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 차 -1. 서론1.1. 연구 목적 ················································· p 21.2. 연구 방법 ················································· p 32. 본론2.1. 번역이란 무엇인가 ······································· p 42.1.1. 영상번역2.1.2. 자막번역2.2. 번역 텍스트 ·············································· p 102.2.1. 오역과 번역투2.3. 오역 사례 ················································· p 122.4. 번역이 가야 할 길······································· p 172.4.1. 오역의 대처방안2.4.2. 번역투의 대처방안2.4.3. 번역자의 역할3. 결론 ······························································ p 204. 참고문헌 ························································· p 221. 서론1.1. 연구 목적오늘날 우리는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다. 국가 간의 국경이 없어지고 세계는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서로를 알 수 있다. 1998년 일본대중문화개방)에 따라 많은 일본 문화가 한국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국내에서도 손쉽게 일본대중문화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이후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빠른 정보의 확산으로 다양한 문화적인 교류가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다른 문화에 대한 관심과 그것을 알고자 하는 욕구의 증가로 번역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강화 되었다.이전의 번역이 어휘적 측면에서 출발언어)를 도착언어)로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오늘날의 번역은 도착어 문화권에 초점을 두면서 수용자 중심의 번역으로 그 의미가 확대되었다. 수용자 중심의 번역이란 도착어 더빙번역(dubbed translation)', '보이스-오버(voice-over)'가 있다.) ‘더빙번역’이나 ‘보이스-오버’의 경우에는 복합 모드 텍스트를 문어 텍스트로만 전환하면 되는 ‘자막번역’과 달리 복합 모드 텍스트를 문어 텍스트로 일단 변환한 다음 다시 청각정보로 바꾸어 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 중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자막번역과 더빙번역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다.Gambier는 영상번역은 시청각 커뮤니케이션으로 번역방식이 다양하다고 이야기한다. Gambier가 말하는 영상번역방식으로 ① 자막 ② 동시자막 ③ 더빙 ④ 통역 ⑤ 보이스오버 ⑥ 나레이션 ⑦ 해설 ⑧ 다언어방송 ⑨ 오페라자막 ⑩ 동시번역이 있다.) 그리고 자막번역에서는 번역과정이 시나리오에서 자막(문자→문자)으로의 작업이지만 수용자에게는 음성에서 자막으로의 변환(음성→자막)이다. 더빙번역에서도 번역과정은 시나리오에서 시나리오지만 최종적으로는 음성으로 수용된다. 이것은 영상번역의 다양성을 강조하고 번역과 통역의 경계 및 음성코드와 문자코드의 경계가 유동적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말한다.(1) 영상번역의 제약Hatim & Mason은 “자막번역자는 영화의 사운드 트랙으로 이야기되고 있는 것을 문자 모드로 표현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하면서 자막번역에 있어 주된 제약점을① 음성에서 문자로의 변환 ② 물리적 제약 ③ 텍스트의 축소 ④ 영상에 맞출 필요성 네 가지로 정리하였다.) 이 제약을 자막번역과 더빙번역을 대비해가면서 간추려 보면 다음과 같다.① 음성에서 문자로의 변환영상번역은 출발언어와 도착언어가 같은 시나리오라는 문자 텍스트이다. 하지만 원작의 시나리오와 더빙은 음성으로 수용되어지지만 자막번역은 문자로써 수용되어진다. 자막번역의 특수성은 음성에서 문자로의 변환과 출발언어에서 도착언어로 바뀌는 언어 간의 변환이 이중으로 행해진다는 점이다. 더빙번역과 자막번역은 모두 원작의 영상이나 음향 등의 비언어 채널은 그대로 남는다. 더빙번역의 경우 오리지널 음성은 사라지고 도착언어의 음성만 남게 결과물이 텍스트의 양적 제약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도착텍스트의 표현은 경제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출발텍스트의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영상을 통해 전달이나 보완이 불가능한 꼭 필요한 정보만을 자막이나 대사로 전달해야 한다.