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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감상문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감상문 )이 영화는 선조 25년 때의 임진왜란 직전인 1592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당시 동인과 서인으로 나뉜 조정과 힘이 없는 임금은 정치를 제대로 행하지 못하였다. 영화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임진왜란시기를 배경으로 하여 조정을 풍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러한 내용들을 풀어가며 당시의 상황과 빗대어 나의 생각을 정리하여 보려고 한다.첫 장면에서는 왜군의 침입을 막기 위한 구실로 대동계를 토직한 정여립이 그를 통해 반란을 꾸미고 있다는 조정 대신들의 모함으로 인해 자살을 하였지만 그 죄를 엄히 벌하여 민중들에게 보이기 위해 시신을 가져와 목을 베는 장면이 나왔다. 후에 나오는 내용이지만 정여립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 아니라 이몽학이 자신의 야망을 위해 자신의 스승인 여립을 살해한 것 이였다. 이몽학은 대동계를 이끌고 동인과 서인에 구분을 두지 않고 송만준과 한신균을 살해하게 되는데, 한신균 에게는 서자인 견자라는 아들이 있었다. 당시엔 서자라는 이유로 사회적인 천대를 받았으며 집안에서도 대접을 받지 못하였다. 그러한 상황에 견자는 자격지심이 상당 했는데, 신균은 그러한 아들에게 “ 시대의 왕 역시 서자이다 ” 라며 이야기를 해주었다. 당시의 여러 사회적 배경이 영화 초입에 있어 흥미를 끌고 그 후의 전개될 이야기가 기대되는 영화였다. 영화를 쭉 보며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바로 견자의 내부심리가 잘 표현 되지 않은 것 같았다. 견자는 서자로 태어나 사회적 반감을 가지고 있었을 텐데 그러한 내용이 영화에 베어있지 않아 영화가 끝난 후에도 풀리지 않는 의문으로 남게되어 아쉬웠다.견자는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하는 몽학을 발견하고 그에게 달려들지만 그의 칼에 맞아 쓰러진다. 이 곳에 몽학을 막기 위해 황정학 이라는 봉사가 있었는데 그는 앞이 보이지 않는 장님이지만 후각과 청각을 이용하여 검술에 뛰어나고 의학에 있어서도 뛰어난 자였다. 그가 견자를 거둬 그를 살리고, 견자가 왜 자신을 살렸냐 묻자 정학은 몽학을 막아야 한다며 자신의 눈이 되라고 한다. 견자는 아버지의 복수를 하기위해 정학을 따라다니게 되는데 그러던 차에 정학의 칼부림 솜씨를 보게 되어 자신에게 기술을 배우려한다. 이 영화를 보며 흥미롭게 봤던 것은 배우 황정민이 황정학 이라는 인물을 해학적으로 잘 풀어내고 있다는 점이었다. 견자와 정학은 몽학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다 그의 연인인 기생 백지를 찾아간다. 하지만 몽학은 자신의 야망을 위해 백지를 찾지 않은지 오래 되어 그의 발자취를 찾을 수는 없었다.대동계는 당직에 휘둘리지 않고 왜군을 막기 위함 이라는 이념을 가지고 토직 되었는데 정여립이 죽은 후 당시에는 왜군이 곧 침략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일파만파 퍼지고 있었다. 이에 대동계는 몽학을 중심으로 조정의 안일한 태도를 두고 볼 수 없어 왜군을 막기 위해 먼저 용인 관할을 점령하여 죄수를 풀어주고 창고를 열어 민심을 얻었다. 이를 알게된 조정은 반역자인 이몽학의 처단을 두고 모여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 장면에서 역시 동,서인은 당파싸움으로써 서로가 처단하겠다며 나서며 시대적 배경을 한번 더 각인 시켜주었다. 이 영화속에서의 조정 대신들은 정말 나라를 위한 정치를 하기보다는 서로의 이익을 챙기고 진실된 정국을 알고 있으면서도 왕에게는 자신들의 당파를 위한 이야기만 늘어놓는데, 왕은 조정 대신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며 눈살을 찌푸리곤 무기력하게 나라를 방치해둔다. 이 모습은 흡사 현 우리의 정치인들의 모습이 아닌가 싶다. 누구하나 정말 나라를 위해 나서는 자들이 없고 현대에서 왕이라 할 수 있는 민중들에게는 그들을 위하는 척 위선적인 모습으로써 그들의 눈과 귀를 막고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기에 급급하다. 현대에서의 대중들에게는 엄청난 힘이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의 힘과 목소리를 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권리를 쉽게 포기하곤 한다. 