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령 친 화 산 업□ 고령친화산업의 개념고령친화산업(senior friendly industry)은 생물학적 노화, 사회경제적 능력 저하로 발생한 노인 수요자의 신체적·정신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건강·편인·안전을 시장경쟁 원리에 따라 영리를 추구하는 산업을 말한다고령친화산업은 과거 실버산업(silver industry)이라 하였다. ‘실버산업’이란 용어는 우리나라보다 먼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일본의 민간기업이 노인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197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그러나 실버가 주는 이미지가 황혼을 연상시키고, 다소 부정적 의미를 지닌다는 주장이 있어 2005년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에서 ‘고령친화산업’으로 바꾸어, 노인이나 노년기를 준비하는 사람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안정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산업을 ‘고령친화산업’이라고 개칭하였다.고령친화산업의 수요자는 고령자 및 노후를 대비하는 예비 고령층이라 할 수 있다. 서비스 분야는 생물학적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삶의 질 하락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건강 증진과 유지 및 편리성을 갖춘 용품·기기·금융·요양·의료·여가·교통·의류·장례 등의 상품 또는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서비스 공급의 주체는 민간기업이 중심이 되며, 서비스의 원칙은 시장경제 원리를 따른다.□ 고령친화산업의 등장 배경△ 인구구조의 변화인구구조와 관련한 통계지표를 살펴보면, 2008년 고령화지수는 59.3으로 유소년 인구(0~14세) 100명 노인 인구가 59명임을 알 수 있으며, 2016년에 고령화지수가 100.7로 증가할 전망이다. 노년부양비는 생산 가능인구(15~64세) 100명에 대한 65세 이상 인구비율을 의미하는데, 1970년대 5.7%이었던 것이 2008년 14.3%, 2020년에는 21.7%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노인부양인구의 급증은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사회보장을 둘러싼 세대 간 갈등 야기, 노인부양 관련 인프라 구축 비용 과대 지출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이있다.가족구조의 변화는 노인부양의식의 감소로 이어져 가족과 함께 노인부양 책임에 대한 국가 및 지자체 지원의 필요성을 증가시켰다. 한편 고령사회 가족구조의 변화는 다양한 노인문화의 출현을 가져와, 노인부양 사회시설의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노인 단독 및 부부세대를 위한 문화 콘텐츠 분야가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노인의 경제력 향상과 복지욕구의 증가경제력이 있는 노인층의 증가는 안락한 노후를 보내고자 하는 소비층을 증가시켜 고령친화용품에 대한 수요 증대를 가져올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교육 수준의 향상 및 서구의 개인주의적 가치관이 확산되면서 다양한 소비욕구를 가진 노인층이 늘어날 전망이다. 따라서 노인층의 경제적 향상은 삶의 질적 변화와 생활양식의 변화로 이어져 노인서비스 산업에도 양적·질적 변화를 예측해 볼 수 있다. 과거 노인세대의 욕구가 단순했다면, 현재 및 미래 노인세대의 욕구는 다양해질 전망이며, 독립된 소비 주체로서 구매력을 갖춘 노인이 증가한다는 사실은 고령친화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해 준다고 할 수 있다.△ 장기요양보험제도의 시행노인 장기요양 보험제도는 노인요양에 대한 사회적 책무를 강조함으로써 국민의 노후 불란을 해소하고자 실시되고 있으며, 노인 의료비 감소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의 안정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요양시설이나 요양병원 등의 요양보호 인프라 확충에 따른 지역경제의 활성화, 노인요양을 위한 인력의 고용 창출 효과 그리고 이러한 제도를 토대로 하는 산업 영역의 출현 등이 기대되고 있다. 노인의 구매력이 증가 할 경우 요양보험제도를 토대로 새로운 여가·교육·문화 등에 대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도 나타나고 있다.△ 복지서비스 수요 및 공급의 다양화1970년대 이후 복지국가의 재정 파탄과 위기 이후 선진복지국가는 새로운 복지정책의 기조를 갖추기 시작했는데, 이러한 경향의 주류는 신보수주의적 정책기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정책의 흐름은 국내 사회복지정책에도 적용되어 중앙정부의 기능을 지방정부로 분산하고 예측되는데 다음과 같은 특성을 통해 파급 효과를 예측해 볼 수 있다.△ 영리 목적의 산업고령친화산업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산업이다. 고령친화산업은 국가보다는 민간 부문이 주도적 공급 주체가 되어 시장경제 원리에 따라 상품과 서비스가 공급되는 영리 추구형 산업이다.△ 다품종 소량생산 위주의 산업고령친화사업은 다품종 소량생산 위주의 상품으로 중소기업에 적합한 산업이다. 고령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제품 개발 및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양하고 변화에 민감한 ‘소형 시장의 합’으로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 유리한 특성이 있다.△ 복지산업고령친화사업은 복지산업의 한 분야이다. 고령친화산업은 노인을 대상으로 이들의 공통 욕구와 문제를 해결해 주는 방법으로 국가가 고령친화산업체계를 인정하고 지원하며, 동시에 노인의 권인 보호와 안전 보장을 위해 국가가 관여하므로 사회복지적 성격을 지닌 산업이라 할 수 있다.(이성기·김익현·우태완·김시도, 2007). 고령친화산업은 상품 및 서비스를 판매하여 이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지만 노인 소비자에게 안정감과 신뢰감 등을 제공하는 공익성이 존재하는 산업이다.△ 여성 주도형 산업고령친화산업은 여성 주도형 산업으로 예측된다. 현재,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 7~8년을 오래 살며, 60세 이상 노인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60%이상 이므로 여성 노인의 수요가 남성 노인의 수요보다 클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정보산업고령친화산업은 정보산업이다. 