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현재 최고의 화두는 최저임금과 경제성장률의 추락, 그로인한 불안한 경제 현안일 것이다. 특히나 최저임금이 뜨거운 감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서민들의 생활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높기 때문이다. 과연 문제인 대통령이 하고 있는 경제정책이 잘못된 것인지 알기위해선 수많은 자료와 데이터를 봐야할 것이다. 산업이 성장해야 낙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입장이 틀렸다고 보긴 힘들다. 그렇다고 그것이 답은 아니다. 만약 낙수효과가 제대로 작동했다면, 지금의 빈부격차는 줄어들었을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나의 것을 남에게 나눠주는 것이 인색하기 때문에 시장경제에 의존한 자연스러운 상향평준화는 존재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복지가 필요한 것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국민의 삶을 유지해야 한다. 그 바탕이 바로 경제정책이며, 문제인 대통령은 그것을 소득주도 성장으로 잡은 것이다. 수많은 비판을 받고 있지만, 그 내면까지 들여다 보는 국민은 많이 있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레포트를 통해 현재 최저임금의 문제를 필투로 경제정책에 대해 따져보고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려 한다.최저임금 인상 추이(자료 : 최저임금위원회)1. 최저임금이 핫이슈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최저임금은 지속적으로 상승해왔다. 하지만, 지금처럼 뜨거운 감자가 되진 않았었다. 이번 최저임금이 논란이 된 이유는 명확하다. 평균 7%때를 넘어 2년 연속 두자리 수의 상승을 가져왔기 떄문이다. 고용자들은 반발하고 나섰다. 경제성장률을 높고 봐도 4배가 넘는 수치이기 때문이다. 소득주도 성장을 위한 대통령의 선택은 당연했다. 하지만, 이렇게 노사가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이것이 대기업의 입장보다 소상공인으로 불리는 고용주들의 타격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대기업은 잠잠한데, 소상공인 들이 반발하는 것인가.자영업자 매출 추이(자료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2. 최저임금이 논란이된 근본적인 원인최저임금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고용주는 소상공인으로 불리는 소규모 사장님 들이다. 매년 자영업은 매출이 줄어드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오르는 임대료와 물건가격의 상승과 맞물려 인건비의 비중까지 상승하는 4중고에 헐떡일 수 밖에 없다. 정부는 이에 대해 보조금 지급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론은 쉽게 사그러 들지 않았다. 이유를 따져보면 정책의 기조가 바뀔 수 있다는 불안감과 앞으로 경제가 쉽게 회복되기 힘들다는 부정적 시각 때문이다. 그리고 아직 정부의 목표인 1만원이 안되었기에 내년에 대한 불안감도 작용 했을 것이라 생각된다. 결국 현실은 저임금 노동자를 줄이고, 소득을 늘려 국민의 생활을 안정시키겠다는 정책이 서민의 돈으로 서민에게 주려는 현상으로 전락하게 된 것이다. 이 정책엔 낙수효과도, 부자증세도 아닌 없는자에게 없는 자를 도우라는 현상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이다.고용없는 자여업자 증가율(자료 : 연합뉴스)소득분위별 실질소득(자료 : 디지털타임즈)3. 최저임금 결국 일자리만 줄였다고용이 줄었다는 통계가 발표되고 원인을 분석하는 기사들이 쏟아졌다. 근본적으론 자영업, 특히 편의점을 중심으로 한 아르바이트는 직격탄을 받았다. 거기에 치킨을 비롯한 프랜차이즈 업도 타격을 입었다. 이는 고용을 줄이는 자영업자가 늘었다는 옆의 차트를 봐도 알 수 있다. 사실 1.3%가 대수롭지 않게 보일 수도 있지만, 지속적인 경제하락속에서 플러스로 전환 되었다는 것은 급격한 변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매출이 점점 하락하는 매장이 늘어날수록 그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서민들이 더 힘들어진 이유이며, 이는 위의 차트에서 여실히 들어난다. 일자리 및 소득은 줄어든 반면 상위 20%는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서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결국 현재 정책을 보완할 무엇인가를 찾아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4. 정부의 목표와 정책정부의 정책을 보면 케인즈의 이론이 바탕이 되었다고 생각이 된다. “유효수요”를 바탕으로 한 경제성장이란 그림이 그려진다. 소비를 하는 국민들에게 더 많은 돈을 가지게 함으로써 소비를 하게 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제를 성장시킨다는 것이 지금의 정책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것이 막힌 이유는 “서민에게서 서민에게”로 정책을 취하게 됨으로써 부작용이 생긴 것이라 생각된다.그렇다면 케인즈의 이론을 생각해 봤을 때 정부의 하고 있는 정책의 부작용의 원인은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 케인즈는 정부의 개입을 이야기 하고 있다. 유효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정부가 지출해야 하는 것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수요가 발생해야 하며, 그것이 경제성장, 즉 내수경제의 활성화로 이어져야 한다. 