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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별갈등과 통합(여혐,남혐)
    사회갈등과 통합생활환경복지학과123598 김유림최근 우리사회에 다양한 사회갈등이 첨예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사회갈등이란 사회 구성원들간의 이해관계가 충돌하여 대립하는 것을 말한다. 사회갈등은 어느 사회에나 존재하는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며 그 종류로는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간의 세대갈등, 보수와 진보 등 이념갈등, ‘금수저’와 ‘흙수저’로 대표되는 계층갈등, 성별갈등 등이 있다. 이중 최근 사회적 쟁점으로 급격하게 떠오르며 공론화되고 있는 ‘성별갈등’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성별갈등은 다른 사회갈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갈등으로 인식되었다. 남녀 갈등은 개인적인 영역으로 다뤄져왔다. 또한 가부장적 사회에서 성 정체성을 확립하여 기존의 성별관계에 대해 도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억제되어 왔지만 최근 다양하고 복합적인 원인들로 인해 그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게 되었다.가장 대표적인 원인으로 여성의 교육수준 향상을 꼽을 수 있다. 불과 할머니 세대 때만 하더라도 ‘여자가 글을 알면 기가 세진다.’는 사회적인 통념이 일반적이었다. 이 때문에 교육을 받고 글자를 아는 여자가 드물었다. 어머니 세대에 이르러 여성에 대한 제도권 교육이 실시되었고, 현재 여성 대학진학률은 남성보다 높아졌다.(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연보 2012년 기준) 이로써 여성들은 남성의 영역으로만 여겨졌던 노동시장에 활발한 진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실제로 한국 여성의 경제 활동 참가율이 2012년에 57%에 달했으며 20대 경제활동참가율은 남성 62.6%, 여성 62.9%로 여성이 남성을 역전하기에 이르렀다. (통계청, 2012년 기준)전통적으로 남성끼리만 경쟁했던 노동시장에 여성들의 참여가 늘어 났고, 여성들이 우수한 실력을 내는 경우도 생겼다. 많은 여성이 사회에 진출하는 상황에서 일부 남성들이 갖는 위기의식이 치열한 취업경쟁과 맞물려 증폭되었고 그럼으로써 그 불안감이 사회적 약자이자 경쟁 상대가 되는 여성들에게 전가되었다.(2015년 동국대 사회학과 조동기 교수) 이러한 상황은 1999년 12월 헌법재판소가 군가산점제에 대한 위헌판결을 내렸을 때 그 갈등이 극에 달했던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군가산점제 폐지에 대해 남성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위헌 심판 소송을 제기하였던 이화여대와, 일부 여성단체들의 홈페이지가 마비되었고 사이트에는 여성 비하적인 욕설이 넘쳐났다. 분노한 남성들은 징병제에 대해 문제삼기보다 여성을 공격했다.시간이 갈수록 청년들 사이에서 취업난이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어 성별갈등은 더욱 고조되었다. 청년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으면서 연애와 같은 이성과의 관계를 포기하게 되었다. 실제의 연구 결과에서도 청년층의 이성교제에 대한 희망과 현실 사이에는 큰 격차가 자리잡고 있다는 점이 드러났다. 조성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최근 미혼 인구의 특성과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미혼남녀 중 이성교제를 희망한다는 비율은 남 64.9% 여 56.5%로 나타났지만 실제 이성교제를 하고 있다는 비율은 남 33.8%, 여 35.6%에 불과해 기대와 현실 사이의 괴리가 컸다. 특히 경제사정이 어려울수록 격차는 더욱 커져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남녀의 이성교제 비율은 경제활동을 하는 남녀에 비해 각각 11.3%, 10.6% 낮았다. 현재 이성교제를 하고 있지 않은 우리나라 미혼남녀들의 교제희망 비율은 매우 크지만 경제적인 문제가 이를 방해하고 있다. 이성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는 싶지만 그것을 이루기가 어려워지는 현실을 외면하기 위해 이성에게 보이는 단점의 일부분을 확대해 혐오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자신의 능력에 비해 지나치게 사치를 부리는 여성을 빗댄 ‘된장녀’, 데이트 비용을 전혀 부담하지 않으며 남자에게 의존하는 여성을 뜻하는 ‘김치녀’, 한국 남자와 벌레 충(蟲)을 결합한 말로써 남성을 비하하는 ‘한남충’ 등의 신조어가 나오게 된 배경이다.