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해석학적 대화학습의 도덕교육도덕과의 교육은 학생들이 가장 인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인지, 정의, 행동의 측면에서 통합적으로 길러 주는 인성교육의 중심 과목이다. 대화는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의미, 새로운 삶을 창조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화를 통해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필자는 주장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아동들이 스스로 그들 자신의 도덕적 삶을 구성해 나가도록 도와주는 교수-학습 이론이 도덕과의 대화학습이다. 이 대화학습은 대화를 통하여 도덕적 지식을 깨닫고, 이해하고, 합의하는 과정인데, 이러한 대화학습은 3명의 학자에 의해 철학적 해석학을 응용하여 만들어진 것이다.가다머(H-G. gadamer)는 말을 배우면서 인간은 타인과 세계와 친숙해지므로 대화를 놀이로 설명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대화의 놀이 속에 몰두하면 개개인은 ‘우리’로 하나가 되고, 이때 대화의 놀이 안에서 서로의 선입견이 지평혼융을 거쳐 새로운 선입견이 되어 이해를 확대하고 이러한 새로운 이해는 새로운 심정 변화와 태도 변화를 불러일으킨다고 주장한다.쉬라그(Calvin O.Schrag)는 라이프니츠에 의해 설명된 정신적 실체인 모나드를 비판하며, 인식론적 주체를 무효화시킨다. 자기중심주의가 해체되고 무효화된 본래 자기 모습인 주체를 그는 너와 나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대화의 장안에서 회복시킨다. 그는 형이상학은 허구라고 하며 주체는 평가, 비판, 긍정, 부정, 합의하는 짜임의 과정으로 표출되는 대화기능이라 하였다. 즉, 대화를 통한 만남을 중시한다.하버마스는 노동, 지배, 언어 등이 상호작용하는 객관적 맥락에서 인간의 사회적 행위가 이해 가능하다고 하며 가다머가 언어만으로 인간의 사회적 행위를 주장한 것을 비판한다. 그는 주체들 사이에 자유로운 대화에 의해 도달되는 합의야 말로 가장 합리적인 참된 진리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모든 주체는 동등한 상호작용 기회를 가지고 대화에 참여해야 한다고 하였다.이러한 해석학을 응용한 대화학습의 모형은 학생 주도식 학습으로 4가지 단계가 있다. 첫째, 아동들이 선입견을 일으키는 대화의 계기, 둘째, 함께 분단별로 주제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합의를 찾아 대화하는 분단대화 단계, 셋째, 분단대화에서 합의한 합의점을 학급 전체와 공유하는 학습경험의 공유 단계, 넷째, ‘나’의 할 일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대화의 정리 단계이다.그러나 이러한 대화학습이 도덕과의 모든 단원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실제로 도덕과는 올바른 행동을 유도하는 것 못지않게 도덕성을 이해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런데 학생들이 대화만을 통해서 그러한 태도를 얼마만큼 이해할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때로는 교사의 모범을 통해서 학생 스스로 도덕성을 내면화하는 학습이 필요하다. 따라서 대화학습은 모든 도덕과 수업에서 적용가능 한 것이 아니라, 각 단원의 특성을 살피고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4. 도덕과 교육의 방법으로서의 서사도덕 교과에서 '지식'과 '행동' 중 어느 쪽에 비중을 두어 수업을 진행해야 하는지와 관련된 논의는 빈번히 일어나는 논쟁 중 하나이다. 