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를 통한 내기의 역사는 BC800년 경 전차경마를 통한 내기로 거슬러가지만 현대적인 우리가 생각하는 스포츠 도박은 20세기에 들어서 토틀리제이터 시스템이 발명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스포츠 도박은 도박의 당사자와는 관계없이 제3자에 의해서 행해지고 있다는 점과 국가에서 법률로서 공인하고 있는 노름이여서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고 사회성을 가지고 있으며 공공을 위한 자금을 얻는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포츠 도박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스포츠 전반에 대한 흥미와 합법적인 일탈이라는 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허나 스포츠도박의 특징 중 하나인 제 3자에 의해서 행해지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도박과는 달리 조금 쉽게 조작을 할 수 있다는 점인데 요즘 사회적 이슈인 승부조작이 가능한 이유도 제 3자에 의해 행해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2011년 축구에서 최성국 권집 2012년 배구와 야구에서 김동현 박현준 박준범 임시형 2013년 농구에서 강동희 선수부터 감독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승부조작에 가담해 파문이 일었다.승부조작이 일어나는 이유는 돈 때문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불법 토토, 사설 토토가 그 이유인데 1인당 10만원 밖에 하지 못하는 정식 합법 스포츠 토토와 무관하게 최대 300만원까지 배팅이 가능하며 승무패나 점수를 맞추는 정식 합법 스포츠 토토와 다르게 첫 레이업슛, 점프볼, 쿼터 승패 등 다양한 방법의 내기가 이루어지고 이것은 사행성을 더욱 부추긴다.승부조작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단순히 불법이라는 것뿐만 아니라 팬들의 스포츠의 관심 하락과 스포츠의 신뢰도 하락도 크다. 팬들이 느끼는 배신감과 동료선수들이 느끼는 허탈감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스포츠의 예기치 못한 상황은 사람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데 승부를 돈이든 승리를 위해서든 조작을 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또한 불법스포츠 토토의 가장 큰 문제점은 미성년자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학교공부 학교수업에 열중해야 될 아이들이 토토에 건 해외축구경기 때문에 밤을 새고 학교에 와서 수업시간에 자고 그런 악순환의 반복이 된다. 그리고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아직 완전한 정신이 갖춰져 있지 않은 학생들이다. 그런 학생들은 자극에 쉽게 유혹되고 쉽게 빠지게 된다.불법스포츠 토토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세금이 없다는 점인데 정식 합법 스포츠 토토에 수익금중 일부는 세금으로 쓰이며 극민 체육 진흥 기금으로 조성이 된다. 근린공원조성, 중고등학교에 인조 잔디 조성, 체육선수 양성 등 다양한 곳에 쓰이는데 불법 스포츠 토토의 수익금은 다 사이트 사장의 주머니에 들어가는 것 아닌가
3월 25일 네이버 검색순위에는 기성용과 한혜진이 나란히 상위권에 랭크되었었다. 왜 랭크되었는지 혹시나 했는데 기성용과 한혜진이 사귄다는 열애설이 터진 것이었다. 26일 카타르 전을 앞두고 있던 기성용은 경기가 끝나고 말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카타르전을 승리로 이끌고 난 기성용은 27일 영국으로 출국하기 전 열애설이 맞다고 공식인정을 했다.기성용 한혜진 커플뿐만 아니라 국내만 보더라도 안정환 이혜원 커플 이동국 이수진 커플 정조국 김성은 커플 등 많은 스포츠스타와 연예인 커플이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축구선수 뿐만아니라 농구 야구 배구 육상 수영 등등 다양한 선수들이 연예인과 열애를 하고 있으며 해외로 눈을 돌리면 페이지가 모자랄만큼 많은 선수들이 연예인 혹은 모델과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단순히 유명 스포츠스타가 재력이 좋기 때문에 예쁜 여자들이 접근을 하는 걸까? 억대 연봉을 자랑하는 선수들의 몸값은 여자들에게 관심을 사기에 충분하다. 돈도 물론 이유 중 하나겠지만 돈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이유도 많다고 생각한다.스포츠스타(선수)들의 지위향상도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스포츠스타의 지위가 그렇게 높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운동만 하는 바보라는 소리까지 있었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지금 21세기에서 스포츠스타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스포츠선수의 한마디가 사회에 큰 파장이 되고 이슈가 된다. 