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전국의 정치사상」 이라는 책은 제목 그대로 중국 춘추전국 시대의 주요 사상들과 그 사상들을 주장한 인물들에 대해서 다룬 책이다. 책의 구성은 총 11장으로 되어 있다. 처음에는 춘추전국시대가 무엇인지를 설명하였고, 제자백가로부터 나온 사상들을 분류하였으며, 구체적으로는 유가(공자, 맹자, 순자), 묵가(묵자), 도가(노자, 장자), 법가(관자, 한비자), 병가(손자) 이렇게 다섯 가지의 정치사상을 다루었다. 강의계획서에 있었던 여러 권의 책들 중 「춘추전국의 정치사상」을 택해서 읽은 이유는 수업시간에 다루었던 고대의 사상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해보고 싶었고, 시간이 부족하여 다루지 못하였던 묵가나 도가에 대해서도 읽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면서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이 하나씩 정리되어가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책을 처음 읽었다면 이해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지도 모르지만 유가의 공자, 맹자, 순자와 법가의 한비자 부분은 교수님의 설명을 들은 후 읽은 것이어서 이해가 좀 더 잘되는 느낌을 받았다.독후감의 본론으로 넘어가기 전, 한 가지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많은 사상들과 사상가들을 모두 쓰기에는 요점정리의 형식에 지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책을 읽으면서 주의 깊게 봤던 부분과 특징적인 부분들을 중심으로 생각을 전개해나가 보고자 한다. 또한, 그동안 강의 시간에 많이 다루었던 유가의 사상보다는 그 이외의 것들을 논하는 방향으로 쓰고자 한다.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전쟁술로만 생각되어져 온 병가(兵家)를 하나의 정치사상으로 다루었다는 점이다. 필자는 “과거에 선진정치사상을 논의할 때, 병가의 이야기를 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였다. 즉, 춘추전국시대는 전쟁이 계속되던 난세였기 때문에 전쟁전문가들이 무수히 배출되었고, 이에 따라 병가(兵家)를 정치사상으로써 말하였다. 하지만 병가라고 하여 전쟁을 하는 것이 능사라고 주장한 것은 아니다. 전쟁보다는 정치로써 그 다음은 군사를 치는 것이다(上兵伐謀 其次伐交. 其次伐兵)”라고 말한다. 이 말은 고대사회는 물론이고 현대사회까지도 적용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전쟁은 언제나 희생이 따르기 때문에 가장 마지막 선택지인 것이다. 계략을 친다는 말은 적의 계략을 미리 알고 방어를 준비한다는 뜻인데, 국내 정치를 확고히 한다면 적이 함부로 하지 못할 것임을 시사하는 말이기도 하다. 이것은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에 부합하는 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사회가 전반적으로 혼란스럽고 어수선한 분위기를 띄고 있다. 하루 빨리 정국이 안정되고 나라 안을 튼튼히 한다면 어떤 나라도 함부로 하지 못할 것이며, 누구든 무력을 사용하는 최악의 경우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병가(兵家) 사상의 한계점은 철학적인 바탕이나 실질적인 체계가 다른 사상(유?묵?도?법가)에 비하여 빈약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필자도 「손자」는 한 마디로 용병론(用兵論)에 관한 책이며, 정치론이나 경제론은 용병론의 부산물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하였다. 전쟁에 관하여는 체계적일지 모르나 정치, 경제 모두 전쟁을 하는 것에 따라오는 이론으로 설명하였기 때문에 당연히 다른 사상들에 비해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한계점을 가지고 있지만, 춘추전국시대처럼 전쟁이 끊이질 않았던 사회에서는 핵심적으로 탐구되어야 할 사상이 바로 병가(兵家) 사상이다.다음으로 관심 있게 보았던 사람이 있는데 바로 관자(管子)이다. 사실 공자, 맹자, 순자와 같은 사상가들의 이름은 쉽게 접할 수 있지만 관자(管子)는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접해보는 사람이었다. 관자는 관포지교(管鮑之交)의 주인공인 관중을 높여서 부르는 이름이다. 관중은 춘추오패 중 첫 번째였던 제나라 환공의 재상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제후들과의 회맹을 주도한 것이 모두 관중의 지략에서 나온 것이었다고 한다. 관중이 했던 잘 알려진 말로 “나를 낳은 이는 부모지만, 나를 알아준 이는 포숙이다.(生我者父母 知我者鮑子也)” 라는 것이 있다. 관중은 성공한 재상이었지중용하지 않은 한신을 등용하여 통일을 이룰 수 있었던 것처럼 사람을 알아보는 능력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다.관중이 지었던 「관자」라는 책은 추상적인 사상을 논한 것이 아니라 주로 현실 정책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가 사상가라기보다는 정치가라고 말한다. 관중은 군주에 대한 논의를 전개하였는데, 군주의 책임으로써 도(道)를 강조하였다. 그는 군주는 군주답게 행동하여야 하고, 신하는 신하답게 행동하라는 말을 하였다. 