영화를 보며 씁쓸한 웃음이 지어지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 것 없는 정치인들의 모습과 그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가 너무 유사해 데자뷰를 보고 있는 듯 했기 때문이 아닐까그 후 조정은 반역자들을 잡기위해 용인관할을 주거지로 삼으며 대동계를 잡아들인다. 몽학은 연인인 백지를 찾아와 그곳을 떠나라며 자신은 야망을 쫓아 갈 길을 가버린다. 군사들은 곧 백지를 찾아와 그녀를 데려가려하지만 마침 그곳에 있던 견자가 처음으로 칼을 휘둘러 그들을 죽이곤 백지를 데리고 정학을 따른다. 하지만 정학은 칼잡이는 여자도 버리는 것이라며 그녀를 떼어내라 하고, 견자는 차마 백지를 버리지 못하고 정학을 따르지 않는다. 정학은 대동계에게 칼을 만들어 전해주던 방짜쟁이를 찾아가지만 군사들이 들이닥쳐 대장간은 폐허가 되다 싶이 한다. 황정학은 몽학을 막으려 그를 찾아내었고, 싸움에서 패하게 된다. 여기에서 정학은 목숨을 잃게 된다.그 시기에 왜군 15만이 부산에 쳐들어 옴으로써 임진왜란이 시작되게 되었다. 조정에서는 전쟁이 날 줄 알고 있었으면서도 민심을 흐릴까 말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세우며 왜군을 막기 위한 방안을 세우는데 이러한 과정에서도 당파간의 싸움은 빠지지 않는다. 동인과 서인으로 나뉘어 신립과 권휼을 내세우는 둥의 이야기를 하다가 왕은 육군으로는 신립, 수군으로는 이순신을 세워 그들의 이야기를 막았다. 이러한 시기에 왜군의 침략속도는 국토대장정 급으로 빠르게 진행되었고 이에 맞추어 대동계는 용인관할을 다시 점령하여 동료들을 빼내고 한양으로 향하기로 한다. 이때 대동계 내에서 왜군의 속도가 너무 빠르니 한양으로 향하지 말고 그곳에서 왜군을 막자라는 의견이 나왔지만 몽학은 자신의 야망을 체우기 위해 그러한 이야기를 한 자들은 베어버리곤 다시 한양으로 향하게 된다. 육군의 신립이 패하게 되면서 왜군의 진격속도는 더욱 가속이 붙었다. 이를 안 조정에서는 왕을 피신 시키려하고 민중은 임금이 나라를 버리고 피신한다하여 막으려 한다. 하지만 임금은 나라와 백성 그리고 궁을 등진 체 의주로 피신을 떠난다. 이 장면에서도 역시 조정은 공공의 적이 되어버렸다. 누구보다 앞장서 나라를 지켜야할 조정이 아무런 힘도 쓰지 않고 나라를 등지고 명으로 피난을 가버릴 궁리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독후감/창작| 2012.10.10| 3페이지| 1,500원| 조회(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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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도산의 영향
    ( 기업 도산의 영향 )이윤을 내지 못하는 기업은 도산하게 되고 기업의 도산은 기업 소유권자는 물론 가계와 정부 등 다른 경제주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기업의 도산倒産이란 무엇인가? 이에 대한 정의를 하나로 명확히 하기는 어렵다. 어떤 사람은 경영상태가 매우 악화된 기업의 의미로 쓰기도 하고 또 다른 사람은 기업 활동을 종식시키는 법률적 파산기업의 의미로 쓰기도 한다. Beaver는 지급채무 만기에 지급해야 할 재무적 채무에 대한 지급불능이며 파산, 채권의 지급지연, 우선주 배당의 미지급과 같은 경제적사건을 포함한다고 하였다. Weston 및 Brigham에 의하면 기업의 도산은 경제적 도산과 재무적 도산으로 나누어지며, 경제적 의미의 도산은 기업의 수익이 비용을 초과하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이것은 투자의 역사적 원가에 대한 투자 수익률이 자본비용보다 낮은 경우를 의미하며, 재무적 도산은 유동성 부족으로 총자산이 부채보다 많지만 만기부채를 지급치 못하는 기술적 지급불능과 자산보다 부채가 많아 자기자본이 마이너스인 파산을 의미한다고 하였다. 한편 G. Foster는 기업도산대신에 재무적 위기란 용어를 쓰고 있다. 그러나 전통경제학 이론에 따르면 도산은 자본주의 경제체제하에서 비효율적인 기업을 도태시켜 적자생존을 가능케 함으로서 경제전반의 효율성을 제고시키는 제도적 장치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이러한 견해는 최근 사회주의체제의 붕괴가 도산이라는 개념 없이 경제단위를 방만하게 운영해온 데에 기인한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기업도산은 기존의 영업활동이나 조직구조를 대대적으로 재정비하지 않고서는 해결할 수 없을 정도의 심한 지급능력상실을 의미한다. 