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칸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판단력 비판‘에 관한 고찰 -칸트는 기존의 형이상학에서 완전히 독립시킨 미학의 진선미를 구축하였는데, 통합적인 인간의 본성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미학을 정립하였다. 칸트 이전의 철학론은 이성 중심에 의한 확실한 지식만이 우리에게 절대적인 것이라는 합리론이 지배적이었다. 감성적인 것은 객관성과 보편성이 결여되었기 때문에 앎(지식)으로의 접근은 언제나 역부족이고 열등한 기능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18세기 감성을 처음으로 주목했던 바움가르텐 이후 미학의 철학적인 부분을 칸트는 초월론적인 비판인 “취미판단”의 영역으로 발전시키면서 고전적인 미에 대한 논의로부터 독립, 확장했다. 칸트 이전의 고전 미학에서의 미는 존재론적인 본질의 추구였다. 플라톤의 이데아는 미를 기하학적으로 해석하였고, 피타고라스는 미를 황금비례로 판단했으나, 칸트는 이와 다르게 미를 주체 중심적인 인식론으로 이해했다. 이것은 내 안에서 일어나는 “취미(tast)판단”이라고 하며 그동안의 세계론적 규범과 질서에 의존했던 시대에 칸트는 인간의 본성에 귀를 기울였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칸트는 순수이성과 실천이성의 균형을 활용하는 방식을 판단력이라고 했다. 여기서 순수이성은 앎이라는 지식과 과학이고, 실천이성은 삶이라는 도덕적이고 종교적인 대립으로 구분하였다. 이 두 개의 이성은 상대적인 개념이지만, 조화로운 상부 상생의 관계로 접합되어 순수한 판단력이 이것을 조절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원하는 방향인 희망으로 가기 위해서는 순수이성에서의 감성계와 실천이성의 예지계의 충돌을 미의 판단이 가교 하는 것, 이것을 칸트는 우리에게 ’취미판단’이라고 말하고 있다, 취미판단의 도구는 쾌와 불쾌감을 느끼는 능력 즉 감정이라고 말한다. 고전 미학에서 감정은 불필요한 능력이지만 칸트는 감정이라는 능력은 분명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말한다. 쾌감은 다양하고 여러 가지 차원이 존재하기 때문에 미에서 느끼는 쾌감은 반성적이라는 결정적인 특징으로 구분된다고 한다. 반성적 판단은 규정적 판단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규정적인 것은 어떤 특수한 상황에서 보편적인 규범에 포섭시켜 적용하는 능력을 말한다.”칸트는, 제3 비판의 여러 절 속에서, 이른바 '미감적 이념들'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해명을 개진하면서, 생산적 구상력이 이성과 공동으로 밀접하게 작용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생산적 구상력은, '가능한 직관들의 선택된 형식들의 창시자'로서, 모든 미감적 판단력에 필수적이다. 따라서, 만일 생산적 구상력의 능력이 이성과 긴밀히 결합된다면, 그때 이러한 관계는 미감적 판단력 일반에게 타당한 것이다. 더욱이, ‘공통감’의 상태에 관한 칸트의 ?疑는, 그러한 감각을 충분히 설명하기 위한 이러한 관계의 타당성으로부터 파생된 것으로 여겨질 수 있다. 창조할 때와 범례들을 사용할 때의 구상력과 이성의 협력에 관한 그의 해명이 시사하는 바는, 곧 반성적 판단력 일반에서 이러한 능력들이 연합 활동의 중추를 이룬다는 점이다.”우리가 살아가는 데에는 규정적인 것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많다. 법도 사회문제와 시대에 따라 바뀌고 완전하지 않으며 불필요할 때도 많기 때문이다. 매 순간 우리는 선택에 놓여있는데 매번 규정적인 상황만이 있지는 않으므로 특수한 상황에서도 우리는 보편을 발견하는 능력인 반성적 판단이 요구된다. 반성은 판단의 기준이 밖이 아니라 내 안에 있어 거울처럼 투영되는 것이다. 미와 예술은 규칙적이거나 규정적이지 않으므로 자신의 주관적인 판단을 요구하며 반성하는 성찰로 이루어진다. 현실에서 우리는 실체에 대한 지성만으로 무엇을 판단하지만 미는 상상력을 발휘하여 이해 불가능한 감성으로 사물을 파악하려고 노력한다. 