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 요청 쿠폰 이벤트
*민*
Bronze개인인증
팔로워0 팔로우
소개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전문분야 등록된 전문분야가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학교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직장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자격증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판매지수
전체자료 12
검색어 입력폼
  • 욥기와 고난
    ‘고통받는 사람들’학번, 이름서론욥기는 ‘선한 사람이 왜 고난을 당해야 하는가.’라는 인류가 오랫동안 물어온 화두를 처음 거론한 책이다. 필자는 크리스천으로써, 욥기를 읽을수록 욥의 고난 문제에 대하여, 질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욥은 하느님이 인정하실 만큼 의로운 사람이었다. 성경책에도 욥에 대하여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느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라고 쓰여 있으니, 이런 욥에게 다가온 시련이 한 인간이 겪기에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고통이었다고 볼 수 있다. 그가 자신의 태어난 날을 저주하고 욕창이 난 몸을 기왓장으로 긁는 부분은 미약한 시작에 불과하다. 그는 자신의 무죄함에 대해 처절하게 탄원하지만, 그의 세 친구들은 욥을 인과응보의 신학의 잣대로 모든 불행과 고통은 죄의 결과라는 언사로 죄를 추궁한다.뒤로 읽어 나갈수록 독자들로 하여금 사람들 저 밑 신념 속 바탕을 이루고 있는 인과응보라는 척도와 신뢰는 의문점으로 떠오르고, 심지어 이 부분에 대하여 화가 나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유 없는 욥의 고통에 대한 독자들의 의구심과 분노는 하느님의 등장과 답변으로 왠지 허무해져버리는 듯하다. 하느님 던져준 답변은 단 하나의 내용으로, 우주 삼라만상을 창조하신 하느님이 모든 일을 주관하며 보존하신다는 재천명이었다(욥 38:1-39:30). 이것은 표면상, 독자로 하여금 ‘왜 내가 고난 받아야 하는가?”라는 욥의 질문의 의미가 상실해버린 것처럼 보인다. 실로 허무할 수도 있는 이러한 대답에 욥은 정의로운 하나님의 신비로움을 한낱 피조물인 자신이 완전히 파악할 수 없음을 처연히 고백한다. 필자는 이 대목을 읽을 때 분노는 쉽사리 가라 앉질 않고, 억울함으로 실타래가 엉키어버리는듯 한 느낌이 들었다.하지만 현실에서 ’모든 고난은 죄의 결과‘라는 ’인과응보적‘ 생각은 인간이 겪는 고난과 고통의 문제들을 설명함에 있어 한계를 갖는다. 인간의 실존 상황에는 보상 없는 고난과 죄와는 무관한 고난이 존재한다. 욥기는 인과율에 의존하는 인과에 일어나는 모든 고난의 의미를 안다면, 그는 신이나 마찬가지 일 것이다. 욥은 인간의 삶의 의미와 신비를 파헤쳐 그 고난의 궁극적 의미를 깨닫기에는 한계가 있는 존재임을 담담히 이야기 한다. 궁극적으로 욥의 말과 행동의 면모를 면밀히 살펴보면 고난이 하나님을 새롭게 인식하게 하며, 우리의 세계관 또한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됨을 알 수 있게 된다. 따라서, 필자는 여기에서 욥의 고난과 고통에 대하여 살펴보며, 현대적으로 욥의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과 경험이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숙고하여 보겠다.본론욥기에서 주된 내용은 욥과 친구들의 담화로 욥은 하나님을 명백한 증거도 없이 유죄판결을 내리는 불의한 재판관으로 취급한다(23:13-17). 이에 방문자들은 부정적 측면으로 욥을 위협하거나 개인의 ‘인과응보론’으로 그를 유린한다. 세 친구들은 욥의 이야기에 배타적으로 잉과응보를 고집하며, 악인의 불행과 행복은 마땅히 의인들에게 보장된다고 주장한다.그러나 비단, 이것이 욥기 속의 담화에서만의 내용은 아니다. 우리의 옛 전래동화에서부터, 우리내의 오랜 역사적 시간은 허울뿐인 인과응보적인 개념에 의해 지배되어 왔다. 우리 사회는 법과 정의 속에 인과응보라는 사고를 무의식적으로 일구어 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삶이 바로 ‘유토피아’같은 지상낙원이라고 말할 수 없다. 오히려 삶은 악이 선을 지배하듯 불행과 고통이 연속선상인 것처럼 보인다. 주변에서는 권력과 돈의 지배하에서 산한 사람들이 무릎 꿇고, 고통 받는 모습들에 대하여 적나라하게 볼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보면, 사람들이 살아가는 비참한 현실이 바로 욥의 현실과 같고, 사람들이 세상에 던지는 문제들과 대답들 역시 욥의 것과 동일하다. 우리는 비슷한 신성모독적인 말들을 하는 가운데 자신들의 동일한 절망을 표현한다. 욥기에서는 이러한 고난과 고통에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욥기가 말하고 있는 고통의 원인과 이유이며 의미는 무엇인가. 필자가 주목한 점은 고통에 몇 가지 기능이 있다는 점이다.첫 번째, 고통은 로 하여금 부당하고 공정하지 못하다 생각하는 하느님의 권력에 대항해 싸웠고, 그의 잔인하고 혹독한 운명에 맞서게 하였다. 하느님의 권력과 관련해서 욥의 우선적인 감정은 ‘두려움’이나 ‘공포’ 따위가 아니라 ‘고통’이다. ‘두려움’은 초월적인 주권권력의 최우선적 무기이다. 공포에 떠는 주체는 안전을 위해 기꺼이 자유를 포기한다.이러한 주장에는 아프리카의 최초의 독립국가 가나를 포함한 아프리카 대륙내의 정치 상황들을 살펴볼 수 있다. 그곳은 수없이 반복되어온 독재와 쿠데타, 집단학살 등 정치적 후진성과 함께 민주주의는 꿈꿀 수 없는 곳이다. 오늘날에 아프리카 독재는 망령으로 죽지 않고 살아 남아 있다. 도대체 그토록 질긴 생명력은 어디로부터 나온 것일까. 거기에는, 국민 대부분이 문자를 해독하지 못하고, 굶주리고 헐벗은 상황에서,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 같은 국민의 요구들이 사치스러운 권리이며, 오직 공포와 두려움 속에서 조용히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삶이 벅차며, 안전만을 도모하기 위함이 내포되어 있을 것이다.