옛날이었으면 상황마다 적당히 해결하고 넘어갈 법한 남녀사이의 문제들에도 이성을 비방하는 ‘혐오 발언’을 일삼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온라인에서 특히 심하게 드러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남녀가 서로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자신의 모습을 포장하고, 온라인에서는 이 과정에서 억눌린 욕구를 푸는 것이다. 오프라인보다 상대적으로 비난이 쉽게 허용되는 온라인 소통이 증가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이성혐오, 특히 여성혐오는 엄청난 전파력을 가지고 있는 대중문화 콘텐츠를 통해 사회 전반으로 번지게 되었다.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 그룹 WINNER의 랩퍼 송민호는 “딸내미 저격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라는 가사로 랩을 했으며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코너 ‘남자끼리’에서는 약자인 남성이 ‘김치녀’인 여성의 공격에 힘을 모아 맞선다는 소재로 개그를 했다. 이런 대중문화 속 여성 혐오 콘텐츠는 남성 혐오를 불러오고 이것이 일상 속의 이성 혐오로 구조화 되고 있다.
    사회과학| 2017.11.13| 2페이지| 1,000원| 조회(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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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입시)이화여대 자기소개서
    인터넷입력이화여자대학교 2012학년도 수시모집 1차 [자기계발 우수자 전형]자 기 소 개 서□ 지원자 인적사항성 명주 민 등 록 번 호-재학/출신 고등학교년 월 (시/도) 고등학교 졸업(예정)검 정 고 시 합 격 일(시/도) 년 월 일연 락 처전화번호: 휴대전화:지 원 모 집 단 위이화여자대학교 대학 학부(학과)□ 지원자 확인 서약본인은 2012학년도 귀 대학교 자기계발 우수자 전형의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사실만을 기술하였습니다. 본인이 기술한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되거나 기타 부적절한 사실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입학한 후라도 합격 또는 입학 취소, 향후 입학지원 불허 등의 불이익을 감수할 것입니다.위 사항에 대해 확인 서약합니다. □2011년 8월 일지원자 확인□ 유의사항1. 자기소개서는 지원자의 역량을 평가하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직접 작성해야 하며,사실에 입각하여 정직하게 자신의 능력이나 특성, 경험 등을 기술하여야 합니다.2. 자기소개서는 인터넷(http://www.uway.com)을 통해 입력해 주십시오(우편/방문접수는 하지 않음).- 작성 및 입력 마감시간: 2011. 8. 1(월) 13:00 ~ 8. 4(목) 17:00 까지3. 자기소개서 본문은 따로 출력본을 제출하지 않습니다. 다만, 자기소개서 내용 중 활동 및 실적과 관련하여 별도의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경우 증빙서류 내역 페이지를 출력하여 증빙서류와 함께 등기우편으로 송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출기간: 2011. 8. 4(목) 소인까지 유효함(택배발송의 경우 2011. 8. 4(목) 17:00 도착분까지 유효함)(해외발송 서류의 경우 2011. 8. 8(월) 17:00 도착분까지 유효함)4. 본 제출서류는 입학전형 자료로만 활용되며, 비공개 문서로 관리됩니다.자기소개서 관련 유의사항을 숙지하였습니다. □132/4132/136수험번호이화여자대학교 2012학년도 수시모집 1차 자기소개서 [자기계발 우수자 전형]Part I공통양식※ 문항 1~4번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정한 공통지원양식 문항입니다.1. 자신의 성장과정과 이러한 환경이 자신의 삶에 미친 영향에 대해 기술하세요(500자 이내).1남 2녀 중 첫째인 나는 어렸을 적부터 늘 언니로서, 누나로서 무엇이든 양보해야만 했었다. 어렸을 적에는 항상 양보만 해야 하는 데에 불만도 많았고, 속상한 적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부모님께서는 늘 동생들을 사랑하고, 배려하라고 가르쳐주셨다. 