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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위해웃다 독후감
    ‘나를 위해 웃다’는 딸의 관점에서 자신의 엄마에 관한 이야기이다. 미혼모의 몸에서 태어난 엄마는 보통 아기들과 비교해 큰 체형을 갖고 태어났다. 하지만 태어나자마자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엄마는 버려졌다. 엄마는 제대로 된 환경에서 자라지 못했고 날이 갈수록 키만 커졌다. 중학교 때 더 이상 돌봐줄 사람이 없었던 엄마는 큰 키를 가졌기 때문에 농구팀에 들어가게 되었고 성인이 되어서도 실업농구팀에서 큰 활약을 한다. 엄마의 키는 그 이후에도 계속 커 어느덧 이미터 이십센티까지 자랐다. 역경을 겪으며 감독이었던 아빠를 만났지만 아빠는 유부남이었고 아빠의 아내가 병이 들면서 결국 외국으로 치료를 위해 떠났다.아프리카- 나의 엄마는 나를 낳고 삼사 년 후에 집을 나갔다. 아버지 역시 내 존재를 알리지 않고 새 가정을 이루었다. 그리고 나는 열한 살이 되던 해 집을 나왔다.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자란 나는 방탕한 생활을 했다. 약에 중독되어 죽을 고비를 넘기고 보내진 자립센터에서 나와 지금의 할머니 가게에 오게 되었다. 시장 할머니와 그 가게에서 일하는 언니들과 이래저래 별 탈 없이 지낸다. 하지만 개발로 인해 가게는 철거되어야 했고 일하던 언니들 중 대부분은 다른 가게로 옮겼다. 나는 모르겠다. 앞으로 어떻게 상황이 바뀔지, 하지만 그냥 살아간다. 그런 나에게 아프리카는 특별한 존재다. 위로가 필요할 때마다 나는 주머니 속의 아프리카를 만져본다.첼로농장- 나는 이스라엘의 키부츠 농장에서 일한다. 정말 사랑하던 사람에게 버림받은 내게 이곳은 그를 조금이라도 생각하지 않을 수 있는 장소이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한다. 이곳에서 만난 리사와 에밀리오는 좋은 친구이다. 함께 보드게임을 하고 소소한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아직도 가끔 그가 생각나다. 유진이 새로 농장으로 왔다. 그는 많은 말을 하지 않는다. 나는 그들과 휴일에 사해에 놀러간다. 갔다 오자 키부츠 농장에서는 한창 축제가 진행 중이다. 나는 달빛아래 그를 본다. 이제 그를 똑바로 볼 수 있다. 리사가 다른 곳으로 떠나고 새로운 사람이 왔다. 함께 게임을 한다. 유진이 소원의 오두막에 들어갔다. 그는 첼로소리가 멈추지 않는 농장을 갖고 싶다고 했다.마테의 맛- 나는 부모님과 함께 산다. 어렸을 때, 내 동생이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우리는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갔다. 열심히 살았고 살만했다. 하지만 달러 파동으로 아버지의 사업이 위태로워졌고 한인은행의 열쇠를 아버지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 총을 든 사람은 부모님의 가게에 들어갔던 동생을 쏴 버렸다. 다시 한국으로 온 나는 입시를 거치고 지금은 교육대학원에 다니고 있다. 강사 J가 나를 특별하게 생각한다는 L언니의 말에 나도 모르게 관심이 간다. 종강파티 때, 착각이었다고 생각한 나는 조금 챙피해 진다. J가 너무 취했고 나는 그를 모텔에 눕히고 메모를 남기고 나와 아빠의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한다.의자- 그와 나는 병원에서 만났다. 나는 환자로 그는 의사로. 그는 나보다 열 살이 많다. 또, 그에게는 아들이 있다. 그의 부인은 죽었다. 그는 참 딱딱한 사람이다. 하지만 그는 나에게 청혼했고 나는 그러기로 했다. 그가 나에게 갖고 싶은 것이 있냐는 물음에 나는 의자라고 대답한다. 내가 어릴 적 할머니가 쓰던 의자. 그 의자가 궁금하고 갖고 싶다. 하지만 어느 곳을 가도 그 의자와 똑같이 만들 수 없다는 소리를 듣고 결국은 할머니의자가 있는 곳을 알아낸다. 그의 부모님은 나에게 그의 아이를 데리고 가서 키우겠다고 한다. 아이를 데려다 주러 갔지만 나는 다시 아이를 집으로 데리고 온다. 그날 밤 아이는 처음으로 말을 한다. 엄마라고. 나는 할머니의 의자는 찾지 못했지만 할머니에 관한 추억을 기억하게 된다.댄스댄스- 아빠는 소아마비로 다리 한쪽이 불편하지만 따뜻하고 다정하며 목소리가 멋진 사람이다. 동생이 예정일 보다 세달 먼저 태어나서 엄마와 동생 모두가 위험했고 엄마의 병원생활은 꽤 오랫동안 이어졌다. 결국 나는 1년동안 고아원에 보내졌다. 다시 집으로 돌아왔을 때 엄마는 동생 때문에 나를 안아주지 못했다. 동생은 공부를 잘했다. 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았다. 어려운 생활 속에 엄마는 전화판매 일을 시작했고 그럭저럭 먹고 살았다. 아빠는 매일 아침 음악을 듣는다. 나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동생은 학교에 다닌다. 엄마의 행동이 이상해졌고 누군가가 찾아와 아빠에게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 후 아빠는 매일 자전거를 끌고 엄마를 태우러간다. 아버지의 자전거, 유일한 유산, 나에게 아주 소중하다.천막에서- 나는 중국공단에서 무역쪽 일을 하고 있다. 한국을 떠날 때 그녀와 나는 이별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그녀에게 전화를 하지만 통화할 수 없다. 나의 생일 중국으로 그녀에게서 돌멩이 하나가 온다. 그게 무슨 의미인지 나는 알 수 없다. 회사에는 한국 사람들이 많다. 박과 윤, 그들 역시 한국 사람들이다. 회사에서 내가 일하고 있던 분야의 사업이 어려워졌고, 윤은 회사를 떠났다. 다른팀 분야의 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우리쪽 인원을 줄이는 쪽으로 방향이 잡혀졌다. 