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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앵전을 읽고
    ‘중국문학사’라는 과목을 들으면서 당대 전기소설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문인들이 창작한 최초의 문언 단편소설이라는 것을 책마다 높이 평가하고 있었고, 특히 그 영향 또한 후대에까지 막강했다는 것이 내가 당대 전기소설에 흥미를 가지게 해주기는 충분했다. 그래서 난 4학년 1학기때 앵앵전을 도서관에서 미리 읽어보았다. 이유 인 즉 문학사 공부겸 책도 볼겸 도서관에가서 당 전기 소설에 관하여 이것저것 자료를 읽고 책을 뒤져보고 하던 중에 유난히 내 눈길을 잡아끄는 소설이 몇 가지 있었다. 그 중에서도 元?의 『鶯鶯傳』과 百行簡의 『李娃傳』이 바로 그것이다. 『李娃傳』의 이와는 요즈음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똑소리 나는 여성상이었던 것에 반해 『鶯鶯傳』의 鶯鶯은 가냘프고 연약하며, 남자에게 순종하는 그런 여인의 모습이었다.얼마 전 인기리에 방영 되었던 MBC의 『내 이름은 김삼순』의 주인공 ‘김삼순’ 같은 여인이 바로 李娃이다. 일에 있어서나 사랑에 있어서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행동하는 모습이 바로 그런 모습이다. 『李娃傳』을 읽으면서 이와와 기생어미가 서로 꾸미고 남자를 완벽하게 사기쳐먹는 과정이 통쾌하고 재미있었고 대담한 두 여인의 행각에 혀를 내둘렀다. 그러나 남자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알아채고 결국에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남자를 바른 길로 이끄는 이와의 모습에 두 손을 들어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이렇게 내가 실로 감탄하고 감탄한 여성상의 李娃이지만 내가 여기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鶯鶯傳의 鶯鶯의 모습이다.鶯鶯傳을 처음 읽었을 때 鶯鶯은 자신의 사랑에 갇혀 결국 버림받고 마는 참 한심한 그렇고 그런 여자고, 장생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여자를 갖고 놀다가 버리는 그렇고 그런 남자 쯤으로 보였다. 조금 과장해서 말한다면 이런 내용의 소설이 왜 문학사에서 그렇게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좋은 평가를 받는지 이해할 수 없는 마음이었다. 당대의 사회적 현실과 당시 지식인 계층이자 사회 상류계층이었던 문인들의 사회적 지위가 어떠했는가를 떠나서 결말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둘이 맺어지지 못해서가 아니라, 여자를 대하는 장생의 태도에 화가 났다. 멋진 시를 지어 주며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나중에는 주변사람들에게 자신의 행동을 잘못했다는 기색 없이 자랑삼아 떠벌이고 그것도 모자라서 이렇게 말하지 않았는가. “예쁜 여자는 자신에게 재앙을 내리지 않으면 주변사람에게 재앙을 내린다.”라니, 이 무슨 변명이라고 쳐도 너무 말이 안 되는 변명이 아닌가.鶯鶯의 가냘픈 모습에 첫눈에 반한 장생은 그 나이까지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않은 지극히 바람직한 모습이 초반에 강조된다. 그러나 이는 내가 생각하기에 바람직한 모습일 뿐 당시에는 남자의 행동으로는 그다지 이해되지 않는 것이었나 보다. 장생은 주변 친구들에게 자신이 바람둥이 임이 틀림없다고 얘기하고 결국 소설의 후반부에서 그것을 증명해 보였던 것이다.鶯鶯을 보고 여태껏 경험하지 못한 감정의 물살에 휩쓸린 장생은 체면불구하고 鶯鶯의 시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얘기하며 도움을 청하는데, 정식으로 청혼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말에 자신은 도저히 그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다고 솔직하게 토로한다. 아마 장생은 처음부터 鶯鶯과 결혼할 생각이 없었던 것이 아닐까. 鶯鶯은 이 말을 전해 듣고 장생을 집으로 오게 하는데, 일이 잘 되었다고 생각한 장생은 뛸 듯이 기뻐하며 담을 넘어가지만 鶯鶯은 단정한 모습으로 장생을 호되게 꾸짖어 돌려보낸다.이 부분까지 보았을 때 鶯鶯이 참으로 참하고 바르고 사대부집 여인으로서 손색이 없는 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리하여 장생과 제대로 결혼하게 되는구나 하고 섣부른 판단을 했었다. 그러나 며칠 뒤 본인이 스스로 장생을 찾아가 하루 밤을 함께 보내는 장면을 보니 순간 한 방을 얻어맞은 듯이 멍한 기분이 들었다. 