부모님의 올바른 가르침 덕분에 나는 자연스레 늘 타인을 배려하려는 마음가짐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매 생일 때 마다 늘 책을 선물로 사주시는 부모님 덕분에 나는 항상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접할 기회가 많았다. 책은 나에게 있어 세상을 보는 창이 되어준다. 알고 싶은 것이 너무나 많고, 아직도 아는 것보다 알아 가야할 것들이 훨씬 많은 나에게 책은 가장 손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나의 궁금증들을 해결해 준다. 나는 어린 시절부터 동생들과 함께 집 근처에 있는 ‘서구문화센터’에 다니며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어오고 있다.부유하지는 않지만 늘 사랑으로써 사랑을 가르쳐주시는 부모님께 감사하고, 나 역시 성인이 되어서도 돈이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사랑을 베푸는 사람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싶다. (535)2. 지원동기와 지원한 분야를 위해 어떤 노력과 준비를 해왔는지 교내?외 활동 중 본인에게 가장 의미있다고 생각되는 활동을 기술하세요(500자 이내).나는 평소에 나를 포함한 우리 가족, 더 나아가 세계에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사회와 문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나에게 사회과학계열의 교과목들은 너무나 흥미롭고 즐거운 학습과정이었다. 특히 2학년 사회교과의 ‘사회 · 문화’ 과목은 그동안 내가 관심을 가져왔던 ‘사회’와 ‘문화’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사회 · 문화’ 과목을 통해, 관심분야 뿐 아니라 학업 전체에 흥미를 갖게 된 나는 2학년에 진학한 이후 철저한 예습을 통해 수업시간에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수업시간 선생님들의 말씀 하나 하나를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매일 EBS 교육방송을 통해 혼자 복습하며 그날 배운 내용들은 반드시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지난 6월 실시한 대입 모의수학능력평가에서 ‘사회 · 문화’ 과목의 백분율 99% 라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교내 사회경시대회 4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 (514)3. 입학 후 학업계획과 향후 진로계획에 대해 기술하세요(500자 이내).나는 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와 이 사회를 이루는 ‘사람’들, 그리고 그 사람들은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너무나 궁금했고, 그러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전공인 ‘사회학’을 대학에서 심도있게 공부해 보고 싶다. 또한 인문학을 공부하면서 인간에 대한 이해를 넓혀갈 것이다. 뿐만 아니라 외국에 있는 대학에 교환학생으로 파견을 나가, 새로운 세계에 대해 몸소 체험하고 공부해 볼 수 있는 기회 또한 갖고 싶다.나는 수험생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우리 ‘사회’의 이야기를 다루는 시사 프로그램들을 즐겨 보고 있다. 특히나 MBC ‘시사매거진 2580’을 매회 시청하는 편이다. 이러한 시사 프로그램들은 TV 화면 속 ‘그들’의 모습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습까지도 되돌아보게 하는 특별한 계기를 마련해 준다. 대학을 졸업한 이후, 나는 이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모습을 대중들이 바른 눈으로 보고, 느끼고,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시사 프로그램을 만드는 PD가 되고 싶다. (513)4. 자신이 겪었던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이며,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어떤 부분이 성장하였는지 기술하세요(500자 이내).132/136수험번호뚜렷한 ‘목표’가 없었던 나의 1학년 수학 성적은 하위권에 머물러 있었다. 1학년 겨울방학, ‘이화여자대학교’라는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기필코 ‘수학’을 넘어서고야 말겠다는 다짐을 했다. 겨울방학 동안 수학책 8권 풀기에 돌입했고, 수학이 재미있어졌다. 