상상력은 즐거운 유희작용이라고 칸트는 말한다. 무한한 유희는 분산되므로 지성의 도움으로 상상력은 창조화된다. 창조적 규정은 디자인에서도 자주 이루어진다. 칸트는 예술가를 자연처럼 어떤 규칙을 창조하는 무의식적인 감성적 이념을 현시하는 사람으로 보고, 작품을 통해 없는 규칙도 만드는 천재라고 말한다. 칸트는 이것이 곧 취미판단이라 하며 반성의 판단에 의한 규정의 발견은 창조성과 연관된다. 그리고 나 스스로의 규정을 만들고 창조하는 것은 어떤 근거에 의해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외부적인 규정이나 규칙이 아닌 바로 나 자신에게 달려있다고 칸트의 말에 나 자신을 믿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대의 자연의 단순성보다는 오히려 다른 모든 비자연적 형식을 띠었고 과장되거나 경박하게 되었다. 숭고한 것에 오르기 위해, 인간의 천재가 만든 우뚝 솟은 층계는 모험의 형식을 취했다. 세속적 모험뿐만 아니라 정신적 모험도 나타났고, 그 둘의 불쾌한 기형적 조악화도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역사순환에 의한 거의 완전한 파괴로부터 다시 새로이 인간의 현재가 행복하게 제기된 후, 말하자면 우리의 시대에, 우리는 아름다운 그것과 고상한 것에 대한 건전한 취미가 예술 및 학문에서 그리고 도덕과 관련되는 점에서 활짝 꽃피고 있음을 본다.”순수이성에는 物 자체가 인간의 시공간 형식에 따라서 파악되는 것으로 존재적으로는 알 수가 없다고 판단한다. 즉 주체가 다르면 물질 자체도 다르게 판단되기 때문에 만약 미의 객체가 외부에 존재한다 해도 내 안의 주체미가 없으면 공감할 수 없고 판단도 할 수 없으므로 칸트는 이런 인간 본성이 숨겨져 있는 미를 깨우는 것이야말로 창조라고 말한다. 우리의 본성이 어떤 시스템인지에 대한 인식의 문제에서 미학을 바라볼 때 칸트는 주관적인 표현론 입장으로 해석한다는 점에서 매우 현대적이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플라톤의 고전 미학에서의 미는 모방론적 철학의 관점이었다면 칸트의 미는 코페리니쿠스적인 표현론적 인간 심리학에 가깝기 때문이다.우리가 좋은 예술 작품 앞에서 어떤 설명이나 말도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바로 무의식을 느끼는 것 이라고 하겠다. 무의식은 설명할 수 없는 어떤 차원을 말하는데 감성적 이념의 상상력을 작동시켜서 많은 것을 사유하도록 유도하지만 어떤 특정한 개념으로 표상할 수 없고 언어로도 설명할 수 없다. 좋은 예술 작품은 이처럼 감성적 이념의 마음 진동을 통해 느낄 수는 있으나 무엇이라 설명할 수 없는 지성의 그물들 사이로 우리를 끊임없이 반성의 사유로 이끈다. 감성적 이념의 쾌감을 느끼려면 우리 안에 내재 되어 있는 반성적 능력을 가져야 가능하다. 감동을 주는 좋은 예술 작품을 보면 인간에 대한 성찰과 반성을 느끼게 되는데 이것이 미적 쾌감이며 다른 어떤 쾌감과도 다른 차원이라고 한다. 순수한 미적 대상에게서 내재 되어 있어 잠재된 우리의 반성적 판단력을 깨우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미의 본성을 깨워 미적 쾌감의 감동을 통해 두 개의 다른 이성을 활용하여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도록 판단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것은 아름답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우리 안의 미적 본성이 있기에 가능하다. 그리고 이 미적 본성은 순수이성과 실천이성을 조절할 수 있는 힘이 된다. 만약 미적 본성이 우리에게 없다면 순수이성과 실천이성이 함께 작동하지 못하고 분리되어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가 없기 때문에 내면의 아름다움은 매우 중요하다.순수이성의 진, 실천이성의 선, 미적 판단의 미, 이 세 개는 다 다르지만, 삼위일체로 하나의 주체로 ‘나‘를 이루어 작동한다. 칸트가 말하는 온전한 인간이란 이 세 개의 자아가 일체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진선미의 균형은 매우 중요하다. 과학의 시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서 우리 사회는 발전으로 물질 만능주의가 되어 불균형적인 인간 사회가 되어 가고 있다. 그래서 오늘날 자본기술의 시대에서 미의 성찰은 인간성을 회복하게 하는 중요한 본성이다.
