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한 차별주의자 독후감과 질문거리세계인권선언에서도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다하고 하는데 그 평등은 무엇인지?인간답게 살 권리라고 하는데 그 의미가 무엇인지? 등등에 대한 고민들을 해왔다.확실히 2000년대 초반보다 2010년대 중반을 거치며 혐오의 시대에 들어온 것 같다는 느낌이 들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갈라치기라는 용어로 성별갈라치기, 세대갈라치기, 지역갈라치기, 국적갈라치기 등등 수도 없이 많은 '우리' 그리고 나와 다른 '적'을 생산해 내고 있다. 살기 힘들어지면 내부 갈등이 많아진다던데, 우리나라는 특히 한정된 자원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좌절감에 빠지기도하고, 저 사람들 때문에 내가 실패했어 라고 생각하기도 하게 된 것 같다.?선량한 차별주의자 제목처럼 누구나 선량한 마음이고 선량한 사람인데, 그런 사람이 차별주의자라고? 하며 이해가 가지 안 갔지만 이책은 맘잡고 읽으면 반나절이면 다 읽을 정도로 문장이 쉽게 되어있어서 술술 읽혔다.?시작은 작가가 "결정장애"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을 타인으로부터 지적받으며 자신의 언행을 다시 돌아보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결정장애"라는 표현은 "결정을 잘 못하는, 부족한 사람"이라는 표현이지만 그 표현이 장애인인 사람들이 볼 때에는 유쾌하지 않다는 것이다. 실제로 장애 유형에도 "결정장애"라는 것은 없으니까. 그렇다면 앞으로 운동신경이 좀 낮은 사람은은 "운동장애", 암산이 느린사람은 "암산장애" 등등 못하는 것 = 장애만 붙여서 불리게 될 수도 있겠다.?다문화라고 이야기하면 우리는 보통 동남아, 중앙아시아의 여자와 결혼한 가정이나 그 2세를 생각하기 쉽다. 사실 다문화라는 의미는 다양한 문화를 가리키는 말일텐데, 유럽이나 미국의 남성과 결혼한 한국여성의 가족을 다문화라고 부르진 않는 것 같다. 실제로 네이버에 '다문화'라고 검색해봤더니 "차별", "인식개선", "갈등", "문제" 등 개선을 해야하는 것이 많은 것으로 나온다. 물론 나도 다문화가정 하면 백인과 결혼한 가정보다는 동남아 혼혈가정이 먼저 생각나는 프레임에 갖혀 있었다.그런데 한가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너 얼굴이 좀 타서 동남아 사람 닮았어" 라는 부분이었다. 나는 이 부분은 얼굴이 대체적으로 검은 피부를 가진 민족을 닮았다고 하는 것 자체가 어떤 차별이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비슷한 예로 마늘을 많이 먹은 외국인끼리 대화를 할 때 "너 한국의 냄새가 나"라고 한다면 그것도 비하나 차별의 멘트 일까? 얼굴이 창백한 친구에게 "너 얼굴 완전 백인 같아"라고 할 때도 화가 나나 싶다. 그 자체보다는 그 멘트가 타인을 비하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는지가 더 중요한 것이 아닐까 싶었다."얼굴이 타서 동남아 사람 닮았어" 라고 말하고 그것이 비하나 차별의 발언처럼 느꼈다면 평소에 그 사람이 얼굴이 검은 동남아 사람을 비하나 차별적으로 대해 왔다는 의미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한가지 책자에서 아쉬웠던 점은 필자가 차별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주장에 대한 근거였다. 사용된 통계 자료료 남성과 여성의 임금 수준 격차를 이야기하고, 남성이 많이 근무하는 직종과 여성이 많이 근무하는 직종에 대한 자료를 내놓았다. 그래서 성별에 따른 차별이 있다는 것으로.나는 표3(대학졸업자의 직종별 평균임금, 여성의 비율 및 임금 비율)을 제시한 이유가 아직 100% 이해가 가지 않았다. 이 표를 제시하면서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무엇이었을까? 여성이 많이 종사하는 직종은 급여가 낮고, 남성이 많이 종사하는 직종은 급여가 높으며 이것은 직업을 선택할 때부터 차별적 요소로 작용한다고 했다.그런데 만약 내가 사장이라고 생각할 때 직원에게 100만원을 가지고 영업을 시킨다고 생각해봤다. 여성근로자는 200만원을 만들어온다, 남성근로자는 오히려 50만원만 가지고 온다. 이런상황에서 어떤 직원의 급여를 올려주고 장기근로를 시킨다고 생각할까 고민하면 지체없이 여성근로자를 채용하고 인센티브를 준다.기업은 영리를 가장 큰 목적으로 한다. 그래야 더 많은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고, 더 많은 세금도 국가에 납부 할 수 있다. 기업은 영업이익을 남기지 않으면 도태되고 결국 수많은 근로자가 실업상황에 빠져야 한다. 자산사업가가 아니다. 투입대비 많은 이익이 나오는 사람을 채용한다. 나이와 성별, 국적을 다 떠나서.또한 표2(전공계열 별 여학생 비율) 처럼 남성은 금융종사자가 많고 여성은 사회복지, 어린이집에 많이 근무한다고 하면서 직종에도(그 직종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사회까지) 차별이 있다고 근거를 냈다. 