이러한 개념 정립에도 물론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도산에 관한 실증연구들을 살펴보면, 나름대로의 도산/비도산기업의 객관적 분류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도산신고 여부를 그 기준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도산신고는 법적사건으로서 은행이나 다른 채권자들의 강압에 의한 경우가 많다.그렇다면 기업이 도산하게 되는 원인은 무엇일까? 이는, 기업이 다른 기업들 사이에서의 경쟁력 상실, 소비자에게 선보일 신상품의 결여, 기업의 성장에 요점이 될 수는 있으나 위험요소가 따르는 신시장 개척 부진 등이 있다.이러한 이유들의 근본적인 원인은 시설 투자 및 연구 개발이 미진하거나, 시장 정보가 늦어 시장 수요에 따른 대처 능력이 결여 되었거나 시기를 놓쳐 타 업체와의 경쟁에서 밀려 나거나, 잦은 노사 갈등과 고임금등으로 생산성이 저하되어 기존 시장 이나 신시장 을 확장하거나 개척 하지 못한 경우 이다. 자금 투자가 원활히 이루어 지지 않으면 신상품 개발을 제때 하지 못 할뿐만 아니라 시장 흐름이 새로운 기능 새로운 디자인인 제품으로 쏠려 갈 경우 판매 부진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한 여러 가지 조건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되면서 기업은 시장을 상실 하므로 더 이상 존재하지 못하고 도태내지 도산 하게 되는 것 이다.이와는 별도로 차입 자금에 의한 기업 운영시 이자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도산 하는 경우도 있으며 종업원이나 경영층의 도덕 불감증으로 재무상 큰 손실을 끼쳐 도산 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중소기업의 경우 대기업과의 가격경쟁에서 밀려 상품에 대한 매출을 내지 못하여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그 외에도 영업상 매출 채권이 발생 하였음에도 그 채권(수금대금=收金代金)을 받지 못하여 장부상으로는 흑자이나 부실한 거래 상대방의 채권 미회수로 도산 하는 경우도 적잖이 많이 있다.이러한 기업의 도산 사례를 보면 아래는 “중국, 중소기업 줄도산 도미노 우려” 라는 기사의 발췌 내용이다."현재 중소기업들은 자금난 등으로 곤경에 처해 있으며, 국가가 만약 서둘러 적절한 대책을 내놓지 않는다면 중소기업 도산의 물결이 닥쳐올 것이다."중국중소기업협회 회장 리즈빈(李子彬)이 최근 한 포럼에서 이같이 촉구했다고 중화공상시보가 최근 전했다. 리 회장은 "2009년 기준으로 중국에 등록된 중소기업은 1023만개 있으며, 중소기업은 중국 기업 총수의 99%를 점유하며, GDP 기여율은 60%를 초과하고, 세수 기여율도 50%를 넘는다. 고용의 80%를 창출하고 있으며 무역의 70%를 차지하고 있다"며 중소기업 줄도산이 가져올 후폭풍을 경고했다.실제 중국의 중소기업들이 도산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저장(浙江)성 원저우(溫州)에서의 줄도산은 심각한 수준이다. 경제참고보의 1일 보도에 따르면 산치(三旗)그룹과 장난(江南)피혁, 보터만(波特曼) 등 원저우 중견 기업들이 도산한 데 이어 최근 저장성의 대표 기업인 톈스(天石)전자유한공사도 파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업체는 자금 경색으로 수개월씩 근로자들의 임금을 체불하다 결국 문을 닫았으며 업체 대표는 네덜란드로 도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업체의 금융권 대출에 보증을 선 업체들도 많아 연쇄 도산이 우려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이미 톈스에 보증을 섰던 업체들의 담보물을 압류, 법원에 재산보전 신청을 해놓은 상태다.이 밖에도 중소기업들이 많이 몰려 있는 동남부 연안지역의 저장성, 푸젠성, 광동성 등에서는 운영자금조차 확보하지 못해 공장 가동에 필요한 전기료나 수도요금을 체납하는 기업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주요이유는 시장에 돈이 돌지 않는 '돈맥경화'가 심해졌기 때문이다. 중국 금융당국은 지난해부터 은행 지급준비율을 10차례, 기준금리를 4차례 올리면서 은행들의 대출을 압박했다. 이에 은행권에서는 담보가 우량한 국유기업 위주로 대출을 실행해오고 있다. 때문에 자금난에 부딪친 중국기업들은 제2금융권이나 제3금융권, 사채시장에서 자금을 끌어들이고 있다. 