브랜차이즈나 기업의 브랜드 개발에 관한 간단한 디자인 프로세스를 소개하고브랜드와 어플리케이션 개발 체크리스트를 나열하여 만든견적서입니다.브랜드와 함께 이와 관련된 여러 어플리케이션이 필요합니다.일목요연하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모아두어 체크하여견적을 효율적으로 산출할 수 있습니다.프리랜서 디자이너나브랜드 디자인을 계약 할 때유용한 세부 견적 양식입니다.폰트는 Noto Sans CJK KR 무료 폰트를 사용하였습니다.원본 ai, pdf 제공됩니다.
자신의 연구를 구체화할 경험적 경력을 중심으로 파생된 연구계획을 체계적으로 한눈에 어필할 수 있도록 작성된 수학계획서입니다.자신의 포트폴리오의 한두개 사례를 접목하여 응용 작성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면접에서는 학사 및 석사 당시의 공부와 경력을 연결해서 향후의 연구자로 어떤 연구를 할 것인지에 촛점을 맞추어서 진행됩니다.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의 디자인 교수님들의 연구업적도 미리 공부해서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천재의 예술 그리고 디자인 “ 칸트의 판단력비판을 통한 디자인 미학 연구 ” 논문 발췌 정리 133-134, 161~185p 디자인과 창조성목차 2. 천재의 예술 그리고 디자인 (1)`천재’ 개념의 역사적 배경 : 17,18세기 유럽 가 . 천재와 미적 예술의 산출 나 . 천재의 특징과 디자인의 창조성 다 . 생산적 상상력과 미감적 이념 라 . 취미와 천재2. 천재의 예술 그리고 디자인 17 세기 라틴어 인게니움 [ 잉게니움 ; 잉제니움 ] ingenium 과 게니우스 genius 가 병합되어 프랑스어 제니 Génie , 독일어 제니Genie등으로 파생, 발전 18세기 초 자발성, 탁월한 독창성, 특별한 창조성 등을 포함하는 근대적 의미의 천재 개념을 획득 천재 → 미학의 영역에 속하면서 미감적 , 예술적 가치 개념으로 발전 칸트에게서 천재는 그의 선험 철학 체계를 완결시키기 위한 매개항으로 자리매김(1)`천재’ 개념의 역사적 배경 : 17,18세기 유럽 천재의 개념과 관련하여 ‘ 섬세함 ’ , ‘ 정신 ’ , ‘ 영감 ’ , ‘ 상상력[공상, 환상] ’, ‘ 기지 Witz ; wit ’ , ‘ 재기발랄함 ’ , ‘ 은유 ’ , ‘ 새로움 ’ , ‘ 경이로움 ’ , ‘ 절묘함 ’ , ‘ 창안 ’ , ‘ 식별력 ’ , ‘ (천부의)재능 ’ 등 개념도 함께 고려 → 유사한 의미로 결 합 되기도 하고 반대의 의미로 대치를 이루기도 함 17세기 중반 , ‘새로움’ 을 응축적으로 표현하는 개념은 ‘ 섬세함délicatesse’라는 개념인데, 이것은 내가 알지못하는 그 무엇, ‘ 정신esprit ’ , ‘ 정감sentiment ’ , ‘ 천재génie ’ 의 개념을 두루 포괄하는 개념이다. ‘ 섬세 ’ 의 이론 속에 최초의 취미론 (내가 알지못하는 그 무엇 이라는 것은 최초로 감정을 암시 함)이 존재하는 것처럼 우리는 정신의 개념 속에서 천재의 최초의 흔적을 발견한다. 천재 이론의 원천은 섬세 개념 안의 창안성이 계기가 된 것 르네상스의 예술론= 창안이 아닌 모방. 장식 – 전략과 관련하여, 그리고 어떻게 수단이 이용될 수 있는가 하는 계산과 관련하여- 판정하고 수행에서 우리는 선취권이 있는 계획을 실현 한 다. 기능과 예술은 이론적 지식과 차이가 있다는 점이 서로 비슷 한 반면 각각의 산출 과정을 조회함으로써 서로 구별된다. 우리가 어떤 대상을 산출하기 위해 이미 주어진 어떤 규칙을 따른다는 점에서 기능을 학습하는 것은 가능하다. 그러나 이것이 예술의 경우라 한다면 부인 할 수 있을 것이다. 가 . 천재와 미적 예술의 산출예술과 기능이 다르긴 해도, 예술에서 어떤 구속적인 것, 즉 이른바 일종의 기계적인 것이 필요하다는 점과 정신은 이러한 예술에서는 자유롭지 않으면 안되며 또 정신만이 작품에 생기를 넣어주는 것이지만 이러한 기계적인 것이 결여되면 정신은 전혀 형체를 가지지 못하고 완전히 증발해 버리라는 점을 지적하였다. 