며칠 전에 장생을 호되게 꾸짖고 근엄하게 야단쳐서 돌려보낸 것은 도대체 어떤 의도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며칠 사이에 무엇이 그녀의 마음을 백팔십도 돌려놓았던 것일까. 인과관계가 미흡한 이 부분이 조금 껄끄러웠다.사실, 이야기의 내용이 어떻든 간에 이해가 안 가는 것은 鶯鶯의 태도이다. 처음에는 장생을 크게 꾸짖고 야단칠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이더니, 자진해서 하룻밤을 함께 보낸 이후로는 시종일관 가녀린 여인의 형상을 연출한다. 또한 장생이 과거를 보기위해 떠나는 상황에서도 鶯鶯은 순순히 이별에 순응한다. 그 뿐만이 아니라 스스로를 죄인 취급하며 한남자의 사랑을 받는 한 여자로서의 어떠한 권리도 주장하지 못한다. 헌신적으로 장생을 위하고 장생이 떠날 때에도 그동안 들려주지 않았던 거문고 연주를 이별의 선물인양 연주해 준다. 물론, 끝까지 연주하지는 못했지만.내가 이 소설을 읽으며 깊이 생각해 보고자 했던 부분은 바로 앵앵의 마음이다. 무엇이 그녀로 하여금 장생에게 빠져들게 했을까하는 부분이다. 처음에는 그토록 매몰차게 장생의 마음을 거절하고 차가운 표정으로 잘잘못을 집어내며 훈계했던 앵앵이 무엇 때문에 며칠이 지나지도 않아 스스로 찾아가 장생과 한 밤을 보내게 했을까. 하루에도 열 두번씩 변하는게 사람의 마음이라고도 하고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데에는 거창한 이유가 필요없다고들 한다. 누구나 꿈꾸는 첫눈에 반하는 사랑이 바로 앵앵과 장생의 사랑이었고 그 마음이 변해서 이별을 했다고 한다면 내가 이렇게 안타까운 마음은 아닐 것이다.결코 포기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고 말았던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은 그것이 비극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로 손꼽힌다. 원수 집안의 사람을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둘의 처지는 그래서 더욱더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다. 본인들로서도 어쩔 수 없는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이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鶯鶯과 장생의 사랑은 어떠한 것이었을까? 단순히 한 여자의 한 남자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으로 보아야 하는 것일까? 한 가녀린 여인의 힘으로는 도저히 어찌해 볼 수조차 없었던 당시의 현실을 반영한 것일까?지금 내가 가진 관념 속에서 장생은 천하의 나쁜 사람으로 몰아 부칠 수밖에 없다. 여자를 유린한 뒤 버리는 남자에 대해 지나간 잘못을 뉘우치고 잘 수습한 사람이라고 결론짓고 있는 작가의 말을 읽는 순간 그 생각이 더욱더 확고해졌다. 물론 당시의 시대상이 그러했다고 한다면 달리 할 말은 없다. 그러나 앵앵전은 그 시대에서만 머무른 소설이 아니다. 시대를 뛰어넘어 후대에 까지 전해져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킨 이야기 이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했던 것일까. 바로 변화되는 흐름에 맞추어 갔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11.12.02| 3페이지| 1,000원| 조회(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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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 작은 것을 기다리는 시간
    제목을 보고 목차를 읽어보고 작가의 이력을 읽고 본문의 내용을 읽는 순서로 항상 책을 읽는 편인데, 이번엔 작가의 이력이 아주 눈에 띄었다. ‘시골의 국어교사로 근무하면서 쓴 소설인가?’, ‘수필인가?’ 글의 내용이 짐작이 가지 않아서이다. 독서라는 것이 어떨때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좋은 것이기도 하고 잠 안올 때 심심할 때 그냥 읽는 것이 책이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뭐랄까... 계속 집중해야 하고 불편한 만들이 너무 많이 쏟아져나와 읽는 내내 마음이 산란했다. 그러나 너무 맞는 말이어서 그랬던 것이다. 내가 살고 있는 사회에서 나의 아이도 그런 부조리함의 극치인 학교에 보내야하고, 내가 겪은 그런 일들을 또 겪을 생각을 하니 치도 떨리고 또 무슨 방법이 없나, 우린 이렇게 교육을 정당화할 수 밖에 없는 것인가 싶기도하고 별 생각이 다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참 불편하다면 그 책이 잘못된 것일까? 