정보화 사회에 있어 모든 산업이 정보산업의 성격을 갖지만, 특히 고령친화산업은 노인 고객의 관리와 정보가 사업 성패를 가져올 수 있다(최혜경·정순희, 2001). 따라서 다양한 계층의 노인에게 필요한 서비스 욕구를 파악하고, 구체적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령친화산업의 효과가 커질 수 있다.△ 서비스 지향성 산업고령친화산업은 서비스 지향성 산업이다. 일반적으로 고령자는 그들의 최고 관심 분야인 건강과 생명에 대한 욕구가 높을 것이므로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서비스 제공은 노인의 삶의 질을령친화산업의 강점 및 약점고령친화산업은 고령화 사회 속의 경제적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사회적·경제적 위기에 대한 전망을 통해 구체적 발전가능성이 예측된다.△ 강점요인우리나라 고령친화산업의 강점 요인으로는 세계 최고의 IT기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며, 전자 및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이 우수하다는 데 있다. 또한 한방의료기기 분야의 원천기술 보유와 우수한 제도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강점 중의 하나이다.△ 기회요인고령친화산업의 기회 요인으로 고령 인구의 급증, 국민속득의 증가, 건강에 대한 관심의 증대를 들 수 있다. 또한 정부의 고령친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지원 의지도 기회 요인으로 작용한다.△ 약점요인고령친화산업의 약점 요인으로는 실무 중심의 전문인력이 부족하고, 영세한 중소기업이 많으며, 관련 법령이 부족하고, 표준 및 소비자 보호체계가 미비되어 있고, 제도적 지원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위협요인국내 고령친화산업의 위협 요인으로는 선진국 등의 고가 제품과 중국 등의 저가 공세, 선진국의 고령친화산업 관련 정책적 지원 및 투자, 국내 의료복지 서비스 시장의 개방정책 등을 들 수 있다.□ 고령친화산업의 유형고령친화산업의 범위를 규정하고 고령친화산업을 분류하는 것이 쉽지 않은 작업이다. 일반적으로 고령친화산업은 생물학적 노화와 관련된 보건·요양, 의료기기, 복지용품, 식품, 의약품, 한방 및 장묘산업 등의 분야와 사회경제적 능력 저하와 관련된, 금융, 문화·여가, 전자·정보, 주택, 교육, 교통, 농업 및 의류 등의 분야로 구분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보건복지가족부, 2005).고령친화산업은 1차 산업에서 3차 산업에 이르기까지 현재 존재하고 있는 다양한 산업 영역과 결합되어 있어 고령자에게 적합하게 재편할 필요가 있는데, 이러한‘접근’산업 분야를 모태산업으로 부르고 있다.(한국직업능력개발원, 2007)□ 고령친화산업의 주요 분야△ 요양산업육체적·정신적 건강은 인간의 삶의 질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령자일수록 그 중요성이 커진다. 의 욕구에 맞는 치료, 간호, 재활서비스를 통해 노인 및 가족의 수발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용품 및 기기산업고령친화용품 및 기기시장은 질병치료를 넘어 예방과 조기 진단, 건강 유지 증진 등 맞춤형 개인 건강관리서비스로 확대되고 있다. 고령자용 의료 및 기기는 편리성과 간편성이 관건이며, 인터넷이나 통신을 이용한 통합의료서비스 및 건강 정보 제공 기술, 소형화 및 휴대용화 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향후 노인성 질환의 증가로 생명연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료기기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며, 요양산업과의 동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고령자용 기기산업은 고령자의 생활 편의와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 수발자의 수발 부담 경감 등을 가져올 것이므로 그 수요가 계속 증가될 전망이다.△ 의약품 산업의약품 산업은 세계적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식되어 고령친화산업의 핵심 사업으로 진행 중인 분야이다. 국내 의약품 시장은 국민생활수준의 향상, 의약분업 실시, 세계 각국의 기술보호주의 강화 및 다국적 기업의 국내시장 진출 가속화와 M&A를 통한 거대화로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고 있어 의약품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이성기 외, 2007)△ 한방산업국내에서 한방의료 분야는 고령자층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며, 실제로 한약을 활용한 건강보조식품이나 보조기구 등이 널리 활용되고 있다. 향우 노인 인구의 증가로 의료비의 급증이 예상되므로 고령자를 위한 한방서비스 및 제품의 활성화는 의료 비용의 감소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묘산업고령친화 장묘산업의 전략품으로는 화장 및 납골용품, 죽음 준비 및 체험교실, 개장 및 이장서비스 등이 핵심 과제로 선정되었다. 장묘산업은 노년층의 죽음 질(the quality of death) 또는 웰엔딩(well-ending)서비스 수준 향상을 통해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므로 장묘산업 육성을 위해 인프라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하다.△ 식품산업노인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면역 기능 약화, 소 있다.