이에 반하여, 욥은 하나님의 절대적 능력의 과시에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하며, 이는 나아가 이런 행위자체가 절대적 통치권자에 대해 불복종의 행위에 몰려오는 공포와 함께 두려워하는 대신, 오직 고통을 처절하게 표출하였다는 그의 선택에 주목할 필요성을 만들어낸다. “욥의 노동(안토니아 네그리, 2011)”에서는 두려움이 주체와 주권자 사이의 수직적 관계를 구축하는 반면, 고통은 인간들 사이의 수평적 관계를 위한 토대를 구축한다, 라고 주장한다. 필자는 이에 전적으로 동의를 하며, 우리의 주변에서도 회사와 나아가서는 민주사회 자체 내부에 수직적 관계보다는 수평적 관계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우리를 인도할 토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통 받고 있다면, 권력에 의한 두려움에 굴복함을 선택하기보다, 처절한 욥기가 되는 것이 공동체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몇 일전, 뉴스에서 ‘암 공포에 휩싸인 남원 내기 마을 주민들’이라는 기사를 보았다. 수년논란을 빚고 있다. 1995년부터 마을 주변에 아스콘공장, 고압송전탑 등의 시설들이 들어서면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으며 정부가 서둘러 역학 조사를 벌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보건환경연구원은 식수와 토양에 대한 검사를 실시, 인체에 해로운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주민들의 고통은 계속 되었고, 계속하여 정부차원의 재조사를 요구하였다. 이러한 논란이 지속하던 중 환경안전건강연구소는 이백면 내기마을 지하수의 라돈 오염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를 하며, 조사에 참여한 한 대학 교수는 “주민이 식수로 사용하는 지하수의 라돈 오염 수준이 심각한 상황이며, 라돈이 노출되는 주요 경로를 파악하고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드디어 남원시가 환경부에 발을 나서서 국립환경과학원에 정밀조사를 의뢰하며, 질병관리본부 암 역학조사 관련 협조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는 있다. 공포에 떠는 주민들의 마음의 상처를 하루 빨리 치유하려면 정부 차원의 철저한 규명이 더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이며,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하여서도 생존과 투쟁의 고통과 같은 사람들이 함께 겪는 공동의 고통이 사회를 조금 더 올바른 길로 이끄는 바탕이 됨을 볼 수 있다.다음으로, 고통은 사람들로 하여금 기존의 규범, 규례나 삶의 척도와 같은 사회적 잣대를 다음세대의 것으로 도약하도록 도움 준다. 욥의 세 친구들은 욥에 대하여 자신들이 겪었으며 알고 있는 지식에 한하여 인과율의 굴레에 벗어나지 못하고, 그를 정죄하며 판단한다. 이에 욥기는 이렇게 말하는 듯하다. ‘너희는 내재적이든, 초월적이든 하느님의 신비함에 호소하면서 까지 모든 방식으로 ’인과응보론‘을 옹호해왔다. 그러나 나를 보아라, 나는 성경에서 말하는 선하며 의로운 사람이었다. 죄가 무엇이며, 어째서 나에게 이러한 고난이 있느냐’ 우리는 여기서 한번 가정을 해보자. 고난 받기 전의 욥이 있고, 그 앞에 고난 받는 또 다른 욥과 같은 사람이 있다면, 욥은 고통 중에 있는 사람에게 무어라 말할까. 필론’을 피력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대개 사람들은 과거로부터 내려왔고, 스스로가 옳다고 정의내린 논점들에 대해서는 편협한 사고를 지닌다. 그들의 이론이 타인의 행위나 사상 등에 따라 공격받거나 위협받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그들은 전적으로 그리고 암묵적으로 그들의 사회 내에서 그 타인을 배제하며 용인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이에 대하여 욥기에서와 말해오는 ‘인과율’은 아니지만, 주장하는 바에 대한 현대 사회 속에서 하나의 예시로는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잣대를 들어볼 수 있다. 예를 들면 과거에 연예인 ‘홍석천’이 용기 내어 커밍아웃을 했지만, 하루아침에 방송계에서 퇴출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세상 다수의 사람들이 이성애자였고, 물론 지금도 그러하지만, 그들은 성적소수자로서 살아간다는 것의 고통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 그러나, 불과 10년 남짓이지만, 시대가 흐름에 따라 시대의 잣대가 바뀌어 갔다. 수 많은 동성애자들이 세상 속으로 쏟아져 나왔고, 그들을 바라보는 사회적 편견과 함께 인권문제에 따른 고통들 또한 그들 주위로 친구, 가족 동료들, 그리고 사회 속으로 퍼져나갔다. 과거와 달리 현재 ‘홍석천’, 그는 연예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동성애자들의 소수인권에 대하여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시대에 각광받고 있다. 그가 ‘힐링캠프’라는 한 방송에서 과거 자신이 방송사에서 퇴출당했을 때에 대하여, “무엇보다도 가장 힘들었던 것은 가장 외롭고 힘들 때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에서조차 편견으로 인해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신마저도 나를 버렸다’는 느낌에 너무나 고통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장담하건대, 그가 우리 인식과 편견에 두려움을 딛고 일어나 심중의 고통으로써 표출하지 않았다면, 단일국가 그리고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이름하에 자신을 드러내지 않음을 미덕으로 알며, 특출나며 특이한 것들은 용납하지 않는 우리나라의 매스컴에서, 그리고 나아가 우리 삶의 주변에서는 ‘동성애’를 다룬 내용의 드라마나 그와 같은 동성애자 연예인, 또는 자신을 솔직히 드러내며 커밍아웃을 한것이다.