③ 영상정보와 청각정보의 동시 활용출발텍스트의 모든 정보를 문자(자막번역)나 대사(더빙과 보이스-오버)로 처리하려고 하지 말고, 자막이나 대사가 사용되는 해당 화면의 영상정보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④ 화면 전개와 도착텍스트 내용의 일치여부 확인 필요번역자의 미숙으로 한 화면에서 처리가 끝나야 할 자막이나 대사가 다음 화면까지 이어져 제공되는 경우도 있고, 부주의에 의해 화면 내용과 자막, 대사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이런 실수로 인해 번역텍스트에 대한 신뢰도와 수용가능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확인하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2.1.2. 자막 번역(1) 자막 번역의 축소영상번역에서의 대사를 전체 번역해야 할 필요성은 매우 적다. 자막의 특징 중 시간적 공간적 제약, 영상의 자막 보완, 가독성 등의 특성은 때로는 축소를, 때로는 확장을 초래한다. 영상자막의 양적 축소는 자막번역의 특성 내지는 제약으로서 적극적으로 추구해야하는 보편적 현상으로 널리 인정되고 있다. 자막의 양적축소는 감흥과 정보를 전달함에 있어 간결하게 표현하려는 언어사용의 한 측면으로도 설명된다. 영상의 대사는 담화, 즉 구어의 중요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담화의 방법에 관한 원칙은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Grice, 1975))ⅰ) 담화의 양① 필요한 만큼의 정보량을 담아라.② 필요 이상의 정보량을 담지 마라ⅱ) 담화의 질①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것만을 담화하라.② 증거가 없는 담화는 하지 마라.ⅲ) 담화의 관련성① 현재 담화와 관련된 주제를 말하라.ⅳ) 담화의 방법 - 명료하고 구체적으로 담화하라.① 정확한 표현을 써라.② 애매하게 담화하지 마라.③ 간결하게 담화하라.④ 조리 있게 담화하라.이 원칙은 자막번역에 있어서의 TT의 양적 요소의 상호작용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요소들의 상호작용을 고려한 번역 방법은 번역자에 따라 어느 한 가지 방법이 채택될 수도 있고, 두 가지 이상의 번역 방법이 하나의 텍스트에 적용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질 좋은 번역은 번역자가 어떤 특정한 방법으로 번역하여 최고의 번역 텍스트를 만들어 낸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상황을 고려하여 가장 적절하게 번역하는 최선의 번역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최선의 번역을 위해서는 번역 텍스트의 적절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고, 이 평가에서 품질이 좋지 않은 번역 텍스트를 구별해 내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 ‘오역(誤譯)’이다.2.2.1. 오역과 번역투‘오역(誤譯)’이란 원천 텍스트를 둘러싼 원천언어) 그 자체에서 비롯되거나, 역사, 정치, 경제, 문화 등의 언어 외적인 번역가의 지식 부족에서 비롯되는 틀린 번역을 말한다.) 하지만 오역의 정의를 안다고 해서 번역 텍스트에서 오역을 찾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 이유는 원천언어와 목표언어)를 모두 알고, 원천 텍스트와 목표 텍스트를 비교하지 않는 한, 일반 비전문가 독자들은 잘못된 점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오역은 번역 텍스트에서 쉽게 발견할 수 없는 틀린 번역인 것이다. 반면 우리가 쉽게 오역이라고 생각하고 찾을 수 있는 잘못된 번역이 있다. 실제로 이는 ‘오역’의 정의와는 부합하지 않지만 우리는 ‘오역’이라고 판단하는데 이를 ‘번역투(飜譯套)’라고 한다.‘번역투(飜譯套)’란 목표언어의 어휘적, 통사적, 화용적, 관용적인 용법과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대표적인 사전적 의미로 일대일 대응하는데서 비롯되는 생소하거나 부적합한 표현을 말한다.) ‘번역투’는 원천언어를 모르고 목표언어만 아는 독자들이라도 번역 텍스트에서 부자연스럽다는 점을 비전문가 독자들도 인지가 가능하다. 이와 같이 목표언어 체계에 비추어 오류는 없으나 원천 텍스트의 의미가 왜곡되는 오류인 ‘오역’과 원천 텍스트의 의미가 왜곡되지는 않지만 목표언어권의 언어 체계와 비추어 볼 때 적절는 말을 하는데 그 일을 ‘괜찮았다’라고 번역하는 것은 상황에 맞지 않게 ‘良かった’를 번역한 것이다. 둘 사이에 아무런 일이 없었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만날 수 있기에 ‘다행이다’라고 번역하는 것이 옳다.10時から重役?