이는 우리에게 소재들에 관한 계획된 사용을 상기시켜 주며 이것이 없다면 예술은 실천적 활동보다는 공상에 가까울 것이다. 기능과 예술 사이의 대조는 산출 과정에 대한 관심들을 조회함으로써, 또한 예술과 수공업을 구별하는 데로 확장 예술은 특별한 목표에 대한 전략의 전개와 수행으로서 놀이로 보아야한다. 우리의 관심사는 “그 자체만으로도 쾌적한 활동( Beschäftigung , die für sich selbst angenehm ist )”이다 기능은 우리의 목표가 기여할 수 있는 좀 더 나아간 목적들에 대한 관심을 수반 수공업은 그 동일한 산출 과정을 대상을 획득하는 판에 박힌 수단으로서 사용하는 데 대한 관심을 유도 예술에 대한 우리의 관심은 전략 그 자체에 있는 것이지 더 나아간 어떤 목표에 있는 것은 아니다. 가 . 천재와 미적 예술의 산출우리가 어떤 대상을 천재의 작품으로서 서술할 때, 반드시 찬성을 표명하는 것은 아니다. 천재는 예술[기술]작품들 및 미적 예술 작품들을 창안하고 산출하는 것과 학문 속에서 이론들을 구축하는 것 사이에서 중립적이다. Anthropology 에서, 칸트는 다 빈치da Vi 것을 상기할 필요 . 나 . 천재의 특징과 디자인의 창조성“천재로서 디자인의 산물은 나중의 판정과 제작에 대해 본보기 가 된다 .” “천재의 산물은 동시에 모범 , 다시 말하면 , 범례적 [ 본보기 적 ] 이 아니면 안 된다 .” 천재는 개념적으로 , 다시 말해서 지성적으로 파악될 수 없는 것을 만든다는 것이다 . 긍정적으로 말하면 천재는 경험에서 일반화될 수 있는 규칙이 아니라 , 개념적으로는 파악되지 않는 이념에 따라서 작품을 산출한 다는 것이다 . 따라서 천재의 작품은 이념을 구체화한 것 칸트는 천재의 작품은 모방의 대상으로서인 모범이 아니라 , 다른 천재가 계 승할 전형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 다시 말해서 천재의 작품은 다른 천재를 일깨우는 데 봉사하는 것 방정신과 크게 구별되는 것이 바로 상상력이다 . 범례 적인 모범은 생산적 상상력에서 비롯되는 것인데 ─ 생산적 상상력에 관해 서는 앞에서도 다루었고 잠시 후 더 살펴볼 것인 바 ─ 이는 전혀 다른 새로운 생각 , 창조적인 발상 · 역발상 등을 가능케 하는 것 산물을 소유하는 이들에게는 독창적으로든 모방적으로든 어쨌거나 그것을 범례적으 로 따르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 우리는 이러한 현상의 확산을 유행이라고 할 수 있는 바 , 칸트는 유행 또한 독창성 과 관련이 있음을 언급 나 . 천재의 특징과 디자인의 창조성“천재는 자연 으로서 als Nature 규칙을 부여한다 .” “ 천재란 생득적인 심의의 소질 ( 창의력 ingenium ) 이요 , 이것을 통해서 자연은 예술에 규칙을 부여 한다 ” 라고 명백하게 언명 천재로서 디자이너는 자연이 부여하는 규칙을 잘 포착하는 것이 중요 , 이는 자연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과 창의력 ( 타고난 소질 ) 을 발휘하는 것이 서로 맞물려 있음을 뜻하는 것 . 눈에 보이지 않는 자연 원리까지 모두 함축하는 바 , 생득적 소질을 지닌 디자이너라면 마땅히 자연이 그의 재능을 통해서 부여하는 규칙에 섬세하게 반응 . “ 천재로서 디자인은 , 산물에 대한 이념이 어떻게 생기는지한 방식으로” 개념을 “확장할” 수 있다 . 제공된 심적 확장을 통해서 , 이성자체는 끝없는 과업 * 을 수행하기 위한 새로운 도구들을 획득 반성능력* 곧 표상들을 어떠한 규정적 개념 아래 종속 시키지 않고 비교할 수 있는 능력에 달려있다 . 생산적 상상력 단순히 이성의 원리들을 따르는 것뿐만 아니라 이성을 “활동” 시키면서 그것의 사용을 자극 미감적 이념들 현시 다 . 생산적 상상력과 미감적 이념상상력이 미감적 이념들을 감각 직관 안에서 현시하기 때문에 , 이성은 직관 가능하게 되는 * 이념들을 천재를 통하여 발견한다 . 천재의 산물들에 관한 어떤 탁월한 개념화도 예술 작품 속의 무규정적 의미를 포착할 수는 없는 까닭에 이성의 ‘새로운 도구들’은 동시에 , 자연 안에서 의미성을 창조하고 재창조하기 위한 , 탁월한 들이면서 열린 초대들인 것이다 . 그리하여 , 상상력의 창조성이 이성과 관련되어 있는 것이라면 , 이는 다음과 같은 사실에 기인한다 . 그것은 이성의 이념들을 현시하기 위해 몰두할 뿐 아니라 유사한 활동방식 * 을 현상계 * ‘내에서’ 채택한다는 사실이다 . 다 . 