사회에서, 그리고 메스미디어에서 스포츠스타들을 많이 다뤄주고 인정해주니 연예인들의 위상만큼 스포츠스타들의 위상이 올라갔기 때문에 스포츠스타와 연예인들 간 연애가 가능한 일이다.영국의 10대 소녀들에게 ‘장래희망 1순위’는 WAGS 이다. Wives And GirlfriendS의 줄임말인데 유명인사의 여자 친구나, 부인을 말한다. 1992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출범하면서 축구선수의 부와 명성은 걷잡을 수 없이 높아졌고. 그들의 아내와 여자 친구들은 현대판 신데렐라로 추앙받는다. 지금은 프리미어리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의 유명인사의 여자친구를 WAGS라고 부른다.WAGS에 대한 평가는 크게 나뉜다. WAGS가 선수들의 사기충천과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악형향이 더 클 때가 많다. 예를 들어 중요한 경기가 있을 때 언론에서 중요한 경기에 대해 다루고 선수들을 응원해야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허나 흥미를 위해 시청률을 위해 가십적인 기사인 WAGS에 다루고 대서특필한다면 선수들의 사기는 물론이고 중요한 대회라는 느낌이 다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이번에 기성용과 한혜진의 열애설만 봐도 알 수 있다. 물론 상대가 약체이긴 했지만 월드컵예선이라는 중요한 경기였는데 언론에서는 기성용 한혜진에 대해서만 떠들어 댔다. WAGS자체의 문제이기보단 언론의 문제이겠지만 WAGS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건 사실이다.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운동방법1. TRX1) TRX란TOTAL BODY RWSISTANCE EXERCISE의 줄임말이며, 전신저항운동이다. TRX는 하나의 축으로 시작돼 두 가닥의 줄로 다시 분리가 되어 그걸 이용해 근력, 코어, 밸런스, 유연성 등등 피트니스로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다.TRX운동은 미 해군 특수 수색대 에서 개발되어 실전 전투대원들의 체력 훈련에 쓰이며 미국을 비롯하여 포르투갈,이태리,호주,브라질,홍콩,캐나다 등등 여러 나라에 급속도로 보급이 되었고, 지금은 일반인들에게도 트레이닝에 많이 쓰이고 있다.2) TRX운동의 장점TRX의 운동 장점은 실내실외 아무데서나 줄을 걸 수 있는 장소만 있으면 어느 장소든 운동이 가능한 것이 굉장히 큰 장점이다. 또한 자신의 체중만 이용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안전하고 간편하게 할 수 있다.3) TRX운동방법홈 트레이닝에 최적화된 소도구이기 때문에 언제든 틈이 나면 10~20분씩 해주면 된다. 이때 한 부위씩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운동 시 근육을 수축시키는 동작에서 3초간 버텨주면 운동 효과가 좋다. 달리 어려운 점은 없다.2. 발레핏1) 발레핏이란여자에겐 발레를 해보고 싶은 로망 같은 것이 있는데, 이미 뻣뻣하게 굳어버린 몸과 선수가 아닌 이상 취하기 어려운 고난이도 동작들 때문에 시도조차 못하고 포기하곤 한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전문 선수들의 무대용 퍼포먼스일 뿐, 발레핏은 일반인도 충분히 배울 수 있다. 이것은 최근에 최지우, 명세빈 등 여자 배우들이 했다고 해서 유명해진 ‘연예인 운동’이기도 하다. 맨손으로 발레의 스트레칭 동작들을 하거나 소프트볼 또는 케틀벨 등 소도구를 이용(피트니스 요소)해 발레의 기본 동작인 플리에와 포드 브라를 진행하는 것이 베이스다. 무작정 근력을 증가시키는 게 아니라 보기 좋은 몸매로 거듭나도록 함과 동시에 발레 동작을 활용해 보디라인을 잡아주는 효과를 첨가한 것이다. 무엇보다도 발레는 곧은 자세를 요구하는 특성이 있는 만큼 체형 불균형으로 고민인 여자들에게 좋은 운동이다. 어깨선과 쇄골 라인을 척추와 하체 라인과 수직으로 정렬시키며, 신체의 올바른 무게중심을 되찾도록 도와준다.2) 발레핏 운동의 장점발레가 그렇듯, 흐트러진 몸의 중심이 제자리에 올바로 서 균형을 잡도록 도와준다. 탄력이 강화되고 유연성이 좋아진다.3) 발레핏 운동방법유연성을 기르기 위한 기초 프로그램을 6개월 배우고 다음 아령이나 도구를 사용하여 발레동작을 하며 자신의 신체의 가동범위를 최대화하면서 근력을 길러 아름다운 몸매를 가꾸어 준다.3. 에어리얼요가1) 에어리얼요가란해먹 요가라고도 한다. 바닥에서 하던 요가 동작들을 해먹 위에서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체중의 일부 또는 전부를 해먹에 의지하는 운동이다. 양 발바닥을 골반의 가운데에 맞댄 채 고관절과 엉덩이를 해먹에 걸치고 거꾸로 매달리는 원숭이 자세가 그렇다. 일단 매달리면 떨어질 염려가 없고, 기본 동작인 만큼 배우기도 쉽다. 또한 몸을 거꾸로 세우는 것 자체가 혈액순환을 돕고, 특히 종아리에 땡땡하게 자리한 부종을 제거하는 데 탁월하다. 더불어 아무래도 ‘똥배’로 치부되던 볼록한 아랫배를 탄탄하게 만들어주고, 엉덩이 위쪽 척추 기립근을 단단히 세워주는 것이다. 요가 자체가 지닌 정신의 리프레시 효과도 운동의 즐거움 중 큰 부분이다.2) 에어리얼 요가의 장점두 발 동물인 인간에게 좋은 점이 많다. 