議がはいってるので。- 2시부터 중역회의가 있습니다.대안번역 : 10시부터 중역회의가 있습니다.대사는 じゅうじ라고 하였지만 번역자가 잘못 듣고 한 오역이다. 2시를 10시로 바꾸어 번역하여야 한다.きれいな服着たいでしょ。- 너도 이왕이면 예쁜 옷 입고 싶지.대안번역 : 멋진 옷 입고 싶지 않아?카오루의 상사가 자신의 말에 따르면 카오루의 기획을 기사로 써주겠다고 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대사이다. ‘이왕이면’이라는 말은 넣을 필요가 없고 ‘입고 싶지.’라고 끝내는 것 보다 ‘입고 싶지 않아?’라고 의문형으로 끝냄으로써 상사의 비아냥거림을 더 살리는 번역이 좋을 것이다.?きはまたこんど。- 이다음은 또 나중에 하기로 하지.대안번역 : 이다음은 나중에 하기로 하지‘또’라는 말을 넣을 필요가 없는 번역이다.染みなかなかとれなかったから、新しいの。似ったの探したんだけど。。。- 얼룩이 잘 안 지워져서 새거 샀어. 비슷한걸 찾았는데.대안번역 : 얼룩이 잘 안 지워져서 새거 샀어. 비슷한걸 찾는다고 찾았는데...얼룩이 묻은 바지를 세탁하지 못해 새 바지를 사서 전해주는 장면에서 '似ったの探したんだけど'를 ‘비슷한걸 찾았는데.’라고 번역하는 것은 ‘似ったの探したの。'라는 대사였다면 고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는 비슷한 것을 찾는다고 노력은 했는데 어떨지 모르겠다는 뉘앙스를 나타내 주는 것이 좋다.長い付き合いになりそうだから。- 오랜 사이가 될 것 같으니까.대안번역 : 좋은 친구가 될 것 같으니까.‘長い付き合い’의 번역을 직역하면 ‘오랜 사이’라고 할 수 있으나 이것은 과거부터 이어져온 사이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이제 새롭게 사귀기 시작하는 관계에서는 부적적한 번역이다. 그렇기 때문에 의역으로 ‘좋은 친구가 될 것 같으니까.’라고 하는 것이 무난하다.なん。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비문법적인 문장들-그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 제시하기◐목차◑☞ 들어가는 말☞ 생활 속에 자리 잡은 비문법적 문장들1. 뜻이 다른 말2. 맞춤법이 틀린 말3. 문장 성분의 잘못된 호응4. 같은 의미 중복5. 외래어의 잘못된 표기☞ 맺음말☞ 참고문헌☞ 들어가는 말우리는 한국어 모국어 화자로서 일상생활에서 의사소통을 할 때 우리말 문법에 신경쓰지 않고 사용한다. 말을 할 때나 글을 쓸 때 평소에 자연스럽게 쓰던 우리말이기 때문에 이 문법이 맞는지 틀린지 구별 해 내기 힘들다. 애초에 틀린 문법인지 눈치 채지 못하는 경우도 수두룩하다. 지금부터 내가 자주 잘못 사용하는 문법을 중심으로 우리 일상생활에서 틀린 문법이 무엇인지 그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경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다.☞ 생활 속에 자리 잡은 비문법적인 문장들1. 뜻이 다른 말1.1. ‘틀리다’와 ‘다르다’“내 생각은 너의 생각과 틀려.”“영국영어와 미국영어는 틀리죠.”- 나는 ‘틀리다’와 ‘다르다’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잘못 쓰이고 있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사전에서 그 뜻을 찾아보면,‘틀리다: (…을)셈이나 사실 따위가 그르게 되거나 어긋나다.’라는 뜻이 가장 먼저 나오고,‘다르다: (…과)비교가 되는 두 대상이 서로 같지 아니하다.’라는 뜻이 가장 먼저 나온다.이렇듯 나와 너의 생각이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고, 영국영어와 미국영어도 그릇 된 것이 아니라 같지 아니 한 것이다. 그러므로 “내 생각은 너의 생각과 달라.” 와 “영국영어와 미국영어는 다르죠.”라고 쓰는 것이 옳은 문장이다.1.2. ‘-로서’와 ‘-로써’“진정한 친구로써 말하는 건데......”“열심히 공부를 함으로서 성공의 길이 열리는 거야.”- ‘-로서’와 ‘-로써’는 말을 할 때 발음 상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이 틀린지 모르고 쓰지만 글을 쓸 때 가장 헷갈리게 하는 문법 중 하나이다. 그래서 항상 사전으로 그 뜻을 찾아가며 쓰고 있지만 문제는 그 다음에 또 글을 쓸 때 찾아본다는 것이다. 이렇듯 나를 매번 헷갈리게 하는 ‘-로서’와 ‘-로써’는 사전에서 그 뜻을 찾아보면,‘-로서: 지위나 신분 또는 자격을 나타내는 격 조사.’‘-로써: 어떤 물건의 재료나 원료를 나타내는 격 조사.어떤 일의 수단이나 도구를 나타내는 격 조사.’라고 그 뜻이 나와 있다. 사전의 뜻으로 보면 ‘친구로써’는 너의 친구라는 자격을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에 ‘-로서’가 맞고, ‘공부함으로서’는 열심히 공부를 하면 성공의 길이 열린다는 수단이나 도구를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에 ‘-로써’가 맞는 문법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친구로서 말하는 건데......”