박은 회사에서 잘릴까봐 두려워하고 있다. 결국 나는 회사를 떠나기로 한다. 내가 회사를 떠나는 날, 비가 많이 온다. 퇴직 때 받은 방수포를 꺼내 짐과 나를 덮는다. 주변의 풍경을 본다. 등뒤에서 천막이 바람에 펄럭이는 소리가 들려온다.휴일의 음악- 부모님이 사고로 죽은 후 나와 언니는 할머니의 집에 오게 된다. 하지만 할머니는 우리가 알고 있던 할머니가 아니다. 언니는 할머니를 없는 사람 취급한다. 할머니의 눈물과 노래는 늘 항상 함께였다. 나는 할머니의 젖은 노래가 좋지만은 않다. 세월이 흘러 할머니는 요양원에서 지낸다. 할머니의 병은 희귀한 병으로 수술을 하면 나을 수 있지만 수술을 거부한 할머니 때문에 언니는 걱정을 한다. 나는 형부의 친구인 윤과 연인이다. 하지만 그에게는 가족이 있다. 윤은 껍데기일 뿐이라 하지만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윤과 싸운 후 나는 할머니에게 간다. 할머니가 허밍을 할 때 할머니는 주변의 누구도 인식하지 못한다. 그 때만큼 할머니는 할머니의 세계에서, 할머니의 추억에 서 있는 것이다.감상‘나를 위해 웃다’에서의 여 주인공들의 과거와 현재에는 무엇인가 아픈 느낌이 있다. ‘나를 위해 웃다’와 ‘아프리카’에서 주인공들은 어릴 적 부모에게서 버려져 힘겨운 삶을 살아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두 개의 소설을 읽을 때 나는 무엇인가가 꺼림칙했다. 그런 삶을 살아 온 주인공들은 비교적 덤덤한 느낌으로 표현되어 있다. 글에는 자신의 삶에 대한 어떠한 분노도 드러나 있지 않았다. 그래서 나에게는 우울한 느낌의 소설로 기억에 남았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그 무언가에서 위안을 찾은 것 같다. ‘나를 위해 웃다’의 엄마는 아빠가 떠난 후 가지게 된 나로 인해 ‘아프리카’에서는 그녀의 삶과 어떤 점인가 닮아있는 아프리카를 통해서 말이다. ‘첼로 농장’에서 나 역시 위의 두 소설과는 조금 다른 상처지만 사랑했던 사람에게 버림을 받은 후 그를 잊기 위해 농장으로 들어오게 된다. 농장에서의 삶은 비교적 평화롭고 평탄하다. 가끔 그가 생각나지만, 내가 느끼기에 유진은 그녀에게 다른 사랑을 받아들이게 할 수 있는 사람으로 그려졌다고 생각한다. ‘마테의 맛’역시 동생을 잃었었던 슬픔이 나타나 있다. 반면 ‘댄스댄스’와 ‘달콤한 휴가’는 위의 소설들 보다는 조금은 더 따뜻한 느낌의 소설들이었다. ‘댄스댄스’에서는 아버지에 대한 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 ‘달콤한 휴가’역시 할머니에 대한 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달콤한 휴가’의 나는 가정이 있는 윤을 사랑하지만 결국은 그와 행복해질 수 없다는 슬픔이 나타나있다. ‘천막에서’에 나는 그녀를 그리워 한다는 것이 느껴졌다. 그녀와 어떤 교감을 나눴는지 정확히 나와있지는 않았지만 마지막 장에서 비오는 날 그가 받은 천막에서 주변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주인공에서는 쓸쓸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의자’는 다른 소설들과는 조금은 다른 느낌이었다. 딱히 어떤 말로 단정지어 표현할 수 없었다. 큰 슬픔이 드러나 있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따뜻함이나 기쁨이 드러나 있지도 않았다. 하지만 의자라는 매개물을 통해서 ‘나’가 그의 아들을 자연스레 받아들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나를 위해 웃다’의 모든 단편소설을 읽고 전체적인 느낌을 표현해 보자면 인간은 누구나 한 가지 쯤 상처는 있다는 것이다. 그 상처는 누가 보기에는 커 보일 수도 있고, 또 누가 보기에는 별거 아닐 수 있겠지만 모두들 마음 속 어딘가에 그 상처를 지닌 채 살아간다는 것이다. 즉, ‘나만 아픈게 아니구나’라는 점에서 이 소설을 읽는 누군가에게 위로를 주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본다. 나보다 더 아파보여도 그렇게 그냥 어디든지 어떤 것에서든지 위안을 얻고 살아가는 구나라고 말이다.
    독후감/창작| 2011.08.29| 3페이지| 1,000원| 조회(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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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용 식탁 독후감 평가D별로예요
    1인용 식탁- 주인공 오인용, 그는 언제부턴가 점심시간에 혼자가 되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른다. 그런 그에게 혼자 먹는 법을 알려주는 학원은 쓸쓸한 점심시간을 달래주는 위안이 된다. 음식 먹는 것을 음악에 비유해 알려준다. 총5단계를 거쳐 최종테스트를 하면 수료증이 주어진다. 합격률이 15프로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의아해 하지만 마지막테스트를 거친 오인용은 그 이유를 짐작하게 된다. 합격을 하면 더 이상 그와 비슷한 상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위안을 얻을 수 없다. 오인용 역시 최종테스트에서 불합격을 한다. 그는 아직 현실을 마주할 자신이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는 다시 학원을 등록한다.달콤한 휴가- 그는 7년간 다니던 직장을 잃고 아내와 함께 유럽여행을 준비한다. 준비과정에서 그는 빈대에 대한 사실을 알게 되고 여행 중 빈대를 만나지 않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한다. 