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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읽고나서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읽고나서
    죽음: 도돌이표 같은 사랑이야기『트리스탄과 이졸데』를 읽고나서초등학생 시절, 그런 경험이 있다. 체육시간, 한 여학생이 마시다 만 음료수를 그저 목이 말라 얻어 마셨을 뿐인데 주위에서 놀려대던 기억이. 실수로 손이라도 닿는 날에는 교실 안 커플이 탄생되는 해프닝까지 만들어지고는 했다. 어린 아이들의 순수함이라 할 수도 있을 것이고, 한편으로는 마치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우연한 만남과 같이 새학기라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역할이기도 했다.이 작품 『트리스탄과 이졸데』 는 고대 유럽의 켈트족 사이에서 구전되어 오던, 오늘 날 연애이야기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 중세 기사도 문학의 특징을 띄고 있어 봉건제 사회 속에서 왕과 가신들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으며, 고귀한 자태를 뽐내면서도 정략혼이 당연시 되던 불합리한 연애관을 담고 있다. 작품 속에서 트리스탄이 금발의 이졸데를 사랑했음에도 자신의 삼촌인 코르누아유의 왕 마크에게 보내야 했던 점이 이러한 중세 문학의 단면을 나타내지 않았나 싶다. 그런데 작품 속에는 ‘사랑의 묘약’ 이라는 한 가지 허구적인 장치를 가미하여 자칫 단순한 연애 소설이 될 뻔한 작품을 독자로 하여금 몽환적이면서도 인물의 비련을 더욱 풍부하게 느끼게 한다. 트리스탄이 아무리 용맹하고 언변이 훌륭하더라도 이졸데는 그녀의 가족인 모로를 죽인 그를 저주하며 증오했다. 그렇기에 묘약은 이야기로 하여금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시킴과 동시에 이러한 장치가 이끈 사랑은 비극이라는 것을 상기시킨다. 비슷하게 그리스 로마 신화 속 큐피트의 화살이나 셰익스피어의 희곡 『한 여름 밤의 꿈』 에 등장하는 요정의 안약처럼 결국 사람의 마음을 인위적으로 바꾸는 행위의 말로는 결코 좋아 보이지 않는다.사실 부제로 생각할 만큼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사랑이라는 문장 속에서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단어, 죽음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트리스탄은 그의 아버지인 르누아의 왕 리발랑과 어머니 모두를 여의며 죽음 속에서 태어났다. 이후 모로와의 싸움에서 죽음의 위기에 처한 그는 그 순간 금발의 이졸데를 만난다. 모로의 죽음과 트리스탄 자신의 위기가 역설적으로 새로운 사랑으로 이어진 순간이었다. 이졸데를 마크 왕에게 데려가면서도 그는 숱한 죽음과 맞닥뜨리는데, 그와 이졸데의 사이를 눈치채고 그들을 갈라지게 만드는 네 명의 남작은 결국 모두 죽음에 이른다. 트리스탄이 독에 중독되어 죽게 되고 그 옆에서 금발의 이졸데 역시 죽음으로써 이야기가 마무리 될 때, 문뜩 이런 의문이 든다. 그렇다면 사랑은 죽음에서 시작되고 죽음으로 쉼표를 찍는, 다시 말해 완성되지 않는 도돌이표와 같은 것이 아닐까 하고 말이다. 헤어졌던 트리스탄과 다시 만난 이졸데는 그에게 이렇게 말한다. “그대, 그대의 팔로 나를 너무나 꼭 안아서, 포옹으로 우리 두 가슴이 부서지고 우리들의 영혼이 떠나가도록 해줘요! 당신이 옛날에 말했던 행운의 나라로 나를 데려가 줘요. 아무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나라, 위대한 악사들이 끝없이 노래를 부르는 나라로, 나를 데려가 줘요!” (트리스탄과 이졸데, 사군자, 최복현 옮김, 217쪽)숱한 죽음의 순간을 넘어오며 함께한 그들의 사랑을 죽음으로써 마침내 완성하고자 하는, 아니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열망을 보여주는 대사라고 생각한다. 그들의 사랑은 현실에서 이루어지기 힘들었다. 따지고 보면 트리스탄은 그의 숙모와 사랑을 나눈 것이기에 현실시대에서는 물론 그 당시에도 결코 인정될 수 없었다. 물론 봉건제 사회의 왕위 계승의 측면에서 보면 그리스 신화의 오이디푸스가 떠오르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현실에서 이루어질 수 없는 그들의 사랑을 이졸데가 바라는 “위대한 악사들이 끝없이 노래를 부르는”, “아무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나라”에서 이루고자 하는 간절한 바람이 더욱 마음에 와닿는다. 앞서 트리스탄과 이졸데에게 있어서 죽음이 그들의 새로운 사랑으로 이어지듯, 마크왕에게 있어서도 그들의 죽음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누이를 잃은 그가 트리스탄을 만나 마치 친자식처럼 사랑을 하였지만 중간에 이졸데가 끼게 되자 그도 참으로 애절했을 것이다. 