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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당벌레, 도롱뇽 Bio top』
    『무당벌레 Bio top』▶무당벌레에 대한 상식딱정벌레목 무당벌레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전 세계에 약 5,000종이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에는 남생이무당벌레, 칠성무당벌레, 무당벌레 등 91종만이 알려져 있다. ‘Lady beetles', 'lady bug' 또는 ’lady bird' 라고 불리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세련되고 화려함이 돋보이는 곤충이다.이렇듯, 보기에는 세련되고 화려하지만,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깍지벌레, 진딧물, 작은 곤충, 파리와 벌의 애벌레 등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어 ‘살아있는 농약’ 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노스웨스트 환경운동기구의 상임 연구원인 존 라이언은 백해무익한 살충제를 대신할 수단인 무당벌레를 지구를 살리는 일곱가지 불가사의한 요인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무당벌레(학명 : Harmonia axyridis) 바로 알기1. ‘찬바람 쌩쌩’ 겨울날, 겨울잠 자는 무당벌레, 추운 겨울동안 무당벌레는 어른 벌레인 채로 가족ㆍ친구들과 함께 따뜻한 곳인 풀 더미나 낙엽 밑, 건물 안에서 봄이 될 때까지 월동을 한다.2. 따뜻한 봄날, 겨울잠에서 깨어나 짝짓기를 하는 무당벌레, 봄이 되고 따스한 햇 살이 내리쬐면 겨울잠에서 깨어나 먹이를 찾아 돌아다닌다. 저마다 자신의 짝을 찾아 결혼을 하고 짝짓기를 한다. 하루에 진딧물 200여 마리를 잡아먹으면서 짧 게는 2~3개월 길게는 1년 동안 살아가는 곤충이다.3. 일주일쯤 후에 암컷무당벌레의 배가 불룩해지면서, 진딧물 같은 먹이가 있는(알 에서 깨어나 바로 먹이를 먹을 수 있도록 한 엄마의 배려) 나뭇잎 뒤나 줄기 등 에 20개에서 많게는 90개로 평생 600~3,000여개의 알을 낳는다.알은 대략 1mm정도로 작고 노란색을 띄며 길쭉한 계란모양으로 생겼다.4. 무당벌레 애벌레 20~25℃에서 3일정도 지나면 알이 검게 변하면서 애벌레가 태어난다(알에서 부화한 것은 1령, 한번 탈피한 것은 2령, 두 번 탈피한 것은 3 령, 세 번 탈피한 것은 4령). 1mm의 작은1령 애벌레는 회색 또는 검은색 바탕 에 노란색, 주황색의 줄무늬 또는 점들이 있고 13일정도의 기간에 하루에 20~200마리의 진딧물을 잡아먹으면서, 3번의 탈피로 1cm까지 성장을 한다. 1 령 애벌레는 조금씩만 먹기 시작하다가 3령이나 4령 애벌레가 되면 1령.2령 때 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진딧물을 먹는다.애벌레의 꽁무니에는 빨판이 달려있어서 어떤 곳이라도 착 달라붙는다. 어른벌레 와 마찬가지로 애벌레 또한 식욕이 대단해서 먹이를 구하러 12m 가량을 돌아다 니기도 하고, 먹이가 부족하면 애벌레끼리 서로 잡아먹기도 하며 어른벌레도 먹 이가 부족하면 어른벌레끼리 잡아먹기도 하고 심지어는 자기가 낳은 알을 먹기도 한다.5. 무당벌레 번데기 3번의 탈피를 한 4령 애벌레는 번데기가 되어 어른벌레가 될 때까지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는 조용한 곳을 찾아가서 번데기를 만든다. 처음 에는 애벌레가 웅크린 모양으로 있는 번데기 전 상태에서 주황색을 띄는 번데기 를 만든다. 번데기 기간에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가 없기 때문에 적이 왔다고 느 끼면 제자리에서 갑자기 벌떡 일어나거나, 규칙적으로 몸을 흔들어 적이 놀라 달 아나게 한다.(20~25℃에서 번데기 기간은 5일정도)6. 갓 우화한 주황색의 번데기가 5일정도 지나면 중앙이 갈라지고 어른벌레가 태어 어난다. 