하지만 실망스럽게도 2학년 첫 모의고사 점수는 44점이었고, 너무 속상해 펑펑 울었었다. 그러나 뚜렷한 ‘목표’가 있었기에, 낙담하거나 포기하지는 않았다. 쉬는 시간 매일 수학 문제를 빠르게 푸는 연습을 했고, 2학년 1년 동안은 전교에서 가장 일찍 밥을 먹고 매일 도서관에 앉아 40분씩 수학문제를 풀었다. 그 결과 지난 6월 치른 모의수학능력평가 ‘수리영역 나형’에서는 95% 라는 감격스러운 결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한다는 데에 슬픈 적도 많았지만, 해 보지도 않고 포기하기에는 내 목표가 너무도 간절했기에 툭툭 털고 일어설 수 있었다. 이런 내 경험은 어떤 어렵고 힘든 일도 ‘나’니까 해 낼 수 있다는 내 자신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었다. (535)Part IIart II대학별 양식5. 자기주도적으로 계발한 역량의 우수성을 설명할 수 있는 대표적인 활동 및 실적을 5개 이내로 기술하세요(활동 및 실적 내용, 활동 및 실적의 의미, 동기, 활동과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각 활동별 300자 이내).활동번호활동명활동기간활동 및 실적 내용증빙여부1광주광역시학생교육원장 수료증 및 표창장2009년 7월~2009년 7월혁신주도형 리더십 배양과정 2박 3일□ 학생부 기록
    학교| 2017.05.17| 5페이지| 3,000원| 조회(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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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관에 관하여(문화적,역사적 관점)
    문화와 역사적관점에서의 행복관교과목명제출자담당교수차례Ⅰ. 역사적 관점에서 행복관1. 세기별 행복관2. 사회에 따른 행복의 변화Ⅱ. 문화적 관점에서 행복관0. 음악의 행복1. 교육의 행복2. 종교의 행복3. 음식 & 음주의 행복4. 영화의 행복5. 패션의 행복Ⅰ. 역사적 관점에서 행복관1. 세기별 행복관17세기이성에 대한 믿음이 높아져 이성주의가 확산되었다. 또한, 경험주의철학과 기계주의 철학이 생겨났다. 벤담과 밀 같은 사회개혁가들은 인간의 쾌락추구와 고통 회피성향에 근거하며 바람직한 사회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판단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최대 다수의 최대행복이 개인행동과 사회제도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최고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공리주의 철학체계를 정립하였다.18세기구성원 개인의 자유와 행복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었으며, 삶에 대한 자기 결정권을 허용하는 정부가 수립 됨으로써 행복추구는 개인의 선택이자 권리가 되었고, 이러한 민주주의는 공리주의와 더불어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창출하는 새로운 정부 체계를 탄생시켰다.19세기 초개인주의의 확산과 더불어 개인의 정서 경험과 표현이 중시되었다. 그 결과 오늘날에는사람과 친밀감의 추구가 삶의 중요한 목표인 동시에 행복의 핵심 요건으로 여겨지게 되었다.20세기 정신분석학을 창시한 프로이드인간의 삶에서 무의식이라는 심리과정의 중요성을 강조 하면서, 인간의 삶은 육체의 쾌락을 맹목으로 추구하는 원초아와 사회문화 윤리가 내면화된 초자아 그리고 현실원리에 따라 중재하는 자아의 갈등의 타협 과정이 라고 보았다. 근본적으로 인간의 본능적 욕망은 사회문화 환경과 갈등을 겪을 수밖에 없으며, 이런 갈등을 최소화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주장하는 프로이드는 행복에 대해 소극적이고 비관적인 관점을 제시 했다고 볼 수 있다.2. 사회에 따른 행복의 변화만족을 통해서 기쁨을 얻는다는 행복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지만 시대와 상황의 변화에 따라 만족과 기쁨을 얻기 위해 추구하는 바와 방법은 달라진다.시대원시시대농경시대기원전후시대산업시대6T시대행복의생존=행복 이라는 등식화에 따라 떠돌아다니면서 약탈, 정복, 토테미즘과 샤머니즘에 의지하는 말초적인 방법이 행해졌다.ⅱ) 원시시대를 벗어나 정착을 통한 농경사회로 접어들게 되면서 사람들은 생존에 대한 걱정을 덜게 된다. 이는 사람들로 하여금 생존=행복이라는 공식에서 벗어나게 하여 행복의 목표를 안정된 삶에서 찾게 만든다. 그리고 그 것을 위하여 여러 제도나 기구를 만들게 된다.ⅲ) 기원을 전후로 한 시대에서는 안정된 사회를 바탕으로 서양과 동양에서는 철학과 학문, 예술들이 꽃피우는 시대가 되었고 종교 역시 지역적 기반을 토대로 3대종교로 확산되면서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 정신적 행복을 추구하게 된다.