다행히 여행 중 빈대를 만나지는 않았지만 귀국 후, 자신의 집 근처에 빈대가 퍼지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주민들과 빈사세를 만들어 대비한다. 철저한 대비에도 결국 그의 빌라에도 빈대가 퍼지자 그는 거대숙주가 된다. 거대숙주가 된 후 그는 빈대를 겁내지 않는다. 일주일 후, 그는 여행을 떠난다. 신문 부고란에 그의 이름과 같은 이름이 있다. 빈대를 온몸에 붙인 그에게 지금보다 최악의 상황은 없다. 그에게 안식은 그렇게 왔다.인베이더 그래픽- 매일 아침, 그녀는 백화점으로 향한다. 그녀의 직업은 소설가이다. 백화점은 그녀에게 원스탑 창작이 가능한 최상의 작업실이다. 4층 화장실 파우더룸에서 그녀는 소설을 쓴다. 소설 속 주인공은 증권회사 다니는 김균이다. 그는 인베이더 그래픽에 매료되어 있다. 회사에서 잘린 그는 인베이더 그래픽을 찾아 전 세계를 여행한다. 어느 날, 평소보다 5분 일찍 그녀의 작업실에 도착했는데도 자리를 뺏겼다. 그녀는 그 사람을 도둑이라 말한다. 그녀와 도둑은 암묵적인 공생관계가 된다.박현몽 꿈 철학관- 박현몽은 꿈 철학관을 운영한다. 그의 고객들은 하루에도 몇 백명이나 될 만큼하루의 반나절은 의뢰받은 꿈을 꾸고, 또 나머지 반나절은 꾼 꿈을 파는데 쓴다. 하지만 주변에 그의 철학관과 비슷한 다른 곳들이 생겨나며 그의 철학관 사정도 점점 어려워진다. 손님을 모으기 위해 다른 마케팅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잠시일 뿐 다시 점점 손님이 줄어들자 그는 불안함을 느낀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꿈을 꾸지 못한다. 이 후, 몽유학회에서 주인이 찾아가지 않는 꿈을 공개적으로 파는 경매가 열리자, 박현몽도 판매자로서 참석을 한다. 하지만 박현몽의 꿈에 대해 누군가가 의심을 품고 결국 박현몽은 뇌파 측정을 받게 된다. 철학관으로 돌아왔지만 더 이상 그를 기다리는 고객은 없었다.로드킬- 남자는 436번 도로를 따라 언덕에 우뚝 서있는 모텔을 향해 간다. 이 모텔은 여느 다른 모텔들과는 다르다. 무인모텔로 컨베이어벨트 위에 자판기들만이 지나다니며 손님들이 필요한 모든 물건을 제공한다. 그는 모텔안의 이벤트용품 자판기, 판타스틱 러브의 주인이다. 하지막 폭설로 남자는 계속 모텔에서 묵게 된다. 자판기의 재고가 떨어지고 그의 돈도 바닥이 났다. 그 곳에서 그는 자신과 비슷한 여자를 만난다. 그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하고 돈을 아끼려 방을 함께 쓰지만 결국 쫒겨나게 된다. 너무 작은 방을 쓴 그들은 몸이 굽어 네발로 걷게 되고 도로에서 차에 치이게 된다.타임캡슐 1994- 1994년, 사람들은 서울의 현재를 담아 땅속에 묻었다. 4백년 후 열기로 되있던 타임캡슐이 유통기한이 지나기 전에 폭설로 부식되어 버렸다. 주인공은 부식된 타임캡슐을 다시 묻을 책임자들 중 한명이었다. 그녀의 남편은 죽었다. 그와 그녀는 4년을 살았다. 그에게는 여덟 살 먹은 딸 하나가 있었다. 그녀는 아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 했지만 그녀가 아이에게 노크를 하라고 한다. 그 행동은 아이에게는 무언가의 강요가 되었다. 남편이 죽은 후 아이는 고모의 집으로 가게 되었고 어느 날 아이가 엄마를 찾으러 나갔다고 연락이 온다. 그녀는 왜인지 모르지만 집의 비밀번호도 바꾸지 않는다. 아이를 기다린 것이다 묻히던 날, 판석 위의 그 틈 어딘가에서 그녀는 아이를 본다.아이슬란드- 나는 가이드북을 좋아한다. 가이드북은 실제로 그 나라를 여행해 보지 않아도 마치 다녀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나는 아이슬란드를 알게 된다. 아이슬란드가 나에게 잘 맞는다고 생각해 아이슬란드 카페를 찾아 가입하게 된다. 몇 단계를 거쳐 회원이 된 나는 오프라인 모임을 갖게 되고 더더욱 아이슬란드에 빠지게 된다. 아이슬란드와 관련된 모든 것을 찾아보고 듣고 또 아이슬란드에서 살다온 사람을 모임에서 만난다. 아이슬란드에 빠질수록 나에게 회사는 점차 작은 존재가 된다. 회사의 이사 소식에 나는 회사를 그만 둘 것인지, 아이슬란드로 떠날 것인지 고민을 하다 이민가방을 산다. 어느 날 신문에서 아이슬란드의 부도를 알게 된 나는 결국 회사로 돌아간다.피어싱- 그의 몸에는 여러 개의 피어싱이 있다. 피어싱을 한 곳이 덧나며 고래를 밀어내었다. 병원에서 나오며 J에게 전화를 한다. 그는 아내와 참 공평한 관계였다. 아내는 돈을 벌고 그는 살림을 했다. 아내는 그를 어리다고 한다. 아내에게는 애인이 있다. 아내는 임신을 했다고 했고, 그것은 상상임신 이었다. 그들은 결국 이혼했다. 그는 운동장에 버려진 헌 바통이었다. 그런 그에게 J는 그의 모든 것을 이해해주는 사람처럼 느껴졌다. J와 마지막 날, 그녀는 취했고 그가 준 피어싱은 그녀의 몸 어디에도 없었다. 그는 화를 냈고 J는 짜증을 냈다. 그 이후 J를 볼 수 없다. 집주인이 악취가 난다며 왔다. 방 한쪽에 이불에 말려진 사람이 있다. 그는 J가 어디에 있을까 생각한다.홍도야 울지마라- 홍도는 엄마와 단둘이 살며 초등학교 4학년이다. 유기농 바이러스가 불면서 불량식품이 점점 사라져 간다. 홍도의 엄마역시 유기농을 좋아한다. 홍도는 그것이 싫다. 홍도의 담임선생이 아기를 낳기 위해 학교를 쉬게되자 새로 총각선생이 왔다. 홍도는 선생님이 엄마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홍도의 그림을 미술 선생님은 잘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던 생님과 담임선생이 사귄다는 소문이 돌고 홍도는 담임선생님이 괜히 밉다. 담임이 학교를 떠나게 되고 홍도는 담임과 마지막 인사를 한다. 선생님이 한 덕담을 듣지 못한 홍도는 나중에 ‘홍도야 울지마라’라고 한 담임의 덕담을 듣는다. 홍도의 눈에서는 눈물이 난다. 홍도는 진우가 내민 솜사탕에 얼굴을 파묻는다.감상‘1인용 식탁’은 내가 상상했던 것, 상상해 보지 못했던 것이 실제가 되는 책이었다. ‘1인용식탁’은 지금 시대에서 있을 법한 내용이었다. 