와 “열심히 공부를 함으로써 성공의 길이 열리는 거야.”라는 고치는 것이 올바른 문장이다.2. 맞춤법이 틀린 말2.1. ‘설레임’과 ‘설렘’“눈이 와~ 눈이 와~ 설레임에 눈이와~”- 모 광고에 나오는 노래 중 한 소절이다. 이 노래가 나오는 광고제품의 이름이 ‘설레임’이라는 아이스크림인데 이 제품은 고등학교 때 국어 선생님이 가장 싫어하는 아이스크림으로 그 이유는 맞춤법에 맞지 않기 때문이었다. ‘설렘’은 동사 ‘설레다’의 명사형이고 ‘설레임’은 ‘설레이다’를 명사형으로 바꾼 것이다. 사전에서 찾아보면 ‘설레이다’는 ‘설레다’의 잘못된 말이라고 나오기 때문에 ‘설레임’보다는 ‘설렘’이란 말을 쓰는 것이 올바른 국어의 사용법이다.2.2. ‘바램’과 ‘바람’“내일 수업이 휴강 되는 것이 내 바램이야.”- 가장 많이 틀리는 말 중 하나이지만 가장 많이 그 틀림을 알고 있는 단어이기도 하다. 많은 이들이 ‘바램’이라고 말하고 쓰기도 하지만 그 뜻을 오해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생각한다.‘바램’은 ‘색이 바래다’라고 쓸 때 ‘바래다’의 명사형으로 색이 변하는 것을 의미하고, ‘바라다’의 명사형은 ‘바람’이기 때문에 우리가 무엇인가를 원할 때, 그렇게 되었으면 하고 생각 할때는 ‘바람’이라고 쓰는 것이 우리말 문법에 맞는 말이다.2.3. ‘굳이’와 ‘궂이’“그걸 꼭 궂이 해야해?”- ‘굳이’와 ‘궂이’를 틀리는 이유는 발음에 있다. 여기에서 ‘굳이’가 옳은 말인데 ‘굳이’를 발음 할 때 [구디]가 아니라 [구지]라고 발음하기 때문에 ‘ㅈ’을 살려 ‘궂이’라고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3. 문장 성분의 잘못된 호응3.1. ‘유명세를 타다’“연기자 ‘K'씨가 드라마 성공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유명세’의 뜻은 ‘세상에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는 탓으로 당하는 불편이나 곤욕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우리는 흔히 ‘유명세를 타다’로 인기가 많아졌다는 의미로 사용하지만 이는 잘못된 사용법이다. 유명세를 한자로 표기하면 ‘有名稅’로 ‘세금 세(稅)’자를 사용한다. 유명해진 기세가 강하다는 ‘기세 세(勢)’자가 아니다. 그리고 ‘유명세’와 같이 쓰이는 동사는 ‘타다’다 아니라 ‘따르다’ 혹은 ‘치르다’가 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명세를 타다’라는 문장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올바르게 쓰려면 “연기자 ‘K'씨가 이번 열애설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라는 부정적인 의미로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3.2.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여러분~ 행복하세요^^”- 흔히 다른이에게 가벼운 덕담을 할 경우 가장 많이 쓰는 말로, 앞에 나오는 ‘행복’과 ‘건강’, 뒤에 붙은 ‘-하세요’의 호응관계가 잘못 쓰이고 있는 예이다. ‘하세요’는 명령어로 ‘공부하세요’나 ‘운동하세요’와 같이 명령할 때 쓰이는 말인데 ‘행복’과 ‘건강’은 명령을 할 수 있는 말이 아니기 때문에 이럴 때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로 쓰는 것이 좋다.3.2. ‘너무 좋다’“너무 좋아 죽겠어!!”- ‘훨씬 더, 넘쳐나는’이란 의미인 부사로는 ‘매우, 아주, 너무’가 있다. 여기서 ‘너무’는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기 때문에 “너무 좋아 죽겠어!!”는 올바른 부사 사용이 아니다. ‘너무’는 일정한 정도나 한계에 지나치게 많다는 뜻으로 “너무 많아서 못 먹겠어.”, “과제가 너무 많아.”와 같은 경우에 사용된다.4. 같은 의미 중복4.1. ‘애시당초’“그 부탁은 애시당초 거절 했어야 했어.”- ‘애초에’라는 뜻으로 흔히 ‘애당초’보다 ‘애시당초’를 더 많이 쓰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애초’를 강조하는 말로 ‘일의 맨 처음’이란 의미가 있다. ‘애시당초’의 ‘시’는 한자로 쓰면 ‘始(처음 시)’로 ‘애당초’에 처음이라는 뜻이 중복되어 사용되는 것이다. 같은 의미의 낱말이 중복되지 않게 쓰는 것이 옳기 때문에 ‘애당초’라고 쓰는 것이 바른말이다.4.2. ‘닭도리탕’“오늘 저녁은 닭도리탕으로 하자~”- 우선 ‘닭도리탕’의 ‘도리’는 일본어로 일제의 잔해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아예 쓰지 말아야 하는 말이지만 ‘도리’의 뜻이 ‘닭’이라는데 비중을 두어 같은 의미 중복으로 이야기하겠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닭도리탕’의 ‘도리’는 일본어로 그 뜻이 ‘닭’이기 때문에 ‘닭도리탕’을 한국어로 이야기 하면 ‘닭닭탕’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말로 “닭볶음탕”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옳다.
