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코 [Giovanni Battista Vico, 1668 ~ 1744 ] ?-제2의 새로운 과학-짐바티스타 비코는 이탈리아의 문화사 철학자, 법철학자이다. 역사철학의 기초를 닦았다. 별명은 조반니바티스타이다. 그는 문화인류학이나 민속학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주저인 『새로운 과학』에서역사와 더욱 체계적인 사회과학들을 수렴하여 이 둘을 상호 침투시켜 단일한 인간과학을 만들려했다.나폴리 출생, 철학 외에 법률, 역사, 언어학을 배우고 나폴리 대학에서 수사학 교수가 되었고, 후에 나폴리 왕실의 사료편찬관이 되었다. 당시의 데카르트주의자가 한결같이 자연의 세계만을 주목하는데 반대하여 인간이 만든 역사의 세계, 즉 여러 국민의 세계가 ‘신과학’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래서신화나 고대인의 언어 등 비교연구에 의해서 인류의 공통된 본성을 파악하여, 이 공통의 본성에 따른 여러 국민의 발전에 대한 공통의 리듬을 파악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 리듬은 야만적인 가장제도, 귀족제도,민중제도, 군주제도라는 행정이며 또한 반복이다. 이와 같이 인간의 역사에는 성숙, 몰락, 재귀라는 반복이 있으며 인간의 본성에 따르는 규칙성이 있다고 한 점에서 역사주의라는 사고의 선구자가 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신과학의 원리(새로우 과학)』가 있다.비코의 정의에 따라 ‘새로운 과학’의 내용을 몇가지 주장으로 압축해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새로운 과학이란 ‘신성한 섭리’를 합리적 시민 신학을 통해 해명한 것이다.즉, 결혼, 장례, 법률, 정부형태, 계급투쟁 같은 문제들을 포함하는 사회사를 통해서 신성한 섭리의 존재를 증명하고 있다는 것이다.둘째, 천상에 관해서 비판적 인간 사상의 역사이다.셋째, 고대의 종교적 전통들에 대한 철학적 비판이다.넷쩨, 문명 과정의 전형적 반복 유형을 찾아내는 것이다.다섯째, 신화속에 숨겨져 있는 진리를 해석함으로써, 이교도 세계의 세속적 보편사 속에 들어있는 가장 오래되고 불분명한 단초나 원리들을 다루는 과학이다. 이를 총괄적으로 다시 압축하면 ‘새로운 과학’은 결국 신학을 역사적 인간세계를 통해 합리적으로 파악한 것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결국 비코는 ‘새로운 과학’을 통하여 인간이 자신의 활동을 통해 자신의 세계를 만들고, 그결과 자신이야 말로(자신이 과거에 만들었고,지금도 만들고 있으며, 앞으로도 만들게 될) 모든것을 자발적으로 인식 할 수 있는 역사의 신이라는 주장을 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기에 비코에게서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저작에 영감을 주었던 호교론적인 경향의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다. 비코는 기독교 신앙을 옹호하지 않을 뿐 아니라 이교도적 미신들에 대해서도 어떠한 공격이나 비판을 가하지 않는다. 그는 기독교를 당연시하면서도 이교도들의 통속적 지혜나신화속에 은폐된 진리를 찾아내고자 했던 것이다. 즉, 원칙적으로는 종교적, 시민적 현상이며,세속적이고 역사적인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기독교적 역사관과 비코의 견해는 양립할 수 없다. 비코는 고대의 그리스인이나 로마인들과 마찬가지로 역사의 기원이나 토대에 관심을 두었을 뿐, 역사의 완성에 대한 희망이나 믿음에 대해서는 거의 주의를 기울이지않았다. 비코에게서 역사란 서로 다른 차원에서 다양한 면모를 거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반복 되는 것이다. 이러한 역사순환론에 따르면 역사발전은 ‘발전’과 ‘몰락’의 연속과정이다.이러한 내용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여전히 신학적 요소를 담고 있다. 역사적 과정은 섭리의
