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의 줄거리신세계에 사람들은 마약인 소마를 매일복용하며 ‘만인은 만인을 위한 공유물이다’의 원칙에 따라 원하는 사람과 자유롭게 성행위를 즐긴다. 고민이나 불안은 정제로 된 소마로 해소된다. 성행위는 태어나면서부터 실험실에서 세뇌되어 어릴적부터 집단적으로 훈련을 거치고, 일하고 나누며 슬픔도 고통도 없는 곳, 사람들은 일생을 늙지 않고 젊은 모습으로 살아가며 죽음 또한 편안하게 맞이할 수 있다. 소마와 섹스는 신세계 사람들의 일상의 탈출구이다. 과학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신세계의 인간은 실험실에서 배양되어 부모가 없으며, 태어날 때부터 감마/엡실론/델타 마이너스/ 베타 /알파플러스족 으로 분류되어 하급종족은 저급한 일을, 상위계급일수록 두뇌를 이용하는 직책을 맡게 된다. 각 계층 간에는 어릴 때부터 반복세뇌학습으로 계층 간의 일이 뒤섞이는 일은 없으며, 이로써 밑에서 이익다툼으로 찬탈하는 일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어느날 레니나와 버나드는 인디언 보존지역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버나드는 실험실에서 배양할때 문제가 생겨 신세계 사람이 가지고 있지 않은 감정적 요소를 포함한 실패자 이다. 레니나와 함께 미개척지를 조사차 온 버나드는 여기서 신세계사람인 엄마를 둔 존을 만난다. 존은 뛰어난 외모와 세익스피어를 좋아하는 감수성이 예민한 젊은이로 인디언이 아닌 백인의 살갗을 지닌 소녀 레니나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버나드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배양액이 아니라 인간이 낳은 아들"인 존을 보길 원하는 신세계사람들에게 끌고 다니며 구경시킨다. 사람들은 존이 훌륭한 신세계를 보고 얼마나 찬탄하는가에 흥미를 가진다. 하지만 존은 그들의 만들어지 문명을 보고 감동하기는 커녕 역겨움을 느낀다. 그가 사랑하는 단 하나의 이성인 레니나는 존에게 육체적인 성행위만을 요구하며 존은 레니나에게 역겨움을 느낀다. 존은 신세계의 허실과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해의 차이를 보고 거리로 뛰쳐나가 델타족에게 소마를 배급해주는 자리에서 강당에 뛰어올라 소마를 집어 던지고 정신적인 자유를 외친다. 하지만 성난군중에게 몰매를 맞는다. 버나드는 정신감응이 과잉된 자들을 추방하는 섬으로 보내지고, 같이 가기를 원하는 존에게 총통은 그의 삶에 흥미를 느껴 연구하고자 하는 욕심에 신세계에 붙잡아 둔다. 혼자남은 존은 신세계의 구석진 곳에서 사냥을하고 밭을 일구며 신세계와 분리된 독립적인생활을 시도하지만 결국 자살한다.- 출처 - 본인작성 제목의 의미소설 는 과학이 인간의 물질적인 생활뿐만아니라 정신적인 생활까지도 재배하게된 세계를 그린 반유토피아적 풍자소설로 '멋진 신세계'라는 제목은 전혀 멋지지않은 세계를 반어적으로 표현한것으로 셰익스피어의 중에 따온것이다.- 출처 - 소참출판사[멋진신시계] 작품해설 中 부분인용 등장인물1. 토마킨 : 의 소장.뼈 깊숙이까지 신세계의 사람이다. 젊었을적에 인디언보존지역에 린다와 여행을갔다가 린다를 두고 온다.2. 레니나 : 의 간호사. 아주 미인이다.3. 버나드 : 알파플러스계급이나 신체가 왜소하고 못행겨서 항상 회의감을느끼고 열등 의식에 사로잡혀있다. 레니나와 인디언보존지역에 여행을갔다가 린다와 존을 데리고 와서 명성을 꾀하지만 결국 섬으로 추방된다.4. 헴름 흘츠윗슨 : 알파플러스계급으로 지나친능력과 과도한 지적임으로 같은계급사람들로 부터 이방인이라는느낌을 받는것은 버나드와 마찬가지이며 버나드와 친 구사이이다.5. 린다 : 신세계사람이다. 젊었을적 토마킨과 인디언보존지역에 여행을왔다가 사고를당해 그곳에 남게되었고 존을 낳는다. 나중에 버나드에의해 그토록 염원하던 신세계로 돌아오지만 토마킨에게 버림받고 지나친 소마복용으로 사망한다.6. 존 : 신세계사람인 린다를 어머니로 두고있다. 인디언보존지역에서 태어나서 셰익스피어 를 좋아하고 감수성이 뛰어나며 신을믿는다. 그러나 신세계사람들의 기준에서볼때 는 원시인일뿐이다. 신선한충격으로 다가온 레니나를 사랑하게 되지만 결국 레니나 를 죽이게되고 신세계에 역겨움을 느끼고 독립적인 생활을시도하나 그를놔두지않는 매스컴때문에 결국 자살을한다.- 출처 - 본인작성소설속의 인간 훈련 방법
