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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국열차 영화분석
    2014년 1학기 시나리오론영화분석리뷰 과제 제출설국열차에는 여러 개의 문이 있었다1. 제목: 설국열차, Snowpiercer2. 장르: SF, 액션, 드라마3. 상영시간: 125분4. 한 문장 줄거리: 지구에 찾아온 빙하기를 피해 설국열차에 탑승한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5. 작품의 주제: 전진 하는 듯 했지만 악순환의 반복이었고 그 해결방법은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는 것(개혁) 뿐 이다.6. 작품의 컨셉: 얼어붙은 지구에서 설국열차에 탑승한 극소수의 인간들만이 살아남았다. 기차는 1년 주기로 세계를 반복해서 돈다. 그것이 벌써 17년째, 열차의 앞칸과 뒷칸은 철저한 계급격차로 나눠져 있다. 열차 내에서는 생존과 번식을 이어가며 인류사회의 축소판을 형성하고 앞칸의 지배 계급과 뒷칸의 하층 계급간의 갈등역시 점점 심화된다.7. 작품 속 인물 묘사와 성격커티스: 열차 앞 칸으로 가는 문을 열고 싶어 하는 인물최하계층인 열차 뒷칸에 살고있으며 열차 앞칸에 대한 증오와 반감으로 가득하다. 혁명의 지도자이자 열차 뒷칸의 구원자다. 하지만 그 구원자라는 위치는 결국 감투에 지나지 않는다. 개혁을 위해 앞으로만 나아갔고 좁은 세계인 기차 안에서 해결책을 찾으려고 하지만 기차 안에서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것을 알고 좌절한다.남궁민수: 열차 밖으로 향하는 문을 열고 싶어 하는 인물열차의 보안설계자이자 환각제인 크로놀 중독자이다. 하지만 진짜 구원자의 역할을 맡고있다. 커티스와는 다르게 애초부터 열차 안에서는 희망이 없다는 것을 알고 크로놀에 미친척 하며 열차 밖으로 향하는 문을 열기 위한 폭탄을 만들기 위해 재료인 크로놀을 모은다.윌포드: 열차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이자 맨 앞칸인 엔진칸에 살고 있는 열차의 절대자열차의 창조자이자 열차성애자. 낡은 부품대신 어린아이를 대용품으로 쓰는 모습과 열차안의 사람들과 대조되게 혼자 고급스럽고 쾌적한 환경에서 사는 윌포드의 모습에서 정해진 위치에서 정해진 일만 하는 자본주의의 모습을 볼 수 있다.요나: 희망의 상징설국열차가 운행하기 시작한 해에 열차 안에서 나고 자란 트레인 베이비. 그리고 열차 밖으로 나와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는 인물.8. 구성메인플롯: 열차의 혁명가인 커티스가 부조리한 열차를 개혁하기 위해 열차의 맨뒷칸에서 맨 앞칸까지 나아가지만 열차내의 모든 것이 균형을 맞추기 위해 조작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서브플롯: 커티스가 주도한 혁명 이전에 있었던 혁명, 얼어붙은 7인의 이야기, 맨 뒷칸 사람들이 당한 수모와 식량난으로 벌어진 동족잔상이야기.9. 타겟: 20대 이상, 국내 및 해외(유럽권: 독일, 프랑스)10. 예상 관객수 1000만11. 명대사와 명장면내가 생각하는 명장면은 뜬금없지만 커티스에게 잡힌 메이슨이 비굴하게 항복하며 틀니를 빼는 장면이었다. 틀니를 빼는 장면은 다양하게 해석이 가능하다. 틀니를 할 정도로 나이를 많이 먹었으니 선처를 해달라는 비굴한 의미인가하면 가짜이빨인 틀니를 빼고 자신의 진실된 모습만 보여주며 자신이 하는 말에 진실성을 불어넣는다는 것으로도 해석이 가능한 것 같다. 비하인드 스토리에서는 틸다 스윈튼이 식사를 하기 전에 틀니를 빼는 모습을 본 봉준호 감독이 영감을 받고 영화에 삽입한 장면이라고 하는데 외국 스테프들은 그 장면을 메이슨이 오럴섹스를 해줄테니 풀어달라는 의미로 틀니를 빼는 것으로 받아들였다고 하니 정말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장면인 것 같다.두 번째로 생각하는 명장면은 열차 맨 앞칸 문 앞에 도착한 남궁민수와 커티스가 한 템포 쉬어가며 대화하는 장면이다. 치열한 결투와 열차 꼬리칸에서 앞칸까지 역동적으로 숨쉬지 않고 달려오다가 그렇게 열고 싶어하던 열차 맨 앞칸의 문 앞에서 움직임을 줄이고 대화하는 장면이었는데 가장 긴장감있었다. 남궁민수와 커티스가 바라보는 방향의 충돌이 드러나는 장면이기도 하다.12. 느낀점영화를 보는 내내 설국열차가 지키고자 하는 균형이 느껴졌다. 지배계급인 열차 앞칸 사람들에게 수모를 당하는 뒷칸 사람들의 장면이 나오는 영화 초반부에는 그 균형이 수직으로 이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후반부에 커티스가 혁명을 일으키며 앞칸으로 전진하며 그 균형이 수평으로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영화의 장면, 장소, 대사 하나하나 전부 상징과 은유를 담고 있었던 점도 인상적이었다. 설국열차의 앞칸, 뒷칸에 주목하기보다는 열차 전체에 의미를 둔다면, 1년 주기로 세계를 반복해서 도는 열차는 빙하기로 멸망한 지구와 살아남은 소수의 인간들과 폭발한 열차와 살아남은 두명의 인간, 두 얼굴의 뒷칸의 지도자였던 길리엄의 전철을 밟는 제안을 받는 커티스의 모습 등 인물과 설정과 스토리가 반복하는 구조를 반영한다. 녹슬어 가는 부품대신 대체품으로 사용되는 어린아이들의 모습이나 신과 종교처럼 여겨지는 엔진이나 다양한 상징과 묘사를 영화 곳곳에 심어놓은 봉준호 감독의 세심함과 발상에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영화를 한번 보는 것으로는 전부 이해하기 힘들어서 개봉 당시 영화관에서 두 번이나 봤지만 여전히 이 영화에 대해 다 알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본주의의 유기성과 감독이 의도했던 아니던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장면이 많았고 관객의 상상력과 해석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점, 이야기 할 거리가 많은 영화라는 점에서 좋은 작품이라는 것은 두말할 여지가 없는 것 같다.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이 있지만 영화가 개봉한 이상 영화를 완성하는 것은 관객들의 다양한 리뷰와 해석이기 때문이다.