먼저 평소 중력으로 인해 압박을 받던 척추에 숨통을 열어주거나 하체 부종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공중에서 포즈를 취하면서 팔다리를 많이 쓰게 되고, 자연스럽게 신체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코어 근육이 발달하게 된다. 해먹 위에 일자로 누워 잠시 명상을 하는 누에고치 자세 등 신체 단련뿐 아니라 의식에도 휴식을 선사하는 운동인 셈이다.3) 에어리얼요가 운동방법천장에 줄을 달고 해먹을 통해 무중력 상태에서 매달리고 유연성과 치유, 근력을 증가시킨다. 한 번 수업이 50분씩 진행되므로 일주일에 두 번은 하도록 한다. 동작마다 수준이 다르지만, 해먹이 몸을 잘 붙들어주기 때문에 떨어질까 걱정돼 무서워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4. 크로스핏1) 크로스핏이란일상생활을 여유롭게 영위할 수 있을 정도의 지구력과 유연성 및 순발력 등 다양한 체력 요소들을 키우는 것이 크로스핏의 운동 콘셉트다. 어원(Cross + fit)에서 알 수 있듯 크로스핏에는 다양한 운동이 있고, 25~30분 동안 그 동작들을 쉴 틈 없이 이어가는 게 특징이다. 가령 로잉머신을 15초 동안 하고, 파트너와 바꿔서 월볼(벽에 공을 던지는 운동)을 15초 동안 하는 사이클을 6분간 지속한 후 1분을 쉬는 식이다. 그렇게 총 4~5가지 운동 패턴을 이어가는데, 그러한 운동 프로그램이 매일 달라 지루하지 않게 운동을 지속할 수 있다.2) 크로스핏의 장점짧은 시간에 최대한의 체력을 소진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탁월하고 효율적이다. 또한 단순히 근력의 증가뿐만 아니라 지구력과 유연성 순발력 등 다양한 체력요소들을 키울 수 있다. 또한 매일 프로그램이 다르기 때문에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다.3) 크로스핏의 운동방법수업은 무조건 단체로 진행한다. 운동의 효율을 높이는 데는 다 같이 운동을 하며 경쟁 심리를 자극하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물론 요즘 유행하고 있는 퍼스널 트레이닝의 이점인 정확한 운동법에 대한 포인트를 매 동작마다 트레이너가 일러주기 위해 소규모를 전제로 한다. 일주일에 4~5번 정도 운동을 하는 것을 권장한다. 쉬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혼자서 여유롭게 운동을 해왔던 사람들은 힘들어한다. 익숙해지기 위해 1개월은 입문자 코스 수업을 필수로 듣도록 한다.5. 케틀벨1) 케틀벨이란덤벨보다는 생김새는 무식해보이지만 효과는 훨씬 더 좋다. 추같이 생긴 쇳덩어리가 흔들리기 때문에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더 많은 근육이 더 다양하게 쓰이게 된다. 잔 근육이 균형 있게 발달하는 것은 같은 동작을 하더라고 케틀벨을 이용한 운동은 더욱 많은 근육을 동원해 지속적으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수반하기 때문인데 하지만 그 때문에 운동은 더 어렵다. 몸의 기능을 위한 운동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각광받고 있지만 기본역량이 못 미치는 사람에게는 부상의 위험이 큰 운동이다. 영화 300의 출연진과 가수 비가 케틀벨을 사용해서 몸을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나는 체대입시학원에서 체대입시 강사를 했었고 유소년체육 강사도 잠시 했었다. 그 때의 나는 학생의 수준차이나 개개인의 장단점 같은 것은 생각하지 않고 내가 할 말만 다 하면서 가르치면 수업이 잘됐다고 생각했다. 수업은 잘 됐다고 생각했는데 실기능력이 올라가지 않으면 많이 답답했고 스트레스를 받았었다.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12부 ‘선생님은 아이들의 사랑으로 자란다.’-를 보고 나의 수업 방법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학생의 입장이 되어 보지 못하고 이상한 방식으로 사랑을 줘서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았던 거 같다. 참 바보 같은 선생님이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반성하게 되었다.동영상에서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안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이들만의 잘못일까? 선생님의 잘못도 크다고 말한다. 아이들이 수업준비가 되지 않았는데도 선생님은 그냥 수업을 진행한다. 잠을 자거나 폰 게임을 해도 구두경고만 주고 다시 수업을 진행한다. 왜냐하면 남선진 선생님은 화를 내지 않는 게 수업을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실제 아이들에 눈에 비친 남선진 선생님의 교육은 어떨까? 학생들은 남선진 선생님 수업이 규칙이 없는 수업 같다고 말하며 노는 것 같다고 말한다.동영상의 주인공은 서울 방학중학교 남선진 선생님인데 학교에서 착한선생님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착한선생님의 수업이 다 그렇듯 수업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남선진 선생님은 아이들이랑 친해지면 아이들이 수업을 열심히 들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아이들이 선생님이랑 친하다고 수업을 잘 듣지는 않는다. 