이 말은 공자가 말했던 것과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맹자의 입장에 더 가깝다. 즉 군주가 군주답게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신하는 충성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때 군주가 지켜야 할 도(道)라는 것을 관중은 명확하게 정의하고 있지는 않으나, 자연의 순리와 같은 것을 따르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군주가 하늘의 뜻을 따른다면, 백성들이 마음으로 복종한다는 것을 말한다. 관중이 말했던 도에 관한 개념은 도가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한다. 관중은 법을 중시하였기 때문에 후대에 법가로 분류되기도 한다. 하지만 위의 주장들을 보았을 때 관중의 사상은 유가의 사상과 도가의 사상, 그리고 법가의 사상이 조금씩 나타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관중이 했던 말 중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무릇 백성을 다스리는 사람은 백성들의 곤고(困苦)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인덕으로써 그들의 곤고(困苦)를 근심하며, 형벌로써 위협하여 그들이 두려워하게 하지 말 것이며, 권력으로 그들의 자유를 억제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네 가지만 지킨다면 백성들을 족히 다스릴 것입니다.” 법을 중시하는 관중이었지만 이 부분에서만큼은 법가 사상과는 차이를 보인다고 할 수 있다. 법가에서는 엄격한 형벌의 적용을 말하였지만 관중은 백성에게 형벌로 위협하지 말 것을 주장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위에서 언급했듯이 관중의 사상은 명확히 어느 분류에 속한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관중이 주장했던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군주가 삼사(五事)란 군주가 힘써야 할 다섯 가지의 일을 말한다. 이러한 통치의 기술들은 비록 지금으로부터 2000년도 더 전에 생각되었던 것들이지만 현재의 지도자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말들이다. 물론 너무 오래전의 사상이라 현재의 실정과 맞지 않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지금 리더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은 삼본(三本)에서 말한 바와 같이 자신의 밑에 사람들을 쓰는데 있어 인격, 실적, 능력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이를 보면서 우리가 왜 역사를 공부하는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인문학은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학문이기 때문에 인간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를 탐구하며 분석하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옛날 춘추시대의 사상을 통해서 우리가 충분히 생각하고 배울 수가 있는 것이다.이번에는 묵가 사상과 도가 사상에 대해 간략히 언급하고자 한다. 수업시간에 자세히 다루지 않은 부분이었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서 좀 더 꼼꼼하게 읽어보았다. 개인적으로 묵자가 주장했던 사상은 현실에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묵자의 사상에서 가장 기본 바탕이 되는 겸애 즉, 보편적인 사랑이라는 것이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한다. 묵자는 공자가 주장했던 인간관계에 따라 차별적인 사랑을 하는 것으로는 혼란스러운 사회를 바로잡을 수 없다고 생각하였다. 따라서 무차별한 보편적인 사랑만이 천하를 구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아도 논리에 비약이 있어 합리적이지 않은 것 같다. 물론 묵자가 주장한 겸애가 도덕적 차원의 문제가 아닌 치란(治亂)의 입장에서 접근한 것이고, 사회의 혼란이 극에 달했던 시대였기 때문에 그 원인에 대한 결론이라고 볼 수도 있다. 시대적 상황에 맞아 유행을 했던 사상일 수는 있으나 장자와 순자가 비판했던 것과 같이 묵자의 주장은 비현실적이며, 지나친 실용주의를 주장했다는 것에 동의한다.도가 사상은 유가와 더불어 중국사상의 양대 산맥을 형성하였던 사상이다. 도가는 원래 황로(黃老)학파 였는데 한대에 와서 도가로 불렸다. 노자라는 사람이 창를 삼가야 한다고 하였다. 장자라는 사람은 사상의 기초를 노자에 두고 있는데 타고 난 대로 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행복한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정치적 관계와 사회의 각종 제도는 인위적으로 제정된 것이어서 인간에게 고통을 주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를 종합하여 생각하였을 때 도가는 ‘무위로써 다스리는 것(無爲而治)’을 이상으로 삼은 것이다. 이러한 사상은 한나라 초에 각광을 받아 계급의 모순을 완화시키고, 농업생산을 회복하는 것에 도움을 주기도 하였다. 