    예체능| 2014.06.15| 3페이지| 1,000원| 조회(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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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겟잇뷰티 분석
    목차1. 공격적 마케팅이란 무엇인가① 공격적 마케팅의 개념② 공격적 마케팅의 예시2.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① 프로그램 소개② 프로그램 구성③ 겟잇뷰티의 영향력3. CJ와 겟잇뷰티① 케이블방송과 지상파방송의 차이점② 겟잇뷰티와 CJ의 관계③ CJ 마케팅에 겟잇뷰티가 이용된 사례4. 시청자와 신뢰도① 겟잇뷰티에 대한 시청자의 높은 신뢰도② 신뢰도에 대한 의문5. 겟잇뷰티와 PPL① PPL의 개념② 겟잇뷰티에 방송 된 PPL 사례6. 이론대입① 이론 개념 설명② 겟잇뷰티로 보는 이론과 문제점7. 정보프로그램인가? 광고프로그램인가?① 겟잇뷰티가 노골적 광고로 경고를 받은 사례② 겟잇뷰티 PPL 단가와 선판매 입찰제 관련자료③ 공격적 마케팅의 수단, 겟잇뷰티8. 종합적 결론 및 마무리1. 공격적 마케팅이란 무엇인가① 공격적 마케팅의 개념시장에서 마케팅은 빼놓을 수 없다. 제품의 컨셉, 디자인, 홍보전략, 판매전략 등등이 모두 마케팅이며 공격적 마케팅은 단순히 ‘고객 만족’을 위한 마케팅이 아니다. 격렬한 시장 경쟁으로부터 살아남고 성장하기 위한 적극적인 ‘고객쟁취’의 마케팅을 말한다. 다시 말해 경쟁지향의 마케팅이다. 방송에 등장하는 PPL, 화장품 업체 간의 할인 경쟁, 타 브랜드와 자사의 제품을 비교하여 우수성을 입증하는 광고 등 소비자에게 끊임없이 브랜드를 인식시키고자 하는 광고 대부분이 공격적 마케팅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② 공격적 마케팅의 예시그 대표적 사례로는 최근 한 명품 화장품브랜드와 비슷한 에센스를 출시한 뒤 명품 브랜드 제품의 공병을 가져오면 자사의 에센스 정품을 제공하겠다고 광고하며 화제를 일으킨 ‘미샤’나 드라마속 배경이나 소품으로 등장시키며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인식시킨 ‘카페베네’와 ‘블랙스미스’가 있다. ‘미샤’는 해당 제품을 공병 이벤트를 제외하고 출시 3주 만에 약 2만 5천개의 판매고를 올리며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고 ‘카페베네’는 PPL로 관심을 모으며 급속도로 성장해 ‘스타벅스’를 제치고 현재 한국 커피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뒤 메이크 오버 솔루션과 뷰티 팁을 제공한다.2) Beauty Tip겟잇뷰티는 한 회당 한가지의 주제를 선정하여 그 분야에 관련된 전문가를 초청하여 메이크업방법이나 관리 비법을 소개하고 적합한 제품을 소개하는 형식을 가진다. 보아의 눈 화장법이 관심을 끌자 재빨리 보아의 메이크업 담당자를 섭외해 화장법을 소개했고, 여름을 앞두고는 모공 관리와 보디 제품 특집을 마련하는 등 주제 선정은 최신 유행에 따르며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 집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다양한 헤어나 메이크업 팁을 알려주고 직접 방송에서 과정을 공개하는 코너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빠르고 적절한 뷰티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3) Blind Test블라인드 테스트는 가격은 다르지만 동일한 기능을 표방하는 화장품을 비교하는 테스트로 매주 특정 품목의 제품들을 브랜드를 노출하지 않은 채, 순수하게 제품력만으로 평가하는 '겟 잇 뷰티'의 간판 코너다. 뷰티 에디터(5명), 뷰티 파워 블로거(20명), 스튜디오에 함께한 베러걸스(50명)와 MC들이 직접 테스트한 결과를 총결산, 순위를 선정하는 방식이다.③ 겟잇뷰티의 영향력겟잇뷰티를 통해 비교?소개 된 메이크업 제품은 실제 판매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정도로 뷰티업계에서 영향력이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겟잇뷰티는 자세한 제품 설명과 직접 사용해 본 패널들의 평가가 솔직히 반영돼 큰 공신력을 얻는 편” 이라며 “특히 저렴이와 고렴이의 비교 블라인드 테스트 등이 크게 작용해 가격대비 우수한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면 별도의 마케팅 비용 없이도 홍보효과가 크다” 고 겟잇뷰티의 영향력에 대해 평가했다.실제 겟잇뷰티 블라인드 테스트 수분크림 부문 1위를 차지한 ‘바비 브라운’의 ‘하이드레이팅 젤 크림’은 방송 이후 매출이 전달 대비 500% 이상 상승했다.3. CJ와 겟잇뷰티① 케이블방송과 지상파방송의 차이점지상파방송은 국가 이익을 대변해야 함은 물론, 시청자의 선택에 의해 광고 수입을 얻고 운영되기 때문에 국민 이익을 대변해야 하고, 사회문화적으로 커다란 영향면서 CJ E&M을 통해 많은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다. 겟잇뷰티가 방송되고 있는 온스타일은 CJ E&M에서 20~35세 젊은 여성을 메인 타깃으로 한 패션 및 라이프 스타일 전문 채널로 화장품처럼 여성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제품을 집중적으로 광고한다. 