    독후감/창작| 2014.09.11| 4페이지| 1,000원| 조회(423)
    미리보기
  • 오이디푸스왕을 통하여 본 비극
    영문학의 배경불가항력적 운명에 대한 선택학번 이름서론우리가 비극을 말할 때, 그 문학작품 속에는 필히 인류의 보편적인 질문이 들어있다. 예를 들면 앞서 살펴봤던 욥기의 경우, ‘왜 선한 사람에게 고난이 있는가’라는 오랫동안 인류가 고민해왔던 문제에 대한 비극적 대서사시였다. 이제 살펴볼 ‘오이디푸스 왕’의 경우, 운명결정론과 그 안에서 인간의 자유의지의 충돌을 그려내었으며, 독자가 운명의 굴레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하도록 만든다. 조금 더 작품에 대하여 언급하자면, ‘오이디푸스 왕’은 소포클레스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강한 의지와 영웅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주인공이 비극적 운명과 충돌하여 왕에서 방랑자로 나서게 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소포클레스는 지혜로운 통찰력과 왕다운 정신과 책임감을 갖춘 영웅 ‘오이디푸스 왕’의 면모를 그려내는데, 극이 진행하며 그의 파멸이라는 운명의 소용돌이로 집어넣음으로써, 오히려 그러한 면모와 그의 이면들이 불가항력적으로 그 운명을 오히려 끌도록 만든다. 한 ‘영웅’의 이야기를 통하여 독자들은 카타르시스와 함께 비극적 결말, 인류 보편적으로 내려왔던 ‘운명’에 대한 요소들을 보게 되는데, 특히나 이 보고서에서는 오이디푸스의 비극적인 운명의 원인들과 그러한 운명을 받아들이는 그의 태도, 그것은 피할 수 없는 결말이었는지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으며, 그에 앞서, 오이디푸스 왕의 줄거리를 먼저 보도록 하겠다.테베의 왕 오이디푸스는 나라 안에 악역(惡疫)이 유행할 때, 선왕(先王)을 살해한 범인을 추방해야 된다는 신탁(神託)에 따라 그 범인 색출에 전력을 기울인다. 왕은 한때, 집정(執政)인 크레온을 의심하지만, 예언자 테이레시아스의 예언과 선왕의 왕비이며 자신의 아내인 이오카스테의 설명을 들은 뒤로는 점차 자기 자신에 대한 의혹이 깊어져 간다. 코린토스의 사자(使者)의 말, 자신이 테베에 들어오기 직전에 저지른 살인, 자신에게 내려진 저주스런 예언, 그리고 선왕의 아들을 버린 양치기의 증언으로 마침내 자신이, 바로 운명의 손길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다가 운명의 그물에 사로잡힌 존재로서, 아버지인 선왕을 살해하고 어머니를 아내로 맞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극도의 절망 상태에 빠진 오이디푸스 왕은 스스로 자신의 눈알을 뽑아내고, 왕비 이오카스테는 자살한다.본문1) ‘오이디푸스’ 왕 속의 ‘비극’오이디푸스 왕을 언급할 때, 반드시 함께 수반되는 용어가 바로 ‘비극’이다. 내용적인 측면을 보기 전에, 비극이란 무엇인지에 대하여 그 용어를 먼저 살펴보자면,《시학》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비극이란 그 자체로 완결된, 즉 처음과 중간과 마지막이 있는 엄숙한 행위의 모방이며, 애련과 공포의 유발을 통하여 정서의 카타르시스를 이룩하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과 같이 비극하면 수반되는 것이 또한 ‘카타르시스’이다. ‘카타르시스’란 극이 클라이맥스에 이르고 결말에 도달하게 될 때 우리 마음에 누적되어 있던 억눌린 감정이 동시에 해방되어 경쾌감을 느끼게 되며, 이러한 비극 고유의 쾌감, 비극적 정서를 일컫는 말이다. 소포클레스는 특히나 주인공을 평범한 인간들보다 뛰어난 ‘영웅’으로 설정하였는데, 도탄에 빠진 국가를 구하기 위해 진실을 추적하는 오이디푸스 왕이 피할 수 없이 마주하게 되는 운명과 그로 인한 갈등, 그리고 이를 풀어내는 오이디푸스 왕의 결정이 작품의 극적인 구조를 형성하였다. 이러한 내용의 구성은 독자들로 하여금 보다 도덕적으로나 혹은 지위에 있어서나 탁월한 사람이 그 몰락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공포와 연민 등의 감정을 마음껏 해방하며, 카타르시스에 이르도록 하였다.다음으로, 오이디푸스 왕의 삶이 비극적인 이유에 대하여, 그 이야기로 풀어나가도록 하겠다. 그의 삶이 비극적이라고 말하는 이유에는, 그의 운명이 태어날 때부터 신의 예언에 의해 정해져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그의 운명에 저항해보지만, 결국에는 정해진 운명에 따라 살아가진다. 또한 정해진 운명에 따라 가는 과정이, 그의 자유의지에 의하여 선택함이라는 측면은 이에 무게를 더한다. 그리고 그의 삶이 비극적이라고 말하는 이유에는 그의 운명이라는 것이 친부살해, 근친상간 등 윤리의식에서 벗어난 행동을 함으로써 죄의식과 함께 바닥으로 치닫는 것이기 때문이다.2) 오이디푸스의 불가항력적인 비극적 운명그렇다면 이제, ‘오이디푸스 왕’이 어째서 비극적 결말로 치닫을 수밖에 없었는지, 그 원인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자. 오이디푸스는 내용이 전개됨에 따라 서서히 비극으로 치닫게 되는데, 필자는 극이 끝으로 가면 갈수록, 왜 오이디푸스가 그러한 비극적인 결말로 갈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하여 생각해보게 되었다. 자료를 찾다보니, ‘오이디푸스 왕’의 전 줄거리에서, 그의 비극적 운명은 이미 자신에게 내린 저주의 신탁으로 인해서 정해져 있었다. 대략적인 이야기는 이렇다. 오이디푸스의 아버지 라이오스가 젊은 날 이웃나라의 왕자를 사랑했고, 아들과 동성애한 사실을 안 왕자의 아버지 펠로프스왕은 라이오스가 아들에게 죽고, 아내는 아들의 아내가 될 것이라는 저주를 한다. 그리고 라이오스에게 신탁이 내려진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하나의 신탁이 라이오스에게 전해졌습니다. 나는 이것이 포에부스의 것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의 아랫사람으로부터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신탁은 그에게 말하길, 라이오스는 자신의 아들, 나와 라이오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에 의해 살해당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오이디푸스 왕 또한 예언을 듣게 되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나는 비밀스럽게 델포이를 나왔습니다. 