이렇게 본다면 정부는 케인주의 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 바로 보조금을 통해 자영업자를 돕는 것이 그것이다. 하지만, 이런 보조금 형식은 한계가 있다. 정권이 바뀔 때 변화할수 있는 불안감이 존재하는 것이다. 결국 케인주의를 하기 위해선 지속적이며, 보다 안정적으로 수요를 유지해 줘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소비를 만들고 내수를 끌어 올려야 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것에 대한 해결책 모색이 다음의 주제이다.5. 사회복지의 불안을 없애자최근의 또하나의 핫 이슈가 있다. 바로 국민연금이다. 국민연금은 고갈 될국민연금 추이(자료 : 연합뉴스)위험성을 말하며 납부자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국민연금은 현재의 추세를 보게 될 경우 2060년 기금 고갈을 예상하고 있다. 이것을 막기위해 연금납부금의 증액 및 지연 수급을 대안으로 내놓았다.공적연금 비교표(자료 : 국민연금연구원)결국 납부자들은 반발하고 있고, “낸 것 보다 못받는다”는 불안감에 불신을 키우는 것이 현실이다. 물론 나라의 세금으로 무조건적인 해결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지금의 국민연금의 문제는 일시적인 현상 완화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 한계이다. 유럽과 같은 보험료율로 대한민국도 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위의 표를 보면 룩셈부르크와 같은 구조는 복지 포퓰리즘으로 갈 가능성이 높지만, 독일과 스웨덴을 보면 우리가 근본적으로 내야할 연금의 퍼센트는 정해져 있다고 볼 수 있다.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투명성이다. 국민들의 불만은 내가 낸 세금 혹은 연금이 잘 쓰여지고 있는지, 정경유착 혹은 인맥과 지역주의에 사로잡혀 불공정하게 쓰여지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불안이다. 그래서 나라가 투명하게 관리해야 하는 것이며, 당장의 여론에 밀려 소폭 상승시키고 나중에 지속적인 문제를 유발하지 말고, 근본적인 대책으로 가야지만, 국민의 여론은 서서히 잠들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국가는 안정적인 지급을 약속해서 노후의 불안을 불식시켜야 사회적인 불안요소를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소비는 점점 늘어나게 될 것이라 볼 수 있다. 이것이 케인즈의 이론과도 맞다고 볼 수 있다.gdp대비 복지지출(자료 : 연합뉴스)6. 새로운 시대 과거와 다른 재정 운용대한민국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남북관계는 화해무드를 가고 있고, 군사분계선에선 병력 축소가 합의되어 가는 상황이다. 이는 기존과 달리 북한의 목표가 “보통국가”이기에 가능한 상황이다. 물론 아직까지 안심하기 이르지만, 분명히 변화의 중심에 서있는 것은 확실하다. 이렇게 될 경우 군비절감과 젊은 층의 사회의 유입은 당연해 보인다. 다르게 본다면 돈, 즉 예산을 기존과 다르게 써야 한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복지가 진정 필요한 곳에 쓰여야 한다는 결론을 낼 수 있다. 위의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대한민국의 복지지출은 아직 10%때에 머무르고 있다. 사회의 안정망을 확충하기 위해서라도 복지지출액은 증가해야 하는데, 선진국 대비 아직 늘릴 여력이 남아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그 안정망 자금은 국민의 삶의 안정, 더 나아가 경제적인 안정을 위하는데 쓰여야 할 것이다. 실업급여의 확충, 그것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데 시간을 충분이 주고, 덴마크와 같이 재취업을 위한 교육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 또한 공무원연금과 같이 국가에서 국민연금을 보조해야 할 것이다. 연금이 고갈된다는 것은 출산과의 문제이지, 개개인이 내야할 돈을 내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정망을 통한 불안감 해소가 필요해 보인다.
1. 사물인터넷이란물리공간과 전자공간을 통합하여 도로, 다리, 터널, 빌딩, 건물벽, 가전, 구두, 시계, 종이 등 우리실생활에서 존재하는 물리공간에 보이지 않는 컴퓨터를 심어 그것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을 의미한다.사물인터넷을 구성하는 요소로 디바이스 기술을 꼽을 수 있다. 디바이스 기술은 크게 3가지로 말할 수 있으며 IT SoC, MEMS, 차세대 전지로 말할 수 있다.IT SoC는 말 그대로 칩 자체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이크로프로세서와 메모리, 베이스밴드 칩 등 집적시킨 칩을 말한다. 다음으로 MEMS기술은 전자기술, 기계 기술, 광 기술 등을 융합하여 마이크로 단위의 작은 부품 및 시스템을 설계, 제작하고 응용하는 기술을 말한다. 차세대 전지 기술은 사물인터넷 기술의 핵심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우리는 현재의 플러그인 시대를 탈피하고, 무선충전시대로 들어서고 있다. 무선충전을 통해 보다 많은 에너지를 축적하고 휴대할 수 있어야만, 진정한 네트워킹을 오랜시간 지속해서 유지할 수 있다.2. 사물인터넷과 우리의 생활이른 새벽 햇빛이 방을 비추기 시작할 때, 알람이 울리기 시작한다. 태양광 전기에너지가 발전하기 시작하며 아침의 시작을 알리는 알람이 자동으로 울리기 시작한 것이다. 자영업으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알람을 끄고 일어나 샤워를 하기 시작한다. 샤워의 온도는 매일 같은 온도로 설정되어 있다. A씨의 평소 좋아하는 온도를 중앙 컨트롤러가 맞춰주기 때문에 A씨는 기다림 없이 샤워를 할 수 있다. 