지정과제루미네(Illumine)2013171024 신학과 3학년 신은지기원전 2000년 경 온 세상 사람들이 같은 말을 하고 같은 낱말을 쓰고 있었다. 바벨이라는 왕국의 나므롯 왕은 하나님이 계신 하늘에 닿고자 바벨탑 건설을 계획했다. 그는 신아르 지방의 한 벌판 위에서 말했다.“자, 벽돌을 만들어 굽자.”그리하여 그들은 돌 대신 벽돌을 사용하게 됐고, 진흙 대신 역청을 사용하게 됐다.나므롯 왕은 또 말했다.“자, 성과 대를 쌓아서 대 꼭대기가 하늘에 닿도록 해서 우리의 이름을 날리자. 그렇게 해 우리가 온 땅에 흩어지지 않도록 하자.”나므롯 왕의 아들에 이어 손자까지 나므롯 왕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바벨탑 건설을지휘하고 있었다. 하늘에 닿겠다는, 하나님과 같아지겠다는 열망은 토목기술의 엄청난발전을 가져왔다. 그리고 토목기술의 발전과 함께 여러 가지 과학기술 역시 눈부시게발전했다.“이제 조금만 더 하면 하늘에 닿겠군.”나마론은 뜨거운 햇빛 아래 이마 위로 흘러내리는 땀방울을 닦아내며 말했다. 그는할아버지 때부터 계획해오던 일을 드디어 자신이 완성할 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어있었다.이에 하나님께서 땅 위로 내려오시어 그들이 지은 성과 탑을 보고 말씀하셨다.“이들은 언어가 하나라 이같이 시작할 수 있었다. 이는 이들이 하려는 일의 시작일뿐이라 앞으로 이들이 하고자 하는 것은 뭐든 못할 것이 없을 것이다. 자, 우리가 내려가 이들의 말을 섞어놓아 서로 남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게 만들어버리자.”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온 땅으로 흩어 버리셨다. 그렇게 그들은 성을 세우는일을 더는 할 수 없게 되었다.기대에 차있던 나마론은 할아버지 때부터 평생을 바쳐오던 일이 한 순간에 끝이 나버리자 하나님에 대한 분노로 가득 찼다. 그는 몇날며칠을 고민하다 결국 하나님보다 더높은 곳, 하나님이 없는 곳으로 가기로 결심했다.그렇게 나마론은 캡슐을 타고 다른 행성으로 갔다. 그렇게 그의 긴 방황은 시작됐다.“주님, 저 같은 부족한 죄인이 받아내는 이 보잘 것 없는 고통들을 주님의 측량할 수없이 크신 십자가 수난에 합쳐 주시어 작고 사소한 일, 마땅한 일, 그리고 생활에서부터속으로 감내하는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저의 속죄와 겸손, 주님 성모님의 위로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아름답게 봉헌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루미네 수녀, 안드레아 약은 줬어요?”“아! 하마터면 까먹을 뻔 했다. 네! 지금 갑니다!”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어 항상 힘없이 앉아 있는 안드레아가 루미네 수녀를 보자활짝 웃어 보였다.“아 해봐. 약 먹어야지. 안드레아 아프면 안 되잖아.”“아~”“옳지. 역시 우리 안드레아 잘 하네? 오늘은 선생님이랑 뭐 하고 놀까?”“숨바꼭질이요!”“어 그럴까? 안드레아 그럼 겉옷 입자.”“네, 선생님.”루미네 수녀는 안드레아에게 외투를 입혀주고 안드레아의 손을 잡고 뒷동산으로 향했다. 루미네 수녀가 있는 곳은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작은 보육원이었다. 그곳에서 그녀는수녀가 되기 위한 마지막 과정을 밟고 있었다.“선생님, 제 엄마 해주시면 안돼요? 엄마라고 부르고 싶어요.”한창 재미있게 놀던 안드레아가 똘망똘망한 눈으로 그녀를 쳐다보며 말했다. 루미네는 온화하게 웃으며 말했다.“응? 당연히 되지, 안드레아. 그렇게 하렴. 너는 엄마가 배로 낳은 아이는 아니지만이 가슴으로 낳은 소중한 아이란다.”“우와! 정말요? 신난다! 저에게도 드디어 엄마가 생긴 거예요?”안드레아는 보육원에 온 이후로 가장 행복해 보이는 미소를 띠며 말했다.날이 어두워지자 안드레아는 하늘을 보며 루미네에게 말했다.“루미네 엄마, 저 하늘의 별들 중에 아기예수님이 태어나신 날 동방박사들이 따라간그 별은 어디에 있을까요?”“글쎄, 안드레아. 엄마도 꼭 찾고 싶구나.”“전 꼭 그 별을 찾을 거예요. 그 어떤 별보다 더 반짝이고 아름답겠죠?”“그럼. 안드레아! 저녁 공기가 차구나. 어서 들어가자.”다시 수녀원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잠을 청했다. 침대에 혼자 누운 안드레아는 창 밖에서 처음 보는 밝은 빛을 발견했다. 