 문구이다.“진짜 조는 병원에서 처음 돌아오던 날 밤 죽었다. 그동안 아이의 공포와 고통을 먹고 살던 괴물은 죽은 아이의 모습을 취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식당, 우리의 ‘겁 먹은 사람들이 사는 성’으로 향했다. 거기서 아무런 낌새도 눈치 채지 못한 정신과 환자와 의사와 병원 직원들을 30년 넘게 괴롭혔다. 땀 한방울 흘릴 필요도 없이 오랜 세월 나쁜 생각을 먹으며 몸을 살찌웠다. 우리가 이름 없는 사악한 기생충 같은 놈을 ‘치료’ 하려고 할 때마다 새로운 먹잇감을 넣어주는 꼴이었다.” (P.238)진짜 ‘조’는 가엾게도 망상에 시달리다가 어린나이로 죽었다. 이를 이용해 ‘조’의 행세를 한 ‘그 놈’의 진실이 드러나는 장면이다. 어느정도 ‘조’의 실체는 사람의 형상을 한 악마일 것이라고 어렴풋이 추측은 했었다.‘그 놈’은 그를 맡았던 의사, 간호사들의 사례를 보면 타인의 생각을 읽어 그들의 약점을 이용해 공포에 질리게 할 수 있는 초인적인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다.초반까지 이 책은 현대정신의학에 기반을 둔 메디컬류의 의학소설이 아닌가 생각했으나, ‘그 놈’의 능력이 나오고부터, 결과적으로 책을 덮었을 때는 귀신물이나 헛것을 본 주인공의 망상으로 끝낸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다. (하지만, 내 의견과 다르게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오히려 오컬트물로 잘 마무리지었다는 의견도 많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과 의사인 주인공 ‘파커’의 1인칭 화법의 서술은 정말 내가 주인공인양 흥미진진하게 글을 읽어나갈 수 있게 해주었고, 비록 ‘그 놈’이 악마로 생각될 만큼 악인(惡人)이기는 하지만 의사로서 소명을 다하기 위해, 그의 생각을 경청하며 책임감 있게 해결하고자 하는 주인공은 정말 이시대에 필요한 진정한 의사상이라고 생각했다. (비록 그의 결말도 아름답지는 못했으나...)여기서 ‘놈’은 초현실적인 지독한 악마다. 타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있어 상대가 무서워했던 형태로 변해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어 비극적인 끝을 보게 만든다. 그는 또 그들이 느끼는 두려움을 먹고 업그레이드되어 간다.비록 책의 내용은 현실적인 면이 떨어지지만, 우리 사회를 생각해보면 이런 악인(惡人)들이 주위에 생각보다 많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의 약점을 잡아 지속적으로 괴롭혀 비극으로 종말을 맞거나, 비극으로 끝나지 않더라도 괴롭힘을 당한자는 잘 참아낸 것 같이 보이지만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겨 공황장애 등 장애를 얻게 되는 경우일 것이다. 괴롭히는 자들은 약한사람들에게는 한없이 잔혹하지만, 강한자에게는 굽신대는 전형적인 찌질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직장 등 어쩔 수 없는 상하관계에서 권력을 얻고 생사여탈권을 쥔 자가 일으키는 일이 대부분이지만, 힘들어도 많은 분들이 극단적으로 가지 않게 자기 목소리를 내는 용기를 보여줬으면 한다.그리고, ‘조’가 어린시절부터 무서워했던 벌레처럼, 누구나 어린시절부터 무서워하는 것은 최소 한가지 이상은 있을 것이다.나는 혼자있을 때 주위에서 들리는 ‘소리’가 무서웠다. 무슨 말이냐 하면, 아무도 없는 집에 밤늦게 혼자 있게 되면 극도로 예민해지는 청각은 주위에 모든 소리를 캐치하였던 것이었다. 낯선 사람의 발걸음 소리, 바람 소리, 뭔지는 모르겠으나 쿵쾅거리는 소리 등...(아파트 간 층간소음도 한 몫 했을 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지만, 강도가 집 안에 들어 훔쳐갈 것이 없는지 찾고 있는 상상도 하곤했다. 내 마음속에서 만들어진 망상이었겠으나, 참 무서웠다.