종치고 나서 5분이 지나서야 수업이 시작되고 수업시간에 휘파람을 불고, 화장을 하며, 잠을 자고, 폰 게임을 하고, 수다를 떨며 수업시간을 보낸다.남선진 선생님이 달라지기 위해 미션이 내려졌다. -규칙 있는 교실 만들기- 이다. 학급에 규칙이 없기 때문에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수업의 경계를 분명히 세워야한다. 다음날 남선진 선생님이 규칙을 만들어 왔고 실행에 들어갔다. 하지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왜냐하면 통제를 기준으로 선생님은 학생을 감시의 대상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규칙이 통제의 수단으로 여겨지자 수업분위기는 학기 초보다 더 나빠졌다. 규칙을 강조할수록 학생들은 선생님에게서 더 멀어져갔기 때문이다.다시 미션이 내려졌다. 예전 규칙은 선생님 본인이 수업을 편하기 위해 만들어진 규칙이었다면 학생들의 수업참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규칙이 바뀌었다. 남선진 선생님이 수업 전에 자기반성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사과를 하였고 아침에 일찍 나와 학생들 한명 한명과 아침인사를 하면서 학생들과 가까워지려고 노력했다. 칭찬을 함으로서 조금 더 학생들에게 다가갔다. 동영상에서 사랑은 일방적인 게 아니라 서로 소통할 때 더 아름다운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렇게 수업방법이 바뀐 지 8개월이 지나고 나서 남선진 선생님 수업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수업시간에 자고 졸려하던 학생이 수업에 집중하고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있었다. 학생들과 소통하는 선생님이 되었기 때문이다.
독일의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보고 20122951 정 영화내가 본 동영상은 인데 독일의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을 다뤄줬다. 학교 스테이션이라는 것인데 상당히 신선했고 우리나라에 도입이 되어도 상당한 효과를 거두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학교폭력은 지금 우리나라 사회에 뜨거운 감자이다. 우리나라의 학교폭력 가해자의 수는 해를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학교폭력의 예방으로 체육이 대두되고 있다. 체육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상당히 좋은 일이다. 허나 체육만가지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긴 힘들다. 학교폭력은 매우 큰 문제인데 현실적으로 다루기 어렵다. 다루기 어렵다고 가만히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 우리나라도 2008년부터 학교폭력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법률을 마련하고 방지에 나섰다. 허나 그 효과는 상당히 미비하다. 우리나라 사람의 가치관이나 사회성의 문제일 수 도 있지만 학교 사회 부모의 3박자가 제대로 맞지 않기 때문에 좋은 효과를 못 거둔다고 생각한다. 독일의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은 3박자가 잘 맞아 좋은 결과를 이루고 있다.학교 안에 땀 흘리면서 화를 억제할 수 있는 곳(러닝머신이나 복싱)이 학교에 있는데 학교 스테이선 중 하나이다. ‘무랏’이라는 17살 학생이 복싱을 하면서 말했다. 자신을 화나게 한 학생을 때릴 수 없으니 운동을 하고 나서 화를 다스린 다음에 말로 해결하려고 운동 중이라고 말했는데 상당히 학교 스테이션이 잘 갖춰져 있구나 생각하게 되었고 말로해결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인상적이었다. ‘무랏’이라는 학생은 터키에서 이민을 와서 많은 놀림과 왕따를 당했는데 그 때의 상처 때문인지 학교에서 싸움을 많이 하는 말썽꾸러기 학생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무랏’은 상당히 성실하고 착한 학생인데 학교 스테이션의 결과이다. ‘무랏’은 사회복지사와 상담을 하는데 단순히 1회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6년 동안 200~300회 정도의 많은 상담을 했으며 조그마한 사안이라도 상담을 하면서 바뀌어 갔다. ‘무랏’의 폭력성은 사회로 나갔을 때 나쁜 쪽으로 빠지면 깡패나 조폭이 되었겠지만 학교 스테이션의 도움 덕에 지금은 세계 최고의 킥복싱선수를 꿈꾸고 있다.사회 복지사는 각 학교당 3명이 있는데 교사가 보지 못하는 부분을 세밀히 관찰하며 학생들의 일탈과 싸움을 막는다. 사회 복지사들은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말썽을 피워(싸움 구타 폭언)학교 스테이션에 오면 규칙을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 반성을 요구한다. 한 번 더 말썽을 피워 학교 스테이션에 오면 부모님이 학교에 와서 사회복지사와 상담을 해야 한다.