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den Champion- 생활과 경제1. 히든 챔피언이란?‘유럽의 피터 드러커(Peter Ferdinand Drucker)’라는 평을 받고 있는 독일의 일류 경제학자 헤르만 지몬(Hermann Simon)의 저서에 나온 말로, 세계시장에서 인정받고 높은 점유율과경쟁력을 보이면서도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기업을 히든 챔피언이라고 말한다. 즉, 대중에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각 분야에서 국가경제력을 보유한 기업이다.독일의 히든챔피언 기업에는 180년 전통의 세계적인 종이회사 ‘그문트’, 가전업계의 벤츠, 귀테슬로에 있는 ‘밀레’, 독일의 대표적인 피아노 회사 ‘볼뤼트너’, 요리사들이 꼭 써보고 싶은 칼을 만드는 회사 ‘뷔스토프’ 등이 있다. 우리 나라의 히든챔피언 기업으로는 동일금속, 메디톡스, 슈프리마, 우노엔컴퍼니, 씨젠, 코덱, 케이맥, 이오테크닉스 등이 있다. 이러한 히든 챔피언 기업의 공통점으로는 장기적 전망을 중시하며, 기업의 집중력을 중요시하고 시계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고객의 의견을 경영이나 생산에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 훌륭한 인재, 독특한 기업문화를 갖추고 있으며 평균 60년 이상의 기업수명, 연 매출 4300억원, 평균신장률 8.8%, 분야별 시장점유율이 33% 이상이라는 것이다.2. 히든 챔피언의 10가지 성공전략① 그들은 대망을 품고 있다. 야망을 갖고 있다.② 그들은 단지 한가지 일을 하고, 그것을 다른 어떤 누구보다 더 잘한다.③ 그들은 최상급의 가치를 제공한다. 높은 ‘수평적 통합’과 깊은 ‘밸류 체인’을 통해 유니크한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고객이 그들의 제품이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도록 만든다.④ 그들은 탁월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화함으로써, 성장의 부스터를 단다.⑤ 일반 기업들에 있어 매출액 대비 R&D 지출이 3~4%인데 반해, 히든 챔피언은 6% 수준이며, 그들 중 1/3은 9% 이상을 R&D에 지출한다.⑥ 그들은 톱 고객들에 집중한다.: 그들은 톱 고객을 명확히 정의하고 톱 고객의 요구와 변화에 집중한다.⑦ 그들의 전략은 가치에 기반하며 가격에 기반하지 않는다.그들은 오히려 10~15% 높은 가격을 유지하며, 가격 전쟁을 피한다.⑧ 그들은 높은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문화를 갖고 있다.즉,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일하며 높은 성과를 달성하는 문화이다.⑨ 그들의 CEO는 원칙을 지키되 디테일에 있어서는 유연성을 갖고 있으며, 큰 조직에서 젊은이와 여성들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그들은 능력 위주의 조직 체계를 갖고 있다.⑩ 그들은 보통의 기업들과 다르게 행동하며, 스스로의 철학과 원칙을 갖고서 자신만의 길을 간다.3. ‘시몬느’시몬느 회사는 우리나라의 핸드백 회사로, 한국의 히든챔피언 기업들 중 하나이다. 시몬느의 회장은 박은관 회장은 1987년 시몬느를 차렸다. 32세의 새신랑 청년에게 주변에서는 ‘봉제업이 사양길인데, 왜 막차를 타려 하느냐’고 말렸다. 하지만 핸드백을 운명으로 느낀 박은관은 곧 고급 핸드백이 전성기를 맞게 될 거란 믿음이 있었다.‘전쟁에서 이기려면 먼저 적장의 목을 베라.’ 박은관은 1등 브랜드를 고객으로 만들어야 다른 회사들도 자신을 찾을 거라 믿었다. 뉴욕 디자이너 도나 카란의 컬렉션 백을 하나 샀다. 명동 장인에게 부탁해 그것과 똑같은 가방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도나카란 본사는 박은관의 견본 백을 보고는 한마디로 뒤집어졌다. 가방의 품질에 놀란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거절 의사를 밝혔다. 이에 박은관은 물러서지 않고 도나카란을 설득하여, 도나카란 측은 박은관 회장에게 일을 맡겨보기로 결정한다. 그는 명동 장인을 더 모아 가방을 만들었고, 첫 주문을 받은 가방의 품질에 만족한 도나카란은 주문량을 두배, 세배로 늘려갔다. 고급 패션 브랜드가 아시아에서 제품을 생산한 첫 사례였다. 박은관의 예상대로 ‘적장’이 넘어오니 다른 패션 브랜드들도 줄줄이 그에게 생산을 의뢰해 왔다. 유럽보다 싸지만 품질은 좋으니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시몬느는 단순 제조에서 디자인까지 해주는 ODM 회사로 성장했다.
