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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과 비만
    운동과 비만[1]비만이란?비만이란 단어는 19세기 이전까지는 접하기 어려운 단어였다. 비만(obesity)이란 단어는 비대함을 뜻하며, ‘철저하게 먹어치우다’, ‘끝까지 먹어치우다.’라는 뜻을 가진 obedere의 과거분사인 라틴어 obesus에서 유래한 단어이다. 인류는 진화의 과정에서 음식이 부족할 때를 대비하여 효율적으로 체내에 에너지를 저장하는 방법의 유전자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환경의 변화로 발생한 여러 요인이 큰 영향을 주어 에너지 소모가 줄어드는 데 비해 그대로 유전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만환자가 급속히 늘게 되었다. 개인의 노력만으로 극복하기 어렵고, 현대인의 다양한 질병의 위험을 높일 뿐만 아니라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미용상의 관점에서만 보는 사회현상이 아니라 치료되어야 할 질병이다. 구체적으로 비만의 요인에는 운동부족과 식사섭취·습관의 변화, 정신적 사회적 인자, 유전 등이 있다. 비만으로 야기되는 질병은 당뇨병, 고혈압, 심뇌혈관계질환, 암 등이 있다. 비만은 사망의 위험도도 높이며, 개인의 삶과도 관련되어 영향을 준다.[2]비만의 판정비만의 판정법에는 체중, 표준체중에 의한 법, 신체구성성분의 측정 등이 있다.1. 체중체중은 몸의 무게를 의미하며, 발육과 건강, 영양상태의 지표로서 대단히 중요하다. 특히 최근의 식이 섭취상태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그러나 체중의 증감은 체 성분의 총 중량이기 때문에 골격, 근육, 체지방, 조직액 등의 비율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신체의 구성성분은 지방조직과 지방을 제외한 조직의 두 가지 성분으로 설명될 수 있다. 또한, 지방조직은 필수 지방과 저장지방으로 나뉜다. 여성은 남성보다 필수 지방의 비율이 높으며, 이는 생식기관의 보호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체 중 지방이 차지하는 구체적인 총비율은 남자가 15% 여자가 27%이다. 비만증이란 지방조직이 정상값보다 15% 이상 초과한 경우를 뜻한다.이와 관련된 예시로 보디빌딩 운동선수의 체중은 많이 나갈 수 있겠지만 분석해 보면 체내 지방량은 적고 근육량은 매우 높다. 체중으로만 따지면 비만 환자로 오인될 수 있겠지만, 체내 지방량으로 따져보면 비만환자라고 볼 수 없다. 비만은 체지방의 과다상태로 정의되기 때문에 체지방을 기준으로 판단하여야 한다. 반대로 체중이 그다지 많이 나가지 않더라도 체질량 지수가 높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도 비만관련 질병의 위험이 크므로 비만환자로 보아야 한다.2. 표준체중에 의한 법표준체중에 의한 법은 변동하는 성질을 가진다. 그 이유는 신체에 상응하는 이상적인 체중을 결정짓는 것은 제각각으로 현실에서 판단하기 곤란하기 때문이다. 다만, 국민의 성별, 나이별, 신체별 평균체중이 표준체중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3. 신체구성성분의 측정체지방과 비지방의 타당성 있는 측정으로 신체구성성분을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부피치환법, 수중체중측정, 인체측정학적 측정, 피지 후 측정 등이 있다.그 외에도 체질량 지수, 허리둘레를 이용한 복부진단, 생체전기저항법을 이용한 체지방법 진단, 복부지방 전산화 단층촬영을 이용한 내장비만 진단 등이 있다.[3] 운동요법운동은 비만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방법이며, 규칙적 운동은 체중 감량 효과와 별개로 성인병을 예방하고 여러 질병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등 건강에 이로운 효과가 크다고 알려졌다. 크게 생리적 효과와 심리적 효과가 있다.생리적 효과심리적 효과에너지 소비량의 증가식욕의 감소근력의 유지 또는 증가체지방 감소기능적 능력의 개선혈장인슐린 치의 감소혈장 치의 저하안정 시 및 운동 시 심박 수의 저하수축기 혈압의 저하심박출량의 증가말초혈관 저항의 감소심장의 부담 감소유연성 향상신경근 협조의 개선일에 따른 피로의 경감자기만족감의 증가지각의 향상사교성의 향상자신감 증대장래에의 기대감 진보1. 평소 활동량 평가하기우선은 하루 중에 자신이 얼마나 움직이고 있는지 평소 활동량 평가하여 스스로 깨닫고 나서 계획을 짜고 실천한다. 텔레비전을 보거나, 책상에 앉아 일하는 것은 엄격히 말하면 활동이 없는 것으로 보고, 이러한 좌식생활을 줄인다. 다음엔 일상 활동에서 활동량을 증가시키는 방안을 생각해본다. 걷기, 서 있기, 계단 오르기, 집안일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된다. 여기에서 규칙적인 운동은 맥박이나 호흡수가 증가할 정도로 힘쓰는 것이며, 숨이 약간 차는 운동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건강달리기, 빨리 걷기 혹은 힘찬 걸음, 빠르게 자전거 타기, 줄넘기 등이 있다.2. 규칙적인 운동하기-1. 