아마 받아들이는 내 입장에서 적잖은 마음의파고가 일었다고 하면 표현이 될까나? ‘불편한 진실’에서 숨이 딱 멎는 것 같다. 이것이 정말일까? 이란 제목이 주는 어감에서 참 평온함을 느꼈는데, 막상 첫장을 펼치고 차례를 뒤적거릴 때, ‘아! 아니구나.. 내가 생각했던 책이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거웠다. ‘한 시골교사의 희망을 읽어내는 불편한 진실’ 이란 작은 제목에서 비로소 이 책이 어떤책인가를 알게 되었다. 불편한책, 받아들이기에 너무나도 거부감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그런 성격의 책이였다.중,고등학교 국어교사로 1994년부터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는 저자의 이력이 화려하지는 않다. 하지만 국어선생님답게 그 논리적인 정연함이 글 속에 묻어져나온다. 때로는 지나칠 정도로 저돌적인 비판도 서슴없다. 현재는 교사로 재직중이면서 우리나라 교육에 대한 비판과 쓴소리를 하는 그 용기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저자가 오래전 텔레비전에서 본 잊을 수 없는 장면에 나도 적잖이 충격을 받아 적어본다.‘독일로 이민 간 고등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보여주었는데, 출신국의 놀이를 소개하는 시간이었다고 한다. 이민 간 우리나라 아이가 그 곳 친구들에게 의자 주위를 빙빙 돌다가 먼저 차지하는 놀이를 가르쳤다. 신호가 떨어졌는데 아무도 자리에 앉지 못하고 서로의 얼굴만 쳐다보기에 그 이유를 물으니 이렇게 말했다. “내가 저 자리에 앉으면 친구가 떨어지는데 어떻게 내가 그 자리에 앉을 수 있어?”’그랬다. 저자도 느끼듯이 저들은 친구와 경쟁하는 것을 ‘몸’이 먼저 불편해한다. 오직 경쟁과 석차만을 학습 받아 이미 앉은 친구들마저도 밀쳐내는 우리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모습이다.새삼 왜 핀란드나 프랑스, 독일의 대학들이 세계 500대 대학에 많이 들어가는지 알 수 있었다. 그들은 극으로 치닫는 경쟁보다는 자유분방한 아이들의 세계를 인정해주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 자유분방함은 어쩌면 아이들의 개성과 독창성을 탁월하게 이끌어내는 것이였다. 우리 대학들이 어릴 때부터 조기교육과 사교육의 열풍에 힘입었지만 국제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지 알 수 있는 일화여서 마음 한켠이 아프고 답답했다. 저자가 말하는 것은 비단 교육문제만이 아니다. 이 교육문제가 우리나라 정치와 사회 경제 전반에 폭넓은 연결고리로 되어있다는 것에 분개한다. 경쟁을 조장하고 있는 ‘학교’란 작은세상에서도 자유와 인간의 존엄보다는 명력과 복종이 고스란히 내재된 곳이었고, 이 곳에서도 눈 먼 돈들이 탐심과 사리사욕이란 이름으로 들어와 꽈리를 틀고 있으며, 우리 아이들은 이 곳에서 마음껏 자신들의 꿈에 한발짝 다가가기 위해 하고 싶은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닌, 사회에 나가 남들보다 좋은 위치를 선점하기위해 서로를 올라서려고 하는 경쟁의 그라운드가 된지는 이미 오래이다. 오랜 시간동안 교육현장에서 보고 느끼면서 분노하고, 때로는 자신도 억압하는 그 범주에 속하였음을 고백하며 마음 아파하고 고뇌하는 흔적들이 엿보인다. 학교를 통해 보는 우리 사회 곳곳의 불편한 진실들을 토로한다. 이 진실들을 왜곡하며 안으로 감추려하기 보다 밖으로 이끌어낸다는 부분에서 공감이 간다. 그리고 많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을 상대로 싸우는 외로운 그 1인의 마음. 공감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적극적으로 행동하기를 꺼려하는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을까. 어쩌다 저자가 바라다보는 불편한 현실들은 눈덩이처럼 부풀려져 있어서 어디서부터 손을 댈지 막막하지만 그는 단숨에 사회 곳곳의 부조리들이 깨끗해지는 것을 바라지는 않는 듯 하다. 우리네 사회에 옅게 아니면 짙게 만연된 행동이나 생각들을 짚어가며 문제점을 발견하여, 그 문제점으로 인한 사회적 역기능과 시대를 거스른 통찰들, 그리고 인식의 변화를 요구하는 진정한 의미의 소통과 대안들, 그저 어느 누군가가 아닌 뭔가 불편한 사회임을 인식하는 그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인식변화, 아주 얕은 실개천들이 모여서 큰 변화를 일궈내 바다에 이르게하는 그 사소하면서도 아주 작은 것을 기다렸지만 저자가 역설하는 이유가 아닌가 싶다.