하지만 보통의 남성이 잘하는 일 / 여성이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통계는 누락 되어있다. 생물학적으로, 자연과학의 영역에서는 보통 남성이 물리적 힘을 잘 쓰고 공간지각능력이 뛰어나다. 여성은 더 사회화에 유리하고 타인의 이해와 공감에 더 유리하도록 설계되어있다고 한다. 이러한 서로의 차이는 언급되지 않고 “시작을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사회적인 분위기부터가 차별이다” 라는 식으로 읽혔다.단순히 스포츠로 예를들면 여자축구를 제일 잘하는 연봉1위의 선수가 연봉 20억이 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남자축구선수는 2800억에 달한다. 100배도 넘는 연봉차이. 이것은 차별일까? 아니면 수익성과 스타성에 따른 적절한 대우일까?
1.이슈에 대한 조사 - 퀵서비스우리는 흔히 말하는 배달업에 대해서 나쁜 편견을 가지고 있다. 배달하고 임금을 받는 일을 한다고 하면 우리는 겉으로는 그렇구나 하면서도 속으로는 그저 안쓰럽거나 불량스럽게 본다. 난 그것이 치킨, 중국집 배달을 하는 불량청소년들 때문에 그런 생각이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이런 음식배달 말고 주문을 받고 물건을 배달해 주는 퀵서비스나 택배업체 배달원도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직업은 가게를 내서 운영을 하거나 제조업이나 관리직에서 일하는 직업이 대부분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음지에서 특수한 일을 하는 사람도 너무 많다. 퀵이라는 영화를 보면 퀵서비스가 어떤 일인지는 대충 감이 올 것이다. 그 영화를 보면 남자배우가 이런 퀵 배달 역할을 하는데 그곳에서는 멋있게 차려입고 좋은 생활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퀵서비스종사자들은 근무환경이 열악하다. 1일 서울시청에서 퀵서비스 종사자들이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외침을 보았고 얼마나 열악한 상황에서 근무를 하는지 조사해 보았고 다음과 같이 8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었다.1. 퀵서비스를 하기위해 회사에 월 40~50만원을 먼저 내야 일을 할 수 있다.2. 배달 과정에서 각종 사고에 대한 책임을 본인이 진다는 각서를 써야 한다.3. 같은 업체에 소속되어 있어도 누가 동료인지, 누가 사고로 다치거나 죽었는지도 모른 채 일을 해야 한다.4. 배송 시간에 쫓겨 사고 위험성이 높다.5. 산재, 고용보험은 회사에서 가입 안 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12.5.1일부로 개정)6. 물건을 배달하다 실수로 파손되거나 잃어버릴 경우 종사자 혼자 빚을 내서라도 갚아야 한다.7. 버스, 택시비, 기름 값은 오르는데 퀵 운임 비는 내려간다.8. 보험에 가입하기 힘들다.고용노동부가 퀵서비스 종사자들의 현실을 감안해 산재보험에 2012년 5월 1일 부로 산재보험 가입이 가능하도록 법을 개정했다. 택배업, 퀵서비스업의 산재보험료율은 사업주, 근로자가 각각 2%씩 내기로 책정 되었다. 하지만 실효성 논란은 계속 되고 있다. 문제는 사업주가 보험료 전액을 내고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일반 산재보험과는 달리 사업주와 종사자가 절반씩 부담하는 구조에 있다는 것이다. 안 그래도 월급이 얼마 없는 퀵 종사자들은 산재보험에 가입하기가 부담스러운 일이다. 법을 만들긴 했지만 이것이 진정으로 퀵 종사자들을 위한 법을 제정한 것인지 아니면 그냥 여론에 떠밀려 보여주기 식으로만 법을 제정한것인지는 쉽게 판단할 수 있다. 산재보험은 종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보험이지만 퀵서비스는 사업주의 편에서 산재보험이 재정된 것 같아서 안타깝다. 수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 크게 나와야 할 것 같다.절반씩 부담하는 구조 말고도 산재보험에는 다른 문제도 더 있다. 이 반반씩 내는 구조의 산재보험 혜택을 받으려면 한 회사에 전속 고용된 경우로 제한되어 있다는 것이다. 업계는 이 같은 개정안이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여러 회사와 계약을 맺고, 배달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실에서 전속 계약자에 한해 보험 혜택을 받도록 하는 것은 극소수의 사람들에게만 해당하는 제도이고, 실효성도 없다는 것이다. 한곳과만 계약을 맺는 것은 생계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복수로 계약을 맺고 하는데 이런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여러 업체에 전속된 경우에는 보험료를 100% 본인이 부담해야 하고, 이것은 임의가입 형태이다. 당연히 가입자 수가 거의 없을 것이다. 퀵서비스 종사자는 현재 전국적으로 17만 명이나, 산재 혜택이 가능한 한 개 업체에만 전속으로 일하는 퀵서비스 기사의 경우 기사 전체의 14%에 불과하다.