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처음 교수님이 책을 읽는 과제를 내주셨을 때, 두권은 읽을 수 있다는 막연한 자신감에 두권을 읽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했지만 국가라는 책을 처음으로 한번 정독하고 나서 차라리 이 책을 여러번 읽어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국가 다섯 번 정독하기로 목표를 바꿨다.사실 국가라는 책을 이번에 처음 접한 것은 아니다. 서점에서 철학 쪽 코너를 기웃거리다가 집어들고 보려고 했었는데 굉장히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왜냐하면 내가 알던 책과는 다르게 계속 대화로 책 내용이 이뤄져있고 이름들도 너무 길고 생소해서 금방 접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배우고 나서 읽으니 이것이 소크라테스의 교육방법이고 이름들도 다 배웠던 사람들의 이름이라 그때와는 다른 느낌으로 읽을 수있어서 뿌듯함으로 책을 시작했다.주요 내용은 제 1권에서는 소크라테스가 글라우콘과 함꼐 벤디스 여신축제 구경하고 돌아가던 길에 폴레마 마르코스 일행에 붙잡혀 케팔로스의 집으로 초대된다. 케팔로스의집에 도착한 소크라테스는 케팔로스와 노년을 지내는 것에 대한 대화를 나누던 도중에 올바름에 대한 의견을 두고 이야기 하는 것이 1권의 내용이다. 제 2권에서는 올바름이 무엇인지 밝히기 위해 그 기원을 탐구한다. 국가의 올바름을 파악하면 개인의 올바름도 알 수 있기에 가상의 나라를 설정하고 살펴본다.제3권에서는 소크라테스는 시인들이 당시 아테네에서 큰 영향력을 갖고 있었으므로 시인들로부터 정의를 구원하기 위해서 기존 시가교육을 비판한다. 이어서 수호자가 될 수 있는 사람에 대해 설명하면서 본성에 근거한 철저한 능력주의 국가의 모습을 제시한다.제4권에서는 수호자들의 고단한 시험과 의무가 시민 전체가 최대한 행복해지도록 하는 필요에 따른 것임을 상기시키면서 수호자들의 의무에 대해서 열거하는 내용이며 정의로운 국가를 다루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네가지 덕인 지혜,용기, 절제, 그리고 정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국가에는 어떤 일에 맞는 성향의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했다. 5권에서는 올바름에 대한 논의가 마쳐진 것으로 여기고 올바르지못함으로 논점을 옮기려고 하는데 이에대해 아데이만토스와 폴레마르코스가 소위 세 개의파도로 불리는 문제들을 이야기해줄 것을 제기한다. 첫 번째가 여성이 수호자가 될수있는가 이며 두 번째가 처자의 공유 세 번째가 철인통치자 문제이다. 제 6,7권에서 플라톤은 이상국가의 지도자로 철인을 내세우며 참된 철학적 인식을 위한 교육의 문제를 다룬다.이렇게 쭉 읽어가면서 제 4권과 세 개의 파도가 나오는 5권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4권에서 본인이 맞는 성향의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것이 올바른 나라가 되고 제 일을 함에 의해서 개인의 영혼을 구성하는 세 부분인 이성과 기개 욕구가 조화를 이를 때 올바른 사람이 된다고 말한다. 지금 미용 현장에서 일을 하면서 공부를 병행하고 있는데 하고 있는 두 가지의 일들이 너무 다른지라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부분이였고 또한 5권에서 여성에대한 언급이 많이 됐는데 여자의 입장에서는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이 시대의 한계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어떻게하면 잘 살수있는가, 잘산다는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모든 인간이 플라톤이 말하는 인간과 동물의 차이인 이성을 갖고있다면 다 생각해본 주제인것같다.또한 소크라테스가 하는 문답법에 나도 모르게 대답을 하게 될 때가 있는데 정말 말문이 턱턱 막히고 트리시마코스의 편을 들게 될 때도 있었다. 잘산다는 건 무엇일까 남에게 빚을지지 않는 것 등 여러 의견이 도출 되는데 나는 이 책을 읽기전에 잘 산다는건 그 기준을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을 먼저 생각한 것 같아서 반성하게 되는 부분이였다. 또 플라톤은 개인이 잘산다는 것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전체가 연관돼 있기 때문에 국가가 잘사는 방향을 모색한다는 부분이 되게 기억에 남는다. 잘산다는건 정의 즉 이데아를 좇는 것, 올바른 것을 좋는 것이 잘사는것이고 그게 국가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