아폴로신은 나를 답 없이 보냈습니다. 그래서 나는 내가 무엇을 찾아야 할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가 말할 때 그는 괴물 같은, 익숙하지 않은 공포와 무섭고 잔혹하게 말했습니다. 사람이 감히 볼 수도 없는, 자신을 낳아준 가족인 어머니의 침대를 더럽히고, 태어나게 해준 아버지를 살해한다고 말입니다."이렇듯, 이야기의 처음으로 돌아가서 이 비극의 그림을 살펴보면 신탁과 예언으로 이루어진, 오이디푸스의 정해진 운명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운명에 그는 거부하고 저항을 해보아도 정해진 운명에 따라 이끌리며, 이것이 그의 삶이 피할 수 없는 비극이 된 이유가 된다.또한 오이디푸스 왕의 비극의 원인은 예언과 신탁이 아니라 그의 내부, 즉 성격적인 측면에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었다. 앞서 밝혔듯, 주인공인 오이디푸스 왕은 지극히 영웅적인 면모로 그려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왕으로서의 충실함, 정직함과 그의 이면의 자만심과 성급함이 결국 그를 비극적 운명을 피할 수 없도록 만든다. 그는 너무나 충실한 영웅이며, 왕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위하여, 또한 시민들을 위하여, 전염병을 몰아내려 끊임없이 그를 나락으로 빠뜨릴 진실을 파헤친다. 그는 스스로가 범죄자일 가능성을 인식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도 불구하고, 그 두려운 진실을 찾는 것에는 망설임을 보이지 않음으로써, 비극적 운명을 그 스스로 끌어들인다. 한편, 오이디푸스 왕의 어두운 측면의 성격은 대표적으로 그의 ‘성급함’을 들 수 있다. 그의 성급함은 우리 책에 수록된 ‘오이디푸스 왕’ 전의 이야기에서부터 볼 수 있다. 테베로 오는 삼거리에서 라이오스 왕과 언쟁을 벌이게 되며, 혈기에 못 이겨 그를 죽이는 장면이 바로 그러하다. 이뿐만 아니라, 책에 수록된 부분을 보면, ‘아폴론 신의 뜻을 가장 잘 헤아려 볼 수 있는 사람’ 이라고 극중에서 평가되는 눈이 먼 예언자, 테이레시아스가 라이오스 왕의 살해자 이름을 밝히지 않을 때, 그를 비난하고 라이오스 왕을 살해한 음모에 결탁하였다며 범인 취급을 하는 장면이 나오게 된다. 지혜롭고 지극히 위엄이 있는 오이디푸스의 이러한 경솔한 다그침은 그의 성급한 기질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이 든다. 이야기가 진행되어, 결국에는 오이디푸스가 예언자에게서 자신이 선왕의 살해범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강하게 반발하며 아폴론의 뜻을 받드는 사람에게 비난의 말을 내뱉는 오이디푸스의 태도에 있어서도, 그의 성급함과 경솔함에 대하여 잘 나타나 있다고 볼 수 있다. 오이디푸스가 예언자에게 한 말은 이렇다, ‘너에게는 힘도 진리도 없다. 너는 눈먼 장님이야. 그리고 네 귀도 마음도 역시 마찬가지이고’. 이 외에, 또 한 가지 그의 성격적 결함은 바로 교만함이다. 필자는 극을 읽으며, 그리고 자료를 찾는 중에 자주 오이디푸스 왕의 자만심에 눈살을 찌푸릴 수밖에 없었다. 오이디푸스의 대사에서는 자신에 대한 믿음과 또한 스스로의 지혜로 스핑크스를 물리치고 테베를 구했다는 강한 자부심, 그리고 과시가 잘 드러난다. 스스로 신에게 지혜를 받은 특별한 이라고 여기는 대사들을 보면, 그의 교만함에 대하여 더욱 생각해 보게 만든다, 이러한 그가 오히려 신의 뜻을 헤아리는 눈먼 예언자의 지혜를 거부하고 스스로의 지각을 더 믿는 것은 그의 성격적 결함에 대하여 역설적으로 더욱 강하게 주장하는 듯하다. 따라서 비극적 운명의 원인에 대하여 오이디푸스 왕의 기질에서 찾아보자면, 영웅 그리고 왕으로서의 책임감, 그리고 그 이면의 성급함과 경솔함, 그리고 교만함 등이 아이러니하게 어우러져 작품전체에 비극의 원인이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14.09.11| 5페이지| 1,000원| 조회(486)
    미리보기
  • 긍정의 배신 독후감
    사회심리학; “긍정의 배신” 독후감'긍정의 울타리 안, 착취당하는 사람들'학번 이름긍정적 사고라 하면 많은 사람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것으로 여기는 경우가 태반이다. ‘긍정의 배신’ 책을 읽기 전의 필자 역시 ‘긍정적인 사고’를 통하여 스스로를 다독인 적이 많았다. 그러나 ‘긍정적 사고는 어떻게 우리의 발등을 찍는가’라는 책의 부제는 책을 읽는 동안 필자에게 점차적으로 큰 의미를 갖게 되었다.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것은 분명 좋은 점들이 많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사고가 반드시 봐야할 부정적이고 회의적인 부분들에 대하여 맹점을 만들지는 않나 생각해 보아야한다.책의 도입에서 저자는 자신이 암에 걸려서 보게 되는, 암이 '삶의 선물'이 된 사람들 대하여 이야기를 시작한다. 특히나 그녀는 ‘긍정적 사고’와 ‘면역체계’의 관계에 대하여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믿고 있다며, 필자 역시나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던 내용을 꼬집는다. 그것은 긍정적 사고가 면역을 강화하여 암을 이기도록 만든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사실 면역이라는 것이 외부의 침입자들을 공격하는 체계이기 때문에 자가 세포가 변형된 형태인 암을 공격하지 못하고, 오히려 공격성 면역체계의 일부로 잘 알려진 대식세포에 의해서 암이 더 성장하는 경우도 있다. 