유아 조기 교육에 관한토론 보고서기사내용유아 조기교육의 현황과 문제점문제점1. 유아 뇌 발달에 악영향.2. 유사자폐, 언어장애, 과잉학습장애 등 아이에게 장애가 생김.3. 출산율 저하 현상에 기여.원인1. 서바이벌식의 사회 생존방식으로 인한 학부모들의 경쟁심리 자극2. 공교육에 대한 불신3. 학부모의 잘못된 교육정보와 인식해결책1. 특성화된 교육의 체계화2. 공교육 기관에서 학부모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및 커리큘럼제시3.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제작과 조기교육의 문제점 홍보출처-dongA.com뉴스‘매일 5시간 영어 유치원...아이가 한국말을 더듬다’(2012-02-20)-노컷뉴스 ‘과도한 조기교육, 각종 신경정신 질환 유발’(2011-05-24)-한국일보 ‘한국 유치원만 '나홀로 문자교육'’(2011-04-01)1. 기사요약 (조기교육의 현항과 그에 따른 문제점)한국 교육학술 정보원에 따르면 연구 대상 중 53.8%의 유아가 조기교육 경험이 있으며, 조기교육의 가지 수는 평균 2.73개, 주당 평균 횟수는 4.34회, 월 교육비는 평균 14.3만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요즘 조기교육이 오히려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화제다. 먼저 아이의 뇌 발달에 악영향을 끼친다. 서울대 의대 뇌과학 전문가인 서유헌 교수는 "과도한 조기교육이 아이에게 각종 신경정신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가는 전선에 과도한 전류를 흘려보내면 과부하로 불이 나는 것처럼, 지나친 조기교육은 시냅스 회로가 아직 가늘기만 한 아이 뇌에 불이 나게 한다는 것이다. 또한, 조기교육은 아이들에게 각종 장애를 불러 일으킨다.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2학년 A 군(8)은 쉬운 단어를 발음할 때도 심하게 말을 더듬는다. A 군은 ‘학교에 간다’는 간단한 문장을 읽을 때도 ‘어∼ 으∼’ 소리를 섞어 말한다. A 군은 주말 내내 영어교육 DVD를 시청하며 시간을 보냈고, 5세 때부터는 매일 5시간씩 집중적으로 영어를 배우는 영어 유치원에 나갔다. 결국 A 군은 7세 때부터 말을 심하게 더듬는 언어장애가 생겼고 초등학교 입학 후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이러한 장애 증상을 보이는 것은 A군 뿐만이 아니다. 서초구의 한 언어치료학원. 이곳을 찾는 환자들은 A 군처럼 영어 조기교육을 받다가 말을 더듬게 된 어린이들이다. 언어치료 교사들은 아이들이 말을 할 때 비정상적으로 숨쉬는 습관을 지적하고 단어의 발음과 문장을 읽는 속도를 잡아주고 있었다. 언어교육 전문가들은 “무리한 언어 교육은 아동학대에 가깝다”고 경고하고 있지만 여전히 영어교육 DVD와 영어 유치원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언어장애 치료학원을 찾는 어린이가 최근 크게 늘었다. 한국 언어장애 전문가협회 관계자는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언어장애인은 1만7000여 명에 불과하지만 실제 영어교육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최소 5만∼10만 명이나 된다.”고 밝혔다. 최근 영어교육 뿐만 아니라 생후 6개월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아이에게 다량의 책을 읽히는 '조기 다독'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 같은 과잉 조기 독서 붐으로 인해 유아들 사이에 유사자폐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책을 3,000권이나 읽었을 정도로 영민했던 A군은 최근 유사자폐 진단을 받았다. 