자기주도 학습자를 위한 교사의 역할□ 교사중심에서 학생중심 교육으로교수-학습 과정에서 교사 주도적으로 지도하는 교사와 학생 주도적으로 지도하는 교사가 있다고 가정하자. 교사 주도적으로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는 학생이 무엇을 배웠느냐보다 교사 자신이 무엇을 가르쳤느냐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따라서 교사가 수업내용을 잘 조직하고 효과적인 수업매체를 활용해 학습내용을 잘 전달하면, 학생은 학습과제를 잘 배우고 이해한다고 생각한다. 반면, 학생 주도적으로 지도하는 교사는 학생에게 무엇을 가르쳤느냐 보다 학생이 교수-학습과정에서 무엇을 배웠느냐에 더 관심을 쏟는다. 따라서 이러한 교사는 교수-학습 과정에서 학생의 주도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즉, 학생이 학습을 하는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학습과제를 달성하도록 수업을 이끌어 나간다.교사가 교수-학습과정에서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신장시켜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에 대한 교사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 즉, 교육의 주체를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바라보는 생각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공급자 중심의 교육은 교사 중심의 교육으로서 가르치는 활동 중심의 교육을 의미한다. 따라서 학생의 학습활동보다 교사의 가르치는 활동이 우선순위에 있게 된다. 반면 수요자 중심의 교육은 학생 중심의 교육을 뜻하며 교사의 가르치는 활동보다 학습자의 학습과정과 활동이 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교사가 열심히 가르쳐도 학생이 학습활동에 임하지 않으면 교수행위는 무의미하다.□ 자기주도적인 학생, 촉진자로서의 교사전통적인 교육관에서 교사는 학습활동의 원천으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학생의 학습을 촉발하는 교육행위의 주체였다. 그러나 자기주도 학습에서는 학생이 학습을 이끌어나가는 학습의 주체가 되고, 교사는 학습자의 자율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활동을 조력하는 촉진자(facilitator)가 된다. 촉진자로서의 교사는 지식을 전달하려 하거나 지식의 수용을 학습자에게 요구하지 않고, 학습과정을 통제하거나 관리하지 않는다. 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학생의 선택을 인정해 주고 격려해야 한다.학습과정에서의 선택과 결정이 교사나 학부모가 아니라 학습자 자신에 의해 이루어 질 때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과정에 더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따라서 교사는 수업을 진행할 때 학생의 참여와 선택을 유도하고 학습자 스스로의 결정을 인정해주는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학급 내에서 학생들의 자율성과 자기결정성을 증가시키도록 한다.자기결정성(self-determination) 이론에 의하면, 자기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이 내재적인 동기에 영향을 미친다. 즉, 자기결정성이 높은 사람은 스스로 결정하고 실천하는 동기가 강한 사람으로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시선과 평가에 의존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학습을 이끌어 나가는 힘이 있다.△ 학습과정의 격려자, 대화자, 안내자, 조력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자기주도학습 과정에서 교사는 단순히 지식의 전달자가 아니라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지식을 구성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교사는 학생의 질문을 수용하여 학생이 갖는 의문을 해결하고, 학생들에게 질문을 함으로써 학생들이 학습과정 중 자신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교사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생각을 격려해 주어야 한다.? 학습자 간의 상호작용과 협력의 기회를 확대시켜 주어야 한다.자기주도학습은 학생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교사, 학부모, 다른 학생들 간의 관계 속에서 조성되는 것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자는 학습에 필요한 자원과 도움 등을 능동적으로 조절?통제할 수 있는 학습자이다. 따라서 학생과 학생 간, 그 리고 학생과 교사 간에 상호작용을 함으로써 학습과정에서 주도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평가의 의미를 결과에 두지 말고 과정에 두어야 한다.자기주도 학습자는 학습과정에서 점검과 조절을 통해 지식을 재구성하고 학생의 흥미와 요구에 맞게 구성하여 스스로 문제를 찾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운영해야 한다.△ 자기주도 학습능력 신장을 위한 교량 역할을 해야 한다.자기주도 학습능력을 단번에 기를 수 없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자기주도성은 점차 발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교사가 학생 스스로 학습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화주고 점차적으로 책임감을 학생에게 넘겨주는 것이 필요하다. 자기주도학습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단계를 설정하여 시범을 보이고 점차 학생들이 학습활동의 주체가 되도록 변화시켜야 한다.□ 교사지도전략교사는 교수-학습과정에서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데 많은 영향을 미친다. 어떻게 지도해야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워줄 수 있을까?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교사가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능력은 만들어 가는 것 ? 지능에 대한 인식 전환교사가 지능에 대해 어떤 신념을 가지는가는 교사의 교수-학습과정 계획 및 수업운영과 학승들을 대하는 태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또한 학교에서는 교사가 공부를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을 가장 쉽고 경제적으로 구분하는 방법 중 하나로 지능지수(IQ)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지능지수에 대한 교사의 반응은 은연중에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지능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과 학업수행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다시 말해 지능지수에 대한 교사의 그릇된 신념은 학생의 학업수행에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지능을 고정된 것으로 보는 교사는 학교교육을 통해 지식을 배울 수는 있지만 영리해질 수는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더불어 이러한 신념을 가진 교사는 학생들의 성추에 피드백을 줄 때,‘좋은 지능을 타고났다’라고 칭찬할 것이고, 이를 통해 교사의 지능(혹은 능력)에 대한 믿음이 학생들에게도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거나 혹은 반대로 이를 감추기 위해 도전적인 과제나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회피할 수도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학생들의 수행을 낮추게 할 수 있다는 인은 무조건 ‘능력’에서 찾아도 안되고, 또 무조건 ‘노력’에서 찾아도 안된다.