도가의 사상을 적용하면 자유방임정책과도 유사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지만 과연 도가의 주장대로 무위로써 다스리는 것이 진정한 통치인 것인가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 너무 소극적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나라가 편안하게 유지될 때는 통치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혼란스러운 시기가 온다면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책에서 가장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노자가 생각한 ‘백성이 우민이어야 함은 물론이고, 위정자도 어리석음으로써 다스려야 한다.’라고 주장한 부분이다. 극단적인 우민정책을 지지하였는데 이는 결코 실현이 불가능한 것이다. 이는 통치자든, 백성이든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여야 한다는 것인데 인간은 본래 지식을 가지는 것을 추구하는 생명체일 뿐만 아니라 만약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라면 통치자와 백성의 구분 자체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도가 사상을 읽으며 계속 음미하다 보면 생각의 꼬리를 물며 나타나는 모순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도가 사상은 무언가 진취적이거나 창조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사상이라고 생각한다.마지막으로 제자백가의 많은 사상들을 살펴보았을 때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는 사상인 법가 사상을 살펴보겠다. 먼저 법가는 덕치를 주장한 유가를 강력하게 반대한 학파이다. 덕이나 인의를 내세워서는 국가를 다스릴 수 없다고 말한다. 통치를 위해서는 오직 법을 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이다. 법가가 등장한 배경에는 봉건질서와 종법질서가 무너이었다.
「칼에 지다」는 왕정복고의 기운이 무르익었던 에도 시대 말기의 하급 사무라이였던 ‘요시무라 간이치로’라는 사람을 주인공으로 하여 쓴 소설이다. 에도 막부 말기, 도쿠가와 가문의 쇼군이 에도에서 교토로 갈 때 쇼군의 신변 보호를 목적으로 낭인 집단에 의해 미부로시구미라는 조직이 만들어지고, 이 조직은 곧 신센구미로 개칭된다.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자신의 번에서 탈번하여 신센구미에서 활약했던 요시무라 간이치로는 1868~1869년 사이에 벌어진 무진 전쟁에서 패하자 고향인 난부 번의 오사카 저택으로 도망가 목숨을 구걸한다. 하지만 난부 번의 조장이자, 간이치로의 오랜 벗이기도 했던 오노 지로우에몬은 탈번의 죄를 물으며 간이치로에게 자결할 것을 명령한다. 간이치로는 결국 할복을 하여 생을 마감하고, 그가 죽은 지 수십 년이 지난 후 그의 삶을 추적하는 한 사람이 간이치로 생전에 그와 관련되었던 사람들을 찾아가 이야기를 들으면서 소설이 전개된다. 또한 중간 중간에 간이치로가 죽어가면서 자신의 독백을 말하는 장면도 섞여 들어가 있다. 요시무라 간이치로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들로는 가도야 라는 선술집을 운영 중인 신센구미 동기였던 노인, 간이치로가 탈번 이전에 가르쳤던 명문가의 자제 사쿠라바 야노스케, 신센구미 출신으로 간이치로에게 수학했던 이케다 시치사부로, 신센구미 3번대 대장으로 간이치로를 숙적으로 여겼던 사이토 하지메, 그리고 오노 지로우에몬의 아들이며, 간이치로의 딸 미쓰와 결혼해 의사가 된 오노 치아키, 오노 지로우에몬의 하인으로 일했으며 이후 야쿠자 일에 종사하며 살아가는 오노 사스케가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통적으로 말하고 싶었던 것은 요시무라 간이치로야 말로 진정한 사무라이였다는 것이다. 이들의 회상을 바탕으로 요시무라 간이치로의 삶과 책의 줄거리를 설명해보자면 다음과 같다.요시무라 간이치로와 오노 지로우에몬은 어린 시절 함께 공부하며 자란 죽마고우이다. 오노 가문의 서자였던 지로우에몬은 이복 형이 죽자 오노 가문의 대인해 어려운 가정 형편은 나아지지 않는다. 입에 겨우 풀칠을 해가며 어렵게 가족을 부양하던 간이치로는 셋째 아이가 생겨 겨울을 나기 힘들게 되자 당시 무사도에 어긋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지로우에몬의 도움으로 탈번을 감행한다. 신센구미에 들어가서 홑옷으로 겨울을 나고 낡은 검 하나로 위험을 헤쳐 나가는 간이치로는 동료들로부터 수전노, 돈벌이에 나선 낭사라는 조롱과 멸시가 담긴 말을 듣게 된다. 왜냐하면 가족에게 보낼 돈을 벌기 위해서 돈에 집착하며 무엇이든 거리낌 없이 하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자신의 목숨 값으로 번 수입을 모두 고향에 있는 가족들에게 보내고, 이를 인생의 유일한 낙으로 삼는다. 그 무렵 반막부 세력의 사쓰마 번과 조슈 번은 천황을 앞세워 왕정복고를 주장하고, 막부는 이에 열번 동맹을 중심으로 수적 우위를 앞세워 반란세력을 토벌하려 하지만 서양 무기로 무장한 반막부 세력에게 점점 밀리게 된다. 결국 오사카에서 마지막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는 반막부 세력에 대항할 것을 포기한 채 신센구미를 버리고 에도로 도망치고, 말단 사무라이와 탈번자들이 대부분이였던 신센구미는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신세로 전락하고 만다. 