..PAGE:1고대 그리스 도시국가의 노예제서양 사회 경제사..PAGE:2목차1. 노예의 개념2. 고대 노예 개념의 특징3. 노예제 사회란4. 고대 그리스(지중해 지역) 노예제 특징5.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노예제 비교..PAGE:3고대 그리스는 노예제 사회인가?..PAGE:4-일반적 개념: 물(物)로서 취급되는 소유의 대상(소유된 인간)-로마 법전 : 자연에 반하여 한 사람의 인간이타인의 소유권 하에 예속되는 상태(법인격을 갖지 못한다)-아리스토텔레스: 생명이 없는 본래의 도구와살아있는 도구(노예)“In the arrangement of the family, a slave is a living possession.”가정을 꾸려나가는데 있어서 노예는 살아있는 소유물이다.-로마: 말하지 않는 도구, 반쯤 말하는 도구(가축),말하는 도구(노예)1. 노예의 개념..PAGE:5If, gentlemen of the jury, you will turn over in your minds the question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being a slave and being a free man, you will find that the biggest difference is that the body of a slave is made responsible for all his misdeeds, whereas corporal punishment is the last penalty to inflict on a free man.배심원단의 신사이신 당신께서 노예 상태와 자유인 상태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에 대해 숙고하신다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노예는 그의 모든 죄에 대해 그의 몸으로 책임을 지는 반면 체벌은 자유인들에 최후의 수단으로서만 가해지는 것입니다.(Demosthenes:Against Timocrates.c. 350 BCE)..PAGE:6이중적 성격 물(物)과 인간아리스토텔레스: 숨 쉬는 재산 / - 세네카 초과하는 노동력 수요의 발생해상무역 발달: 물자교역 활발 상품생산 발전-만성적 전쟁상태: 노예의 수급과 가격에 지대한 영향비농업 분야에서 노예노동을 통한 경영수공업 부문, 은광 등예) Laurium의 은광 크세노폰의 기록에 따르면 10,000명 이상의 노예가 고용되어 일하고 있었다.비동거노예공장감독, 직인, 토목기사, 농장관리인 등등임금납부자 일당을 받고 정액을 주인에게 납부.4. 고대 그래스의 노예제의 특징..PAGE:9노예해방과 에라노이(eranoi)노예는 자신의 자유를 살 수 있었다.해방증서를 얻기 위한 가격은 대개 새로운 노예 한 명을 살 수 있는 수준제한된 자유(paramone)노예는 해방이 되더라도 시민단의 구성원이 될 수 없다노예해방기금조합(eranoi)노예들에게 해방자금을 융자해주고, 노예는 조합에 완전히 변제해야만 해방될 수 있음. 노예주가 자본을 염출하기도..PAGE:105. 고대 그리스와로마의 노예제 비교주로 수공업 부문에서 노예노동력 사용ex)무기제조 (아르가스테리온)광산, 은광해방노예의 자유에는 일정한 제약에 가해졌으며, 시민단에 편입될 수 없음거류외인의 신분획득제국적 영토 팽창 이후 대농장 경영에 사용라티푼디움-노예제 대경영해방노예는 시민이 된다.유력자의 클리엔테스가 되어 그들의 정치적 기반을 이룬다.국가는 해방세를 징수하여 국고에 충당그리스로마..PAGE:11그리스노예 가격의 상승크세노폰의 언급에 따르면 노예 한 명의 평균가격은 125~150 드라크마 (한 명의 노동자가 공사판에서 1년 동안 일해서 벌 수 있었던 돈) ; 숙련노예는 240~300 드라크마기원 4C 아테네에서 가격은 노예 자신의 1년 생활비2세기에는 1년 생활비의 8~10배에 해당로마자유민 몰락 (유력자에게로의 인신의 투탁) 농노화계절 농업노동자 ; 일손이 많이 필요한 농번기에 자유민을 단기 고용하는 형태로 통해 경제적 효율성을 꾀할 수 있었다.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가 소농들을 토지에 결박노예제의위기와 몰락..PAGE:12도시국가 발전 과정(베버의 구분)귀족정 폴리스 남출판, 2003)송문현, 「그리스 노예제」, 김진경, 『서양고대사강의』(한울아카데미, 2011)W.L. 웨스터만, 「고대 희랍의 노예제와 자유의 요건」, 지동식, 『희랍연구사의 제문제』, 제5판 (고려대학교출판부, 1984)G. 블라스토스,「고대 희랍의 노예제와 자유의 요건」, 지동식, 『희랍연구사의 제문제』, 제5판 (고려대학교출판부, 1984)핀리, 「희랍문명의 기반과 노예노동」,지동식, 『희랍연구사의 제문제』, 제5판 (고려대학교출판부, 1984)http://www.fordham.edu/Halsall/ancient/greek-slaves.asp안녕하십니까. 저희 조는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의 노예제에 대해서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사회경제사에서 생산양식은 매우 중요한 주제로 다뤄집니다. 