ⅳ) 사람들은 안정된 삶을 바탕으로 정신적 행복을 추구하게 되면서 얻은 기술과 과학의 학문적 성과를 발판으로 18세기 영국에서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산업시대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게 되면서 행복의 목적이 정신적인 행복에서 물질을 통해 부를 축적하는 물질적인 행복을 추구하는 것으로 급격하게 이동한다. 이 시기에는 원시시대와 다를 바 없이 자본과 무력을 바탕으로 다른 나라를 식민지로 삼는 것이 선(善)으로 여겨지는 시대를 거쳐 민주주의, 자본주의, 공산주의 등의 여러 사상이 등장한다.ⅴ) 현 시대에 이르러 산업의 패러다임이 6T시대1)로 변화하며 세상의 모든 것이 개인화 되고 세분화되어 나눠지는 모습에서 그동안의 물질적 행복관의 부작용을 반성하는 의미에서 다른 무엇보다 인간 본연의 내면세계를 들여다보고 마음의 행복을 찾는 감성적 행복이 대두 되었다. 감성적 행복은 사람을 우선시하여 작게는 웰빙 문화에서 크게는 환경과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친환경운동과 사상적으로는 현대적인 인본주의사상이 등장하였다.1) BT(Biology Technology, 생명공학 분야), ET(Environment Technology, 환경공학 분야), IT(Information Technology, 정보통신 분야), NT(Nano Technology, 초정밀 원자세계 분야), ST(Space Tec 준다.주의력을 상승시키고 주의의 범위를 확대시키는 효과가 있다.기분을 바꾸는 능력이 있다. 노래를 하거나 악기를 연주하는 것으로 옛일을 기억한다.조용한 음악에는 마음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고 리드미컬한 음악에는 마음을 흥분시키는 효과가 있다. 흥겨운 음악은 도파민 분비를 촉진시킨다. 음악은 엔돌핀을 높여준다.왜 음악을 들으면 사람들은 기분이 좋아지는 것일까?음악 중독, 어찌 보면 맞는 표현이다. 음악은 인체에 마약과 비슷한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캐나다 맥길대 심리학과 로베르 자토르 교수 연구팀에서 도파민은 기쁨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로 음악을 들을 때 도파민이 분비된다고 하였다. 이 결과 사람이 음악을 들으면 도파민이 학습과 기력의 중추인 '미상핵'과 기쁨을 느끼게 하는 부분인 '아큠바엔'에서 분비되는 사실을 확인했다. 도파민 분비량은 음악 소리가 클수록 많았다.도파민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매우 잘 알려진 신경전달물질의 하나다. 도파민은 쾌락, 욕망, 기대감 등에 영향을 주는데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이나 각종 마약 등은 이 도파민을 활성화 시켜 쾌락과 환각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도파민은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나 사랑을 느낄 때, 섹스를 할 때 등 즐거움이나 쾌락을 느끼는 다양한 상황에서 활성화 된다. 이 때문에 도파민은 세로토닌과 함께 ‘행복 호르몬’ 또는 옥시토신과 함께 ‘사랑 호르몬’이라 불리지만, 그 효과 때문에 여러 가지 중독을 일으키기도 한다. 마약, 담배를 끊지 못하거나 과도한 음식섭취로 비만이 되는 것 등도 이 때문이다.음악도 마찬가지다. 도파민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계속해서 음악을 듣고 싶게 되며 더욱 자극적인 것을 찾는 것이다. 실제 이번 연구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음악을 듣고 기분이 좋을 때, 음악의 최고조에서 얻는 기쁨에 대한 기대가 도파민을 활성화시킨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동일한 음악이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이와 같은 효과를 보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이 좋아하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음악만이 그에 대는 행진곡을 들으면 힘이 솟고 즐거워지기도 한다. 행진곡은 때로는 전쟁의 공포심마저 지운다.음악으로 쾌감을 느낄 때 뇌에서는 쾌감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고 있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모노아민계의 화학물질이다. 모노아민계 중에서도 특히 세로토닌, 도파민 들이 여기서의 주역이다. 그것이 뇌에 자극을 주고 흥분과 쾌감을 가져다 준다. 울병에도 효과가 있다. 