특이한 것은 독일에 학교 스테이션에는 싸움중재자라는 것이 있다. 싸움을 말리고 있는 주황색 조끼를 입은 사람이 싸움중재자이다. 그들은 제 3자이며 교사가 아니라 학생이다. 중재자로 발탁된 학생들은 싸움의 중재에 관한 교육과 인형극 등을 통하여 폭력을 하는 사람의 입장과 폭력을 당하는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며 양쪽간의 화해를 유도해 나간다. 교사가 아니라 학생이라는 점에서 조금 더 학생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으며 경청 중립 비밀이라는 세 가지 원칙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서 신뢰가 높다. 제 3자 그러니까 폭력을 행사하거나 폭력을 당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고 수수방관하는 제 3자또한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독일은 제 3자까지 학교폭력이 예방되게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제 3자까지 포함하는 프로그램을 보며 정말 잘 생각하고 만들어졌다고 생각했다.처음에서도 말했지만 한국은 2008년 학교폭력에 대한 법률이 마련되었지만 효과는 미비하다. 한국은 학교에서 많은 것을 가르쳐준다. 학교에 있는 시간도 전 세계 어느 국가와 비교에도 상위권이 있다. 특히 고등학생들은 부모님 얼굴보다 학교 친구들의 얼굴을 많이 보고 생활한다. 그만큼 학교가 중요한 곳이지만 우리나라는 교육(입시)만 너무 가르친다. 대학가기 위한 기계만 만들고 있다. 그 많은 수업시간 중에서 정작 인성교육은 상당히 적다. 인성교육이 적기 때문이 학교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게 되고 그것이 학교폭력의 발단이 된다고 생각한다.
Jamie Oliver의 TED강연을 보고20122951 정영화내가 본 동영상은 2010년 올해의 TED상을 받은 제이미 올리버의 강연 영상이다. 그는 국립 학교에서 가공 식품을 사용하는 것을 반대하는 캠페인을 진행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제이미의 15분 레시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요즘에도 가끔 TV 케이블 채널을 보면 엄청 쉽게 음식을 만들어내는 제이미 올리버를 볼 수 있다. 그는 이 동영상에서 잘못된 식습관, 식문화로 비만의 증가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비만이란 체중이 정상체중에 비해 많이 나가는 것뿐만 아니라 체지방 비율이 높은 것도 비만이라 부른다. 체지방 비율이란 사람 몸속에 있는 지방의 비율을 말하는 것인데 인간의 유전자는 아주 척박한 환경에 알맞게끔 진화되어왔다. 또한 인류가 지금처럼 풍족한 생활을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인간의 유전자는 처음 인류가 이 땅에 태어난 뒤, 수백만 년 이상을 영양이 부족한 환경에서 살아야 했기 때문에, 남는 에너지를 배설하는 소모적인 시스템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지방을 에너지 저장원으로 택한 이유도 1그램당 4킬로칼로리 밖에 내지 못하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에 비해 1그램당 9킬로칼로리라는 높은 에너지 효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정된 육체 속에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하려면 에너지 효율이 높은 방식을 선택해야 했고, 생존을 위해 지방은 아끼는 것이 진화적으로 유리한 전략이었다. 이렇게 지방 친화적으로 발달한 인간의 몸이 단시간 내에 바뀌지는 않기 때문에, 오늘 날 많은 사람들은 지방을 줄이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제이미 올리버의 강연 첫 문장은 상당히 강렬하다. “슬프게도 앞으로 제가 이야기 할 18분 동안 미국인 4명이 사망할 겁니다.” 그만큼 많은 미국인들이 비만 때문에 힘들어하고 비만으로 인해 죽는다는 것이다. 그것은 비단 미국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서구화된 문명과 식습관으로 대한민국도 많은 사람들이 비만으로 인한 병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 심혈관 질환, 고혈압, 관절염, 불임, 수면 중 무호흡증, 담석증, 보행 장애 등 많은 병들의 시발점이 비만이다. 비만은 벌써 흡연으로 인한 의료비 지출을 뛰어 넘었다. 10년 뒤에는 비만의 의료비 지출은 지금의 10배가 될 것이다.식습관, 식문화만 잘 갖추어 놓는다면 우리의 후손들은 비만으로 힘들어 하지 않아도 된다. 인간은 유전적인 이유로 비만이 되는 것일까? 절대 아니다. 비만은 환경적인 요인이 가장 크며 부모님이 비만일 경우 자녀도 비만일 가능성이 70%가 넘는다. 교육학개론에서 배운 것을 써먹자면 식습관과 식문화는 가정교육이 가장 크다. 자연적이며 무의도적으로 부모의 식습관이 자녀에게 계승된다. 그것이 자녀들을 비만의 악순환으로 이끌고 죽음으로 내몰게 된다.그렇다면 식습관, 식문화를 잘 갖추어 놓는 것에는 어떠한 방법들이 있을까? 제이미 올리버는 몇 가지 방법을 이야기 한다. 대형 슈퍼마켓 안 식품코너에 식품홍보대사를 두는 것이다. 그 홍보대사는 장 보는 것을 도와주고 제철요리를 먹을 수 있게 도와주고 요리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대형 식품 브랜드 회사들은 식품에 대한 교육을 그들의 사업에 중심이 두어야 한다고 말한다. 학교 또한 중요하다. 학교에서 180일 이상을 가공되지 않은 음식인 제대로 된 음식을 먹여야한다. 그리고 신선하고 제대로 된 음식에 대한 기준을 법률화 하는 것이다. 그리고 졸업하기 전까지 10가지 이상의 요리법을 배우게 하는 것이다.