비록 맑스가 주장했던 생산양식의 변화에 따른 단선적인 역사발전이라는 가설은 많은 비판에 직면하면서 수정되고 있으나, 생산양식 문제 자체는 여러 각도에서 고찰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자본가가 생산수단을 보유하고, 노동자가 임금을 받고 노동력을 제공하는 자본주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양 고대에는 노예의 노동력이 사회경제의 주요한 생산수단으로 기능해왔다고 여겨지고 있고, 그래서 서양고대사회를 노예제 사회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예제하면 우리는 우리시대와 가장 가까운 시기에 만연했던 미국 남부주들의 목화농장에서 벌어졌던 노예제를 연상하게됩니다. 특히 미국의 흑인노예를 다룬 많은 영화와 문학작품 등의 대중문화매체가 노예에 대한 우리의 이미지를 정형화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고대의 노예제의 성격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이미지는 잠시 잊어버릴 필요가 있습니다. (2분)1발표의 초반에는 용어정의를 중심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노예가 과연 어떠한 존재였는지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서양고대의 예속신분의 한 형태인 노예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고, 제도로서의 노예제 사회가 어떤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다음 고대 그리스 노경우, 노예 스스로는 그를 고발할 수 없고, 노예 주인이 폭행죄가 아닌 자신의 재산에 대한 재물손괴에 따른 배상을 청구하기 위해서 폭행자를 고소할 수 있을 따름입니다. 노예를 살해했을 경우에도 살인죄가 아니라 재산을 못쓰게 만든 것에 대한 손해배상, 즉 노예가격에 상응하는 대금을 노예주에서 치르는 것으로 해결됩니다. 그리고 당연한 논리적 귀결로 노예는 소유의 주체가 될 수가 없습니다. 노예는 혼인할 수 없으며, 가족을 소유할 수도 없습니다.하지만 이러한 것들을 노예의 기준으로 엄격하게 적용할 경우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일부 학자들은 고대 그리스 사회가 노예제 사회가 아니었다는 주장까지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왜냐하면 뒤에서 살펴보게 되는 것처럼 노예가 항상 짐승과 같은 대우를 받은 것도 아니고, 정말로 완전하게 아무것도 소유하지 못했던 것도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2분)45고대인들은 노예가 재산이면서도 다른 가재도구들과는 인간이라는 점 또한 분명하게 인식했습니다. 노예가 감정을 가진 인간이기에 주인에게 고분고분하게 복종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언제든지 주인을 향해 반기를 들 수 있다는 위험성 또한 인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나치게 가혹한 대우를 하는 것을 지양하는 한편, 주인에게 감히 반항할 마음을 품지 못하도록 노예 스스로가 자신이 주인보다는 못한 존재라는 점을 깨닫도록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살인을 죄악시했기 때문에 아무리 노예라 할 지라도 사람을 죽이고 나면 영혼을 정화해야 한다는 종교적 규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이 노예 처우에 대한 안전장치로 어느 정도 기능할 수 있었다고 볼 수 있겠죠. 그리고 주인이 노예를 지배하는 행위, 즉 인간이 인간을 지배하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한 논리가 필요한데, 철인통치를 주장했던 플라톤은 자신의 에서 이성적으로 사고할 수 있고, 판단할 수 있는 자만이 공동의 선을 위해서 사회를 지배할 수 있으며, 이러한 능력을 결여한 사람들은 그러한 능력을 갖춘 사람들의 통제 하에 들은 다른 노예들과 합세하여 반란을 일으킬 구심점을 찾을 수도 없었고, 설령 주인으로부터 도망친다고 해도 어디로도 갈 곳이 없었기 때문에 금새 붙잡힐 것이 뻔했습니다.채무를 갚지 못해서 노예가 된 시민들도 있었지만, 이 경우에는 전쟁포로와는 입장이 달랐습니다. 