그는 트리스탄도, 이졸데도 모두 사랑하기 때문이었다.“코르누아유의 영주들이여, 하느님이 그대들을 파멸시키기를! 그대들은 끝없이 나의 치욕만을 찾으려 하는 도다! 그대들 때문에 나는 조카를 내쫓고 말았소. 또 그대들은 무엇을 요구하려는 건가? 아일랜드로 왕비를 내쫓으란 말이오? 그대들의 새로운 비난은 무엇이란 말이오? 그 옛날의 비난에 반대하여 트리스탄은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지지 않았던가? 그녀의 무죄를 증명하려고 트리스탄은 그대들에게 결투를 청했고 그대들은 모두 그의 말을 들었소. 그런데 왜 그에게 대항하여 방패와 창을 겨누지 못했소? 영주들, 그대들은 나에게서 그 권리를 얻지는 못하오. 그러니 그대들 때문에 추방된 그를 내가 다시 부르지나 않을까 걱정하오!” (위의 책, 146쪽) 가신들의 청에 못 이겨 쫓아낼 수밖에 없었지만 그의 대사는 트리스탄을 연적이 아닌 진정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인식하는 것만 같다. 그렇기에 그가 트리스탄과 이졸데 모두를 사랑했듯, 그들의 무덤에서 피어오른 나무딸기를 자르지 않도록 명령함으로써 그들의 사랑을 끝내 인정해주었다고 생각된다.프로이트는 인간의 내면에 에로스와 타나토스, 즉 사랑과 죽음에 관한 본능이 공존한다고 언급한다. 트리스탄과 이졸데가 마주한 사랑이 결국 죽음으로 마무리 되듯 우리는 사랑과 죽음을 따로 떼어내기 보다, 동전의 양면처럼 서로 함께하는 존재로서 생각해야 한다. 죽음은 사랑의 끝이 아니다. 오히려 현실에서 이루어질 수 없었던 트리스탄과 이졸데, 그리고 마크왕의 애절한 사랑이 죽음으로써 완성되고 다시금 새롭게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
    독후감/창작| 2022.06.03| 3페이지| 1,000원| 조회(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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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시정부 100년 고난의 3만리 독후감 공모전
    ‘임시정부 100년 고난의 3만리’독후감 공모전 접수 양식성명※ 군인일 경우,소속부대와 계급을 작성해주세요.연락처(휴대폰 번호)소속부대계급E-mail주소제목民草의 血나라 잃은 슬픔은 누가 짊어지는가.빼앗긴 들판 속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어디로 갔는가.오늘은 조국 해방을 위한 민중들의 투쟁, 3·1운동이 시작한지 어언 100년이 흐른 날이다.수많은 백성들이 내 나라, 내 조국의 아름다움을 보기위해 자신을 불사른 조국 수호의 날이다.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2항)지난 2017년 헌정 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이 탄핵당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국민들은 개개인의 신념을 가지고 촛불이라는 이름으로 하나 둘 모였다. 때로는 친국가적인 언론으로부터 국가권력에 反하는 행위라며 지탄을 받기도 하고, 80년대 민주화 항쟁을 방불케 하는 대립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국민이라는 이름의 풀들은 다시금 일어나 그 푸른 이파리를 꼿꼿이 세우고 꺼져가는 불씨를 살려갔다. 살을 에는 추위에도, 수많은 인파 속 잦은 사고에도 모두가 함께 한 걸음씩 나아갔다. 결국 국민은 각자의 자리에서 대한민국이라는 내 조국의 아름다움을 되찾을 수 있었다.3·1운동의 주역 또한 다름 아닌 民草였다. 무력으로 짓누르고 생각을 강요하려고 한들, 민중이 흘리는 피와 땀은 그치지 않았다. 전국적으로 일제의 침탈과 반인륜적인 횡포에 저항하였다. 지식인은 우리 민족의 정신을 잃지 않기 위해 싸웠으며 군인은 무기를 들고 총격전을 벌였다. 그러나 이를 넘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고 싸운 민초들의 고통과는 비교할 수조차 없으리라. 지난 2월 27일 배우 고아성을 주연으로 한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가 개봉했다. 영화는 조국의 독립을 외치며 뛰어다닌 한 소녀가 투쟁 이후 형무소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았다. 극 중 烈士 유관순의 모습은 단순히 100주년이라는 3·1운동의 기념비적인 상징성을 넘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그 정신을 제대로 잇고 있는지 상기시켜준다.흔히 안중근을 비롯하여 국가를 위해 싸워나간 이들을 義士라고 칭한다. 필자 또한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신 祖父께 민족열사들의 일기를 듣고 자라면서 옳은 일에 앞장서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최근 국내의 상황을 보면 너무나도 비통스럽다. 