생산적 상상력과 미감적 이념미감적 이념들의 본질적 특징이란 그것들을 통해 직관된 질료가 ( 지성의 ) 개념을 통해 인식될 수 있는 것을 넘어섬 무개념적 본성에도 불구하고 사유를 자극한다는 것 다양한 미감적 속성 [ 상징 ] 들로 구성 이들이 어떤 이념의 논리적 속성들을 통하여 그 이념의 현시에 대한 대안을 제공 이들의 미감적 속성 [ 상징 ] 들을 통하여 우리는 규정적 인식을 넘어서는 것을 ( 감정으로 ) 파악 칸트 미감적 이념들 상상력과 이성의 연계를 강조 우리는 상상력을 이성의 한갓된 ‘ 종’으로서 또는 심지어 이성의 구성요소로서 다루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 다 . 생산적 상상력과 미감적 이념미감적 이념들이 개념들을 , 그것들에 의해 엄격히 지도받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 “ 확장하”기 때문에 , 미적 예술 * 은 다양한 것의 가능한 개념화를 증식시킬 수 있다 . 예술의 생산과 판정 천재는 이념을 공급한다 . 그러나 예술가의 취미는 형식을 부여하여야 한다 . 취미에 의해 비로소 자연 그대로는 불쾌하고 , 보기 싫은 사물을 아름다운 형식으로 표현한다 . 그 자체로 본다면 취미는 결코 생산적 능력이 아니며 , 주지하는 바와 같이 비예술가도 가질 수 있는 단순한 평가 능력에 지나지 않는다 . 취미만 가지고 있고 천재를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은 유능한 예술비평가일 수는 있지만 , 예술가가 아닌 것만은 확실하다 . 이와 같은 사람이 무언가 산출한 것을 우리가 본다면 우리는 그것을 천분 ( 天分 )* 이 없는 , 정신이 없는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라 . 취미와 천재다른 면에서는 천재도 취미가 결여될 수는 없다 . 만약에 결여되면 미감적 이념이 산출되어도 그것은 형성되지 않는 소재에 머문다 . 취미를 동반하지 않는 천재는 충분히 가치 있는 예술작품을 산출할 수 없다 . 천재를 동반하지 않는 취미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 천재 혹은 정신은 예술작품을 정신적으로 풍요한 것으로 만든다 . 이에 반해 취미는 천재가 없는 경우에는 예술작품을 형식적인 것 , 따라서 아름다운 것으로 만든다 . 그러므로 칸트의 견해에 따르면 취미를 위해서는 풍부하고 독창적인 이념이 필요하지만 , 미의 목적을 위해서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 . 왜냐하면 가장 풍부한 이념이라 할지라도 자유분방으로 산출하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 취미와 천재는 어떠한 관계가 되어야 할까 ? 라 . 취미와 천재취미 천재 취미를 통한 훈련으로 인해 그 활동이 억제되고 그 자신 고상한 것 세련된 것으로 만들어지는 것 풍부한 사상에 명석과 질서를 부여하고 , 영속적인 칭찬을 받는 이념을 가능하게 하는 것 라 . 취미와 천재 “취미는 판단력 일반이나 마찬가지로 천재의 훈련 ( 또는 훈육 )* 이며 , 천재의 날개를 자르고 , 천재를 교화 내지 연마시키는 * 것이다 . 그러나 그와 동시에 취미는 천재가 언제까지나 합목적적이기 위해서는 어디에 그리고 어디까지 자기를 확장하여야 옳을 것인가를 천재how}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연 구 계 획 서(Study Plan)지원자성명: 000지원전공: 디자인매니지먼트지원과정: 석사학위과정(O)/ 연구생( )출신대학/학과/전공: 0000 미술사학 과 (시각디자인전공)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디자인학 석사학위과정 전공 선택 및 진학 동기공자는 “나는 열다섯 살에 배움에 뜻을 두었고, 서른 살에 자립(自立)하였고, 마흔 살에 마음에 흔들림이 없었고, 쉰 살에 천명(天命)을 알았다.”라고 했습니다.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30살에 일본유학을 떠났고 그 후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독립하였습니다. 공자의 말처럼 마흔 살에는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쉰 살에는 나에게 주어진 천명을 디자이너라는 목표로 살고자 합니다. 