이처럼 무당벌레는 알, 애벌레, 번데기, 성충 단계를 거치는 완전변태를 하는 곤충으로 처음에는 노랑색이 었다가 대부분 선명한 빨강색이나 주황색을 띄 며 검은 점무늬가 생긴다.한 어미가 낳은 알에서 나왔더라도 딱지날개의 색 변이가 심해서 빨강색, 주황색 바탕에 검은 점무늬가 있는 것과 검은 바탕에 빨강점무늬가 있는 것도 있다. 어 른무당벌레는 먹이와 맘에 드는 짝을 찾아다니기 시작하면서, 위의 생활환을 반 복 한다.7. 무더운 여름날, 여름 잠자는 무당벌레 강추위 겨울과 마찬가지로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서도 역시나 무당벌레는 살아갈수 없기 때문에 시원한 풀뿌리나 가지그 늘 밑에 숨어서 무더운 여름동안 여름잠을 잔다. 따뜻한 가을날이 빨리 오길 기 다리면서...※여기서 알아본 무당벌레의 한살이무당벌레의 짝짓기-초봄에 겨울잠에서 깨어나 짝짓기를 한다.(월동에서 깨어난 무당벌레는 처음엔 진딧물이 없으면 꽃가루를 먹음)-짝짓기는 짧게는 10분 길게는 하루 종일 짝짓기를 한다.-한 번의 짝짓기로도 알을 낳을 수 있지만 많은 알을 낳기 위하여 여러번 짝짓기를 한다.무당벌레의 알-암컷은 짝짓기가 끝나고 일주일 쯤 되면 진딧물이 많은 곳에 5~50개정도의 노랗고 긴 알을 무더기로 낳는다(애벌레나 성충의 먹이가 진딧물이기 때문에)무당벌레의 애벌레(유충)-알에서 3~4일 지나면 노란색 알의 위쪽이 깨지면서 검은 애벌레가 나온다.-애벌레는 태어나서 진딧물을 잡아먹는데 총 4번의 탈피과정(허물을 벗고)을 거친 뒤 번데기가 된다.-애벌레의 시기는 보통 2주 정도로, 먹이인 진딧물이 부족하면 동족인 애벌레를 잡아먹기도 한다.-애벌레의 가장 무서운 적은 기생벌과 기생파리이다.무당벌레의 번데기-번데기는 처음엔 엷은 색을 띄지만 차츰 몸이 단단해지면서 짙은 색으로 변한다.-5~7일정도의 번데기 과정을 거치면 번데기를 뚫고 나와 성충이 된다.-갓 나온 성충은 몸빛깔이 연하고 아무 반점도 없다가 2시간쯤 지나면 화려한 무늬가 나타난다.무당벌레의 성충-부화한 무당벌레 성충은 처음에는 색상이 없이 노란색이 등껍질을 갖고 있는데, 시간이 어느 정도 흘러 몸이 굳어지면 개성강한 경계색을 갖춘다. 번데기과정이 있는 완전변태 곤충으로, 검은 점이 있는 빨간색이나 주황색 등껍질에 검정색의 머리와 다리를 가진 곤충이다. 무당벌레는 종류와 환경에 따라 등껍질 색상과 무늬가 다르다. 따뜻한 봄이 되면 바깥에 나와서 활동하는데, 변온동물이라는 특징상 18도 이상의 온도이면 움직일 수 있다.무당벌레의 월동-무당벌레는 가을이 되면 겨우살이(월동)을 준비한다.-나무 껍질속이나 갈라진 벽 틈 사이에서 수십 마리가 무리를 지어 긴 겨울동안 먹지도 움직이지도 않고 겨울잠을 잔다.-깊은 잠에 푹 빠진 무당벌레는 이듬해 따뜻한 봄이 오면 다시 밖으로 나온다.▶무당벌레의 먹이무당벌레는 성충과 유충은 보두 진딧물, 깍지벌레(나무의 즙을 빨아먹는 해충), 잎벌레(나무의 잎을 갉아먹는 해충)의 유충 등 농작물과 나무를 해치는 해충을 잡아먹기 때문에 익충(해충 퇴치용)으로 쓰이기도 하며, 대다수의 무당벌레는 농업해충을 먹는 육식성 곤충이다.▶무당벌레의 천적무당벌레는 노란색의 고약한 냄새가 나는 액체 때문에 새들은 거의 잡아먹지 않는다. 하지만, 어른벌레나 유충에 기생하여 죽게 하는 기생파리, 고치 벌, 좀 벌 등의 기생곤충에 의해서 수가 조절된다. 이들은 애벌레나 어른벌레 몸에 알을 낳는데, 기생당한 숙주는 몸속을 파 먹히거나 양분을 빼앗겨 죽게 된다. 그 외 침 노린재 과의 육식곤충인 침 노린재, 게 거미도 무당벌레의 체액을 빨아먹는 천적이다.▶무당벌레 Bio Top을 하려면...☞ 서식장소는 들이나 산의 진딧물이 있는 곳 이므로, 학교 주변의 나무들과 연못주변의 수풀에 있는 진딧물을 먹고 살아 갈 수 있음.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칠성 무당벌레는 진딧물을 가장 많이 먹어 치우는 포식성이 강한 벌레로, 진딧물이 많은 장미, 국화, 무궁화 등에 주로 서식한다.(이러한 식물들을 학교주변에 심어줌) + 나무나 식물을 해치는 해충을 잡아먹는 육식성이어서 학교의 식물에게 아주 이로운 익충으로 아주 이로울 것임.☞ 생활방식 또한 너무 추운 겨울이나, 너무 더운 여름에는 잠을 자는 곤충이므로 스스로 나무 밑이나 연못 주변 습기가 있는 곳에 자리를 잡으므로 특별한 관리가 필요치 않음.