아닌 것을 아니라고 말하는 용기가 무시당하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데 불만으로 웅성거린다. 일제강점기 시절, 변절한 지식인들과 고위 공직자들은 동족을 팔아넘기며 오직 자신만의 배를 불려갔다. 한 때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앞장섰다는 33인의 민족 대표 또한 정작 민중의 힘은 믿지 않았다. 민족정신을 잊고 국제 정세에 의지하려는 안일한 자세로 일제에 타협할 뿐이었다. 반면 학생들을 비롯한 民草는 끝까지 투쟁을 이어갔다. 각종 선언서와 유인물, 태극기를 배포하면서 피를 흘려갔다. 차디찬 총과 칼날에 그 푸른 이파리가 잘려나갈지라도 붉게 물들어가는 싸움을 멈추지 않았다. 민중은 언제나 피를 흘렸다. 일제강점기에도, 혼란스러운 오늘날 이 순간에도 지도자들의 만행에 붉은 눈물을 흘린다.
    독후감/창작| 2021.07.06| 2페이지| 1,000원| 조회(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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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트레프레너십 레포트(프라이탁 형제 사례)
    가방을 넘은 가치를 향해‘마커스 프라이탁 & 다니엘 프라이탁’I. 서론프라이탁 가방을 떠올리면 어떤 이미지가 있는가? 아마 처음 접한 사람이라면 가죽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광택이 나는 재질과 동시에 왠지 모를 지저분한 이미지에 관심을 갖고는 한다. 프라이탁은 현재는 매년 30만 개 이상의 가방을 만들어 수출하는 세계적 기업의 이름이자 창업자 두 형제의 이름이기도 하다. 본래 디자인 공부를 하던 본인들의 필요에 의해 만들게 되었는데, 그러한 그들의 이야기는 환경이라는 가치와 함께 전해져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기업의 시작은 다양하다. 3M의 사례처럼 실패 속에서 새로운 시작이 떠오르기도 하고, 아마존처럼 한 가지 분야에서 시작해 상상 이상의 영역으로 확장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지금의 세계적인 프라이탁이 있기까지 마커스, 다니엘 프라이탁의 면모는 어땠을 지 생각해보도록 하자.II. 본론1. 프라이탁 형제나는 어렸을 때부터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였다. 내가 겪은 일을 남들에게 말하는 것을 좋아하고 또한 그렇게 여러 일을 겪으면서 다양한 의견을 듣는 게 좋았다. 실패와 성공, 그리고 그 속에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을 동경했다. 나도 내가 겪은 일을 통해 무언가 해내고 싶었다. 칼 베스퍼는 기업가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발견하지 못한 기회를 찾아내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같은 일을 겪더라도 분명 누군가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내기 때문일 것이다. 프라이탁 형제는 그런 점에서 내가 동경하던 모습이 성공적으로 그려진 경우이다. 비가 많이 내리는 스위스 취리히의 기후 탓에 그들은 평소 불편함을 겪고는 했다. 디자인을 전공하던 그들에게 있어서 스케치북이 젖게 되는 것은 큰 손해였다. 아마 적지 않은 사람들이 겪었듯이 나도 이전에 그런 적이 종종 있었다. 비록 우산을 쓴다고 하더라도 가방이 젖기 마련이고 결국 안에 들어있던 책까지 젖어 수업을 할 때마다 물에 젖어 부풀어 오른 책을 꺼내야 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의 불편함에서 머무르지 않고 아이디어를 내어 새로운 개념의 가방을 만들었다. 바로 방수가 되는 가방을 말이다. 더군다나 그들은 당시 눈에 들어온 트럭의 방수포를 재활용해 제작했다. 단순히 기존의 가방처럼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넘어 버려진 폐천막, 방수포 등의 이제는 퇴색해진 가치를 새롭게 부활시켰다.한편 그들의 가방이 처음부터 긍정적인 반응만을 불러 일으키지는 못했다. 아무래도 지저분한 느낌도 들고 왠지 모를 냄새도 났다. 그래서 쓰레기로 만든 가방은 돈 주고 사지 않겠다는 사람 또한 존재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전공인 디자인을 활용해 도전을 했고 이른바 디자인 경영 활동이라는 이름 아래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프라이탁을 만들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의 환경에 대한 이야기는 브랜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졌고 많은 친환경 기업의 시작을 이끌었다. 