이러한 저의 디자인에 대한 열정은 선대 미술가들의 예술적 가치를 인정하고 사회에 이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합리적이고 심미적인 창의성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디자인은 오랜 시간 동안 사람과 환경의 다양한 변화에 맞서고 여러 가지 측면을 수용하여 우리들이 상상할 수 없는 형태로 끊임없이 파동처럼 번져가며 발전되어 왔습니다. 마치 오랜 역사 속 힘들었던 여성들을 변화시키고 끊임없이 발전해 온 본교의 지나온 시간들과 같다고 생각합니다.이러한 끈기와 열정이 만든 자부심으로, 이화여자디자인대학원은 실험적인 연구 활동,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창의성, 능동적인 연구 발표와 졸업전 등, 현실적이고 체계화된 전문성을 요구하는 현대 디자인학문의 중심인 곳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또한 저의 평소 능동적이고 적극적이며 관찰하기 좋아하고, 다양한 학문적 호기심으로 자아발전을 즐기는 융합적 사고방식이 미래의 디자이너로서 적성에 맞다고 생각하여 평생 직업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공부하며 연구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디자인학으로서 전공분야에 대한 연구계획1. 농촌에 대한 재해석 그리고 디자인 교육과 연구디자인은 현대에 들어 기술혁신을 넘어 인간의 내면을 치유하고 재생시키는 인간사회에 중요한 키워드가 되었습니다. 디자인은 앞으로 그 중요성과 역할이 특정 고유의 영역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에서의 접목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연천 나룻배 마을 디자인 프로젝트’ 디자인을 교육하다디자인 스터디 그룹의 일원으로 연천 나룻배 마을 답사를 다녀 온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 곳의 문제가 디자인만이 아닌 지역민들의 관심부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디자이너가 해야 할 부분의 범위에 대해 고민하였습니다. 그래서 주민참여 프로젝트를 개설 지역농산품을 이용한 그림이나 모형 만들기를 지역민이 직접 참여, 디자인 소스(sauce)로 도출 디자인에 적용하였습니다. 이에 반응이 좋아 지역 내에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고 디자인 교육과 미적 환경 개선에 인식전환을 장기적으로 이끌어내는 움직이는 디자인을 기획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본에 유학당시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잘 정비된 밭들과 간판, 맨홀 뚜껑의 세심한 디자인들, 가옥 곳곳에 놓인 지역을 대표하는 팻말과 캐릭터를 보고 지역주민들이 만들어 가는 농촌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자이너로서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이런 부분의 디자인 접근은 많은 사례가 없어서 정보을 구하기 어려웠습니다.디자인 그 이상의 디자이너디자이너는 새로운 제품이나 브랜드를 만드는 것에 국한되지 않고 사람들이 모르는 정보를 알려주는 것도 디자이너의 역할이다. 라는 깨달음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본교 매니지먼트 과의 실체적인 현실중심 교육으로 ‘인턴십’와 ‘디자인 기업가 정신’ 그리고 생태적 디자인과 한국인의 조형의식 과목에 관심이 많습니다. 또한 디자인의 방법론적 접근과 마케팅 이론을 통한 보다 합리적이고 이론적인 디자인을 연구하는 디자인 마케팅 과목에서 변화하는 환경을 이해하고 통찰하는 능력을 학습, 향후 농촌이나 지역의 특성을 살린 브랜드 디자인을 연구하고 싶습니다.2. 