준비과정이 생략되어 시간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장점이 생긴 것이다. 샤워를 하는 동안 커피가 끓기 시작하며, 평소 선호하는 티비 프로그램의 VOD가 재생되기 시작한다. 평소 직업상 미식프로그램을 즐겨보는 A씨는 출근 준비를 하며 티비를 보며 준비를 한다. 냉장고에 내장된 대형 태블릿PC에선 오늘의 일정을 알려준다. 또한 현재 농수산물 시장에서 거래되는 식재료의 가격 변동정보를 알려주며, 도로교통 상황을 감안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이상적인 출발 시간을 말해준다. A씨는 서둘러 옷을 입고 차를 타고 시장으로 향한다. 스케쥴러가 알려준 예상시간에 맞춰 시장에 도착하였다. 그리고 자동차를 주차하고 재료를 준비하러 간다. 자동차를 주차하고 나면 주차장 바닥에 설치된 무선전기 충전시스템에 의해 자동차는 자동으로 충전이 된다. 이로인해 따로 주유를 하거나, 충전기를 일일이 꼽아야 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장을 보고 매장으로 온 A씨는 이제 영업 준비를 시작한다.매장 입구에 있는 컨트롤러 박스에 “세팅모드”를 눌러서 작업을 준비한다.컨트롤러 박스는 조명부터 실내온도 관리 및 주방기기의 상태까지 모두 체크된다. 만약 주방기기 중 오븐이나, 식기세척기, 스토브 등의 기기에 이상이 생겨 ‘에러’모드가 감지될 경우, 제조사에 원격으로 연결되어 자동 정보가 입력된다. 제조사는 에러의 원인을 미리 파악하고 필요한 부품과 시간에 맞추어 매장에 들러 오픈전에 문제점을 해결한다. A씨는 매장을 운영하면서 직원을 한명만 고용하고 있다. 사실상 중앙포스에서 재고관리 및 서비스와 관련된 주문을 각 테이블에 비치된 태블릿PC에서 자동으로 주문을 체크하고, 주방컴퓨터 포스로 주문을 체크하게 된다. 주방에서 A씨는 순서대로 주문을 처리하면 되기 때문에 주문을 받는 서빙 직원이 필요 없게 된다. 그리고 발주양을 중앙포스에서 재고양에 맞추어 자동 발주가 됨으로 유통사에서 다음날 아침 바로 필요한 것을 알아서 배송해 준다. 이렇게 되면서 A씨의 업무시간을 감소하게 되고, 여가를 즐길 시간을 보장받게 되었다.저녁시간 예약을 한 고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컴퓨터에 체크된 주문표와 예상 리스트가 업로드 되고, 조명의 밝기는 컨트롤러가 시간때에 맞게 조정을 한다. 내부의 온도는 외부의 쌀쌀함을 감안하여 약간의 훈풍으로 변형해준다. 이렇게 계획된 상황이 진행되고 하루의 일과를 마치게 된다. A씨의 몸은 녹초가 되었다. 스마트워치는 심장박동과 현재의 몸상태를 체크하여 병원으로 보내준다. 병원에선 미리 발급하였던 상황별로 먹을 영양제 중, 현재 먹어야한 타입 B를 먹고 휴식을 취할 것을 메시지로 알려준다. A씨는 집에 들어와 스마트폰은 무선 충전패드에 올리고, 컨트롤러에 “음악들려줘”라고 말한다. 컨트롤러는 음악과 함께 등의 밝기를 심리상태에 맞게 조절해준다. 밖의 날씨를 감안한 온풍이 나오고, 컨트롤러는 오늘 하루동안 집벽에 부착된 태양광을 통해 축적된 에너지양을 알려주고, 하루동안 에너지가 효율적으로 사용되었는지 여부를 %로 알려준다. A씨는 이를 통해 한달간 사용할 전기사용량을 예측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취침에 들어가는 A씨는 원하는 취침온도와 습도를 입력하고 잠에 들며 하루를 마감한다.3. 사물인터넷의 미래생활에 대한 나의 생각세상에 떨어진 물리적인 모든 것들을 이어주는 사물인터넷 기술은 인류에게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생각한다. 가장 큰 변화는 가사의 변화이다. 집에 있는 가전부터 창문, 현관, 보안까지 집에서 일하는 부모님의 영역이였던 이 부분은 유기적인 인터넷 결합을 통해 통합 관리될 것이다. 세탁기의 등장이 가사노동을 40%줄여 주었다면, 사물인터넷의 보급과 혁신은 사람의 손이 닿아야 하는 노동을 대폭 감소하게 하여 집은 정리해야할 공간에서 쉬는 공간으로 근본적인 탈바꿈을 하게 될 것이다.이는 자연스럽게 맞벌이 부부의 증가를 통해 가사노동의 분담이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현대 사회에 하나의 획기적인 변화를 불러 일으킬 것이라 생각한다.다음으로 생각할 부분은 먹는 것이다. 음식점의 서비스는 현재도 진행형의 변화를 보이고 있는데, 단적으로 맥도날드를 보면 그것을 알 수 있다. 음식을 1:1 주문형식이 아닌 터치 스크린에 자기가 원하는 것을 고르고, 원하는 추가사항을 입력한다. 이것을 주방으로 바로 연결되며,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빠르게 접할 수 있다. 결제도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닌 신용카드 등으로 터치패널 앞에서 바로 결제하게 된다. 결국 고객→홀 서비스인력→주방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없어지고, 고객과 주방으로 이어지는 다이렉트 연결라인으로 바뀌는 것이다. 네트워킹을 통해 불필요한 중간요소가 없어지게 되어 보다 업무가 효율적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2016년 대한민국의 가계부채 1100조 시대를 맞이하였다. 경제는 회복되기는커녕 점점 하락하는 시대에서 가계부채의 증가는 결국 성장리스크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 정부의 입장에서 가계부채 대책을 보면 ‘돈을 빌려주니 가계부채가 늘어난다’라는 인식을 가진 듯 한 정책을 내놓고만 있다. 은행권의 대출규제 강화 및 최근들어 2금융권의 대출마저 규제하려는 움직임은 액수에 맞추어진 정책임을 알 수 있다. 1100조 밑으로 떨어트리면 된다는 발상은 더욱 더 수요자들은 제3금융권으로 내몰 뿐이란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근본적인 대출규제를 하기 이전, ‘왜 대출이 늘어나는 것인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된다. 