☞천적으로는 기생파리, 고치 벌, 좀 벌, 침 노린재. 게 거미 등이 있다. 이러한 무당벌레의 천적들은 무당벌레의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막아주므로, 필요하다.실 예로 잣나무 숲속에 있는 시골집에 사는 집 주인은 너무 많은 개체의 무당벌레가 집주위에 서식 하고 있어 박멸할 방법을 찾아보았지만, 이러한 무당벌레의 천적은 더 골치 아픈 해충이므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있다고 한다.따라서 이러한 예로 볼 때, 무당벌레의 개체수를 천적을 이용하여 적당히 조절해 적당한 개체수의 무당벌레가 학교 내 Bio Top에 서식해야 성공적인 Bio Top이 될 수 있다.『도롱뇽 Bio top』▶도롱뇽에 대한 상식몸길이는 수컷 8∼12㎝, 암컷 7∼9㎝이다. 몸은 갈색 바탕에 어두운 갈색의 둥근무늬가 띄엄띄엄 독립되어 있는 것이 많고, 특히 눈 뒷부분에서 몸통의 등면에 걸쳐 무늬가 뚜렷하다. 배쪽은 등면보다 연한 갈색 무늬가 산재되어 있거나 또는 연결되어 있다.머리는 편평하며, 주둥이 끝은 둥글고, 눈은 돌출되어 있다. 몸통의 피부는 매끈하며 약간 편평하다. 목부분의 등면 중앙에서 허리 부분에 걸쳐 연결되는 얕은 등홈이 있고, 늑조는 13개이며, 배면에 10개의 뚜렷한 가로 홈이 있다. 꼬리는 몸통보다 약간 길다. 수컷은 항문의 앞끝에 작은 돌기가 있고, 항문 주위가 두툼하게 부풀어 있으며, 암컷에 비하여 뒷다리가 약간 비대한 점이 다르다.
    자연과학| 2011.09.03| 6페이지| 1,000원| 조회(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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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의 문화 메타포』
    『이스라엘의 문화 메타포』Kibbutz & Moshav1. Kibbutz1)정의이스라엘의 집단농장의 한 형태로 키부츠는 히브리어로 '집단'이라는 뜻이다. 농업뿐만 아니라 식품가공 ·기계부품제조 등의 경공업을 포함하는 경우도 많다. 기존 경지의 집단화가 아니라 계획적인 입식사업인 점, 철저한 자치조직에 기초를 둔 생활공동체이기도 한 점이 특색이다.2)설립 배경2000년 가까이 세계로 흩어졌던 유대인들이 시온주의운동을 부르짖으면서 시온의 땅에 유대인 국가를 건립하고자, 하나 둘씩 모여들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거주하기가 극히 어려운 황무지 땅의 여건과 주위에 둘러싼 아랍회교도들의 파괴와 테러의 위협이 항상 도사리고 있었다. 당시 유대인들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공동 집단 생활체제인 키부츠를 창설하였다.키부츠의 모체는 1909년 갈릴리해변 데가니아(Degania)에 세워졌고, 1921년 이스라엘 계곡에 첫 키부츠가 창설되었다. 초창기 키부츠는 이민자들의 정착과 주변국으로부터의 방어 및 농업 경제 개발에 중심기능을 담당했으며 후에 이스라엘의 건국과 국가발전에 막대한 기여를 했다. 초대수상 벤구리온, 6일 전쟁을 승리로 이끈 모세 다얀장군 등 초창기 이스라엘 국가 지도자들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사회 각계각층의 지도자들 대부분이 키부츠 출신들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건국 후 키부츠의 역할이 정부로 이양되었고 1970년대를 전후로 초창기 강력했던 정치적 영향력이 많이 감소되었다.3)기본 이념*생산과 소비의 공동소유 원칙*상호 책임과 협조*자체 노동의 원칙*민주적 자치키부츠는 경제적 협동, 공동소유, 민주적인 작업관리(윤번제), 평등에 기초한 재화의 분배를 기반으로 하는 소규모 공동체로서 개인적인 리더에 의해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적인 열정에 의해서 유지하는 특성이 있다.키부츠는 일종의 사명감에 의해 출발한다. 