다른 교과와는 다르게 도덕 교과의 특성이 '도덕적 판단능력'과 '실천의지'를 길러주는 데에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그러한 도덕과의 특성 때문에, 도덕적 지식을 이해하는 행위에서의 지식이 단순히 행동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지식만을 다루게 되는 현 상황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필자는 도덕과 교육은 텍스트를 매개로 하여 교사와 학생의 '교육적 대화'가 오고가는 서사적 상황이라 칭하고 있다. 서사란 이야기를 주고받는 행위를 뜻하는 Narative인데, 여기서의 텍스트는 고정되어 있지만, 언어를 통해서 서사적 상황을 맞이하면 고정된 지식도 생생하게 살아있을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서사를 통해 학생이 도덕적 지식을 내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는 교사와 학생 모두 피상적으로 알고 있던 의미를 넘어 텍스트 이면에 내재된 심층적 의미를 깨닫는 이해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뜻한다. 이때 비로소 물리적 시간체험을 뛰어 넘어 정신적 시간체험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필자의 주장이다. 이것은 도덕과 교육의 목적이 무엇보다도 심성을 함양하는 데에 있다는 것을 뜻하며 이야기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심성의 변화가 이루어져야 함을 의미한다.
초등학교 악기의 이해1.소고매구북 이라고도 하며, 농악에 사용되는 북 종류 중 가장 작은북이다. 지름이 약 15cm에서 30cm가 넘기도 한다. 두께 역시 5cm에서 10cm를 넘기도 한다. 옆면은 나무로 틀을 짜고 일반적으로 양쪽에 소가죽을 이용하여 만들었다. 손잡이가 있는 경우가 많으며, 끈을 이용하여 손목에 고정을 시키는 형태도 있다.*연주방법 - 오른손에 채를 들고쳐서 소리를 낸다.*알게 된 점 - 소고는 어떠한 악기의 일종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냥 소고 그 자체로 생각을 했었는데 북 종류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가장 쉬운 악기로써 학생들이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는 악기인 것 같다.2.장구장구는 한국 전통 음악에서 널리 사용되는 타악기로 장고(杖鼓/長鼓), 세요고(細腰鼓)라고도 불린다.*궁편궁편(또는 "북편"이라고도 한다)을 치는 도구로 "궁채"라는 명칭 외에 "궁그리채"라고도 불린다. 약 30cm의 대나무 뿌리 한쪽 끝에 박달나무를 배가 불룩하게 나온 원통모양으로 둥글게 깍은 궁알을 달고, 다른 한편은 손잡이를 붙여 만든다. 간편하게 대량생산을 위해 대나무 뿌리 대신 대나무 재질의 막대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궁알 위쪽 또는 손잡이 끝부분에 색실로 술을 달아 장식하기도 한다.*열채열채는 대나무를 깎아서 만든다. 길이는 30~40cm로 두께는 0.2~0.3cm로 손잡이는 넓게, 그리고 채편을 때리는 부분은 가늘게 깎아낸다. 일반적으로 대나무 마디가 끝나는 부분을 이용하여 끝부분을 약간 뭉툭하게 만든다.*연주방법 - 궁편은 소리의 강약 외에는 음색을 조절하기 힘들지만, 채편은 치는 방법에 따 라 음색을 몇 가지로 조절하여 연주를 한다. 이런 소리의 조합으로 타악기 중에 서 가장 다양한 음색을 내는 까닭에 한국음악에서 타악 반주에 가장 많이 쓰인 다.3.단소단소(短簫)는 한국의 전통 관악기 중의 하나이다. 향악기로 분류되며, 퉁소를 개량한 것이라고 한다. 재질은 주로 대나무이다. 그러나 악기가 작아 섬세한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교육용으로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단소를 많이 사용한다. 