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에 지원하는 동기와 지원하신 분야에 본인이 적합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이유 및 근거를 기재해 주십시오.(1000자 이내)공부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더 좋아했던 저는 옛날부터 친구들과 함께 모여 점심을 해먹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주로 방과 후 분식집을 갔지만, 부모님이 안 계신 집에서 직접 해먹는 것에 색다른 재미를 느꼈습니다. 친구들과 그렇게 점심을 먹는 것을 좋아했던 저는 식품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더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자연스럽게 식품공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식품공학과 특성상 넓고 다양하게 편성된 식품화학, 식품공학, 식품가공학, 식품위생학, 유전체학 등 대부분의 수업을 어느 것 하나 빠뜨리지 않고 공부했습니다. 특히 식품가공학 실습에서는 여러 가지 가공방법을 배우고 직접 실험을 통해 제품을 만들어 보면서 많은 흥미를 느꼈습니다. 또한 식품위생학을 통해서는 HACCP에 대해 자세한 지식을 얻었고, 식품공학을 통해 효율적인 에너지사용과 온도관리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능성 소재에 대한 연구인 저렴한 노폐계에서 기능성 물질을 추출하는 최적 조건에 대해 논문을 쓴 경험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은 생산관리나 품질관리 등에 효과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아침 그날 하기로 되어 있는 일을 하기 위해 두근대고 설레는 마음으로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기분은, 삶을 희망으로 충만케 하는 활력소다." . 하버드 법대 종신교수이신 석지영 교수님의 말처럼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 자기가 어떤 걸 좋아하는지 그리고 잘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사 후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더 나은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진정으로 일을 사랑하고, 일에 대한 열정과 애착심을 가장 잘 표현한 말이 바로 ‘즐기다.’ 라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항상 '즐긴다.' 는 마음가짐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 하는데 제 열정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자기소개본인에게 가장 힘들었던 도전 또는 인상적인 경험과 그것을 통해서 이룬 것에 대해 상세히 기재해 주십시오. (1000자 이내)저는 다른 과의 졸업작품전과 비슷한 행사인 식품전시회에서 제빵파트를 담당하여 참여한 적이 있었습니다. 동아리활동이나 여타 프로젝트와는 다르게 기획부터 제품까지 저희가 직접 계획을 세워 활동하는 행사였습니다. 파트장이 되고나서 문득 매년 평범하게 제과제빵류 만을 만들어 왔던 것이 너무 평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무언가 색다른 것이 필요하다고 느낀 저는 전시회 기간이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초가을에 하는 것을 생각하였고, 교수님의 도움으로 원두를 제공받아서 직접 갈아 아이스커피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갑자기 새로운 것이 추가되자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생겼습니다. 얼음을 녹지 않게 할 방법, 제품을 전시 할 수 있는 쇼케이스를 구하는 것 등 크고 작은 문제들이 있었지만 대화를 통해 절충점을 찾고 어려운 일들은 더 나누어 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서 해결해 나갔습니다. 어떤 주제로 우리 파트를 꾸밀 것인지, 어떤 식품으로 그 주제를 돋보이게 할 것인지, 어떤 가공방법을 사용할 것인지 등 전체적인 기획에 관한 일은 제가 맡아 하였고, 그 기획을 성공시키기 위한 기본적인 정보와 지식을 찾는 일은 주로 어린 친구들에게 맡겼습니다. 그리고 프레젠테이션 경험이 있는 팀원들에게는 우리의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발표할 수 있게 ppt를 만들게 하였습니다. 