그래서 이야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본받고 싶은 앙트레프레너로 프라이탁 형제를 선정하였다.2. 프라이탁의 앙트레프레너십프라이탁의 직원들은 형제를 아이러니하고 과장되며 매력적으로 자기 연출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동시에 브랜드를 구현하며 그 아우라가 프라이탁 형제에 기인한다고 덧붙인다. 형제의 어떤 면이 기업가로서 프라이탁을 지금의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었을까?1) 제너럴리스트마커스 프라이탁은 본인들을 제너럴리스트로 소개한다. 경영 부분에 있어서는 독학으로 사업에 뛰어든 그들은 프라이탁의 디자이너로서 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해서 총체론적으로 접근한다. 본인들을 포함한 디자이너들에게 전체적인 부분을 생각해, 제작과 판매 과정을 함께 접근하라고 당부한다.(Renate menzi, 2013, p.147) 동시에 모든 부분을 외주로 처리할 수도 있지만 총체적 디자인의 관점에서 중요한 것들은 회사 안에서 확보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하였다. 이러한 총체론적인 접근 방식은 프라이탁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재맥락화’를 유연하게 하여 기업의 일관적인 정체성을 구축하게 하였다. 동시에 직원들로 하여금 무턱대고 지시된 작업을 수행하기보다는 의문을 제기하고 질문을 던질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구성원의 자발적 노력을 중요시여기는 공감리더십과 조직의 가치를 이해시키려고 하는 변혁적 리더십의 모습을 볼 수 있다.(그림 : 경험 디자인 경영 기본 모델 및 프라이탁의 경험 디자인 경영 모델)2) 혁신적 리더십프라이탁의 가장 큰 특징을 손꼽으면 모든 제품이 서로 다른 패턴으로 제작된다는 것이다. 동일한 디자인이라고 하더라도 사용하는 천의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각기 다른 제품을 갖게 된다. 일종의 N1마케팅(1대1 마케팅)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언뜻 보기에 실패할 확율이 가장 높은 방법이기에 프라이탁 형제의 혁신성과 진취성을 엿볼 수 있다. “나는 예전부터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다. 지금도 그러는게 좋다. 다니엘은 아직도 창고 같은 곳에서 산다. 회사가 엄청나게 성장했는데도 거기가 편하다면서 말이다.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 우리가 예전과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Renate menzi, 2013, p.203) 늘 변화를 추구하면서도 동시에 자신만의 생각이 프라이탁의 정체성과 결합되었다. 그 결과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상인을 넘어 소비자의 개성을 이끌어 내는 기업가가 되었다. 프라이탁은 자전거를 타고다니던 형제가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만든 초기 메신저백 형태부터, 현대 오피스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 서류가방이나 백팩 등으로 점차 그 범위를 확대해나갔다. 비록 가격이 높음에도 소비자는 자신만을 위한 자신만의 가방을 이곳에서 찾을 수 있다. 형제의 혁신적인 시도가 성공적으로 이어지너 요소중 하나라고 생각한다.3) 자율적 리더십프라이탁을 관통하는 큰 주제는 바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에 담겨있다. 환경을 아끼면서도 동시에 더 멋진 가방을 들고 다닐 수 있다는 기업의 가치를 제품의 다양한 이야기에 담아내려고 했다. 그 과정에서 형제는 스스로 의문을 제기하면서 대립하고 그 결과를 모두와 공유하고자 했다. “나는 디자이너야. ‘내가 전부 직접 만들겠다’고 생각했다면 아직도 재봉틀 앞에서 일하고 있었을 것이야” (Renate menzi, 2013, p.207) 프라이탁 형제는 단순히 창업자라는 직책에 머물러 있지 않았다. 기업의 성장을 위해 고민을 지속했고, 능력과 권한, 과정의 복합체인 시스템을 공고히하려고 했다. 모니카 발저에게 CEO의 권한을 위임하고 프라이탁의 가치라는 공통적인 틀 안에서 다양한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추가로 자율적인 프라이탁을 통해 소비자는 사회적이고 윤리적인 가치를 접한다. 자신 스스로가 환경에 대한 소비를 한다는 자부심을 느끼고 한편으로는 프라이탁 자체에 소속감을 느낀다. 프라이탁을 성공으로 이끈 이야기는 그 자리에 머물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다. 