길이는 재료로 삼은 대나무에 따라 다르나 약 43cm가량 되며, 아래쪽은 뚫려 있다. 지공은 퉁소와 같이 앞에 4개, 뒤에 1개가 있으며, 퉁소와 달리 가장 아래쪽의 지공은 잘 쓰지 않는다.*연주방법단소를 불 때에는 왼손이 위로 가며, 뒷 구멍은 왼손엄지로, 앞의 첫 번째 구멍은 왼손검지로, 두번째 구멍은 왼손중지로 그리고 나머지 두 손가락은 단소를 바칩니다. 그리고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단소를 바치고, 중지로 세번째 구멍을 막습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 구멍은 막지 않습니다.구멍을 4개 막으면 중, 구멍을 3개 막으면 임, 구멍을 2개 막으면 무, 구멍을 1개 막으면 황, 그리고 다 때면 태입니다.4.트라이앵글트라이앵글은 세모꼴을 뜻하며 고대 아시리아 ·헤브라이시대부터 사용되어 왔다. 둥근 강철봉을 한쪽 변이 약 18 cm 되는 세모꼴로 굽혀 정점(頂點)을 달아매고 같은 강철봉으로 만든 쇠막대로 밑변을 쳐서 소리낸다.*연주방법 - 트레몰로주법은 열려 있는 두 변의 안쪽을 연타한다. 매단 끈에 가까운 부분일수록 여린음을 내는 데 적합하며, 또한 채가 굵을수록 센음이 나므로 약음기(弱音器)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엷은 천을 씌워서 타주하기도 한다.*알게 된 점 - 트라이앵글은 세모난 모양으로 된 철봉이 있는데, 항상 그 부분 중 아무 곳 이나 쳤었다. 그런데 열려있는 두 변의 안쪽을 연타하는 트레몰로주법이란 것이 있는 줄 처음 알았다.5.캐스터네츠캐스터네츠란 단어는 에스파냐어의 카스타니아(밤나무의 열매)에서 유래하였다. 밤을 한가운데서 쪼갠 듯한 2개의 같은 형태의 단단한 나무로서 안쪽이 움푹 패어 있고, 각각의 그 끝에는 둥근 끝이 달려 있다. 재질은 보통 굳은 나무가 쓰이나, 금속 또는 상아제도 있다.*연주방법 - 연주자는 좌우 양손에 한 벌씩 가지고, 한쪽 줄에 엄지손가락, 다른 쪽엔 인지 나 가운데손가락 또는 약지의 하나 또는 두 손가락 이상을 끼고 손을 잡듯이 맞부딪쳐 소리를 낸다.*알게 된 점 - 캐스터네츠는 한 개로만 연주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원래 양쪽에 한 벌씩 가지고 연주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금속 또는 상아제로 된 것 도 있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다.6.탬버린너무 작아서 음향의 공명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테두리에 딸랑이나 작은 종, 줄 등이 달려 있는 경우도 있다. 유럽에서는 대부분 짐승 가죽 1장으로 만들고, 원반 모양의 딸랑이가 테의 둘레에 달려 있다. 연주법이 다양하고 쾌활하고 생기 있는 리듬을 지원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이거나, 음색을 더하여 주거나 악센트를 주기 위하여 쓰인다.*연주방법 - ①보통 맨손으로 연주하며, 왼손에 몸통틀을 쥐고, 오른손 손바닥, 손가락, 손 잔등 등 여러 부분으로 두들겨 연주한다. 이때 가죽의 울림소리와 동시에 징글즈가 울린다.②오른손 또는 왼손의 엄지손가락 끝으로 틀의 변두리를 따라 가죽면을 비벼 막과 징글즈의 양쪽 끝을 가늘게 진동시키어 트레몰로를 연주한다.③허공에서 흔들어 징글즈만의 트레몰로를 연주한다.④여러 가지의 북채를 써서 타주한다.*알게 된 점 - 흔들거나 손바닥으로 치는 것만이 탬버린의 연주법인 줄 알았는데 북채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7.실로폰실로폰 또는 목금(木琴)은 길고 짧게 만들어 조율된 다수의 나무 조각을 늘어놓고 두드려 가락을 연주하는 타악기이다. 글로켄스필이 금속으로 이루어진 타악기라면, 실로폰은 목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목금'이라고도 한다.