물론 실제로 혼자 먹는 법을 가르치는 학원이 존재하지는 않겠지만 점심시간에 홀로 남게 된 사람에게 정말 그런 학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느껴졌다. 나 역시, 주인공처럼 식당에서 혼자 밥 먹는 법이 익숙지 않다. 내가 오인용이 되었다는 상상을 해보아도 나는 도저히 혼자 먹는 것은 익숙해지지 않을 것만 같다. 책을 읽어가면서 오인용이 학원을 다니며 혼자 먹는 것이 익숙해 졌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최종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 오인용은 철저히 다시 혼자가 된다는 현실이 두려웠던 것이다. 학원에서 오인용은 나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이 나 혼자만이 아니었다는 사실에 위안을 얻었던 것이다. ‘달콤한 휴가’는 좀 색달랐다. 빈대라는 소재가 특히 그랬다. 주인공은 직장을 잃고 떠난 여행에서 안식을 느끼고 싶었지만 빈대 때문에 그러지 못했다. 결국 빈대는 그의 휴식을 방해하는 존재가 된 것이다. 그러나 모순되게도 빈대 때문에 걱정을 하던 주인공이 빈대를 끌어들이는 거대숙주가 되면서 그의 고민거리는 모두 해결되었다. 제목처럼 달콤한 휴가를 드디어 얻게 된 것이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무엇인가 하나에 집착하면 결국 그 집착된 것이 나를 괴롭히는 것이 되어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인베이더 그래픽’역시 색달랐다. 작가가 도서관, 실제 작업실이 아닌 백화점 화장실에서 소설을 쓴다는 것. 상상해보진 않았지만 실제로 가능하다는 점이 신선했다. 또한, 현재 시대의 청년들을 보는 것만 같았다. 주인공은 소설가이지만 그에서 일을 했었다. 자신이 소설을 더 이상 쓰지 못할 것 같아서 회사를 나오긴 했지만 부모님의 눈치로 집안에는 있지 않았던 주인공은 소설을 쓰기 위한 장소로 백화점을 선택한 것이다. 주인공의 소설속에 등장하는 김균은 그가 매료되어 있던 인베이더 그래픽을 찾으러 떠난다. 자신이 진정 원하고 찾고 싶었던 것을 하게 되었다. 두 사람의 공통점 모두 자의든 타의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한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는 거의 내가 원하는 일보다는 안정된 일을 선호한다. 어떤 것이 더 옳은 것이라고는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내가 원하는 일을 한번쯤은 해볼 수 있었으면 한다라는 점을 ‘인베이더 그래픽’을 읽으며 느낄 수 있었다. ‘1인용 식탁’에서 가장 가볍고 즐겁게 읽었던 글을 마지막에 있었던 ‘홍도야 울지 마라’였다. 이 글을 보고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의 옥희가 떠올랐다. 홍도가 생각하는 세상이 나에게는 너무 재밌고 웃음을 주게 만들었다. 읽기에는 활발해 보이고 성숙해 보였던 홍도는 마지막 담임의 말에 눈물을 흘린다. 결국 홍도는 어떤 상처를 갖고 있던 것이 아니였을까 상상해봤다. 그 상처가 아빠의 부재일지, 아니면 담임선생님이 떠난다는 슬픔일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말이다. 전체적으로 ‘1인용 식탁’의 소설들을 모두 읽으면서 내가 공통적으로 느낀 점은 현실과 이상사이의 갈등과 현실과 마주해야 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라는 것이다. 책 안에 있는 소설들이 모두 그러한 점을 갖고 있지는 않았지만 대부분에서 느낄 수 있었다. ‘1인용 식탁’, ‘인베이더 그래픽’, ‘박현몽 꿈 철학관’, ‘로드킬’, ‘아이슬란드’를 읽으면서 공통적으로 든 생각이다. 나도 언젠가는 지금 내가 마주하고 있는 세상보다 더 큰 세상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물론 그 때 나의 이상과 현실에서 갈등도 하겠고 그런 것에서 느끼는 불안감과 외로움에 마주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지금 내가 마주하고 있는 세상을 좀 더 색다르게, 내가 이제껏 상상해 왔던 것보다 더 멀리 상상해 본다면 나에게 다가올 세상이 조금 더 아름본다.
    독후감/창작| 2011.08.29| 3페이지| 1,000원| 조회(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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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의 술
    중국의 술목차 술의 기원 중국술의 역사 중국술의 분류 중국의 명주 중국의 음주문화중국에서의 술 - 나라마다 그 나라만의 술 문화와 역사를 가지고 있 지만 중국술의 역사는 세계 어느나라 보다 더 오래된 전통을 지니고 있음 . → 1986 년 하남 ( 河南 ) 에서 출토된 술은 지금으로 부터 약 3,000 여 년전의 것 . - 오랜 역사를 지닌 중국 술은 중국인의 생활 속에 깊 이 자리잡고 있으며 , 사람을 사귈 때 있어서 필요한 중요한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음 .- 향기가 짙고 , 부드러우며 , 달콤한 맛과 뒷맛이 오래가는 점은 술의 좋고 나쁨을 따지는 기준이 된다 . 이것은 중국인들이 사람들의 인격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사용 하기도 했음 . - 하지만 오늘날 중국인들은 손님 접대와 사업을 위해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요리를 맛있게 먹기 위 해 술을 반주로 마실 뿐임 .