전시회 기간 동안 팀원 모두가 준비했던 아이스커피는 모두 팔렸고, 전시하는 도중에도 제과제빵류를 만들어야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저희 팀은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결국 이러한 변화를 만들어 냈다는 것에 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저는 저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자세와 열정, 끈기,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는 도전적인 자세가 기업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본인의 장/단점에 대해 기술하고, 입사 후 자신의 장점을 어떻게 활용하고 단점을 어떻게 보완할 계획인지에 대해서 기재해 주십시오.(1000자 이내)저는 다른 사람들로 부터 지식뿐만 아니라 취미나 특기의 폭이 넓다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어린 시절 저는 책을 정말 좋아해서 밤에 이불속에서 손전등을 켜고 책을 보다 부모님께 혼이 나곤 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여러 가지 분야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분야에 대한 흥미가 생겼고 그렇게 읽었던 것을 체험해보고자 하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어릴 때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워서 지금까지 취미로 즐기고 있으며, 대부분의 운동을 좋아하며, 한번 흥미를 느낀 것에는 어느 정도 이해할 때까지 공부하게 됩니다. 심지어 대학시절, 다양한 전공을 공부하고 싶어서 들을 수 있는 최대한으로 전공수업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여러 분야의 지식을 갖고 있다는 것은 여러 가지 상황에 대응이 가능하고 적절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또한, 폭넓은 지식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같은 주제로 대화하기가 쉽고, 인간관계를 만들어 갈 때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야를 다룬 만큼 그 전문성의 깊이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고, 실무에 대한 경험이 거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는 저의 장점을 잘 살려서 돌발 상황에서 순발력 있는 대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또한 넓은 지식과 취미를 통해 이미 형성되어 있는 인간관계를 해치지 않고 스며드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비록 전문성과 경험에의 약점이 있지만, 입사 후 맡은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할 것입니다. 그 예로 최근에 식품기사 자격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족한 경험을 보완하기 위해 언제나 배우는 마음으로 능숙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넓지만 얕은 지식이 아닌 폭넓고 전문성을 가진 지식을 갖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여 단점을 극복할 것이며, 결국에는 기업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12. 09. 24.학과학번이름홍어 삭힌 것, 부패일까 발효일까옛날부터 우리나라에서는 홍어를 톡 쏘는 맛이 나도록 삭혀서 먹어왔다. 특히 전남 서남해안 지방에서는 잔치 음식에 삭힌 홍어가 거의 빠지지 않을 정도로 전남지방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삭힌홍어는 톡쏘는 특이한 향 때문에 못먹는사람이 있지만, 다른 반면에 그 맛을 좋아해서 일부러 찾아가면서 먹는 사람들도 있다. 홍어의 이 특이한 맛과 향은 어떻게 해서 나는 것일까?일반 생선은 부패가 진행되면 먼저 역한 냄새가 풍긴다. 생선이 지닌 단백질을 부패세균들이 분해하면 아미노산이 되고 이 과정에서 휘발성(揮發性) 물질이 생겨나 코로 맡기에는 거북한 냄새가 나고 만일 이를 섭취하게 되면 부패 시 생겨난 독성물질로 인해 배탈이나 식중독을 일으킨다. 하지만 홍어는 일반 생선과는 달리 체내 속의 암모니아 성분 때문에 썩는 것이 아니라 숙성 발효가 이루어 진다. 이 암모니아가 부패세균을 서식 못하게 하여 홍어가 썩지 않고 삭히게 하고, ph 7이상의 강알카리성 식품이 되어 그 특유의 알싸하고 톡 쏘는 향을 우리에게 보여 주는 것이다. 또한 홍어를 삭히는 과정에서 홍어껍질이 큰 작용을 한다는 내용이 새롭게 밝혀졌다. 