종류체중 조절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의 구성 시에는 유산소성 운동, 저항성 운동 및 적절한 식사 요법 병행이 반드시 강조되어야 하며, 운동의 종류 선택에는 개인의 상황에 맞는 운동이 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한다.운동처방에는 운동의 종류, 강도, 시간, 빈도 및 기간 등을 생각해야 한다. 체중 감소를 위해서 유산소 운동이 근력 운동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널리 알려졌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근육을 포함한 체지방 체중의 유지를 위해서는 저항 운동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게다가 전체적인 체지방감소도 두 가지 운동 형태 사이에서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결과가 제시되면서 근력 운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러므로 유산소 운동만을 고집해서 무리하게 하지 말고 정확한 평가를 먼저 받은 후에 운동을 시작해야 하겠다.비만환자는 대부분이 운동에 익숙하지 않고 관절염 등의 질환이 자주 동반되기 때문에 더욱이 운동의 지속성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흥미를 고려하고, 생활 습관을 바꾸기 쉬운 운동이 처음 시작 운동으로 좋다. 그리고 이러한 운동은 걷기가 대표적이다. 걷기 운동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달리기와 같은 운동에 비해서 근골격의 상해 발생률이 낮다.자전거의 위험을 피할 수 있는 등 안전하다.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다.어떠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줄넘기는 관절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무리한 운동은 피한다. 관절에 충격이 비교적 적은 중증도의 수영이 관절염이 있는 비만환자들에게 좋은 운동이지만 대부분 비만환자가 수영복 입기를 꺼리므로 환자의 심리상태를 고려하여 권유하는 것이 좋다.
    교육학| 2012.04.03| 4페이지| 1,000원| 조회(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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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직과 교사 과제
    교직과 교사 과제임용장 교부식 때의 옷차림머리는 단정하게 되도록 한 갈래로 묶는다. 묶지 않거나 묶이지 않는 단발일 경우에는 귀 뒤로 옆머리를 넘기고 실 핀으로 살짝 고정한다.옷은 정장으로 안에는 목이 너무 심하게 파이지 않은 흰 블라우스를 입고, 검은 재킷을 단추를 채워 입는다. 아래는 검은색 치마를 입는데 너무 짧지 않게 무릎 정도까지 오는 기장으로 입고, 검은색이나 갈색 스타킹을 신는다. 날씨가 매우 춥다면, 검은색 정장 바지를 입는다. 이때에 정장은 꼭 검은색일 필요는 없지만, 최대한 단색 위주, 그중에서도 검은색이나 회색, 흰색 등의 색깔에서 골라 입는다. 액세서리는 최대한 하지 않으며 한다면 크지 않고 단순하고 작은 모양의 액세서리로 한다. 가방 역시 중간이나 작은 가방으로 화려하지 않은 색의 가방으로 준비한다. 옷은 되도록 투피스가 좋겠다. 날씨가 급변하거나 옷이 더럽혀지는 등의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신발은 구두로 굽이 약간 있는 3~5cm의 평소에 신던 높이의 신발로 앞 코가 뚫려 있지 않고 재킷과 같은 색상의 구두로 지나친 장식이 없는 신발을 신는다.전교직원과의 만남과 인사말 준비학교에 일찍 와서 교실과 교무실 주변을 둘러보고 교무실 입구에 붙어 있는 선생님들의 정보를 보며 선생님들의 얼굴과 이름을 최대한 외워본다. 교장 선생님과 교감 선생님께 인사드리고 먼저 온 교사가 있다면 역시 먼저 다가가서 자기소개를 간단히 한 후 인사한다. 전체에게 이야기할 때는 시원시원한 말투로 자기소개한다. 학교 방침이나 학교 구조는 미리 둘러보고 알더라도 옆자리 선생님께 꼭 다시 한번 정확히 확인한다.전교직원과의 만남 시 인사말은 다음과 같다.안녕하세요, 교직원 여러분. 저는 이 학교에 첫 발령을 맞게 된 000입니다. 제가 OO 초등학교의 교사가 되어 여러분의 동료가 된 것이 너무나 기쁩니다. 정말 열심히 노력하겠지만, 아무래도 초보교사로 답답하고 능숙하지 못한 모습을 처음엔 많이 보일 것 같아요. 편하게 생각하셔서 실수하면 혼도 많이 내주시고, 격려도 많이 해주세요. 잘 부탁합니다.아이들의 이름을 외우는 방법아이들의 사진과 기본 신상정보를 받은 후에 컴퓨터에 하나씩 직접 기록을 한다. 그리고 기록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얼굴과 이름을 대조하여 외우면서 아이들 각자에게 가지는 궁금증과 첫 느낌을 따로 아이들 개인의 문서를 만들어 기록해 본다. 그런 후에는 아이들 각각 명함을 만드는데 얼굴 사진과 이름, 생일의 기본적인 것만 적는다. 두 장을 만들어서 하나는 내가 가지고 하나는 코팅하여 아이들 본인에게 나누어주고 학교에서 일주일간만 항상 옷에 달고 다니도록 한다. 내가 가진 명함은 예쁜 상자에 담아 시간이 날 때마다, 그리고 수업 바로 직전 시간, 밥 먹는 시간, 잠들기 전에 반드시 최소 두 번씩은 보도록 한다. 