술의 기원 - 중국술의 기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일반적으로 두강 ( 杜康 )이 가장 먼저 술을 빚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그런데 최근 중국에서 출토된 술 그릇용 오지그릇이 더 이전 것으로 확인되었고 주기(酒器) 용도로 만든 청동기가 계속 발굴되어 , 상대 ( 商代 ) 에 이미 곡물을 이용 하여 술을 만들었다고 생각 된다 .두강술의 기원에 대한 여러가지 설 1. 하늘이 술을 만들었다는 설 고대 중국인들의 잠재의식 → 사람과 하늘의 관계를 불가분의 관계 로 여김 인간 세상의 술 → 하늘의 주성이 만들었다고 생각 진서 ( 晉書 ) 주기성좌 ( 酒旗星座 )2. 원숭이가 술을 만들었다는 설 원숭이가 술을 만들었다는 전설기록 → 명대 ( 明代 ) , 이일화 ( 李日華 ) ‘황산 ( 黃山 ) 의 많은 원숭이들은 봄여름에 꽃과 과실을 채취하여 돌 구덩이에 담아 술을 만들었다 . 향기가 넘쳐나 먼 데서도 맡을 수 있었다 .’ 고 한 기록 → 청대 ( 淸代 ), 이조원 ( 李調元 ) 1 천 8 백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원숭이 화석에서 술의 흔적을 찾은 것 → 강소성 쌍구진 ( 雙溝鎭 )3 ) : 기원전 4000~2000 년 무렵의 신석기 앙소 문화 시기에서 하 왕조까지며 곡물을 발효시켜 술을 빚기 시작했다 . - 성장기 (2 단계 ) : 기원전 2000 년의 하 왕조부터 기원전 200 년 의 진 왕조까지 . 세계 최초로 누룩을 이용한 술 제조 . 이 시대 의 술은 특정 계층을 위한 소유물 . - 성숙기 (3 단계 ) : 기원전 200 년의 진 왕조부터 서기 1000 년의 북송시기는 중국의 성숙기로써 황주 , 과주 , 약주 , 포도주와 같은 특색있는 술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 위진 무렵에는 민간 인에게 보급되었고 육로 무역을 통한 동서양 술문화의 교류 로 훗날 중국의 백주 탄생에 기초를 마련했다 .- 발전기 (4 단계 ) : 동 , 서양 술문화의 교류로 훗날 중 국의 백주 탄생에 기초를 마련했다 . 서기 1000 년의 북송시기부터 1840 년 청대 말까지 중국 술의 발전 기로 서역의 증류기가 중국에 유입되 백주가 정식 으로 선을 보이게 되었다 . 이러한 발전기를 거쳐 황 주 , 과주 , 약주 , 포도주가 더욱 발전했다 . - 변혁기 (5 단계 ) : 청대 말부터 현재까지 변혁기로 서 양의 발달된 술제조 기술과 중국의 전통적인 술 제 조 기술이 서로 결합 , 유례없는 발전을 이룸중국술의 분류 1. 황주 ( 黃酒 ) 곡류나 잡곡류를 원료로 해서 만드는 양조주 . 황주로 가장 유명한 것은 샤오싱에서 생산되는 샤오싱주 ( 紹興酒 ) 이다 . 대개 알코올 도수는 20 도로 다른 중국술에 비하면 낮은 편이며 , 샤오싱주를 오랫동안 병에 담아두면 향이 진해져서 맛이 좋아지는데 , 이것을 노주 ( 老酒 ) 라고 한다 . 2. 과실주 ( 果實酒 ) 과실주로는 포도주가 일반적이다 . 그 외에는 약초를 배합하여 만든 웨이메이쓰 ( 味美思 ) 주 등이 있다 .2. 백주 ( 白酒 ) 고량 ( 高梁 ) 즉 수수 등의 곡류나 잡곡류를 원재료로 해 서 만든 증류주이다 . 보통 알코올 도수가 50~60 도가 되 고 더욱 진한 것은 65 도까지 되는 것도 있다 . 백주로 유 를 고량에 넣어 만든 오가피주 , 펀주에 대나무 잎 등의 약초를 넣어 만든 죽엽청 ( 竹葉靑 ) 등이 있다 .5. 맥주 맥주는 중국에서 가장 많은 종류를 자랑하는 술로 , 각 지방마다 고유 브랜드를 가진 것이 많다 . 그중에서 칭다오의 맥주가 가장 유명 한데 , 독일과 기술을 제휴하여 만든 것이다 . 그 외에 베이징 , 상하이 , 시안 등지에 각각의 브랜드를 가진 맥주들이 있다 .중국의 명주 1. 모태주 ( 茅台酒 ) 생산지 귀주성 인회현 모태지 역사 800 년 특징 모태진의 자연조건 ( 귀주 고원의 제일 낮은 분지에 위치 . 5 달이 고온기간 , 1 년중 절반이 무덥고 안개가 많이 낌 - 모태주의 독특한 향기를 내는 미생물의 생성에 큰 작용 ) 만드는 법 고량을 보리누룩으로 여덟번 발효 , 10 개월간 아홉번의 증류 , 독에 밀봉한 후 최저 3 년 숙성 다른 이름 향기가 110 여개에 달하고 마신후 잔의 향기도 사라지 않음 . 공배향 ( 空杯香 ), 병병향 ( 甁甁香 ) 이라 불림 . 도수 52-53 상표 내수 : 금륜패 ( 金輪牌 ), 수출 : 비선패 ( 飛仙牌 )2. 서봉주 ( 西鳳酒 ) 생산지 섬서성 봉상현 유림진 역사 2700 년 종류 시고 , 달고 , 쓰고 , 맵고 , 향기로움 복합향형 백주 맛 술이 맑고 투명하며 , 상쾌함 , 과일향이나고 , 뒷맛이 깨끗함3. 오량액주 ( 五糧液酒 ) 생산지 사천성 의빈 역사 당대부터 제조 특징 당대에는 잡량주라고 불리다가 1920 년대에 오량액주로 이름을 고침 만드는 법 150 년 전에는 수수 , 입쌀 , 주미 , 밀 , 옥수수를 원료로 빚음 도수 70 년대 부터는 낮은 39 도로 개발 판매중4. 분주 ( 汾酒 ) 생산지 강서성 / 산서성 행화촌 ( 현재 제조공장 위치 ) 역사 1500 년 ( 남북조 시대부터 ) 특징 처음에는 황주 ( 黃酒 ) 에서 현재 백주로 발전 우물물 , 고량으로 제조 1914 년 파나마 국제박람회에서 우승 , 금상을 수여 받음5. 고정공주 ( 古井貢酒 ) 생산지 안휘성 호현 ( 삼국지 조심 만드는 법 고량을 원료로 대맥 , 소맥 , 완두 등을 고온에서 구워 누룩으로 씀7. 죽엽청주 ( 竹葉靑酒 ) 생산지 강서성 특징 양조명인들이 대거 대만으로 이주해 요즘은 중국본토보다 대만산이 높은 평가를 받음 만드는 법 10 가지 한약재를 넣어 담금 . 약재가 우러나면 황록색을 띄며 약재향이 남 효과 음주 후 , 두통 등의 부작용이 없고 기를 충족시키며 혈액순환을 도움8. 이과두주 ( 二鍋頭酒 ) 생산지 북경 만드는 법 북방에서 전통적으로 백주를 만드는 방법 (2 번 증류하는 방식이기 때문 ) 특징 중국인들은 술맛에서 고향을 느낀다고 할 만큼 친숙함 . 숙성이 오래될 수록 깊은 맛을 냄9. 두강주 생산지 이천 두강주 유래 두강이 처음 빚었다함 . 조조 , 두보 , 소식등이 좋아하던 술 특징 전통주를 재발굴하여 계승하기 위해 1971 년에 하남성 이천현 두강주 부흥 연구 제작소조소에 재창도 됨 . 