어쩌면 자신의 이웃이거나 친척일 수도 있는 동료 시민이 채무 때문에 노예의 처지로 전락한다는 것은 매우 가슴 아픈 일이었고, 이러한 채무 노예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사회에 대한 불만이 커질 수 밖에 없었고, 국가입장에서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었음은 틀림없습니다. (3분)6이제 제도로서의 노예제의 성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사적으로 노예제 사회란 쉽게 말해서 노예 노동력이 사회의 경제생산에 있어서 가장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사회를 일컫는 말입니다. 보통 근대이전의 사회를 우리가 농업사회라고 지칭하기 때문에 우리는 노예가 실제로 농업경제에서 얼마나 주도적인 역할을 했는가를 살펴봐야 합니다. 그렇지만 뒤에서 살펴보게 되겠듯이, 서양고대의 경우 그러나 단순히 노예라고하는 예속신분이 존재했던 사회라고 해서 모두가 노예제 사회 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중세로 넘어가서도 지역에 따라서 노예가 완전히 사라졌던 것도 아니고, 조선시대에도 노비라고 하는 예속신분이 있었지만 그렇다고해서 우리가 조선을 노예제 사회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1분)7노예제도는 보통 가부장적 노예제, 가내 노예제를 거쳐 노동노예제로 발전하는 것으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가부장적 노예제 단계에서는 노예가 가족의 일부분으로서 일종의 가부장적 온정주의 하에서 가사에 조력하는 존재로 여겨지지만, 적극적으로 가사에서 활용되기 시작하는 단계를 거쳐서 노예노동이 생산의 주요한 수단이 되는 노동노예제의 단계로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노동노예제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노예 노동이 경제성이 있어야 할텐데요, 무엇보다도 가족의 노동력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정도의 경작지를 경영해야할 필요성이 있어야합니다. 만약 그럴 필요가 없다면 노예를 .
영화미이라를보고영화 미이라의 줄거리를 요약해보면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 중 가장 영화를 누렸던 세티 1세의 시대로 세티 1세의 정부인 아낙수나문과 세티 1세의 총애를 한 몸에 받았던 제1신관 임호뎁은 금지된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파라오가 그들의 관계를 알게 되자 임호뎁은 그녀와 함께 파라오를 죽이게 된다. 파라오가 죽고 그의 근위대가 들이닥치자 아낙수나문은 자살하고, 임호뎁은 죽은 아낙수나문은 부활시키기 위해 아낙수나문의 시신을 훔쳐 하마납트라로 향한다. 하지만 파라오는 근위대에 붙잡히게 되고, ‘홈다이’(산 채로 사람을 잡아먹는 풍뎅이와 함께 미이라가 되어 관에 매장 당하는 극형으로)라는 형벌에 처해진다. 결국 금지된 사랑은 파라오의 저주로 비극적인 끝을 맺고 왕족들이 잠든 하마납트라는 죽음의 도시가 되어 역사 속에 묻히게 된다.시간이 흐른 뒤 여러 탐험가들이 조사하던 중 영국의 에블린이라는 한 아가씨에 의해 임호뎁은 깨어나게 된다. 마침내 3천년을 기다려온 엄청난 분노가 온 이집트를 뒤덮으며 임호뎁은 깨어나고 그의 저주가 시작된다. 임호텝의 저주로 주인공들(오코넬, 에블린, 조나단) 주변의 인물들은 사라져가고, 주인공 셋만 남았을 때 임호뎁은 에블린을 붙잡아 아낙수나문을 부활시키는데 성공한다. 에블린은 아낙수나문을 위한 제물이었다. 그녀의 일행은 호루스 상 밑에서 황금서를 찾아냈고, 그 황금서를 이용하여 파라오의 근위대를 불러낸다. 그들은 아낙수나문을 죽였으며, 황금의 서의 또다른 주문으로 이모뎁은 불사신의 능력이 사라져 평범한 사람으로 변하게 된다, 결국 이모뎁은 오코넬의 칼에 최후를 맞이하며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영화에서는 많은 실제역사와 달리 왜곡된 부분들이 있는데 첫 번째는 영화 첫 부분 시작할 때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신전, 테베시, 오벨리스크의 모습들이 순차적으로 나오는데. 이집트에 있는 유물이네 하면서 무심코 넘길 수 있는 요소들이지만,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는 고대 이집트 고왕국의 유적이고, 테베시, 오벨리스크등, 신전은 고대 이집트 신왕국의 유적이다. 시기적으로도 약 1,200년 이상의 차이가나고, 거리상으로도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 유적들을 한 도시에 모아 놓고 이야기를 시작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영화자료를 찾아보면서 알게된 점이 였는데 영화 속에서는 풍뎅이를 사람을 잡아먹는 끔찍한 곤충으로 표현하고 있지만 사실 고대 이집트에서 풍뎅이는 신성한 존재로써, 장신구의 장식으로도 주로 쓰여 졌던 곤충이 였는다는 것 이다. 