학생을 부를 때에는 항상 이름을 불러주고 ‘OO(이름)라면 어떻게 했을까, OO는 어떻게 생각하니, OO는 수학을 좋아하는구나!’의 식으로 말하도록 한다.아이들의 부모님께 전달하는 내용의 문서도 많을 것이다. 이 때에 내용은 같더라도 이름만은 각각 손으로 직접 써서 전달하는 것이 학생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는 표시도 되고 이름을 외우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개학 첫날 전교생 앞에서 하는 인사말바른 자세로 인사한다. 인사 전에 주변에 함께 새로 온 선생님들께 작게 목례하는 것도 좋겠다. 전교생과의 만남인 조회 시 인사말은 다음과 같다.안녕하세요? OO 초등학교 여러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여러분과의 첫 대면이 얼마나 설레고 긴장되었는지 아직도 가슴이 뜁니다. 여러분도 이런 두근거림을 느끼고 있다면 좋겠어요. 여러분 모두 열심히 배우고 신 나게 친구들과 뛰어놀며 보람차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내도록 해요. 제가 여러분이 신나는 학교생활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씩씩하고 커다란 목소리로 말한다.)우리 반 아이들과의 첫만남학교에 일찍 가서 교실 안을 청소해놓는다. 전날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수월하다면 그렇게 한다. 책상배열은 기본적인 배열로 해 놓는다. 깨끗한 교실에 아이들 책상 위에 한 장은 ‘O 학년 O반 친구들 반갑습니다!’ 다른 한 장은 ‘선생님께 쓰는 비밀편지’라고 적힌 예쁜 색깔의 종이 두 장을 올려놓도록 한다. 미리 준비된 아이들의 명함을 읽고 있다가, 아이가 들어오면 반갑게 맞는다. 이름을 아는 아이와 모르는 아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알더라도 이때에는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 아이들이 모두 자리에 앉도록 한다. 일단은 자기가 앉고 싶은 곳에 앉게 한다. 갈등이 생기면 제지하고, 나중에 자리를 교사가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인식시킨다. 그리고 간단한 질문을 한다. 대답을 유도하기 위해서이다. ‘여러분은 어느 초등학교 학생이죠? 몇 학년 몇 반이죠? 오늘 날씨는 어땠나요?’ 등의 간단한 질문을 하고 그 후에 칠판에 최대한 커다랗게 이름을 쓴다. ‘만나서 반가워요. 앞으로 일 년 동안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낼, O 학년 O반 담임 선생님 000입니다.’ 라고 웃으며 말한다. 새 학기를 맞는 기분이 어떤가를 묻는다. 아이들의 의견을 듣고 내 생각도 말해서 대답을 주고받는다. 책상 위 종이에 대해 예시를 들어 설명해준 후, 아이들과 얘기한 후 기록할 시간을 충분히 주고, 비밀편지는 집에서 써오도록 하게 한다. 아이들이 서로 공감을 하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좋아하는 색깔이나 동물, 꿈, 새 학기에 대한 다짐에 대해서 얘기한다. 이때에 나 자신이 주도적이 되어서 먼저 이야기하고 아이들이 부끄러워하지 않도록 잘 듣고 호응하고 관심을 보여준다. 얘기하는 방식은 모두가 말하는 것으로 맨 처음 이름을 말하고 간단하게 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이유 등을 말하게 한다. 이런 식으로 몇 차례 반복되면 중간마다 ‘이 친구의 이름은 무엇이지요?’하고 묻고 맞춘 친구에게 칭찬해준다. 이렇게 아이들과 교감하고 나서 내가 겪은 경험담 등을 말해준다. 마지막으로 수업방식이나 서로 간에 꼭 지켰으면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학급에 필요한 자료와 전달 사항, 자리배치, 청소 등에 대해서 기본적인 얘기를 나누고 나의 판단으로 문제가 없다면 최대한 아이들의 의견을 배려해서 결정한다.학급운영 방침과 교육철학을 포함한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 하나와 나름대로의 각오학교는 나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인생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그리고 초등학교는 더욱이 아이들 인생의 반 이상이 학교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아이들에게 하나뿐인 선생님은 아주 중요한 역할모델이 된다. 그 때문에 아이들에게 비치는 나의 모든 행동을 조심하고 내가 아이들이 가졌으면 하는 행동과 마음을 내가 먼저 가지고 있어야 한다. 기본적인 인성은 물론 그 시대에서 바라는 능력과 태도 등 중요한 것은 수없이 많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내가 꼭 하나 지키고 싶고 아이들에게 가장 전달해주고 싶은 것은 평등함의 중요성이다. 그러므로 최대한 평등하게 아이들을 대하는 것이 내 목표이다. 여기서 평등은 아이들 각각의 개성을 존중한 평등이다. 즉,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데서 오는 평등이다. 