소비자는 자신만의 제품을 구매하고 그 제품에 담긴 이야기를 자신만의 이야기로 만든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더 당양한 사람들에게 전해진다. (임재훈, 2020) 프라이탁은 특이하게 매체광고를 하지 않는다. 프라이탁 형제가 겪은 일은, 그리고 더 나아가 소비자들이 겪은 일들은 그 자체로서 전해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광고보다 고객들 스스로가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하도록 이끌고 있다. (박지은, 2018, p.62) 그 누가 시키지 않았음에도 프라이탁이 보여주는 리더십은 기업을 넘어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간다.3. 프라이탁과 나나이키에는 달리기 어플리케이션인, Nike Running Club이 있다. 단순히 달리고 난 거리와 시간을 측정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뱃지를 획득하면서 일종의 인물 육성형 RPG 게임을 연상케한다. 달리기라는 운동에 여러 이벤트를 결합해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도록 한 것이다. 아디다스 등 많은 스포츠 브랜드가 이를 따라서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나이키만의 설렘은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다. 프라이탁 형제는 비슷한 점에서 신선한 기업가라고 느꼈다. 단순히 가방을 넘어, 가방을 꾸미는 스토리, 그리고 그 스토리를 꾸며가는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소비자가 느끼도록 한다. 동시에 소비자의 경험과 소통이 순환적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나는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마치 프라이탁 형제가 처음 가방을 만들었을 때처럼, 나는 내 이야기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더 다양한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것을 좋아한다. 프라이탁의 재료처럼 나는 기쁨도 슬픔도 모두 갖고 있다. 기쁨의 순간을 기억하고 슬픔의 순간을 기억한다. 때로는 넘어지고 뒤처지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 모든 순간의 내가 있었기에 더욱 겪은 일을 자신스럽게 말할 수 있는 지금의 내가 되었다고 생각한다.III. 결론프라이탁은 우연한 경험을 자신들의 철학으로 만들어간 기업가이다. 그러나 그들이 보여주는 메시지는 우연이라고만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그들의 가치는 단순히 기업의 산물로 끝나지 않았다. 그들은 버려진 아픔을 새로운 작품으로 만들어냈고 그 과정을 직원들과 함께했다. 나는 요즘 목표로 하는 시험공부를 하고 있다. 프라이탁이 그들의 철학을 직원들과 함께하는 것처럼 나 또한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과 함께 끝까지 해낼 것이다. 물론 기업 경영과 다르게 공부는 결국 혼자 해내야 한다. 하지만 프라이탁이 말하는 도전정신과 소통은 내가 좋아하는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며 이어질 것이다.참고문헌(Reference)박지은, “디자인 중심의 성공적 업사이클 비즈니스 전략 연구 – 프라이탁을 중심으로.” 국내석사학위논문, 이화여자대학교, 2018, 서울임재훈(2020).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의 경험 디자인 경영에 관한 고찰 – 프라이탁 브랜드를 중심으로. Jornal of Cultural Product & Design. Vol. 60. 205-215Renate Menzi. 이수영(역) (2013). FREITAG – OUT of the Bag 파주 : (주)안그라픽스앙트레프레너십과 리더십 중간고사 대체과제0000000000 000
    경영/경제| 2021.07.06| 6페이지| 1,500원| 조회(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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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활 속 핀테크 산업과 미래 영향
