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터 섬은 마르키즈 제도에서 건너온 폴리네시아 인들이 처음 정착했고 오늘날은 소수의 원주민이 살고 있다. 가까운 섬과는 2000km 떨어져 있어서 자연 그대로의 섬이었다. 처음 원주민들이 왔을 때는 1억 그루의 야자나무가 있었고 각 종 나무도 풍부하게 자라 숲도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숲에서 사는 새 같은 동물도 잡을 수 있고, 땅도 제한적이나마 농업이 가능한 수준이었다. 또한 바다에서는 배를 만들어 나가면 고래잡이도 가능해 여러 가지로 풍족한 환경이었다. 덕분에 이스터 섬은 번영할 수 있었고, 그 시기에 만들어 진 것이 바로 모아이이다.모아이가 외계인의 작품이란 주장도 있었지만, 연구 결과 모아이는 제주도 돌하르방 같은 화산암으로 만들어져 조각이 쉬워 원주민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모아이는 1세기에 가장 많이 만들어졌으며 17세기까지 제작되었고 일반적으로 3.5 ~ 5.5m에 이르는 모아이는 약 900여 개가 이스터 섬 곳곳에 놓여 있었다. 보통은 무게가 20 톤 정도이나 큰 것은 10m의 높이에 무게도 90톤이나 되는 것도 있다.이스터 섬에서 제한적으로 가능한 농업은 돌을 개서 그 위에 돌을 덮는 방식으로 가능했다. 이는 곧 거대한 모아이 하나가 세워질 때 마다 수많은 농지가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모아이는 크기와 무게가 대단한 만큼 절대 순수한 인력만으로는 운반할 수가 없다. 당연히 도구가 필요한데 이 때 사용된 게 나무다. 원주민들은 나무를 베어 모아이 운반용 썰매를 만들었다. 모아이가 세워질수록 소요되는 나무의 수도 많아졌다. 게다가 모아이를 세우는데 종족 간 경쟁까지 벌어지면서 더욱 과열되었다. 하지만 이스터 섬은 우리나라의 안면도보다 약간 넓은 면적이므로 그 자체의 자원이 남을 만큼 풍족할 순 없었다. 이런 섬에서 농사에 사용할 돌이 줄어들고, 나무도 마구 베면서 숲도 줄면서 새들도 살 곳을 잃었다. 또한 배를 만들 목재마저 부족해지면서 고래를 잡으러 나갈 수도 없어 식량난이 가중되었다. 그 결과 식인풍습마저 나타나면서 섬은 점점 황폐해졌다.이스터 섬의 원주민들은 긴 혼란을 겪고 겨우 앞길을 모색하여 부족 간의 합의로 모아이의 건립을 중지하고 자원을 분배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이미 많은 자원이 허비되어 섬의 앞날은 여전히 불투명해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스터 섬이 유럽인에게 발견되면서 작은 희망도 사라졌다. 원주민들 중 상당수는 노에로 팔려가고, 남은 사람 사이에도 유럽인으로부터 섬에 없던 전염병이 옮겨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또한 유럽인의 배를 타고 쥐가 섬으로 들어오면서 야자씨를 먹어 그나마 남은 나무도 사라지고 황폐화가 가속화 되었다. 그 결과 이스터 섬은 자체 농업은 거의 불가능한 척박한 섬이 되었다.이스트 섬은 사람들의 파괴가 있기 전에는 풍요로운 지상낙원이었다. 그러한 섬을 인간들은 무모한 욕망으로 파괴시켰다. 이러한 파괴와 멸망은 이스터 섬의 역사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지금 지구가 처한 현실이 이스터 섬의 내용과 같다. 앞날을 생각하지 않은 무분별한 개발과 자원 낭비, 어느 순간 인류도 이스터 섬과 같은 비극을 초래할지도 모른다. 그런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적절한 자원 분배와 절약을 실행하고, 개발을 하더라도 자연을 생각하고 당장의 이득에 눈이 멀어 삶의 터전을 파괴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이스터 섬의 비극은 인류에게 큰 교훈을 주고 있다. 이제 인류는 지구의 종말이 우리세대인가? 아니면 우리 자식들 세대인가?에 대한 불안감과 우려 속에서 생태파괴에 의한 환경위기에 대해서 심각히 고민을 하고 있다. 