이러한 평등의 중요성을 아이들이 인식하고 이에 따라 행동하려고 한다면 서로 간의 갈등이 많거나 깊기는 어렵다. 또한, 올바른 평등의 기준을 찾기 위해선 항상 다양한 시각으로 서로 접해야 한다. 여기에서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아이들은 문제 해결 능력과 이해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나 역시도 다양한 아이들의 정서와 행동을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평등을 강조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가 생긴다. 의식적으로 학습주제나 학교생활에서 하나의 예시처럼 그때그때 강조를 할 수 있다. 문제상황이 발생했을 때 오히려 그것을 안 좋게만 볼 것이 아니라 하나의 기회로 삼아 어떠한 것이 평등인가 아이들과 토론할 수도 있다. 긴 시간이 걸리는 일이고 내가 원하는 목표달성에 근접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가능한 일은 아무것도 없다. 몹시 어렵지만, 의미가 있는 일이기에 계속해서 평등의 중요성에 대해 아이들과 소통하고 나누고 싶다.
    인문/어학| 2012.04.03| 3페이지| 1,000원| 조회(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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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윤 모더니즘
    모더니즘 문학현대문학의 여러 경향 중에서 특별히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유파를 말한다. 모더니즘은 더 직접적으로는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에 융성했던 사실주의와 자연주의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다. 사실주의와 자연주의는 19세기의 유물론적 경향과 관련이 깊은데 모더니즘은 그러한 세계관은 물론, 일체의 물질주의와 산업주의를 개인정신의 부자유로 해석하고 배격했다.영미계통의 대표적인 모더니즘 작가들로는 에즈라 파운드, W. 루이스, D.H. HYPERLINK "http://enc.daum.net/dic100/viewContents.do?query1=b06r1128a" 로렌스, T.S. HYPERLINK "http://enc.daum.net/dic100/viewContents.do?query1=b15a2681b" 엘리엇 등을 들 수 있다. 1908~14년에는 소설가와 시인들이 바로 이전 시대뿐 아니라 낭만주의 이후 전체 시기의 문학전통에 도전하는 혁신과 실험의 주목할 만한 생산적인 시기였다. 그 중심무대의 하나가 런던이었고 그 주도적인 인물이 에즈라 파운드였다. 인류학·심리학·철학·정치이론과 정신분석의 새로운 사상들에 자극을 받은 과격하고 유토피아적인 모더니즘 운동은 무엇보다도 영국과 미국의 '이미지스트'들이 주도했다. 낡은 시적 전통에 대항하여 이미지스트들은 목가적인 정감이나 제국주의적인 수사법이 아니라 정확한 기술과 심상의 환기를 가능하게 하는 시적 언어를 정련하려고 했다. 이러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그들은 자유시와 비정형시를 사용했으며, 이미지를 가장 중요한 도구로 삼았다. 화가이자 작가인 W. HYPERLINK "http://enc.daum.net/dic100/viewContents.do?query1=b06r2334a" 루이스의 '소용돌이'라는 기치 아래 모인 화가들과 조각가들은 입체파의 추상기법과 그들의 그림·조각·문학에 자동차와 비행기 같은 현대적 산물들의 새로운 감각을 담고 있는 이탈리아 Hyperlink "http://enc.daum.net/dic100/ttp://enc.daum.net/dic100/viewContents.do?query1=b14a0755a" 〈아들과 연인〉에서 그는 신화와 상징에 주목하면서 개인과 집단의 재탄생이 인간적 노력과 정열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다는 희망을 유지한다. T.S. 엘리엇은 그의 매우 혁명적인 시 〈프루프록과 그밖의 묘사〉· HYPERLINK "http://enc.daum.net/dic100/viewContents.do?query1=b25h2677a" 〈황무지〉 등에서 현대문명의 질곡을 정신적 공허함과 현대적 삶의 소외에서 추적했다. D.H. 로렌스와 마찬가지로 T.S. 엘리엇은 종래의 시 전통을 배격하고 신화와 상징에 주목했다. 그러나 자기포기와 자기극기에 의해서만 개인과 집단의 재탄생이 가능하다고 주장한 점에서 로렌스와 판이한 견해를 표명했다. 로렌스와 엘리엇의 엘리트주의 및 온정주의와는 달리 E. HYPERLINK "http://enc.daum.net/dic100/viewContents.do?query1=b23p0890b" 파운드와 HYPERLINK "http://enc.daum.net/dic100/viewContents.do?query1=b06r2334a" 루이스는 극단적인 정치적 입장을 나타냈다. 두 사람은 민주주의를 위선적인 것으로 격하시키면서 경제적·이념적 조작이 현대사회의 결정적 요소라고 주장한다. 이와 관련해 일부 학자들은 영미 모더니스트들의 이러한 반민주적 관점이 모더니즘 운동의 초기부터 내재해 있었던 반동적 성향들을 명백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간주했다. 