키부츠의 공동체적 속성은 개척이라는 상황에서 효율성을 창출하고자 했으며 이러한 속성은 생산의 민주적 관리, 공동생활, 공동육아와 교육 등에 배어 있다. 키부츠는 자족적인 공동체 환경조성을 위하여 완벽한 문화적, 경제적,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의 핵심은 1차적으로 고용보장이고 나아가 평등한 의식주 생활과 교육이 사회주의적 성향을 유지하도록 한다.또한 키부츠는 회원이 참석하는 회의를 통해 운영된다. 이러한 각종 위원회의 위원들은 키부츠 내의 회원들에 의해 선출되며 경제 사회 활동에 대한 책임을 맡는다. 키부츠 내의 개별 주민들은 전체 키부츠 연합 운동과 조직상의 유기적인 관계를 갖는다.▶키부츠의 가치와 변천키부츠를 움직이는 여러 가치들은 역사적인 발전과정을 통하여 다양한 방면에서 키부츠에 영향을 주었다. 초기의 가치 중에서 어떤 것은 더 이상 기본가치가 아닌 것도 있으며 어떤 가치들은 창의적으로 수정되었고 어떤 가치들은 변하지 않고 남아있다.(1)자발성키부츠는 자발적인 사회경제적 공동체로서 자유스러운 선택으로 결사를 구성. 입회할 수 있으며, 또한 탈퇴도 자유롭다. 전통적인 형태에서 강제규정은 없다. 대신에 일탈행위에 대한 사회적 통제는 여론과 자기징계의 기준에 의해서 수행된다. 구성원들은 다수의 의견을 구체화한 불문율을 지켜야 한다. 도덕적 강제와 양심에 대한 호소가 강제력을 대신한다. 결속과 비공식성은 구성원간의 관계에서 기대되는 기초이며 비공식적인 여론은 사회규제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 가치는 키부츠 설립초기로부터 현재까지 변치 않고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2)평등주의키부츠는 평등주의의 소우주사회로 완전한 사회. 경제. 문화적 서비스를 모든 회원에게 제공하며, 기회의 평등, 노동의 결과에 대한 소유 및 향유의 평등을 실현한다. 특권을 배격하므로 키부츠 내에 층화현상은 없다. 그렇다고 해서 영향력의 많고 적음에 따라 지위분화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부나 가족과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그러한 직위가 임기에 따라 교체된다. 이 가치는 상황의 변화에 맞추어 기본적인 이데올로기적 원칙은 파괴되지 않으면서 재조정되었다. 공공소유는 아직도 기초적인 형태이지만 소비자와 생산자의 역할에서 평등개념을 적용하는 것에는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3)직접민주주의직접민주주의는 선출된 대표에 의한 참여가 아니라 각 구성원이 의사결정과정에 자신의 권리로 참가하는 체제를 일컫는다. 성원 각자가 자신이 속한 소집단에서 집단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를 결정하고 전체총회에서 공동체전체와 관련된 문제를 결정한다. 키부츠에서 총회는 최고권위기관이다. 각 회원은 자유스럽게 논의하고 투표하며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4)공동체형태초기 키부츠 설립자들은 기존의 사회체계를 파편성과 자기지향의 개인주의 때문에 거부했다. 그들은 사람들이 일과 타인으로부터 소외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들은 자발적인 표현, 충실한 감정, 인격적인 성숙을 가능하게 하는 통합된 인격체를 원했으며, 이기적인 것보다는 사회적인 인성을 지향했다. 창설자들은 공동체를 사람들이 자신의 목표를 성취하고자 일하는 곳으로 보았다.이러한 믿음의 초기형태는 개인과 공동체의 일체감을 강조한다. 개인이 재산, 의복, 역할에서 분화되는 것을 자기중심성의 표현이라고 배척한다. 이와 같이 분호가 없는 상태는 일반적인 공동양심을 만들어낸다. 공동체의 일부가 되는 것과 공동체내에서 유사하게 활동하는 성원으로서 활동하는 것은 하나의 도덕적인 가치이다. 그들은 공동체에서 아이들을 표현할 때 '우리 어린이들'이라고 표현한다. 키부츠는 하나의 큰 가족인 것이다. 그런 반면에 키부츠는 공동체생활의 이데올로기적 기준을 다소 완화되어가기도 했다. 공동체식당은 기본적으로 있으나 특별한 경우를 대비한 자신의 부엌도 갖추고 있다. 