돈을 빌린다는 것은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돈을 빌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지금 당장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할 시점이기에 빌려야 한다”와 “현재의 소득으론 생활이 힘들다”라는 두가지 입장이 돈의 수요를 만든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현재의 규제가 전자에 많은지, 후자에 많은지 분석할 필요성이 생긴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코스피 순이익 100조 시대에 왜 가계부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지에 대한 문제점을 찾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한다.가계부채 증가율(자료 : 한국은행)1. 가계부채의 근본적인 문제는 주택인가위의 표는 가계부채의 증가율과 주택담보대출의 비율을 나타낸 표이다.정부의 정책의 핵심은 주탬담보 대출의 억제가 주된 내용으로 포함되어 있다. 이는 주택담보가 주된 원인이며 이것을 통제하여 가계의 부채를 억제하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반연된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단순히 집이 전체 부채의 원인이 아님을 우린 신용대출의 증가율을 통해 알 수 있다.가계와 대기업 신용대출(자료 : 전북일보)2014년부터 2016년사이 마이너스통장 대출의 현황을 보면, 15년과 16년 가계의 마이너스통장 대출의 증가폭이 큰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마이너스 통장의 성격을 본다면 알 수 있다. 지금 현재 가계대출의 성격이 “빌려서 집을 산다”를 넘어서 이것을 유지하기 위해 신용증가율로 가고 있음을 예측할 수 있다. 다시말해 지금의 정부대책이 주택담보대출에 초점에 맞추었지만, 실제로는 1차 금융부채증가를 넘어 2차 금융부채증가의 시대로 가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예측 가능하다. 결국 이는 추가적인 신용대출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해결하지 못한다면, 전문가들이 말하는 제2금융권의 풍선효과를 넘어 대규모의 신용대란으로 번질 수 있음을 예측하게 한다.2. 대출이 필요한 이유대출이 필요한 이유는 주택을 구입하는데 쓰이는 것을 넘어 섰다고 볼 수 있다. 최근에 발표되는 자료를 분석해 보면 단순히 ‘주택대출 = 가계부채 증가’로 단정짓기는 힘들다고 생각된다.주택담보대출의 증가세는 주춤하고 있지만, 가계부채는 지속적인 상승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주택담보대출 증가율(자료 : LG경제연구원)위의 자료를 보면 주택고 관련된 대출은 명확하게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최근 정부에서 주도하는 은행권 대출규제와 연관을 지을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아래의 표를 보면 주택대출과 별개로 지속적인은행대출 증감액(자료 : 뉴시스)상승을 보이고 있는 대출증가율을 확인할 수 있다.옆의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은행대출 증감액 중 주택담보대출은 하락한 반면, 가계대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 2조 가까이 한달사이에 증가한 것을 본다면, 지금의 대출규제는 생활자금으로 연결되었을 개연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한가지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다.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대출을 하였고, 그로인해 이자 및 원금분할 납부에 대한 지출이 증가하였으며, 그로 인하여 월별 지출의 증가로 인해 생활과 관련된 대출이 증가하였다‘로 연결 할 수 있다.이렇게 된다면 단순히 대출규제를 하게된 정부의 정책은 결국 풍선효과로 제2금융권의 급속한 대출증가로 이어질 것이 예측 가능해 지며, 이로 인해 이자의 부담감 증가 및 신용경색 우려로 이어진다는 결론에 이를 수 있다. 결국 대출을 하는 이유는 그만큼 지금 현재의 부채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발생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3. 규제와 대출의 딜레마가구 연령별 담보대출 및 신용대출 증가율(자료 : 가계금융복지조사(lg경제연구소))위의 표는 담보대출 증가율을 연령별로 구분한 것이다. 위 자료를 보면 담보대출의 증가율이 60세 이상에서 급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소득은 적고 상대적으로 집을 가지고 있는 노령층이필요한 자금을 담보대출로 조달한 것이다. 반면 30~40세의 연령층에선 신용대출이 급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의 사회 현상과 위의 표를 보고 우린 유추해야할 것이 있다. 대한민국의 척추인 30~40대 가구의 모습을 파악하는 것이다. 30~40대는 가정을 꾸리고, 경제활동을 활발히 하는 연령층이다. 그렇기 때문에 30~40대는 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이 모두 급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30대 미만의 경우 담보대출은 급증하였으나 신용대출은 급감하였다. 이는 소득이 30~40대에 비해 낮은 그들이 신용대출을 통해 자금조달이 어려웠을 것이란 점을 예측할 수 있으며, 그에 비해 소득이 왕성한 30~40대는 담보와 신용을 통해 재산 및 생활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이다. 결국 한국 경제의 뇌관은 60대와 30~40대가 주 핵심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유추해야 한다. 