이 부분을 읽으며, 나름대로 생명과학과의 학생으로서 이런 생물학적 기본지식만으로도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에 대하여 뉴스나 잡지의 일부분에 나와 있던 ‘긍정적 사고와 면역 및 건강증진의 관계’와 같은 일련의 내용들을 의심 없이 수용했다는 점이 필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필자는 정말로 저자가 말하듯이 긍정적 사고를 함으로써 사실들에 대하여 맹점을 만들고, 그저 배타적 증폭의 결과물들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물론 저자도 밝히고 있듯이, 필자 또한 죽음을 앞 둔 암환자의 경우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죽음을 맞이하기보다는 긍정적인 사고를 사유함으로써 충만한 삶의 태도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의 주제는 필자가 항상 가지고 있었던, ‘긍정적인 사고를 좋은 것이고, 좋은 것을 끌어당길 것이며, 밝은 태도와 낙천적으로 생활하려는 나 또한 좋은 미래가 항상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들이 허무맹랑하고, 현실적이지 못한 판타지에 사로잡힌 무지한 사람의 태도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끌어당김의 법칙’ 장에서는 필자가 학생 때 읽었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와 ‘시크릿’이 나와 긍정적 사고에 대한 폐단에 대하여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경우, 크리스천인 필자가 항상 어렸을 때부터 들어왔던 ‘내 탓이오, 내 탓’이라는 관점에서 굉장히 유익한 책으로 기억에 남아있었다. '모든 잘못은 나의 내면에서 발견되는 것이고, 성찰하는 것이다. 안주하지 말고 늘 구하라.' 그러나 이 책이 말하는 바를 현재의 기업으로 가져간다면 부당한 해고를 당한 모든 직장인들에게 불평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된다. 기업임원들의 유용한 사원용 눈가리개가 되는 것이다. 필자가 고등학교 2학년 무렵에는 저자가 언급한 두 번째 책인, ‘시크릿’이라는 책이 베스트셀러로 많은 주위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 읽혀졌고, 심지어 겨울방학 독후감 과제에 이 책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때, 필자는 책의 1장을 읽고는 거부감이 크게 들어 책을 다 읽지 못했고, 결국 독후감 수행평가 점수를 20점 만점에 10점 받은 경험이 있다. 현실에서 고군분투하고 열심히 공부해왔던 고등학생에게, 이 책은 생각만으로도 수능 만점의 시험지를 휘날리며, 의대든 법대든 어디든지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물론 그때 필자가 공부를 유독 잘한다거나 눈에 띄게 열심히 하는 학생은 아니었지만, 그 책은 한마디로 불쾌했다. 미국에서 불어온 이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바람은 현재에도 우리나라에 여전히 성황이다. 유익한 책을 사려고 간 서점에는 온통 ‘자신있게 결정하라’, ‘마시멜로 그 세 번째 이야기’, ‘감정은 습관이다, 부제; 부정의 나를 긍정의 나로 바꾸는 힘’ 등과 같은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취하라는 자기계발서로 가득하다. ‘현실을 직시하고, 준비하고, 최선을 다하라’라는 식의 삶을 피하지 말고 대면하라는 책은 찾기가 힘들다. 도대체 생각만으로 무엇이 스스로의 위치와 상황을 천국으로 바뀌게 한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작가의 말대로 이것은 현실에 대한 회피이다.이러한 상황들이 개인의 문제에만 국한되어 개인이 오롯이 통제할 수 있는 문제라면 다행이겠지만, 문제는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다. 기업은 한 개인에게 'yes'맨이 되라고 요구하며, 모든 마주하는 진실에 대하여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라고 말한다. 인간관계에서도 역시 긍정적인 사람을 원하지, 부정적인 사람은 원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문제에 대하여 불평하고, 비관적인 시선으로 보는 사람을 꺼려한다. 긍정적인 태도와 낙천적 전망을 내놓기를 기대하는 사회풍토 속에서, 한 개인이 이러한 기대들을 깨고 직관적이고 비관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만약 대학생들 중 이러한 틀을 깨고 나온 사람이 있다면, 사람들에게서 기피대상이자, 기업의 인재상에는 맞지 않는 청년 백수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현대, 웅진, 농심, 효성, 아시아나 등 요즘 알만한 기업에서 선호하는 인재상이라고 하면 긍정적인 마인드와 늘 노력하는 자세를 겸비한 인재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이러한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하여 몇 달 전, 드라마 '직장의 신'의 주인공 '미스김'이 한 말이 떠올랐다. 한 학생이 미스김에게 회사의 팸플릿을 가지고와 여기에 써져있는 회사의 구체적인 인재상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그녀는 이렇게 대답한다.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 1. 유연함을 갖춘 인재. '회사가 월급을 적게 줘도 회사와 잘 지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원한다'는 뜻입니다. 다음,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 2.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춘 인재. '회사가 월급을 적게 줘도 참을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는 뜻입니다. 마지막, 자유로운 창의력을 가진 인재. '회사가 월급을 적게 줘도 야근까지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자유로운 마인드를 가진 사람을 원한다.'는 뜻입니다. 이해 됐습니까?", 이에 대하여 부정을 하기보다는 고개가 끄덕여지는 것이 사실이며, 이것이 또한 우리가 미처 간파하지 못했던 '긍정'에 대한 어두운 그림자인 듯하다.실제로 책에 써진 바에 따르면, 미국의 많은 기업 내에서는 동기유발 강사를 고용하여 '긍정적 사고'를 대단히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듯하다. 재취업알선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듣도록 함으로써, 구조조정에 의하여 정리 해고된 많은 직장인들의 악감정을 다독이며 부당 해고 소송에 휘말리거나 구설수에 오르는 것을 차단한다. 또한 기업에 남아있는 사원들의 동기부여와 팀워크를 북돋우기 위해 유대감을 높이는 여러 가지 '신나는' 체험을 제공하는 '팀 빌딩'기법에 참여토록 하는데, '팀 빌딩'의 한 업체는 이것이 '불평은 덜하고 일은 더 많이 하는 팀, 훈련을 덜 해도 더 큰 성과를 내는 팀'을 만드는 기법이라고 소개한다. 필자는 회사 CEO 및 고위임원들에 의하여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긍정의 우리 안에서 착취당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독후감/창작| 2014.09.11| 3페이지| 1,000원| 조회(940)