혹시 동방박사들을 인도한 그 별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안드레아는 그 별을 따라 달려 나갔다.“원장 수녀님, 혹시 안드레아 못 보셨어요? 안드레아 약 먹일 시간인데 아침부터 계속 안 보여서요.”“뭐라고요? 안드레아 약 제 때 안 먹으면 큰일인데.”“죄송해요. 제가 잘 챙겼어야 했는데.”“우리 같이 찾아봅시다. 성모마리아님, 우리 안드레아 좀 찾아주세요.”다음 날 아침, 안드레아가 사라진 걸 알게 된 루미네 수녀는 원장 수녀와 함께 수녀원 주변을 뒤지며 안드레아를 찾았다. 다급히 이곳저곳을 찾아보았지만 밤늦도록 안드레아를 찾을 수 없자 루미네는 눈물을 흘리며 안드레아의 침대에 앉았다. 그 순간 그녀는 창밖에서 하얀 불빛이 들어오는 걸 느꼈다. 아기예수가 탄생하던 날 동방박사를 인도했던 그 별을 찾겠다던 안드레아의 말을 떠올리며 뭔가에 이끌리듯 루미네는 황급히밖으로 나갔다. 그 불빛을 따라가다 보면 왠지 안드레아가 있을 것만 같다는 강한 믿음이 뇌리에 스쳤다.불빛을 따라 한참을 걸어가던 루미네는 믿을 수 없는 광경에 맞닥뜨렸다. 빛을 내고있는 그 커다란 물체를 정신을 놓고 쳐다보는 순간 정체를 알 수 없는 바람 같은 것이그녀의 몸을 감쌌다.“정신이 좀 드시나요?”“여기가 어디죠? 저는 한 남자 아이를 찾고 있었는데...”“아, 잠시만 계세요.”온통 은빛으로 빛나는 공간에서 눈을 뜬 루미네의 눈앞에 한 신사가 보였다. 그는 잠시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옆방으로 가더니 잠시 후 안드레아와 함께 나왔다.“혹시 이 아이가 맞나요?”“엄마!”안드레아가 반갑게 달려와 루미네의 품에 안겼다.“안드레아! 여기 있었구나. 한참 찾았어. 정말 다행이다. 이제 돌아가자. 모두들 널 찾고 있단다.”“아, 이 아이의 어머니신가요?”아이의 어머니라고 하기에는 앳돼 보였는지 남자는 궁금하다는 표정으로 루미네에게물었다.“예. 가슴으로 낳은 제 아이예요. 안드레아를 잘 돌봐주셔서 고맙습니다.”“아 네. 저는 나마론이라고 합니다.”“저는 루미네 수녀라고 해요. 저흰 그럼 이만 가볼게요.”루미네와 안드레아가 문밖으로 나오자마자 이상하게도 수녀원이 바로 앞에 나타났다.루미네는 뒤를 돌아보았지만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한 여름 밤의 꿈처럼 가슴 한쪽에 기억을 남겨둔 채 그녀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가끔씩 그 신사의 존재가 궁금하기도 했다.“엄마, 그때 예수님이 태어나던 날의 그 별이라고 생각해서 따라갔었는데... 그날 일이꿈은 아니겠죠? 근데 저 그날 이후로 이제 달리기해도 여기가 안 아파요. 그리고 저 그아저씨가 보고 싶어요. 아저씨가 정말 잘 해주셨어요.”“안드레아, 간절히 원하는 건 두 손 모아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뤄주신단다.엄마랑 같이 기도하자.”며칠 후, 안드레아와 루미네의 기도에 주님께서 응답하시기라도 한 듯 나마론이 찾아왔다.“안녕하세요. 여기 혹시 루미네 수녀님 계신가요?”“루미네! 손님 오셨어요.”“아저씨!”안드레아가 루미네보다 먼저 나마론에게 달려갔다.“안드레아, 몸은 좀 괜찮니?”“네! 저 이제 이렇게 달릴 수도 있어요!”“잘됐구나, 다행이야. 루미네 수녀님, 드릴 말씀이 있어서 왔습니다. 잠시 시간 되시면이야기 좀 할 수 있을까요?”“아, 네.”루미네는 나마론을 보고 놀랐지만 짐짓 괜찮은 척하며 얼굴이 붉어진 채로 대답했다.나마론은 앞서 걷기 시작했다. 나마론은 루미네를 그들이 처음 만났던 그 곳으로 인도했다.“루미네 수녀님, 처음 이곳에서 저를 보았을 때 많이 놀라셨죠?”“네, 안드레아가 선생님을 만나고 깨끗하게 나은 것도 신기했고 이 숲을 오래 전부터왔었지만 이렇게 큰 물체를 본 것도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사실 요 며칠 궁금함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답니다.”“네, 그러셨을 겁니다. 저는 사실 지구의 사람도 아니고 이 시대의 사람은 더더군다나아닙니다.”루미네 수녀는 무척 놀랐지만 놀라지 않은 듯 표정을 숨기며 나마론의 이야기에 귀기울였다.“지금으로부터 4000년 전, 이 지구는 엄청난 과학기술의 발달로 신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었죠. 저의 조부모이신 나므롯 왕께서는 바벨탑 건설을 계획하셨고 저는 그 과업을삼 대 째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의 분노로 그 탑은 붕괴되고 말았고 사람들은모두 다른 언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죠. 선대의 과업을 이뤄내지 못한 저는 절망에 빠져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신의 손길이 닿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되는 저 먼 은하로 캡슐을