이유는 60대가 담보대출이 급증한 경우는 일자리 부족으로 인한, 자영업의 창업과 무관하지 않은 부분이고, 30~40대는 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이 급증한 만큼 고용안정과 소득증대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결국 위의상황이 신용경색으로 이어지면서 담보매물이 시장에 나오며 주택시장에 악영향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대한민국판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미국이 서브프라임 사태를 이겨내기 까지 10년이란 시간을 지내온 만큼, 대한민국이 이를 겪을 경우 잃어버린 20년이 현실화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4. 커져가는 문제는 정책이다대선주자별 대선공약(자료 : 조세일보)‘부채줄이기=소득증대’는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상황은 왜 계속 같은 상황의 연속이며, 오히려 상황은 최악으로 접어드는 것일까. 그 이유는 일자리에 대한 시각에 있다. 대부분의 대선주자들은 두리뭉실한 일자리 공약이거나 숫자에 불과한 공약이 대부분이다. 일자리 숫자가 문제의 핵심이 아니라 대출을 줄이고, 국민의 삶이 안정화 되기 위해선 기대수익의 증대인 점이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문제인 대표의 경우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를 만들겠다는 공약이다. 이 공약의 한계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이고, 취업자가 원하는 일자리 방향에 대해선 전혀 고려되어 있지 않다. 삶의 질과, 직업에 대한 만족도는 어디에서 반영되기 힘든 공약인 것을 볼 수 있다. 남경필, 유승민, 안철수 의원의 공약을 본다면, 차세대 산업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이다. 대한민국의 위기는 기초산업의 위기로부터 비롯된다. 선박의 경우 대우조선해양의 위기로 인해 수만의 근로자가 산업현장을 떠나 사회적인 문제가 일어났다. 자동차의 경우도 현대/기아차의 위기, it의 경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 화학의 경우는 베터리 수요의 한계에 부딪치고 있다. 이제 시각을 바꿔보면 대한민국이 살고 국민들의 대출수요를 줄이고, 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방법이 보이지않는 산업을 육성시키는 것에 전력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안정화 될 수 있는 정책이 기반되야 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이명박정부,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는 보이지 않는 새로운 산업 육성에만 힘을 쏟았기 때문에 잘나가던 조선과 자동차, it 제조 수출의 빨간불과 함께 우리에게 고통이 되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이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기 위한 조건은 단순일자리가 아니란 점, 그리고 새로운 것이 아니라 안정적인 것에 기반한 정책이 없다면, 현재의 심리적인 불안감으로 인한 소비위축, 기업의 매출 감소 및 순이익 악화, 이로인해 일자리 불안, 소득의 불안정 및 역성장으로 인한 신규 대출수요의 증가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는 결코 끊어지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연결고리가 없는 대출규제 정책이 더 큰 풍선효과로 연결되는 것이 예측되는 명확한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16년 6월 24일 영국은 브렉시트를 선택하였다. 최종 투표율 72%, 브렉시트 찬성 51.9%였다. 금융시장은 폭락하였고, 파운드화는 바닥으로 점차 내려가고 있다. 안전자산인 달러는 급등하고, 엔화도 강세를 보였다. 브렉시트의 영향으로 인해 원화의 가치는 하락하였고, 불확실성의 증대는 세계금융시장을 패닉으로 빠지게 하였다. 이런 대참사가 일어날 것이였기 때문에 세계는 브렉시트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영국의 문제를 넘어 세계의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였다. 영국국민들도 찬반에 대해 대립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브렉시트는 모두가 원하는 결과도, 모두가 원치 않는 결과로 볼 수도 없다. 하지만, 이 모든 것 중 단 0.0001%라도 높다면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민주주의 이기에 영국은 43년 만에 EU를 떠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브렉시트가 왜 이렇게 세계를 혼돈으로 빠지게 하였는지를 알아보고, 그것에 대한 현재의 문제점을 분석해본다.1. 브렉시트와 국민투표의 의미브렉시트의 전개 과정브렉시트가 국민투표로 연결된 것은 영국의 15년 5월 총선때 부터이다. 캐머런 총리가 탈퇴를 내걸고 선거에서 승리하였고, 16년 6월 24일 예정대로 투표가 일어난 것이다. 브랙시트 투표가 가지는 의미는 영국이 EU라는 울타리에 남을 것인지, 자립할 것인지를 확정짓는 투표였다. 과거에도 영국의 유럽연합으로부터 동립하자는 목소리가 컸지만, 사실상 실행되지는 않았다. 그런 브렉시트가 다시 급 부상한 계기를 전문가들은 캐머런총리의 공약에 있다고 본다. 당초 캐머런 총리가 브렉시트가 영향을 미쳐서 자신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 예상하지 않고 공약했었다는 의견을 내놓앗다. 하지만, 상황은 달라졌다. 영국 국민들 사이에 불만이 표출 되기 시작하였고, 브렉시트의 찬반 여론이 박빙의 모습을 보이게 된 것이다. 케머런 총리는 브렉시트 반대 입장을 피력하였고, 처음과 입장이 바뀐 것을 보고 국민들의 반대여론이 커졌다는 입장도 전해진다. 결국 브랙시트는 영국의 분열을 확인한 투표가 되어 버렸다. 세대간의 갈등, 지역간의 갈등, 그리고 계층간의 갈등 모든 것을 보여준 결과물이 된 것이다.