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
Bronze개인
팔로워0 팔로우
소개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전문분야 등록된 전문분야가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학교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직장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자격증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판매지수
전체자료 2
검색어 입력폼
  • 이우학교 이야기 감상문
    동영상 감상문 과제-이우학교 이야기내가 중·고등학생 때, 그리고 요즘 동생 또래의 학생들만 봐도 학원을 다니지 않는 학생들을 찾기가 힘들다. 아침에 일어나 학교에 가고 수업이 끝나자마자 학원에 가서 또 수업을 받고, 저녁에는 독서실로 발을 향하는 아이들. 흔한 대한민국의 학생 모습이다. 나라에서는 과도한 사교육을 막기 위해 여러 대안들을 내놓고 공교육에 더욱 힘쓰겠다는 말들을 하지만, 공교육의 만족도가 아무리 높아도 사교육은 줄이지 않겠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사교육보다는 공교육에 대한 희망과 대안을 찾아 실천하는 ‘학교’가 있다. 이는 바로 이우학교이다.먼저 이우학교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도시형 대안학교이다. 2003년 9월에 개교하여 중학교 9개 학급과 고등학교 12학급으로 구성돼 있다. 이우(以友)는 '벗과 함께, 벗과 더불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그 의미에 걸맞게 각 학생들의 개성과 인격을 존중하며, 그들 상호간에 경쟁이 아닌 협력 관계를 형성하겠다는 교육 목표를 가지고 있다. 100인의 공동설립자가 3년을 준비하여 세워진 학교인 만큼 여느 고등학교와는 설립취지도, 철학도, 학교 운영방식도 모두 차별화된 학교라는 점을 보여준다.이우 학교는 보통 학교와는 전혀 다른 수업 방식과 활동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이우학교의 1학년 학생들은 농사수업을 듣는다. 직접 모내기를 하고 씨앗도 심으며 학생들은 생명이 소중하다는 것과 부지런해야 하는 것을 몸소 체험한다.매년 5월에는 환경주간이라고 학생 활동 중 하나로 환경을 주제로 하여 각 동아리 및 개인 별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분리수거를 이용한 게임을 하거나 텃밭에서 기른 상추를 급식에 이용하는 등 학생들은 이 기간에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고 자신이 생각해 오던 환경에 대한 생각을 맘껏 펼칠 수 있다.또한 이 학교에는 좋은 수업 만들기라고 해서 각 분기마다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수업을 점검하고 각 학급에 적합한 수업방식을 만들어가는 시간을 갖는다. 이 시간은 학생들에게 그들이 수업의 주인공이라는 인식을 가져다주고 선생님들에게 학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즉, 선생님과 학생들이 더 나은 수업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수업에 대해 교류하는 것 뿐 아니라, 학생과 학생들 사이에서도 수업이 이루어진다. 사교육이 없는 이들은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을 통해 서로 모르는 문제를 질문하고 설명하며, 인터넷을 통해 자신들의 공부법이나 요점 파일을 공유하기도 한다.이우학교를 보면서 꽤 인상적이었던 장면이 두 가지 있는데, 바로 도보수행과 무감독 시험이다. 도보수행은 학생 선도의 한 방법으로 하루 30KM씩 5일 동안 침묵하면서 걷는 수행이다. 동영상에서는 5명의 남자학생들이 옆 학교의 학생들의 돈을 빼앗은 죄로 도보 수행을 하게 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벌을 받은 학생들 모두 자신들의 죄를 깨달았고 변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 체벌이 아닌 도보수행으로 인해 자신들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이다.무감독 시험은 말 그대로 교실 안에 선생님이 들어가지 않은 채 학생들이 시험을 보는 것이다.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제외하고 모든 이우학생들은 무감독 시험을 치르는데, 이는 시험은 나 자신과의 싸움이지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이다.마지막으로, 이우학교의 가장 큰 행사인 ‘한 여름 밤의 꿈’은 미술, 음악 통합 수업으로 연극을 통해 협동심과 표현 방법을 키워주기 위한 수업 방법이다. 이 연극에서 연기 뿐 아니라 무대 연출, 조명, 음향까지 모두 학생들 스스로 만들고 표현해내야 하며, 만드는 과정에서 다투고 타협하면서 그들은 성장해 나간다. 이처럼 이우학교에는 다양한 학교 행사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 동영상을 보면서 가장 부러웠던 점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관계였다. 학생들 수가 적어 모든 선생님들이 한 아이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들은 마치 친구처럼 사이가 너무 좋아보였다. 나의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 교무실이라는 공간은 사무적이고 딱딱하며 학생이 잘못했을 때 불려가는 장소로 인식되어있다. 