『나니아 연대기』는 아동 환상문학으로 알려져 있지만, 성경의 구원사에 비추어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대표적 기독교 문학작품이다. 루이스는 이 책에서 다소 무겁고 딱딱하게 전달될 수 있는 기독교 교리들을 익숙하고 재미있는 상상력을 동원하여 우리에게 전달하고 있다.나니아(Narnia)는 하나님의 창조-타락-구속의 전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하는 가상의 왕국이다. 루이스는 『나니아 연대기』의 문학적 형태를 ‘가정해 보기’(supposal)라고 규정하고, 나니아와 같은 말하는 동물들의 나라가 존재하고, 인간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 거기서 사자가 되셨다고 가정해본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상상해보려고 했다. 따라서 신국적 세계관을 표방하는 나니아에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의 웅대한 구원사가 문학적 서사 안에 다채로운 방식으로 펼쳐진다.그러나 루이스의 글은 그렇게 읽어서는 안 된다. 그 이유는, 루이스가 판타지 소설을 쓴 의도 자체가 정교한 신학적 교리를 설명하는데 있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루이스의 의도는 독자들로 하여금 판타지 소설을 통해서 기독교와 유사한 세계에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데 있다. 완전하지는 않지만 기독교 진리와 유사한 세계관을 지닌 소설을 통해 사람들이 완전한 기독교 진리를 찾도록 유도하는 데 루이스의 목적이 있는 것이다.각 일곱 권의 줄거리를 따로 따로 보면 기독교 세계관이 잘 드러나지는 않는다. 그러나, 나니아의 역사를 통전적으로 생각해 보게 되면, 『나니아 연대기』에는 창조-타락-구속의 관점이 자연스럽게 도출된다고 생각한다.나니아는 아슬란에 의해 창조되고, 모든 창조물들은 아슬란이 부여한 정체성을 유지하고 아슬란과의 계약관계에 속해있다. 아슬란은 나니아의 백성들에게 필요나 질서를 재정해주고, 백성들은 그에 합당한 문화를 창조하고, 삶을 영위해 나간다.나니아의 타락은 자유의지를 잘못 사용한 디고리에 의해 나니아에 유입된 마녀와 악한 왕의 통치, 백성들의 자유의지의 오용으로 인해 나타난다. 타락한 나니아를 구속하는 것은 아슬란의 몫이다.아슬란은 병든 자를 치유하고,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기의 목숨을 내어주고 부활한다. 또 나니아를 불법적으로 찬탈하여 다스리는 악한 왕과 싸우는 백성들에게, 전쟁의 승리를 안겨주고, 나니아에 평화를 구축한다. 종국적으로 나니아에 영원한 나라를 세운다. 이 모든 내용 속에는 창조-타락-구속의 관점이 자연스럽게 도출되고 있는 것이다.기독교 세계관은 일반적으로 ‘창조-타락-구속’의 구성을 갖추고 있다. 그 이유는 성경이 그렇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1) 창조성경이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시작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기독교세계관에서 창조는 매우 중요하다. 나니아는 아슬란의 노랫소리에 의해 창조되기 시작한다. 아슬란은 바다황제의 아들로서 나니아라는 세계를 시작한다. 아슬란은 나니아를 시작하는 데 있어 그의 노래로 자연환경을 조성하고, 그곳에서 삶을 영위할 생물들을 창조한다.그러나 아슬란에 의해 나니아에 창조된 자연환경과 생물들은 우리의 것과는 성격이 다르다. 나무들과 생물들은 아슬란에 의해 정체성이 형성된 존귀한 존재로서, 자유를 향유한다. 그들은 ‘자유인’이라 불리며 권리와 의무가 주어진 인격체로 존재한다. 아슬란은 그의 창조물들과 대화하며 그들의 정체성을 확립시켜주고, 삶을 영위할 각종 의무와 권리들을 언급한다. 