온스타일에서는 '킬러' 컨텐츠(미디어가 폭발적으로 보급되는 계기가 된 콘텐츠) 라고 불리는 '겟잇뷰티'가 편성돼 있다. 때문에 2030여성을 공략한 프로그램인 겟잇뷰티 역시 CJ의 이익창출을 위한 도구에서 벗어날 수 없다.③ CJ 마케팅에 겟잇뷰티가 이용된 사례1) CJ 올리브영에 단독 입점 된 브랜드 제품 홍보겟잇뷰티에서 특별 편성한 스페셜 코너에서 전문가가 추천하며 소개한 제품 대부분이 CJ 계열 드럭스토어인 올리브영에서 독점 계약한 브랜드의 제품이었다. 2012년 10월 31일에 방송 된 39화, 헤어제품 탐방에서 소개 된 ‘오오시마츠바키 동백 헤어 오일’은 CJ올리브영과 독점 계약을 맺고 츠바키 단독 판매대를 설치한 시세이도의 제품이다. ‘오가닉스 웨이트리스 힐링 드라이오일’ 역시 올리브영의 독자 직수입 브랜드인 오가닉스의 제품이다. 2012년 10월 24일에 방송 된 38화, 주목해야 할 색조화장품 찾기에서 소개 된 ‘엘르걸 아이돌 스킨 진동 퍼프’ 역시 CJ 올리브영이 패션 매거진 엘르걸과 협업해 론칭 한 색조 브랜드 '엘르걸'의 제품이다. 그 외에도 겟잇뷰티에서 추천한 유세린, 로리아, 프리맨 등의 브랜드 제품 역시 올리브영에 단독 입점 된 브랜드였으며 식물나라처럼 올리브영의 PB제품도 MC와 전문가가 직접 추천하며 홍보했다.2) 겟잇뷰티와 연계한 이벤트올리브영에서 겟잇뷰티 이벤트 스티커가 부착 된 제품을 구매하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중이다. 지난 4월에는 올리브영 내부에 겟잇뷰티에서 소개한 제품을 모아 전시한 ‘스마트 뷰티 아이템전’을 설치하고 그곳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멤버십 포인트를 5배까지 적립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을 모으는데 주력하엄청난 대박을 터트렸다.4. 시청자와 신뢰도① 겟잇뷰티에 대한 시청자의 높은 신뢰도겟잇뷰티에서 추천한 제품, 겟잇뷰티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한 제품이라는 수식어가 있으면 해당 제품의 높은 판매율을 얻을 수 있는 이유가 있다. 겟잇뷰티의 간판코너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는 제품의 브랜드나 가격과 관계없이 순수한 제품력으로 시험을 하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으며 블라인드 테스트의 제품 순위가 시청자들의 구매기준의 큰 폭을 차지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지난 2월 CJ E&M이 실시한 콘텐츠 질적 가치 평가에서 '겟잇뷰티'는 시청자들의 구매가치 판단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방송 콘텐츠를 시청률로 평가하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CJ E&M과 AGB닐슨 컴퍼니 그룹이 콘텐츠 가치 지표(CVI, Content Value Index)를 개발했고 그 결과 CVI 지수에서 겟잇뷰티가 2위를 차지하며 지상파 프로그램에 비해 시청자의 수는 작지만 시청한 소비자의 가치를 무시할 수 없다는 점에서 영향력 있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방송에서 신뢰도는 큰 의미를 가진다. 광고는 미디어의 신뢰성을 떨어뜨리지만 겟잇뷰티는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제품의 정보를 적당히 가려주며 시청자들에게 ‘광고가 아닌 유익한 정보제공에 집중하고 있다’ 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 후 겟잇뷰티 홈페이지에 제품의 상세한 정보를 올려 방송이 끝난 후 상품에 관심이 생긴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인터넷 쇼핑몰인 CJ몰 이나 CJ 올리브영, CJ오쇼핑 에서 제품을 판매하며 광고와 판매 영역을 분리함으로서 방송에서의 신뢰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② 신뢰도에 대한 의문겟잇뷰티의 블라인드 테스트 1위에 선정된 제품마다 선풍적인 판매고를 기록할 만큼 상당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지만 화장품기업 마케팅·상품기획 전문가 다수가 겟잇뷰티 홈페이지에 게재된 1화부터 45화까지의 블라인드 테스트 현황을 조사·분석한 결과 다양한 측면에서 모순점 및 한계성을 노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기간 사용에 걸쳐 효과가 나타나는 기초케어 제품을 다루기 어렵다는 점도 제한적이다.마지막으로는 제품이 간접광고(PPL)에 의해 방송에 노출된다는 것이다. 그 예로 2012년 11월 7월에 방송 된 40화 단발머리 스타일링 대한 뷰티팁을 제공하는 코너에서 헤어디자이너들이 사용한 제품이 전부 필립스의 제품이었다. PPL과 협찬을 받아 물건을 홍보하는 겟잇뷰티가 과연 올바른 소비를 위한 기준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다.5. 겟잇뷰티와 PPL① PPL의 개념PPL마케팅은 대표적인 간접광고의 일종인데, TV나 영화 속에서 특정기업의 제품이나 브랜드 등을 삽입하여 부지불식간에 그런 제품들에 대해 소비자들의 잠재의식 속에 자연스럽게 상품의 이미지를 심고 갖고 싶다는 욕망을 불러일으키도록 하는 것이다. 