하지만 이우학교의 교무실은 열려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학생들은 질문이 있을 때마다 자유롭게 교무실을 들락날락 거리면서 선생님에게 질문도 하고 농담도 오간다. 교무실 중간에 큰 탁자가 있어서 학생들이 더 편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런 것들이 사소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작은 배려로 학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질문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또한 선생님들의 수업에 대한 건의사항도 진지하게 얘기하는 모습을 보고 서로 더욱 더 발전하기 위해 진정으로 노력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때 교원평가제에 대한 반대 이유 중 학생들이 개인적 악감정을 이유로 선생님들을 평가 할 수 있기 때문에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이유도 있었다. 교원평가제가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장난스럽게, 아무 생각 없이 점수를 매기는 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들과 같은 진지한 토론을 통해 어떤 점이 더 보완되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교환이 중요하고, 그 부분을 인정하여 발전시키는 모습을 보여줬을 때 보다 더 효과적인 수업이 운영되리라 생각한다.이우학교의 이야기를 보는 내내 만약 내가 다시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게 된다면 꼭 이우학교에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이우학교는 너무 매력적이었다. 교과서가 아니라 삶 속에 생생하게 살아 있는 지식을 배우며 교실 안팎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익히고 더 나아가 스스로 자기 삶을 개척하는 법을 배우는 이우학생들이 부러웠다. 당시 나는 여느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교과서만을 달달 외워 공부했다. 스스로 공부하거나 학교 선생님을 통해서 공부하기보다는 사교육에 의지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 결과 나는 내 자신이 무엇에 흥미 있는지도 모르는 채로 대학생이 되어버렸고, 아직까지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해나가는 법을 터득하지 못한 상태이다. 하지만 나보다 어린 이우학교 학생들은 나보다 생각하는 수준이 더 깊어보였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는 그들이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너무나 잘 알고 그것을 확실히 표현하는 법도 알고 있다. 즉, 나는 사교육을 통해 대학은 왔지만 그 과정에 있어 주체인 ‘나’ 자신이 빠져있다. 나는 누구인지, 나는 과연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나의 가능성과 한계는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고 탐색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이우학교처럼 본래 학교의 목적이란 지식을 쌓아 주는 것보다도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스스로 생각하고 깨우치는 법을 가르쳐 주는 곳이라 생각한다.또한 나는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과 싸워서 이겨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우학교 이야기를 보면서 정말 성공하는 것은 경쟁하거나 이기는 것이 아니라 지난날의 나를 기준으로 그때 나로부터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는 것이었다. 즉, 성공하는 것은 남들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아닌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을 뜻하는 것이었다. 학생들은 각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서로 경쟁하기보다는 협동하고 도와주면서 서로 같이 성장하는 것이다. 세상은 늘 남과의 경쟁으로 둘러싸인 것 같지만, 사실 알고 보면 모든 것이 다 자기 자신과의 경쟁이고, 자기 자신과의 경쟁을 이길 때만이 남과의 경쟁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자기 자신과 경쟁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우학교에서는 무감독 시험이나 시험기간에 정보를 공유하는 것, 친구들끼리 부족한 부분을 서로 가르쳐주고 배우는 과정 속에서 경쟁보다는 서로 돕는 배움의 공동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나는 이런 이우학교의 교육 방식을 보면서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졌다. 