또한 이번 개정안이 실패로 돌아갈 것이라고 예측이 가게 되는 선례가 있다. 2008년 정부가 골프장 캐디, 레미콘 기사, 학습지 교사, 보험 설계사 등 4개 업종 특수 고용직 노동자들에게 사용자와 노동자가 보험료를 절반씩 부담해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지만 실제 이들의 산재보험 가입률 이 8%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이런 앞선 예시를 볼 때 대부분의 퀵종사자들이 가입하지 못할 것이라고 쉽게 예상 할 수 있을 것이다.이들이 실질적으로 버는 돈은 대부분 한 달에 100만원도 안된다고 한다. 월 순수입이 법정최저임금(2011년 기준 월급으로 90만 2880원)에도 못 미친다고 밝혔다. 하지만 광고에는 하루 10~15만원을 번다고 나오는데 매출이 순수입으로 둔갑한 과장광고가 대부분이다. 하루 10~15만원을 번다고 해도 기름 값이나 회사에 지불하는 월세를 제외하면 월 120도 안되는 것이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하루 정해진 시간 내에 많은 배달, 장거리 배달을 할수록 돈을 많이 벌기 때문에 사고율이 높을 수밖에 없다. 만약 사고라도 나서 금전적으로 책임을 져야하거나 다치게 되면 뭐든 개인이 알아서 해야 한다. 대부분 월 200시간 이상 도로에서 위험한 일을 하고 있으나 그에 마땅한 대우는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현재 80만 명으로 추산되는 배달원들이 향후에는 특수 고용 노동자들의 고용정책 다변화로 더 늘어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그들을 보호하는 법적, 제도적 안전망이 구축되기를 바란다.2. 이슈에 대한 나의 생각퀵서비스에 대한 시각들이 수면위로 떠오른다는 것부터 퀵서비스에 사람들이 조금씩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것 같다. 인터넷 뉴스에서도, 심지어는 영화에서도 심심치 않게 나오는 퀵서비스 종사자들이 우리들의 관심을 갖게 한다. 문제는 이런 퀵서비스의 열악한 근무 환경들이 어떻게 우리들에게 다가오느냐의 문제일 것이다. 단순히 3D업종으로만 볼 것이 아니다. 힘든 일, 더러운 일, 어려운 일로 본다면 그냥 그 종사자들을 배운 것이 없고 할 일 없이 부업같이 하는 일로만 치부되어 버릴 것이 뻔하다. 어떤 물건을 배달하는 일은 어쨌든 사람이 해야 하고 그런 사람이 없다면 우리는 필요할 때 물건을 이송시킬 수 없어 불편해 질것이다. 그리고 종사자들도 자기들 힘든 것에만 생각하고 징징댈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힘든 문제들을 어떻게 대중들에게 설득력 있게 어필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이렇게 언론이나 매체에 조금씩 노출될 때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퀵 종사자들이 적은 임금을 받는 이유를 정확히 알고 위험한 근무를 하는 것을 위험을 줄이거나 위험에 대한 만큼의 보상을 받게끔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런 부분에서는 선진국을 따라가기 힘들다고 생각했다. 덴마크 벽돌공의 인터뷰를 본적이 있는데, 그 사람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 지위나, 수입에 대해 만족할 만큼의 보상을 받는다고 했다. 직업의 특성상 어떤 직업은 위험하고 힘들고 더러울 수 있다. 하지만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모든 직업은 소중하고 없어서는 안 될 존재들이다. 벽돌공이 없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은 없었고, 청소부가 없었으면 길거리가 깨끗해 질 수 없다. 나는 퀵서비스의 적은 임금과, 차별적인 시선이 개선되려면 먼저 사업자가 종사자들에게 매월 받는 40~50만원이 어떻게 쓰이는지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할 것 같다. 만약 이 떼어먹는 40~50만원이 공개가 되지 않거나 공개가 되었어도 신뢰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 조사하다가 문득 난 생각인데 많은 퀵서비스 사업주들에게 음지와 연결되어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부의 지원과 관리가 소홀하고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직업, 인식이 안 좋은 직업들은 조폭들과 연결되어 사업주가 조폭들에게 돈을 지불하고 조폭들은 사업주를 대변하고 지켜주는 조건으로 연결돼있을 것 같기도 했다.그리고 현재 퀵서비스 종사자의 수가 많아졌다고 하는데 정부에서 퀵서비스업종을 직업으로 인정하고 효율적인 관리가 되게 하려면 왜 퀵서비스 종사자가 점점 더 많아지는지 파악해야 할 것 같다. 단순히 아무 기술 없이 할 수 있는 일이라 사람들이 몰리는지, 아니면 시대에 따라서 작은 물건을 급하게 운송할 필요가 많아져서 퀵 수요가 많아지는 건지 알게 되면 퀵서비스에 더 정확하게 접근해서 문제를 건드려 볼 수 있을 것 같다.