울병으로 기분이 가라앉아 있을 때 모노아민계, 우선 세로토닌이 기분을 향상시킨다고 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모노아민계의 물질이 음악의 쾌감을 가져준다는 사실도 이해할 수 있다. 당신이 음악을 듣고 기분이 좋아졌을 때, 뇌에서는 많은 모노아민계 물질이 춤을 추고 있는 것이다. 2. 교육의 행복배울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행복하다는 증거입니다! - 류심 -많은 사람들은 배우는 것에 대한 행복이 얼마나 큰지 모르고 있다. 배움은 더 많이 알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스스로의 부족함을 채워나가는 과정이다. 배움을 통해 얻은 풍부한 경험과 인간다운 삶을 나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공동체를 위해 베푼다면 나뿐만 아니라 모두를 행복하게 해줄 것이고 이것이 진정한 행복일 것이다. 즉, 교육이 행복이고, 행복은 배움을 통하여 얻어진다. 교육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된다.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서 산다고 한다. 행복은 우리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것이다. 모든 것이 마음이다. 마음의 눈을 뜨면 현실세계 이대로가 행복의 세계인 것이다.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것이 교육이다.그렇다면 과연 교육수준이 높으면 행복할까?교육수준이 높아짐으로써 행복에 +가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 교육수준이 높은 사람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고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의 폭이 넓어진다.그러나 교육수준이 행복에 - 가 되는 부분이 있다. 교육수준은‘욕망’이나‘기대수준’에 영향을 끼친다. 교육수준이 높은 사람은 교육수준이 낮은 사람에 비하여 욕망이 커지고, 기대수준 또한 높아진다. 예를들면,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가지교의 힘은 사회에만 국한되지는 않는다. 종교의 힘은 개개인들의 삶에도 위력을 발휘한다. 종교와 개인에 관한 연구들을 종합하면 다음의 결과들을 도출할 수 있다. 종교인들은 비종교인들에 비해서 ① 오래 산다. ②우울과 불안과 같은 심리적 증상이 적다. ③주관적 안녕감이 높다. ④범죄 및 비행을 덜 저지른다. ⑤학점이 높다.종교가 행복에 미치는 힘은 매우 크다. 종교는 개인의 정신 건강과 신체 건강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개인의 장수에도 영향을 준다. 또한 종교의 중요한 기능은 의미를 제공하는 일이다. 종교를 통해 고통스럽고 비극적인 사건에서도 인생의 의미를 깨닫고, 나아가 스트레스에 대항할 수 있도록 성장할 기회를 갖는 것이 종교 생활의 큰 이점이다. 종교를 갖고 활발히 종교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산다고 한다. 그리고 종교는 사회적인 지지와 도움을 얻을 수 있는 훌륭한 환경을 제공한다. 종교가 구성원들 간의 접촉과 유대감을 통해 사회적인 지지와 도움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종교가 선사해주는 사회적인 지지와 도움이 인간 행복에 큰 기여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4. 음식 & 음주문화의 행복사람들은 왜 음식을 먹을까?사람들은 우리의 몸의 기능을 지속하기 위하여 음식을 먹는다. 음식은 우리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자동차에서 기름이나 가스가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 연료이듯이 사람에겐 음식이 연료역할을 한다. 또, 사람들은 스트레스나 절망을 떨쳐버리기 위한 수단으로 음식을 먹는 방법을 택한다.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온몸 곳곳에 영양소의 전달이 쉬워져 필요이상의 음식을 먹지 않게 되는데,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 지지 않는다. 스트레스로 인해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몸 속에서 영양분들을 제대로 활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뇌에서는 계속 영양이 부족하다는 신호를 보내서 배는 부르지만 계속 먹고픈 생각이 드는 거거든요. 또 다른