나도 학생들에게 성공하기 위해서는 친구들을 밟고 올라가야 된다는 생각을 주기 보다는 그들이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유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한다면 아이들은 남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을 위한 공부를 하게 될 것이고 그 효율성은 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이처럼 이우학교는 과도한 사교육 열풍에 지쳐있는 학생들에게는 참으로 가고 싶은 학교일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이우학교의 선생님이라고 가정했을 때, 두 가지 우려되는 점이 있다.첫 번째는 무감독 시험이다. 앞서 말했듯이 무감독 시험은 자기 자신과 싸움을 하고 거기서 승리로 이끄는 데 목적을 둔다. 하지만 이 시험이 당장 내신이고, 나의 미래와 직결되는 점수인데 한번이라도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학생들이 있을까? 현재 감독 선생님이 계시는 시험 하에서도 부정행위를 저지르는 학생들이 있다. 심지어 대학교에서도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한데, 중·고등학교에서는 오죽할까? 시험 볼 때마다 꾸준히 부정행위로 적발되는 아이들만 해도 4~5명이 넘는데, 적발되지 않은 학생들까지 합하면 그 수는 상당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그런 아이들을 적발하여 인성 교육을 시키는 것이 성급한 무감독 시험보다 더 효과적이고 더 필요한 것으로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13.09.22| 6페이지| 1,000원| 조회(257)
    미리보기
  • 릴롱궤교육 감상문
    동영상 감상문 과제 2-릴롱궤 교육, 희망을 향해 날다언젠가 아프리카의 아이들이 담벼락 앞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사진을 본 적이 있다. 바로 그 사진이 이 다큐멘터리에 나온 말라위 아이들이 아닌가 싶다. 아프리카에 속한 말라위는 ‘불꽃’이라는 뜻을 가진 나라로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이다. 평균 수명은 고작 47세이고, 10명에 한 명꼴로 에이즈 발병의 고통을 받고 있다. 거리에 관을 파는 가게들이 여기저기 있는 것으로 보아 죽음이 흔하며, 따라서 이 나라 국민의 대부분이 아이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말라위 사람들은 교육만이 유일한 희망이라고 믿고 있다.말라위의 수도인 릴롱궤에는 한국인 김대식 신부님이 운영하는 돈 보스코 초등학교와 기술대학교가 있다. 돈 보스코 초등학교에는 약 7500명의 아이들이 재학 중이다. 하지만 교실은 고작 10개밖에 없어서 상당수의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공부한다. 의자도 없이 학교 운동장 바닥에서 벽돌 벽을 칠판삼아 가르치고 배우는 선생님과 아이들. 물론 교무실도 없어서 선생님들은 시험 채점도 학교 밖 벤치에 앉아 할 수밖에 없다. 노트 한권, 책 한 권 가지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심지어 비가 오면 공부를 중단하고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교실에서도 열악함을 마찬가지이다. 작은 교실에 선생님 한명과 180여명의 아이들이 떼로 앉아있다. 그런데도 선생님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눈망울은 열정으로 반짝거리고 있었다.돈 보스코 기술대학의 사정 역시 어렵다. 자동차학과, 패션미용학과 등 7개 학과 총 700여명의 학생들이 있는데, 대부분 학비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다. 말라위 같은 국가에선 대학교육을 받는 다는 것 자체가 하늘의 별따기이다. 대학에 가기 위해서는 부모와 형제, 심지어 일가친척까지 한 사람을 지원해야만 갈 수 있고, 이렇게 겨우 대학을 졸업해도 이들의 생계를 줄줄이 책임져야 한다.이 다큐멘터리에서는 돈 보스코 기술대학교의 자동차학과 학생이면서 학생회장인 ‘보니페이스’와 패션미용학과에 다니는 '메르시', 이 두 친구의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보니페이스는 말라위 최고의 자동차 정비사가 되는 꿈을 가지고 열심히 학교를 다닌다. 그의 가족 역시 초등학교 교사인 누나의 도움으로 현재 대학교를 다니고, 그의 동생은 집안일을 하며 보니페이스의 졸업을 기다리고 있다. 보니페이스가 대학교육을 마치고 취업을 해 돈을 벌면 이제 그의 동생이 대학을 다닐 것이다. 그는 학교 공부 외에도 누나를 도와 부업을 하거나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조카들을 위해 기본 지식들을 가르쳐 주기도 한다. 교실이 부족해 계단에 앉아서 공부하고, 365일을 140원짜리 설탕물과 작은 빵으로 점심을 먹지만 학업에 대한 열정과 미래가 있기에 오늘도 최선을 다한다.메르시 역시 교육에 있어서는 엄청난 특혜자이다. 더군다나 말라위에서 여자들의 삶은 굉장히 한정적이다. 교육의 기회가 남자들에 비해 적어 대부분이 일찍 결혼을 하여 집안일을 하거나 아이를 돌본다. 이러한 현실에서 집을 나와 친구와 함께 세 명이서 자취할 수 있는 집을 지원 받아 교육을 받기 때문에 특혜자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집이라는 공간이 지붕에는 구멍이 숭숭 뚫려 비가 새고, 흙바닥에 이불을 깔고 자는 수준이며, 바닥에는 개미떼가 득실거린다. 밤에는 아프리카 고유의 한기가 찾아와 코트를 입어야 하고 수도도 전기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미용실을 갖는 날을 꿈꾸며 밤늦게까지 촛불을 켜놓고 열심히 공부를 한다.