*연주방법 - 두 개의 채로 실로폰 건반을 두드린다. 보통은 두 개의 채로 연주하지만 여러 성부를 연주할 때는 양손에 두 개씩 들고 네 개의 채로 연주하기도 한다.*알게 된 점 - 처음 실로폰의 건반은 색깔이 알록달록해서 나무 조각인 줄 몰랐었다. 목재 로 되어있어서 ‘목금’이라고도 불리는 줄 이번 조사를 통해 알게 되어 실로 폰의 또 다른 명칭을 알게 되었다.8.심벌즈오케스트라나 취주악에서는 주요 타악기의 하나에 든다. 가장자리를 맞부딪치는 소형, 깊은 것, 얕고 대형인 것 등 그 종류가 많다. 관현악에서 클라이맥스의 강조를 비롯하여 다양하게 쓰인다.*연주방법 - ①양 손의 심벌즈를 평행 상태로 두고 한 번에 마주쳐서 소리를 내고, 친 후에는 양쪽 울림 판을 위쪽으로 벌려 준다.②심벌즈의 울림을 짧게 하고자 할 때는 심벌즈의 가장 자리를 양 겨드랑이 에 가볍게 댄다. 몇 번을 계속해서 연주해야 할 경우는 왼손과 오른손을 비껴 친다.9.큰북[大鼓]신라시대에 삼현삼죽(三絃三竹)·박판(拍板)과 더불어 대고가 있었고 조선시대 종묘제례 때 정대업 정재(定大業呈才)에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진고(晉鼓)와 거의 모양이 비슷하여 같은 계열의 악기로 서로 혼동되어 사용되어 왔다. 오늘날 전통적인 대고는 전하지 않으며 1960년대에 국립국악원에서 제작한 대형 좌고(座鼓)를 대고라고 부르고 있다. 일반적으로 큰북을 대고라고도 한다.*연주방법 - ①북을 정면으로 세우고 바른 자세로 선다.②오른손으로 북채를 가볍게 쥔다.③북채가 닿는 위치는 북면 중심부에서 약간 윗부분을 치는 것이 좋다.④북채의 방향은 직선으로 연주하기 보다는 약간 비스듬히 곡선을 이루면서 위아래로 치는 것이 좋다.10.작은북(Snare Drum)목제 또는 금속제의 원통형의 몸통 양면에 가죽이나 플라스틱으로 된 둥근 테에 당겨 붙인 것으로 기본적인 구조는 큰북과 같다. 막 면에 스네어(울림줄)라는 2~12개의 거트 선 또는 구리선이 가로질러 매있다. 이것이 이 악기 특유의 건조하고 경쾌한 음색을 제공한다. 북의 옆면에 있는 조임 쇠를 조절하여 습기나 기온에 따른 음정을 조정한다.*연주방법 - 가장 단순한 주법은 단타(單打), 또는 한번치기라고 하는 단음(單音)을 연주하 는 것인데 작은북의 용례(用例)에는 도리어 복타(複打), 또는 두번치기라고 하 는 것이 많다. 이것은 북채를 내리친 찰나에 힘을 늦추어 가죽면에서 퉁겨지는 반동을 이용하어 또 한 번 쳐서 두 번 음을 내는 방법이다.
Ⅰ.체육과 교육과정Ⅱ.체육 교과용 도서 편찬 방향과활용상의 유의점Ⅲ.5학년 교과 내용 분석Ⅳ.6학년 교과 내용 분석Ⅰ.체육과 교육과정1. 성 격체육과는 기능적, 학문적, 규범적 성격을 공유하는 종합 교과로서, 신체 활동을 통하여 체, 지, 덕이 조화된 전인 교육을 도모하는 교과이다.체육과에서 추구하는 인간상은 신체 활동을 종합적으로 체험함으로써 그 가치를 내면화하여 실행하는 사람이다. 즉, 신체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면서 건강 및 체력, 스포츠 정신과 공동체 의식,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력, 신체 문화 인식 등의 능력을 갖춤으로써, 자신의 삶을 스스로 계발하고 건강한 사회와 국가를 만드는 데 공헌할 수 있는 사람이다.체육과 교육 내용은 건강, 도전, 경쟁, 표현, 여가라는 ‘신체 활동 가치’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이 교육적 가치들을 인문 사회적, 자연 과학적, 예술적 현상으로 탐구하고 실천하는 특성을 가진다. ‘건강 활동’은 건강에 관한 지식을 탐구하고, 이를 토대로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고 관리하며, 건강의 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의사 결정 능력을 함양하는 데 초점을 둔다. ‘도전 활동’은 신체 활동을 수행하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자신의 한계에 능동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능력 계발에 초점을 둔다. ‘경쟁 활동’은 신체 활동에 존재하는 경쟁과 협동의 원리를 인식하고 선의의 경쟁과 상호 이해를 통해 신체 활동을 과학적으로 수행하고 감상하는 데 초점을 둔다. ‘표현 활동’은 신체 활동의 심미적 요소를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다양한 표현 유형과 문화적 특성을 감상하는 데 초점을 둔다.