유소년과 청소년도 여전히 동료집단과 같이 지내고 있으나 그들 자신을 위해 많은 시간과 공간이 제공되고 있다. 부모와 자식 간의 유대는 강화되었으며 가족의 역할도 증대하였다.(5)노동의 존엄성키부츠에서 자신의 육체적인 일에 전념하는 회원은 공동체의 인식을 얻게 된다. 키부츠는 육체노동과 수작업에 대한 강하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 가치는 제2세대 회원들에 의해 내재화가 잘 이루어졌다. 이들은 키부츠의 교육방식에 의해 어렸을 때부터 노동의 존엄성을 사회화한 사람들이다. 키부츠는 모든 성원들이 필요한 노동을 하게끔 하며 고용노동을 피하려고 한다. 그들은 이를 가치로 생각한다. 노동력부족현상으로 외부노동자들을 특수직에 고용하기도 하지만 이를 일시적인 조치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또한 키부츠는 서비스, 통신, 교육, 문화, 연구 등의 가치를 인식하게 되었고 신체적인 수고뿐만 아니라 지적인 노력도 중요함을 인식하고 변화에 창의적으로 대응하고 있다.(6)기본경제수단으로서의 농업자연과 흙으로 돌아가려는 믿음은 단순성과 노동의 존엄성과 관련된다. 키부츠는 사람들이 자연을 극복하고 땅으로부터 정직한 존재를 얻어내려는 기본적인 과제에서 협동하는 농업공동체이다. 사람들은 그들의 생활이 자연환경에 근거해야 한다고 느낀다. 자연세계와 상호작용 하는 것을 도시적 존재와는 달리 유기적이고 기초적인 것으로 본다. 이 철학을 요즈음에 맞게 표현한다면 도시의 물과 공기가 오염된 것, 아파트 정글이 나무, 풀, 꽃을 대체한 상황을 이야기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점차 산업화됨으로써 키부츠는 농업과 제조업의 혼합형태가 되었고 제조업의 비중도 점차 커지고 있다. 또한 농업 자체도 전문화, 기계화, 대량 생산화 하였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으로부터 키부츠는 이탈하였다.4)조직과 운영키부츠는 사회, 경제 공동체로서 운영과 이에 필요한 모든 결정은 자체모임인 전체회의를 통해서 결정된다. 키부츠 내의 사유재산을 일체 허용하지 않고 모든 재산과 생산수단은 공동의 소유이다. 키부츠 회원들은 생산 시설에서부터 식당이나 세탁소 등 키부츠 내의 일손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일을 한다. 키부츠 구성원들 간의 노동을 통해 얻은 이익금은 공동운영비로 쓰이며 키부츠 자체의 발전을 위하여 재투자된다. 그 대신 공동체 내에서 필요한 모든 것이 회원들에게 제공된다. 어린이들은 또래 집단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먹고 공부한다. 키부츠의 크기는 약 30여 가족의 100여명 정도의 규모에서부터 800여 세대의 2,5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인 곳도 있다. 현재 이스라엘 인구의 3%정도가 약 270개의 키부츠에서 살고 있다. 전통적으로 이스라엘 농업의 모체가 되었던 키부츠는 오늘날 점차 산업과 관광업계로 전환되고 있다. 오늘날 그들 수입의 많은 부분이 농업보다는 식료품 가공공장, 인쇄공장, 방적공장, 다이아몬드공장, 가공공장 등을 비롯해 관광호텔, 식당분야에서 충당되고 있다.5)키부츠에서의 생활키부츠의 재정에 의해서 부부단위로 주거가 할당되는데, 식사는 공동식당에서 조리 ·제공되며, 의류는 계획적인 공동구입과 평등한 배포 등의 관리로 이루어진다. 아이들은 18세까지 부모와 별개의 집단생활을 하며, 자치적으로 결정된 방침에 따라서 집단 교육된다. 아랍과의 긴장 관계 하에서 민병적인 군사적 의의를 가지는 것도 주목된다. 또한 키부츠 이외에 생산만을 공동으로 하는 모샤브 셰트피, 판매 ·구매를 공동으로 하는 모샤브 오브딤 등의 집단형태도 있으며, 집단 간의 상호이행, 가입 ·탈퇴는 자유롭다.
    인문/어학| 2011.09.03| 7페이지| 1,000원| 조회(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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