당시 세계 빈곤국 중 하나였다는 우리나라의 50,60년대 모습이 저러했을 것이다. 그러했던 우리나라를 성장하게 한 교육열은 바로 이러한 모습이었을까.공부에서 중요한 것은 환경이 아니라 열정과 꿈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이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이러한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왜 A+에 목매달고 복수전공이며 토익 점수에 연연하는지. 대체 우리들은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충실히 사는지. 대게 현 대학생들은 공무원이나 대기업 회사원과 같은 좋은 타이틀을 위해 좁은 문을 비집고 들어가려 안간힘을 쓴다. 그러나 과연 이것이 우리 스스로가 선택한 꿈일까? 예전에 학교에서는 공부만 열심히 하라고 배웠다. 1등만 박수 받고 공부만 열심히 하면 성공한다고 말이다. 그러나 막상 대학에 들어오니 앞으로는 다 스스로 해야 한다고 말한다. 어찌 보면 그때부터가 시작인데 말이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각자 인생은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어떠면 우리들은 우리 스스로가 선택하는 법을 배운 적이 없는지도 모른다.일반적인 대한민국의 학생들에 대해 써보겠다. 초등학생 때는 뭣도 모르고, 그저 알려주는 대로 배우고 아무 생각이 없다. 중학생이 되면 새로운 환경에 좋아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지만 이내 적응하고 좋은 고등학교에 다니기 위해 공부하자는 생각을 갖는다. 고등학교에 가서는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뒷전이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입시라는 분위기에 발맞춰 좋은 대학만을 바라보고 공부를 한다. 때문에 우리나라의 중·고등교육은 현 사회에 만연해 있는 학벌주의와 연계주의와 맞물려 많은 병폐를 낳고 있다. 진학은 지식의 깊이를 도와주기 보다는 미래의 상위층 생활을 위한 도구로서의 역할만을 한다. 특수한 대학에 많은 학생을 진학 시키면 명문 고등학교이고, 특수한 대학을 나와야 성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학벌주의에 따른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 우리나라 학생들은 진정한 의미의 학문 탐구나 꿈에 대한 흥미를 위해 대학을 가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자기의 적성과는 전혀 상관없는 대학이나 학과를 선택하여 진학한다. 이러한 이유로 각 학교에서는 단계에 맞는 합리적인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진학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시행하게 된다. 따라서 학교들은 학교라기보다는 국가공인학원에 가까운 역할을 하게 된다. 진학과 관계없는 과목은 도외시되고, 입시에 나오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의 과목은 소위 주요과목이라고 하여 정규수업시간도 모자라 오전, 오후 보충학습, 야간 보충학습 등을 실시하고, 심지어는 예체능 교과목 시간을 대신하여 편성되기도 한다. 또한 교육내용도 상급학교의 영향을 많이 받아 입시에서 자주 출제되는 내용이 중요한 지식으로 대접받는 기이한 현상을 발행한다. 일반화된 주관적인 지식이 진리이자 가장 객관적이고, 중요한 지식으로 오인 받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능 점수에 맞춰 대학에 와서는 끊임없는 과제와 시험에 밤을 새는 것이 많아지고, 졸업할 때가 다가오면 취업이 걱정이다.많은 학생들이 이렇게 죽어라 공부를 하면서 좋은 대학에 가려고 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다. 어려서부터 ‘좋은 대학에 가면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을 들어왔기 때문이다. 대학에 오기 전부터 대학은 그저 성공을 하기 위해 거쳐 가야만 하는 관문으로만 여기면서 대학에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대학 원서를 쓸 때도 학생들은 자신들의 꿈과 흥미보다는 미래에 전망이 좋고 인기 있는 이름 있는 과를 선택하려고 한다. 그래서 과별로 경쟁률에 있어 부익부 빈익빈이 발생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어느 순간 학생이 경주마가 되게 된다. 꿈이나 자의적인 목표가 있어 달리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무의식적으로 1등 경주마가 되는 것을 향해 달려가는 경주마, 그것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경쟁한다. 자신과 같은, 간절한 이유도 없이 생존하기 위해 달려야 하는 전 세계 수많은 경주마들과 결승선의 하얀 끈을 먼저 끊기 위해서 대학생 경주마는 달려야 한다.
    독후감/창작| 2013.09.17| 5페이지| 1,000원| 조회(87)
    미리보기
전체보기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5월 22일 금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50 오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