초등학교 5,6학년 시기의 체육과의 성격은 첫째, 학생의 움직임 욕구의 발현과 운동 기능의 기초를 마련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둘째, 학생의 건강에 대한 이해와 체력 증진에 대한 중요성을 소개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셋째, 학습 내용 자체에 내재해 있는 사회적 규범의 습득과 바람직한 태도를 함양하는 시기이다. 넷째, 학습 내용의 유형이 놀이 형태에서 게임으며, 체육과의 지식은 다른 교과와 달리 독특한 지식을 교육해야 한다, 이때, 체육과의 독특한 지식은 ‘신체 활동 지식’으로 규정할 수 있다. 결국 신체 활동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운동 기능 이외의 체육에 대한 주체적 인식과 사회?문화적 의미까지 내포하는 ‘신체 활동 지식’을 습득하여야 하며, 바람직한 신체 활동 지식의 습득을 위해서는 이해하기, 체험하기, 표현하기, 구성하기, 감상하기 등의 다양한 수행 과정을 포함하는 이론과 실기의 통합적 체육 교과서가 마련되어야 한다.다. 문화 교육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는 교과서교육의 기능은 문화와의 관련 속에서 기존 문화를 다음 세대에 전승한다는 보수적 기능과 전승된 기존 문화를 개혁, 발전시키고 새로운 문화를 창출한다는 창조적 기능의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학교 체육의 일차적 기능은 우리 민족의 신체 문화를 전승하는 데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때, 신체 문화의 정승은 보존이나 전승 자체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를 토대로 하여 다른 신체 문화와의 조화, 그리고 새로운 신체 문화의 창출까지도 포함하는 것이다. 그러나 근대 체육이 교육 속에 도입된 후 1세기가 지났지만, 그동안 우리의 체육은 신체 문화의 동질성을 게승, 발전시키려는 노력이나 반성이 크게 미흡하였다.이러한 맥락에서 체육 교과서가 과학적 원리에 기초한 운동 기능과 같은 특정 부분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는 모습을 벗어나, 체육 활동의 다른 측면을 균형 있게 가르침으로써 체육 활동 전체의 유기적인 모습을 회복시켜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체육의 심법적 측면을 강조하여 ‘체육 문화로의 입문’을 유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체육 활동이 갖는 그것 자체로서의 가치는 인류 문화의 한 유산으로서 체육 활동 ‘속’에 붙박혀 있는 ‘제도적 의미’가 갖는 가치이다. 학교에서 체육을 가르치는 이유는 문화유산으로서의 체육 활동에 학생들을 입문시키는 교과이기 때문이다. 체육 교과의 가치를 의심하는 것은 문화유산으로서의 체육 활동현활동은 자신의 세계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도록 한다. 즉 자신의 몸이 어떠하고, 어떻게 움직이고,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느끼는지,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를 형성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표현활동의 모든 움직임들은 하나의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 움직임 요소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를 판단하는 일련의 의사 결정 과정이다. 