    미리보기
  • 슈퍼괴짜경제학 독후감
    슈퍼괴짜경제학1) 줄거리 및 감상이 책의 주제는 ‘사람들은 인센티브에 반응한다.’라는 경제학의 6번 기본원리이다. 또한 슈퍼괴짜경제학에서는 인센티브를 넘어 그것을 가로막는 외부효과를 추가적으로 더해 사회의 다양한 이면들을 경제학적으로 바라보았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1장- 길거리 매춘부와 백화점 산타클로스가 노리는 것; 비용과 가격에 관한 진실들, 2장- 자살 폭탄 테러범들이 생명보험에 들어야 하는 이유; 행운과 패턴의 위력, 3장- 38명의 살인 방관자; 냉담함과 이타주의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 4장- 죽음을 낳는 병원의 미스터리; 모든 일에는 값싸고 간단한 해결책이 있다, 5장- 앨 고어와 피나투보 화산의 공통점은?; 지구를 구하는 외부효과의 마술로 소주제 등등.. 들로 이루어 졌지만 따지고 보면 다 위의 기본주제로 다 설명이 되는 주제들이라고 볼 수 있겠다.줄거리를 말하면서 중심내용을 전달하는 쪽으로 말해보자면, 일단 1장 길거리 매춘부와 백화점 산타클로스가 노리는 것에서 흥미로웠던 것은, 매춘의 가격에 대해서 여러 외부효과에 의해서 달라진 다는 것을 풀어놓았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소재 자체가 하나하나가 충격적이다, 오랄섹스가 질삽입 섹스보다 더 가격이 낮은 이유는 매춘 여성들이 부담해야하는 (심리적)비용이 더 낫기 때문이었다. 임신의 위험이 없고 성병에 감염될 위험도 적으며 경찰에 발각시에는 도주가 용의 하다. 이런식으로 포주와 경찰의 관계에서 매춘의 단속을 바라보며(포주는 경찰에게 돈이라는 인센티브를 주고, 경찰의 경우 경찰소장이 아닌 경우 매춘의 행위에 대하여서는 부정적인 외부효과가 크게 미치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매춘의 가격이 전보다 낮아진 이유(사랑이라는 이름의 무료섹스의 공급이 늘어났기 때문에) 등을 설명하였다.2장 자살 폭탄 테러범들이 생명보험에 들어야 하는 이유; 행운과 패턴의 위력, 이 소주제에 대한 답을 내리자면 이렇다. 테러범이 테러범으로 보이지 않기 위해서이다. 그냥 보면 이것이 어떻게 경제학으로 설명 도출되어 나온 주제냐고도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것 또한 인센티브와 외부효과의 관계에서 나온 것이다. 테러범들이라는 사람들 또한 주어진 인센티브에 반응할 뿐아니라, 테러범을 만드는 것 또한 인센티브라는 것으로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테러범들의 경우 이름이 정치적인 영향을 받는 집안에서 태어나므로, 그 나라의 정통적인 이름을 따르게 되는 확률이 높으며, 또한 휴대전화를 소유, 학생이며, 자가 주택이 아닌 임대 주택에 거주 한다는 특징이 있다. 기억에 가장 남는 최고의 방법은 은행 처리에 대한 방법이 거의 같은 패턴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것으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어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산출한 결과는, 무작위적으로 테러범들을 구분하는 것보다 더욱 효과적이다. (물론 책에서 나왔듯이 99%의 정확도가 있다고 해도 그것은 60억 인구 중의 600만명이 테러범이라고 잘 못 나오는데,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큰 오차임을 간단한 논리로도 알 수 있다.) 이러한 인센티브에 반응하는 테러범들을 역이용하여, 우리는 행동패턴을 도출하여 테러범들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다. 하지만 또 이러한 인센티브와 외부효과에 대해서 알고 있는 테러범이라면, 다른 방식의 패턴으로 은행업무 등을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또 국가에서는 그러한 빠뀐 패턴에 대하여 패턴을 도출하겠지요, 이렇게 사회는 끊임없이 인센티브에 반응하며, 또한 그 외부효과에 반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끊임없는 인센티브, 외부효과, 인센티브, 회부효과,,,,의 순환고리인 것입니다.3장 38명의 살인 방관자⇒ 냉담함과 이타주의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 5장 앨고어와 피나투보 화산의 공통점⇒ 지구를 구하는 외부효과의 마술 등도 다 이러한 방식(경제학의 기본원리로 보는 방식)의 관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슈퍼괴짜경제학이란, 말하자면 세상이 돌아가는 모든 모습들을 경제학의 6번째 원리인 ‘사람들은 인센티브에 반응한다.’에 초점을 맞추어 그것으로 사회현상의 이면을 바라 본 것입니다. 외부환경과 같은 인센티브에 대한 외부효과들을 인지하지 못하고 그 속에서 개인적인 지식의 창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경제학의 원리로써 지극히 객관적인 사실을 보는 것입니다.이 책을 읽는 내내 ‘나’ 스스로를 돌아보고, 제가 듣고, 생각하는 방식 또한 거대한 인센티브와 외부효과의 바퀴 안에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되어서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생명과학과를 공부하는 학도로써, 생각해보아도 생명체라면 자극과 반응이 반듯이 따라야 하는 생명체의 필수조건이 있습니다. 생각하기에, 경제학의 이 원리가 오히려, 이러한 생명체라면 반듯이 할 수 밖에 없는 자극과 반응에 대하여(개구리가 비가 오기 전에 우는 것은 개구리의 호흡이 힘들기 때문) 어쩌면 당연하게 경제라는 것이 수요와 공급 또한 자극과 반응에 대하여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사람들이 인센티브에 반응한다.’