채널을 돌려버리면 그만인 상업광고에 비해 영화나 드라마 속의 PPL은 시청자들에게 큰 저항감 없이 무의식적으로 제품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갖고 있다.② 겟잇뷰티에 방송 된 PPL 사례1) 겟잇뷰티에 출연하면서 인지도가 높아진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출연시기와 비슷하게 자체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높은 수익을 올렸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원장은 브랜드 ‘뮬’을 론칭하는 시기에 맞춰 겟잇뷰티에 출연하며 ‘뮬’의 제품으로 메이크업 팁을 시연했고 방송 후 ‘쇼핑 겟잇뷰티’에 ‘뮬’의 제품을 판매하며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겟잇뷰티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 원장 역시 본인의 브랜드 ‘키스바이우’를 론칭하고 ‘키스바이우’의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제품을 알렸다.2)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을 섭외하여 화장비법 공개나 파우치 공개를 시켜 해당 브랜드의 화장품을 노출시키기도 했다. 2012년 08월 15일 방송 된 28회 10대 뷰티 레시피 편에서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인 수지가 출연했는데, 수지는 ‘티엔’이라는 화장품 회사의 모델로 계약된 상태로 수지가 화장법을 시연하며 지속적으로 ‘티엔’의 제품을 노출시켰다. 그 외에도 브랜드 ‘메이크업 포에버’
    경영/경제| 2013.04.04| 13페이지| 2,500원| 조회(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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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영상이야기
    ‘동영상 이야기’로 보는,이야기의 성공적 조립이란 무엇인가지식은 대상을 분해함으로써 얻어지지만 이야기는 종합함으로써 얻어진다. 종합과 짜맞추기는 분해와는 별개의 영역으로 개별적인 지식과 경험이 서로 연계하고, 이상과 직관이 서로 소통하며 숙성되지 않으면 이야기가 되질 않는다. 이런 이야기의 구조를 통하지 않으면 방송과 동영상의 구조를 이해할 수 없다. 그렇다면 동영상의 운동법칙과 이야기의 생성원리의 관계는 무엇이며 이야기의 성공적 조립이란 무엇인가.1. 동영상과 정영상의 관계촬영도구의 대중화와 더불어 외주 시스템의 정착으로 이제는 방송사의 울타리를 넘어 누구에게나 동영상 제작의 길이 열렸다. 이는 곧 전 국민 PD 시대의 도래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동영상이란 무엇인가.동영상은 움직이는 영상이란 뜻이다. 하지만 정적인 무생물일지라도 그것을 바라보는 관찰자의 시선이 움직이는 상대성 원리나 시선이 움직이지 않더라도 감정이 움직이는 특수 상대성 원리로 볼 때, 정적인 것도 정적인 것이 아니게 된다. 움직이는 생물이던, 정적인 무생물이던 그 대상을 관찰하는 관찰자의 존재를 설정하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그 둘을 이분법으로 나누는 경계가 모호해진다. 사진은 상을 고정시킨다는 점에서 영상의 물체화라는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영상은 필름이나 반도체 속에 움직임이 고정되지만 그 속에서 여전히 움직이는 것이다. 하지만 움직임의 기록이라는 동일한 원리에도 불구하고 홈비디오나 영화, 드라마, UCC는 다 같은 영상이라고 할 수 없다. 지나간 역사나 진행되는 이야기의 전체 중 한 토막을 편집해내면 그 전체의 의미가 퇴색되지만 흘러가는 시간 중 한 부분을 찍어낸 홈비디오나 UCC는 한 토막을 편집해내도 그 영상이 가진 의미에 흠집을 내지 않는다. 결국 소리의 물체화(녹음)과 더불어 영상이란 실상 기록된 영상이 현실 속의 그것과 어떻게 다른지, 그 특성은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동영상 작업의 첫 출발점이자 모든 것이기도 하다.영화 필름은 독립된 정사진이 빠른 화면은 전자빔이 주사선을 따라 빠르게 지나감에 따라 움직임이 나타난다. 이는 동영상의 기본은 어디까지나 정사진이라는 뜻이다. 동영상의 기록행위는 곧 시간을 기록하는 행위다. 움직임은 곧 시간이라고 볼 때, 영상 속의 고정 된 움직임을 가공한다면 시간도 고정된 채로 가공할 수 있는 것이다. 시간을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것이다. 하지만 동영상의 흐름을 한 장의 정사진에 이르러 정지시킴으로써 어떤 장면을 강조하는 스톱모션 기법이 있다. 동영상에 정사진이 끼어들어 이 움직임 같이 않은 움직임이 시간을 가공하는 것이다. 결국, ‘움직임은 곧 시간’이 아니라 ‘시간은 곧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으며 정사진 역시 동영상의 일부가 될 수 있는 것이다.2. 샷과 컷에 숨겨진 토막영상카메라의 영상처리에 필수적인 핵심 요소 네 가지는 렌즈, 조리개, 셔터, 감광판이다. 