    대학생활 속 핀테크 산업과 미래 영향1. 개 요□ 작성자 본인이 대학 생활 중 접한 핀테크 산업과 이에 따른 미래 영향에 대해 고찰2. 주요 사례□ 핀테크는 그 특성 별로 모바일 송금과 상거래, 다양한 먹거리 이용을 가능하게 함1) 모바일 송금 : 토스, 카카오페이 등 친구들 사이에 간편한 송금 기능 제공・단체 식사를 하는 경우, 이용자에게는 계산 편의성 증가 및 음식점 운영자 또한 효율적 운영 가능2) 전자 상거래 : 코로나19 여파 속 올해 모바일 결제액은 9,750억원에 달하며, 이와 더불어 홈코노미(Home+Economy) 라는 새로운 개념 창출, 페이코 및 페이북 등 핀테크의 결제시스템 이용3) 다양한 먹거리 : 배달의 민족, 로봇카페 비츠(학교 도서관 위치) 등 핀테크가 의식주 문화에 영향・이로 인해 기숙사 거주, 자취 학생 등 소규모 가구도 다양한 먹거리 이용가능3. 미래 영향 전망□ 은행 점포 수의 지속적 감소세 가운데 미래 금융시장은 1인 시장으로 세분화 될 것1) 실물화폐의 감소 : 카카오뱅크 등의 인터넷 전문은행이 확대되고 이에 따라 화폐의 디지털화 정도가 더욱 심해질 것.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는 핀테크 산업의 등장으로 전통 금융회사 수익이최대 60%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이 중 소비자 금융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미래에는 개인이 곧 디지털 화폐를 이용한 하나의 시중은행 역할을 할 것2) 글로벌 금융 : 결제 수수료의 완화 및 편의성 증대로 글로벌 금융시장거래 확산・대학교육 역시 금융시장에 힘입어 글로벌화 될 것, 다국가 대학간의 공동연구 증가3) 빅데이터 시장 적용 : 금융의 범위를 넘어 개인의 생활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 개인별자산관리 제공과 더불어 결제된 기존 정보를 활용하여 의식주 모든 분야에 적용4. 추가 의견 및 평가□ 하지만. 금융보안사고를 막기위한 서비스의 안전성 제고 필요・핀테크 산업으로 인해 금융시장이 디지털화 되고 예정된 공인인증서 폐지에 따라 더 높은 수준의 보안 필요참고자료 : 금융감독원 소셜라이브 7화, 매일경제, 『Fintech 3.0 핀테크 혁명과 금융의 미래』2020 실용금융 기말고사 대체과제 보고서 0000000000 000
    경영/경제| 2020.12.23| 1페이지| 1,000원| 조회(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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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리변동 및 이에 따른 한국 노동시장에 관한 고찰(IMF외환위기를 중심으로)
    금리변동 및 한국 노동시장에 대한 고찰- IMF 외환위기로 인한 금리 변동과 노동 유연성에 관하여 -0000000000000000000000< 목 차 >제1장. 서론제1절 연구의 배경 --------------------------------------------------------------------- 3제2절 연구의 방법과 범위 ------------------------------------------------------------- 4제2장. 이론적 배경제1절 금리 변동의 흐름 -------------------------------------------------------------- 4제2절 IMF 외환위기 시기 금리변동 ------------------------------------------------- 61. IMF 외환위기 발생 원인 ------------------------------------------------------ 72. IMF 외환위기 시기 시장금리 변동 ------------------------------------------- 8제3절 금리 변동의 요인 ------------------------------------------------------------- 101. IMF의 고금리 정책 요구 ----------------------------------------------------- 102. 정부와 한국 은행의 이행 ---------------------------------------------------- 12제4절 특성 및 한계 ------------------------------------------------------------------ 13제3장. 노동 시장제1절 외환위기 시기 기업 구조조정 ------------------------------------------------ 131. 기업의 책임과 구조조정 -------------------------------------------승하면 결국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하는 외국자본이 늘어날 것이고 이로 인해 외화는 늘어날 것이다. 이처럼 금리가 변동한다는 것은 단순히 한 국가의 이자율 수준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가정과 산업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기준금리는 시장상황을 보여주는 물가상승률을 고려하여 한국은행이 설정한다. ‘한국은행 기준금리’위 그래프는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나타낸다. 각 시기마다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기준금리를 설정한다. 