만드는 법 두강이 술을 빚은 옛 고적지 부군에 두강주 공장을 건립 . 밀 , 수수등 원료로 전통적 제조법과 현대기술을 결합하여 870 여 차의 실험을 통해 농향형 두강주를 만들어 냄10. 공부가주 ( 孔府家酒 ) 생산지 산동성 곡부 역사 명대부터 생산 특징 처음에는 제사용으로만 사용 후에 손님들 대접하는 연회용으로 사용 . 중국의 백주 중에 가장 생산량이 많은 술 도수 39중국의 음주문화 술이 없으면 예를 다하지 못한다 .( 無酒不禮 ) ' 술은 모든 약의 으뜸 ( 酒百藥之長 ) ' 술은 하늘이 내려준 아름다운 상 ( 酒天之美祿 ) → 중국인들이 얼마나 술을 좋아하는지 단적으로 표현한 말들중국인들에게 술은 제사 , 명절 , 손님 접대 , 축하 연회 등의 자리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 이며 , 중국의 술 문화는 중국인의 생활양식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왔다 . 중국인들의 음주문화는 기본적으로 함께 마시는 즐거움을 누리자는 것술자리에서 반드시 지켜야 되는 예절 1. 중국식 주법 식사 할 때는 거의 예외 없이 술을 마신다 . 중국요리에 꼭 올라오는 생선요리는 자리 약간 낮은 위치에서 부딪치도록 한다 . 잔을 부딪친 후에는 건배 ( 乾杯 ) 하는 것이 예의 .술을 윗사람이 먼저 따르도록 한다 . 상대방의 술잔에 술이 얼마가 남았든 첨잔하는 것이 예의 다 . 상대방이 술을 따라줄 때 연거푸 절해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하지만 가볍게 잔을 감싸는 시늉을 하고 , 검지와 중지로 탁자를 가볍게 두드리는 것으로 대신 하기도 한다 . 술을 마실 때 부지런히 권하는데 , 이는 혼자 잔을 들어 마시고 내려놓는 법이 없이 상대에게 덕담을 하며 분위기를 맞추다는 의미이다 . 술을 마실 때 상대방의 눈을 보며 , 같이 술잔에 입을 대고 같이 떼야 한다 . 술잔을 돌려가며 바꾸어 마시지 않는다 .술을 못하는 경우에는 음료수 잔을 들어 상대방 에게 술을 권해도 실례가 아니다 . 상대방이 술잔을 들어 자신에게 권했을 경우에 도 음료수를 마시는 것으로 화답해도 무방하다 . 주의해야 할 말은 건배 ( 乾杯 ). 중국에서 건배를 외치고 난 후 잔을 비우지 않으면 이상한 사람 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 . 중국인과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주량을 자랑하 는 것은 금물이며 , 술을 너무 거절하는 것도 예 의에 어긋난다 . 술을 먹고 술주정을 부리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2. 음주전 술 뿌리기 술은 고대에 신을 모시고 조상에게 제사 지내는 용도로 쓰였다 . 이때 기원과 기도를 한 후 반드시 술을 뿌려 강과 하천의 물에 제사하는 것을 법도 로 삼았으며 , 이런 의식을 행한 후에 비로소 사람 들에게 술과 음식을 베풀 수 있었다 . 이렇게 제를 지내는 습관이 오늘날 술 마실 때도 남아 있는것 .3. 벌주 주연 ( 酒宴 ) 을 베풀거나 사람을 초대하여 술을 마 실 경우 만약 어떤 이가 늦게 도착했거나 , 초대하 지 않은 자가 왔을 경우 , 앉아있던 주객 ( 酒客 ) 들은 벌주 세 잔을 요구할 수 있다 . 이는 술의 풍습 중 하나로 춘추시대에 이미 있었다 .4. 지역별 선호 주류 - 강소 , 절강 지역 : 주로 황주를 마심 . - 북경 등지 : 백주 , 특히 이과두주를 즐w}
    생활/환경| 2011.05.17| 35페이지| 2,500원| 조회(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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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 현대 복장예절
    복장예절 아름다운 우리예절의 이해1. 복장 예절 - 의복예절의 의미 - 옷의 기능과 종류 2. 전통의복과 현대의복 - 전통의복 한복 - 현대 복장예절 3. 옷차림 예절 - 옷 입는 요령 - 주의해야 할 옷차림 목차- 의복예절의 의미 육신의 보전에는 의식주 ( 衣食住 ) 문제가 해결 되어야 한다 . 당연히 먹는 것이 앞서야 할 텐데 , 입는 ‘ 의 ( 衣 )’ 를 먼저 말하는 까닭은 옷이 ‘ 육신의 보전 ’ 이라는 물질적 필요 이상의 의미 즉 , 예절적 측면이 강하기 때문 이다 . 복장예절의복이란 ? 넓은 의미로 옷 뿐만 아니라 모자 , 신발 , 장신구 , 가방 등 옷을 입는데 필요한 부속품과 장식물 일체- 옷의 기능 1) 신체 보호의 기능 · 피부보호 땀이나 피지 등의 분비물과 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 위생적이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줌 . · 체온조절 의복을 입음으로써 체온의 손실을 막아 건강하도록 도와줌 . · 신체의 안전 특수한 상황이나 일상 생활에서 신체를 보호해 줌 .2) 표현의 기능 · 역할과 직업 의복을 입은 사람의 신분이나 직업을 나타냄 . 교복이나 군복 등의 제복은 의복의 신분표시의 기능을 뚜렷이 하기 위한 것 . · 개성 표현 의복을 입은 사람의 취향이나 개성을 나타냄 . · 예의 표시 때와 장소에 맞게 입은 의복은 공경과 예절을 갖추려는 마음을 표현해 줌 .옷의 종류 예복 의식을 행할 때 갖춰 입는 옷 . 따라서 , 의식의 종류나 목적에 의해 조금씩 달라진다 .정장 옷을 입는데 갖추어야 할 종류 , 액세서리 등을 모두 갖추어 입는 것 . 간소복 , 출입복 , 평상복 정장과 반대되는 개념의 의복으로 평소에 입는 편리위주의 의복 .근무복 ( 유니폼 ) 직장에서 근무할 때 입는 옷 . 방호복 위험으로부터 신체의 보호를 위해 입는 옷 .운동복 운동할 때 입는 옷 . 연회복 연회석에 참석할 때 입는 옷 .전통의복 - 전통의복 한복 1) 한복의 역사 한복의 역사는 고구려 , 백제 , 신라의 삼국시대로부터 시작되었다 . 처음 한복의 흔적을 발견한 것은 고구려 시대의 왕과 귀족들의 무덤 속 벽화에서였다 . 