    독후감/창작| 2022.03.13| 3페이지| 1,000원| 조회(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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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밥바라기별을 읽고 쓴 독후감
    요즘 불확실한 미래와 어지러운 세상에 치이는 것에 지친 청년들에게 힐링을 해주는 프로그램들이 유행인 것 같다. TV프로그램 ‘힐링캠프’,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등등... 이 책도 그런 의미에서는 비슷한 맥락의 것이라고 생각된다. 학창시절에 명문대 진학을 위해 획일화된 교육을 받았고, 그 시기를 참아내서 대학생이 되니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고... 그런 친구들에게 제시하는 이 책의 결론은 하고싶은 것을 해라는 것이다. 좋은 학교에 진학해서 취직을 잘하는 것도 성공적인 삶이지만, 그 성공적인 삶을 위해 희생하는 것을 적극해보라는 것이 이 책의 포인트가 아닌가 싶다.이 책의 주인공인 준이를 비롯해서 다양하게 등장하는 인물들은 각자 다른 위치에서 각자 다른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그들이 안고 있는 고민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실체를 찾으려고 각자가 노력했고,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체제에 대한 반항을 했던 것이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준이는 마지막에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는 것으로 방황을 마친다. 그 이후 어떻게 되었을까? 과연 답을 찾았을까? 아니면 또 다른 방황을 준비하고 있는 것일까... 지금의 어른들도 청년시절에는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을테지만, 지금은 먹고살기에 바쁘고, 사회에 순응할 수 밖에 없다보니 보통의 어른이 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개인적으로 해본다.나는 개인적으로는 평이한 학창시절을 한 것 같다. 하지말라는 것은 안 하고, 지각이랑 그 흔한 땡땡이도 해본 적이 없으니 말이다. 물론 내 나름대로 소심한 반항을 하긴 했지만 거의 미미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겁이 무척 많은 나이기 때문인 것 같다. 이렇게 살아온 내 자신이 후회스럽지는 않지만, 어떻게 보면 가장 손쉬운 길을 걸어온 것 같기도 하다.개인적으로 당장 이 책은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 보다는 그나마 삶에 대한 고민을 좀 더 해봤을 대학생들에게 추천을 하고 싶다. 대안학교 등 학생들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주는 교육시스템이 등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대부분의 우리나라 중고생들은 획일화된 교육을 받으면서 크고 있다. 이런 틀에 박힌 교육 속에서 책의 내용과 같이 일탈을 꾀하는 건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나마 자유로운 대학생들은 앞으로 더 살아야 할 60여 년을 고민해 보면서 자신을 찾아가기 위한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나아가 첨언을 하자면 궁극적으로는 어른들이 나서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인프라를 만들어줘서 중고등 학생들의 숨겨진 능력과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다음, 자신들의 삶에 대해 고민해보라고 던져주는 것이 올바른 순서인 것 같다. 머리가 굵어지고 점점 더 바빠질수록 자신을 돌이켜보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한창 배우는 것을 100프로 흡수하는 시기에 행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나는 무난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무난한 삶이라고 해서 고민을 안했던 것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준이 같이 삶에 대한 깊은 고민은 없었지만, 하루하루 고민의 연속을 통해 결론지은 것이 무난한 삶을 사는 게 옳다고 생각한 것 같다. 하지만, 앞으로 남은 인생은 틈틈이 좀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든다. 이 책을 읽기 전 책의 서평들을 읽다가 어느 분께서 한 말이 떠오른다. ‘무난하게 사는 것도 청춘의 특권이라고...’ 어차피 세상을 뒤엎을 수 없으면 그 세상에 순응하며 사는 것도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모험적인 삶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 그도 만약 확고한 목적의식과 마음가짐이 있다면 충분히 가치 있는 삶이지만, 과연 아무 생각 없이 모험적인 삶을 본능적으로 즐긴다면, 그게 과연 옳은 일인가 싶다. 내 인생에 대해 반추하고, 확고한 목적의식으로 무난하게 살아가겠다 나는...