○ 학습결과의 원인을 찾게 하자학교학습 장면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성공이나 실패에 대하여 나름대로의 이유를 가지고 있다. 학생들은 학습 상황에서‘나는 왜 성공 혹은 실패했나?’, ‘나는 왜 국어점수가 좋은가 혹은 나쁜가?’와 같이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원인을 추리한다(송인섭 외, 2000). 이처럼 학생들이 학습 결과에 대하여 성공이나 실패의 이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이후의 행동과 학습수행 결과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자신의 실패를 능력의 부족 같은 고정된 내부적 요인으로 돌리거나 혹은 시험문제가 어렵다거나, 운이 나빴다는 등의 외부적 요인으로 돌리는 학생들은 점차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또한, 이처럼 학습 결과에 대하여 잘못된 인식을 가지게 된 경우에는 자신의 능력이나 노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지 못하며, 때로는 노력하려는 시도 자체를 포기하기도 한다.○ 실패를 통해 배우는 바람직한 학습행동교사는 학생들의 실패에 대해 무조건적인 동정이나 위로의 말로 반응해서는 안된다. 교사가 학생의 실패를 노력부족으로 돌리면서 단호하게 화를 내면 학생은 죄책감을 느끼고, 다음 과제에서 더 많은 노력을 하고자 할 것이다. 반면에 교사가 능력을 탓하면서 학생을 동정하고 위로한다면 학생은 수치감을 느끼면서 더 위축되고, 열등감과 무력감을 느끼게 된다. 학생이 능력이 없다는 믿음에서 이루어지는 학생에 대한 동정심은 엄청난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 교사는 학생의 학습결과에 대한 실패 원인을 파악하여 바람직한 학습행동으로 이어지도록 지도해야 한다.△ 꿈과 포부를 심어주자 ? 목표설정 전략교사는 지식 전달자의 역할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성공과 실패에 대한 경험을 통해 내적인 힘을 키우고, 학교생활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과 포부를 키울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교사는 학생들이 무엇을 잘하고 무엇에 흥미를 느끼는수업시간 만들기 ? 주의집중 전략학습자에게 수업내용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수업시간에 수업 내용에 집중하게 하는 것이다. 수업을 집중해서 듣게 되면 학습내용을 이해하여 재미를 느끼게 되고, 그렇게 되면 어느새 자신감이 생기데 된다. 따라서 교사는 학생들이 주의 집중 할 수 있는 교수-학습과정을 설계하여 운영하고, 학생이 학습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효과적인 학습전략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주의집중을 유도하는 방법에는 물리적 유형, 흥미 유발형, 감정적 유형, 강조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임규혁?임웅, 2007)물리적 유형이란 교사가 수업시간에 사용하는 물리적 도구를 지칭하는 것으로 지도, 칠판, 실험도구, 컴퓨터의 활용으로 학생들의 주의를 집중하게 하는 것이다.흥미 유발형이란, 시청각과 사고를 자극하여 호기심을 이끌어 내는 것으로, 예를 들어 의복의 변천사를 설명하는 시간에 중세 복장을 하고 수업에 들어간다든지, 역사 수업 내용을 설명할 때 드라마 사극의 예시를 활용하는 것이다.감정적 유형은 수업시간에 학생의 이름을 부르거나 감정과 관련된 단어를 사용하여 주의를 집중하게 하는 것이고, 강조 유형은 수업내용 중에서 중요한 내용을 설명할 때 강조하는 말이나 행동을 보여 집중하게 하는 것이다.교사는 학생들의 주의집중력이 쉽게 저하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하며, 주의집중을 유도하는 방법과 주의집중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업계획안을 미리 준비하여 학생들의 집중력을 향상시키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기억력 향상시키는 수업시간 만들기교사는 학생들에게 똑같은 수업내용을 가르치지만 학생들이 수업내용을 받아들이는 정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또한 똑같은 수업내용을 가르치더라도 교사마다 수업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학생들이 수업내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정도에는 차이가 있다. 수업내용을 오랫동안 기억하는 학생들이 있는가하면 수업시간에는 이해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금방 잊어버리는 학생들도 있다.교사는 단순히 교과에서 제시되는 법이다.