브렉시트의 영국 영향(자료 : 연합뉴스)2. 브렉시트에 대한 영국의 영향브렉시트가 반대인 이유는 EU로부터 나올 경우 밭게될 경제적 위축 때문이다. 영국은 브렉시트로 인하여 EU안에서 받았던 무관제 혜택, 수출의 이익, 화폐의 안정성 등에 대해 모든 위험에 노출 되었다. 당장 유럽국가로 수출하기 위해선 새로운 협상을 벌여야 한다. 또한 미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들과로 FTA협상을 벌여야 하는 등 수많은 난재가 산재해 있다. 거기에 영국을 기점으로 유럽의 본부를 두고 있던 다국적 회사들의 이동도 불가피해 보인다. 유럽으로 수출시 같은 EU회원국에게 주어지던 무관세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이렇게 될 경우 자본의 유출이 가속화 되어 일자리의 창출이 힘들어 지고, 실업자의 증가로 인해 경제가 둔화될 것이며, 이는 2020년 까지 GDP의 3.9% 위축, 2030년엔 6%위축이라는 부담스런 수치를 받은 것이다. 거기에 파운드화의 폭락으로 인해 수출입 물가에 영향을 주어, 영국국민들의 생활 수준은 어려워 질 것으로 전망된다.브렉시트와 환율(자료 : 이코노미스트)이런 현상은 외환시장에서 극명히 나타났다. 파운드 화는 1980년대 수준의 가치로 폭락하였고, 브렉시트 당일엔 10%가까운 폭락으로 장중 패닉이 되어버린 모습을 보였다. 유럽이란 울타리에 나온 영국의 가치는 이제 작은 혼돈에도 롤러코스터를 타는 경제규모로 전락하게 된 것이다. 6월 24일 보여준 금융불안은 이제 영국에게 닥칠 위기의 시작에 불과한 것을 확인하게된 것이다.영국, 독일, 프랑스의 경제지표(자료 : 연합뉴스)3. EU가 브렉시트를 반대한 이유유럽의 공동체는 1990년대에 만들어져 지금까지 힘을 키어왔다. 핵심은 키워오기만 했지, 이탈한 현상이 전혀 존재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할 대책이 하나도 없는 것이 EU가 탈퇴하는 것을 독일, 프랑스가 강력히 반대한 이유였다. 거기에 EU가 미국, 중국과 함께 힘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가 단일 경제주체로는 가장 큰 막강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국의 이탈은 세계 경제규모 5위의 국가를 잃음과 동시에 EU의 경제규모 축소에도 영향을 미친다. 결국 파운드화의 폭락은 유로화의 하락으로도 연결되어, 모두 손해는 보는 입장이 되어버렸다. 또한 의사결정에 있어서 영국은 개방적인 모습을, 프랑스는 보수적인 모습을 유지해 왔다. 그리고 독일이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여 EU의 균형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하였는데, 이젠 영국의 탈퇴로 독일의 입장이 더 중요해진 것은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더욱이 EU운영에 관한 분담금 역시 영국의 탈퇴로 인해 남은 회원국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로인해 EU의 입장의 브렉시트는 최악의 각본이라 볼 수 있다.브렉시트에 대한 영향(자료 : 연합뉴스)4. 브렉시트로 인해 변화하는 영국과 EU의 관계브렉시트가 어떤 영향으로 발생했는지 분석하기 위해서는 찬반양측의 입장을 보면 될 것이다. 브랙시트가 일어날 것에 대한 우려는 반대의견을 보면 된다. 일딴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은 EU수출에 큰 타격을 입게 된다. 이것은 곧바로 GDP에 영향을 끼치게 되고, 실시적인 마이너스 성장까지 염두해야 하는 상황이다. 영국의 수출중 45%가 EU인 것을 보면 영국은 전체소득의 절반이 타격을 입게 된다. 또한 이민자 문제의 경우 만약 탈퇴 후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EU차원이 아닌 혼자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고난이 예상된다. 그리고 실업율이 현재도 낮지 않지만, 브렉시트로 인하여 95만개의 일자리가 위헙받게 되었고, 다국적 기업들의 이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런 다국적 기업들은 EU회원국 내로 위치를 옮기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럴 경우 영국의 세계 경제에 대한 위상도 낮아지게 되어 청년실업이 증가하는 악순환을 맞이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5. 브렉시트가 지닌 근본적인 문제EU를 떠나려는 국가(자료 : 매일경제)브렉시트로 인해 금융시장이 출렁이는 이유가 영국의 경제적 타격과 그로인해 EU가 받을 영향때문이라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오히려 영국의 브렉시트는 이미 결정이 나왔고, 예상되는 피해액이 나온만큼 단기성 악재에 불과하다. 하지만, 근본적으론 EU의 탈퇴하는 국가가 증가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생겨났고, 이로인해 EU의 경제규모 축소, 환율의 변동성 심화 이로인한 정치적 불안으로 연결되는 사이클이 지금의 문제의 근본이다. 만약 덱시트와 픽시트가 일어날 경우 EU의 힘이 약화되는 것은 물론 유로화의 가치는 폭락하게 된다. 거기에 유럽이 지난 43년간 이어온 정치적인 안정도 깨지게 되어 기업의 투자는 줄게되고, 이로인해 실업자는 늘어나며, 경제적인 침체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거기에 스페인도 현재 좌파당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의 브렉시트보단, 앞으로 일어날 여파가 문제가되는 것이다. 거기에 일본이 새로운 뇌관으로 떠오른 점도 세계경제의 문제로 작용한다. 6월 24일 일본의 니케이 증시는 ?8%를 기록하며 최악의 금요일을 맞이하였는데, 더욱이 100엔까지 붕괴되며 지난 4년간 아베정권이 만들어 놓았던 저엔정책이 휴지조각이 되어버린 것이다. 양적완화와 마이너스금리까지 하며 만들어 놓은 경제가 무너진 만큼 국가부채 200%중반까지 치솟은 일본이 대응할 카드가 없는 상황이다. 