아테지(?て字)와 숙자훈(熟字訓)◑목차◐☞ 들어가는 말☞ 본론1. 아테지(?て字)와 숙자훈(熟字訓)2. 종류2.1. 히라가나 순(順)2.2. 世界の??2.3. 草花2.4. 食べ物☞ 나가는 말☞ 참고문헌/참고사이트☞ 들어가는 말일본어를 공부하다 보면 한자 읽기에 어려움을 느낄 때가 많다. 하나의 한자를 훈독으로 읽느냐, 음독으로 읽느냐도 어렵지만 그것보다 더 곤란한 것은 어떤 하나의 한자를 훈과 음, 모두 알고 있다고 해도 그것이 아닌 전혀 다르게 발음되는 것들의 존재이다. 같은 한자권인 한국인들도 일본한자를 보고 그대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60%, 설명을 하면 알 수 있는 것이 20%,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것이 20%에 해당한다고 한다. 이 전혀 이해할 수 없는 20%에 해당하는 것들이 대부분 아테지(?て字)와 숙자훈(熟字訓)이다.이러한 일본한자읽기의 특수한 부분인 아테지(?て字)와 숙자훈(熟字訓)에 대해 알아보고, 그 종류로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본론1. 아테지(?て字)와 숙자훈(熟字訓)? 아테지(て)란?- 한자 본래의 뜻과는 관계없이, 그 음이나 훈을 빌려서 어떤 말을 표기하는 한자(例: , (프랑스 ‘파리’))? 숙자훈()이란?- 2자 이상의 숙어를 낱낱의 한자로 분해하지 않고, 합쳐서 하나의 훈으로 읽는 것(아테지에 포함되는 개념) (例: , (음력 5월경의 장마비))? 의미와 관계없이 한자의 음이나 훈만을 이용한 것 → ,? 발음과 관계없이 한자의 의미만을 이용한 것 →? 의미, 발음 모두 어느 정도 관계가 있는 한자를 이용한 것 → ,* 韓?の場合 : 차자(借字)란?글자의 뜻과는 관계없이 한자의 음이나 훈을 빌려 우리만의 음을 나타낸 글자? ?て字는 왜 쓰이게 되었을까??て字는 중국 육서(六書)의 하나인 가차(假借)문자의 용법을 말한다. 에도시대에 들어오면서 한자를 정식문자로 사용하고, 될 수 있는 한 가나를 사용하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생겨나면서 한자의 세력은 점점 더 증가하게 되었다. 메이지시대 이후 많은 외래어가 들어오면서 이를 정착시키기 위해서 이러한 용법이 사용되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많은 아테지가 만들어지게 되었다.2. 종류2.1. 히라가나 순(順)? あ行일본표기뜻한국표기明日(あす)내일내일(來日),명일(明日)田?(いなか)시골시골?扇( うちわ )부채( 부채 ), 선자(扇子)浮?(うわき)바람을 핌바람お母さん(おかあさん)어머니어머니お父さん(おとうさん)아버지아버지大人(おとな)어른, 성인대인(大人),어른お巡りさん(おまわりさん)순경아저씨순경(巡警)아저씨面白い( おもしろう )재미있다재미있다? か行일본표기뜻한국표기型?(カタログ)카탈로그카탈로그風邪(かぜ)감기감기(感氣)歌留多(カルタ)트럼프, 카드트럼프, 카드, 딱지昨日(きのう)어제어제, 작일(昨日)今日(きょう)오늘오늘, 금일(今日)果物(くだもの)과일과일玄人( くろうと )전문가, 숙련가, 프로전문가(專門家)今朝( けさ )오늘 아침오늘 아침, 금조(今朝)景色(けしき)경치경치(景致)心地( ここち )기분기분(氣分)今年(ことし)올해올해, 금년(今年)? さ行일본표기뜻한국표기芝生( しばふ )잔디밭잔디밭三味線( しゃもせん )샤미센샤미센砂利(じゃり)자갈자갈上手(じょうず)잘함, 능함잘함白髮(しらが)백발백발(白髮)素人( しろうと )비전문가, 아마추어비전문가(非專門家)相撲( すもう )스모스모草履(ぞうり)일본 짚신초리(草履), 짚신? た行일본표기뜻한국표기七夕(たなばた)칠석칠석(七夕)煙草(たばこ)담배담배, 연초(煙草)一日( ついたち )*초하루, 1일1일(一日), 초하루(初하루)梅雨(つゆ)장마장마, 임우(霖雨)氷柱(つらら)고드름고드름, 빙주(氷柱)凸凹( でこぼこ )울퉁불퉁울퉁불퉁일본표기뜻한국표기雪崩(なだれ)눈사태눈사태(-沙汰)仲人( なこうど )중매인중매인(仲媒人)名?( なごり )여운, 흔적여운(餘韻), 흔적(痕跡/痕迹)? な行? は行일본표기뜻한국표기博士( はかせ )박사박사(博士)二十?/二十( はたち )*스무살, 이십스무살, 이십세(二十?)二十日(はつか)*20일20일(二十日)一人(ひとり)*한사람, 혼자한사람二人(ふたり)*두사람두사람二日(ふつか)*이틀, 2일2일(二日)吹雪( ふぶき )눈보라눈보라, 풍설(風雪)下手(へた)서투름, 어설픔서투름部屋(へや)방방(房)? ま行일본표기뜻한국표기迷子(まいご)미아미아(迷兒)?っ赤(まっか)새빨감새빨감?っ?( まっさお )새파람새파람?面目( まじめ )성실함( 성실함 )(誠實함)土産(みやげ)산물, 선물토산물(土産物)眼鏡(めがね)안경안경(眼鏡)目出度い( めでたい )경사스럽다경사스럽다(慶事스럽다)莫大小(メリヤス)메리야스메리야스紅葉(もみじ)단풍단풍(丹楓)? ゆ일본표기뜻한국표기浴衣(ゆかた)유카타유카타行方( ゆくえ )행방행방(行方)2.2. 世界の??일본 표기뜻한국표기?細?(アジア)아시아亞細亞(아세아)?羅巴(ヨ?ロッパ )유럽歐羅巴( 구라파 )?米利加(アメリカ)미국美國(미국)加奈陀( カナダ )캐나다加那陀(가나다)印度(インド)인도印度(인도)?