원래 인간은 자연이 땅위에서 소출한 수확에 의존한 재생산 순환구조를 근간으로 오랜 세월동안 경제적 삶을 영위 해 오고 있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든 동식물 중에 인간만이 자기중심적 사고로 끊임없이 탐욕을 추구하고 있다. 인간을 제외한 여타 생명체는 자신을 해체함으로써 타 생명체와의 공존을 태생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지구상의 인간은 후손들이 누려야 할 자연자원들을 더 이상 남획하지 말고 그들이 당연히 향수하여야 할 귀중한 자원들을 세대 간 착취로서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프랜차이즈 성공사례- 박준 뷰티랩교과목프랜차이즈경영론담당교수교수님제출자제출일년 월 일1.박준 뷰티랩 소개우리나라 최고의 토털 뷰티샵인 박준 뷰티랩은 지난 2002년 박준미장에서 박준 뷰티랩으로 CI를 교체하고 최근에는 유럽식 스파 살롱을 벤치마킹한 미용실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끊임없이 새로운 미용문화를 창조해 나가는 기업형 미용실이다.1)기업연혁1981년박준 미용타운 오픈1989년박준미장으로 상호변경1995년첫 프랜차이즈점 오픈(상계점)2000년최다 프랜차이즈 기록보유로 기네스북 등재2002년박준미장에서 박준뷰티랩으로 CI교체2005년2005년을 빛낸 인물 미용경영부문 선정2005년프랜차이즈 미용부문 경영대상2008년한국서비스품질지수 뷰티샵부문 4회 1위2008년소비자웰빙지수 헤어미용부문 4회 1위 뮤직컬 협찬2)경영이념장기적인 투자를 통한 인재개발과 투명한 신뢰경영을 바탕으로 고객만족과 아름다운 미래창조에 힘쓰며 궁극적으로 뷰티문화를 통한 인간의 행복을 추구한다.인재개발신뢰경영고객만족미래창조2. 선정이유프랜차이즈의 대표적인 것은 표준화하기 쉬운 외식프랜차이즈이다. 그러나 표준화가 어려운 업종의 프랜차이즈는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조사하고 분석하였다.3.박준 뷰티랩 SWOT분석1)strength(1)유럽식 스파 살롱 벤치마킹박준은 유럽식 스파 살롱을 벤치마킹하여 미용실 운영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계속해서 끊임없이 새로운 미용 문화를 창조해 나간다. 최상의 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인식을 고객에게 심어줌으로써 평생고객을 만들 수 있는 기회로 만든다. 실제로 많은 고객들이 브랜드 미용실을 찾는 이유 1위는 “깨끗하고 세련된 매장분위기”때문이라고 응답했다.(2)실시간 예약제. 요금표 매뉴얼실시간 예약제와 요금표 매뉴얼 등으로 고객에게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은 보다 편리하게 고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실시간 예약제는 전화와 인터넷으로 가능하며, 요금표 매뉴얼 역시 인터넷에서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다.(3) 130여개 프랜차이즈현재 박준 뷰티랩은 전국단위로 130개의 프랜차이즈 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 남다른 프랜차이즈 점에 대한 교육으로 보다 많은 가맹점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4)다양한 제휴업체타 경쟁 뷰티살롱보다 월등이 높은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5)교육 아카데미최첨단 박준 교육센터를 운영하여 우수한 강사진과 교육프로그램으로 자체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다. 박준 뷰티랩의 모든 직원이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있기에 남다른 양질의 서비스가 가능하다.2) Weakness(1) 수도권 지역에만 밀집다 수의 체인점이 수도권에 밀집해 있을 뿐 지방의 경우 상권이 큰 주요 입지에도 한 곳 내지 두 곳에만 입점해 있어서 의외로 고객에게 가시성이 높지 않다.(2) 지방에서 낮은 인지도수도권에 밀집되어 있어 지방에는 낮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3) 높은 가격질 좋은 서비스 임에도 불구하고 비싼 가격으로 소비자들이 부담스러워 할 수 있다. 