즉 공간, 시간, 힘 그로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라는 움직임 요소에 대해 끊임없이 의사 결정을 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표현 활동의 두 형식이라고 할 수 있는 창작 표현 활동과 민속춤에서도 이러한 의사 결정 과정이 포함된다. 민속춤은 정해진 형식으로 다양한 문화의 일면을 반영하고, 창작 표현 활동은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또는 집단이 함께 내린 의사 결정을 반영한다.표현 활동은 이러한 두 가지 형식을 통해 자신의 움직임을 만들거나 다른 사람이 만든 움직임을 배울 수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2.지도상의 유의점효율적인 수업은 학생들을 위한 가치 있는 경험을 단계적으로 안내하고, 적용하는 방법을 이해하며, 학습경험을 계획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표현 활동을 싫어하는 학생과 움직임을 표현하는데 부족한 학생들을 표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기 위하여 교사는 다음에 유의하여 지도하여야 한다.1)창작 표현황동에서는 주어진 소재에 대한 특징을 이해하며, 이를 즉흥적인 움직임으로 표현하도록 한다. 이 때, 움직임의 요소들이 생각이나 느낌을 전달하는 데 어떻게 이용되는지를 탐색하게 한다.2)우리 나라 민속춤을 지도할 경우에는 춤이 발생된 시대적 상황이나 유래 등에 대해 먼저 지도하고, 간단한 움직임을 익히며 우리 문화에 대한 소중함을 알도록 한다.3)다른 나라 민속춤을 지도할 경우에는 다른 나라의 문화, 관습, 전통 등을 춤을 통해 알게 하고, 우리와의 차이점을 알며 다른 무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도록 한다.3.주요 학습 내용교육 과정상 표현 활동은 소재의 특징을 일련의 즉흥적인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즉흥표현과 강강술래등의 우리 나라 민속춤씩 4박에 스탬프한다.?친구와 손을 잡고 여러 가지 방법의 걷기를 한다.?3걸음 걷고 힐(토)포인트 하기?2걸음 걷고 힐(토)포인트 하기?오른발 옆으로 스텝하고 왼발을 오른발 뒤꿈치 뒤에 끌어 붙이고 체중을 옮기기(밸런스 스텝)?오른발 옆으로, 왼발을 오른발 앞으로 보내며 오른쪽에 놓고 오른발을 다시 옆으로 4박에 포인트 또는 스탬프하기?두 사람이 마주 보고 네 걸음 걸어와서 손을 마주 쳐올리며 ‘스콜’하고 외쳐 보기?‘스콜’이라고 외칠 때는 모두 함께 큰 소리로 외친다.■대형 만들기?8명이 스퀘어 댄싱 포메이션 만들기?2명씩 1모둠이 되어 4개 모둠으로 만든다.?1모둠과 3모둠, 2모둠과 4모둠이 서로 마주보고 서기※4보 전진하여 서로 부딪히지 않는 거리에 선다.춤추는 방법 익히기?1모둠과 3모둠이 손을 잡고 바깥 발부터 워킹 스텝하여 세 걸음 전진 후, 넷에 발을 모으고 앞 사람과 인사한 다음 뒤로 스텝하여 돌아오기※인사하는 대신에 앞 사람의 손을 높이 쳐올리며 ‘스콜’이라고 외칠 수도 있다.?2,4모둠이 위의 동작 하기?처음부터 다시 반복하기?2,4모둠이 아치를 만들고 1,3모둠이 스키핑 스텝으로 앞으로 나가 서로 맞은편에서 온 짝과 손을 잡고 아치를 지나 제자리로 오기※대형이 유지될 수 있도록 걷기를 하며 이동해본 후 스키핑 스텝으로 해 본다.?자신의 파트너와 만난 다음 두 손을 잡고 스키핑 스텝을 하며 시계 방향으로 돌기?1,3모둠이 아치를 만들고 2,4모둠이 하기※이상을 반복한다.■정리 및 평가하기?정리 운동하기?음악에 맞추어 익힌 춤을 춘다.?학습 활동 정리하기?자연스럽지 못한 부분을 연습한다.?평가하기?모둠별로 구스타프스 스콜을 추어 본다.?