하지만 이 곳에서 융통하는 자금은 이자가 천정부지로, 최고 40%선에 달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스위스 은행 크레디트 스위스(CS)에 따르면 최근 몇 주간 원저우, 샤먼 같이 개인사업자가 많은 중국 도시에서 은행 밖 비공식적 대출 기관을 통해 돈을 빌린 기업 대출 비율은 전체의 5% 정도로 9개월전 1.5% 수준에서 급등했다.중소기업들의 자금난은 노동자들의 임금체불로 이어지고 있어 사회문제로 비화될 가능성마저 예상되고 있다. 지난달 6일 밤 중국 광둥성 차오저우시에서는 농민공 200여명이 공장의 임금 체불에 대해 항의하며 격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동타오 크레디트 스위스 이코노미스트는 “중소기업들이 자금난을 겪으면서 대금 결제를 미루고 공장 주인이 근로자들에게 임금을 주지 않고 도망간다면 중국 경제는 또 다시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중소기업의 도산이 시작되면 중국 경제는 시장이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많이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위 기사의 내용에서 보듯이 최근 중국의 중소기업들이 속속들이 문을 닫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의 도산이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며 이슈가 되고있기 때문에 세계인의 눈이 중국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는 대출 제도의 불리함, 사채의 횡행, 이에 따른 중소 기업들의 도산, 지역 경제의 파탄으로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다. 나는 중국의 이러한 상황을 보며 눈부신 성장 뒤의 그림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국은 근래에 들어 어마어마한 속도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 몇해 전만 하여도 중국은 신흥국으로써 앞으로의 강국이 될 나라라고 불리었다. 큰 대륙 중 일부 지역에서, 특화산업을 육성하여 선진국 따라잡기를 하고 있었으며, 그 당시만 해도 한국의 기술력을 넘어 일본의 기술력에 다가 갔다고 한다. 지금은 이미 아시아의 기준을 넘어 섰다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원동력은 바로 중국의 인구수에 따른 엄청난 노동력의 산물이 아닐까 싶다. 중국은 제조업 분야를 통해서 경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이제 막 공산품 쪽으로 발전하던 시기이며 지금은 제조업 분야가 위에서 보듯이 몰락 부분에 온 듯 하다. 중국은 경제적으로는 빠른 발전을 이루었으나 정책적인 면에서는 대한민국의 6-80년대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노동력 착취가 아닌 경제에 맡기는 방식을 취함으로 기업들이 줄도산을 하게 된 경우이다. 이제 더 이상 중국은 세계의 공장이 아니다. 단순한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제조업을 넘어섰고 그러한 노동을 하기위한 인건비는 높아졌다.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중국에서 도산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이다. 중국의 자국 위주의 강압적인 경제정책도 있지만 그보다는 높아진 인건비로 생산비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중국은 생산단가의 주요부분이 되는 제조업 분야에서 벗어나 금융, 정보산업 쪽으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것이다. 허나, 국내의 경제 발전 과정을 보았을 때 이렇듯 빠른 성장은 빈부 격차를 심화시키고, 국민들의 윤리의식과 도덕성을 크게 훼손한다. 오로지 성장이 제 1의 목표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그 부작용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중국의 경우, 우리나라와의 스케일에서 차이가 나므로 그 문제는 더 없이 클 것이라고 예상이 된다.현 중국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뜨는 것이 바로 물가가 폭등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음 기사는 중국의 물가 폭등에 따른 정부의 긴축정책에 의해 중소기업이 줄이어 도산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이다.