홍어껍질 표면에는 발광(發光)박테리아가 다량으로 서식하고 있는데 그 박테리아가 홍어에 있는 요소를 분해시켜 암모니아와 이산화 탄소를 만들어 내는 결정적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식품은 미생물에 의해 독성을 지니기도 하고, 곰팡이에 오염되어 부패식품이 되어 식중독을 일으키는 위험한 요소가 되지만 미생물작용에 의해 식품의 좋은 맛과 풍미, 소화성 증진 등 사람에게 갖가지 이로움을 주기도 한다. 발효와 부패는 모두 미생물에 의한 유기물의 분해현상이지만 사람에게 있어 유용한 경우에 한하여 발효라고 부르고, 미생물이 유기물을 분해할 때 악취를 내거나 유독물질을 생성하여 유용하지 못한 경우에 한하여 부패라고 한다. 다시 말해, 발효란 넓은 의미로는 미생물이나 균류 등을 이용해 사람에게 유용한 물질을 얻어내는 과정을, 좁은 의미로는 산소를 사용하지 않고 에너지를 얻는 당 분해과정을 말한다. 따라서 삭힌홍어가 발효인가 부패인가를 따진다면 당연히 발효라고 할수 있다.
생명연장에 대한 인간의 도전과그 윤리적 문제20073196식품공학과 김효중Ⅰ. 생명연장의 꿈Ⅰ-ⅰ 인간의 번성Ⅰ-ⅱ 인간의 욕망Ⅱ. 생명연장을 위한 인간의 도전Ⅱ-ⅰ 모두의 꿈Ⅱ-ⅱ 생명연장의 현재Ⅱ-ⅲ 신의 언어, 유전자Ⅱ-ⅳ 생명연장기술의 발전Ⅲ. 옥에 티Ⅲ-ⅰ 빛과 그림자Ⅲ-ⅱ 충격, 그리고 사회적 저항Ⅲ-ⅲ 사회적, 윤리적 규제Ⅲ-ⅳ 생명윤리Ⅳ. 생명연장기술의 미래Ⅳ-ⅰ 미래의 과학기술Ⅳ-ⅱ 생명연장기술의 명암Ⅳ-ⅲ 과학기술의 발전방향Ⅴ.참고문헌Ⅰ.생명연장의 꿈Ⅰ-ⅰ 인간의 번성인간은 수십만 년 동안 지구에서 살아왔다.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물 중에서 가장 지능이 높은 인간은 그 지능을 이용하여 다른 어떤 생물보다도 지구에서 가장 번성한 생물체가 되었다. 신체능력은 보잘 것 없지만 도구를 사용하여 강한 육식동물을 이겨내고, 견디기 힘든 자연현상들도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이겨냈다. 오랜 기간 여러 생명의 위협을 이겨내고, 인간은 그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Ⅰ-ⅱ 인간의 욕망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질서를 지키기 위해 계급사회가 생겨났다. 이런 계급사회의 가장 중심에 있는 왕은 노예나 평민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호화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었다. 왕들은 자신들의 명예와 권력, 그리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계속하기 위해 불로장생을 바라며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해 생명을 연장하고자 했다. 하지만 그들은 헛된 꿈을 위해 자신들의 힘과 권력을 마음대로 사용하였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중국의 진시황이다. 진시황은 강력한 왕권을 확립하기 위해서 오로지 폭력과 형벌로만으로 백성을 다스렸다. 그는 자신이 세운 나라가 영원불멸하리라 주장하였고, 자신이 제 1대 황제(시황제)이며 다음은 2대, 3대로 이어지기를 염원했다. 진시황릉, 아방궁, 도로, 운하, 만리장성 등 그리고 불로장생에 대한 끝없는 욕망이 그 사례이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2대, 3대의 황제 따위는 없이 영원히 황제를 하겠다는 불가능한 야망은 불로초를 통해서 또 한 번 나타났다.Ⅱ. 생명연장을 위한 인간의 도전Ⅱ-ⅰ. 모두의 꿈진시황의 예를 들었지만, 많은 왕들이 생명 연장의 꿈을 꾸고 그를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병에 걸리지 않고 오래 살고 싶다는 바람은 인류가 지구상에 나타난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변하지 않는 꿈으로 이어져 왔다. 이는, 과학기술의 엄청난 발전을 이룬 지금에서도 마찬가지로 시도되고 있다.Ⅱ-ⅱ. 생명연장의 현재이에 따라 생명연장을 위한 각종 수단과 방법이 동원되었고, 마침내 20세기에 들어서면서 페니실린의 발견과 생명과학, 유전공학 등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 인간의 평균수명도 획기적으로 늘어났다. 한국의 경우만 보더라도 1930년대에는 31세이던 것이 2002년에는 73세로 42년이나 늘었다. 그럼에도 생명을 연장시키기 위한 인류의 꿈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제는 각종 질병을 정복하고 생명을 비약적으로 연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단계에 있다.Ⅱ-ⅲ. 신의 언어, 유전자현재 생명과학기술 연구의 가장 큰 분야는 유전체와 이와 관련된 연구로 볼 수 있다. DNA로 구성된 유전인자들의 총집합체인 유전체는 생물의 설계도로 불리기도 한다. 