만약 경제가 침채에 빠지고, 세수가 줄어드는 영향을 받게 된다면, 일본의 국가 재정은 파탄나고 말 것이다. 거기에 엔화강세로 인해 수출경쟁력도 크게 위축되어 경제가 심각한 상황으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2016년 초 키워드는 바로 알파고이다. 알파고가 몰고 온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은 이제 우리의 삶을 바꿀것이라는 우려와 기대감을 만들기에 충분했다. 과거가 로봇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 것은 개발자들의 시선이 인간과 똑같은 로봇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였기 때문이다. 반면 현재의 사람들의 시각은 인간과 똑같이 사고하고 일을 처리하는 인공지능에 집중해 있다고 볼 수 있다. 혼다에서 개발한 아시모는 대표적인 인간의 움직임을 재현한 로봇이라 볼 수 있다.혼다에서 개발한 아시모아시모가 나왔을 당시 세상은 환호했고,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리고 로봇 애완견 및 청소하는 로봇 등 일상생활에서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할 대안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하지만, 인간의 욕구는 여기에 그치치 않았다. 보다 인간이 어려워 하는 불확실성에 대응할 대채재로 컴퓨터를 이용한 인공지능에 열을 올리기 시작한 것이다.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길 원한 것이다. 이런 욕구의 시험장이 바로 바둑판이 된 것이다. 한수한수를 둠에 따라 미래의 바둑판의 결과는 완전히 변하게 된다. 한수로 승기를 잡고 싶어하는 인간의 욕구가 바로 알파고를 만들게 된 것이다. 학습하고, 이것을 통해 상대방이 미처 생각못했거나, 상대방이 의도한 공격을 방어하여 이길 수 있는 힘이 바로 알파고를 통해 나타난 것이다. 과거의 트랜드가 하드웨어인 로봇에 집중되었다면, 앞으로의 세상은 인공지능을 통한 데이터 분석과 이것에 대한 결과예측으로 표현될 것이다. 인공지능의 현주소와 알파고를 통해 인공지능의 발전기술 및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예측을 해본다.1. ‘알파고’와 변화하는 인공지능알파고가 인공지능으로써 부각된 이유는 무엇일까에 대해 먼저 생각해야 한다. 과거에도 인공지능이란 말은 존재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왔지만, 알파고로 인해 더 부각된 이유는 학습한다는 점에서이다.이세돌 vs 알파고(자료 : 조선일보)알파고는 사람이 직접 프로그램하여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방식이 아니다. 자체적으로 지속적인 대국을 통해 실패와 학습을 지속적으로 반복한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케이스 by 케이스’를 조합해 방법을 구현한다. 쉽게 말해 시행착오를 통하여 스스로 발전한다는 뜻이다. 짧은 시간안에 학습을 통해 이세돌 9단을 초반 3연승을 하였기 때문에 이목이 주목되었던 것이다. 이는 기존에 프로그래밍으로 움직임을 작동해야 했던 것을 혁신적으로 뛰어넘는 기술적 진화이다. 변수가 생겼을 때 같은 실수를 안할 수 있는 자체적인 사고능력이 배양되었다는 것이여서 인간의 도움이 없이도 로봇이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가능해졌음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알파고가 가진 학습능력 방식이 기존의 인공지능과 무엇이 다른지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2. 인공지능의 두가지 개념그렇다면 우리가 관심을 가지게 된 딥러닝 방식은 무엇인가에 대해 궁금증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인공지능의 개념인공지능은 크게 인간과 유사한 사고하는 컴퓨터 지능을 일컫는 개념으로 사용되었다. 설정해 놓은 tv가 아침에 알람으로 작동한다던지, 스스로 알아서 세탁, 헹굼, 탈수를 하여 임무를 완수하는 세탁기, 그리고 특정시간에 작동하거나, 특정한 상황이 발생하여 전기적인 작동을 통해 움직이는 현상에 국한되었던 것이 바로 인공지능의 현실이였다. 하지만, 최근 무인자동차, 무인비행기 등 어떤 현상이 나타났을 때 스스로 판단하여 하드웨어를 작동시켜 결과를 도출하는 것까지 인공지능은 발전한 것이다. 머신러닝은 인간이 특정데이터를 주입하여 변수에 대응하게끔 하는 것이 특징이였다. 딥 러닝은 이것을 넘어 데이터를 통해 창의적인 결과 및 대응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라 할 수 있다. 결국 창조는 인간의 영역이였지만, 딥러닝기술을 통해 컴퓨터의 지능 역시 창조적인 작업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창조작업은 최근 일본에서 인공지능으로 보조적인 소설작업을 한 결과 입선한 상황이 나타난 것에서 알 수 있다.3. 딥러닝 기술의 알파고의 학습방법알파고의 학습딥러닝 기술로 대표되는 알파고는 어떻게 학습하여 결과를 도출하는지 알아보자. 1단계로 바둑을 둔 모델을 학습하여 흉내 내어 예측한다. 그것이 완수되면 함수화하여 수백만개 모델끼리 서로 대국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여 승리하는 횟수를 늘려나간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평가함수의 단계로 착수의 결과가 얼마나 유리한지 점수화하고 여러단계를 결합해 전체 대국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이렇게 여러케이스를 조합하여 각종 경우의 수를 그때그때 점수화하여 높은 점수 단계로 끌어 올리게 되는 것이다. 처음 3판은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압도하였지만, 4번째 대국에선 이세돌 9단의 변칙수를 두었을 때 급격히 알파고가 무너진 현상은 알파고가 학습하지 못한 창조적인 과정이 완벽하지 않음을 뜻한다. 