    독후감/창작| 2011.12.02| 2페이지| 1,000원| 조회(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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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3의 물결
    제 3의 물결.제3의 물결은 우리에게 많은 가능성을 제시한다. 오늘의 파괴와 부패 속에서 희망과 미래를 발견한다. 인간의 예지에 약간에 행운만 주어진다면 위기에 직면한 문명도 우리가 알고 있는 이상으로 온전하고 현명하며 확고한 문명으로 혹은 오히려 지금보다 더 양질인 민주적인 문명으로 변화시킬 수 있음을 필자는 이 책에서 명확히 밝히고 있다.세계적으로 사나운 파도가 엄습하고 있다. 기존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는 지금까지 한번도 본적이 없는 기괴하고 색다른 물결에 의해 번롱당하고 있다. 거리의 현자는 '세상이 미쳤다!'고 외치고, 서재의 평론가는 머지 않아 다가올 파멸의 징후들을 열거한다.그러나 비관론이 유일한 길은 아니다. 에너지 패턴의 변화, 새로운 가정생활의 유형, 생산수단의 진화와 자조운동 및 그밖에 여러 가지 새로운 관계들을 검토해보면, 우리는 갑작스레 현대의 막대한 우기를 만들어내고 있는 그 조건들이 동시에 매력적이고도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은 바로 그러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오늘의 파괴와 부패 속에서 희망과 미래를 발견하다. 인간의 예지에 약간의 행운만 주어진다면, 위기에 직면한 문명도 우리가 알고 있는 이상으로 온전하고 현명하며 확고한 문명으로, 혹은 오히려 지금보다 더 양질인 민주적인 문명으로 변화시킬 수 있음을 필자는 이 책에서 명확히 밝히고 있다.부(富)의 미래(未來) -책 내용 요약.▶ 다가오는 제4물결을 준비하라!《미래쇼크》, 《제3물결》에 이은 15년 만의 대작! 전 세계 12개국 동시 출간!《미래쇼크》, 《제3물결》를 통해 일찍이 지식기반 사회의 도래를 예견했던 세계적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이 책 《부의 미래》를 통해 다가오는 제4물결을 예견하고 경제에서 사회제도, 비즈니스부터 개인의 삶까지 미래 세계를 조명한다.그가 15년 만에 내놓은 《부의 미래》는 제목 그대로 미래의 부(富)가 어떻게 변화하고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칠지 논거한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경제학적 관점에서의 부가 아니라 문화와 문명이라는 좀 더 커다란 구조 속에서 우리 생활 곳곳에 영향을 미치는 부가 어떻게 형성되고, 어떻게 변화하며, 또 어떻게 이동하는지,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 것인지를 제시하고 있다.▶ 시간, 공간, 지식이 어우르는 새로운 혁명의 시대앨빈 토플러는 혁명적 부 창출의 요인으로 시간, 공간, 지식을 꼽는다. 그는 자칫 평범해 보일 수도 있는 이 요인을 비즈니스는 물론 경제, 사회 전반을 주관하는 기반(fundamental, 펀더멘털) 내면 깊숙한 곳에서부터 작용하고 있는 심층 기반(deep fundamentals)으로 규정했다.먼저 그는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 상황이 속도의 충돌 때문임을 밝힌다. 경제 발전의 속도를 사회 제도나 정책 등이 보조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기업은 시속 100마일의 속도로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고 있지만 정부와 관료조직, 정책과 법 제도는 30마일도 안되는 속도로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고 꼬집는다. 이런 속도의 차이는 결국 상호 충돌을 야기하고 변화, 발전의 흐름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한다.다음으로 그는 부의 공간적 이동에 관해 주목하는데 아시아, 특히 중국이 세계의 부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역사적 관점에서 아시아가 가지고 있던 부의 주도권(발달된 기술)이 산업혁명이라는 변혁으로 유럽으로 넘어갔으며,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미국으로 옮겨갔고, 다시 지식혁명이라는 제3물결과 함께 그 흐름이 아시아로 움직이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한 사람의 개개인이 영향을 받고 미치는 공간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넓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지역적인 경제 파워로는 승부를 낼 수 없으며, 그런 견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세계화와 우주 공간으로의 도약이 부 창출 면에서 혁명적 전환을 가져올 것이라고 단언한다.