시중에 통화가 부족하면 한국은행은 금리를 낮추어 시장 활성화를 유도한다. 하지만 반대로 시중에 유통되는 통화량이 지나치게 늘어나면 이에 따른 물가상승률이 높아져 이를 막기 위해 기준금리를 높여 자금을 회수한다. 그래프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과거에 비해 현재 기준금리는 전반적으로 낮아졌다.낮아진 기준금리는 다음 그래프에서 알 수 있듯이 동시에 예금금리를 낮추었다. 1996년 10%에 이르던 수신금리는 2020년 3분기 0.84%로 떨어졌다. 다시 말해 금리 변동에 따라 더이상 예금은 재테크의 수단으로서 큰 효과를 거둘 수 없게 되었다.여신금리, 즉 대출금리도 수신금리와 비슷한 변동 흐름을 보였다. 그래프 상의 붉은 선과 푸른색 선은 각각 가계대출과 중소기업대출금리의 흐름을 나타낸다. 외환위기가 발생한 1997년, 1998년과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9년 정도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추가로 은행이 대출금리를 책정할 때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금리는 앞선 ‘한국은행 기준금리’와는 조금 다르다. CD금리나 COFIX금리를 주로 사용하며 이 외에도 국고채 금리, KOLIBOR금리 등이 사용된다. 이처럼 금리는 여러 요인이 한꺼번에 움직이는 복합적인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제2절 IMF 외환위기 시기 금리변동기업이 줄줄이 도산하고 가계는 파산으로 갈 곳을 잃었다. 실제로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잃고 생활고를 버티다 못해 죽음을 선택하기도 했다. 1997년과 비교할 때 1998년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13.2%에서 18.6%로 상황을 어떻게 타파해 나가려고 했을지 생각해보도록 한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기업과 가계대출 금리는 어떤 요인에 의해 변동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1. IMF의 고금리 정책 요구당시 국제통화기금 IMF는 한국정부의 지원요청을 승인하면서 아래와 같은 내용의 차관 양해각서를 내걸었다. 그리고 이 중 거시경제정책 (6)을 통해 직접적으로 긴축통화 정책, 즉 금리의 상승을 전제하고 있다. 생각해보면 당연한 논리에 해당한다.1) 거시경제정책(1) 성장률 3% 이내 – 성장률 6%대에서 절반 미만으로 감축(2) 물가상승률 5% 이내 – 건전한 경제여건 유지를 위해 물가안정에 주력(3) 경상수지적자 GDP 1%이내 – 외환보유고 확대 및 무역 외 수지 적자 축소(4) 재정긴축운용 – 균형 또는 소폭의 흑자 재정(5) 세출예산 축소 – 조세감면의 폭과 대상을 축소(6) 통화긴축 – 일시적 금리상승 용인(7) 탄력 환율제 유지2) 기업구조조정* 기업경영투명성 제고 – 국제기준 회계제도 도입(결합재무제표 포함), 계열기업군 상호지급보증제 개선3) 노동시장정책*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 – 노동보험제도 강화를 통한 인력 재배치 촉진IMF도 무상으로 채무를 탕감해주는 것이 아닌 어쨌든 빌려준 돈을 다시 회수할 수 있어야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걸 위한 조건으로서 높은 금리를 유지하면 이를 활용하기 위한 외국 자본이 들어와 외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 눈여겨봐야 할 점은 앞선 그래프가 나타내듯 개별 시장의 금리가 18~20% 심지어 30%에 이르기까지 해서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기업과 가계에 있어서는 크나 큰 부담이었다. 심지어 추가 지원을 목적으로 협의한 의향서(1997. 12. 24.) 에 따르면 금리가 더 높아질 수 있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금융정책과 관련하여 환율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12월 24일 콜금리를 30%로 높이고, 추후 필요시 추가 인상 – 아울러 이자율 최고한도를 폐지하는 법안을 늦어도 1998년 2월 말까지 국회에 제출 (윤여봉, IMF업과 가계 대출금리 역시 큰 폭으로 상승해 이를 견디지 못한 많은 사람이 자살을 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또한 IMF는 문제의 원인이라고 판단, 기업경영구조를 개선할 것을 요구한다. 재벌그룹이 잇따른 도산이 한국 금융위기의 근본적 원인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독립적인 외부 감사와 완전 공시, 기업집단의 결합재무제표를 공표하여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기준(GAAP) 적용을 통해 기업지배구조 및 기업구조의 개선을 도모하고자 했다. 