    경영/경제| 2012.10.10| 4페이지| 1,500원| 조회(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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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버드파파
    해피버드파파(부제: 아버지, 그 애잔한 ...)대전 원도심인 대흥동, 그곳에 위치한 작은 소극장, 상상아트홀에서 연극을 보게 되었다. 극명은 해피버드파파. 연극을 보기 전, 작품을 좀 더 알고 감상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 연극에 대한 조사를 하고 나섰었다. 이 연극은 서울 대학로를 강타한 코믹 연극 '경로당 폰팅 사건'을 쓰신 극작가이며 연출가이며 영화평론가이신 건양대학교 공연미디어학과에 이충무 교수님이 대본을 썼다. “지친 세상사 때문에 가족 간의 대화가 부족한 요즘 가족과 함께 보면 가족애를 회복할 좋을 연극이다.” 라는 평을 보고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연극을 감상했다. 해피버드파파는 원래 ‘아빠는 새가 아니다’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한 적이 있다. 이 작품을 극단 셰익스피어대표 복영한 씨가 다시 연출한 것이다. 내용은 같으나 ‘아빠는 새가 아니다’ 공연도 보고 싶어졌다. 같은 내용을 각자 어떻게 연출했을지 궁금하다.처음 찾아보는 대흥동 상상아트홀. 대부분의 소극장이 그러하듯 내부의 편안함이나, 쾌적함은 기대하고 싶지 않아 마음을 비우고 엘레베이터로 향했다. 5층에 위치한 상상아트홀.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 내 관념이 틀렸다는 생각에 얼굴이 붉어졌다. 상상아트홀. 이름에 맞게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대기실이 맘에 쏙 들었다. 추억 가득한 나무의자 역시 바깥세상은 잠시 잊어두고, 공연에 집중할 수 있게 마음을 비워 내줬다. 친절한 안내원분의 도움을 받아 티켓팅을 받고 바로 공연장으로 입장하였다. 등받이 의자에 넉넉한 공간, 그리고 깔끔한 실내 내부가 더할 나위없이 맘에 들었고, 오퍼실이 객석과 분리되어있어 공연도중 집중을 방해하는 일이 없어 좋았다.이제 본격적인 공연으로 들어가기 앞서 멀티맨이 나와 공연 에티켓을 설명해주었다.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초대권을 선물로 주기도 하였으나 관객을 집중시키는 힘은 조금 약했던 듯 싶다. 휴대전화 전원끄기, 공연도중 사진촬영 불가 등을 조금 더 강조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첫 등장은 관객의 눈을 사로잡기에 성공했다.이 연극은 언제부턴가 돈 버는 기계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아빠들. 특히 자녀의 교육을 위해 가족을 외국으로 보내고 혼자 남은 '기러기 아빠'들의 고단함에 대해 다루고 있다. 현재 유학중인 학생이 2만명을 훌쩍 넘는다는 통계만 봐도 처량한 외기러기 같은 아빠들이 얼마나 많은 지 알 수 있으며, 작품은 이런 '기러기 아빠'의 모습을 코믹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그려냈다. 