자 기 주 도 학 습□ 자기주도 학습의 개념자기주도학습은‘자기조절학습’,‘자기교수’,‘자기규제학습’등 다양한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이는 학자들의 이론적 관점과 강조점에 따라 다른 용어로 표현되었을 뿐이며, 학습자의 주도적인 역할을 강조한다는데 있어서는 동일하다. 자기주도학습에 관한 초기 학자인 Knowles(1975)는‘자기주도학습을 타인의 도움 없이 자기 스스로 주도적으로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효율적인 학습전략을 사용하며, 학습결과를 스스로 평가하는 일련의 과정’이라 정의 내렸으며, Zimmerman(1986)은‘자기주도학습은 동기적?초인지적?행동적으로 학습자 스스로 학습에 적극 참여하는 것으로서, 학업성취를 촉진하는 실제적인 촉진자’라고 하였다.최근에는‘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거나 혹은 받지 않거나와 상관없이 개별학습자가 스스로 자신의 학습에서 주도권을 갖고 자신의 학습요구를 진단하고 자신의 학습목표를 설정하며, 학습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확보하고 적합한 학습전략을 선택?실행하여 학습결과를 스스로 평가하는 과정과 활동’으로 설명한다.(송인섭, 2006). 이를 종합해 보면 자기주도학습이란 일반적으로 학습자가 주체가 되어 학습과정을 스스로 이끌어나가는 학습 활동을 의미한다.□ 자기주도학습과 교사주도학습과의 차이점자기주도학습과 교사주도학습과의 차이점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첫째, 교사주도 학습 : 학생을 본질적으로 의존적인 존재로 이해자기주도 학습 : 학생을 자기주도성 또는 자율적인 능력과 욕구를 가진 존재로 이해둘째, 교사주도 학습 : 학생이 가지고 있는 경험보다 교과나 단원을 중심으로 한 교사의 교육내용을 더 중요한 학습자원으로 생각자기주도 학습 :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이 교사나 전문가들의 교육내용과 더불어 풍한 학습자원으로 생각셋째, 교사주도 학습 : 동일한 연령의 학생은 동일한 내용을 학습할 인지적인 준비 수준이 같다고 가정자기주도 학습 : 각 학생마다 학습의 준비 수준이 다르다고 가정넷째, 교사주도 학습 : 학생들이 교과중심으로 학습을 경험하기 같은 보상으로 받거나 벌을 받지 않기 위한 것인 반면자기주도 학습 : 학생의 성취욕구, 호기심, 자기존중감 등과 같은 내재동기가 공부를 하고자 하는 동기가 된다. (송인섭, 2006)□ 자기주도학습의 구성요인학습은 경험의 결과 인지적?정의적?행동적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자기주도학습은 이러한 학습이 학습자에 의해 주도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학습과정에 작용하는 동기?인지?행동이 상호작용하여 학생 스스로 목표를 세워 학습하고, 그 결과를 평가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게 된다.△ 동기조절학습을 시작하게 하는 내적인 힘으로서의 동기는 타인에 의해 부여되기도 하지만, 학습자 스스로의 내부에서 유발될 때 가장 강력하고 지속력도 증가한다. 이러한 동기는 과제를 수행하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인 자기효능감과 ‘공부를 왜 해야 하나?’에 대한 답인 목표지향성과 관련된다.○ 내재동기와 외재동기행동을 유발하고 지속시키는 내적인 힘을 동기라 하고, 외적인 것에 의해 유발된 동기를 외재동기, 내적인 것에 의해 유발된 동기를 내재동기라 한다. 학습의 과정에서 강조하는 내재동기는 개인 스스로의 흥미와 욕구에 의해 학습행동이 유발되고 지속되는 것으로 개인의 행동 선택과 결정의 외적인 보상이나 체벌이 아니라 스스로의 만족감이나 재미 등에 의해 유발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내재동기가 높은 사람은 스스로 결정하고 실천하려는 동기가 높은 사람으로 부모님이나 교사의 시선이나 평가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만의 학습을 이끌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자기효능감자기효능감은 스스로의 능력에 대한 믿음으로, 주어진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자신감을 말한다. 따라서 자기효능감은 학습동기를 유발시키고 학습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목표지향성목표지향성은 학습을 하는 목적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학습목표 지향과 수행목표 지향으로 구분된다. 학습목표 지향은 학습이 재미있고 즐거운 경향을 의미한다. 학습의 결과는 성취를 통해 나타나므로 성적 향상을 도모하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학습을 하는 이유가 단진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한 것이라면 좋은 성적을 받지 못했을 때는 하습 동기를 잃게 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좋은 성적을 받고자 하는 이유가 공부를 하는 절대적인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공부를 하는 이유가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한 의도와 배움에 대한 도전과 추구를 위한 의도 모두에서 비롯될 때 학습목표와 수행목표 지향성이 균형을 이루게 되고 학업성취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인지조절학생이 자료나 정보를 기억하고 이해하는데 사용하는 실제적인 전략을 의미한다. 동일한 내용을 동일한 시간동안 공부할지라도 어떤 학생은 더 많은 것을 학습하고 또 어떤 학생은 더 적게 학습하는 이유가 바로 인지조절의 차이 때문이다.○ 학습전략새로운 정보나 지식을 효과적으로 기억하기 위한 공부전략에는 학습내용을 소리 내어 읽거나, 특별한 단서를 활용하여 외우는 시연(rehearsal), 새로운 지식과 기존의 지식 사이의 내적 연결을 형성하는 방법인 정교화(elaboration), 학습내용간의 관계를 논리적으로 구성해 보는 조직화(organization)가 있으며 주의집중, 노트필기 전략 등이 이에 해당한다.자기 주도학습은 학습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학습한 내용과 학습과정에 대한 평가와 개선이 이루어진다. 학습과정 전반에 대한 계획(planning), 학습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점검(monitoring), 학습목표가 달성되었는지에 대한 평가(evaluation)등을 통해 학습자가 세운 목표에 대한 달성정도를 조절하게 되는데 오답노트 사용, 계획 점검하고 재조정하기 등이 이에 해당된다.△ 행동도절자기주도학습에서 행동조절은 학생이 공부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가장 적합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실천하는 것을 의미한다. 학생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고 시간을 조절하며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할수 있자가 학습에 사용하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하루 일과를 생산적으로 보낼 수 있게 해 준다. 시간 관리를 잘 한다는 것은 단순히 공부에만 시간을 할애한다는 것이 아니라 낭비되는 시간을 잘 분배하여 자신이 원하는 활동과 공부에 적절히 시간을 할애한다는 의미이다. 