현재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미용업체에서 굳이 높은 가격을 부담하지 않아도 비슷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3) Opportunity(1) 미용에 관심이 많은 현대 여성여성들의 심리는 자신의 외양을 치장하고 변화를 주며 자신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나타낸다. 미에 대한 투자에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분야가 미용서비스이다.(2) 남성의 미용 관심 증가(Grooming)더 이상 미용은 여자만의 관심사가 아니다. 남자도 꾸밀 줄 알아야 하고, 또 꾸며야 되는 시대가 왔다. 남성 미용시장에 진출한 기업은 계속 늘어가고 있지만 아직 포화상태는 아니다.4) Threat(1)포화상태에 이른 뷰티샵현재 동네 편의점처럼 쉽게 눈에 찾을 수 있는 곳이 바로 미용실이다. 유명한 브랜드의 미용실부터 작은 동네 미용실까지 이미 미용업계는 포화상태를 이루고 있어서 특별한 마케팅과 특별한 기술력을 지니지 않으면 수익을 얻을 수 없다.(2)셀프 미용기구의 확산TV홈쇼핑부터 시작해서 가까운 마트에 이르기 까지 이젠 직접 미용실에 가지 않고도 내 마음대로 머리를 할 수 있는 셀프 미용 기구들이 많이 생겼다.4. 경쟁사 SWOT분석(이가자 헤어비스, 박승철 헤어스튜디오)1)Strength(1) 많은 연예인들의 단골매장이가자 헤어비스의 경우 많은 연예인 (이준기, 보아, 한가인, 송혜교, 원빈 등)이 자주 찾는 미용실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박승철 헤어스튜디오의 경우 단골 연예인이 장동건, 유진, 박예진 등이다. 연예인이 자주 감으로서 유행을 재빨리 캐치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2)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3) 해외 체인점박승철 헤어스튜디오의 경우 해외 체인점이 세 뷰티샵 중 가장 많은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다.2) Weakness(1) 높은 가격두 뷰티샵 역시 박준 뷰티랩과 비슷하게, 높은 가격을 들 수 있다. 인테리어비용과 높은 수준의 헤어디자이너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가격이다.3) Opportunity(1) 미용에 관심이 많은 현대여성이가자 헤어비스와 박승철 헤어스튜디오 역시미용에 관심이 많은 그루밍족 수의 증가가 큰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2) 지점수가 적은 지방에 매장박준 뷰티랩이 보유하지 못한 전라도에 매장을 보유하여 박승철 헤어스튜디오가 인지도에서 큰 강점을 보이고 있다. 지방에 매장을 만들어 인지도를 강화하고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하나의 전략이다.4) Threat(1)포화상태의 미용시장모든 뷰티샵이 안고 있는 문제이지만 미용시장의 포화는 가장 큰 위협이다.5. 박준 뷰티랩 4P 전략1) Product박준 뷰티랩은 기존의 헤어샵 개념에서 확장하여 웨딩, 메이크업, 네일까지 미용에 관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샴푸, 에센스, 젤 등 헤어제품들은 점증된 최고급 제품들로서 손님들이 직접 구매할 수도 있게 되어있다.2) Price가격은 타 미용실에 비해 비싸다. 그러나 더 많은 돈을 지불하더라도 박준 뷰티랩에서 얻는 편익과 가치가 크다 생각하는 손님들은 박준 뷰티랩을 이용할 것이다.3) Place우리나라에 총 108개 매장이 있고 서울에는 54개가 있다. 박준 뷰티랩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단골손님 또는 네임벨류를 믿고 오는 신규손님이다. 박준 뷰티랩의 경우 체인점이 워낙 넓게 퍼져있기 때문에 유통적인 장점이 많다. 