셔터는 조리개와 더불어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하고 셔터 버튼을 누르면 차단막이 열리고 설정시간만큼 감광판에 작용해서 잠상을 남긴 후 닫힌다. 이것을 노출이라고 하며 이렇게 만들어진 하나의 정영상을 샷이라고 한다. 이 샷을 만들어내는 유일한 장치인 카메라는 오랫동안 발전을 해왔지만 인간 눈의 기본 구조와 작동원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만큼 영상은 카메라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으며 영상의 속성은 곧 카메라의 속성에서 비롯된 것이다. 카메라의 제 1속성은 샷이다. 이는 셔터를 한 번 작동시킨다는 뜻으로 셔터를 작동 시켰다 중지할 때까지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영상이 샷의 정의라고 할 수 있다. 샷의 길이는 노출의 길이와 일치한다. 샷을 끊을 때 감독은 컷! 이라는 명령을 내리는데 샷이 필름과 연결되면 컷이라고도 불린다. 이 과정에서 시간과 사물은 토막이 난다. 하지만 편집실에서는 더 많은 토막이 생겨난다. 시간이 초과되거나 NG컷이거나 제작자의 변덕으로 토막 영상들이 속출한다. 결국 영상의 세계에서 토막 영상은 아주 흔한 현상이다. 하지만 이 토막들이 빠져버리는 순간 부자연스럽게 느껴지게 되며 이 거나 두 개의 토막 사이에 제 3의 토막을 삽입하는 가공이 이뤄진다. 이로 인해 움직임은 단절되어 보이지 않지만 토막 난 시간은 존재하지 않게 된다. 이 토막 속에 중요한 진실이 담겨있다면 시공이 왜곡되고 유가 무가 되며 사실과 비사실이 뒤바뀔 수 있다. 잘려진 시간을 다시 복구할 수 없다는 점에서 모든 토막 영상들은 기본적으로 악성이다. 이가 죄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죄악이 되는 것은 악성 토막 영상이 나쁜 의도와 결합할 때다.카메라의 제 2속성은 CCTV 카메라다. 모든 카메라가 토막 영상을 만들어 내지만 그래서 는 안 돼는 예외인 카메라다. 이 카메라의 유일한 임무는 감시이기 때문에 항상 켜져 있어야 하며 누락된 부분 없이 기록되어야 한다. 이 시스템의 약점 하나는 사물의 한 쪽 면 밖에는 보지 못한다는 것이지만 여러 대의 카메라를 설치함으로써 해소할 수 있다. 이 여러 카메라의 영상 중 최선의 것을 선택해 토막내고 연결하는 전환장치와 접합장치의 결과물은 시간의 연속성, 움직임이 단절 되지 않기 때문에 토막영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것이 동영상 제작의 양대 방식 중인 하나인 ‘실황 중계’의 원리다. 방송의 60% 이상이 파견나간 여러 대의 카메라가 케이블로 디렉터가 있는 부조정실과 연결되는 중앙집권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나머지 40%는 한 대의 카메라가 독립적으로 포착한 영상을 조정실로 보내는 지방자치 방식으로 이 방식의 대표 주자가 다큐멘터리다. 이 방식은 번거롭고 토막 영상의 위험이 많지만 장소의 이동이 자유스럽다는 점에서 유리하다. 또한 악성 토막 영상은 압축의 미와 생략의 묘가 시작된다는 점에서 좋은 점도 있다.3. 이야기 구조와 동영상 작업토막 영상 속에는 미완성인 사람의 생각이 담겨있다. 따라서 토막 영상을 만들고 대중 앞에 공개한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대중 앞에 공개한다는 얘기가 된다. 이야기는 어디에나 존재한다. 하지만 토막들이 모이는 것만으로 이야기가 되지는 않는다. 이야기 구조가 있어야 이야기가 완성된다. 이 모든 것은 언어의 일종이해 존재한다. 이를 정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그 정보가 실체에 접근할수록 소통은 완전해진다. 영상 정보는 영상의 모습을 한 정보로 카메라에 투영 되며 왜곡된다. 그 후 인간의 눈을 통해 감상되며 또 한 번 왜곡된다. 이 과정이 완료되면 하나의 가치로서 자리 잡는다. 여기에 해당되는 것을 이미지라고 부른다. 이 이미지는 수신자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 모호성을 띄고 있어 올바른 커뮤니케이션을 이루기 힘들지만 사진과 예술 같은 분야에서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훌륭한 작품이 될 수 있다. 반면 소설, 영화, 신문 기사, 동영상 속의 샷의 연속체 등은 토막난 이미지들을 모아 하나의 방향성 있는 이미지 속으로 몰고 갈수록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각각의 이미지가 융합되며 최초의 의도에 부합하는 하나의 이미지로 귀결되는 것. 그것이 이야기다.이야기에는 두 가지 구조가 있다. 토막들이 공간의 속성에 따라 배치 된 공간 구조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배열 된 시간 구조이다. 모든 이야기는 이 둘 중 하나에 속해 있다. 우리의 생각은 공간적이지만 말이나 글은 시간적이다. 때문에 이 시공을 넘나드는 어려운 작업은 촬영이라는 행위를 통해 수집된 무질서한 조각들을 조립하는 일에도 해당된다. 이야기를 시간 구조에 맞춰 정리해놓은 것을 프로그램이라고 부르며 공간 구조 속의 이야기에는 콘텐츠라는 말이 사용된다. 프로그램은 발굴 된 이야기를 이야기꾼을 통해 포장해서 전달한다. 이것을 미디어라고 부른다. 이런 행위를 대량으로 하는 곳이 매스 미디어이고 거기서 대량으로 이우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이 매스컴이다. 