이를 위해서는 버려지는 시간이 없는지를 스스로 확인해 보고 학습 플래너를 작성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도움구하기자기주도학습은 학습자가 학습의 주도권을 갖는 것이지 학습과정에서 타인의 도움을 일체 거부하는 것이 아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모르는 애용이 생겼을 때 도움을 자 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다른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학생들은 모르는 학습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고, 나중에 유사한 상황이 발생해도 적극적으로 해결한다. 학생들이 모르는 것이 있거나 이해가 되지 않을 때 그것은 도움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자기주도 학습자의 특징자기주도 학습자란‘자신의 학습과정에 동기적?인지적?행동적으로 적극 참여하는 자’(Zimmerman, 1986, 1990)이다. 또한 자기주도 학습자는 학습에 대한 동기화가 되어 있으며, 다양한 인지조절전략을 사용하고, 자신의 행동을 적절히 통제하는 능력을 갖춘 학습자이다. 즉, 동기적 차원에서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공부를 잘 할 수 있다는 자신에 대한 믿음인 자기효능감과 과제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학습에 접근하는 높은 내재적 동기, 그리고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갖는다. 인지적 차원에서는 학생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공부계획을 수립하고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학습방법을 활용하여 공부하며, 자신이 잘 알고 있는지를 스스로 평가하고 점검하는 특징을 가진다. 행동적 차원에서는 자신의 학습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하여 가장 적합한 환경을 선택하고 구조화하는 것을 말하는데,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조요한 곳을 찾거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 친구나 선생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특징을 보인다.□ 자기주도 학습자기 되기 위해 해야 염두에 두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과 자세로 수정하여 활용하면 효과적일 것이다.첫째, 자신의 꿈과 목표를 설정하자자신의 꿈과 목표를 명확하게 세우는 일을 시작해야 한다. 학생들이 학습활동에 대해 갖고 있는 목표와 목적이 어떠하냐에 따라 학습에 대한 접근과 참여가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학습활동의 목표와 목적이 흐릿하거나 명확하게 설정되지 않은 학생들을 보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삶의 꿈과 목표 역시 막연하거나 심지어 생각해 보지 않은 경우도 있다. 실제로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좋은 성적을 받다보면 결국 좋은 대학에 가지 않겠어요? 좋은 직장을 얻지 않겠어요?”라는 답을 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다는 사실은 매우 안타깝기만 하다. 그러나 삶의 목표를 스스로 세우고 인생의 꿈이 있는 학생들은 자신이 공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신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인생의 계획이 설정되어 있다. 따라서 자기주도 학습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목표를 스스로 설정할 수 있어여 한다. 이는 자신에 대한 이해와 함께 어렸을 때부터 경험한 다양한 활동과 체험속에서 그 열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둘째,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자자신의 적성과 성향에 맞는 전형을 준비하고 응시하는 것은 마치 사전조사를 면밀하게 검토한 후 여행을 떠나는 것과 같다. 아무런 준비 없이 무작정 여행을 떠난다면 목적지에 도착해서 어떤 곳을 가야할지, 그 곳에서 무엇에 중점을 두고 여행을 해야 할지, 교통수단은 무엇을 이용해야 할지 허둥대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소비하게 된다. 입시 준비도 마찬가지이다. 갑자기 중학교 3학년이 되어서 어떤 학교를 가야할지 결정하다보면 준비해야 할 것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 막막함이 들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잘 하고 있는지 불안감마저 들게 된다. 따라서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잘 하는가?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등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고 이에 대한 답을 찾으려것이다.
내 연 기 관□ 내연 기관의 정의자연에는 여러 가지 형태의 에너지가 존재하고 있다. 이들의 에너지를 사용하여 소요의 형태의 동력을 발생시키는 기계를 원동기(原動機, prime mover)라 한다.원동기에는 풍력, 수력, 열에너지 등을 이용한 것이 있는데, 이 가운데에서 열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을 열기관(熱機關, heat engine)라 하며, 열기관은 각종 원동기 중에서 자동차 등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열기관은 대별하여 내연 기관(內燃機關, internal combustion engine)과 외연 기관(外燃機關, external combustion engine)으로 분류할 수 있다. 내연 기관은 연료를 연소를 직접 기관 안에서 행하고, 그 연소 가스의 에너지를 기계적 일로 변환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외연 기관은 기관 밖에서 연료를 연소시켜, 그 열에너지를 다른 유체에 전달하고 그 열을 전달받은 유체가 작동 유체로서 기관에 작용하여 기ㅖ적 일을 발생시키는 장치이다. 외연 기관에 속하는 것으로는 증기기관(steam engine), 증기터빈(stram turbine)등이 있다.현재 사용되고 있는 주된 열기관은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가스 기관왕복 운동형가솔린 기관디젤 기관내연 기관가스 터빈열기관회전형제트 기관로켓 기관외연기관왕복 운동형증기 기관회전형증기 터빈□ 가솔린 기관가솔린 기관(gasoling engine)은 가솔린을 연소시켜 열에너지를 얻고 이로부터 기계적 일을하여 출력을 내는 기관이다.