또다른 견해에 의하면 그러한 관점은 제1차 세계대전에 의해 야기된 비극적인 균형상실에서 비롯한 것이다. 그러므로 E. 파운드의 야심적이긴 하지만 엄청나게 난해한 심상서사시 〈칸토스〉루이스의 정치·신학 소설 〈인간의 시대〉의 문학적 공로에 대한 평가와 그 정치적 위상에 대한 평가는 다를 수밖에 없다.비트겐슈타인 전기 사상의미의 그림 이론〈논리철학 논고〉의 핵심적 물음은, 어떻게 언어가 가능한가? 어떻게 어떤의 형식'이다. 그러나 언어와 실재에 공통적인 이 형식 자체는 표상될 수 없다. "명제는 실재 전체를 표상할 수는 있지만 실재를 표상할 수 있기 위해 실재와 공유해야만 하는 것, 즉 논리적 형식을 표상하지는 못한다." "말해질 수 있는 것은 오직 명제를 통해서만 말해질 수 있으며, 따라서 '모든' 명제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어떤 것도 말해질 수 없다."그밖에도 표상될 수('말해질 수') 없는 것으로 실재의 단순 요소들의 필연적 존재, 사고하고 의지하는 자아의 존재, 절대적 가치의 존재 등이 있다. 이러한 것들은 사고될 수도 없는데, 그 이유는 언어의 한계가 사고의 한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말해질 수 없는 것들이 실로 존재한다"는 비트겐슈타인의 주장 자체는 말해질 수도 사고될 수도 없는 것이다. 그것은 어떤 통찰을 줄 수는 있지만 실제로는 무의미하며 결국 '버려야' 할 것이다. 〈논리철학 논고〉의 마지막 문장, "말할 수 없는 것에 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는 결코 진부한 말이 아니다. 이 문장은 아무것도 말할 수 없는 어떤 영역이 '존재한다'는, 말할 수도 사고할 수도 없는 학설을 담은 매우 형이상학적인 주장이다.비트겐슈타인의 전기사상 의의애매한 명제들이 복잡하게 결합된 주장 전체의 진위를 그 요소(원자) 명제들의 진리치로부터 낱낱이 밝히려는 그의 작업은 전근대적 사고 체계와 봉건적 가치 규범을 붕괴시키고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다양하게 시도하였던 모더니즘의 특징을 철학의 영역에서 분명하게 보여주었다.비트겐슈타인의 전기사상 문제점언어의 상이한 층을 부정했기 때문에 언어와 세계의 논리적 구조가 왜 같은지를 밝힐 수 없었다.세계라는 용어를 일의적 의미로 사용하지 않았다지시되는 대상이 없는 언어라고 무의미하다고 할 수 없다.진리 함수 자체가 철저하지 못하다.말하는 사람의 의지나 희망,문예작품에는 바로 적용하기 힘들다.비트겐 슈타인 후기 사상 , 영향, 문제점언어의 의미가 인간 활동 속에서의 언어 사용에 달려있다는 비트겐슈타인의 생각은 언어의 다양성으로 나아간다. 고 겹치는 '가족 유사성'만 있을 뿐이다. 따라서 언어놀이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그들간의 한계도 분명하게 구분되는 것이 아니고 서로 중복되기도 한다. 그리고 이처럼 언어놀이들이 다양한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들이 다양하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비트겐슈타인은 이들 다양한 언어놀이의 공통된 본질에 대해서는 어디에도 언급하고 있지 않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모든 놀이에 공통된 어떤 것이 있어야만 그것들을 놀이라고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는 "'공통된 것이 있어야만 하고 만일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을 놀이들이라고 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말고 모든 것에 공통된 것이 있는지 우선 살펴 보라"고 한다. 우리가 그것들을 실제로 살펴보면 어떤 공통적인 것을 볼 수는 없고, 그것들 속에서 복잡하게 서로 다른 방식으로 관련되어 있는 유사성만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언어에는 단 하나의 공통된 본질은 없으며, 단지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 얽혀있는 관계들만이 있을 뿐이다. 이러한 관계를 비트겐슈타인은 가족 유사성이라 한다. 모든 놀이들에 공통된 본질은 없고 가족 유사성만 있다면 '놀이'라는 단어의 의미설명은 어떻게 이루어 지는가? 이 의문에 대한 비트겐슈타인의 대답은 다음의 인용문에서 나타난다. "어떻게 우리는 누군가에게 놀이가 무엇인지를 설명해야 할 것인가? 우리는 그에게 놀이들을 기술하고 '이것과 또 이와 유사한 것들이 놀이라고 불리어 진다'고 언급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놀이라 불리는 것에 어떤 공통된 것은 없다 할지라도 다양한 종류의 놀이들의 예를 통해서 우리는 '놀이'란 단어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 또 그러한 예들을 통한 설명에 의해서 자기가 소속되어 있는 사회에서 그 단어가 어떻게 사용되는 지를 알게 된다. 이처럼 예를 통한 의미설명이 가능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동일한 삶의 형식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삶의 형식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그러한 의미설명은 성공할 수 없을 것이다.