예를 들어 미아점에서 머리를 한 단골손님은 머리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지금 압구정에 있다면 압구정점에 고민 없이 들어 갈 것이다.4) Promotion박준 뷰티랩의 촉진 전략은 끊임없이 최고를 향하고 늘 고객을 섬기는 것이다. 국내 최고의 미용 교육기관인 박준 뷰티아카데미를 직접 운영하면서 전문가를 양성하고 내부 촉진의 효과도 톡톡히 누리고 있다. 외부적으로는 드라마 촬영협조, 무료체험 헤어 스타일링, 문화 이벤트 등을 활용하여 박준 뷰티랩을 알리고 있다.6. 박준 뷰티랩 IMC 전략?IMC(Integated Marketing Communication)기업이 제품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판매하고자 할 때 기업이 취할 수 있는 행동은 광고나 샘플주기 등 (Promotion) 많은 행동이 있다. 그런데 촉진과 다른 점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비자의 기억 속에, 마음속에 각인시키기 위해 기업이 취할 수 있는 모든 마케팅수단(광고, 홍보, 판매촉진)을 동원하되 이 수단들이 모두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
기업: 자본주의의 대표적 계획조직1. Coase의 기업 정의여러 생산공정을 하나의 의사결정체계 하에 둠으로써 그렇지 않은 경우의 거래비용을 절약하는 계획조직cf. 거래비용: 재산권을 다른 주체에게 이전하는데 수반되는 비용 중 화폐적인 상호거래계산에 포함되지 않는 비용. 교환기회발견비용, 정보탐색비용, 계약이행에 대한 감시비용, 재산권 보호비용 등이 있다. 물리학 모델에서 현실에 엄연히 존재하는 마찰을 인위적으로 사상하는 것처럼 경제학에서는 거래비용을 사상하고 경제모형을 구성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완벽한 시장경쟁이 아니라면 현실의 시장경제는 거래비용을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2. 기업에서는 무엇을 할까?기업은 생산이 이루어지는 조직단위이다. 적어도 거시경제학에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부문구분에 의하면 기업부문만이 생산을 하고 있다. 가계와 정부 부문은 소득과 조세를 갖고 지출하는 부문일 뿐이다. 기업의 생산은 협업생산이다. 왜냐하면 기업의 생산에 수많은 생산요소가 투입되고 생산요소의 소유자가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기업의 생산물은 이들의 공동생산물이므로 몫을 나눠야하는 필연적인 과제를 기업은 떠안게 된다.영화에 나오는 은행털이 범들을 예로 이것을 설명하여보자. 이들도 사실은 기업이다. 은행털이에 수많은 사람이 등장한다. 먼저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이 있고 자금을 동원하고 각 분야의 전문기술자를 암암리에 모집한다. 이들 기술자는 첨단의 하이테크 기술자이다. 은행보안프로그램을 해킹하여 은행경비시스템을 무력화시키는 최고의 프로그래머, 철근격자로 된 콘크리트 벽을 소음없이 폭파시키는 고성능 폭약을 다루는 전문가, 암호를 해독하며 금고의 문을 따는 사상최고의 키전문가, 등등. 그야말로 이들팀은 첨단 하이테크 기업으로 손색이 없다. 물론 망을 본다던지 잡다한 일과 총을 들고 온몸으로 자기 역할을 하는 배역들을 소개하면 한이 없다. 이 모든 배역들 중에 주인공은 누구일까? 이런 사업을 기획하고 각자의 의견을 조율하고 최종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보스가 바로 주인공이다. 이 주인공한다. 최고경영자에게 책임을 문책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는 사람은 기업의 소유주이다. 그러면 기업의 소유주는 책임을 지지 않을까? 기업의 소유주는 손실로서 책임을 진다. 기업경영 부실로 인해 손실을 가져다주는 것은 시장이다. 결국 기업은 시장질서에 의해 막대한 수익을 올릴 수도 있고 적자에 허덕이다 망할 수도 있다. 기업경영의 부실에 대한 책임의 최종적 문책자는 바로 시장이다. 따라서 기업은 시장을 떠나 독자적으로 결코 존재할 수 없다.4. 기업지배구조를 결정하는 주요 3권: 기업소유권, 기업경영권, 잔여소득청구권기업의 형태는 아주 다양하다. 