엘리스(Ellis)의 합리적 정서행동 이론엘리스의 성장Albert Ellis는 Pitttsburgh에서 태어나서 4살 때 뉴욕으로 와서 1년간 New Jersey에서 살았던 것을 제외하고는 뉴욕에서 줄곧 살았다. 어렸을 때 그는 신장염으로 9번이나 병원에 입원했고, 19살에는 신장 당뇨, 40살에는 당뇨병에 걸렸다. 그러나 건강에 조심하고, 건강문제로 비참하게 살지 않기로 작정을 함으로,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살았다.그는 Bronx가에서 자랐는데, 그곳에서 핸드볼, 야구, 터치풋볼을 하며 놀았다. 그의 부모는 좋은 사람이었지만 무관심한 부모들이었기 때문에, 여러 면에서 그는 혼자 자랐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의 어린 형제들이 자라는 것도 도왔다. 그는 12살 때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공부할 방법을 구상했다. 원하는 모든 것을 하기 위해 , 사업에서 충분한 돈을 벌려고 상업 고등학교에 들어갔고, 경영관리 전공으로 New York 시립대학에 들어갔다.1930년대의 대공황으로 부유한 사업가가 되려는 희망을 포기하고 글쓰기를 계속해서 28살 때까지 소설, 시, 희곡, 넌픽션 등을 포함하는 20권 분향의 원고를 만들어냈다. 그는 성, 사랑, 결혼에 관해 연구와 글쓰기를 계속했고, 친구와 친척들이 개인적 문제에 관해 그에거 조언을 요청할 만큼 주변에서 권위를 인정받았다. 자신이 사람들을 능숙하게 상담할 수 있고, 그렇게 하는 것을 대단히 즐기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심리학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대학을 졸업한 8년 후, 그는 Columbia에 있는 사범대학 임상심리학 프로그램에 등록했다. 그는 결혼, 가족, 성치료를 시작했다. Ellis는 정신분석이 심리치료의 가장 심오한 형태라고 믿었고, Karen Horney 학교의 훈련 분석가로부터 정신분석을 받고, 지도도 받았다. 1947년에서 1953년까지 그는 고전적 분석과 분석 지향적 심리치료를 실행했다.그는 1943년에 상담기관을 설립하여 초기에는 고전적 정신분석을 시행했으나 정신분석이 피상적이고 비합리적이며 그 효적 사고도 모두 할 수 있다.-상담자는 내담자가 실존적 불완전성에 대해 인정하고 수용하게 해야 한다.엘리스의주요이론비합리적 신념 : 어떤 사건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비합리적인 사고방법으로 해석하는 것.예-------나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인정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나는 완벽, 유능, 합리적, 성공한 사람으로 인식되어야 한다.어떤 사람들은 나쁘고 사악하기 때문에 비판, 벌을 받아야 한다.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은 큰 실패를 의미한다.불행은 내가 통제 할 수 없는 상황에 의해 발생된다.과거의 영향은 결코 사라지지 않고, 과거의 경험, 사건들은 나의 행동을 결정한다.모든 문제에는 완벽한 해결책이 있으므로 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비합리적인 신념은 심리적인 문제를 발생. 엘리스는 이런 과정을 ABCD모형으로 설명.엘리스 이론 모형 = ABCD 모형의 내용 (EF는 코리라는 학자가 포함시킴)A(Activating event) 선행사건일반적으로 어떤 감정의 동요, 행동에 영향을 끼치는 사건 ex)가족간의 다툼, 시험의 실패B(Belief system) 신념체계, 사고체계어떤 사건, 행위 등과 같은 환경적 자극에 대해서 개인이 가지게 되는 태도, 신념체계, 사고방식C(Consequence) 결과선행사건을 경험한 뒤 개인의 신념체계를 통해 사건을 해석함으로써 생기는 정서적, 행동적 결과를 의미D(Dispute) 논박자신과 외부 현실에 대한 내담자의 왜곡된 사고, 신념을 논박하는 것E(Effect) 효과비합리적인 신념에 논박하거나 직면한 결과F(Feeling) 새로운 감정상황에 적절한 느낌을 갖게 되는 것*엘리스 이론 모형 - ABCD 모형의 예A 선행사건B 신념체계C 결과D 논박E 효과F새로운감정소개팅에서 만난 남자에게 전화번호를 알려줌. 며칠이 지나도록 전화가 오지 않음.내가 마음에 드는 남자가 전화를 하지 않는 건 있을 수가 없는일. 여자가 먼저 전화하는것은 만만한 여자로 생각.화가 나고 불안하고 신경증 상태에 빠지게 됨.B(신념체계)의 메시지에 의문을 던짐 되뇌이는 것-REBT자기지도 양식, 합리적인 자기신술카드, 독서용법 사용-“나는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하면 큰일이다” 대신에 “나는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로 바꿔 말한다.2)정서적기법가. 내담자의 불완전성에 대한 상담자의 무조건적인 수용-내담자의 따뜻한 상담관계를 중시하지 않으나 상담관계형성을 위함.나. 합리적, 정서적 심상법-내담자에게 가장 최악의 상태가 일어날 때를 상상해 보라고 한다.-상담자는 그 상황에 대남자가 어떤 부적절한 감정을 느끼면, 그 감정을 얼마나 강하게 느끼는지 상상하게 한다.-그 후 내담자가 그 부적절한 감정을 적절한 감정으로 변화시키고 그런 과정에 내담자가 스스로 사용한 방법을 확인하여 일상생활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다. 