막부에게 이용당하다 버려졌지만 신센구미는 끝까지 조슈와 사스마에 저항하고, 간이치로는 패배의 그림자가 드리웠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싸우다 할복으로 한 많은 생애를 마감한다. 또한 간이치로의 큰아들 요시무라 가이치로는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마지막 난부 번의 무사로 전쟁에 참여해 큰 공을 세우고 전사한다. 딸 미쓰는 지로우에몬의 아들 치아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후 치아키의 아내가 되고, 막내아들 간이치로는 지로우에몬의 도움으로 부농의 양자로 들어간 뒤 대학교수이자 농학박사가 되는 것으로 소설은 끝을 맺는다.에도막부 시기 무사(사무라이)는 신분계급의 상층에 위치하였다. 하지만 사무라이 계급 내에서도 다시 상하가 매우 명확하게 구분되었고, 상층에 해당하는 사무라이와 하층에 해당하는 사무라이의 차이는 매우 컸기 때문에 하급 사무라이들의 위상은과 비교했을 때도 열악했다. 특히 요시무라 간이치로의 고향인 난부 번은 지독한 흉년으로 사정이 더욱 심각하였다. 무엇보다 무사는 세습되는 지위로써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지닌 하층 무사라고 하더라도 상층으로 출세할 수 있는 통로는 사실상 막혀있었다. 이러한 정치?경제적 기반의 취약성과 폐쇄성은 하층무사들의 불만을 고조시켰다.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으나 처자를 넉넉하게 먹여 살리지 못해 괴로워하는 요시무라 간이치로는 이러한 신분적 족쇄에 얽매인 하층 무사의 전형을 보여준다. 성실한 노력의 결과 그는 상당한 학문과 검술의 경지에 오르게 되고, 번교의 선생이자 사범의 직책을 맡으면서 그 능력을 인정받지만 상층무사가 될 수는 없었을 뿐더러 번이 지급하는 봉급도 늘어나지 않아 그의 형편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개인의 노력이나 능력과는 관계없이 에도막부 말기의 하층무사는 번에서 지급하는 녹봉만으로는 가족의 생계조차 부양하기 어려운 구조적 처지에 놓여있었던 것이다. 결국 그는 가족을 위해서 이러한 구조를 벗어나는 행동, 즉 탈번을 감행한다. 막부와 토막파가 대치하던 당시의 혼란스러운 정세는 그에게 존왕양이라는 탈번의 명분을 제공하였고 또한 탈번한 그를 일원으로 받아줄 수 있는 신센구미라는 집단이 존재하도록 하였다. 신센구미는 대대로 높은 지위를 세습해오던 상층무사가 아닌 요시무라 간이치로처럼 혼란스러운 정세 속에서 자신의 실력에 의한 출세의 기회를 포착하고자 한 하층무사 또는 농민, 상인으로 이루어진 집단이었다. 그들의 명분은 토막파와 반대로 막부에 대한 전통적인 충성에 있었다. ‘존왕양이’의 기치를 내걸고 토막파의 주축을 이룬 무사들도 실상 자신의 신분적 한계에 좌절하여 기존의 질서에 저항하고자 한 하층무사 출신이었다. 막부를 지키고자 한 무사들과 타도하고자 한 무사들 모두 막부 체제 아래서 불만을 품은 하층무사들이었나, 한 쪽은 막부에 충성을 바침으로써 신분 상승을 꾀했던 반면 다른 한 쪽은 막부 체제를 붕괴시키고 자신들이 권력을 쥐고자 하였다. 진정한 ‘무사도 간이치로’라는 인물을 통하여 당시 일본의 ‘무사도’에 관해 여러 생각을 하게 해보는 기회를 주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무엇이 진정한 대의인가’라는 물음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대의를 하나쯤 가지고 살아간다. 대의는 삶의 목적이 되기도 하고 그것을 위해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 상황도 오기 마련이다. 사무라이 집단에서 할복이라는 무시무시한 문화가 존재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당시 무사들은 무사도라는 명분을 얼마나 중시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당시의 보통 사무라이들이 생각했던 무사도와는 조금 달리 요시무라 간이치로는 자신이 생각한 인간으로서 마땅히 걸어야 할 길을 택했다. 가족들을 끔찍이 생각했고, 그에 따라 당시에 전통적으로 중요하게 인식되었던 무사도를 저버린 자로 비난받기도 했다. 그렇지만 그를 비열하다고, 수전노라고 비난하던 동료들도 그가 유일하게 사람의 도리를 다했던 우리 모두의 양심이라고 끝내 털어놓고 마는 것을 보았을 때 요시무라 간이치로는 한 가장으로서의 책임 있는 모습을 여실히 보여준, 그러면서도 무사도를 완전히 져버리지 않은 진정한 무사라고 생각한다.책을 보면서 정말 기억에 남는 문장이 있다. 신센구미 3번대 대장이었던 사이토 하지메가 요시무라 간이치로를 회상하며 한 말이다.‘사람이란 나름대로 타고난 숙명이란게 있을 거요. 또 저마다 어찌해볼 수 없는 고뇌를 안고 있겠지. 쇼군이건 말단 무사건 그 고뇌의 양은 마찬가지야. 그러나 그토록 자신의 숙명에 굴복하지 않고 고뇌에 줄곧 저항해온 사무라이가 그자 말고 또 있을까? 그만큼 운명에 줄기차게 도전한 인간이 그자 말고 또 있을까? 처자를 먹여 살리기 위해 주군을 버렸다. 그러나 은의(恩義)와 자긍심만은 결코 잃지 않았다. 수전노 소리를 듣고 비웃음을 사면서도 굶주린 자에게는 한 주먹의 밥을 베푼다. 얼른 보기에는 모순투성이인 것 같지만 그자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가장 완전한 사무라이였어.’원래 사이토는 을 싫어하던 사이토였지만 얼핏 보면 모순투성이인 것 같으면서도 완벽한 사무라이의 모습을 요시무라에게서 보았던 것이다. 결국 사이토는 요시무라와 함께한 마지막 전투에서 그에게 죽지 말라고 절절히 외치며 안타까워한다. 심지어는 신센구미 대원 전원이 죽더라도 유시무라 하나만큼은 살아야 한다고까지 생각했을 정도이다. 자신을 싫어했던 사람에게조차 존경을 산 요시무라의 인품과 그만의 무사도는 대단하다고 밖에 말할 수가 없다.위의 말 그대로 사람이란 나름대로 타고난 숙명이란 것이 있을 수도 있다. 