이러한 다양성은 기업지배구조의 다양성에서 비롯된다. 기업지배구조는 기업소유권, 기업경영권, 잔여소득청구권이 누구에게 귀속되어 있고 그 권리의 내용이 어떠한가에 따라 결정되어진다. 만일 3권의 귀속주체가 동일인일 때 우리는 이러한 기업을 고전적 기업이라고 정의한다. 또한 3권의 귀속주체에 노동자가 참여할 때, 이러한 참여를 소유참여, 경영참여, 이윤참여라고 한다.기업지배구조경영권잔여소득청구권소유권경영참여자본참여이윤참여각각의 참여는 미시적으로 기업단위에서 이루어질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국가의 개입없이 전사회적인 참여의 확대는 곤란하다. 결국 이러한 참여는 참여민주주의의 형태를 띠면서 사회적 동의를 구하여야 한다. 경영참여의 예로써 독일의 공동의사결정제도는 법적으로 보장되어있다. 또한 종업원지주제 등과 같은 자본참여 역시 제도화된 틀을 요구하고 있다. 이윤참여의 예로서 스웨덴의 임금소득자 기금은 실시되고 폐지될 때까지 정치적 이슈가 되었다.5. 잔여소득청구권생산수단의 소유주라면 소득청구권을 갖는다.소득청구권-사전적으로 결정되는 소득 청구권, 사후적으로 결정되는 잔여소득 청구권자본주의 기업에서 잔여소득청구권자가 궁극적으로 기업의 의사결정권을 장악한다. 이를 동업의 예를 확대해서하여 이해하여 보도록 하자.A, B가 동업을 한다고 하자. 작업수행과정에서 A는 B에게 불만이 많다. 그렇다고 해서 동업을 깨뜨리기에는 A의 자금사정이꼭 자본가인가?이윤은 모두 자본가에게만 귀속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자영업자의 자가노동에 따른 이윤은 그 자신의 몫이다. 물론 이 경우 자본가가 개입할 수 없을 정도로 자본규모가 영세하기 때문에 자본가가 잔여소득청구권자일 수 없다. 그러나 자본규모가 크더라도 자본가가 잔여소득청구권을 가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가령 변호사와 의사가 법률회사나 병원에서 수억의 자본을 끌어들여 영업을 하더라도 그 자신이 잔여소득청구권자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마찬가지로 노동자도 잔여소득청구권자일 수 있다. 그러나 노동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생산요소의 소유주와 잔여소득청구권자는 무관하지 않는 것 같다. 오늘날의 한 예로 유망한 벤처기업의 설립자가 경영권을 고수하는 제약 하에서 그 자신의 회사를 팔아 기업규모를 확대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이 경우 최고경영자는 월급받는 경영자가 아니라 이윤을 가져가는 잔여소득청구권자가 된다. 따라서 노동자의 이윤참여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노동자가 노동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7. 기업의 소유와 경영의 분리의 필연성: 예쁜 조약돌을 만들기는 어려워도 줍기는 쉽다.기업의 창업자는 대개 소유주이면서 경영자이다. 창업자에서 2세로 넘어가면 소유와 경영의 분리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창업자는 전문경영자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의 2세에게 물려주는 유전자 중에 경영유전인자는 없다. 따라서 그의 2세에게 치밀하고 집요한 경영교육을 통해 경영권을 물려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 방법은 비효율적이다. 2세에게 교육을 시켜 경영인을 만드는 비용 보다 전문경영인을 발굴하여 채용하는 비용이 훨씬 적다. 이 세상에는 교육비용을 별로 들이지 않고 우수한 자질을 갖춘 전문경영인이 자연발생적으로 무수하게 태어난다. 즉 자식을 명문대에 보내는 것은 힘들지만 (결혼관행으로 중매가 일반적인 사회에서) 명문대 졸업생 사위를 보는 것은 너무나 쉽다. 이런 이유로 2세에게는 기업의 소유권을 물려주고 경영권은 전문경영인에게 맡긴다. 이점은 우리 나라며느리를 받아들여 며느리에게 경영권을 아들에게 소유권을 부여하여 재산을 보전코자 했다. 책만 보는 선비가 집안살림에 무관심하거나 기방을 기웃거리며 가산을 축내는 양반이 안방마님의 집안경영권을 넘보지 못했던 풍경의 이면에는 이러한 진실이 숨겨져 있다.