수치심 공격하기-타인이 잘 수용할 수 없는 수치스런 행동을 억지로 시킴으로써 수치심에 무뎌지게 하는 연습라. 유머의 사용-유머는 내담자가 가진 가장 비합리적 사고의 왜곡을 덜 심각한 방법으로 보여주며, 이를 내담자 자신도 깨닫게 하는 데 목적이 있음.3)행동적기법행동적 기법이란 ? 두려워하는 행동을 실제로 해봄으로써 그 행동을 통해 자신의 비합리적 사고의 변화과정을 통찰하고 새로운 행동을 습득하도록 하는 것.가. 내담자가 실제 해보면서 깨닫게 하는 방법-역할 연기, 역할 바꾸기나. 습득한 내용을 실제 생활에 적용하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록 하는 방법-실제생활에서 해보기, 여론조사하기(자신의 사고를 현실적으로 검증 받는 기회)-여론조사하기의 예) 자기코가 낮아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주위사람에게 자신코가 어떻게 생겼는지 묻고, 그 결과를 보고하는 기법다. 상담자를 보고 배우는 방법-모델링라. 강화스케줄의 적용마. 이완법-체계적 둔감법 : 강한 두려움을 가진 공포대상이나 환경에 한번에 직면하는 것이아니라, 조금씩 수위를 높혀가며 두려운 감정을 둔감시키는 방법. 예) 뱀을 무서워하는 사람에게 한번에 뱀을 만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는 그림을 보는 자기 결정, 인내성, 융통성, 불확실한 것에 대한 수용, 헌신, 과학적 사고, 자기 수용, 위험감수, 낙원지상주의에서의 탈피, 좌절에 대한 높은 수준의 인내심, 문제에 대한 책임 수용 등.아론벡 인지치료이론.인지치료 이론에 따른 심리적 문제의 발생과정에 대한 설명 그림.벡의 인지치료의 개요1)인간관가. 사람들의 내적인 의사소통은 내성법으로 접근 가능함.나. 내담자의 신념은 매우 주관적임 -> 상담자가 해석, 가르쳐 주지 않아도 내담자 스스로 발견할 수 있음.다. 인간은 자기의 심리장애를 이해, 해결할 수 있는 자각능력과 의식기능을 보유하고 있다.2)인지치료는?가. 정신과적 장애(우울, 불안, 공포, 통증)을 다루는데 사용되는 적극적, 지시적, 시간제한적 구조화된 접근 방법나. 인지적 처리과정의 모든 문제를 다루는 포괄적인 치료기법다. 인지과정 중 자동적 사고와 핵심 믿음에 초점을 두고 역기능적 사고를 처리하는 기법인지치료이론의 핵심단어1)자동적사고어떤 사건에 당면하여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부지불식간에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이러한 자동적 사고가 부정적인 내용일 경우 심리적인 문제로 이어진다.예를 들어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 남자의 경우를 보자.그는 지금 슬픔과 무기력, 절망에 빠져있다.식욕도 없고 잠도 잘 자지 못하며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꺼려 하루종일 방에 처박혀 지낸다. 이는 전형적인 우울증의 증상이다.이청년에게 우울증을 경험하게 만든것은 무엇인가?사랑하는 여인과의 이별인가?하지만 이별이 우울증의 모든 것을 설명해 주진 않는다.사랑하는 사람이 헤어지자고 했을 때 남자의 머릿속에 어떤 생각이 떠올랐는지가 또 다른 중요한 고려사항인 것이다.만일 머릿속에 “그래. 나도 지루했는데 차라리 잘 가버려라”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우울증은 커녕 쾌지를 불렀을 것이다.반면 “당신없는 나는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없다. 너와 헤어져서는 못살아”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곧 우울증으로 이어졌을 것이다.그의 우울증상의 이유는 이별이라는 사건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다.우울증상을 생각을 떠올리게 된다면 심리적 혼란과 문제는 경험되지 않는다.벡의 인지치료 이론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심리적 문제는 사건을 경험했을 때 자동적으로 떠올리는 부정적인 내용의 생각들로 인해 발생한다는 것이다.부정적인 자동적 사고의 종류가. 재앙화-어떤 사태에 대해 지나치게 비판적,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현실 검증 없이 막연한 상태에서 어떤 일이 큰 재앙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예)시험 떨어지면 나의 인생은 비참하게 될 것이다.나. 터널시야-여러 해결책이 있음에도 부정적, 잘못된 측면에 선택주의 함.-예) 한과목만 90점이하인데, 잘한과목은 생각하지 않고 시험을 망쳤다고 생각.다. 긍정적 측면을 무시-자신의 장점을 평가절하하는 행동-예)공을 잘 차는 아이가 배구를 잘하는 아이를 부러워하며 공은 누구나 잘 찬다고 말함.라. 당위적 사고-반드시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앞세워 사고하는 것-기준 미달시 즉각 비난, 자책함-예)내가 해달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든 해 주어야 해.