필수활동 학년5단 원표현 활동 본시주제음악에 맞추어 춤추기학 습목 표(1)음악에 맞추어 구스타프스 스콜을 출 수 있다.(2)구스타프스 스콜의 특징을 안다.(3)상대편에게 예의를 갖추어 춤추는 태도를 가진다.차 시2/2교과서p.114교수?학습자 료녹음기, 구스타프스 스콜 음악 테이프지 도상 의유의점?대형을 잘 따라서 돌아온다.(4)16박: 3명이 원을 만들어 시계 방향으로 러닝 12스텝한 후 스탬프 3번 하고 1박을 쉰다.(5)16박: 반대 방향으로 러닝 스텝 12회 한 후 가운데 사람은 제자리에서 양쪽 여자가 만든 아치를 지나 앞의 모둠에 가서 새로운 3명이 한 모둠을 만든다.?선택활동 학년5단 원표현 활동 본시주제세계의 축제학 습목 표(1)노르웨이의 ‘어린이 결혼식’축제를 감상하고 느낀 점을 말할 수 있다.(2)다른 나라의 풍습을 이해한다.(3)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가진다.차 시1/1교과서p116교수?학습자 료노르웨이의 축제가 담긴 동영상이나 VCR자료, 세계 전도지 도상 의유의점?노르웨이의 축제를 통해서, 그 나라에 대해 이해를 하고, 다른 문화에 대한 친밀감을 느기도록 지도한다.?다른 나라의 축제를 감상해도 무방하다.교수 · 학습활동■동기 유발 및 학습 활동 제시하기■노르웨이의 축제 감상하기■정리 및 평가하기전 개■동기 유발 및 학습 활동 제시하기?국가(수도) 이름 대기 놀이하기?네박자에 맞추어서 국가(수도)이름 대기 놀이를 한다.?학습활동 제시하기?노르웨이의 ‘어린이 결혼식’축제를 감상해 봅시다.■노르웨이의 축제 감상하기?노르웨이에 대해 조사한 점 발표하기?위치, 수도, 국기, 언어, 통화, 민속 의상, 생활 모습 등에 대해서 발표한다.※사전에 과제로 제시하여 자기가 관심 있는 분야를 깊게 조사해도 좋다.?노르웨이의 ‘어린이 축제’감상하기?축제가 열리는 시기에 대해 살펴본다.?축제 때 하는 일에 대해 살펴본다.?의상이나 사용된 도구에 대하여 살펴본다.?어린이 결혼식을 감상하고 생각이나 전체적인 느낌에 대하여 기록한다.?더 알고 싶은 점에 대하여 기록하고 조사한다.※영상 자료를 이용하여 노르웨이의 ‘어린이 축제’를 감상한다.■정리 및 평가하기?학습 활동 정리하기?다른 나라의 축제에 관심을 가지고 감상한다.?감상 내용을 발표한다.?평가하기?우리 나라와 다른 나라 문화의 차이점을 알고 있는가?※참고자료1.노르웨이 환경과 문화덴마크, 스웨덴 등 스.
밖에 나가는 걸 정말 좋아하는 나인데도 집안에만 있었으면 하고 바라게 되는 매서운 바람이 부는 계절이 찾아왔다. 11월 25일도 여전히 추웠지만 국악공연을 보기위해 부산국립국악원을 찾았다. 오랜만에 찾은 국립국악원은 여전히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이번 국악공연은 ‘전통음악 복원연주회’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리는 공연이었다. ‘복원’이라는 그 글자를 보니 전승이라는 글자가 함께 떠올랐다. 복원이라는 글자는 소멸되는 것이 있을 때 사용하는 단어인데, 그럼 어떠한 전통음악이 소멸되고 있는 것일까 하고 생각해보았다. 소제목이 ‘문정 이말량의 풍류음악’인 것으로 보아서는 풍류음악을 계승하려는 공연인 것 같았는데,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팜플렛을 꼼꼼히 살펴보았다.그 팜플렛에는 ‘풍류’라는 용어와 함께 이말량선생에 대해 나와 있었다. 풍류라는 것은 영산회상을 말하는 것이었는데, 악기편성 중 하나인 ‘줄풍류’에 대해 소개된 부분이 있었다. 줄풍류는 수업시간에 배운 용어라서 한 번 더 읽게 되었다.팜플렛을 보고 나서야 이 공연이 단순히 풍류음악이 아닌 이말량선생의 풍류음악을 계승하기 위한 공연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도 이말량선생의 제자였던 이지영교수님께서 직접 하시는 공연이었다. 이러한 정황을 알게 되자, 참 뜻 깊은 공연을 보러 온 것 같아서 흐믓한 마음이 들었다.공연은 가야금과 양금의 악기연주로 진행되었다. 가야금은 고등학교 때 조금 배운 적이 있던 터라 많이 봐왔었지만, 양금이란 악기는 처음 보았다. 