蘭西(フランス)프랑스佛蘭西(불란서)?逸(ドイツ)독일獨逸(독일)西班牙( スペイン )스페인西班牙(서반아)阿蘭陀( オランダ )네덜란드和蘭(화란)濠太剌利(オ?ストラリア)()오스트레일리아濠洲(호주)英吉利(イギリス)영국英國(영국)伊太利(イタリア)이탈리아伊太利(이태리)露西亞( ロシア )러시아露西亞(로서아)2.3. 草花일본표기뜻한국표기向日葵( ひまわり )해바라기해바라기秋?( コスモス )코스모스코스모스紫陽花(あじさい)수국수국(水菊)百合(ゆり)백합백합(百合)土筆(つくし)쇠뜨기(뱀밥)쇠뜨기蒲公英( たんぽぽ )민들레( 민들레 ),포공영(蒲公英)*白粉花(おしろいばな)분꽃분꽃(粉꽃)薔薇( ばら )장미( 장미 )(薔薇)2.4. 食べ物일본표기뜻한국표기人?(にんじん)인삼인삼(人蔘)天婦羅( てんぷら )튀김튀김蕎?( そば )소바, 메밀국수메밀국수海老(えび)새우새우海苔( のり )김( 김 ), 해태(海苔)若布(わかめ)미역미역, 해채(海菜)蜜柑(みかん)귤귤(橘)西瓜( すいか )수박( 수박 ), 수과(水瓜)南瓜(かぼちゃ)호박호박, 남과(南瓜)*?酒(ビ?ル)맥주맥주(麥酒)☞ 나가는 말지금까지 일본어 아테지(?て字)와 숙자훈(熟字訓)의 의미와 그 종류를 알아보았다. 일본어를 공부할 때 한자를 빼놓을 수 없는데 한자를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따랐던 특수한 한자읽기의 경우에 대해 그 명칭과 종류를 알 수 있었고, 왜 어떤 한자는 독특하게 읽어 단어 자체를 외울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푸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특수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お母さん, お父さん도 특수한 한자 읽기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자신들만의 글자가 없던 시절, 무엇인가를 표기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현대어에서는 이것들은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하지만 관용화 되어 많이 쓰이는 것들도 있어 일본 문화청 상용한자표 부록에 아테지와 숙자훈 110단어를 게재하고 있다.우리나라 또한 중국에서 한자를 들여왔기 때문에 차자(借字)라는 차용문자를 쓰기도 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을 한글로 쓰기 때문에 한자를 읽는데 있어 독특한 읽기는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나라이름 은 신문 등에서 머릿자를 한자로 표기하고 있는데 그것을 외국발음 그대로 발음하지 않고 음으로 읽는다. 이런 점에서 한국과 일본의 한자읽기의 차이가 나타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어떠한 한 단어를 한자로 표현하는데 있어서 한국의 한자와 일본의 한자가 같은 것을 쓰기도, 다른 것을 쓰기도 하는데 이러한 차이로 인해 한자공부를 하는데 어려움도 따르지만 그러한 다름에서 오는 재미 또한 상당하다. 그러한 매력을 발견한다면 일본어 공부를 더욱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발음 교정 보고서1. 서론요즘 현대인들은 표준발음을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ㅔ’와 ‘ㅐ’의 발음을 구별하지 못하고, 예사소리를 거센소리와 된소리로 발음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빠르게 급변하는 사회에서 발음하기 어려운 표준발음을 제대로 발음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쉽게 하려고 하고, ‘빨리빨리’의 문화와 과격해져 가는 생활을 그대로 반영한 발음 경향이라고 할 수 있다. 원래 정해진 표준 발음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데 유희적으로 발음을 세게 하거나 다르게 하는 경우도 있다.지금부터 나의 발음을 진단 해 보고, 잘못된 발음의 교정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2. 본론2.1. 잘못된 나의 발음2.1.1. 모음(1) ‘ㅔ’와 ‘ㅐ’ 그리고 ‘ㅖ’내 이름 ‘이지애’를 이야기 할 때도 사람들이 ‘애’를 못 알아들어 ‘아이 애’나 ‘사랑애(愛)’라고 이야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이것은 나도 발음하지 못하지만 만약 내가 올바른 발음을 했다고 하더라도 듣는 이 또한 구별하지 못 할 것이다.예) 개/게, 배/베, 합계[합게], 계산대[게산대](2) 이중모음→ ‘ㅢ,’를 ‘ㅡ’ 또는 ‘ㅣ’ , ‘ㅟ’를 ‘ㅜ’로, ‘ㅙ’와 ‘ㅞ’를 구분하지 못한다.‘j계’ 이중모음 발음이 특히 어렵다. 이중모음은 입모양이 바뀌어야 하는데 그것이 귀찮기 때문에 편하게 단모음으로 발음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예) 의사[으사], 위에[우에], 웬일[왠일], [왜][웨] 소리 구별 못함.2.1.2. 