    독후감/창작| 2013.07.21| 1페이지| 1,000원| 조회(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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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를 떠날 때 후회하는 24가지`를 읽고
    ‘회사를 떠날 때 후회하는 24가지를 읽고’이 책을 접한 것은 입사 후 같이 일하던 대리님이 짐정리를 하면서 내게 주신 걸 받고 나서였다. 평소에 자기 계발에 관한 책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책을 많이 읽으시는 대리님이 주신 책인지라 양질의 내용을 담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페이지를 넘겨갔다. 생각보다 술술 책장도 잘 넘어갔고, 내용도 진부하지 않고 마음에 와닿는 구석이 많았다. 책 내용 중 감명 깊었던 부분을 바탕으로 간략하게나마 독후감을 써봤다.‘소박한 행복을 뛰어넘는 더 큰 가치를 향해 도전하라.’나이가 하나 둘 씩 들어갈수록 평범하게, 소박하게 사려는 경향이 짙어지는 것 같다. 대학교 때만 해도 이런 직장 생활을 하려고 비싼 등록금을 내고 다녔던 것이 아닌데... 조금 더 옛날로 거슬러 가면 세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게 꿈이었는데... 등의 후회 아닌 후회가 밀려왔다. 저자는, 더 늦기 전에 큰 목표를 세우고(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드는 한이 있더라도) 한바탕 도전해 보라고 했다. 그렇다. 큰 목표를 세우고 되든, 안 되든(물론 되면 좋겠지만) 최선을 다해 보는 것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나날들은 기필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자신이 영위하는 삶에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고,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것이 많을 것이다. 나도 대학 시절 잠시나마 준비했던, 회계사 공부를 다시 도전해보려고 하고 있다. 아직 배울 것이 많은 단계라서 직접적으로는 준비를 못하고 있지만, 몇 년 뒤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 슬슬 워밍업 중에 있다. 이 글을 써내려가는 동안 다시 한 번 마음을 잡아본다.‘회사 생활을 하며 책을 최소한 한 권을 써봐라.’책을 읽는 건 쉽다. (쉽지 않을 수도 있다. 특히 게으른 나에게는...) 근데, 책을 쓴다? 정말 무슨 소리인가 싶다. 책을 쓴다는 것은 탁월한 글 솜씨를 지녔거나, 한 분야에서 대성한 사람만 쓸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필자는 회사 생활을 하면서 책을 한 권 이상 써봐라고 자신 있게 권하고 있다. 바보가 아닌 이상 한 분야에서 어느 정도 일하면 자신 나름대로 노하우가 쌓일 것이다. 업무와 관련된 책들도 읽고, 관련된 신문 기사가 있으면 다른 기사보다 눈에 띌 것이다. 그런 것들을 나름대로 정리한다면 자신만의 고유의 영역을 형성할 수 있을뿐더러, 자신이 가진 지식을 정리할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저는 글을 잘 못 쓰는데요...’ 이런 걱정을 하지 말라... 필자도 처음 썼던 책들을 다시 돌이켜 보면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한다. 다만, 그 때의 열정에 지금도 미소가 흐뭇하다고 하니 나도 한 번 느껴보고 싶다. 이렇게 다양하게 많은 책들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것도 두서없이 앞뒤도 안 맞지만 언젠가는 빛을 보는 날이 올 것이다. 기필코... 파이팅!‘빠삐용의 죄목은 인생을 낭비한 죄...’ , ‘편안함을 추구하면 그렇게 살아도 된다. 하지만 훗날 후회할 것 같으면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라.’나는 ‘빠삐용’이라는 영화를 보지는 않았다. 필자는 ‘빠삐용’의 죄목을 인생의 낭비한 죄라고 규정했다. 그렇게 따지만 나는 무기징역, 아니 사형감인가... 정신이 번쩍 들었다. 대학생 때도 그렇게 바쁘게 살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완전 비루한 돼지에 가깝다. 퇴근 후 피곤하다는 핑계로 퍼지는게 일상이고, 한번씩 정말 이렇게 살아도 되나? 싶기도 하지만... 돈을 벌고 있으니 괜찮다며 스스로 다독이곤 한다. 이제는 깨어날 것이다. 책을 단 한 줄을 읽든, 퇴근 후 강의를 듣다가 침을 흘리며 자는 한이 있더라도 헛되이 보내지 않을 것이다. 꿀 맛 같은 주말도 계획 있게 잘 세워 휴식을 하되, 알찬 한 주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자기 계발서에는 책에는 없는 직장 생활 노하우가 담겨있다.’과연 그럴까? 나는 자기 계발서는 잘 보지 않는 편이다. 어차피 읽어봤자 “와 진짜 좋네! 나도 해봐야겠다.” 하지만 작심삼일... 또 다른 책을 보고도 역시 같은 결과였기 때문이다. 나와는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들만 하는 일이라 여겨졌고, 그런 좋은 말은 나도 하겠네 하며 애써 외면하려고 했다. 