***************************************************************************************8. 기업의 형태개인기업(proprietorship): 개인이 기업을 소유하며 회사의 채무에 대해 무한책임을 지는 기업.합명회사(partnership): 2인 이상이 기업을 소유하며 소유주 전체가 회사의 채무에 대해 무한책임을 지는 기업.합자회사(limited company): 합명회사와 주식회사의 혼합형태. 무한책임사원과 유한책임사원으로 구성.주식회사(stock company 혹은 corporation): 유한책임사원으로만 구성.cf. 유한책임과 무한책임기업소유주는 소유기업이 손실을 야기하면 어떤 형태로던 채무부담에 시달릴 것이다. 무한책임은 기업소유주에게 부여되는 채무변제의 한계가 소유주의 전 재산을 포함하는 것이다. 유한책임은 그 한계가 출자액 한도 내에서 이뤄지는 것이다.9. 주식회사오늘날 일반적인 기업의 형태는 주식회사이다. 주식회사의 기원은 영국이 아니라 독일에서 찾는다. 자본주의의 발전이 영국보다 뒤쳐진 독일에서 자본주의의 일반적인 기업형태인 주식회사가 생긴 데에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독일은 봉건귀족의 물적 토대가 온존하여 상대적으로 신흥 자본가계급의 물적 토대가 미약했다. 독일의 기업주는 기업의 의사결정권을 고수하면서 봉건귀족을 포함한 자산소유자들로부터 자금을 지원 받는 방법이 필요했다.단순히 채무관계를 통해 자금을 차입하는 것은 기업의 부채비율을 올려 기업규모를 확대하거나 기술개발에 투자하는 따위의 의사결정을 주저하게 만든다. 그러나 주식을 통한 자금동원은 채무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설사 기업이 망한다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그것은 주주의 손실자. 시장경쟁이 허용된다면 이러한 최고경영자는 징벌을 받아야 한다. 주식시장은 이러한 기능을 다음과 같이 수행한다. 가령 큰손으로 알려진 투기가들이(M&A전문가를 포함한) 인기 없는 이 기업의 주식을 사들이면서 (물론 아주 낮은 가격으로 되팔면서) 비밀리에 주가인하를 유도한다. 현 경영진들이 주가방어를 하지 못하면 이들은 한 순간에 주식을 사들여 최대주주가 되면서 주주총회를 소집하고 경영진을 갈아치우고 기업경영을 정상궤도에 올린다. 이것은 기업 인수?합병(M&A)의 한 예이다. 이와 같이 주식시장은 M&A를 용이하게 함으로써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한다.한편 수적으로 다수를 이루는 중소주주 개미군단은 자신의 이해를 반영시킬 수 없을까? 주식시장의 경쟁이 허용한다면 그들 자신의 이해를 충분히 반영시킬 수 있다. 그들이 갖고 무기는 판매와 구매이다. 기업이 마음에 안 들면 파는 것이고 마음에 들면 사는 것이다. 이러한 무기는 기업에게 아주 중대한 결과를 초래한다. 주식의 발행을 통해 자금조달을 받는 (주로 영미형) 주식회사의 경우 주가관리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주가가 저가일 경우 신규주의 발행은 우선 적은 자금을 조달 받을 수밖에 없고 경우에 따라서는 급속한 주가하락을 수반하여 기업경영의 곤란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은 주가를 고가로 유지하여야만 자금동원에 유리하다. 그런데 주가는 이들 개미군단의 손에서 좌지우지 될 수 있다. 하루에 거래되는 주식량은 전체 주식량에 비해 극히 적은 부분을 차지한다. 거래되는 극히 적은 주식량을 결정하는 수요와 공급은 이들 개미들에 의해 얼마든지 좌지우지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주식시장이 활성화되어 있는 한, 기업은 개미군단의 의사를 배제하고 의사결정하지 않는다.12. 주식투자의 폰지적 성격찰스 폰지는 오늘날 다단계 피라미드 판매방식을 처음으로 개발한 셈이다. 쉽게 말해 그는 다단계판매 사기의 원조인 셈이다. 이러한 시스템을 두고 그의 이름을 따 폰지시스템이라고 말한다. 폰지시스템이 사기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