공동체 사회의 문화적 실재인 생활형식의 의는 자신의 사고가 당시의 과학적·수학적 시대정신에 낯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즉, 그는 자신이 마치 다른 문화에 속하는 사람들을 위해 글을 쓰고 있는 듯이 느꼈다고 한다. 새로운 것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그러한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그의 후기 사상은 전기사상의 연장선이긴 하지만 전기사상의 많은 부분을 다듬어냈기 때문에 이전의 철학자들과 달랐다. 내가 다수의 철학자를 알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철학자들에 비해 그는 자신과 자신의 사상에 대해 많은 의심과 성찰을 한 철학자로 느껴진다. 이런 그의 고민들은 의심할 나위 없이 그의 철학을 좀더 자각적인 것으로 만들었으며, 철학의 성질에 관한 새로운 이해방식을 도입할 수 있었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철학문제는 해결책을 찾아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어떤 정리도 증명할 수 없으며 어떤 가설도 시험될 수 없다. 대신 철학문제는 우리 자신의 사고의 혼돈이요 뒤얽힘이다. "철학은 왜 그렇게 복잡한가?", "철학은 '전적으로' 단순해야만 한다. 즉 철학은 우리가 어리석게 얽어놓은 우리 사고의 매듭들을 풀어준다. 이 일을 하기 위해 철학은 이런 매듭들이 복잡한 만큼이나 복잡하게 움직여야 한다. 비록 철학의 결과는 단순하지만 철학이 성공하려면 철학의 방법은 단순할 수 없다. 철학의 복잡성은 주제의 복잡성이 아니라 우리가 매듭지어놓은 앎의 복잡성이다"라고 말하며 그는 올바른 종류의 철학적 사고가 낳는 결과는 진리를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혼돈을 해체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의 언어 놀이나, 의미그림이론 모두 역시 이에 바탕을 둔다. 나와는 이점에서 생각이 다른데 나는 진리를 찾는 것 자체가 큰 혼돈의 실마리를 제공하여 해결해줄 수 있는 하나의 조건이 된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다.또한 내가 그에 대해 조사하면서 그의 일생에 대해서도 일부 알게 됐는데, 비트겐슈타인은 아버지가 물려준 막대한 유산을 포기한 사람이다. 그는 자신이 유산을 포기한 이유에 대해 돈 때문에 접근하는 친구들이 생길까 염려해서라고 말한 적이 있으나 모음
    인문/어학| 2012.04.03| 4페이지| 1,000원| 조회(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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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윤 1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라고 말했는가
    1부.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라고 말했는가?첫째, 소크라테스가 감옥에서 도망함으로써 법을 어겨서는 안 된다고 제시한 논거 세 가지는 무엇인가? 첫째, 어떠한 일이 있어도 부정한 짓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둘째, 법을 어긴다면, 한나라에서 내려진 판결이 아무런 힘도 못쓰고 개인들에 의해 무효화되고 무력하게 되기 때문에 나라가 전복되고 존속될 수 없다는 것이다. 셋째, 법을 어기고 도망을 쳐서 살아간다고 할지라도 그 삶에 보람이 있을 수 없다. 더 이상 덕과 정의, 합법적인 것과 국법이 가장 값진 것이라고 사람들과 대화할 수 없다는 것이다.둘째, “악법도 법이다”라는 주장과 소크라테스의 논지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소크라테스의 정의 추구와 관련되어있다. 소크라테스는 ‘덕은 지식이다’라는 생각에 기초한다. 여기에서 지식은 언제나 의지를 포함하는 것으로 행동이 함께한다. 소크라테스는 법이 부당할 지라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였다. 그가 추구하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부정한 짓을 해서는 안 된다는 정의에 따라서 첫째로 법이 합의된 것이기 때문에 약속을 지켜야 하며, 둘째로 잘못을 잘못으로, 악을 악으로써 갚는 것이 옳지 않기 때문이다.셋째, 소크라테스와 같은 도덕적 추론이 자기 이익(self-interest)과 배치될 때 어떤 결정이 바람직한가? 그리고 그 근거는 무엇인가? 소크라테스와 같은 선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왜냐하면 첫 번째 물음에서의 소크라테스가 법을 어기지 않기 위해 든 세가지 논지에 따른 선택은 대부분의 현대의 사람들과 사회가 추구하는 올바름에 비교적 가깝기 때문이다. 첫째, 자신을 위한 추구에서는 신체보다 정신을 택한다. 이러한 정신은 하나의 생각으로 정의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도달하고 싶어하는 정신이다. 이러한 정신을 추구할 때에 느끼는 만족감은 자기 이익이 주는 상대적으로 단편적인 만족에 비할 바가 되지 못한다. 