토플러가 주목한 심층 기반 중 가장 핵심적이라고 할 수 있는 지식에 관해서는 기본적으로 지식이 자본주의의 존립 기반인 공급의 유한성을 뛰어넘는다는 것에 주목한다. 그는 지식이 상호 작용하면서 더 거대하고, 힘 있는 지식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말한다. 더불어 무한대의 속도로 지식이 변화,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무용지식과 진실을 구별해 내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기존의 진실 여과 장치의 허울과 진실 여과 장치로서의 과학의 중요성을 밝히며 어떤 진실 여과장치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미래 경제의 모습이 달라질 것이고 과학에 가해지는 위협을 해결해야만 혁명적 부를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인류에 거대한 영향을 미치는 또 하나의 경제앨빈 토플러는 가시화된 화폐 경제와 함께 화폐 경제에 속해 있지만 보이지 않는 경제인 비화폐 경제에 관해 주목한다. 《제3물결》에서 제시한, 판매나 교환보다 자신의 사용이나 만족을 위해 서비스 제품, 또는 경험을 생산하는 이들을 지칭하는 신조어인 프로슈머와 프로슈밍(생산소비)에 관해 좀 더 깊은 통찰을 내놓았다. 그는 프로슈머 경제가 급성장하여 폭발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역사적 변환을 가져온 다양한 프로슈머의 사례를 들어 프로슈밍이 어떻게 시장과 세계 경제를 변화시키고 있는지, 프로슈머가 어떻게 화폐 경제에 소위 ‘공짜 점심’을 제공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밝힌다.▶ 자본주의의 미래는 결코 부정적이지 않다!급성장한 부와 자본주의는 우리가 보고 있는 대로 갖가지의 문제를 만들어 냈다. 극단으로 치닫는 사회, 마약, 범죄, 반사회적 폐물 등 우리의 눈앞에는 퇴폐 현상의 증거들이 펼쳐져 있다. 토플러는 부의 혁명으로 인한 이런 부정적 측면 역시 간과하지 않는다. 그는 우리가 지식 혁명이라는 거대하고 심오한 변화를 결코 피해갈 수 없음을 밝히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그는 무엇보다 발상과 사고의 전환을 강조한다. 유형 자산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무형 자산으로의 전환에 발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지식 혁명기에 들어선 인류가 해결해야 할 것은 지난 시절의 낡고 오래된 사고방식과 제도이며 자본주의에 대한 낡은 정의라는 것이다. 그는 우리에게 다시 한 번 심오한 질문을 던진다. ‘자본주의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자리 잡으면 과연 자본주의는 어떤 모습으로 변하게 될까?’
    독후감/창작| 2011.12.02| 3페이지| 1,000원| 조회(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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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왜 군복을 입고 있는가
    제 15과 나는 왜 군복을 입고 있는가?831번 이상석군대에서의 시간은 자기 자신과 가장 많이 대화하는 시간이고, 자기자신과 가장 철저하게 싸우는 시간입니다. 어떻게 보면 무의미한 시간 같지만 되돌아보고 새로운 각성을 통해 과거와는 다른 참신한 자아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계기입니다. 그저 2년여의 시간을 허송세월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나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아울러, 군생활 간 ‘나는 왜 이 자리에 서 있는가?’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수난의 역사속에서 조국을 위해 숨져간 선배전우들의 영령이 숨쉬는 곳, 이곳을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나는 지금 서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수많은 후배들이 거쳐 갈 것이고 지금 내가 복무하는 덕택에 훗날 나의 후배들이 이 땅을 지킬것이며, 나 또한 전역 후 후배들의 도움으로 자유로운 삶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군복무는 국민의 의무이기 때문에 이를 면제받는 것은 결코 특권이 되거나 명예로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명심해야 합니다. 사회가 안정된 선진국일수록 과거 개인이 어떤 생활을 해 왔는가 하는 기록이 중요시되고 이런 기록은 개인의 성공여부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도 군복무 여부 등 과거의 개인기록이 자신의 장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시대가 도래 하였습니다. 