마. 비논리적 사고-논리적으로 서로 아무 관련없는 사실을 연관시켜 생각하는 것-예) 내가 공부를 못하는 것은 얼굴이 못생겼기 때문이야.따라서 벡의 인지치료의 핵심은 이러한 부정적 자동사고를 긍정적, 또는 중립적 자동사고로 전환하는 것이다.!2)역기능적 인지도식세상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아주 오랜기간 경험을 통해 체계적으로 이루어진 자기 자신과 세상을 이해하는 틀을 인지도식이라 한다. 문제는 그 개인의 인지도식의 내용이 부정적인 성질의 것일 경우이다.이를 역기능적 인지도식이라 부르는데 이것이 심리적 문제를 초래하는 근원적 역할을 한다. 부정적인 자동적 사고의 근원이 바로 이 역기능적 인지도식이다. 즉 역기능적 인지도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일상에서 스트레스성 사건을 경험할 때 부정적 내용의 자동적 사고를 자신도 모르게 떠올리게 되며 그 결과로 심리적인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예를 들면사람들이 언제 등을 돌릴지 모르기 때문에 나 자신 외에는 누구도 믿어서는 안된다.행복의 근원은 오직 돈이다.절반의 실패.
아이 엠 샘 (i am sam)정신병리와 관련된 영화를 찾아보고 여러 영화중 고민 끝에 선택된 영화가 ‘아이 엠 샘’이었다. 아이엠샘이라는 영화가 유명하기도 하고 감동이 있을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보게 되었다. 영화의 내용은 몸은 어른이지만 정신 지능이 7살인 샘이라는 남자가 처음에 등장하고 샘은 딸인 루시를 얻게 된다. 루시의 엄마는 도망을 쳤지만 샘은 혼자서 루시를 돌보면서 루시를 키우게 된다. 루시가 어린이가 되었을 때는 같이 레스토랑도 가고 책도 읽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루시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사회복지기관이 이 둘 사이에 개입을 하게된다. 왜냐하면 샘의 지능이 7살이기 때문에 딸인 루시의 나이가 7살이 넘어가면서 아버지인 샘이 루시를 돌볼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샘이 루시를 키울 수 있다는 능력을 검증하지 못하면 루시는 다른 집으로 입양을 가야 한다. 그 검증 과정을 통해 샘은 리타라는 변호사를 만나게 되고 리타는 처음에 샘을 변변치 않게 생각하다가 샘을 진정으로 도와주어야겠다고 마음이 바뀌어서 둘은 샘을 루시의 양육권자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결국 샘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통해 입양하려던 가족으로부터 루시를 다시 키울 수 있는 권리를 찾게 된다.전체적으로 남들이 보기에 뻔 한 줄거리이고 가족에 사랑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진부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또 7~8살짜리인 루시가 너무 어른스럽게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 인위적인 설정이라는 생각도 약간 들기는 했지만 이런 것이 이영화의 감동을 떨어뜨릴 순 없었다. 또한 영화에 나오는 내용들이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른 환경이 있었는데 바로 주인공인 지적장애인 샘이 돈을 벌고 있고, 신발도 살 수 있으며, 음식점에도 다니는 것이 우리나라만큼 불편하지 않아보였다. 얼마 전에 비장애인이 장애인 연기를 하면서 음식점과, 옷가게에 들어가는 몰래카메라 영상을 봤는데, 그냥 들어가자마자 바로 쫒겨났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장애인을 더러운 취급하고 쫒아내기 일쑤였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일도하고 물건을 구매하는 등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같이 생활을 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다.영화 중간에 변호사의 아들인 윌리가 나오는데, 윌리의 부모님은 모두 윌리에게 관심이 없었다. 윌리는 항상 삐뚤어져있었고, 부모님과의 대화도 단절되어 있어서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꼈는데, 루시에게도 샘이 장애인이건 비장애인이건 중요한 아버지라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윌리의 부모님은 돈은 잘 벌고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는 부모님이지만 윌리는 부모님과의 관계가 삐뚤어졌다. 결국 사랑 없이 돈으로만 아이를 양육하는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지적장애인인 샘이 오히려 부모님의 자격이 있던 것 같았다. 지능도 떨어지고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도 아니지만 사람을 진정성 있게 대하고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더 잘 알고 있었다.