내가 과제를 하고 있는 날짜는 5월 5일 어린이날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스포츠 중 연관되는 것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중학교 때 집 근처 초등학교 축구부 어린이들이 감독에게 뺨을 맞는 장면이 생각이 났다.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 하늘에서 보시면 깜짝 놀라실 일이다. 그래서 나는 어린 스포츠인들의 인권 회복과 스포츠 폭력에 대한 기사를 다뤄 보고자 한다.스포츠라 함은 유희, 경쟁, 육체적 단련의 요소를 지는 운동이고 폭력은 난폭한 힘을 말한다. 스포츠폭력은 운동경기나 훈련과정 중에 스포츠와 관련하여 가하자가 피해자에게 행하는 신체적 언어적 성적 폭력을 말하는 넓은 뜻으로 사용된다.(대한체육회 스포츠 인권보호 가이드라인 공청회 자료 2009.09.23.) 이번 과제에서는 초등학교 운동선수 폭력을 주로 다룰 것이다.초등학교 운동선수의 폭력경험 실태를 살펴보면 언어적 폭력74.3%(554/746명) 신체적 폭력74.9%(562/746명)이다. 단체종목이 개인종목보다 폭력의 피해가 크며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언어적, 신체적 폭력의 피해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 폭력의 유형과 대책/최병문)아직 사춘기도 오지 않은 절반 이상의 초등학생들이 욕설과 폭력의 그늘 안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많은 감독과 코치들이 폭력으로 법정에 서게 되었을 때 하는 변명은 관습적으로 폭력이 인정되어 왔다는 것과 교육과 훈육의 목적으로 체벌을 한 것이라는 변명이다. 그러나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아는 일이다. 체벌은 교육상 불가피한 경우에만 행해져야 하며 교사의 성격이나 감정을 내 새우면 안 된다. 허나 승리를 향하는 도중에 학생이 실수를 했다는 이유나 성적부진, 군기가 빠졌다는 이유로 학생들이 맞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우리나라의 교육문제 (대학진학 문제) 또한 스포츠 폭력에 큰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아래는 00대학교 체육대학 스포츠과학부의 지원 자격이다.1.국가대표 선수로 올림픽, 아시안게임과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자2. 대한체육회에서 인정하는 국가대표, 국가대표상비군3.2010년 3월 1일 이후 개최된 대한체육회 종목별 산하 경기 단체에서 주최하는 국내외 대회에서 입상 실적이 개인전 8위이렇게 대학을 합격하기 위해서는 승리 외에는 다른 것은 필요 없게 되는 승리지상주의로 빠지게 되고 승리를 위해서라면 학생의 인권 따위는 신경 쓰지 않은 채 폭력이 난무하게 되는 상황에 오게 되는 것이다.우리나라의 스포츠 폭력의 가해자는 감독 아니면 선배인 것이 대부분이며 피해자는 학생인 경우가 많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스포츠 폭력은 숨은 범죄가 된다. 가끔 수면위로 떠올라 대중 매체에서 떠들어 대지만 그 때 뿐이다. 감독과 코치가 맞으면서 운동했다는 이유로 학생들에게 다시 폭력을 행사하는 악순환은 절대 있어선 안 된다. 그것은 악순환의 반복일 뿐이다.2013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는 관련 부처 및 체육 단체와 함께 ‘스포츠 폭력 근절대책’을 마련해 발표했다. 정부가 스포츠 폭력에 손발을 걷고 나선 것은 상당히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분명 시작은 미약하지만 이런 좋은 환경에서 자라난 학생들이 감독과 코치가 됐을 때는 지금의 환경보다는 훨씬 좋은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지금 우리나라 스포츠 폭력은 과거와 미래의 과도기라고 생각된다. 지금의 과도기를 잘 넘어간다면 선진국형 엘리트 스포츠 교육이 가능 할 것이다. 그렇다면 스포츠 폭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첫째로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코치의 임금을 늘리는 것이다. 왜 이것이 필요하냐면 축구부 코치의 일자리가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는 직업이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코치를 하려고 할 것이고 질 좋은 코치를 섭외 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0년 기준 보건복지부에 등록되어 있는 장애인 수는 2,517,312명이다. 