발신자가 있음으로 존재하는 미디어는 자유 고객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핵심을 찔러 흡인력을 높인다. 그러기 위해선 갈등 구조가 있어야 흡인력이 높아진다. 단순한 관계의 충돌뿐만이 아니라 욕구가 결핍될 때 느껴지는 감정이 갈등구조인데 동기와 설정이 이해될 때 관객들에게도 그 감정이 성립된다. 그리고 그 결핍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극적으로 해소됨에 따라 이야기의 재미가 결상에 적용되는 불변의 구조, 기승전결이다. 정보와 이야기의 희소성에 따라 4단계로 나누어 보여준다면 다음 단계를 보여주기 전 미끼, 즉 암시를 보여준다. 이 때 정보의 희소성에 대해 판단하는 일을 기획이라고 하며 기승전결의 이야기 구조를 만드는 일을 구성이라고 부른다. 동영상 작업 역시 4박자를 따른다. 기획, 촬영 등이 동영상의 전반 작업이라면 구성과 편집은 후반 작업이다. 특히 소리는 손실 시 대체할 방법이 극히 한정되어 있으므로 소리를 기준으로 샷의 길이를 정해 촬영해야 하며 소리가 중심이 되는 오디오 편집 후에 비디오 편집을 하게 된다.4. 다큐멘터리의 세계다큐멘터리는 사실적이고 근거가 있는 문서나 기록을 뜻하는 Document에서 파생된 말이다. 신문 잡지의 전성기에 다큐멘터리는 여행기나 현장 르포 등 기록물을 뜻하는 말이었다. 다큐멘터리는 나레이션(해설)에 음악과 인터뷰가 적절히 혼합 된 외형을 띄고 있다. 다큐멘터리는 저널리즘이라는 환경에 속해있고 사실에 근거한 실제 상황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라는 정의를 띄고 있는 만큼 카메라가 기록한 토막들은 모두 사실이다. 하지만 어떤 전체의 부분을 담은 그 토막에서 일반화의 오류가 발견된다면 많은 혼란을 야기할 것이다. 이것이 다큐멘터리의 모든 이론과 고민과 논쟁이 시작되는 지점이다.현재 국내에서는 다큐멘터리를 시사, 사회적 이슈, 역사, 문화 예술, 자연(과학), 휴먼 다큐멘터리로 대략 여섯 분야의 분류하고 있지만 더욱 세분화 된 다큐멘터리의 분류법도 존재한다. 하지만 작업을 예측 가능한 작업과 불가능한 작업으로 나눠보는 것이 실 제작에 더 도움이 된다. 어떤 사물을 목적으로 보느냐 수단으로 보느냐에 따라 사물을 대하는 방법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목적으로 보는 경우 그 것을 주제 또는 테마라 부를 수 있고 수단으로 보는 경우 그 것을 소재라고 볼 수 있다. 소재와 주제가 서로 존재함으로써 전혀 다른 사물이 동일한 주제를 전달할 수 있고 동일한 사물이 전혀 다른 주제를 전달하기도 한다. 창조적이 사용에
    독후감/창작| 2012.12.06| 4페이지| 1,000원| 조회(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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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묵의나선이론
    침묵의 나선 효과의 이론과 사례1) 침묵의 나선효과의 이론침묵의 나선효과는 하나의 관점을 이끌어내며, 이에 반대되는 지배적 관점은 지지자들이 침묵하게 됨으로써 공중의 지각에서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이 소수에 해당한다고 생각되면 의견을 드러내어 고립되기보다는 침묵하는 경향이 있다. 그로 인해 매스미디어를 통해 표면에 드러나는 의견들이 사실은 소수의 의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매스미디어의 의견과 다른 자신의 의견을 밝히지 않고 침묵함으로써 그들의 의견이 소수의견으로 착각하게 하는 것이다.침묵의 나선(spiral of silence) 효과를 주장한 독일 학자 노엘레노이만은 여론에 대한 것과 인간 개개인의 능력과 심리적인 측면, 언론이 개입하는 측면에서 접근하며 침묵의 나선 이론에서 다섯 가지의 전제를 들었다. 첫째, 사회적 인간들은 고립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둘째, 사람들은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의견과 행동 양식의 유행을 관찰한다. 셋째, 의견이 정적인 곳에서는 의견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고립될 위험을 감수해야하지만 의견이 유동적인 곳에서는 개인의 의견을 표출하기위해 노력한다. 넷째, 자신의 의견이 공감받을 때는 공개적으로 표명할 것이나 자신의 의견이 근거를 잃게 되면 유보적인 태도를 취하는 경향이 있다. 다섯째, 지배적인 쪽의 견해는 표현되지만 열세한 쪽의 견해는 침묵되어지는 나선 과정을 통해 하나의 의견이 점차 우세하고 지배적인 여론으로 형성하게 된다.이를 나타낸 것이 침묵의 나선모형이다. 모형의 하위에는 열세한 의견을 공개적으로 표현하지 않는 사람의 수, 또는 열세한 의견에서 지배적인 의견으로 바꾸는 사람의 수가 있으며 양 옆에서 충돌하는 것은 일탈적인 의견에 대한 대인적 지지도와 대중매체에 의해 지배적인 것으로 표현된 의견이 있다. 나선의 위로 올라갈수록 목소리는 점점 더 커진다. 대부분의 침묵의 나선이론은 정치적 사안과 정치적 선거와 관련하여 많은 연구가 진행되는데 선거의 결과가 매스미디어의 예측에 어긋날 경우 비로소 그 존재를 인정하게 되는 침묵하는 다수의 개념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노엘레노이만은 여론의 분위기를 정확하게 식별하는 인간의 능력에 대해 언급했다. 