또한 각각의 사람들마다 고뇌하는 문제도 존재한다. 하지만 저마다의 숙명이나 고뇌에 대응하는 방식은 전부 다르다. 그것을 수용하고 그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자신의 운명에 도전하는 사람이 있다. 요시무라는 후자에 속하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자신의 운명에 저항한다는 것은 말로는 쉽게 할 수 있어도 실제로 실천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게다가 그 당시 일본의 무사도를 중시하는 상황 속에서는 요시무라와 같은 선택을 한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시무라는 자신이 사랑하는 가족을 향해 자신을 내던졌다. 거기에 더하여 사무라이의 정신 또한 잃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진정한 사무라이로 남을 수 있었던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요시무라에 나 자신을 이입하여 생각해보았다. 만약 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를 고민해보았다. 아직 처자식이 생기지 않아서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지만 요시무라와 같은 선택을 했을지는 장담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친구이자 상관이었던 오노 지로우에몬이 탈번을 만류하면서 자신이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말했을 때 자존심을 내던지고 받아들였을 수도 있다. 그렇게 했다면 조롱과 멸시를 당하거나 고향을 버리고 타지에 나가 죽을 고생을 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 그렇지만 그는 그 선택을 하지 않았다. 그것은 허세도 아니었고 억지도 아니었다.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는 진정한 무사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과적으로있었다.
OO대학교 재학생들을 위한 대인관계 역량 향상 교육 프로그램제 출 일과 목 명담당교수님학번이름목 차Ⅰ. 서론Ⅱ. 요구 분석Ⅲ. 과제 분석Ⅳ. 교수 전략 수립Ⅴ. 교수자료 개발Ⅵ. 형성평가 설계 및 실시[부록]Ⅰ. 서론? 배경인간은 사회적인 존재이며 삶은 여러 형태의 끊임없는 대인관계로 이루어진다. 살면서 경험하게 되는 인간관계의 질과 양에 따라 사람들은 자아를 형성·발달시킬 수 있고, 정체감이나 인격발달에도 지대한 영향을 받게 된다. 따라서 대인관계는 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사람들은 항상 대인관계를 고려하기 마련이다. 이렇게 개인의 성장에 중요한, 바람직하고 만족스러운 대인관계를 발달시키지 못하게 하는 요소들은 여러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다. 자기노출에 대한 두려움, 자기 이해의 부족 등의 원인이 있다. 또한 대인관계에서의 실패나 좌절 경험으로 인한 부정적인 생각으로 인해 대인관계에서 위축되거나 왜곡된 적응양상을 보일 수도 있다. 이러한 대인관계 문제는 다양한 원인을 가지게 되므로,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다양한 기법들이 섞여진 처치가 요구된다.현대의 사회에서 대인관계에 있어 어려움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한 신입생의 경우 장시간 친구들과 함께 있는 고등학교와 자신의 스케줄대로 움직이는 대학교의 달라진 환경 속에서 교우 관계를 맺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신입생뿐만 아니라 대학의 재학생들도 피상적으로 느껴지는 인간관계나 변화된 대인관계 속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되는 학생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집단에 동화되지 못하거나, 자발적으로 인간관계를 원치 않는 소위 ‘아웃사이더’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또한 대학생들 사이에 ‘관태족’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나게 되었는데 이는 취업 문제 등 스트레스 때문에 인간관계에 권태를 느끼게 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더불어 대학생들의 대다수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상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맺은 친구 절반 이상과 현실에서는 거의고 생각하지만 만족도에서는 41%가 불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홍익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 2006).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의 중?고등학생들의 경우 학업에 대한 지나친 압력 및 압박감으로 말미암아 대인관계 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적절하게 제공받지 못해(권석만, 1997)대학생 시기에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경험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서봉연과 황상민(1993)은 우리사회에서는 청소년기에 해당하는 중?