그들은 완전한 자유인이며 아슬란과의 계약에 종속된다. 만약 그들이 그들에게 주어진 삶에 순응하며 살지 않을 때에는 그들이 가진 자유를 상실하게 된다.아슬란에 의해 창조되었지만, 자유인으로 살아갈 것을 명령받은 나니아의 백성들은 각종 문화를 형성하게 된다. 그들의 삶은 축제의 연속으로 춤과 노래, 음식을 즐긴다. 그들은 정정당당한 승부를 추구하고, 독서를 통해 사고하기를 멈추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는 생활태도를 지닌 백성들이다. 모든 동, 식물은 그들이 가진 생명력을 마음껏 뽐내며 그들이 살아 있음을 누구라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생활을 한다.나니아를 창조하고 통치하는 아슬란은 그곳의 생명들에게 경배의 대상이 된다.2) 타락기독교 세계관에서 타락은, 하나님의 형상인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의 자율과 독립을 선언하면서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창조주를 의지해야하는 피조물인 인간은 우상을 섬김으로써 죄를 짓습니다.『나니아 연대기』에서도 타락은 등장한다. 아슬란이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디고리는 호기심의 욕구를 조절하지 못하고 위험이 경고된 일을 저지름으로써 나니아에 악을 끌어들인다. 이렇게 마녀로 불리는 악의 존재가 나니아에 등장하게 됩니다.아슬란은 이러한 악의 존재를 이미 인식하고 있었지만, 최소한의 방어책만을 구비한 채 나니아에 유입된 악을 내버려둔다. 나니아에 악을 끌어들인 장본인인 디고리는 책임을 가지고 그 최소한의 방어책을 구비하는 임무를 수행한다.아슬란은 나니아에서 마녀를 죽임으로써 악을 완벽히 처리하지 않지만, 최악의 상황에 대해 자신이 책임질 것을 언급한다. 하지만 나니아는 악에 의해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이고, 나니아의 백성들은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창조의 질서대로 살아야 할 의무를 가지게 된다.나니아의 왕들을 포함해서 여러 인물들의 죄로 인해 나니아는 타락의 위기를 맞습니다.3) 구속하나님의 창조에서 시작한 우주와 인간은 잘못된 방향으로 나감으로써, 타락하게 되었다. 그러나 성경은 사탄의 불법적인 권세가 언젠가는 없어질 것이며, 그의 왕국이 파괴될 것을 약속한다. 결국 예수 그리스도는 희생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가져왔다.
담담한 필체로 그간의 목사님이 생애를 담은 책이었다.미군 막사에서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막사 안 이곳저곳을 청소하고, 한국 학생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미국에서 외로움을 이겨내고 바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어릴 때부터 남다른 성품을 가지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김장환 목사님의 자세 중에 가장 주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것 같은 것은 “저는 단지 심부름꾼에 불과한데 제가 드러나면 안 되지요. 유명세라는 것은 오늘 있다가 내일 없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시키면 하고 싶지 않아도 해야 하고 하나님이 시키지 않으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일이지요” 이 두 대목에서 드러난다. 이 모든 일이 내가 한 것이라는 자만을 품지 않고 모든 일을 오직 주께 영광 돌리는 삶,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고 생각하며 사는 삶. 이러한 태도는 모든 크리스천들이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목사로서 부탁을 거절하는 일이 쉽지 않을 텐데 “하지만 거절해야 할 것은 단호히 거절해야 한다”라고 하시는 것을 보면서 목사님의 신념과 가치관이 얼마나 잘 정립되어 있고 흔들리지 않는지 느낄 수 있었다. 가족들 앞에서 딱 잘라 말하기도 힘든데 성묘를 하러 가서 절을 하지 않는 부분도 마찬가지였다.