지친 일상 때문에 가족간의 대화가 단절된 요즘, 아빠와 서먹한 딸이라면 함께 손잡고 보면 좋을 연극인 듯하다.해피버드파파 는 아내와 딸을 캐나다로 보내고 3년째 외롭게 사는 46살의 기러기 아빠인 신조류가 생일을 두 달 앞두고 혼자 보내기 외로워 ‘니맘내맘’ 이라는 역할대행 회사에 딸과 아내 역을 대신할 사람을 부탁하면서 시작 된다. 자신이 원했던 딸과 아내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딸 한신애와 아내 봉삼월의 모습을 보고 당황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정도 들고 그동안 기러기 생활로 지쳤던 삶에 활력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어느 날 신애가 학교에서 사고를 치게 되는데 부모가 없던 신애가 신조류와 봉삼월 에게 부모 역할을 대신해 달라 한다. 자신의 친 딸도 아닌 신애를 위해 경찰서를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는 신조류. 그 모습에 섭섭함을 느낀 신애는 신조류와 싸우기도 하며 이야기는 이어지게 된다.이 공연의 놓칠 수 없는 Tip이 있다면 처음엔 니맘내맘 대행 서비스 직원으로, 엄마와 딸로, 전국노래자랑의 참가자와 송대관으로, 드라마에 나오는 닭살가족으로, 원캐싱CF에 나오는 댄서들로, 선생님과 반장과 그 엄마로 어느 장면 하나 놓칠 수 없는 멀티맨들의 감초연기들이였던 것 같다. 배우들의 연기에 객석에서도 싸울때는 진짜 싸우는 것 처럼 분위기가 싸해지고, 사이가 좋아서 알콩달콩 잘 지낼때는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훈훈해지는... 정말 배우들의 열연에 박수를 아끼지 않고 보냈었다.이 작품에서는 가족간의 情과 사랑, 그러한 곳에서 오는 그리움들을 이야기하며 오늘날 우리내 가장이 감내해야할 고통 아닌 고통을 조명하고, 각 구성원간의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책들을 제시하며, 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는다. 현대시대의 문제점인 기러기가정과 처음 역할대행서비스의 목적과는 다르게 흘러가버려 사람들의 뇌리에 퇴폐적 성매매의 매개체로 인식되어진 따뜻하지 못한 소재들을 야무지게 버무려 따뜻하고 맛있게 내놓은 해피버드파파.그동안 내 가정에 소홀히 했던 부분은 없었는지 성찰의 계기가 되었던 가슴 따뜻한 공연 이었던것 같다. 아빠라는 다소 무거워 질 수도 있는 소재와 역할대행이라는 오해를 가져 올 수 있는 소재. 그러나, 이 둘이 만나 정말 따뜻하고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훌륭한 작품이 되었다. 중간 중간 바뀌는 무대구성에 지루할 틈이 없었고, 극중 봉삼월의 연기는 극의 분위기를 등장 자체만으로도 상승 시켰으며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갈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한 것 같다. 해피버드파파는 감수성이 풍부하고, 예민한 청소년들에게 권유해주고 싶은 연극이다.