하지만, 필자는 자기 계발서에는 글쓴이의 인생 노하우가 다 담겨있고 이는 많은 시간과 다양한 경험을 하지 않으면 얻기 힘든 것들이 녹아 있다고 하고 있다. 맞는 말이다. 정말 맞는 말이다. 나는 시건방지게 나만의 룰을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하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그들의 말이 100퍼센트 옳은 것은 아닐 것이다. 옳다고 하는 그들의 말이 다른 사람에게 100퍼센트 적용이 되어 또 다른 성공을 낳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말을 하나하나 음미해보자. 같은 과 친한 형이 하는 말, 직장에서 존경하고 따르는 상사가 하는 말보다 더 주옥같을 것이다. 앞으로 그들이 시킨대로 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다. 다만 간과하지는 말아야겠다. 내 인생을 바꿔놓을 무언가가 나올지도 모르니...‘몸바쳐 일한 회사가 날 내팽겨 쳐? 제대로 한 번 일도 해보고 폼나게 살아봐!’직장인들의 대부분은 언제 내팽겨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안고 사는 불쌍한 영혼들일 것이다. 어떤 이들은 이를 숙명으로 받아들여 ‘내가 잘해 봤자지, 중간만 가자.’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지도 모른다. 과연 당신은 단 하루라도 모든 것을 다 쏟아서 제대로 일을 처리해 본 적이 있는가? 처음에는 누구도 알아주지 않고 혼자 생고생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바보 같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하루 이틀 쌓이다 보면 이것보다 폼나는 일이 없을 것 같다. 물질적인 부와 명예는 덤일 것이다. 자신이 열심히 하는 동안 쌓인 지식과 노하우들은 꼭 잘난체를 안 해도 자연스럽게 본인 주위의 오로라를 이룰 것이고, 이것보다 폼나는 일이 없지 않을까? 나도 이렇게 말은 했지만, 아직 제대로 폼은 못 잡은 것 같다. 좀 더 폼나는 내가 되기 위해 노력, 또 노력해야겠다. (이렇게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도 그 일환이겠지?)‘버킷리스트를 작성하라’‘버킷리스트’ 라는 단어는 한 영화에서 접했었다. ‘자신이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일’들을 수첩에 나열한 것이었던가? 아무튼 그 비슷한 것이었던 것 같다. 필자는 직장에서의 버킷리스트 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인과의 관계에도 이를 적용해 보라고 한다. 필자가 시킨대로만 한다면 정말 200프로 알찬 삶일 것 같네... 자조섞인 웃음과 함께 내 자신을 유체이탈 해서 지켜본다. 뭘 해보고 싶냐? 한가지 있다. 앞으로 내 와이프와 국내에 있는 문화유적답사를 다해보고 싶다. 후후 과연 내 의견을 존중해줄까? 너무 뜬금없는 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너무 직장의 삶에 얽메는 것은 내가 지향하는 삶이 아니기 때문에 남들이 들어도 그럴싸 하고, 정말 흥미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기 위해 생각 좀 해봐야겠다.‘가장 큰 동기부여는 실천으로 완성된다.’내가 가장 못하는 것이다. 계획은 정말 기똥차게 잘 세운다. 아마 내가 살아오면서 계획대로만 인생이 진행되었다면 아마 나는 반기문 유엔 총재나 박지성 선수만큼 훌륭한 사람이 되어있을지도...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고민을 할 것이다. 우리가 가장 못하는 것... ‘실천’이다. 정말 간단하면서도 힘든 일이 실천인 것 같다. 실천의 중요성은 누구나 공감하고 있기에 주절주절 거리지는 않겠다. 한가지 떠오른 것은 실천할 수 있을만큼의 계획이 더 중요한 것 같다. 자신의 깜냥을 무시한 채 무리하게 세운 계획은 그냥 ‘개(Dog)획’일 뿐이다. 난 100중의 50만 계획을 세운다. 애개개 오늘 겨우 이걸 하자고 계획을 세우나? 이런 것들이 일주일, 한 달, 일 년 동안 꾸준히 해봐라. 과연 그것들이 애개개 할 것들인지... 힘내자. 나를 비롯한 여러분들...‘일과 생활의 조화를 이루라’필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일과 생활에서의 조화를 찾으라고 한다. 언제는 일에 올인해서 최고가 되라면서... 인생의 답은 없는 것 같다. 과연 어느 것이 맞는 것인지...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과 같이 인류 문명의 큰 획을 그은 사람은 혁혁한 성과 뒤에는 가정에 대한 소홀함이 많았거나 일반 사람들이 누렸던 것들을 제대로 못 느끼고 살았다는 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다시 한 번 어느 것이 답이 될지는 모른다. 결국 중요한 것은 자신이 행복하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족, 친구 없는 삶이 과연 재밌을까? 싶다. 그래서 내가 성공을 못하는 건가보다는 생각도 같이 든다.‘직장생활에도 사춘기가 온다.’질풍노도의 시기인 사춘기를 누구나 다 겪는 일이다. 사랑에서도 사춘기가 있고, 친구 사이에도 사춘기가 있다. 