둘째, 사회를 위해서 추구되어야 한다. 한 사람의 도덕 추구는 사회에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기부, 용 높이기도 하며, 자신에게도 장기적으로 이익으로 돌아오기도 한다.넷째, 소크라테스는 『소크라테스의 변론』에서 만약 국법이 이제까지 자신이 행해 왔던 일, 즉 아테네 청년들에게 철학을 가르치는 일을 중단하는 조건으로 그의 생명을 구해준다면, 이에 복종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렇다면 공동체의 법률과 개인의 윤리 원칙은 어떠한 관계가 바람직한가? 이와 함께 시민의 불복종 문제는 어디까지 정당화 될 수 있으며, 그 근거는 무엇인가? 공동체의 법률과 개인의 윤리 원칙이 일치하는 관계가 바람직하다. 이는 개인이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겪는 혼란을 줄여주고, 개개인이 이루는 사회를 보다 통합되기 쉽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각자가 자리잡고 있는 위치와 관점이 제 각각이기 때문에 항상 일치할 수만은 없다. 이에 따라 불만과 혼란이 생기고 개선을 요구하게 되는데, 크게 시민의 불복종 문제로 볼 수 있다. 시민의 불복종 문제는 현대 사회에서 줄어나감과 동시에 항상 존재해야 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공동체의 법률과 개인의 윤리 원칙의 차이를 넓히거나 줄이기도 하며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지표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시민의 불복종 문제는 국가가 개선할 수 있는 범위보다 조금 위의 높이에서 존재되어야 한다. 돌발적인 문제의식이 안이한 생각에서 벗어나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불복종의 사유가 자신의 이익뿐만 아니라 마땅히 필요하고 추구되어야 하는 도덕적 추론의 결과가 함께 해야 한다. 이러한 추론은 사회와 개인의 공통범위를 늘려주고, 시민 불복종의 문제는 이러한 이해에 기초하여 그 사회의 인식에 따라 점차 정당화 될 수 있을 것이다.2부. 소크라테스와 소피스트 비교소피스트는 본래 ‘지혜를 갖춘 사람’이란 뜻이다. 그들의 지혜의 범위는 다수결로 판결하는 사법 제도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위한 지혜이다. 그들은 사회의 법을 중시했기 때문에, 법의 의미인 구성원들이 합의 한 것에 해당하는 것이라면 진리라고 보았다. 이에 따라서 상대방의 의견을 제압할 수 앞장섰다. 실용적 지식을 존중한 그들 중 일부는 상대주의를 넘어서서 확실하고 믿을 만한 지식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극단적 회의론을 주장했다. 또한, 그들의 수사학은 양날의 칼이 되어서 악을 선으로 만들 수도 있고, 선을 악으로 보일 수도 있었다. 하지만, 상대주의는 자신의 생각을 표출하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설득시킬 수 있어야 하는 현대 민주사회에서 꼭 필요한 자세이기도 하다.소크라테스도 가장 탁월한 논쟁술을 지닌 소피스트로 평가되었으나 일반적인 소피스트들과는 달랐다. 그는 소피스트와 마찬가지로 어떤 문제에 대해서든 날카롭게 분석했으나, 반대의 여지에서도 훌륭한 논지를 전개할 수 있었다. 소피스트처럼 논쟁술을 펼친 그이지만 그는 소피스트들을 파괴하려는 목적에서가 아니라 진리와 선의 개념을 설명하고 수립하기 위해 자신의 논법을 전개하였다. ‘사는 것이 아니라, 훌륭하게 사는 것’이란 말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소피스트들이 중요시했던 출세를 위한 기술이 아니라, 덕과 이성을 통해 참된 지식을 통찰하고 인간다운 품성을 실천하는 ‘영혼의 완성’을 중요하게 보았다. 그리고 그것에 도달하는 것이 진정한 목적이며 행복이라고 보았다. 그러나 이와 같은 정신과 영혼을 중시하는 소크라테스의 주장은 영혼은 육체의 그림자라고만 보는 당시 사람들과는 반대되는 주장이었다. 아테네의 시민들은 영혼을 새로운 신으로 받아들였고 그들에게 그의 주장은 원래에 존재하던 신을 부정하고 권위를 훼손하는 주장이었기 때문이다. 그가 사형 집행을 받게 된 판결도 이 문제로 인해 일어나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독배를 마셨고, 그는 무지를 자각하고 자각한 후엔 앎을 동시에 실천하는 실천철학을 강조해왔던 삶을 끝까지 실천하였다. 그는 이러한 그의 생각을 지적인 산파술인 변증술을 통해서 보였다.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는 인간의 탐구에 중심을 두고 지혜를 중요시한 지식인층이라는 점과 그 지식을 일반 시민들에게도 전파시키고 이러한 지식의 전파를 통해 민주사회를 발전시킨 점에서 같게 볼 수 있지만, 그들의 지혜는 다른 . 그들의 답은 개인에 따라 바뀔 수 있으며 옳고 그름보다는 더 나은 것 그렇지 않은 것으로 구분하였다. 때문에 그들의 도덕적 이념과 이성조차도 상대적이라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소크라테스는 그러한 상대주의적 진리관을 부정하고 보편적인 진리를 추구하였다. 비록 개별적인 사건이나 사물은 어떤 점에서는 변화하고 또 사라지지만 항상 동일한 어떤 것이 존재하므로 변화하지도 소멸하지도 않는다고 보았다. 