하지만 루시를 입양시키려는 사람들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갔다. 아이에게는 나이에 맞는 발달과업이 있다. 샘은 루시에게 7살까지의 과업만 충족시켜줄 수 있고 7살 이후의 루시에게는 충분한 교육적, 사회적 자극을 줄 수 없기 때문에 루시의 발달이 더딜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일 것이다. 게다가 어렸을 때의 경험과 감정이 인격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데 마치 10살도 안된 딸이 여러 자극을 받기는커녕 아버지를 돌보면서 공부를 하게 될 환경을 걱정했을 것이다.영화를 단순히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과제였기 때문에 샘의 장애인 지적장애에 대해 지적장애인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말하는지, 느끼는 것은 어떻고, 사람들 대할 때는 어떤 식으로 대하는지를 집중적으로 보게 되었다.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지적장애인 또는 많은 장애인들이 그들에게도 풍부한 감정이 있으며, 깊던 얕던 생각을 할 줄 알고 행동한다는 것을 느끼고 장애에 대해 어느 정도 포용력 있는 자세를 가졌을 것이다. 지적장애인은 DSM-4에서는 개별적으로 실시된 지능검사에서 IQ 70 이하의 지능지수를 보이는 사람을 지적장애인으로 판정한다. 지적장애인은 지능수준이 낮기 때문에 또래 보다 학습이나 사회성 발달에서 뒤쳐진다. 흔히 남들이 보기에는 몸은 어른인데 행동은 꼬마아이처럼 행동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지적장애인에 대해 대충은 알고 있었다. 지능이 떨어지고 행동이 아이 같고 이기적으로 보일 수도 있고 폭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지적장애를 가진 사람이라도 한결같은 사랑을 줄 수 있으며, 그들의 생각이 틀린 것이 아니고 생각을 하고 느낄 수 있는 존재라고 느꼈다. 그리고 또 장애를 IQ 70이하면 장애인이고, 71이면 비장애인으로 나누는 것이 참 부질없는 것이라고 느꼈다. 검사 때 컨디션이 좋아 비장애인으로 나왔더라도 장애의 요소를 가질 수 있을 것이고, 검사 때는 장애인으로 나왔지만 비장애인보다 더 성숙했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DSM-4에 대해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는 잣대라고 느껴지기 까지 했다. 사실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고 당신은 장애를 가진 사람이고, 당신은 장애를 가지지 않은 사람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는 기준은 없을 것이다. 그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위해 ‘이정도의 사람들에게는 이정도 서비스가 필요하다’라고 분류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지적장애3급과 비장애인은 결국 한 끗 차이로 별 차이가 없는 것이고, 3급과 2급도 마찬가지, 2급과 1급도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결국 사람이 만든 기준에 따라 인간을 평가하고 인간의 수준을 나눈 것일 뿐이다. 그래서 장애인 비장애인을 어떤 편견이나 기준을 가지고 접근하기 보다는 초록색과 파란색 빨간색이 모두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니므로, 장애를 바라볼 때도 비장애인, 지적장애인, 또는 다른 장애인들을 볼 때도 장애인이라는 편견에 사로잡혀서 평가 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이런 편견들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었는지 다시 느끼게 되었다.
독후감 - 나는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최근 장애인 국회의원이 나온 것을 보았다. 1900년대에는 장애인이 국회의원이 된다는 것이 용납이 안 되었을 것이다. 물론 아직도 장애인들에게는 기회의 차별이 있지만 최근 이렇게 장애인이 국회의원까지 될 수 있었던 것은 국민들이 장애인을 생각하는 것이 무능력자, 병신과 같은 것에서 몸이 불편한 사람, 다른 장점이 있는 사람과 같은 것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과정이라 생각이 들었다. 이렇듯 장애인에 대한 패러다임, 시대적인 분위기는 항상 바뀌고 있다.종교를 중요시 했던 중세시대에 장애인들은 귀신이 쓰인 사람이라고 해서 종교적으로 말하는 악마라고 대두되었고 사람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거나 공개적인 처형을 당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 시대에 장애인은 인간이 아니었고 악을 불러오는 사회 속에서의 배제도 아닌 사라져야 했던 존재였던 것이다. 1,2차 세계대전이 끝나기 전까지 장애인인 사회 속에서 철저하게 배제 되어 왔고 전쟁의 역사인 우리들의 역사 속에서 신체적인 약자는 불필요한 인간으로 치부되어 왔다. 