    독후감/창작| 2012.10.10| 3페이지| 1,000원| 조회(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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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한 제국 감상문
    영원한 제국 감상문이 감상문의 첫 줄을 띄우며, 솔직한 심정으로 누구나 그렇겠지만 이런 옛날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내가 역사에 관한 내용을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역사와 교양 수업시간을 통해 역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로 인해 이 영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듯하다.이 영화는 18세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룻밤 사이에 벌어지는 정조와 노론세력간의 권력다툼을 그린 영화로 정조가 노론에 의해 독살 당했다는 가정 하에 그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한국영화이다.우선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영화에 대한 내용을 미리 조사해 보았는데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이 작품은 1993년에 발표된 이인화의 소설 영원한 제국을 각색한 스릴러 사극이다. 정치개혁을 단행하려는 정조와 그에 맞선 노론 사이에 세력다툼이 치열하던 18세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개혁의 열쇠가 되는 2권의 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하룻밤 동안의 사건을 압축해놓은 작품이다.나는 항상 이런 역사에 관한 책이나 드라마나 혹은 영화를 볼 때마다 과거와 현재가 큰 차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이 영원한 제국을 보며 느낀 점은, 이 영화 속의 내용이 짚고 가고 있는 부분은 과거에서의 정치인들의 세력다툼 싸움이고, 지금도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현재에도 그 세력다툼은 그칠 줄을 모른다는 생각이다. 그런 것들을 볼 때 한편으로는 우습지만 과거나 현재나 가난하고 힘없는 평민들만 피해를 보는구나 하고 한숨이 나오기도 했다. 얼마 전, 혹은 어제 오늘속의 신문기사에도 여야의 세력 줄다리기 싸움은 계속되고 있었다.21세기 현대사회에서도 사회지도층들의 권력의 싸움은 어딜 가나 꼬리표처럼 붙곤 한다. 국민의 질타를 받을 것이 뻔 한데도 그런 어처구니없는 일들을 하는 우리국회나 소위 말하는 정치인들 그들을 보면 너무나 화가 난다. 그것은 분명 정치를 못하는 그들이 권력을 잡고 있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그들을 국민의 대표란 이름으로 국회에 세우고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하게끔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누구인가를 생각해보게 된다.옛날 조선시대 중앙집권적 왕권사회에서 힘없고 당하기만 하는 일반 평민계층을 생각해보면 그들은 정말로 너무나 많은 고통과 주장을 한번 외쳐보지도 못하고 한탄의 세월을 살아온걸 보면 너무도 가엾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지금 우리네 모습은 어떠한지 과연 발전되지 못한 중앙집권적 왕권사회에서와 현재의 21세기 민주사회, 과연 다른 점이 무엇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이유는, 물론 그때나 지금이나 정치인들은 자기네 위치를 굳히려는 자세로 정치를 하고, 그런 것들은 보면서 한탄만하며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세우려 하지 않는 우리 일반 국민들을 보면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를 게 없구나하는 생각이다.이 영화에서 최고의 권력층에 있는 왕조차도 그의 반대세력을 경계하고 탄압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 역시나 그 시대나 혹은 지금이나 그들의 다른 점이 무엇인지 또한 의문이 생긴다. 다시 말해 욕심의 한계가 어디까지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 영화에서 어느 날 정조의 명을 받아 선대왕 영조의 서책을 정리하던 장종오가 의문사로 영화를 시작하는데 이렇게 궁궐 안에서의 살인사건은 현대 우리사회에서 보자면 그 배후세력을 반드시 찾아내서 처벌을 받고 언론에 알려지게 되어야 하는데 조선시대에는 일부 특별 층이 자신들이 마음대로 그 사실을 조작하고 무마하려는 장면이 권력의 다른 반면을 알 수 있고 너무나도 엄청난 일들을 자신들의 이익과 미래를 위해서 처리하는 모습이 너무나 가증스럽게 보이기까지 했다.영화에서 이인몽이 자신의 처대신 에 왕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일만하는 이인몽의 처지는 현대의 우리사회에서 정직한 공무원과 입장이 너무나도 같았던 것 같다. 물론 공무원도 정말 정직한 공무원을 겨냥한 이야기이다. 정조의 아버지인 장헌세자를 죽인 일을 뒤늦게 뉘우친 영조가 그 일을 종용한 노론세력의 명단을 적어놓은 책을 빌미로 노론들의 세력을 탄압하려고 했는지 그 책을 빌미로 자신의 세력을 더 강하게 하려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많이 흐른 지난 일을 다시금 문제 삼는 것 또한 현 우리사회의 정치 상황판과 너무나 다를 것이 없다고 느꼈다.
    독후감/창작| 2012.10.10| 2페이지| 1,000원| 조회(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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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니를 찾아서를 감상한 후...