미국은 1988년 인간게놈 연구에 막대한 연구비를 투입하여 2001년 2월 일차적인 유전자 지도가 완성되었다. 당시 클린턴 대통령은 '우리는 신의 인간을 창조한 언어를 이해하는 과정에 들어갔다'고 격찬하였으며, 과학자들은 '유전자 염기 서열 규명으로 질병의 원인 규명과 예방, 치료법 개발이 한층 손쉬워졌으며, 이것은 인간의 수명 연장과 신명의 신비 규명에 획기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Ⅱ-ⅳ. 생명연장기술의 발전1997년 영국에서 복제양 돌리가 탄생한 이후 2000년에는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인간배아복제에 성공하였고, 2003년 4월에는 인간의 DNA 유전자 정보를 담은 인간게놈지도가 완성되었다. 이로써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유전자, 신체 이상을 낳는 유전자, 노화촉진 유전자 등 그동안 인류를 괴롭혀 온 각종 난치병들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비록 생명의 존엄성 파괴라는 윤리문제가 불거지고 있지만, 이용만 잘한다면 머지않아 인간의 수명을 150세 이상까지 늘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되었다. 과학자들은 2010년이면 암에 관한 모든 유전정보가 밝혀져 암을 완치할 수 있으며,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의 경우에도 2008년경 완전한 치료제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그 밖에 인공자궁, 유전자 치료, 인간게놈프로젝트 등도 필수적인 생명연장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세포인식단백질과 세포 외 기질의 연구, 세포주기 및 성장, 세포분화, 세포사멸에 관한 연구는 기본적인 생명현상의 이해는 물론 암 발생과 노화과정의 이해와 결부되어 연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한 각종 의약품의 개발, 유전자 삽입 및 이식을 통한 유전적 질병 치료, 녹색 혁명과 식량 증산, 장애를 가진 사람의 장기를 대체할 인공 장기 생산, 환경오염 문제 해결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생명연장에 도움이 되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Ⅲ. 옥에 티Ⅲ-ⅰ. 빛과 그림자모든 인류의 꿈인 생명연장이 현실이 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생명연장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헛된 꿈이었던 생명연장이 눈앞에 밝게 빛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이다. 생명연장을 위한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비례해 인류의 미래를 어둡게 만드는 갖가지 요인들도 나타나고 있어 이들 요소들에 대한 적절한 해결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예를 들어 아직 몇몇 국가를 제외하고는 별 문제가 없지만, 머지않아 세계적인 물 부족 현상이 나타나 물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또한, 유전자 조작 과정에서 예기치 않았던 사고로 질병 감염의 우려가 있고, 유전자 조작으로 생긴 새로운 생물로 인해 생태계 파괴의 위험이 있다.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가치관의 혼란이 생길 수 있다는 것도 문제이다. 또 유전자변형 농산물, 기상이변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및 라니냐 현상, 에이즈, 사스와 같은 신종 질병 등이 모두 그러한 예이다.Ⅲ-ⅱ. 충격과 사회적 저항언제나 획기적인 새로운 과학적 지식의 발견과 기술의 진전은 큰 사회적 충격을 주어왔다. 이는 생명공학의 발전에도 예외는 아니다. 진화론, 마취제, 피임약, 인공수정 등도 모두 격렬한 사회적 저항의 대상이 되었으며 오랫동안의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이들은 1996년 체세포 복제 기술로 탄생한 복제양 돌리와 인간 복제의 가능성, 그리고 생명체의 종간합성을 비롯한 최근의 생명과학기술이 던져온 충격에는 크게 미치지 못한다. 생명체의 탄생은 신의 영역에 속한다는 믿음과 인간과 생명의 존엄성이 무너지고, 자연적이 아닌 인공적 생명체가 인간에게 영향을 미칠까에 불안하게 되었다. 후자의 경우 유전자 재조합 식품에 대한 우려감을 들 수 있다.Ⅲ-ⅲ. 사회적, 윤리적 규제외국의 경우는 1990년대 초부터 생명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관련법들이 제정되고 시행되고 있거나, 제정 중에 있다. 