마찬가지로 필자는 직장생활에도 사춘기가 온다고 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사춘기가 아무 것도 아니었듯이, 직장생활에서 맞는 사춘기도 일시적인 현상이고 모든 직장인들은 그런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나도 겪었었다. 불과 3개월 만에... 매일 반복되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한 내 삶은 금방 무료감이 왔다. 입사할 때는 내 자신의 능력에 버거운 회사에 입사를 했으니 매일매일 남보다 뒤처지지 않게 열심히 노력하고, 더 나은 사람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었다. 하지만 타성이란 것이 무서웠다. 매일 술이나 먹고 술을 거르는 날에는 뒹굴거리다가 일찍 자고... 멍하니 공상에 잠겼을 때에는 속히 말하는 빽 있는 선배들, 외국 대학 나온 선배들이나 동기들한테 열등감을 느끼며 나는 안되겠지 하면서 스스로를 올가미 속에 가둬놓고 살았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변하기로 마음먹었다. 놀때는 확실히 놀고, 나를 위한 개인시간에는 너무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책도 읽고 자격증도 따겠다는 것이 그것이다. 물론, 남들과 나는 비교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내세웠다. 남들과 비교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보다 형편이 더 나은 사람들과 비교하는게 태반이다. 자신보다 못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어리석다. 나 또한 그렇다. 성인군자가 될 생각은 전혀없다. 그냥 어제보다 좀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하자.
    독후감/창작| 2013.01.28| 4페이지| 1,000원| 조회(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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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브원 회계직 자기소개서
    1. 좋아하거나 즐겨하는 활동(취미/특기) (한글 900자)[야구단에서 세운 출전의 원칙]체육학과로만 구성된 사회인 야구단에 최초로 외부 맴버로 들어가 총무를 맡으면서 주전 선수 출전의 원칙을 세우는 등 3년 간 활동했습니다. 처음에는 체육학과 특유의 문화와 막내였기에 군대를 다시 온 것 같이 힘이 들었지만, 야구를 워낙 좋아하고 훈련도 빠지지 않고 참여하니 점차 일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저희 팀은 신생팀인지라 회비 수납 규칙부터 장비 구입까지 무(無)에서 시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대다수가 학생이었기 때문에, 저는 장비는 야구 카페 등을 통해 중고로 최대한 싸게 구입을 하고, 제가 직접 야구단 카페에 회비 수납 규칙도 만들었으며, 사용내역도 매 주마다 공개해 최대한 투명하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활동을 통해 무엇보다 값진 점은 제가 주전 선수 출전 원칙을 세웠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사회인 야구단이라고 하지만 누구나 주전으로 뛰고 싶고, 시합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잘하는 단원들을 내보내야 합니다. 하지만, 조금 실력이 떨어지더라도 매주 꾸준히 나오는 단원들 대신 초창기에 친구들끼리 조직했었기에 실력과 친분을 앞세워 주전으로 출전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출석률을 반영해 그 날의 주전 선수를 뽑자고 감독에게 건의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반발이 심했지만, 일일이 단원들을 찾아가 설득을 하고, 중요한 경기에는 유연성을 가지고 조정을 하자는 의견도 나오는 등 제 의견을 적극 이해해 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단원들이 규칙을 지키려고 하고 서로 배려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출석률도 높일 수 있었습니다.야구단 활동을 하면서, 화려하지는 않지만 단원들이 야구 시합과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해주고, 그 결과가 실력과 성적으로 나타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브원에서 회사의 관리 지침을 수립하고 임직원들이 받아들일 수 있게 적극 홍보하고, 임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회사 환경을 조직하며, 회사 내외의 관계자들에게 투명하고 명확한 경영실적을 보고할 수 있는 직원이 되겠습니다.2. 자신의 성격에 대하여(장점/단점) (한글 900자)[어머니와 같은 존재]누구보다 꼼꼼하고 성실한 것이 제가 가진 무기입니다. 대학교 2학년 때 KBO 대학생 객원마케터 활동을 하면서 부팀장을 맡았습니다. 