고구려는 중국 당나라시대의 의상과 불교의 영향을 받았다 . 그 후 한국의 왕과 몽골족 공주와의 혼사로 중국 용안시대의 옷이 한국에 들어왔고 , 그것이 한복의 시초가 된 것으로 보인다 .- 한복의 특징 1) 형태면으로 본 특색 외관으로 보이는 선의 아름다운 조화 추녀의 곡선과 같이 하늘을 향한 듯한 저고리의 배래선 둥글면서도 뾰족한 작은 섶코의 선 치마와 저고리는 상체가 길고 하체가 짧은 우리 민족 특유의 체형을 보완 섶코 : 두루마기나 저고리 따위의 옷섶 끝에 뾰족하게 내민 부분 .2) 색채면으로 본 특색 백색은 단일 민족의 청렴 결백함과 긍정적이고 순수한 성격이 표현 백색에 대비되는 강렬한 원색의 옷이 공존 음양오행설의 우주관에 근거로 다섯 가지의 정색 ( 政色 ) 과 다섯 가지의 간색 ( 間色 ) 사용3) 재질면으로 본 특색 4 계절이 뚜렷하기 때문에 옷감도 그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 무늬와 질감이 우리 옷의 아름다움을 표현함 한복 옷감의 특유한 아름다움은 형태의 변화가 적은 한복의 개성을 잘 살려줌4) 활동면으로 본 특색 옷에서의 압박감이 없이 넉넉하고 편안 입고 벗기에 매우 편함5) 위생적인 면으로 본 특색 겨울에는 온 몸을 감싸고 여러 겹의 속옷을 겹쳐 입어 보온이 잘됨 여름에는 삼베나 모시를 한 겹으로 하여 지은 홑옷을 입어 방서 ( 防暑 ) 에 좋음 방서 : 더위를 막음- 남자한복의 종류 남자 한복은 저고리 , 바지 , 마고자 , 두루마기 , 행전으로 이루어지며 외출시나 세배 , 차례 , 제사 등 의례에는 두루 마기를 입는다 . 행전 저고리 조끼 두루마기남자한복 잘 입는 법 1. 버선을 신고 바지를 입는다 . 최근에는 버선대신 흰 양말을 신기도 한다 . 2. 허리끈은 왼쪽으로 매듭이 가게 묶고 , 남은 허리끈은 뒤쪽으로 숨기듯 고정시킨다 .3. 발목 매듭단추는 안을 향해 끼우고 , 대님이 있는 경우 두 번 돌려 안쪽으로 고름 묶듯이 묶는다 . 4. 저고리 안쪽 고름을 묶고 저고리를 입는다 .5. 마고자를 입는다 .( 외출시두루마기도 함께 입는다 .) 대님 매는 법남성한복 옷차림 예법 바지를 입을 때에는 허리를 이은 솔기가 앞으로 오도록 하고 큰 사폭은 오른쪽으로 오도록 입으며 허리의 여밈 방향은 저고리의 여밈과 같은 방향으로 입는다 . 두루마기의 소맷부리 밑으로 마고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고 마고자의 소맷부리나 도련 밑으로 저고리가 빠져 나오지 않도록 한다 .- 여성한복의 종류 여자한복은 치마 , 저고리 , 두루마기 , 버선이 있다 . 두루마기여자한복 입는 법 1. 속바지를 입은 후 속치마를 입는다 . 2. 버선을 좌우 확인 후 신는다 .3. 치마자락이 왼쪽으로 오게 치마를 입는다 . 4. 저고리를입는다 . 외출시 두루마기를 함께 입는다 .저고리 고름 매는 법여성 한복 옷차림 예법 길을 걸을 때는 버선목이 들어 나지 않을 만큼 치맛자락을 왼손으로 살짝 추켜잡아 끌리지 않도록 한다 . 앞을 살짝 차면서 걸으면 긴치마자락을 밟지 않는다 . 머리모양은 목과 고대 선이 드러나는 단정한 스타일이 좋고 긴 머리는 땋거나 뒤로 묶어 망 달린 핀으로 쪽 지듯이 고정시키면 보기 좋다 . 목선이 깨끗하도록 목걸이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현대의복 1) 일반 직장 옷 예절 옷차림과 몸치장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자칫 선입견에 좌우될 수 있지만 , 그러나 사람의 첫인상은 그 사람의 옷차림과 몸치장에 따라 흔히 좌우되기도 한다 . 옷차림과 몸치장이 의사 표시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 우리는 옷차림과 몸치장에서 그 사람의 직장 , 생활 , 환경 , 성격 , 취미 , 교양에 대해 예상할 수 있다 . 따라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나 직장 생활에서 옷차림과 몸치장에 주의한다는 것은 단순히 멋을 부린다는 것이 아니라 품위를 갖춘다는 말이기도 한다 .남성의 직장에서의 옷차림 - 양복 직장인이 지나치게 유행에 집착하는 것은 좋지 않다 . 회사의 사풍을 손상시 키지 않는 범위에서 기능적이고 품위 있는 정장을 입는다 . 검정색이나 갈색 을 기본으로 하여 자신의 체형과 피부 색에 어울리는 것을 선택해 입고 , 화려한 원색은 피하며 , 재질이 유난스러운 것이 라든가 너무 눈에 띄는 디자인도 삼가도 록 한다 . 바지는 줄이 잘 서있고 길이는 서 있을 때 단이 구두 등에 가볍게 닿는 정도가 좋으며 , 소매길이는 손등 위로 알맞게 얹힐 정도로 한다 .- 넥타이 넥타이를 맨 길이는 벨트의 버클을 약간 덮을 정도가 적당하고 , 이보다 짧으면 여유가 없어 보이고 , 길면 느슨한 느낌을 준다 . 넥타이의 길이가 적당한가 살필때는 내려다보지 말고 거울에 비춰보는 것이 정확하다 . 넥타이의 폭은 상의의 깃과 폭이 같은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고 , 깃이 넓은 넥타이는 매듭 밑에 음푹한 주름을 만들어 주어 엑센트를 주는 것이 맵시 있다 . 조끼를 입을 때는 넥타이가 조끼 밑으로 나와서는 안된다 . - 양말 양말은 색상에 특히 신경을 써야한다 . 흔히 바짓단에 가려 보이지 않겠거니 해서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 바지나 구두의 색상과 같은 계통의 양말을 신는 것이 좋으며 검정색이 가장 무난하다 . 정장에 흰색 양말은 절대 금물이다 . 목이 짧은 양말은 품위를 떨어뜨리게 되며 , 앉은 자세에서 다리살이 드러나서는 안된다 .여성의 직장에서의 옷 차림 정장 옷을 잘 입는 여성은 색상의 조화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기도 하나 직장 여성의 복장은 지나치게 화려한 색상은 피하는 것이 좋다 . 그리고 너무 짧은 치마나 꼭 끼는 바지 소매 없는 옷 , 반바지 등은 착용을 자제한다 . 블라우스의 경우도 속이 들여다보이지 않게 하고 , 속옷이 밖으로 나오지 않게 한다 .