또 강의에서도 배웠듯이 입호뎁은 실존인물 이긴 하지만 세티 1세보다는 한참 먼저 태어나 생을 마친 인물이라는 것이다. 이런 것들을 통하여 우리는 영화 미이라가 역사가 아닌 허구 이야기라는 것을 알수있다.또 영화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은 메뚜기떼가 나타나는 장면이였다. 이장면은 출애굽기에서 나온 메뚜기떼 재앙에서 따왔다고 하는데 어렸을때부터 기독교 신자였던 나는 한상 출애굽기에 나왔던 재앙들은 상상하곤 했는데 내가 상상한것과 걸맞는 임팩트 있는 장면이였다고 생각된다.영화를 어릴때 처음 봤을때는 단지 영화에 재미만을 추구했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이러한 부분과 저러한 부분이 다르며, 허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미이라‘라는 영화자체와 이집트의 역사에 더욱 흥미가 생기고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미이라와 이집트의 역사에 대하여 알아본 결과 영화는 재미를 추구하기 위하여 내용에 허구들이 많았음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아무리 재미를 추구하기 위함이라 하더라도 피라미드와 신전과 같은 시대적 배경, 특히 실존인물에 대한 왜곡된 설명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이집트에서의 이모뎁은 악마가 아닌 흉룡한학자 또는 의사였다고 한다. 하지만 영화의 왜곡된 설명으로 인해 이모뎁은 위대한 인물이 아닌 악랄한 범죄자이며, 죽어 마땅한 인물로 기억하게 되었다. 나또한 어릴때 형과함께 미이라를 보다가 이모뎁을 무서워 했었다. 이러한 영화의 왜곡된 설명은 ’미이라’뿐만이 아닌 다른 영화들에서도 종종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영화의 왜곡된 설명으로 인해 그때의 시대, 인물이 한순간에 바뀌게 되며 그 영화를 본 사람들은 자신이 본 영화가 진실이라고 생각해서 잘못된 역사를 배우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재미를 위한 내용도 좋지만 어느 정도 그 시대의 역사를 알고 허구적인 내용을 줄여야 할 것이라고각한다. 하지만 미이라는 영화를 다시 보면서 영화를 1991년에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뛰어난 그래픽으로 이집트를 잘 표현 했다는 것을 느꼈다.
“지옥의 가장 암울한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순간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배되어 있다. - 단테 알리기에”내가 읽은 책은 다빈치코드, 천사와 악마 등 많은 베스트 셀러를 낳은 작가 댄 브라운의 신소설 인페르노이다. 평소 유럽을 갈망했던 나에겐 다빈치코드의 파리, 천사와 악마의 바티칸과 같이 피렌체/ 베네치아, 터키 이스탄불을 중심으로 사건이 펼쳐지는 이 소설이 마음에 들었다. 단순한 소설의 내용뿐만이 아닌 그 배경까지도 실제로 존재하는 곳의 지명을 사용함으로써 그 건물의 모양과 생김새까지 구체적으로 묘사하기 때문이다. 먼저 이 소설 속 핵심적인 인물인 단테 알리기에를 소개한다.1. 단테 Dante Alighieri그 이름도 찬란한 이탈리아의 대서사시인 단테 알리기에리.인문학 르네상스를 꽃피운 단테 덕에 이탈리아 민족은 문화민족으로서 자긍심을 크게 높였다. 아련하단 말로 부족할 절절한 첫사랑 베아트리체를 잃고, 단테는 철학 서사시 신곡을 집필한다. 지옥-연옥-천국이 각기 33개의 곡으로 이루어져 서곡과 합해 100곡이다. 많은 이들이 그의 천재성을 높이 사고,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풍부한 언어를 사용한 위대한 시인으로 그를 손꼽고 있다. 문학 뿐 아니라 오페라, 회화까지도 영향을 주었다고한다.1-2. 단테의 데스마스크극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단테의 데스마스크. 깊숙히 숨겨져 관광객들이 거의 찾지 않지만 단테의 데스마스크란 이유만으로 주인공 조브리스트의 관심을 끈다. 유전공학자인 그가 인문학의 상징인 단테에게 이토록 매료되어 있다는 사실이 새삼 재미났다.소설에서는 이 단테가 나오기전에 단테를 유추 할수있게 하는 그림하나가 등장하게 된다. 보티첼리의 지옥의 지도이다. 그 그림은 보티첼리가 단테의 인페르노를 읽고 감명을 받아 그린 그림이라고 하는데 그 그린또한 소설의 내용에 큰 지표 역할을 한다.