예로 독일은 1990년에 '수정란 보호법'을 제정하여 다른 사람, 태아, 사망자와 동일한 유전정보를 가진 인공수정란의 생성금지, 잡종생명체 생성금지, 인체생식세포의 인위적 변화 금지를 단행하였다. 우리나라는 과학기술부가 2000년 11월 '생명윤리자문위원회'를 발족시켰고, 동 위원회는 2001년 7월 '생명윤리기본법'의 기본골격을 마련하였으며, 이에는 생명복제와 종간 교잡, 인간 배아의 연구와 활용, 유전자 치료, 동물의 유전자 변형과 활용, 인간 유전 정보의 활용과 보호 등에 대한 윤리적 지침을 담고 있다.Ⅲ-ⅳ. 생명윤리이처럼 생명과학의 발전과 더불어 생명을 어디까지 인위적으로 조작할 것인가, 개인의 생명존중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과 인간가치의 관련을 생각하고 그 윤리를 따지는 생명윤리라는 분야가 나타났다. 생명윤리는 과학기술의 윤리문제에 관해 과학과 종교, 법률과 심리학 등 학제간의 차원에서 접근하는 새로운 학문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1970년경부터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는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치료법의 개발이 이루어진 결과, 삶과 죽음, 인격과 비인격 간의 경계가 애매해지고 기존의 윤리학으로는 대처할 수 없는 윤리적 문제들이 발생한 데서 기인한다. 생명윤리를 둘러싼 문제들은 도덕적 딜레마를 야기한다. 최근 사례로는 황우석 박사 사건을 들 수 있다. 이 사건은 과학기술의 윤리적 문제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다.
지구온난화가 식물에 미치는 영향과학번 이름우리는 19세기 산업화로 인해 비약적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 기술이 발달됨에 따라 우리가 할 일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그와 함께 이산화탄소 배출, 프레온가스, 환경오염 등 지구에 좋지 않은 영향은 늘어가고 있다. 이로 인해 지구는 19세기부터 계속해서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이것을 지구 온난화라고 한다.온난화 현상 자체는 과거에도 있었으나, 주로 19세기 후반부터 관측되고 있는 온난화를 가리킨다. 이러한 현대 온난화의 원인은 온실가스의 증가에 있다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산업 발달에 따라 석유와 석탄 같은 화석연료를 사용하고 농업 발전을 통해 숲이 파괴되면서 온실효과의 영향이 커졌다고 본다. 현재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PCC)에서 인정한 견해는 19세기 후반 이후 지구의 연평균기온이 0.6℃ 정도 상승했다는 것이며, 20세기 전반까지는 자연 활동이 온난화를 유발했지만 20세기 후반부터는 인류의 활동이 온난화를 유발했다는 것이다.온난화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으나,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온실기체가 유력한 원인으로 꼽힌다. 온실기체로는 이산화탄소가 가장 대표적이며 인류의 산업화와 함께 그 양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메탄, 수증기가 대표적인 온실기체 이다. 특히 현대에 사용하기 시작한 프레온가스는 온실효과를 가장 크게 일으킨다. 또한 인류가 숲을 파괴하거나 환경오염 때문에 산호초가 줄어드는 것에 의해서 온난화 현상이 심해진다는 가설도 있다. 나무나 산호가 줄어듦으로써 공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자연계가 흡수하지 못해서 이산화탄소의 양이 계속 증가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설 이외에도 태양 방사선이 온도 상승에 영향을 준다거나, 오존층이 감소하는 것이 영향을 준다거나 하는 가설이 있지만 온실효과 이외에는 뚜렷한 과학적 합의점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이다.이러한 지구온난화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에게 영향을 미친다. 이것은 식물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만약 어떤 종이 생식하고 있는 장소의 환경이 바뀌게 되면, 그 종은 환경의 변화에 견디지 못하여 죽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든지 변화에 적응하도록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식물의 종은 동물과 달라서 용이하게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식물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죽게 된다. 