고위 공직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통해, 그리고 언론의 검증에 의해 정식 임명되지도 못하고 중도에 탈락하는 경우를 종종 확인하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민주국가의 국민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 전에 먼저 국민으로서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나는 왜 군복을 입고 입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 내가 입고 있는 군복은 나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군복은 우리가 군인의 신분으로 살아가는 동안 착용이 허용된 제복입니다. 그렇다면 군복을 입고 있는 이유에 대한 물음은 곧 내가 왜 군인의 신분으로 살아가는가에 대한 존재론적인 질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대한민국 군인에게는 두 부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직업군인이고, 또 하나는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일정한 기간동안 복무하는 군인들을 일컫습니다. 그런데 직업군인이든 의무복무자든 간에 그들이 입고 있는 군복의 의미는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습니다. 직업군인도 군문에 들어서기 전에는 의무복무 대상자였고, 다만 개인적인 선택에 따라 자신들에게 주어진 의무를 직업으로 전환시킨 것이 다른 의무복무대상자들과의 차이라면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나는 왜 군복을 입고 있는것인가? 나는 왜 군복입은 군인으로 살아가야만 하는가? 스스로 선택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나는 왜 ‘의무적으로’ 군생활을 영위해야만 하는가? 우리는 그동안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왔던 이러한 질문에 대해 얼마나 진지하게 고민해 봤는가? 당연하게 생각해 왔던 어떤 사실이 논리적 근거가 취약하면,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기가 어렵습니다. 반대로 당연할수록 그 이유에 대한 확신을 가질 때 자발적인 참여가 가능하고 그 조직의 힘도 극대화됩니다.일반적으로 국가는 국민과 주권, 그리고 영토로 구성됩니다. 일정한 영역안에서 주권을 가진 국민이 있을 때 비로소 국가를 형성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때 살아있는 유기체로서 국민은 국가라는 틀에 생명력을 부여함으로써 자신을 소속시키고 그로부터 보호받는다. 그런데 여기서 눈에 보이지 않는 국가가 어떻게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가? 그것은 바로 국가라는 형상에 영혼을 불어넣는 주권을 가진 국민이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결국 국가를 만들고 지키고 성장시키는 것은 바로 국민입니다. 한 가정을 지키는 것은 가족의 구성원이듯 국가를 지키는 것은 국가를 이루고 있는 구성원 개개인입니다.따라서 가족 구성원이 가정을 지키는 것이 당연하듯 국민이 국가를 지킨다는 것은 ‘의무’라는 명칭을 붙이는 것 자체가 대단히 어색할 정도로 너무나 당연한 일인 것입니다.현대 민주국가의 가장 큰 특징은 국가를 이루고 있는 국민 개개인이 국가의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과거 귀족국가나 봉건국가에서는 귀족과 영주가 모든 정치적, 사회적 특권과 자유를 누리는 동시에 국방을 책임졌습니다. 그러나 자유와 평등사상이 보편화되고 이 사상을 바탕으로 확립된 현대 민주국가에서는 국민 모두에게 각자 법에 보장된 권리와 함께 그에 따라 이행해야 할 의무가 부여되고 있습니다.국방의무는 민주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스스로 국가를 방위해야할 충성의 의무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병역에 종사할 법적인 의무 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병역제도는 크게 징병제와 지원제로 구분할 수 있는데, 어느것을 선택하느냐 문제는 그 나라의 역사, 국민성, 지정학적 여건, 국방상의 요구, 재정 및 산업 등을 기초로 하여 결정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구한말 군대해산의 아픔을 겪었고, 일제 식민지시대를 거쳐 광복 후에는 좌우의 극한적인 대립 속에서 어렵게 창군하였으며, 곧이어 동족 간에 전쟁을 치뤘습니다. 그리고 남과 북의 군대는 지난 반세기가 넘도록 정전체제하에서 비무장지대를 사이에 두고 첨예하게 대치해 왔습니다. 이러한 안보상황 하에서 우리 군은 징병제를 채택함으로써 병역자원을 효율적으로 획득하여 막강한 상비병력을 갖추었고, 지금까지 대북억제력을 굳건하게 유지해 왔습니다. 또한 병역은 의무인 동시에 권리이기도 합니다.