간단히 말해 내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람들이 장애인이다. 그런데 다른 선진국에 비해 장애인들이 길거리를 다니거나 운동을 하는 모습을 발견 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장애인에 대한 인권존중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장애인도 인권을 가진 주체이며 행동이나 사고가 조금 불편하고 어수룩할 뿐 그 외에 나머지는 다른 것이 전혀 없는 똑같은 사람이다.2013년 4월 6일~7일에 00대학교체육관 및 강의실에서 장애인럭비심판강습회가 열렸다.마침 기회가 되어 장애인럭비를 하는 것과 심판을 하는 것을 조금 보았는데 정말 그들의 열정을 보고 소름이 돋았다. 구슬땀을 흘려가며 휠체어에서 럭비를 하는 것을 보았을 때 감동을 받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그만큼 장애인들도 체육에 대한 열의와 열정은 그 누구보다 뛰어나다. 열의와 열정뿐만 아니라 장애인들에게도 야수성이나 공격성 같은 본능적 행동이 분명히 있다. 그런 본능적 행동을 체육을 통해 해소하고 완화시키며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그러나 장애인과 체육은 멀어도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 특수체육교육이라는 과가 전국의 몇 학교에 있지만 장애인학생에 비해 교사는 턱없이 부족하다. 교사뿐만 아니라 장애인전용 체육시설은 27개뿐이다. 서울에 27개가 있는 것이 아니고 전국 27개이다. 약 9만 명당 1개의 시설을 가진 것이며 제주도는 장애인전용 체육시설이 아예 없다. 이정도면 장애인들은 사실상 운동을 포기해야 할 상황인 것이다.그래서 위에 기사가 더욱 반가운 것이다. 펜싱 연습장을 개조해 장애인 전용 체력 단련 장을 만드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장애인들이 많이 운동을 하고 건강이나 삶의 측면에서 봤을 때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정부나 사회가 조금 더 노력해주고 신경 써주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개나리가 피는 노란 봄이 성큼 다가와 화창한 주말에 인근에 있는 초·중·고등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에 가보면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없다. 대신 배나온 아저씨들이 옹기종기 모여 공을 차는 건지 공을 쫓는 건지 모를 운동을 즐기고 있고 체육관에서는 40대 이상의 어른들이 배드민턴을 치고 있다. 나를 포함한 운동을 좋아하는 모든 학생들은 경험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조기 축구회 아저씨들이 모든 운동장을 차지하며 열심히 뛰고 난 후 쉬는 시간에 우리들은 아저씨들 눈치를 보면서 골대 한 공간에서 공을 차다가 쉬는 시간이 끝나고 아저씨들이 배를 만지며 운동장으로 들어와 경기를 시작하려 하면 그 10분가량 공 차던 것이 더 하고 싶지만 아쉬움을 뒤로한 채 경기장 밖으로 나간다. 이것이 서러워 친구들과 다음엔 아침 일찍 와서 운동장을 먼저 차지하자고 약속하고 먼저 자리를 잡고 재밌는 축구를 즐기고 있을 때 쯤 배나온 아저씨들이 어김없이 배를 만지며 운동장을 빌렸으니 나가달라는 말을 듣고 조금 흘린 땀을 닦으며 밖으로 나갔던 기억이 난다.기사의 하단부를 보면 서울시 교육청 관계자의 말이 나온다. “본래 그 목적으로 조례를 시의원들이 밀어 붙였어요. 조기축구회들이 워낙 사실 파워가 세니까. 시의원들 표밭이에요.” 시의원들이 운동장 대관을 학생이 아닌 어른들에게 좀 더 수월하고 유리하도록 해당 지자체 법을 바꾼 것이다.이 기사를 접한 나는 체육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너무 개탄스러웠다. 스포츠사회학 수업 과제를 하면서 꼭 이 기사를 다뤄보고 싶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아저씨들을 포함한 지역주민의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어른보다 더 많이 뛰어다녀야 할 학생들이 설 공간이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시의원이 체육의 가치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에, 그리고 힘 있는 사람들의 표를 의식하기에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교육과학기술부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2012년 전국 초등학교는 5,813개, 중학교는 3,077개, 고등학교는 2,282개라고 한다. 합치면 대략 10,000여개다. 그렇다면 적어도 10,000개의 운동장이 있고, 5,000개 이상의 체육관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게다가 공영 운동장과 체육관도 해당 지역에 있을 것이고, 사설 운동장과 체육관도 있다. 이렇게 많은 운동시설이 있는데 왜 우리나라의 미래인 학생들은 자유롭게 뛰어놀지 못하고 어른들의 눈치를 봐야 되는 것일까첫째로, 금전적 문제를 꼽을 수 있다. 운동장을 대관하는 것은 대관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고 대관료를 내야한다. 