라는 것을 생명체의 기본적인 현상을 포착하여 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2) incentive에 반응하는 당신의 사례 3가지incentive에 반응하는 저의 사례를 3가지 논하기 전에 incentive만을 생각하기 보다는, 이왕이면 괴짜경제학처럼 incentive와 외부효과에 창과 방패에 관한 관점으로 보려고 노력했음을 미리 말하는 바입니다.저는 2학년이 되어 여수캠퍼스 생명화학공학부에서 광주캠퍼스 직할학부의 생명과학기술학부로 전과를 하였고, 성적은 평점 1.0이 떨어졌습니다. 저의 경우는, 더 이상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초라해지지 않고자 하는 incentive에 대한 반응으로 공부에 공부를 하여 전과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성적의 하락은 그러한 전과로 인한 외부효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전과를 함으로써 더 이상 전과외의 편입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외부효과가 발생하였고, 전과를 향한 incentive 열망 200%로 열심히 공부를 하여 전과를 하니 ‘박민지’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이미 ‘오 대단하다’였습니다. 그러니 더 이상 공부에 대한 뜨거운 열망없이는 공부를 할 incetive가 없게 된 것입니다. 특히나 막 전과를 하고 긍정적인 외부효과를 더욱 즐기기 위해 더 이상의 incentive를 바라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정적인 외부효과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성적이 80점, 약 평점 3.2만 넘으면 받을 수 있는 한국장학재단의 장학금을 받고 있었는데, 즉 장학금 제한학점에 대한 나름의 부정적인 외부효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중 최고의 영향력을 끼친 외부효과를 말하자면, 광주 집을 떠나서 1년 동안 여수 기숙사, 나름의 타지 생활을 하며 집에 있고자 하는 일종의 향수병이 있었고, 겨울방학동안 편의점 야간아르바이트를 하며 생체리듬이 깨져 피곤했기 때문에 당연히 집에서의 생활 incentive를 크게 측정하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기숙사나 자취가 아닌 집에서의 통학을 선택하였고, 그에 따라 애초에 집을 선택한 incentive는 편안함과 휴식, 안락함이었기 때문에 성적은 바닥으로 향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두 번째 사례, 저는 요즘 용돈이 10만원이지만, 하나의 모자람 없이 집 밖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원래의 용돈은 30만원이었습니다. 1/3이 된 용돈에지만 부모님께 용돈을 더 달라고 손 내밀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착함에 대한 incentive입니다. 어릴 적부터 저는 막내로서 예쁨을 독차지하고, 무엇이든 일등하고 싶은 마음에 안달 난 딸이었습니다. 부모님을 생각하며 효도에 힘을 다하는 착한 딸로 보일 수 있겠지만, 이것은 뒷이야기가 더 있습니다. 제 위로는 3살 많은 오빠가 하나있습니다. 오빠는 광주대학교 건축학과에 재학 중이며, 3학년과대이며, 공모전을 이번 해에만 4번이나 나가게 되는데 건축공모전이며 생활비며 해서 한달에 100만원 정도씩 부모님의 돈을 쏙쏙 받아내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2가지 incentive에 의하여 용돈에 대하여 군말 없이 사용함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는 건축학과 재학중인 오빠 보다 검소하거나 착실한 딸로 보이기 위해 삼각김밥만 먹어가며 생활비를 남몰래 줄이는 것이고, 둘째는 대학생인데 용돈 받는 것에 대한 성인으로서의 죄책감을 돈 10만원으로 회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또한 용돈이 줄어서 이렇게 생활하게 된 것을 쭉 따라가 괴짜경제학으로 바라보면, 굉장히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설명할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8월 말 방학이 끝나갈 쯤에 일어난 아랫집 나체 아저씨 사건입니다. 언 뜻보면 용돈 10만원의 생활과 아랫집 나체 아저씨의 사건은 전혀 무관해 보입니다. 아랫집아저씨는 택시 운전기사이며, 평소에는 그렇게 착한 사람이 없다고 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하지만 빚에 깔려 택시기사가 아니면 생활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에 억눌려 살다가 그 스트레스를 떨쳐버릴 수 있는 것에 대한 incentive로 술을 먹고(아마 자신에 대한 표출 incentive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빌라를 부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온몸에 실오라기 하나 없이 맨몸으로, 자기표출에 대한 뜨거운 열망으로 양말까지 신지도 않고 말입니다! 나체로 동네를 돌아다니며, 망치를 들고 다녀 동네바닥 아스팔트와 온 동네 집 벽을 새벽 3시에서 5시경까지 부스고 다니며, 심지어 저희 집 바로 앞집의 문을 망치로 쾅쾅 내리치고, 계단을 망치로 부스기 까지 했습니다. 이에 대한 외부효과로 저희 엄마께선 거미줄에 파리 딱 걸리듯이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으셨고, 안전에 대한 강한 incentive를 느끼시게 된 것 입니다, 그러한 incentive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은 ‘집을 아예 이사를 해버리는 것’밖에는 없었습니다. u대회 광주 유치로 인해서 현재 그 외부효과로 염주동과 상무지구 화정동 등 서구의 실 집값은 3~5배 까지 올라간 상태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외부효과도 생명에 대한 위협을 느끼게 한 그러한 외부효과를 막을 수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9월 30일 금요일, 내일은 저희 집 이사 가는 날입니다.