    독후감/창작| 2011.12.02| 2페이지| 1,000원| 조회(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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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어 성모
    ?성모(聲母)-우리말의 초성과 같이 음절의 시작을 나타내며 모두 21개?운모(韻母)-성모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으로 중성과 종성에 해당하며 모두 38개?성조(聲調)- 4종류가 있으며 음의 고저 변화를 이용하여 의미를 구별-성모, 운모, 성조가 결합하여 하나의 중국어 음절을 이룬다.“한어병음자모”-중국어는 표의 문자이므로 글자만을 보고 발음을 할 수 없다. 예를 들어 中이란 글자자체에는 발음이 포함되어있지 않다. 따라서 zhong이라는 발음을 따로 표기하여 익혀야한다. 이렇게 중국어의 발음을 표기하는 발음 기호를 “한어병음자모”라고 한다. 한어병음자모는 중국정부가 1958년 에 영어 알파벳 26개의 자모를 이용하여 제정한 것이다.성조언어-다른 언어들과 대비되는 중국어만의 특징은 바로 성조이다. 중국어는 글자마다 고유의 성조를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같은 성모와 운모를 가진 글자라도 성조가 다르면 의미도 달라진다.예를 들면,m??(제 1성)은 어머니를 의미.ma(제 2성)은 삼베를 의미.m?(제 3성)은 말을 의미.ma(제 4성)은 ‘꾸짖다’를 의미.그래서 ‘m? ma m?’라고 하면 ‘엄마가 말을 꾸짖다’가 되지만, 성조를 바꾸어 ‘m? ma m?’라고 하면 ‘말이 엄마를 꾸짖다’가 된다. 이처럼 중국어는 성조의 역할이 문장전체의 의미를 전혀 다르게 바꿀 정도로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모: h 운모: ua 성조 제 4성??(yeye) 성모: 없음(영성모) 운모: ye 성조: 제 2성? 성모: sh 운모: u 성조: 제 1성人 성모: r 운모: en 성조: 제2성我 성모: 없음 운모: o 성조: 제 3성①발음 부위에 따라 쌍순음, 설첨음, 설면음, 권설음, 설치음이 있다.⒜쌍순음(?唇音)-윗입술과 아랫입술로 내는 소리로 b, p, m 가 있다. 발음할 때는 bo, po, mo로 읽는다.⒝순치음(唇?音)-윗니의 끝에 아래입술을 가볍게 갖다대고 그 사이에 기류를 마찰시켜 내는 소리로 영어의 f와 같다. 발음할 땐 fo 라고 읽는다.⒞설첨음(舌尖音)혀끝과 윗니의 뿌리로 내는 소리로 d, t, n, l 의 4개가 있다. 발음할 땐 de, te, ne, le로 읽는다.⒟설근음(舌根音)혀뿌리를 여린 입천장에 갖다 대면서 발음하면 g, t, 혀뿌리를 입천장에 붙이지 않고 기류를 마찰시키면 h 이다. ge, te, he라고 읽는다.⒠설면음(舌面音)혓바닥을 굳은 입천장에 닿게 한 뒤 약간만 떼면서 그 사이에 기류를 마찰시키면 j, p 붙이지 않고 기류를 마찰시키면 x 이다. ji, qi, xi 로 읽는다.⒡권설음(卷舌音)혓끝을 말아 굳은 입천장에 닿게 한뒤 약간만 떼면서 기류를 마찰시킨다. zh, ch, sh, r 이 있으며 zhi, chi, shi, ri로 발음 한다.⒢설치음(舌?音)아랫니와 윗니를 맞물고 혀끝을 앞으로 쭉 뻗어 윗니뒷면에 붙여다가 떼면서 기류를 마찰시킨다. z, c, s 가 있다. zi, ci, si로 읽는다.②발음 방법에 따른 분류⒜유기음(有?音)과 무기음(无?音)발음할 때 입 밖으로 배출되는 입김의 강약에 따라 구분한다. 다음과 같은 대립쌍을 이룬다.b-p d-t g-k z-c zh-ch j-p-이 때 종이를 입 앞에 대고 직접 발음을 하면서 실험해보게 한다. 유기음은 입김에 의해 종이가 장하게 흔들리고 무기음은 거의 그렇지 않다.⒝유성음(有?音)과 무성음(无?音)유성음은 기류가 목구멍을 통과할 때 성대를 진동시켜 나오는 소리이며 무성음은 성대가 진동하지 않고 나오는 소리이다. 손가락으로 목젖을 누르고 발음해보면 구분할 수 있다. 유성음엔 m, n, l, r 이 있으며 나머지 성모는 모두 무성음이다.⒞비음(鼻音)기류가 입안에서 폐쇄된 뒤 콧속을 통해 콧구멍으로 나오는 소리. m, n 이 있다.⒟변음(?音)기류가 입안에서 폐쇄된 뒤 혀의 양 옆으로 갈라져 나오른 소리. l이 있다.