가솔린 기관에는 4행정 사이클식 기관과 2행정 사이클식 기관이 있는데 자동차에는 주로 4행정 사이클식 기관이 사용되고 있다.△ 4행정 사이클 기관의 작동4행정 사이클 기관은 4개의 행정르 하여 1사이클을 완성한다. 행정은 피스톤이 극한의 위치에서 극한의 위치까지 움직인 운동 또는 거리를 말한다. 피스톤의 운동의 상한을 상사점(上死點. top dead center, TDC or TC)이라 하고, 하한을 하사점(下死點, bottom dead center, BDC or BC)이라고 부른다. 또 피스톤이 상사점에서 하사점으로, 하사점에서 상사점까지 운동하는 것을 1행정이라고 한다. (그림1-1 상사점과 하사점)4행정 사이클 기관은 4행정은 흡기, 압축, 동력(팽창) 및 배기이다.)그림 1-1 상사점과 하사점그림 1-2 4행정 사이클 기관의 작동△ 흡기 행정(吸氣行程, intake stroke)흡기 행정은 사이클의 맨 처흠의 행정이다. 이때 흡기 밸브는 열려 있고, 배기 밸브는 닫혀 있다. 피스톤이 상사점에서 하사점으로 내려감에 따라 고이고아 연료의 혼합기가 밸브 구멍을 거쳐 실린더 내에 흡입된다.(실제는 피스톤이 내려감에 따라 실린더 내에 부분 진공이 발생하여 대기압에 의해 혼합기가 실린더에 밀려들어가게 된다.) [그림 1-2 (a)]△ 압축 행정(壓縮行程, compression stroke)흡기 행정 다음의 행정으로 , 공기와 연료의 혼합기를 압축한다.피스톤이 하사점에 이르면, 곧 상승 운동이 시작되고 조금 후 흡기 밸브가 닫힌다. 이때 실린더는 배기 밸브가 이미 닫혀 있으므로 완전히 밀폐되고, 혼합기는 피스톤이 올라감에 따라 압축되어 상사점에 이르렀을 때는 원래 부피의 1/7 또는 그 이하가 된다. [그림 1-2 (b)]△ 동력 행정(動力行程, power stroke ; 팽창 행정, expansion stroke)압축된 혼합기를 연소 팽창시켜 동력을 발생시키는 행정이다. 이 행정에서 양 밸브는 닫혀 있다. 압축 행정의 끝 부근에서 점화 플러그에 의해 혼합기가 점화된다. 혼합기는 점화되면 급격히 연소하여 실린더 내의 압력을 상승시켜 피스톤에 내려 미는 힘을 가하게 된다. 이 힘이 커넥팅 로드를 거쳐 크랭크축에 전달되어 동력을 발생하게 된다. [그림 1-2 (c)]△ 배기 행정(排氣行程, exhaust stroke)동력 행정에서 팽창하여 일을 한 가스를 실린더 밖으로 배출하는 행정이다. 동력 행정에서 피스톤이 하사점에 이르기 조금 전에 배기 밸브가 열리고(흡기 밸브는 닫혀 있다.), 피스톤이 상승 운동을 시작하면 이에 따라 연소 가스가 배기 구멍과 배기 매니폴드를 거쳐 대기 중에 압출된다. 피스톤이 상사점에 이르면 배기 밸브가 닫히고(실제는 상사점 조금 지나서 닫힌다.) 흡기 밸브가 열려(상사점 조금 전에 열리기 시작하여 상사점에서 완전히 열린다.) 흡기 행정이 다시 시작된다. [그림 1-2 (d)]□ 디젤기관디젤 기관(diesel engine)도 주요 부분(실린더, 피스톤 커넥팅 로드 어셈브리, 크랭크축 등)의 구조에 있어 본질적으로 가솔린 기관과 다른 바가 없다. 다만, 연료의 연소과정에 있어 가솔린 기관이 공기 연료의 혼합기를 압축한 다음 전기적 불꽃으로 점화하는데 비해, 디젤기관은 공기만을 흡입하고 높은 압축비(15~22 : 1)로 압축하여 500℃이상이 되게 한 다음, 연료를 분사시켜 자기 착화시키는 것이 다르다. 따라서 디젤 기관은 전기 점화 장치를 필요로 하지 않고, 대신 연료 분사 장치(연료 펌프와 분사 노즐)를 필요로 한다. 또 연료는 자기 착화가 잘 되는 경유를 사용한다.△ 4행정 사이클 기관그림 1-3 4행정 사이클 디젤 기관의 작동○ 흡기 행정이 행정에서 가솔린 기관가 달리 공기만을 실린더에 흡입한다.(실제는 실린더의 하강 운동으로 실린더 내에 부분 진공이 생기기 때문에 대기압에 의해 공기가 들어가게 된다.) 흡기 밸브는 상사점 전 10~20°에서 열리기 시작하고 하사점 후 40° 부근에서 닫힌다. [그림 1-3 (a)]○ 압축 행정이 행정에서는 흡기 행정에서 흡인한 공기를 30~35kg/㎠(드믈게는 40~50kg/㎠)로 압축(압축비 15~18 : 1)하며, 압축 온도는 550~550℃가 된다. 이 행정에서 흡·배기의 양 밸브는 완전히 닫혀 있으며 행정의 끝 부근에서 연료가 분사된다. [그림 1-3 (b)]○ 동력 행정이 행정에서는 압축 행정의 끝 부근에서 기관 일부에 설치된 연료 펌프와 분사 노즐에 의해 100~200kg/㎠(융커스 기관에서는 400kg/㎠정도)의 압력으로 분사된 연료가 공기 압축열로 연소되어 피스톤에 일을 시킨다. 이때 연소(폭발)에 의해 생성되는 최고 압력은 55~65kg/㎠(드믈게는 85~90kg/㎠)이다. 이 행정에서 흡·배기의 양 밸브는 완전히 닫혀 있다. [그림 1-3 (c)]○ 배기 행정동력 행정에서 일을 한 연소 가스를 실린더 밖으로 배출하는 행정이며, 가솔린 기관의 경우와 같다. 배기 밸브는 하사점 전 20~80°에서 열리고 상사점 후 5~40°에서 닫힌다. [그림 1-3 (d)]□ 가스터빈항공기용 원동기는 대부분이 가스 터빈이다.(제트 기관은 가스 터빈을 기초로 하고 있다.) 또 가솔린 기관이나 디젤 기관의 흡기 압력을 노이기 위해 기관에 터보차저(turbo-charger)를 부착하는 일이 있는데, 이 속에서 배기로 구동하는 날개바퀴가 가스 터빈이다.자동차용 가스 터빈자동차의 주원동기로서의 가스 터빈도 항공기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주로 압축기, 연소기, 터빈의 3유닛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자동차용에서는 배기를 고온인채로 배출하는 것은 환경상 바람직하지 않고, 그 열을 재 이용하여야 할 것이므로 아래 그림과 같이 배기열을 흡기에 전달하는 열교환기를 두는 경우가 많다. 또 자동차는 주행 상태에 따라서 구동력이나 회전 운동이 시시각각 변하므로 그 변화가 직접적으로 흡기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압축기가 출력축으로 구동되지 않고, 독립된 별개의 터빈으로 구동되는 경우가 많다. 즉 2축 터빈이 사용된다.
소성가공(Plastic working)□ 소성가공의 개요소성가공(plastic working)은 재료 특히 금속의 이 소성을 이용하고 소재에 힘을 가하여 변형(소성변형, 영구변형, plastic deformation)시켜 필요한 형상과 치수를 내는 가공법의 총칭이다. 따라서 압연, 단조, 판금, 프레스 가공이나 압출, 인발, 전조, 회전성형 등 경우에 따라서는 플라스틱의 성형까지도 포함하는 범위가 매우 넓고 많은 가공법이 소성가공이다.□ 소성가공의 특징△ 절삭가공에서와 같은 chip이 생성되지 않으므로 재료의 이용률이 높다.△ 절삭가공에 비하여 생산률이 높다.△ 절삭가공 또는 주조제품에 비하여 강도가 크다.□ 소성가공에 이용되는 재료의 성질소성가공에 이용되는 성질에는 다음과 같은 성질이 있다.△ 전성, 가단성(malleability) : 금속을 단련할 때 변형되는 성질이다.△ 연성(ductility) : 금속선을 뽑을 때 항복점을 지나 파단에 이르기까지 길이 방향으로 늘어나는 성질△ 소성, 가연성(plasticity) : 재료에 하중을 가할 때 고체상태에서 유동하는 성질□ 열간가공, 냉간가공, 온간가공금속의 소성가공에 있어서 온도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온도가 높고 낮음에 따라 열간가공, 냉간가공, 온간가공으로 분류한다.