다음으로 보티첼리의 지옥의 지도에 대해서 알아보자.3. 보티첼리의 지옥의 지도 Sandro Botticelli, Mappa dell'Inferno보통 Abyss of Hell 라고 부르는 보티첼리의 이 작품.해사하고 맑은 비너스의 탄생만 익숙했는데 이런 한없이 어둡고 음울한 작품도 있었다.이렇게 보면 거의 안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단계별로 끔찍한 연옥을 형상화하고 있다. 깊고 깊은 지옥으로 한단계씩 들어가다보면 마지막에 세 악마가 인간들을 잡아먹는모습이 보인다. 그의 작품 때문에 두려움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천주교 교리를 더 믿기 시작했다 하니 아이러니하다. 사탄이 두려워 가기 시작한 교회. 이것이 로버트 랭던은 외우고 있던 지옥의 순서이다.2. 줄거리줄거리는 천재 유전공학자 조브리스트가 급격히 증가한 인구 수를 감소시키기 위한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개발하고, 이를 찾아가는 과정을 이 사건의 핵심적인 인물인 단테의 신곡 ‘인페르노’에 비유해 암호화한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로버트 랭던이 이 암호를 풀며 그 뒤를 쫓는다는 내용이다. 언제나 비슷한 패턴이기는 하지만 댄 브라운의 소설을 읽는 재미는 비슷한 패턴 속에 매번 다른 음모, 다른 역사적 지식들이 사용된다는 것이다. 단테의 신곡과 피렌체의 수많은 건물들, 그리고 역사적으로 유명한 미술 작품들이 복잡한 음모와 그렇게 자세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했다. 그리고 소설 속 이야기이긴 하지만 우리에게 마주되어있는 현실인 인구증가의 문제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됬다.실제로 인구증가의 역사를 말하자면 현생인류의 직접적인 조상인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가 지구상에 나타난 것은 약 3만~4만 년 전인데, 인류는 산과 들에서 야생동물을 잡고 숲에서 나무 열매를 채집하여 먹고 살았는다. 약 1만 년 전 농경이 시작되었을 때 지구상의 인구는 약 530만 명 정도였다. 이것은 현재 서울 인구의 절반 정도에 해당한다. 그리고 예수가 탄생하던 서기 1년 세계의 인구는 약 2억 5,000만~3억 명이었는데, 이는 오늘날 미국의 인구와 엇비슷하다. 세계 인구는 계속해서 늘어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시작될 즈음에 약 8억 명이었으며, 19세기 초반 처음으로 10억 명을 넘어섰다. 폭발적인 인구 증가로 1960년에는 30억 명에 도달하였으며, 10여 년마다 인구가 10억 명씩 증가하여 2010년 말 현재 세계 인구는 69억 명을 초과하였다고한다.
눈 먼 자들의 도시사실 이 영화는 내가 주저주저 하다가 선택해서 본 영화이다. 이미 책을 읽어 알고 있는 내용이였고 그 후의 후폭풍과 알 수 없는 찝찝함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글로 접할 때도 한동안 먹먹했었는데 이 것을 영상으로 보면 얼마나 와닿을 까 하는 걱정에서 였다,영화는 혼잡한 도로 위 한 일본인 남자가 갑자기 눈이 보이지 않으면서 시작된다. 그것도 온 세상이 까맣게 변하여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마치 우유 속을 걷는 것처럼 하얗게 변하면서 말이다. 사람의 감각기관들은 눈, 코, 귀, 피부 등 다양하지만 왜 하필 영화는 눈이 멀게 설정하였을까? 눈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 주변 상황, 환경들을 볼 수 있으며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도 내가 보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보게 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며 그 사람을 판단하며 자신 또한 그 자신의 행동으로서 판단되기 때문에 서로를 의식하게 되고, 서로 피해를 주고받지 않기 위해 규범, 법 등을 만들어 우리가 생각하는 인간다운 생활, 즉 인간의 존엄성이 지켜지는 사회를 영위해 나가는 것이다. 이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눈이 보이지 않게 된다는 것은 우리가 스스로 동물들과 차별화하며 자랑스럽게 행각하는 인간 존엄성의 본질이 과연 무엇인지, 인간의 본성은 어떠한 것인지를 생각해 보게 하는 장치라고 생각된다.