활동기간 동안 야구장 출입횟수가 61회로 팀 내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각 팀별 과제를 하는 동안에는 제가 항상 통계 자료 정리 및 최종 마무리 작업은 도맡아서 하며 한 번 더 점검하고 제출했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무엇보다 제가 재밌었고, 보람을 느꼈던 점은 부팀장을 맡으면서, 저희 팀의 살림을 맡았다는 점입니다. 회비와 KBO 지원금의 사용 내용을 일일이 기록하며,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영수증을 챙겨 기록으로 남겨 월말마다 팀원들에게 사용내역을 보여주었습니다. 팀장의 리더십과 함께 저의 꼼꼼한 팀 운영, 서로를 믿어주는 팀워크로 저희 팀은 8개 구단 중 1등을 차지해 연말에 일본에서 WBC 예선전을 관람할 수 있는 영광을 얻었습니다.이 활동을 통해 제가 잘하고, 하고 싶은 것은 이런 일이라는 것을 느꼈고, 제가 맡은 일은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두 번 이상 체크하고 꼼꼼하게 살펴 처리하는 것으로 이 성격을 발전시켜 서브원의 효율적인 재정 운영에 기여하겠습니다.[원활한 소통을 위하여]긴장을 하거나 의욕이 앞선 상황이면 너무 말을 빨리 하는 것이 단점입니다. 국제경영학 발표 수업 시간 때, 그 어느 때보다 준비를 잘했기에 유달리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발표시간 때 준비한 많은 것을 학생들에게 전해주고자 평소 때보다 말을 빨리 했고, 그 결과 하나도 알아들을 수 없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또, 질의응답 시간 때 미처 준비하지 못한 질문을 받자 너무나 당황한 나머지 말을 빨리 하다가 결국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정말 제 자신이 한심하고 부끄러웠으나, 제 자신을 돌이켜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토론 스터디에 가입해서 토론 전 항상 시나리오를 짜서 논리적으로 말하고, 의식적으로 말을 천천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시간 피드백을 자청하여 나아진 정도를 체크해가며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3. 학교생활에 대하여(수상경력/학회활동/Leader경험) (한글 900자)[분쟁 종결자]교내 금융학술동아리에서 팀원들 간의 불신하는 문제가 발생해서 대회를 망칠 뻔 했으나, 제가 적극 중재하여 성공리에 발표를 마친 경험이 있습니다. 경제와 금융 관련해 좀 더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어 금융학술동아리 ‘F&M’에서 2년 간 활동했습니다. 매년 말 ‘모의통화경진대회’를 열었는데, 동아리 내에서만 이루어지는 행사였지만, 지도교수님들과 선배들도 모시고 발표하고, 참가 팀도 10개나 되는 비중 있는 행사였습니다. 발표는 팀을 이루어서 하는 것이라 팀워크도 좋아야 했습니다. 저는 부팀장을 맡게 되었는데, 팀장을 비롯해 팀원들이 한 여자 팀원을 너무 독단적이라며 배제하고, 그 여자 팀원도 다른 팀원들을 불신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럭저럭 진행이 되었지만, 결국은 언성을 높이는 상황이 발생하여 대회를 포기하자는 의견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문제해결을 위해 서로의 말을 들어보면서 억지로라도 자리를 만들었고, 결국 소주 한 잔을 마시며 오해를 풀 수 있었습니다. 이는 전화위복이 되어 저희는 2등이라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고, 팀원들은 저의 이런 문제해결에 고마워했습니다. 이런 능력을 바탕으로 서브원을 둘러싼 내·외부에서 갈등이 조장될 때에는 상대방의 의견을 모두 반영하여 서로 합의점을 찾아낼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공부 욕심만은 포기할 수 없다!]제대 후 1학년 2학기로 복학해 졸업 시까지 장학금을 한 번도 놓친 적이 없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비롯해 외부 활동을 하느라 시간이 많이 부족했지만, 언제나 학업은 모든 일을 처리함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시험기간에 몰아서 공부하기 보다는 매일 10분이라도 그 날 배운 것을 정리하는데 신경을 썼습니다. 학업에 열중하다보니 제가 회계, 재무 쪽으로 관심이 많고 재능이 있다는 것도 알 수가 있었고, 많은 사회 현상을 접하는데 기초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을 더욱 발전시켜 앞으로도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서브원의 운영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전파할 것이며, 항상 배움의 자세를 견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취업| 2012.06.21| 3페이지| 3,000원| 조회(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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