고등학교 시절에 자기정체성의 형성이라는 발달과제를 해결하는 노력보다는 대학입시라는 현실적 과제에 지나치게 몰두하게 됨으로써 청소년기의 정체성 형성 과제가 대학시기로 유보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보았다. 이처럼 한국의 대학생은 중?고등학교 시절에 유보해 두었던 자기정체성을 탐색하고 해결해야 하는 발달과제와 더불어 성인기 초기의 발달 과제인 친밀한 대인관계의 형성이라는 발달과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이중적인 부담으로 더욱 어려움을 경험할 수 있다.이처럼 대인관계 능력을 증진시킬 기회를 적절히 제공받지 못한 우리나라 대학생의 정서적 특징을 보면 자신의 정서를 탐색하고 표현하는 데 익숙하지 않다. 이런 이유로 대학생의 대인관계가 부적응적이 될 수 있는데, 대학생의 부적응적 대인관계는 많은 경우 정서적 고통과 혼란을 야기한다.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가진 대학생이 가장 흔히 호소하는 정서적 어려움은 외로움과 고독감이다. 또한 대인관계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을 가지며 타인으로부터 평가당하고 그 결과 무시되거나 거부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두려움으로 인해서 대인관계를 회피하게 된다. 즉 대인관계 부적응을 경험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에 있어서 고독, 우울, 불안 등의 정서적 문제가 수반된다. 이러한 대인관계 부적응과 정서적 문제가 점차 악화되고 장기화되면 정신건강 상의 현저한 심리적 장애가 발생될 수 있다(권석만, 1997 ; 설기문, 1997 ; 원호택과 박현순, 1999).이상에서 살펴본 내용을 종합해 보면, 대학생 시기는 청소년기/비언어적 의사소통, 공유적 사회 지식 기반의 4가지 요소로 나누어 볼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들 네 기본 요소들은 서로 독립적인 것이 아니라 역동적으로 상호 작용하는 관계에 있다고 보았다. Johnson(1972)은 인간관계의 발달과 유지를 위해서는 상호이해와 신뢰, 타인에 대한 명확한 이해, 상호간의 영향과 협조, 상호관계에서의 문제와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의 4가지 요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형득(1998)은 대학생활에서 원만하고 효과적인 대인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의사소통, 자신의 입장을 타인에게 효과적으로 요구하기,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면서 타인의 자율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보았다.이상에서 살펴본 바를 종합해 보면, 대인관계는 자기이해에 관한 요소(Johnson, 1972;. 권석만, 1997; 김기정과 이정희, 1999; 서봉연 외, 1994; 이재창, 1994),타인이해에 관한 요소(Johnson, 1972;. 권석만, 1997; 김기정과 이정희, 1999; 서봉연 외, 1994),타인과의 상호작용 관계 요소(Johnson, 1972;. 권석만, 1997; 김기정과 이정희, 1999; 서봉연 외, 1994; 이재창, 1994; 이형득, 1998)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대인관계역량의 구성요소는 자기이해, 타인이해, 상호작용 관계 등이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2) 설문조사① 조사대상대인관계역량향상 교육프로그램의 요구를 조사하기 위해 중앙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는 OO대학교 재학생 156명을 대상으로 하여 실시하였다. 성별로 보면 남학생이 91명으로 58.3%,여학생이 65명으로 41.6%로 나타났으며, 연령은 20세-21세 74명(47.4%), 22-23세 60명(38.5%), 24세 이상 22명(14.1%)이었고, 평균나이는 21.78세였다. 학년별로 보면 1학년이 54명(34.6%), 2학년이 50명(32.1%), 3학년이 37명(23.7%), 4학년분석 (절차분석과 위계분석 통합)Ⅳ. 교수전략수립1. 가네의 9가지 수업사태와 켈러(Keller)의 ARCS모형수업 이벤트주요 교수학습활동교수전략동기전략(ARCS)1. 주의집중 유도하기- 대인관계와 관련하여 대학생들의 생각을 인터뷰한 영상을 보여준다.- 대인관계의 문제를 다룬 뉴스를 짧게 시청하게 한다.주의(Attention)동영상을 통해 학습자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호기심을 자극한다.2. 수업목표를 알려주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적으로 달성해야 할 목표(대인관계 역량을 향상시켜 원만하고 조화로운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것)가 무엇인지 말해준다.자신감(Confidence)수업의 목표 및 달성 기준 등을 제시하며 학습자가 성공의 가능성 여부를 짐작하게 한다.3. 선수학습 회상하기- 처음에 보았던 영상들에 대한 느낌을 말하게 하고, 각 개인들이 경험했던 대인관계의 긍정적/부정적 상황에 대해 발표하게 한다.관련성(Relevance)진행할 수업과 학생들의 경험을 연결시켜 본다.4. 학습내용 제시하기- 학습할 내용을 본격적으로 제시하는 단계인데, 대인관계 역량의 개념부터 설명한다.