학생들의 입장에서 대관료를 내기란 쉽지 않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금전적 여유가 있는 어른들이 대관하기 더 쉬워 어른들의 사용이 유리해진다.둘째로, 학교장의 회피도 있다. 시설 대관의 권한이 있는 학교장에게 그에 따른 책임이 부여되기 때문에 학생들이 일으킬 수 있는 사고, 기물파손 등의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학생들에게는 대관를 잘 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셋째는, 임대 브로커들의 기승이다. 임대 브로커란 학교체육관을 전 전세를 둬서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이다. 전전세 자체가 불법이고 공유재산인 학교운동장을 재임대하는 것 또한 불법이다. 서울시 교육청이 지정한 학교운동장 사용료는 시간당 2만원이다. 그러나 수요가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임대 브로커가 생긴 것이다. 그들은 운동장 하나를 학교장 및 행정실장에게 돈을 주고 운동장을 임대하고 그것을 다시 재임대해서 돈을 챙긴다. 허나 법 규정이 허술해 딱히 처벌 규정이 없다.학생들이 아저씨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유롭게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 몇 가지를 생각해 보았다.첫째로, 학생들에게는 대관료를 낮춰 대관해주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은 실제 활용되고 있는 방법이다. 내 모교인 거제 옥포고등학교는 모교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토, 일요일에 시간당 500원에 대관해주고 있다. 무료로 대관을 해 줄 수도 있지만 명목상의 대관료는 받아야 되기 때문에 500원을 받고 있다. 하지만 대관료의 문제는 학교장의 권한이기에 학생들에게만 편의를 봐주는 학교는 몇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옛날 마야인들 사이에서 공은 해와 달이라고 표현 되었으며 의식행사에 쓰일 정도로 중요했다. 나일강 문명에서도 공을 가지고 놀았다는 기록이 있으며 그리스로마시대 때 스파르타인 들이 즐겨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만큼 공은 역사가 오래되었다. 그리고 물건이 만들어진 과거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계속 흥미를 가지고 열광을 하는 물건은 공밖에 없을 것이다.사람들이 공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틀에 맞춰진 삶을 살아가고 있는 21세기 사람들을 보면서 어쩌면 공에 열광하는 이유가 당연하다고 까지 생각이 되었다.공이라는 물건은 역동적이고 활발하며 예측불가능 하다.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똑같이 움직이고 특별한 것 없는 일상에서 공이라는 물건은 목마를 때 마시는 콜라 한모금의 느낌을 제공한다. 실제로 요 며칠 전 잉글랜드와 산마리노의 축구경기에서 잉글랜드가 8점이라는 큰 점수를 내면서 이겼다. 잉글랜드가 이기는것이 당연시 되는 경기였다. 허나 스페인과 핀란드의 경기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0대0로 비긴 것 이다. 이만큼 공을 사용한 스포츠는 이변이 많고 역동적이다.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어디로 어떻게 튈지 모르는 공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우리의 인생과도 닮아있다. 실제로 우리는 자고 일어난 내일이 어떻게 될지 조차도 모르는 상황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단순화된 삶에서 이변이 많고 역동적인 공이라는 물건은 사람을 매혹시키기 아주 좋은 물건이다.그리고 공은 집중도를 높여준다. 이것은 본능과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무언가가 움직이는 것을 눈으로 인지했을 때 자연스럽게 그것을 따라가게 되는 것은 사냥본능 때문인데 삼각형이나 사각형모양은 굴러가거나 움직이지 못하니 공을 봤을 때 사냥본능이 남아있어서 끌리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동영상에서 24개월이 된 아이들이 본능적으로 동그라미 그림을 그리며 다른 모형보다 공을 선호한다는 연구 결과를 보면서 상당히 놀랐다. 각진 것은 다치고 아플 것이라는 본능 때문에 둥근 공을 선호 하는 것일까? 아니면 동영상에 교수님 말처럼 사람얼굴과 비슷하게 생긴 것을 선호하거나 뱃속에 있을 때부터 동그란 것에 대한 인지가 있었기에 공을 선호 하는 것인가 정답은 없지만 나의 어렸을 때를 생각해보면 나도 공을 좋아했던 거 같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을 보면서 쳐다보고 뛰어다니면서 발로 차고 손으로 집어 던졌던 거 같다. 굴러갈 수 있다는 것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끌었고 어렸을 때의 좋은 기억이 지금 공을 봐도 무섭지 않고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