흔히 많이 알려진 악기인 실로폰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조금 더 정교하게 다듬어져 있었고 크기도 실로폰보다 양금이 훨씬 컸다. 양금을 연주할 때 가만히 귀 기울여 들었는데, 그 음색이 세련되고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리가 참 맑고 경쾌해서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악기였다.하지만 공연이 진행될수록 솔직히 지루한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가야금과 양금만으로 공연이 진행되어서 색다른 음색을 느낄 수가 없었을 뿐더러, 느린 박자에 맞추어서 악기가 연주되어서 조용한 분위기가 공연 내내 주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공연 중간 중간에 많은 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사회자의 설명이 조금 가미되었으면 더 멋진 공연이 되었을 텐데 아쉬움이 남았다. 그렇지만 비록 많은 이들이 알아주지는 않을 지라도 우리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통음악을 전승하기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열심히 들었다.
교육과 삶교육과 삶에 관해서 논하기에 앞서 여기서 말하는 삶이란 어떠한 것을 말하는 것인지, 또한 교육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것인지를 먼저 알아야 교육과 삶의 관계에 대해서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우선 삶이란 것은 추상적인 단어로 각자 생각하기에 따라 정의하는 것이 다르겠지만 여기서 말하는 삶이란 구체적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삶 그 자체라고 생각할 수 있다.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교육은 무엇일까? 흔히 교육하면 학교에서 배우는 교육을 떠올린다. 우리나라는 의무교육을 실시하므로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누구든지 나이가되면 학교를 다닐 의무와 권리를 가지고 있다.이것도 교육의 일부분이기는하지만 교육이란 이런 학교에서 배우는 교육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배움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것 모두가 교육인 것이다. 따라서 교육은 가정이나 사회생활에서도 이루어 질 수 있다.이러한 성격으로 봤을 때 교육을 삶과 연관시키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즉, 우리의 생활에는 우리는 인식하지 못하지만 교육이 이미 깊숙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육과 삶은 불가분의 관계이다.또한 우리가 자라나면서 배우는 말, 그리고 커가면서 사회생활에 접어들 때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 이러한 관계들로 인해 생겨나는 인간관계에서의 의사소통 등 우리의 모든 일상생활이 교육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이러한 관계는 또한 교육의 목적에서도 알 수 있다. 교육은 가르치는 대상과 그 분야가 여럿이지만 목적은 같다. 즉, 인간의 잠재성을 일깨워주고 보다나은 인간상을 만드는 일이다. 이러한 인간상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이고, 이를 위해서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여러 가지 교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