목사님도 대단하시지만 모든 상황에서 목사님이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 트루디 여사 역시 대단하다. 나도 트루디 여사처럼 “이럴 때일수록 겸손한 마음을 가지세요.”라고 말해줄 수 있는 좋은 아내가 될 수 있게 기도하며 준비해야겠다.두 분은 가정에도 절대 소홀하지 않으셨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아이스케키 아르바이트를 시키고 심한 잘못을 저지르자 고아원에 가서 아들 요셉을 내려놓을 정도로 단호할 때에는 단호했지만, 혼혈아인 아들이 기죽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자신이 먼저 아들 앞에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되려고 노력해온 것을 보며 가정교육까지 완벽하게 해내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트루디 여사 역시 그런 남편과 함께 일관되고 명확한 신념으로 세 아이를 잘 키워내셨다.그 모든 사역 속에서 무엇보다 빛나는 것은 주님의 일하심과 예비하심이었다. 스물두 살밖에 안 되는 청년이 본인 형편도 어려운 중에 한국 남자아이를 데리고 가 공부시킨 것은 기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 지금 이 시기에도 낯선 미군이 아들을 데려가겠다고 하면 못 보낼 텐데 그 시대에, 그리고 낯선 미군이 아들을 데려가겠다고 하는데 눈물을 주르르 흘리시며 보내겠다는 결단을 하시는 어머니를 보며 주님께서 어머니의 마음까지 움직이셨구나 하는 생각밖에는 할 수 없었다. 특히 미군들이 빌리라는 이름을 지어준 일화는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와 겹쳐지며 주님께서 이때부터 주님께서 예비하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넓고 넓은 여의도 광장에 걱정이 무색하게 넘치도록 채워주시는 것도 주님의 일하심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다.
중세교회사성상 파괴 운동 논쟁성상파괴운동은 교회 안에 위치한 성상이나 조각들, 성화 등의 것들을 모두 파괴하고자하는 성상파괴론자들에 의한 운동이었다. 이에 반해 예배를 위해서는 성상들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어 둘 사이의 논쟁이 있었다. 성상 숭배는 비잔틴을 넘어 곳곳으로 퍼져 나갔다. 표면적인 성결에만 집중하는 결과를 낳았고 성직자들의 행위의 성결보다도 그들 자체의 거룩함이 중요해졌다. 순교자들이 그들의 행적과 관계없이 성자 취급을 받았다. 그래서 그들의 무덤은 신비의 대상이 되었다. 그들의 유품이나 화상 역시 신성시됐다. 또 수도원의 은둔자들 역시 신성시됐다. 황제가 기독 신자가 된 이후로는 군대나 궁정에 황제의 황상을 걸어놓기도 했다.콘스탄틴, 그리고 그의 후계자들은 그들 자신의 동상들을 콘스탄티노플에 크게 세우는 관습이 있었다. 이는 그들의 권위를 표상하는 행위였다. 그들을 그린 그림은 콘스탄티노플의 황제 궁정의 동문 위에 세우곤 했다. 6세기 말에는 이러한 황제들의 동상 대신 예수나 마리아의 동상들이 세워졌다. 결국 유스티니안 2세 때 그리스도의 동상이 동전 뒷면에 새겨졌다.성상숭배에 대한 반대 이유는 아마 국가 모독에 관한 것이었을 것이다. 기독교에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우상숭배를 할 때 벌을 주셨다. 레오 3세가 통치하던 시기처럼 그 이전 역시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많았던 것 같다. 황제가 되기 전, 레오는 소아시아의 서부지역에서 일반적인 통치자로 역할을 다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7세기 말이 되기 전, 소아시아에서 화상숭배를 거부했고 그가 통치하던 곳이 그 곳에서 멀지 않아 어떤 소아시아의 감독들은 화상숭배에 대해 반대하는 내용의 설교를 했던 것이다. 레오는 726년 공식적으로 화상숭배에 대한 반대 공포를 했고 730년에는 교회당이나 공공장소의 종교적인 성상들을 파괴하고 옮기라는 내용의 칙령을 발표했다. 로마 대주교도 성상에 대한 것들을 정죄했다. 그는 프랑크 왕국의 보호를 받기 위해 그렇게 했던 것이다. 화상파괴는 레오 3세 이론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교황청에서도 독일이나 로마, 군주들에게서의 정치적인 독립을 강화하기 위해서 노력했다. 