제국주의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던 생각은 우생론 이다. 우생론은 몸이 건강하고 신체적으로 뛰어난 사람을 요구 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불임을 시키거나 죽여서 2세를 낳지 못하게 함으로써 신체적으로 국가에 이득이 되는 사람들만 만들어 낸다는 이기적인 논리다. 전쟁이 최우선시 되는 시대였기 때문에 장애인들에게 인권은 찾을 수 없었다. 우리나라는 1900년대 중반 이후 전쟁으로 인한 부상당한 장애인들이 많아지고 그들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쉽게 내치긴 힘들었을 것이다. 국가가 계속 우생론을 주장하면 누가 국가를 위해 희생하게 될까? 결국 강한 나라를 만들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그 때 이후에는 장애인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수혜적인 의무에 따라 장애인들을 대하게 되었다. 수용소를 만들고 국가에서 최소한의 생명은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지만 장애인 개개인에 대한 접근은 없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인권이라는 개념이 나오게 되면서 장애인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예전에는 강한국가를 위해 전쟁과 대량학살 무기에만 신경 쓰고 그렇게 행동해 왔지만 앞으로는 혼자의 나라가 무력으로 지배하는 일은 반 인륜적은 행위이고 이것은 모든 인류가 함께 타도해야 한다는 것도 안다. 이제는 무기보다 사람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고 인간의 권리가 중요시됨에 따라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의 인권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경제, 사회, 정치 등 모든 분야는 시대에 영향을 받아서 변화하고 흘러왔고, 장애인 영역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앞으로는 사람이 더 중요하게 되고 인권이 중요시됨에 따라 장애인들의 권리도 향상되어야 한다.역사적으로 장애인들을 볼 때 과거 중세시대, 근대시대에 비해 현재 장애인들은 많은 혜택을 받고 있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 현재 장애인의 수가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기계가 발달되고 위험한 노동이 증가해서 후천적으로 상해를 입은 사람들이 증가한 이유도 있고, 장애인이 되는 범주가 다양해 진 이유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의 시각이 변하고 있다는 점이다. 장애인을 더 이상 집에서 숨겨 지내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서 비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사회통합의 목소리가 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서 장애인의 비중이 낮다. 우리나라의 장애인 사회참여가 저조한 이유는 장애인의 기능상의 문제라기보다 사회에서 장애인을 배제하는 분위기이고 장애인이 참여하기 힘들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장애인이 일자리를 갖기 힘든 이유는 생산성이 낮을 수 있다는 이유도 있지만 고용주와 동료들이 먼저 장애인의 능력을 평가 절하함과 동시에 건물도 장애인이 사용하기 힘들게 만들어진 이유도 크다. 얼마 전 뉴스에서 장애인체육 행사를 담당하는 주최 측이 건물을 임대했지만 장애인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 화장실과 계단이 나왔다. 또 몇일 전에 끝난 전국체전에서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 안내판도 붙어 있질 않았고 장애인들이 자리를 찾는데 오랜 시간을 낭비하기도 하고 스태프들도 장애인들 좌석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이와 같이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함께 사회통합을 실천하고 싶어도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배려하지 않는다면 장애인과 함께 하나의 사회를 만들긴 힘들 것이다. 포스터로만 ‘장애인과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자’, ‘장애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사람이 되자’ 라고 하면서 정작 필요할 땐 소외당하는 장애인들을 생각하니 스스로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