이 원인이 알 수 없는 병이 계속 퍼져나가자 정부는 환자들을 격리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병에 걸린 의사와 눈이 보이지만 그를 지켜주기 위해 그의 아내도 병에 걸린 척 하여 수용소에 갇히게 된다. 그들을 돌봐 줄 의사나 간호사도 없는 수용소 안에서 그녀는 길을 안내해 주는 등의 구원자 역할을 하게 된다. 그녀와 남편이 수용소 안에 긴급 상황 시 사용하라고 비치된 전화를 걸었을 때 받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장면과, 환자가 있다며 의사를 불러 달라고 했을 때 '다가오면 쏜다.'라며 총을 겨누는 군인들의 모습은 위선적이고 이기주의가 만연한 현실을 보여 주는 것 같았다. 외부로는 연구를 위하여 잘 보호해준다는 명목 하에 격리 시키지만 결국은 자신들이 전염될까봐 두려워서 감시하는 것이며, 먹을 음식도 제대로 주지 않는, 즉 최소한의 인권도 보장해 주지 않는 이런 행동은 철저하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약자들은 무시하는 인간의 본성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눈이 안 보이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사람들은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을 신경 쓰지 않게 되어 나체로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아무거나 주워 먹고, 용변을 아무데나 해결하여 수용소는 마치 돼지우리처럼 변해 간다. 인간다움은 점점 사라져가고 먹고 자는 것만 중요시 하는 생존 본능에 의해 지배되어 가는 것이다. 이런 모습을 보며 여주인공이 견딜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은 사람들을 돌보는 것으로 인해 육체적으로 견딜 수 없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극한 상황에서 어디까지 추락할 수 있는지를 직접 목격했기 때문에 그 정신적 충격으로 인하여 견딜 수 없었을 것이다. 인간의 추악함은 3번방의 대표, 즉 3번방의 왕인 자가 총으로 위협하여 식량의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는 것으로 더욱 극명하게 나타난다. 눈이 보이지 않고, 수용소에 갇힌 상황에서 아무 필요도 없는 금품을 요구하는 것은 우리 인간의 욕심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준다. 이 힘든 상황 속에서 음식과 금품을 교환하러 갔다가 모욕을 당하고 돌아온 의사와 그를 위로하러 다가온 여자가 성관계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부분에서는 이 원초적인 행위가 성에 대한 인간의 욕망이 아니라 눈이 보이지 않는 서로에 대한 진심어린 위로로 느껴져서 매우 신선했다.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3번방에서 음식의 대가로 여자를 요구하는 데까지 이른다. 의견충돌 끝에 결국 여자들이 자원해서 식량을 얻기 위해 3번방으로 가게 되고 이 과정에서 한명의 여자가 죽게 된다. 참다못한 여주인공은 3번방 대표를 가위로 찔러 죽이게 되는데, 여기에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구원자, 즉 선을 대표하는 인물이 악을 대표하는 인물을 죽이는 것이 과연 합당한 것인가, 아무리 악인이라 하더라도 그 사람을 죽일 권리를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아무튼 이 일로 인하여 일종의 전쟁이 일어나게 되는데 전쟁을 준비하면서 1번방의 사람들이 3번방 대표를 죽인 사람을 찾아내서 죽이든가 음식과 교환하자는 말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자신들도 그 상황에 불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3번방 대표가 죽고 전쟁에 이르게 되자 그런 말을 내뱉는 사람들은 보면서 이기주의적이고 현실에 안주하고 싶어 하는 인간의 본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이 전쟁은 한 여성의 방화로서 마무리되고 사람들이 수용소를 탈출하게 되는데, 거리로 나선 여주인공의 눈에 보이는 건 황폐하게 변해버린 거리와, 먹을 것에만 집착하는 사람들뿐이다. 가스와 전기, 물이 끊겨버린 도시, 거리에 널브러져 있는 시체들과 그 것을 뜯어먹는 개들을 보며 흘리는 여주인공의 눈물엔 삶의 희망이 사라지는 슬픔이 담겨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