그리고 이것을 그는 경험보다 이성을 통해 진리를 인식하려 노력했다. 또한, 수단에 있어서 점차 초기와 달리 소피스트들은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지혜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가르침에 대한 대가의 요구를 지불할 수 있는 부자들 많을 찾았다. 반면 소크라테스는 이러한 소피스트들의 금전 수수 행위와 반대로 대가를 받지 않았다. 그는 물질적 사색보다는 더 시급한 문제를 인간의 본성과 진리와 선에 대한 문제라고 보았기 때문이다.3부. 1부와 2부 조사하며 느낀 점‘악법도 법이다’는 말은 나에게 목적이 옳다면 수단이 그르더라도 옳은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하는 문장이었는데, 조사하면서 그에 대한 깊은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하였고 이에 대한 답은 아직 일부밖에 판단하지 못했다. 둘 다 옳다면 좋겠지만 하나만 선택되어야 하는 상황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단정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또한, 나는 목적이 주관적 시각으로 볼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이성뿐만 아니라 그 상황에 가지는 감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어려운 문제로 다가 왔다.1부를 조사하면서 얻은 큰 수확은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라고 말하지 않았다’라는 책을 통해서 내가 이전에 가졌던 생각이 일부 다른 흐름으로 변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법에 대한 순응이 거의 사고의 단계 없이 이루어져도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왜냐하면 법은 최소한의 도덕범위이며 도리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사회의 정의도 가지각색이며 변화하는데 하물며 사회 정의의 필요에 의해 변하는 법은 모두가 그 시대상이 필요로 하는 정의와 일치하도 수긍할만한 이유를 제시 하였기 때문에 법을 지키기 위해서 소신도 어겨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이러한 생각이 시민불복종과 맞물려서 생각되었는데, 가까운 예로 촛불 시위가 떠올랐다. 대한민국의 집회 및 시위에 의한 법률에 의하면 일몰 후에는 시위가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구호를 외치거나 피켓을 드는 것 역시도 불법이다. 사실상 촛불시위는 그러한 불법에 모두 해당된다. 하지만 어느 정도는 묵인되고 있고, 오히려 사회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개선안을 촉구시키는 자유의사 표현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점은 집시법의 위헌성 논란으로 크게 문제가 대두되기도 하였다. 책에서 소크라테스가 겪는 문제뿐만 아니라 이렇게 나와 가까운 현실적인 문제가 일맥상통하고 있다는 것이 내가 윤리를 배우고 철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되었다.2부를 조사하기 위해서 ‘현대사회와 윤리’을 읽고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 각각을 정리하다가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의 공통점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어서 ‘소크라테스에서 포스트모더니즘까지’을 일부분 읽었는데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의 생각을 아는 것보다 그들이 그런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아는데 목적을 두고 읽었다. 그러고 나서야 그들의 생각을 어렴풋이 알 것 같았다. 교육사 교육철학을 배울 때는 어느 정도는 같은 맥락을 띄지만 그 둘을 자석의 반대 쪽에 있는 것처럼 이해했고, 다른 철학자들 역시 그런 방식으로 공부했었는데 그들마다 각각의 사유와 가치관이 생각의 흐름을 다르게 한다는 것과 그렇더라도 동시대를 살아간 사람으로서 어느 정도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소크라테스와 소피스트가 다른 점에서는 그가 소피스트처럼 논쟁을 했으나 그는 소피스트들을 파괴하려는 목적에서가 아니라 진리와 선의 개념을 설명하고 수립하기 위해 자신의 논법을 전개하였다는 점은 소크라테스가 소피스트들과 다른 점을 가장 명백히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되었다. 그 밖에 소피스트들이 말하는 정의 ‘힘의 정의’등을 읽었는데 이전엔 그냥 넘어
    인문/어학| 2012.04.03| 3페이지| 1,000원| 조회(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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