    로니를 찾아서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다문화화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였다. 처음 영화의 주된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영화에서는 사람들의 다문화에 대한 의식이 어떠한가를 보여주는 듯 하였다. 인호는 자율방범대라는 이름으로 결성된 곳에서 활동을 하곤 했는데, 그러던 중 길거리 노점상을 하고 있는(로니)를 만나게 된다. 누가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하였던가, 인호와 같은 자율방범대원들은 로니의 가판대를 뒤엎고 길거리에서 방범 막대기 같은 것으로 거칠게 매질을 하였다. 같은 사람인데 만약 그 로니가 다문화인이 아닌 자국민 이였다면, 그곳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노점상의 가판대를 뒤엎고 노점상인을 매질하였다면 영화 속의 사람들은 누굴 향해 손가락질을 하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주인공 인호는 전 재산을 털어 국가대표 초청 시범대회를 열게 되는데 이 시범대회에 대한 기대로 한껏 부풀어 있다. 거의 마무리가 되어 갈 때쯤 “저기요!”라고 손을 드는 다문화민이 로니와 대련을 권유하고, 인호는 처음에는 거절 하려 했으나, 그것이 ‘쇼’인 줄 아는 사람들의 환호로 대련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인호는 여차할 세가 없이 그 대련 상대인 “로니”에게 패를 하게 된다. 이야기는 이곳에서부터 시작된다. 사람들이 기대했던 모습과 달리 자신이 너무 허무하게 져버렸다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에 이불을 덮고 억울해한다. 그는 고뇌에 빠졌다 “그는 누구 였을까?” 인호는 로니를 찾고 싶어하게 된다. 그는 로니의 노점이 있던 곳을 다시 찾아가 보기도 하고 외국인들이 모여있는 곳을 찾아가 보기도 한다. 그러던 중 자신의 도장에 있던 로니의 친구 뚜힌을 만나게 된다. 로니를 찾아 뚜힌을 따라간 곳은 로니가 전에 살던 곳이였다. 이곳에서 뚜힌이 하는 말투나 행동들은 한국인의 그것과 너무 같아서 웃음을 자아냈는데, 마치 그는 우리와 같은 문화 속에서 살고 있고 그가 우리와 피부색이 다를 뿐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듯 하다. 가끔 영화에서 외국인이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 할 때면 뭔가 이질적인 느낌을 받기도 하는데, 그들은 이국적인 외모이나 우리와 같은 문화 속 에 살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고리가 “언어”이기 때문 인 듯하다.영화 속 뚜힌의 캐릭터는 좀 대책 없어 보일 정도로 밝고, 사람을 좋아하며, 아무리 맞고 쫓겨나고 무시당해도 다시 헤헤 웃는 바보 같지만 전혀 비굴하게 보이지 않는 그런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뚜힌의 그런 면 때문일까 처음에는 그를 무시하고 귀찮아 했던 인호가 그의 보호자를 자처할 정도로 그에게 연민을 느끼게 되는 듯 하였다. 뚜힌과 인호가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 인호가 뚜힌에게 왜 사느냐 묻자 뚜힌은 그런 인호에게 다시 되묻는다. 그들의 이야기 속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다. 인호는 왠만한 태권도장의 사범보다 훨씬 좋은 태권도 실력을 가지고 있으나 허름한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심지어는 로니를 찾으러 다니느라 태권도장을 잘 돌보지도 않는다. 뚜힌은 멘사회원에 자격증도 많으나 길거리 가판대에서 악세서리나 팔면서 빈둥거리는 생활을 한다. 둘은 그런 면에서 닮았다.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지 못하며, 뚜렷한 목표를 잃은 사람들의 모습 같다. 목표로써 무언가를 위해, 누군가를 위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과는 거리가 있는 모습이다. 자존심 때문에 로니를 찾아다니던 인호는 뚜힌과 같이 다니며 교감을 하게 되고 생각이나 행동 하나하나가 변화하게 된다. 자신이 목표로 하는 것 외의 면들을 둘러볼 줄 알게 되고, 방글라데시인인 뚜힌에게 연민 이상의 우정과 같은 감정을 느끼게 된다. 뚜힌이 비오는 날 창문에서 뛰어내려 다리가 부러졌을 때 인호는 그에게 등을 돌렸지만 곧 다시 그를 들쳐 엎고 병원에 가서 그의 친구라며 그를 치료해 달라고 하며 부탁하는 모습을 보며 느낄 수 있었다. 그가 뚜힌을 친구로써 그를 진정으로 대하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
    독후감/창작| 2012.10.10| 2페이지| 1,000원| 조회(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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