문어체 문장을 중얼거리는 A군의 행위는 뇌가 성숙하지 않은 아이에게 텍스트를 주입한 결과, 의미는 전혀 모르면서 기계적으로 문자를 암기하게 된 '초독서증' 증세였다. 전문가들은 유아기 다독이 오히려 아이의 뇌를 손상시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2. 유아 조기교육 현상의 원인첫째, 서바이벌식의 생존방식이 확산된 사회 분위기로 인해, 자신의 아이를 더 똑똑하게 만들려는 학부모들의 경쟁심리가 조기교육 열풍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또한 학력에 의해 직장에서의 직책과 임금이 결정되고, 학력에 의해 차별받는 사회가 학부모들의 자녀교육 경쟁을 불러 일으켰다. 학력을 중시하다 보니, 우리나라의 교육제도 자체가 대학만을 바라보는 업적주의, 획일주의가 바탕이 되었다. 대학 입학을 위한 경쟁 심화와 입시 위주의 교육체제가 그 예이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바탕으로 너도 나도 자신의 아이에게 교육을 시키다보니, 무한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조기교육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크지 않는 학부모들 까지도 조바심에 아이를 일찍이 교육시키는 현상까지 일어나게 되었다.둘째, 공교육에 대한 불신은 학부모들 사이의 조기교육 열풍을 불러일으킨다. 요즘 네 살부터 대학진학을 앞둔 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이 방과 후나 주말을 이용해 선행학습을 위해 사립 교육기관으로 향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명문 사립 교를 진학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공교육만으로는 명문교의 진학준비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의 불신에서 시작한다. 자신의 자녀를 맡기기에 학교 교육이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은 일찍부터 자녀에게 숫자, 외국어, 음악, 스포츠 등의 교육을 시킴으로써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공교육에 대해 자신의 자녀들을 미리 준비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불신은 학부모 사이의 조기교육에 불을 지폈다.마지막으로, 학부모들의 잘못된 유아교육 정보와 인식이 조기교육 열풍을 불러왔다. 요즘 학부모들 사이에서 교육에 관한 블로그 운영과 육아 사이트가 유행이 되어 학부모들끼리 온라인상에서 교육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학부모들 사이에서 잘못된 교육방식이 입소문처럼 퍼지고 있어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다. 한 부모는 아이가 책을 많이 읽을수록 똑똑해진다는 말만 믿고 생후 10개월이 채 되지 않은 아이에게 하루 종일 책을 읽어주었는데, 오히려 그 교육방식이 역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아이는 시간이 지나, 돌이 지났음에도 걷지도 못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 것이다. 하지만 육아 사이트에서는 그러한 현상은 “아이가 이렇게 몰입 할 수 있다는 것은 영재성의 증거”라고 제시하였고, 그 부모는 계속 아이에게 독서를 해준 결과 결국 그 아이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신체 발달이 뒤떨어져 세 돌이 다 되도록 혼자 계단을 서너개 밖에 올라가지 못 할 정도가 되었다. 결국 무조건 어릴 때부터 교육을 시킬수록 좋다는 생각, 조기교육을 하면 다른 아이들보다 우리아이가 더 많은 것을 알고 똑똑해 질 것이라는 생각, 나중에 따로 사교육이 필요 없을 것이라는 생각, 즉, 부모의 잘못된 인식이 아이를 망쳐놓은 것이다. 이렇게 학부모들 사이에서 잘못된 교육 정보가 퍼지고, 그에 따라 잘못된 인식이 생겨나 조기교육의 유행을 부추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