독일 왕들은 단호한 정책으로 교황과의 충돌을 겪었다. 평신도에 의한 서임은 그레고리 7세에 의해 전면적으로 금지됐다. 이러한 조치에 대해 헨리 4세는 밀라노 주교를 직접 임명했다. 이에 그레고리우스 7세는 헨리 4세의 폐위를 선언했다. 헨리 4세가 카노사의 굴욕 사건을 통해 교황에게 굴복했지만 이후 헨리 4세 황제는 교황 그레고리 7세를 다시 폐위시켰다. 그리고 1122년 웜스 협약에서 독일의 왕은 서임권을 완전하게 포기했다. 이와 같은 서임권 논쟁 이후로 라틴 기독교 세계의 주도권은 교황에게로 가게 되었다.종교재판종교재판은 중세교회사에서 이단의 창궐로 인해 가톨릭 교회가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들어졌다. 종교재판의 직접적인 원인은 12세기에 이원론을 주장한 카타리파를 부수기 위해서였다. 사도시대 이후로 기독교 신앙교리를 선정하는 일이 큰 문제로 대두되었다. 제5세기 교부 성 어거스틴은 88개 이상이 되는 이단들을 열거했다. 하지만 중세에는 주로 이단들이 개인적인 지성인들인 경우나 특이한 민중 선동가들인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반응은 지역적이거나 산발적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13세기 동안에는 교황권의 강화로 교황이 직접 이단문제를 다루게 된 것이다. 12세기 동안에는 전 유럽에 교회를 갱신하자는 움직임이 일었다. 그러한 운동들은 교구의 집정관, 또는 평신도 통치자들에 의해 박해를 받았다. 12세기 말에는 교황권이 그런 분열적 집단들에 대항해 싸웠다. 알렉산도 3세 교황은 1179년 제 3차 라테란 종교회의에서 모든 이단들을 색출하려고 프랑스 카타리파를 숙청할 것을 선포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은 특별한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그의 후계자였던 루키우스 3세는 칙령을 내려서 감독들의 종교재판을 열었고 이는 일시적인 제국의 법령이기도 했다. 또 이들을 벌하기 위해서 군대를 파견하는 일을 하기도 했다. 이는 사형에 처한 관리들 뿐 아니01년 국회에서 이단들을 화형에 처하라는 법령을 통과시킨 것을 통해 두 국가가 종교재판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가에 대해 알 수 있다. 결과적으로 종교재판은 중세 유럽의 역사에 있어서 큰 영향을 미쳤으며, 신앙과 신학의 발전에 있어서는 저해의 요인이 됐다.아비뇽 유수로마의 교황청이 프랑스 아비뇽에서 70년 동안 머문 후 1337년 다시 로마로 돌아간 사건을 말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서 70년 동안 포로생활을 하다가 귀환한 것과 비슷하다고 해서 바벨론 유수라고도 부른다. 교회법률가였던 보니페이스는 기존의 경험을 토대로 적용해 교황청의 재정을 개혁했으며, 교황청의 영지와 로마에 평화를 가져다줬다. 1296년에 발표한 평신도 성직자 교황의 교서는 평신도 성직자들에게 왕이 세금을 부과하는 것을 제한했다. 프랑스는 이에 대한 반발로 순금 수출을 금지시켰으며 영국의 왕 에드워드 1세는 성직자에 대한 왕의 보호를 철회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때 최초로 왕과 교황 사이의 정책적인 대결구도가 생기게 되었다. 이러한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투쟁들이 중세가 끝날 때까지 계속 반복되었다.보니페이스는 이후에 그의 계획들을 완화했지만 프랑스는 그에게 너무나도 원한을 갖게 됐다. 프랑스인들은 최고의 부흥가였던 이탈리아 코로나는 지지하면서 보니페이스에 대한 압박을 가했던 것이다. 이는 보니페이스가 평신도 성직자 교서에 대한 포기를 할 것과 루이 9세가 1297년 성자 명부에 올린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교황은 일반 사면권을 얻게 되었지만 프랑스와 다시금 싸우게 되었다. 프랑스에서 어떤 감독이 체포돼 국사범이 되었던 것이다. 그를 석방해달라고 교황은 요구했지만 그의 요구는 거절되고 말았다. 보니페이스는 평신도 성직자 교서를 다시 실행하도록 했고 뿐만 아니라 또 다른 교서를 발표했다. 이는 청취자의 친자관계였는데, 이는 교황의 우월성을 강조하는 내용이었다. 