방송 전문 브랜드 디자인 이라는 새로운 영역 창출급 변화하는 정보화 사회에서의 미디어시장은 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 중 방송이라는 오래된 미디어 광고매체는 홍수 같은 정보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방송사마다 보다 전문성이 강화된 정체성 계획과 프로그램 포맷수출이라는 새로운 상업구조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한국 방송사의 브랜드 디자인의 필요성저는 방송 그래픽 디자이너로 다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특히 자막이라는 그래픽 분야가 처음 선보인 시점인 2000년도 쌀집아저씨라는 별명을 가진 김영희 PD의 권유로 예능 자막그래픽을 하게 되었고 EBS CBS CJ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의 자막을 디자인하게 되었습니다.방송자막이 화려한 예는 우리나라 뿐 만이 아닌 중국, 일본 등 동양권 한자을 기반으로 한 글자 문화에서 두드러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런 특징은 문자의 특성상 획수가 많고 복잡한 구조에 기인하여 방송 모니터 상 가독성이 떨어지고 주시성이 난무하는 단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단점은 문자를 캐릭터 화하여 그래픽 적 요소로 발달하는 계기가 되었고 오히려 지금은 한국의 방송자막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방송문자그래픽이 발전하는 계기를 시작으로 모션 디자인, 3D까지 방송에서의 디자인 영역이 확대되었고, 방송 내에서는 그래픽디자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많은 구성원들과 작업하는 방송 환경과 시간적 제약이 많은 특성이 방송디자인 연구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이어지고 체계적인 시스템이 적극적으로 구축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문제들로 현재 방송 내부 디자이너는 작업능력이 떨어지고 안정되지 못한 환경으로 인해 지속적이고 깊이 있는 디자인 연구가 어렵습니다. 움직이는 영상물은 변화에 민감하고 재활용성이 떨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분야보다 창의성이 강조되는 방송 디자이너의 전문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은 방송전문 디자이너의 필요성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것이며 방송 디자인을 브랜드 창출이라는 범위 확대와 구조화, 체계화에 필요성을 두고 디자인의 입지를 확대시켜 상생의 부가가치까지 창출하고자 하는 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방송 전문 디자인 연구예를 들면 얼마 전에 개그콘서트가 중국의 방송사에 수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전례가 없던 방송프로그램이 상품화 된 사례입니다. 만약 개그콘서트의 프로그램이 디자인을 바탕으로 기획되고 만들어졌다면 디자인 상품으로도 가치가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개그콘서트 캐릭터와 그 외 파생되는 문구 홍보책자 등등) 그동안 경험해 온 방송디자인을 바탕으로 방송 상품에 어울리는 방송 전문 브랜드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그러기에 앞서 이러한 저의 꿈의 바탕에는 디자인을 경영자원으로 활용하는 데 필요한 지식체계로서의 심도 있는 교육과 연구가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따라서 디자인의 역할에 관한 명확한 이해를 도모하고, 하나의 조직체를 위한 가치창출 방법으로서 디자인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또 어떤 점들을 기업조직문화에 있어서 디자인을 성공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존경하는 이화여자디자인대학원 교수님들에게 지도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