△ 열간가공(hot working)보통 온도를 높게 하여 가공하면 모두가 열간가공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을 금속학적으로 표현하면 각각의 금속에는 재결정온도라는 것이 있는데, 그 재결정온도 이상으로 가공하는 것이 열간가공이다. 열간가공에서는 가공에 의해 결정입자가 변형하고 미세화하나, 바로 새로운 결정이 생겨 유연해 진다. 그러므로 열간가공에서는 다시 곧바로 큰 변형을 줄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즉, 변형(결정의 슬립변형)과 재결정을 반복하게 된다.열간가공이라고 하면, 고온가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그것은 철강등에 적합하여 「철은 뜨거울 때 단련하라」라는 말이다. 아연이나 주석, 납 등은 실온에서 가공하더라도 재결정이 발생하여 금속학적으로 말하면 열간가공의 범위에 들어가게 된다. 실제의 소성가공에서는 맨 처음 단계에서 주조(casting) 등으로 만든 강괴(ingot)를 우선 열간가공한다. 그 목적은 변형저항을 낮게 하여 가공력을 저하시키고, 변형능을 증대시키며, 확산에 의한 강괴의 편절을 소멸시키기 위하여 블로 홀(blow hole)이나 조잡한 조직을 아착에 의해 소멸시키기 위하여 가공에 의해 변형된 결정입자를 냉각 중에 재결정에 의해 미세화시켜 균일하게 해주기 위함 등을 열거할 수 있다.△ 냉간가공(cold working)일반적으로 실온에서 실시하는 소성가공은 모두 냉간가공이고 가공으로 인해 가공경화를 일으켜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경화한다. 냉간 가공에서는 제품의 강도가 높아져서 표면 및 두께 정밀도가 훨씬 양호해진다. 따라서 금속의 소성가공 제1단계에서는 열간가공을 실시하나 다듬질단계에서는 반드시 냉간가공을 한다.냉간가공에 의해 금속은 가공경화하고 강도는 증가하나 신장은 감소한다. 가공과 더불어 항복점과 내구력은 급증하여 인장강도에 접근한다. 결정입자는 미세화되고 전위밀도가 증대하고 결정격자의 변형은 커진다. 냉간가공의 가공도가 높아지면 경화가 심해져서 가공완료하기 전에 파괴를 초래하게 되어 풀림처리(annealing)를 하여야 한다.△ 온간가공열간가공과 냉간가공 사이의 온도로 가공하는 것이 온간가공이다. 종래 철강에서는 청열(靑熱)전성역이 있어 전위밀도가 가공에 의해 급증하여 파괴를 초래하기 때문에 온간가공이 이용되지 않았으나 가공속도를 변화시켜 청열전성을 방지하거나 또는 청열전성역을 회파한 온도에서의 온간가공이 증가하였다. 이런 의미에서 철강에서는 변태점 이상을 열간가공, 이하를 온간가공이라고 부르는 일이 있다. 한편, 열간가공에서 냉간까지 동일한 오스테나이트상의 스테인레스강 등에서는 그 이용 가치가 높다.□ 소성가공의 분류소성가공을 크게 분류하여 잉곳(ingot)을 이용하기에 편리한 판, 봉, 선, 형재 및 관등으로 가공하는 것을 1차 가공이라고 하고, 1차 가공된 것을 소재로 하여 각종 형상과 치수의 부품 또는 제품을 만드는 가공을 2차 가공이라 한다. 이들을 세분화 하면 다음과 같다.제1차소성가공(제품)(가공법)소재(ingot)판 : 압연봉 : 압연, 인발, 압축선 : 인발관 : 압연, 압출, 인발소성가공형재 : 압연, 압출, 인발단조 : upseting, 늘리기, press,rolling, 고속단조건조(소재)(제1차 가공의 제품)프레스 가공판금타발성형제2차소성가공슬래그압축성형냉간압출충격압출롤 성형스피닝 성형□ 단조(forging)금속재료를 소성하기 쉬운상태(적당한 온도로 가열)에서 충격력을 가하여 단련하는 것을 단조라고 한다. 대부분의 금속은 고온에서 소성이 크고 가공이 용이하므로 단조할 재료를 가열하는 것이 보통이다. 단조품은 주물에 비하여 조직이나 기계적 성질에서 신뢰성이 있으므로 기계의 중요한 부품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단조품에슨 볼트, 커넥팅로드, 기어, 공구 등의 기계부품과 기계, 철도, 수송기계의 구조용 부품을 들 수 있다.단조의 특징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주조에서 생긴 재료 내부의 기포나 불순물 등이 제거된다.? 거칠과 큰 결정 입자가 파괴되어 미세, 치밀한 조직이 된다.△ 단조용 설비(equipment)기계적 방법에 의한 대량 생산이 불가능하였을 때에는 대부분의 단조품이 인력에 의해 생산되었으나, 오늘날은 단조 기계의 발달로 기계 부품의 대량 생산에는 손 단조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손 단조법의 원리가 현재의 기계단조법에 응용되고 있으므로, 손 단조법에 사용되는 공구들은 다음과 같은 작은 손 공구가 사용된다.모루, 정반, 해머(망치, 메), 이형공대, 집게, 단조용 정과 사각 정다듬개(스웨이지, 원형 다듬개, 세트 해머와 플래터), 단조용 펀지△ 단조용 기계공작물이 커서 해머로 단조하기가 어렵거나, 단조 능률을 높여 다량으로 생산하고자 할 때에는, 단조용 기계를 이용한다. 단조 기계에는 해머를 여러 번 상하로 왕복운동시키면서 충격적인 타격을 가하여 단조하는 기계 해머와 큰 힘을 가하여 1~2회의 가공으로 변형을 완료시키는 단조용 프레스가 있다.○ 단조용 해머(공기해머, 증기해머, 스프링 해머)○ 단조용 프레스(유압 프레스, 기계 프레스)□ 압연(rolling)압연(rolling)은 소성 변형이 비교적 잘 되는 금속 재료를 상온 또는 고온에서 회전하는 롤 사이에 통화시켜, 여러 가지의 판재, 형재, 관재 등의 소재를 만드는 가공법이다. 압연 가공은 주조나 단조와는 달리, 변형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므로 생산 능력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치수와 재질이 균일한 제품을 대량으로 얻을 수 있고, 생산비도 적게 들어 금속 소재 가공법 중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 압연을 크게 분류하면, 다음과 같이 재결정 온도 이상에서 작업하는 열간 압연과, 재결정온도 이하에서 작업하는 냉각 압연으로 분류된다.△ 열간압연열간 압연은 치수가 큰 재료 압연할 때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주조 조직도 개선 할 수 있고, 기계적 성질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또한 변형이 잘 되어 가공에 소용되는 동력도 적게 드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열간 가공에서는 압연과정에서 늘어난 결정립이 바로 회복되어, 재결정이 이루어져 결정립이 조대화되므로 계속해서 압연을 할 수가 있다.△ 냉간 압연냉간 압연은 재료의 두께나 단면이 작은 경우와 압연 작업의 마무리 작업에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치수가 정확하고 표면이 깨끗하며, 강한 제품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열간 압연에서는 거의 이방성(anisotropy)이 없으나, 냉각 압연판은 이방성을 나타내므로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