자음(1) ‘ㄹ’ 발음‘ㄹ’이 들어간 단어는 발음하기 어렵다. 특히 연속으로 ㄹㄹ이 나올 때 더 어렵다.예) 아리랑[아리당], 열렬히[여려리], 일러라[인너라]2.1.3. 음운 현상(1) 거센소리화(격음화)예사소리를 거센소리로 발음한다. 친구들과 외국인이 한국어를 할 때처럼 말하거나 ‘개간지’와 같은 유행어를 [캐간지]로 말하는 등의 경우가 있다.예) 학교[학쿄], 외국인[외쿡인], 건강하세요[컨강하쎄요], 개웃겨[캐우껴],(2) 된소리화(경음화)예사소리를 된소리로 발음 한다. 이 발음은 일부러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예전부터 발음 해 와 무의식적으로 강하게 발음하는 것이다.예) 과사[꽈사], 과대표[꽈대표], 김밥[김빱], 효과[효꽈], 자장면[짜장면], 할게[할께], 소주[쏘주], 먹었어[먹어써→먹어쏘→먹어또](3) 비음화‘ㄹ’과 같은 유음을 비음화하여 발음 하는 것이다. ‘ㄹ’과 ‘ㄴ’ 어느 것으로 발음하는 것이 옳은지 헷갈리는 경우에 [ㄹ]로 발음되어야 할 것을 같은 자리에서 나는 소리 [ㄴ]으로 소리내는 경우가 많다.예) 선릉[선능], 얼른[언능](4) 음성모음화양성모음으로 발음해야 할 것을 음성모음으로 발음한다.예) 밥먹고[밥먹구], 하고[하구], 했어요[했어여](5) 양성모음화음성모음으로 발음해야 할 것을 양성모음으로 발음한다.예) 엉덩이[옹동이], 먹어[모고](6) 단모음화이중모음을 단모음으로 발음하는 경우이다.예) 뭘 봐[멀 바], 뭐해[모해], 미워[미어], 시원하다[션하다](7) 방언표준어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방언의 경우 그 지역에서는 그것이 표준어처럼 쓰일지 몰라고 표준어 규정에서 정하고 있는 표준어의 정의와 표준어 발음이 있기 때문에 방언 또한 경기도 사람인 내가 다른 지역의 방언을 마구 사용하는 것은 올바른 발음 실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예) 했으니까[했응께], 왜그래[와그러노], 하는거야[하는겨]2.1.4. 음의 길이우리말에는 음이 길이를 길게 발음해야 할 말들이 있다. 하지만 이 또한 지켜지고 있지 않다. 내가 하는 발음도 내가 길이를 길게 하고 있는지 짧게 하고 있는지 알 수 없고 듣는이 또한 음의 길이를 인식하지 못한다. 길이에 따라 뜻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이때 음의 길이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대부분 문맥에 따라 그 의미를 이해하고 있다.2.2. 교정 방법(1) 모음 발음 교정반고모음과 반저모음의 구분을 인식하지 않고 편한대로 발음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고치기 위해서는 손가락 두 개와 세 개로 입크기를 조절하는 연습을 한다. 처음에는 발음하기가 매우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수월 해 질 것이다.내가 발음할 때 일부러 인식을 해서 발음을 한다.단모음은 발음하는데 그다지 어려울 것이 없는데 이중모음은 어려운 면이 많다.(2) 자음 발음 교정이것은 꾸준한 연습을 필요로 한다. 혀의 유연성을 기르고 아나운서가 올바른 발음을 위해 연습하듯 볼펜을 입에 물고 발음 연습을 하는 등의 기술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특히 ‘ㄹ’발음은 혀가 유연해야 하기 때문에 입풀기와 혀의 유연성을 기르는 안면 운동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3) 음운 현상 교정표준 발음이 어렵지 않은 말들인데 아무렇게나 발음을 하던 것이 익숙해져서 그렇게 발음 하고 있는 것 같다. 특별히 발음 교정을 위해 매일 매일 연습을 한다던가 할 필요는 없는 말들임에도 엉망진창으로 발음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말을 할 때 내가 하는 발음에 유의하여 인식하지 않으면 안된다.
한국인의 어문 실태 조사와대안 제시 보고서◐목차◑1. 들어가는 말2. 한국인의 어문 실태3. 맺음말1. 들어가는 말우리는 한국어 모국어 화자로서 일상생활에서 의사소통을 할 때 맞춤법에 신경 쓰지 않고 사용한다. 말을 할 때나 글을 쓸 때 평소에 자연스럽게 쓰던 우리말이기 때문에 이 맞춤법이 맞는지 틀린지 구별 해 내기 힘들다. 인터넷과 휴대폰의 사용으로 인해 틀린 맞춤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애초에 틀린 맞춤법인지 눈치 채지 못하는 경우도 수두룩하다. 지금부터 내가 자주 잘못 사용하는 맞춤법을 중심으로 우리 한국인의 어문실태를 알아보고 그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다.2. 한국인의 어문 실태2.1. ‘설레임’과 ‘설렘’“눈이 와~ 눈이 와~ 설레임에 눈이와~”- 모 광고에 나오는 노래 중 한 소절이다. 이 노래가 나오는 광고제품의 이름이 ‘설레임’이라는 아이스크림인데 이 제품은 고등학교 때 국어 선생님이 가장 싫어하는 아이스크림으로 그 이유는 맞춤법에 맞지 않기 때문이었다. ‘설렘’은 동사 ‘설레다’의 명사형이고 ‘설레임’은 ‘설레이다’를 명사형으로 바꾼 것이다. 