인간은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의 5감각 외에 제6의 감각기관으로서 ‘준동계적기관’ 이라는 감각이 인간에게 주어졌을 것이라고 가정한다. 이는 여론의 방향을 감지 할 수 있는 감각이라고 할 수 있다. 노엘레노이만의 주장에 따르면 매스미디어는 매체를 통해 대중들의 지식 대부분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매체는 여론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창조하기도 해서 수용자로 하여금 다수를 가장한 소수의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스며들게 할 수 있다.이는 매스미디어의 세가지 특성에 기인하는데 첫째는 언제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한 매스미디어의 편재성이고, 둘째는 계속적으로 누적되는 매스미디어의 누적성이며 셋째는 모든 종류의 매스미디어들이 특정문제에 관해 공통된 견해를 표방한다는 일치성이다.2) 침묵의 나선효과의 사례일상적인 사례를 들어보자면 새로 구입한 카메라 신제품을 이용한 후, 생각했던 것만큼 성능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했지만 인터넷에 올라온 파워 블로거들이 해당제품에 대해 칭찬일색인 리뷰를 늘어놓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같은 반응을 내놓는 것을 보고나면 많은 사람들이 그 제품에 대해 칭찬하고 불만이 없는 것을 보면 내가 잘못 생각하는 걸지도 모른다고 느끼게 되며 계속 쓰다 보니 블로거들의 리뷰처럼 해당 제품에 만족감을 느끼게 되는 현상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에 올라오는 파워 블로거들의 리뷰 대부분은 기업에서 해당 제품을 협찬 받은 뒤 제품의 특징을 뽑아 칭찬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리뷰를 작성하는 것으로 조작된 여론이라고 할 수 있다.이번 런던올림픽 때나 2002년 한일월드컵 때나 국가 대표팀들의 활약으로 대한민국이 떠들썩한 분위기와 활약상이 끊임없이 재방송 되는 상황에서, 월드컵이나 올림픽에 관심없던 사람이 경기로 인해 즐겨보던 드라마가 경기로 인해 결방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다면 다른 사람으로부터 부정적인 반응을 얻거나 소외당할 것이 두려워 침묵하는 것 또한 그 사례라고 볼 수 있다.학창시절 동방신기가 여학생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던 때, 반에서 동방신기를 싫어하는 학생이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면 왕따 당할 것이 두려워서 자신도 동방신기를 좋아하는 척 하는 것과 강의시간에 교수님이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는 답이 나오면 손을 들라고 했을 때 1번이 정답이라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학생들이 오답에 손을 드는 것을 보고 그 의견에 따라가는 것 역시 침묵의 나선효과의 사례라고 볼 수 있다.인터넷 상에서도 한 연예인의 신체적 결함으로 공익으로 군 복무를 대체하는 병역문제에 대한 비난 여론이 생기면 그 연예인이 공익을 갈 수 밖에 없는 신체적 조건에 대해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가 해당 연예인의 팬으로 오인 받아 연예인을 감싸려든다며 욕을 먹기 두려워 함께 연예인에게 악플을 달거나 악플을 중재하지 못하고 침묵하는 일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디씨인사이드, 일간베스트 등을 비롯한 몇몇 인터넷 게시판 들은 심한 욕이 섞인 과격한 말투나 성적, 폐륜적인 농담을 하지 않으면 그 무리에 섞이지 못한다. 때문에 그것이 잘못된 행동임을 알고 있음에도 함께 욕이 섞인 용어를 사용하며 해당 게시판에 글을 쓰게 된다. 그러다 어느 순간에는 분위기에 휘말려서 그 집단과 어울려서 과격한 말투를 쓰고 있다는 사실을 자랑스러워하며 일반 네티즌에게도 언어적 폭력을 가하는 ‘인터넷 일진’ 행위를 일삼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현상들은 인터넷이 발달되며 누구든지 접할 수 있는 넷상의 문화가 생기며 함께 발생된 것들이다.특히 최근 몇 년 사이에 급격하게 늘어난 SNS 이용자 수에 의해 게시물이 더욱 빠른 속도록 퍼져나가며 다양한 의견이나 게시물들이 대중들에게 더욱 큰 영향력을 미치게 되었다. 폐쇄적인 구조로 친구들끼리 일상을 공유하며 의견을 내는 데 있어 다소 제한적인 페이스북과는 다르게 사이트에서도 검색이 가능한 트위터의 개방적인 구조는 의견의 유동성이 많고 파급력이 강하기 때문에 많은 정치인들과 이슈메이커들의 소통창구가 되거나 뉴스에 대해 모르는 사람과도 다양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다. 