이에 프랑스의 왕 필립 4세는 공적인 견해를 발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니페이스는 1302년 속권에 대한 교황의 우월성을 종비뇽 유포에 대해 항거하는 이들이 있었는데, 가장 적극적이었던 자는 페트랄크라는 사람이었다. 14세기의 대부분은 교황이 로마에 아무도 없었다. 클레멘트가 아비뇽 교황권의 원인이 됐다.면죄부면죄부는 가톨릭 교회에서 신자가 지은 죄를 사하면서 기부를 받고 발행하는 증명서이다. 속죄부라고도 부른다. 죄를 완전하게 참회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다는 결심으로 고해성사를 할 때 죄가 용서된다고 가톨릭교회에서는 가르친다. 하지만 그래도 죄에 대한 벌은 남기 때문에 이를 기도나 착한 일을 함으로써 갚아야 한다고 권한다. 중세 말기에 성당 건설과 포교를 위해 많은 헌금이 필요하게 되면서 헌금을 권하며 속죄의 증명서를 발부해준 적이 있었다. 하지만 면죄부가 남용되면서 여러 가지 문제를 가져왔다. 결국 1517년에 성 베드로 성당을 지을 때 루터가 면죄부 발부를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고 이것이 바로 종교개혁의 실마리가 되었다. 트리엔트 공의회에서 면죄부 발행 남용을 징계하게 돼 지금은 더 이상 행해지지 않는다.수도회의 역사초대의 교회시대 동방에서는 홀로 황야에 숨어 수도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3세기 말 이집트 수사였던 안토니우스는 이러한 수사들의 독방을 가까운 곳에 모아서 은수사원을 세웠고 일종의 수도복을 최초로 입었다. 4세기 중반 알렉산드리아의 주교였던 아타나시우스는 이들을 한 건물 안에 살도록 했으며 수도원 규칙도 제정했다. 파고미우스는 이러한 것에서 더 나아가 수도원 주변에 담을 쌓아서 세속과 단절시키고 금역제를 만들었다. 이렇게 시작된 동방의 수도회는 서유럽 쪽으로 넘어갔으며 그 영향으로 4세기 중엽부터 정식으로 수도회가 발족됐다. 수도원 운동을 건립하는 운동이 활발해진 것은 아타나시우스가 추방돼 로마로 오면서 수도원을 건립했을 때부터였다. 아프리카에서는 아우구스티누스가 사제들과 수도원 생활을 하는 와중에 죽은 후에 아우구스티누스 수도회가 세워져 발전했다. 서유럽의 수도회에 가장 많은 공헌을 한 것은 베네딕투스이다. 그는 몬테카시노에 수도원을 건립해 ‘기도 뛰어난 수도원장들이 로마의 교황이나 봉건 제후들에게 신뢰를 얻어서 옛 수도원 개혁에 성공할 수 있었다. 그 결과 그 정신에 근본을 두고 여러 곳에 수도원이 세워졌고 운동으로 확대됐다. 이 개혁의 중심이 되는 것은 봉건제후 등 세속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수도회칙에 토대를 둔 수도원을 건립하는 것이었다. 또 이와 관련해 성직매매나 대처수도사 등에 대해서도 당시 제후들이 행하고 있던 개혁을 지지했다. 그레고리우스 7세를 필두로 개혁에 열의를 보였던 로마 교황이나 주교들 중에는 퀼뤼니 수도원 출신들이 많다.탁발 수도원 운동13세기에 들어서 수도원의 부정 부패는 심화됐다. 이 때 영적으로 힘을 잃고 있던 수도원의 회복을 위해 일어난 운동이다. 프란체스코와 도미니쿠스 교단에서 시작됐으며 서유럽 도시들에 퍼진 후 대학의 신학강좌들을 차지하는 것에 성공했다. 탁발이라는 말은 성 프란체스코의 청빈이념에서 유래되었다. 성 프란체스코는 노동을 기본으로 삼았다. 하지만 교단이 많아지면서 처음에는 예외적인 수단으로 삼던 탁발에 의지하지 않고서는 수도생황을 지탱하지 못하게 되었다. 수도사들은 탁발을 통해 시민 속에 파고들어 시민과 일체되는 활동들을 전개했다. 또 13세기 중엽 파리 대학에서 수도사들의 특권과 그들의 진출에 대한 반발로 산타물의 기욤 등 반대 운동들이 일어났다. 이들은 선교에 관심을 두었으며 도미니칸은 중세의 대학들의 중심이 됐으며 무너져 가는 와중에 중세의 교회를 뒷받침해주는 기둥의 역할을 했다.대표 교단이었던 프란시스 교단은 프란시스가 창설한 교단으로, 걸식을 통해서 자신의 청빈을 부각시키고 설교와 봉사를 통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양대 원칙을 가지고 활동한 교단이다. 대학을 장악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교육을 강조했다는 것이 드러나며 금욕주의와 주지주의를 주장했다. 프란시스코 교단은 1216년 교환 호노리우스에게 인감을 받았으며 카타니파를 억압하기 위해 인노센트 3세가 종교재판소를 설립했는데 여기에서 도미니크가 소장을 맡았다. 프란시스코 교단은 또 옥캄이나 토나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