사전에서 찾아보면 ‘설레이다’는 ‘설레다’의 잘못된 말이라고 나오기 때문에 ‘설레임’보다는 ‘설렘’이란 말을 쓰는 것이 올바른 국어의 사용법이다.2.2. ‘바램’과 ‘바람’“내일 수업이 휴강 되는 것이 내 바램이야.”- 가장 많이 틀리는 말 중 하나이지만 가장 많이 그 틀림을 알고 있는 단어이기도 하다. 많은 이들이 ‘바램’이라고 말하고 쓰기도 하지만 그 뜻을 오해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생각한다.‘바램’은 ‘색이 바래다’라고 쓸 때 ‘바래다’의 명사형으로 색이 변하는 것을 의미하고, ‘바라다’의 명사형은 ‘바람’이기 때문에 우리가 무엇인가를 원할 때, 그렇게 되었으면 하고 생각 할때는 ‘바람’이라고 쓰는 것이 우리말 문법에 맞는 말이다.2.3. ‘굳이’와 ‘궂이’“그걸 꼭 궂이 해야해?”- ‘굳이’와 ‘궂이’를 틀리는 이유는 발음에 있다. 여기에서 ‘굳이’가 옳은 말인데 ‘굳이’를 발음 할 때 [구디]가 아니라 [구지]라고 발음하기 때문에 ‘ㅈ’을 살려 ‘궂이’라고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2.4. ‘실패률’과 ‘실패율’- 다음은 어느 신문 기사의 한 부분이다. 많은 사람들이 '-율'과 '-률'을 헷갈려 한다. '-율'과 같은 경우는 모음이나 'ㄴ'받침 뒤에 이어지는 '률'은 '율'로 적는다는 규정에 따라 그렇게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자율, 운율, 이율, 조율 등이 있다. '-률'의 경우는 위와 반대로 모음이나 'ㄴ'받침 뒤가 아니면 '률'로 적는 것이다.예를 들면 합격률, 취업률, 입학률 등이 있다. 이러한 규정에 따라 '실패률'은 맞춤법에 어긋나는 표현이기 때문에 '실패율'이라고 쓰는 것이 옳다.2.5. ‘고히’와 ‘고이’부사의 끝음절이 분명히 '이'로 나는 것은 '-이'로 적어야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애도의 표현을 할때 '고히 잠드소서'라고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잘못된 표현으로 '고이 잠드소서'가 올바른 맞춤법이다.2.6. ‘-로서’와 ‘-로써’“진정한 친구로써 말하는 건데......”“열심히 공부를 함으로서 성공의 길이 열리는 거야.”- ‘-로서’와 ‘-로써’는 말을 할 때 발음 상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이 틀린지 모르고 쓰지만 글을 쓸 때 가장 헷갈리게 하는 문법 중 하나이다. 그래서 항상 사전으로 그 뜻을 찾아가며 쓰고 있지만 문제는 그 다음에 또 글을 쓸 때 찾아본다는 것이다. 이렇듯 나를 매번 헷갈리게 하는 ‘-로서’와 ‘-로써’는 사전에서 그 뜻을 찾아보면,‘-로서: 지위나 신분 또는 자격을 나타내는 격 조사.’‘-로써: 어떤 물건의 재료나 원료를 나타내는 격 조사.어떤 일의 수단이나 도구를 나타내는 격 조사.’라고 그 뜻이 나와 있다. 사전의 뜻으로 보면 ‘친구로써’는 너의 친구라는 자격을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에 ‘-로서’가 맞고, ‘공부함으로서’는 열심히 공부를 하면 성공의 길이 열린다는 수단이나 도구를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에 ‘-로써’가 맞는 문법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친구로서 말하는 건데......”와 “열심히 공부를 함으로써 성공의 길이 열리는 거야.”라는 고치는 것이 올바른 문장이다.2.7. ‘있다만나요’와 ‘이따만나요’'이따만나요'의 '이따'는 잠시 후, 이따가를 의미하는 것으로 받침이 없이 발음 그래도 '이따'라고 쓰는 것이 옳다. 이 문자를 보내신 분은 있다, 없다의 '있다'와 '이따'의 발음이 같기 때문에 혼동하여 사용한 것 같다.2.8. 휴대폰 문자 메시지에서의 잘못된 맞춤법요즘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을 사용하고 그 문자 메시지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많은 맞춤법의 오류들이 나타나게 된다. 이는 빠르고 간편하게 내용을 입력하기 위해 간단하게 쓰려고 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인 것 같다.되도록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하여 메시지를 보내면 보다 그 의미 파악이 쉬울 것이다.2.9. 띄어쓰기 무시우리말은 띄어쓰기를 무시해도 그 의미를 알아보는데 크게 문제가 없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 독서능률이 떨어지고, 빠르게 이해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 올바른 띄어쓰기 방법을 숙지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제멋대로의 띄어쓰기를 한다. 아무리 띄어쓰기가 되어있지 않아도 의미 파악이 가능하다고 하여 띄어쓰기를 무시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