그로인해 SNS가 정치적 이슈에 매우 민감하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트위터로 의견의 파급력을 알 수 있는 기준으로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인용할 수 있는 리트윗의 횟수로 그 의견의 영향력을 가늠할 수 있는데 높은 리트윗수를 기록한 트윗이 여론의 중심에 서는 현상을 나타내며 SNS 여론이 침묵의 나선 이론 현상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이번 4월 총선에서 야당이 압도적인 SNS 여론 점유율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실제 승리로 이어가지 못했다는 점에서 여당의 지지자 사이에서 침묵의 나선 효과가 발생하면서 이들의 여론이 조사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사회과학| 2012.12.06| 3페이지| 1,000원| 조회(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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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드휴즈의 시작법
    테드휴즈의 시작법 발제 (동물과 시, 바람과 기후)1) 동물과 시동물을 잡는 일과 시를 쓰는 일 사이에는 많은 공통점이 있다. 시는 동물과도 같이 그 자신의 생명을 지닌다. 시는 그 누구에게도 귀속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 시에 어떤 것을 첨가하면 그 시는 상처를 입거나 죽는다. 시에는 우리가 알고 싶어 하는 어떤 지혜도 있다. 동물에게 대한 관심은 최초로 무엇인가에 대해 갖게 된 관심이었으며 어린 시절 동물을 그려놓고 바라볼 때의 흥분은 시에서 느끼는 것과 같은 것이었다. 사냥을 즐기던 어린 시절을 거치고 성장을 한 뒤 동물들 자신의 관점으로 동물을 바라보기 시작했고 동물들에게 피해를 입힌 본인의 태도를 꾸짖게 되었다. 그와 같은 시기에 시를 쓰게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 시쓰기가 어렸을 때의 동물 사냥의 부분적인 연장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시를 쓰게 만드는 특이한 흥분, 그 와중에 이루는 집중, 그 후엔 윤곽, 부피와 색채와 깨끗이 마무리 된 형태, 평범한 무생명체의 한가운데에 유일하게 살아있는 실체는 사냥이며 시는 새로운 종류의 생명체로 우리 자신의 생명 외부에 있는 생명을 지닌 새로운 종이다.이것이 시쓰기에 있어 관심의 근원과 그 성숙에 대한 것이다. 시는 살아있는 부분들을 총합이라고 부를 수 있다. 이 살아 있는 부분들이란 낱말이며 이미지며 리듬이다. 시에서 이 부분들은 생명체다. 살아있는 낱말들이란 직접적으로 우리의 오감 중 어느 하나의 감각에 속할 수 있는 낱말들이다. 낱말을 살아있게 하려면 자신이 쓰고자 하는 것을 마음속으로 그려봐야 한다. 그것을 바라보며 그것과 더불어 살아보고 힘들여 생각하지는 말아야한다. 단지 그것을 바라보고 만지고 냄새를 맡고 귀 기울여 보고 스스로 그것을 속으로 침잠해라. 다음은 테드 휴즈의 첫 동물시로 살아있는 생명체로서의 시의 예시다.「생각 속의 여우」/테드 휴즈나는 상상한다, 이 한밤의 순간의 숲을.무엇인가가 살아 있다시계의 고독 곁에서그리고 내 손가락이 움직이고 있는 이 텅 빈 백지 곁에서.창 밖에는 어떠한 별도 보이지 않는다한결 가까운 무엇인가가어둠 속 더욱 깊은 곳에서고독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차갑게, 어둠 속의 눈발처럼 섬세하게,여우의 코가 스친다, 가지를, 잎새를.두 눈이 하나의 동작을 돕는다, 지금지금, 지금, 지금너무 사이 눈 속에 깨끗한 자국을 찍으며.그리고 조심스레 개간지를 대담하게 가로질러 온절름거리는 그림자가그루터기 곁에 움푹 들어간 곳에서꾸물거린다. 하나의 눈넓어지며 깊어지는 녹색,번쩍거리며, 집중하여,자신의 과업을 완수하며그때, 갑작스레 코를 찌르는 악취가 나고여우는 머리의 어두운 구멍 속으로 들어온다.창에는 여전히 별리 없다. 시계가 째깍거린다,백지는 채워졌다.2)바람과 기후시는 사상이나 일시적인 환상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찰나적으로든 영구적으로든 간에 우리의 육체와 정신을 변화케 하는 경험으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다. 대부분의 훌륭한 시인들의 작품은 그들이 어느 시기에 겪었던 것 혹은 아마도 그들의 본성에 있는 어떤 것 때문에 그들에게 되풀이하여 떠오르는 어떤 특별히 감동적이며 개인적인 경험에서 씌어진 것이다. 이런 경험의 폭이 넒으면 넓을수록 그것은 보다 많은 일상생활을 포함하는 것이며, 대체로 보다 더 위대한 시인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날씨가 주는 효과는 대부분의 사람들 모두가 겪는 시적 경험이다. 기후 가운데서 가장 일상적인 특징을 가진 것 중 하나는 바람이다.「바람」/테드 휴즈이 집은 밤새 바다로부터 멀리 멀어져 있었다,어둠 속에서 산산히 부서지는 숲, 울리는 언덕들,날이 밝을 때까지 암흑이 걸터앉고 물기로 어둑하며허둥대는 창밑 들판을패주하는 바람, 그런 후 오렌지 빛 하늘 아래언덕은 낯선 장소로 바뀌고 바람은 휘둘러졌다.날선 빛과 번쩍이는 흑빛과광인의 눈에 수정체처럼 굴절하는 에메랄드빛을,정오에 나는 멀리 석탄의 문까지집가를 따라 걸어 올라갔다. 나는 감히 한 번 올려다보았다.
    독후감/창작| 2012.12.06| 3페이지| 1,000원| 조회(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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