스타킹 피부색에 가까운 것으로 하고 , 원색이나 무늬가 있는 것을 피한다 . 올이 빠지거나 늘어지는 것에 주의한다 . 머리 및 화장 머리는 너무 요란하거나 지나친 염색은 피하고 , 근무 중에는 되도록 단정히 한다 . 자주 세발하여 청결을 유지하고 요란한 장식은 피한다 . 화장을 너무 진하게 하거나 향취가 진한 것은 적당하지 않는다 . 얼굴을 건강하게 보이도록 표현하며 자연미를 살린다 . 액세서리 요란하게 액세서리를 달고 다니는 것은 자칫 천박하게 보일 수 있으므로 액세서리는 간결하면서도 옷차림을 돋보이게 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상갓집 복장 예절 장례식 옷차림에 제한이 있다는 것은 그 옷차림으로 죽은 사람을 추모하는 마음을 나타낸다는 의미도 있다 . 평상복일 경우 단색 계통이 무난하며 화려한 의상이나 몸에 꼭 끼는 옷은 피해야 한다 . 평상시처럼 자유분방한 모습이나 사람의 이목을 끄는 노출이 심한 복장으로는 죽은 사람에 대한 마음을 느끼게 할 수 없을 것이다 .남성 조문객의 옷 차림 · 현대의 장례예절에서는 검정색 양복이 원칙이다 . · 검정색 양복이 준비되지 못한 경우 감색이나 회색도 실례가 되지 않는다 . · 와이셔츠는 반드시 흰색으로 넥타이 , 양말 , 구두는 검정색으로 한다 .여성 조문객의 옷 차림 · 검정색 상의에 검정색 스커트를 입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 · 검정색 구두에 무늬가 없는 검정색 스타킹이 좋다 . · 그밖에 장갑이나 핸드백도 검정색으로 통일시킨다 . · 되도록 색채화장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옷차림 예절 - 단정한 옷차림의 조건 깨끗하고 단정한 옷 차림 형편에 맞는 옷차림 때 , 장소 , 용도에 맞는 옷 차림 과도한 노출 삼가 격식에 맞는 옷 차림 개성과 사회성의 조화- 주의해야 할 옷 차림 조건 양복에 흰 양말을 신지 않는다 . 여성의 경우 너무 높은 굽은 피한다 . 처음 사람을 소개 받을 땐 선글라스를 벗는다 . 포켓에는 소지품을 불룩하게 넣지 않는다 . 의상이 내 체형과 어울리는지 생각하라 . 액세서리를 세트로 한꺼번에 착용 하지 않는다 . 남자의 경우 셔츠안 , 여자의 경우 블라우스 안에 짙은 속옷이 비치는 건 좋지 않다 . 외국에 나갈 경우 그 나라의 복장 스타일을 어느 정도 고려해서 입는 것이 좋다 .{nameOfApplication=Show}
    생활/환경| 2011.05.17| 36페이지| 2,500원| 조회(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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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의 약탈문화재에 관한 의견
    약탈문화재 반환에 대한 생각과거 우리나라는 많은 나라들로부터 문화재를 약탈당했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의 문화재들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 실정이다. 이 중 일본에서 약탈해간 우리 문화재는 전체 약탈 문화재의 절반이상에 이른다. 또한, 프랑스에도 상당한 양의 약탈 문화재가 보관되어 있다. 과거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병인양요, 신미양요 등 다른 나라들의 침략에 의해서 문화재를 약탈당했고 그 외 대한제국 말기에 세계문화유산인 직지심체요절과 같은 소중한 문화재가 각국의 공사, 선교사, 상인들에 의하여 수집, 반출 되었다.일본에 빼앗긴 우리 문화재는 대부분이 일제강점기 때 약탈당한 것들이다. 오대산 사고본 등을 비롯한 역대왕조의 수많은 문헌자료들이 일제시대 때 조선총독부의 명령이나 경성제국대학의 조선사연구로 인해 일본으로 유출되었다. 이밖에도 도쿄 국립박물관에는 호류지관, 청동 향로 받침대 등 천 여점이 넘는 희귀 문화재들이 정확한 유출경로는 알 수 없지만 임진왜란과 일제시기에 약탈된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는 민간단체와 정부가 문화재를 돌려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최근 일본정부는 한국정부와 등 한반도에서 반출된 도서 1천205책을 돌려주기로 합의했다. 이번에 반환이 이루어지면 지난 1965년, 한·일협정 당시 1천452점을 돌려받은 이후 두 번째로 문화재를 돌려받는 셈이다. 하지만 일본은 일부분의 문화재만 반환에 합의하고, 민간소장 혹은 유출경로 불확실을 핑계삼아 많은 다른 문화재들에 대해서는 반환에 합의하지 않고 있다.병인양요 때 프랑스는 강화도에 있는 외규장각 도서들을 불태우고 약탈해 갔다. 당시 프랑스가 약탈해간 외규장각 도서는 왕실서적을 비롯해 조선의 많은 행사가 담긴 의궤, 세계문화유산인 직지심체요절, 세계4대 여행기인 왕오천축국전 등 많은 도서가 프랑스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과거 프랑스는 외규장각도서 반환약속을 철회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프랑스 대통령이 “외규장각 도서를 국내법 절차에 따라 5년마다 갱신대여방식으로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이는 실질적인 반환으로 볼 수 있는데 이에 대해 프랑스 박물관의 사서들이 도서반환을 반대하는 탄원서에 서명하였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가 외규장각 도서를 반환받는 것이 그리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라 예상된다.
    인문/어학| 2011.05.17| 1페이지| 1,000원| 조회(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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