온난화로 인해 지구의 연평균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식물의 분포도 바뀌고 있다. 이미 온대지방인 우리나라에서도 열대과일들을 재배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100년후에는 난대 상록성 식물이한반도를 덮는다는 예측도 있다. 100년 전, 사탕단풍나무 수액은 미국의 북쪽지역에서 대부분 생산되었지만, 현재 미국에서는 생산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이제는 캐나다가 전세계 생산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식물의 분포가 점점 북쪽으로 올라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이러한 이동은 식생을 구성하는 식물군락, 식물상에 의존하는 동물의 종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동물은 변화에 대응하여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으나 식물군락의 이동은 용이하지 않으며 생식장소를 상실한다는 심각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식물의 이동능력은 종자의 산포능력에 의존하는데, 보통 연 평균 10∼100m 이동한다고 추정된다. 그러나 온실화가 현재의 속도로써 진행된다면 금후 35년 사이에 약 80Km(연당 2.2Km)나 북방으로 이동하여야 된다. 이 사실은 식생을 구성하는 많은 종이 기후변화에는 따라가지 못하고, 이 때문에 식생과 그것을 기초로 하는 생태계의 붕괴를 초래한다고 예측되고 있다. 온난화는 지구적인 강수패턴을 변화시킨다. 이 결과 직접적으로 강수량, 우수의 유출, 토양수분, 적설, 융설, 증발산 등의 변화로 나타나며, 간접적으로는 해수면이나 호수면 등에 변화를 일으킨다. 이러한 변화는 식물상의 구성종이나 식물군락의 구조에 영향을 미치며, 경우에 따라서는 종의 절멸까지 이르는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또한 온난화의 결과로 대초원의 사막화가 급속도로 진전될 것으로 생각된다.온난화로 인해 해면상승이 클 경우 열대의 망그로브(열대 또는 아열대의 이질 해안에서 발달하는 특수유형의 삼림), 온대로부터 아한대의 연안저습지의 모든 것이 소실될 우려도 있다. 이와 같이 기후에 강하게 의존하고 있는 육상 자연생태계는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아서 그 구조나 구성을 변화하게 될 것이고 존재하는 장소가 이동할지도 모른다. 이 경우에는 적응과 이주할 수 있는 종만이 살아 남게 될 것이다. 적응과 이주의 능력이 한정된 환경변화에 민감한 종은 서서히 감소되거나 소멸할 것이 예상된다.대기중의 이산화탄소 수치가 증가하게 되면 일부 식물들의 추위에 견디는 능력을 감소시킨다고 여겨지고 있다. 온난화가 지속되면 미래 겨울에 불안정한 서리와 해동의 빈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식물은 일정기간동안 추위에 적응하는 시기가 필요한데 이러한 패턴은 식물에게는 매우 위험하다.지구온난화는 식물에게 엄청난 시련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지구온난화를 식물로서 늦추는 방법도 있다. 지구온난화가 심각한 문제로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은 지구온난화가 우리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진 않다. 하지만 북극의 얼음이 점점 사라지면서 북극곰은 물에 빠져 죽어가고 있다. 개구리와 같은 양서류들 상당수가 지구온난화로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앞으로 50년 이내에 지구에 사는 생명체의 1/3이 사라질 전망이다.과학자들은 지구온난화를 늦추는 새로운 방법을 미 지구물리학 학회에서 내놓았다. 햇빛을 많이 반사하는 식물을 심자는 것이다. 그 연구팀은 이 방법으로 평균 1℃ 정도 기온을 낮출 수 있다고 발표했다. 잎에 초미세의 잔털을 가진 식물이 보통 식물보다 3-5% 정도 햇빛을 더 많이 반사한다. 따라서 초미세 털을 가진 식물을 대량으로 심으면 태양막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연구팀은 이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식물이 현재 미국 등지에서 재배되고 있다고 했다. 그 결과, 이 지역에서는 평균 1℃ 정도의 기온하락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지구온난화를 극복하기 위해서 앞으로 식물을 심을 때도 햇빛을 얼마나 잘 반사하느냐를 따져야 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