- 대학생들의 대인관계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해야 할 것들에 대해 설명한다.- 대인관계 역량이 향상되었을 때 대학교 생활에서 어떤 장점이 있는지를 설명한다.? PPT : 강의식 수업관련성(Relevance)실제 대학 생활과 관련지어 설명함으로써 학습 내용과의 연관성을 높인다.5. 학습안내 제공하기- 수업에서 진행할 구체적인 학습 활동들을 제시한다. 이 때, 활동지를 보여주면서 학습자들이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중간에 계속해서 어떤 한 학습 활동에 대해 무슨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 학습자들에게 묻고 답하며 진행한다.? 강의법? 문답법주의(Attention)질문을 활용하여 학습자의 주의를 환기시킨다.6. 수행을 유도하기- 학습안내에서 제시한 학습활동들을 직접 수행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예시) ①부정적 대인관계 정서 표현하기, ②대인관계 불안 줄이기 ? 근육이완 훈련, ③나 전달법(기 위해 해야 할 것들에 대해 설명한다.- 대인관계 역량이 향상되었을 때 대학교 생활에서 어떤 장점이 있는지를 설명한다.- 대학교 생활 (팀플, 동아리, 과생활, 교수님과의 관계 등)과 연관지어 학습자들이 이해가 쉽게 설명한다.PPT학습안내제시하기(5‘)- 수업에서 진행할 구체적인 학습 활동들을 제시한다. 이 때, 활동지를 보여주면서 학습자들이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중간에 계속해서 어떤 한 학습 활동에 대해 무슨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 학습자들에게 묻고 답하며 진행한다.- 각 활동지에 있는 활동들에 대해 학습자들이 흥미를 가지고 답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수행유도하기(50‘)- 학습안내에서 제시한 학습활동들을 직접 수행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활동지 제공)- ① 부정적 대인관계 정서 표현하기- ② 대인관계 불안 줄이기 : 근육이완 훈련- ③ 나 전달법(아이메시지 기법)을 통한 자기표현- ④ 경청 및 공감연습을 통한 상대방 이해- 위의 활동들을 개별, 조별로 실시한다.- 4인 1조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활동 과정 중 어려운 점이 있을 때는 교수자가 도와준다.활동지피드백제공하기(5‘)- 학습자들이 수행했던 활동들에 대해 피드백을 실시한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칭찬을 하되, 미진한 점이 있다면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해준다.- 칭찬을 통해 학습자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평가및정리(20‘)수행평가하기(5‘)- 교수자가 준비해 온 대인관계 역량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를 담은 문항지를 가지고 학습자들에게 작성하게 함으로써 얼마나 변화되었는지를 평가한다.- 대인관계 역량에 관한 평가는 이론적인 지식보다는 학습자들이 수업을 통해 얼마나 변화했는지가 중요하다.파지와전이높이기(15‘)- 학습했던 내용을 짧게 같이 정리해본다.- 장기적인 대인관계 계획을 세워본다.- 학습자들끼리 긍정적인 피드백을 실시한다.Ⅴ. 교수자료 개발1. PPT 자료2. 활동지긍정적 ? 부정적 대인관계 경험 나누기이름 : _______?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긍정적 ? 부정적 대인관
..PAGE:1지능과 창의성 발달1..PAGE:2목차Ⅰ. 지능 발달1. 지능의 개념2. 지능 이론3. 지능 검사4. 쟁점Ⅱ. 창의성 발달1. 창의성에 대한 잘못된 통념2. 창의성의 개념3. 창의성의 발달4. 창의적 사고 기법Ⅲ. 지능과 창의성의 관계Ⅳ. 참고 자료2..PAGE:3I. 지능 발달3..PAGE:41. 지능의 개념이정식(2004), 홍순정(1999)4..PAGE:52. 지능 이론지능=1가지 능력Ex)Spencer지능=여러능력집합Ex)SpearmanThurstoneGuilfordSternbergGardenerDavid R. Shaffer, Katherine Kipp(2014)5..PAGE:61) Spencer의 이론6지능은 여러가지 분야에 영향을 주는 하나의 능력‘여러 가지 다른 인상을 종합하는 능력’David R. Shaffer, Katherine Kipp(2014)..PAGE:71)Spearman의 2요인설일반요인(g요인: 이해력, 관계추출력) + 특수요인(s요인: 언어, 숫자) = 지능일반요인: 모든 지적 행동에 영향특수요인: 특정 영역의 행동에만 영향7David R. Shaffer, Katherine Kipp(2014)..PAGE:81)Spearman의 2요인설8David R. Shaffer, Katherine Kipp(2014)..PAGE:92)Thurstone의 다요인설- 지능은 7가지 요소로 구성됨기본정신능력(지능의 구성요소): 언어이해요인, 단어유창성요인, 수요인, 공간시각요인, 기억요인,지각속도요인,추리요인9David R. Shaffer, Katherine Kipp(2014)..PAGE:103)Guilford의 지능구조모형(SOI)Thurstone의 기본정신능력을 확장, 발전생산, 내용, 조작차원의 180(6*5*6)개 요인으로 구성주어진 정보의 내용을 어떻게 조작하며 어떤 수준까지 산출을 처리하느냐의 3차원의 입방체형으로 구조화- 작용 차원: 인지, 기억,확산적 사고, 수렴적 사고, 평가10정옥분(1991)..PAGE:113)Guilford의 지능구조모형(SOI)11..PAGE:124)Cattell의 유동지능과 결정지능상위요인인 일반지능(g요인)과 두 개의 하위요인인 유동지능과 결정지능으로 구성- 유동지능(fluid intelligence): 문화적 영향을 받지 않는 유전적 혹은 생리학적 영향하에 있는 능력(ex. 