①단운모-a, o, e, i, u, u-하나씩 발음 방법을 설명한 후, 교사의 발음을 따라 세 번씩 반복해서 읽게 한다.-모든 발음 연습은 1성으로 함을 미리 알려준다.-운모 사각도를 보여주어 발음 위치를 정확하게 인지 시킨다.a : 우리말의 ‘아’와 같이 발음하나 더 뒤에서 난다.o : 우리말의 ‘오’와 같으나 ‘오어’에 가깝다.e : 우리말의 ‘어’와 같으나 실제발음은 ‘으어’에 가깝다.i : 우리말의 ‘이’와 같다.u : 우리말의 ‘우’와 같다.u : 입 모양은 ‘우’의 모양을 하고 발음은 ‘이’의 발음을 한다.②복운모-두개의 단운모가 결합한 것이다.ai : a와 I의 결합으로 a에 강세를 둔다.ei : e와 I의 결합이다. e쪽에 강세를 둔다.ao : a와 o의 결합이다. a에 강세는 둔다.ou : o와 u의 결합이다. o에 강세을 두고 ‘어우’에 가깝게 발음을 한다.③부성운모-부성운모는 단운모에 비음운인 -n이나 -ng가 결합된것으로, an, en, ang, eng의 4개가 있다.n : a발음 후에 -n 발음, ‘안’이라고 발음한다.en : e발음 후에 -n 발음, ‘언’이라고 발음한다.ang : a 발음 후에 -ng 발음. ‘앙’이라고 발음한다.eng : e 발음 후에 -ng 발음 ‘엉’이라고 발음한다.④권설모음-er하나뿐이다. e 발음에 r 발음을 결합시킨다. 우리나라 말에 없는 발음이므로 발음에 더 주의.결합 운모-기본운모 16개중 i, u, u, er을 제외한 12개 운모는 i, u, u의 개음(介音)과 결합하여 결합 운모를 만든다.-개음이란? 성모와 운모의 사이를 이어주는 것으로 운모를 다양하게 만들어준다. 운모에서 주된 성분은 아니며 따라서 짧고 약하게 발음한다.①개음 i와 결합(괄호안의 표기는 영성모일 경우)i+a= ia(ya)i+o= yoi+e=ie(ye)i+ao= iao(yao)i+ou= iu(you) -원래 iou 이지만 성모와 결합하면 iu 로 바뀐다. 발음은 iou라고해야정확하다.i+an= ian(yan)-표기대로 하면 ‘얀’이라고 발음해야하나 일반적으로 ‘옌’이라고 발음 한다.i+en= in(yin)- 표기상 ‘연’이라고 발음해야 하나, 실제로는 ‘인’이라 발음한다.i+ang= iang(yang)i+eng= ing(ying)- 표기상 ‘이엉’이라 발음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잉’이라고 발음하한다.i+ong= iong(yong)②개음 u와 결합(괄호안은 영성모일때)u+a=ua(wa)u+o=uo(wo)- ‘워’에 가깝게 발음한다.u+ai=uai(wai)u+ei=ui(wei)-원칙적으로는 uei라고 표시해야하나 성모와 결합하면 ui라고 표기한다. 발음은 uei라고 해야 정확한 발음이 된다.u+an=uan(wan)u+en= un(wen)-원칙적으로는 uen이라 해야하지만 성모와 운모와 결합하면 un로 발음한다.u+ang=wangu+eng=weng-성모와 결합하지 못하여 영성모로만 쓰인다.③u와 결합u+e=ue/ue(yue)-ue와 ue는 발음이 같으나 성모에 따라 쓰일 때가 다르다.u+an=uan(yuan)-원래 발음은 uan 이지만 표기는 uan이라고 한다.u+en=un(yun)-원래 발음은 uen이지만 표기는 un이라고 한다. 위의 u+en의 결합인 un과 표기가 같으니 발음이 다름에 주의 한다.-이론상으로는 운모의 개수는 기본운모 에 결합운모의 개수까지 52개가 있어야하나 실제로는 37개이다. 왜냐하면 중국어에는 존재하지 않는 발음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u+a=ua라는 발음은 중국어에 존재하지 않는다.4개의 성조1)제 1성-높고 고르게 그리고 길게 발음한다. (5-5)예)m? sh? d?ng2)제 2성-중간 음에서 높은 음까지 끌어올린다.(3-5)예)ren xue guo3)제 3성-중간 음에서 낮은 음르로 내렸다가 다시 끌어올린다.(2-1-4)예)hu? shu? h?o4)제 4성-높은 음에서 낮은음으로 짧게 끌어내린다.(5-1)예)shi qu si bu5) 경성-경성이란 낱말의 성격이나 다른 낱말과의 관계, 문법적인 이유로 자신의 성조를 잃고 짧고 가볍게 발음되는 것을 말한다. (접미사, 조사, 뜻이 같거나 상반되는 단어들의 조합 등)
    인문/어학| 2011.12.01| 7페이지| 1,000원| 조회(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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