    독후감/창작| 2011.10.20| 4페이지| 1,000원| 조회(1,025)
    미리보기
  • 시장답사 후 보고서
    과 목 명 :경제원론담 당 :제 출 일 :학 과 :학 번 :이 름 :National University제목 :식재료, 시장의 새벽을 깨우다2011. 10. 16 일요일 새벽 5시 양동시장광주의 전통시장이 현대시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로 양동시장이 그곳이다. 새벽 5시 내려오는 눈꺼풀을 붙잡고 간 양동시장은 재래시장으로 아직도 새벽시장이 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양동시장이 현대화되기 위해 캐노피를 달고, 2층짜리 건물로 만들어졌다. 건물의 2층에는 시장을 활성화시키기위해 문전성시라는 문화사업이 한창이다. 과거에는 더욱 활기찬 새벽시장이었지만, 2011년 10월의 새벽시장은 버스 정류장 쪽으로 길가에 짧게 들어선다.새벽시장의 물가는 굉장히 쌌다. 산지직송사과가 한 상자에 5000원, 생강이 4000원, 무시는 1개당 천원인데, 5개를 사면 4000원에 살 수 있었다. 마트가 파격세일을 하는 기간에나 한 두가지 물품으로 볼 수 있는 가격들이었다. 이렇게 가격이 싸게 형성되는 이유는 생산자가 중간자를 거치지 않고 바로 나와서 팔기 때문인데, 어느 곳보다 더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를 살 수가 있다. 길거리에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어머니 아버지세대가 서로 엉키어 장사를 하고 있었다.한 대에 5000원하는 햇밤시장의 흥미로운 풍경도 눈에 담아왔다. 순창에서 직접 밤을 따온 할아버지가 햇밤 한 대를 단돈 5000에 팔고있었다. (야무지게 2대를 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양동시장에 상점을 자리 잡고 있었던 아줌마가 나와서 하는 말이, “아저씨가 여기서 장사를 5000원에 하고 있어서 내가 문도 못열고 있어요, 어서가시오 가요!” ,빨리 가라고 내쫓으려 소리를 높인다. 그러나 새벽시장의 아저씨는 묵묵부답 계속 장사를 했다. 시장 상점안의 아줌마는 중간업자로 밤을 7000원에 파는 듯하였다. 두 공급자를 볼때, 당연히 제품의 질이 같다고 가정한다면 소비자는 5000원의 햇밤을 사므로써, 2000원의 추가잉여를 얻으려고 할 것이다. 그러므로 상점아줌마의 경우, 손해를 봐서라도 5000원에 팔 던가, 또는 아저씨의 5000원 햇밤을 사다가 7000원에 공급하는 방법이 있지만, 햇밤 냉장보관이 아닐시 당연히 쉽게 썪는다. 이것도 저것도 둘다 아줌마에게는 손해를 남기게 된다. 이것은 공급자가 늘어남에 따라 가격이 낮아지고, 소비자에게 그 이익을 안기게 되는 완전자유시장의 한 장면이었다. 굉장히 흥미로웠다.한편 시장의 낮의 모습 또한 다르다. 낮에 찾아간 양동시장, 3째주 일요일,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상점들이 불경기에 문들을 활짝활짝 열어 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그러나 새벽시장의 가격대보다는 1000에서 많게는 3000까지 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마트보다 싼 물품도 분명 있었지만, 지금은 한창 세일기간중인 마트보다 비싸다고 느꼈다.이러한 가격의 상승은 주요원인으로는 공급자의 감소, 그리고 시간대에 따른 소비자의 증가가 가격형성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된다.무화과는 새벽시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는데, 새벽시장에는 대부분 식재료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생기므로, 공급자 또한 거기에 맞추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무화가 킬러인 나는, 1kg에 만원하는 무화과를 사보았다. 무화과 1kg을 사자 0.2kg정도를 더 바로 얹져 주시는 할머니, 이것이 시장의 묘미이다. 재래시장은 이렇게 물건을 하나사면 더 얹져 주거나 흥정을 하여 가격을 깎는다. 한 낮의 시장은 생선의 꼬리꼬리한 냄새와 사람부딪치는 모양새에 많이 찾지 않게되지만, 마트에서는 가격의 단가가 정해져있어서 더 얹혀주거나, 깎지 못하는 것과 달리, 무한단을 사면 옆의 시금치 한묶음을 거저 얹져 준다던가의 파격할인가의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이러한 소비의 잉여를 아는 부모님은 한달에 한번 시장에서 무나 젓갈같은 오랜 기간을 보관할 수 있는 것들을 사오신다.시장의 온누리상품권 사용처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 온누리상품권이라는 시장전용 상품권을 시중에서 찾아 볼 수 있었는데, 이것은 재래시장을 살라기 위한 시장인들의 노력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온누리 상품권의 경우 3%할인이 되는 것으로, 대량구매를 하는 중간업자들이 많이 사용하며, 소량으로 상품을 사가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었다.시장은 요즘이 되어 점점 더 다양화되고 있는데, 식재료품은 물론이고, 옷, 가구, 생필품까지도 파는 곳을 보았다. 이렇게 싸고 다양하고, 또한 덤까지 주는 시장을 소비자들이 기피하고 찾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그것은 바로 완전자유시장에서는 제외된 상품의 질 문제였다. 물론 주 상품인 식재료 같은 경우 오히려 훨씬 신선하고 크고 좋은 것들이 많이 있지만, 옷이나 다른 물품의 경우 대형마트들과 경쟁 시 뒤처지는 것들이 눈에 띄었다. 대형마트의 경우 그 이점을 보고 생산자들이 대형마트에 일정한 돈을 지불하고 들어가 마트의 할인기간에 맞추어서는 나름의 전략적인 가격대의 승부도 내고있다. 하지만 시장의 경우 같은 10000짜리 셔츠도 훨씬 디자인도 떨어지고, 허름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대시장이 과거 시장보다 상품의 다양성이 크게 는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그 다양성에 대하여 대형할인마트를 따라잡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슨코너, 어떤코너,,,코너코너코너... 등을 찾아가보면 단번에 알 수 있는데, 한눈에 대형기업에서 만들어낸 싸고 좋은 품질들이 그 종류대로 모여있고,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신발이나, 옷의 경우에도 훨씬 좋은 질의 상품들이 흔히들 말하는 메이커들이 즐비한 곳이 바로 마트이지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시장이 점차 편리하고 다양한 선택의 품질이 있는 마트를 소비자가 선택한다고 생각한다. 시장의 경우 상품들이 한곳에 다 모여있지 않고, 가격표 또한 제대로 붙어있지 않은 길거리 가격표가 있기 때문에 여기저기 발품을 팔아가면서 물건을 사야한다. 그러나 이러한 기회비용을 마트는 한곳에 물건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음으로써 줄여 놓았다. 바쁜 현대인인,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가깝고 편리한 마트를 선택할 것이다.
    경영/경제| 2011.10.20| 5페이지| 1,000원| 조회(471)
    미리보기
전체보기
받은후기 2
2개 리뷰 평점
  • A+최고예요
    2
  • A좋아요
    0
  • B괜찮아요
    0
  • C아쉬워요
    0
  • D별로예요
    0
전체보기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4월 18일 토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1:23 오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