기계적 암기, 지각력, 일반적 추리력, 기하학적 도형의 관계)- 결정지능(crystallized intelligence): 문화적인 환경적 요인에 영향 받으며 이전의 경험이나 지식에 영향 받는 능력(ex. 단어이해, 문제해결력, 논리적 추리력, 상식)12정옥분(1991)..PAGE:135)Sternberg의 삼원론설“한 개인의 삶 안에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그 변화에 적응하고 대처하는 능력”- 지능은 크게 세 가지 하위 요소들로 구성(1) 상황 하위 이론(2) 경험 하위이론(3) 요소하위이론- 지능은 복잡하고 체계 → 지능 검사로 파악 어려워정옥분(1991)13..PAGE:146)Gardner의 다중지능이론(MI)- 전통적인 지능이론 비판지능을 단일요인으로 가정한 점다중지능: 논리-수리지능, 언어지능, 음악지능, 공간지능, 동감각지능, 대인관계 지능, 개인지각지능, 자연관찰지능, 실존지능각 능력들은 서로 독립적14정미경(2003), David R. Shaffer, Katherine Kipp(2014)..PAGE:153. 지능 검사1)비네 검사2)스탠포드-비네 검사3)웩슬러 지능 검사15..PAGE:161)비네 검사- 최초 지능 검사(1905)- 30개의 문항으로 구성:색깔 구별하기숫자 거꾸로 세우기숫자 순서대로 기억하기그림을 기억해서 그리기추상적 개념 정의하기 등16김현호(2013)..PAGE:171)비네 검사- 나이별로 풀 수 있는 문제양식으로 구성하여 검사Ex) 6세 아동들이 풀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면 6세의 정신연령(Mental Age; MA)를 가진 것으로 간주- 똑똑한 아동 실제 나이보다 높은 MA똑똑하지 않은 아동실제 나이보다 낮은 MA17김현호(2013)..PAGE:182)스탠포드-비네 검사- 터만(Terman)교수가 비네 검사를 미국에서 널리 사용할 수 있도록 미국 아동들에게 맞게 표준화- 아동들에게 나이별 문제를 주고 그 문제를 풀 수 있는지 여부를 근거로 생활연령(CA)에 대한 정신연령(MA)의 비율로 지능지수(IQ)를 계산18김현호(2013)..PAGE:192)스탠포드-비네 검사* 지능이 보통인 사람 : 정신연령=생활연령(평균지능100)지능이 높은 사람 : 정신연령>생활연령지능이 낮은 사람 : 정신연령
..PAGE:1태종과 정도전고려멸망부터 조선후기까지 왕권과 신권의 관계..PAGE:2CONTENTS1고려 멸망부터 조선 건국까지2건국 후 정조전의 죽음까지3정도전의 죽음 이후 조선 후기까지4참고자료5Q&A..PAGE:3Q. 고려는 왜 멸망한 것일까?왕권(王權)신권(臣權)..PAGE:4신진사대부의 등장..PAGE:5무인세력의 성장..PAGE:6최영요동정벌이성계4불가론영토 분쟁vs- 소국이 대국을 거역함은 불가능하다.-여름에 군사를 일으킴은 불가능하다.-거국적으로 원정할 경우 왜구의 침입 우려가 있다.-시기는 장마철이라 활이 녹고 대군이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어 불가하다...PAGE:7위화도회군..PAGE:8..PAGE:9이성계 일파의정치·군사권 장악정도전, 조준 등사대부들의 개혁(과전법)..PAGE:10온건파(정몽주, 길재 등)VS급진파(이성계, 정도전 등)..PAGE:11..PAGE:12..PAGE:13이성계 왕위 오름(1392년 7월 17일)정몽주의 사망..PAGE:14조선건국..PAGE:15王 vs 臣..PAGE:16정도전 (1342-1398)..PAGE:17재상(宰相)..PAGE:18이방원 (1367-1422)..PAGE:19조선 건국의 1등 공신유능한 왕자..PAGE:20세자 책봉..PAGE:21..PAGE:22-힘을 가진 신덕왕후 강씨의 원조재상(본인)의 권력-세자를 직접 가르치며 왕을 직접 양성-개국 공신임에도 인정 받지 못함-세자 책봉에서도 완전히 밀려남왕(왕자)의 권력..PAGE:23사병 혁파..PAGE:24이방원에게 사병이란최후의 보루다...PAGE:25정도전에게 사병이란마지막 난관이다...PAGE:26요동 정벌진법 훈련 강화..PAGE:27..PAGE:28제 1차왕자의 난..PAGE:29신덕왕후 강씨의 사망세자 책봉에 대한 왕자들의 반발..PAGE:30정도전의 무리가 태조의 병세가 위독하다고 속이고여러 왕자를 궁중으로 불러들인 뒤 일거에 그들을 죽이려 했다...PAGE:31..PAGE:32태종 왕권 강화1, 2차 왕자의 난을 통해 집권 왕실의 외척과 종친의 정치적 영향력 약화도평의사사 폐지(의정부의 설치)6조 직계제의 실시사간원의 독립사병혁파사원 혁파와 사원에 소속된 토지와 노비 몰수..PAGE:33세종 왕권과 신권의 조화집현전 설치 왕도 정치 실시의정부 서사제 실시 vs 인사권과 군사권의 국왕 장악 왕권과 신권의 조화유교 윤리의 장려 사대부에 주자가례의 장려 편찬..PAGE:34세조 왕권 강화계유정난을 통해 집권 집현전 폐지6조 직계제 부활경연 폐지종친의 등용숭불 정책 간경도감 설치, 원각사지 10층 석탑 제작..PAGE:35성종 왕권과 신권의 조화홍문관 설치 (집현전 계승) 경연관의 임무 강화 (왕의 학문 연마 + 정책 토론, 심의)사림 등용 ex) 김종직사림의 성장 전랑, 3사의 언관직훈구 세력과 사림 세력의 균형과 조화를 꾀하며 왕권을 강화하려는 시도..PAGE:36조선의 변질기조선왕조의 변질기는 연산군(燕山君)∼선조(宣祖)까지15세기 말부터 지방의 사림(士林)들이 중앙정계에 진출함으로써 정치적 갈등을 보임 연산군이 즉위하면서 사림세력은 더욱 커지고, 마침내 양자의 대립 표면화지배층의 대립으로 그때마다 옥사가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화를 입게 되고, 정권이 자주 바뀌면서 왕권은 약화되고 정치질서는 동요되어 사회는 혼란스러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