구체적으로 1999년부터 결합재무제표를 공표하도록 요구하고 1998년 4월부터는 30대 재벌그룹의 상호지급보증을 금지하였다. 그런데 이 구조조정 과정에서 기업의 부채비율을 축소하는 방안이 검토되었고 그 중 하나가 바로 고용시장이었다. 인건비 압박을 느끼는 찰나, 기업에 속해있는 노동자를 줄이거나 노동시장이 유연하게 작동한다면 부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었다. IMF는 노동시장 개혁을 위해 긴박한 경영상의 이유가 있을 경우 고용조정이 가능하도록 허용했는데, 결국 17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정리해고라는 이름으로 일자리를 잃게 되었다.(자료 : 동 기간 기업 및 가계 대출금리와 실업률 현황, 1997년 1월 ~ 1991년 1월, 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2. 일자리 구조 및 개인 가치관의 변화“오늘부터 부득이하게 명예퇴직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종이는 오늘부로 명예퇴직을 하겠다는 서류이고 이 종이는 비정규직 전환에 동의한다는 내용입니다. “, “비정규직 알아요?”, “아니, 비정규직은 또 뭐야”, “우리 잘리는 거야?” (영화 중)많은 기업이 대량으로 부도나면서 도산을 하고 인건비 압박에 따른 정리해고가 진행되면서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명예퇴직이 증가했다. 동시에 노동유연성을 위한 비정규직 비율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노동시장의 양극화가 시작된 것이다. 지금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에 대한 임금 차이 등의 여러 차별이 발생하는 만큼 일자리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말았다. 쉽게 고용을 하고 해고할 수 있는 기간제나 사내하청, 특수고용 등의 비정규직 국내 소비시장은 얼어붙었다. 그리고 경제성장이 둔화되면서 일자리가 줄어들게 된 것이다.(자료 : 외환위기 시기 및 코로나19시기 소비자심리지수, 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대외채무만을 놓고 보면 당연히 과거에 비해 현 시점이 많다. 하지만 유사한 경제 위기라는 상황과 대외부채에도 외환위기 시기와 코로나19 시기의 경제상황은 많이 다르다. 외환위기 시기는 기본적으로 호황의 끝에 발생한 경기침체였다. 전례 없는 호황 가운데 발생한 경제위기였기에 국내 금융 주체는 불확실성에 휩쓸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은 조금 다르다. 외환위기로 침체된 경기는 국민들의 힘으로 빠르게 회복했고 경제대국을 꿈꾸는 수준으로까지 성장했다. 안정적으로 외환보유고를 운영 중이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로 무역 흑자를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또한 다른 이머징 국가에 비해 환율도 안정적이다. 이러한 이유로 금리 흐름과 유사하게 국채 금리도 점점 낮아진 것이라고 생각된다.물론 각 개별 기업의 입장에서는 경제적인 충격이 작용했다. 업황 실적 및 매출 그래프를 떠올리면 분명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타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년 한국의 상장기업 가운데 한계기업 증가율이 20%를 넘어섰는데 이 중 제조업 분야에서는 2015년 대비 65.51%나 증가했다. 2019년 한계기업에 속해있는 종업원 수가 26만명에 이르는 것을 감안할 때 외환위기 시기처럼 구조조정에 따른 인력감축이 발생할 수 있다.결론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경제 위기로 소비시장 및 내수시장이 축소된 가운데 노동시장에 있어서도 변화가 발생하였다.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앙은행은 금리인하를 결정하고 다른 금리 지표가 나타내듯 순차적으로 변동하였다. 하지만 과거 외환위기에 비해 그 변동폭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자료 : 외환위기나 글로벌금융위기에 비해 일정 범위에서 움직이는 최근 환율의 변동폭, 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제3절 미래 전망외환위기 당시 높아진 금리는 시간이 흐르면서 원래 상황으로 돌아갔6 -
    경영/경제| 2020.11.30| 23페이지| 2,000원| 조회(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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