반면 이세돌 9단보다 알파고가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할 부분은 안정적이란 점이다. 점수화 하여 체계적으로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점은 인간의 감성 및 흥분으로 인해 객관적이지 못한 실수를 방지하기에 충분하다 볼 수 있다.4. 인공지능의 딥러닝 방식은 최근에 발견된 신개념의 기술인가인공지능 발전역사(자료:외신종합)인공지능의 딥러닝 기술은 한순간에 발전한 것이 아니다. 인공지능의 역사를 보면 인간과의 대결의 역사가 20년이 넘었을을 알 수 있다. 처음의 대결은 체스였다. 슈퍼컴퓨터 ‘딥 블루’는 세계 체스 챔피언에게 승리를 거두며 본격적인 인간의 지능과 대결을 통한 테스트가 본격화 된다. 그 뒤 인공지능을 통한 인간생활의 직접적인 공존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퀴즈쇼, 무인자동차, 감성인식 로봇 등 인간의 인공지능에 대한 개발욕구는 지속적으로 커지게 된다. 알파고 이전의 인공지능의 특징은 인간이 만들어 놓은 알고리즘에 의존하는 것이 특징이라 볼 수 있다. 알파고는 알고리즘을 자신 스스로 만듬으로서 보다 많은 인간의 다양한 생각에 대응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의미를 가지게 된 것이다. 딥러닝 기술의 처음 시작은 1943년 미국 일리노이 의대 정신과 부교수였던 워렌 맬컬록에 의해 인간의 뇌 구조와 유사한 인공 신경망 알고리즘으로 최초 등장하였고, 1980년대에는 입력 계층과 출력 계층 사이에 복수의 은닉 계층이 존재하는 심층 신경망이론이 등장하게 된다. 바로 심층 신경망 이론이 현재의 딥러닝 기술이다. 이런 심층망 이론이 3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외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인가는 빅데이터의 발전에서 볼 수 있다. 딥러닝 기술이 꽃을 피우기 위해선 여러케이스를 접해야 하고, 그것에 대한 패턴을 분석하고, 추후에 일어났던 사실에 대한 결과가 입력되어야 한다. 인공지능은 이를 통해 특정 상황에서 일어났던 과정을 통해 결과를 추측하여 가장 좋았던 방법으로 실행하여 높은 점수의 결과치를 얻게 된다. 1980년도 이 이론이 처음 등장하였을 때까지만 해도 컴퓨터의 데이터 처리 능력은 이를 뒷받침 하기 역부족이였다. 하지만, 컴퓨터 CPU의 급속한 성장, 그리고 하드디스크의 정장능력의 향상은 빅데이터의 저장과 분석을 가능하게 하였고, 심층망 이론과 만나 지금의 딥러닝 기술이 꽃을 피운 것이다. 결국 지금의 인공지능이 더욱 발전 가능한 이유가 바로 컴퓨터의 데이터 처리능력의 지속적인 향상에 있다 볼 수 있다. 빠른 분석, 빠른 해석으로 인공지능은 즉각적인 반응이 가능해진 것이다.5. 각 기업의 인공지능 개발기업의 인공지능 개발 현황현재 인공지능이 미래의 먹거리로 자리잡게 됨에 따라 각 기업은 인공지능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BM은 자연어 처리기능을 가진 왓슨 컴퓨터를 개발중이고, 애플은 음성인식 프로그램인 시리를 개발 중이다. 퀄컴은 인간의 뇌신경계를 통해 컴퓨터칩을 개발하고 있다. 가장 인공지능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은 구글이다. 구글은 인공지능을 통해 감각적인 부분과 무인자동차, 음성인식 기능까지 모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이런 구글의 행보는 슈미트 회장의 생각에서 비롯됫다 볼 수 있다.인공지능에 대한 시각테슬라 CEO와 스티븐 호킹 교수는 인류에게 위헙적인 존재로 인공지능을 말하였지만, 구글의 슈미츠 회장은 “인공지능을 두려워하기 보다 새로운 세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이였다. 이미 우리는 지능을 가진 인공지능을 좋은 미래와 나쁜미래의 모습을 보아왔다. 터미네이터는 인간이 로봇에게 지배당하게 된다는 비관적인 결과물의 끝을 보여주었고, 애니매이션 ‘도라에몽’은 인간과 컴퓨터의 공생을 보여준다. 양쪽의 가능성이 모두 존재하는 상황에서 구글이 적극적으로 개발하였던 이유는 교육과 학습을 통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인공지능세상을 이끌게 해야 한다는 CEO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고, 그 전제로는 좋은 결론이든, 부정적인 결말이든 인공지능의 발전은 거를 수 없는 숙명임이 전제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6. 인공지능이 불러올 세상가장 딥러닝 기술이 영향을 미칠 분야는 바로 의료 산업이다. IBM은 왓슨의 인공지능을 활용해 의료산업 분야에서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론적으로 왓슨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의료 지식에 기반해 항상 정확한 진단과 최선의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다. 2015년 정식 출범한 왓슨 헬스는 현재 뉴욕 암센터 및 MD 앤더슨 암센터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험사인 WellPoint는 의료진의 치료 계획안에 대한 적절성 판단에 대해 왓슨의 도움을 받고 있다. 다음으로 인공지능이 활성화 되고 있는 분야는 금융업이다. 투자 자문업의 경우 사람의 직감에 의존하는 측면이 많기 때문에 지금까지 IT적용 수준이 낮았다. 하지만, IBM의 왓슨과 같은 검증 받은 인공지능 시스템을 이용하는 금융기관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싱가포르 개발은행은 자산관리 업무에 왓슨을 이용하여 우수고객에게 맞춤형 투자 자문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호주뉴질랜드은행은 IBM과 4.5억 달러의 계약을 맺어 투자자문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남아공의 네드뱅크에서는 소셜미디어 모니터링 같은 분야에 왓슨을 활용하려는 시도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