    사회과학| 2017.05.17| 8페이지| 1,500원| 조회(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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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거디자인기획안 - 어린이집을 이용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어린이집을 이용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목차1. 배경 및 필요성(1) 현재 어린이집의 문제점-아동폭력 사건-꿀꿀이죽 사건-지원금 횡령(2) 문제의 원인-폐쇄적인 어린이집-감시하고 평가할 인력 부족2. 목적3. 계획 범위(1) 대상(2) 위치(3) 지리적 조건4. 기본방향(1) 개방성(2) 자연적 감시(3) 공동체 의식 함양5. 기본구상(1) 마을반찬사업 및 식사제공(2) 요리교실6. 기본계획(1) 프로그램(2) 건축계획1. 배경 및 필요성(1)현재 어린이집의 문제점① 아동폭력사건② 꿀꿀이죽 사건이와 같이 신체적인 학대 외에도 정서적인 학대, 방임, 성학대 등 많은 아동학대가 어린이집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③지원금 횡령근무하지도 않는 교사의 이름을 올려놓고 정부가 지원하는 인건비를 착복하는 것을 넘어 각종 운영 지원금을 사적으로 활용하는 등 지원금 횡령이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2)문제의 원인①폐쇄적인 어린이집- 내부접근금지부모들이 아이가 하루종일 머무는 보육공간에 정규 보육프로그램이 진행되지 않는 시간에조차 발을 들여 놓을 수 없다는 것은 우리나라 보육시설의 폐쇄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폐쇄적인 어린이집 일수록 내부에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②감시하고 평가할 인력 부족- 4만개가 넘는 전국의 보육시설에 대한 평가, 10만명이 넘는 보육교육 교사들에 대한 자격인정 담당 전담 인력이 100명도 되지 않는다.2.목적개방적 어린이집으로의 변화를 통한 자연적인 감시 기대와 공동체 의식 함양이 가능한 마을 만들기가 이루어지는 공간을 만들자.3.계획범위(1)대상학부모에서 시작되어 마을주민으로 확대(2)위치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 239-25 아마란스 유치원-마을마다 존재하고 주민들의 거주지와 근접해 있어 왕래가 편리한 어린이집의 특성을 마을 만들기에 적용시켜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또한 어린이집에 자녀들이 다니고 있기 때문에 학부모의 참여를 유도시키는데 용이해 아이-부모-가족-공동체 와 같이 대상자를 점층적으로 확대 시킬 수 있다.(3)지리적 조건-아파트 주변 어린이집 시설을 이용해 주민들이 많이 활동하는 곳을 선정했다. 근처에 마트, 음식점, 제과점 등이 위치해있어 더 많은 주민들이 오가며 활동성이 높다.4.기본방향(1) 개방성보조금 부정수급, 교사배치기준 위반, 소홀한 급식관리, 보육교사의 검강검진·성범죄 조회 미실시, 안전관리 미흡 등의 폐쇄적인 운영방식으로 인한 문제가 대두되기 때문에 개방성이 강조(2) 자연적 감시cctv를 설치하면 24시간 감시가 가능하지만 사생활 침해 등의 이유로 시설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다. 또한 cctv가 있어도 폭력문제가 일어나는 것을 봤을 때 cctv는 예방이 아닌 사건 적발용으로 쓰이는 것 같다는 의견도 무시할 수 없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감시하는 방법으로는 자연적 감시가 있다. 따라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어린이집을 드나들며 감시가 가능하도록 한다.(3) 공동체 의식 함양층간소음으로 인한 폭력, 살인이 발생하고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쳐도 인사를 잘 하지 않으며 동네에 누가 사는지 이름은 뭔지 알지 못하는 이웃에 대한 무관심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이웃에 대한 무관심은 개인의 문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건, 사고를 야기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지역의 동네마다 있는 어린이집을 이용해서 주민들이 서로 알고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한다. 어린이집에서 이루어지는 공동체 의식의 재정립은 비단 성인들뿐만 아니라 자라나고 있는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줘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게 하여 차후에 발생할 여러 문제들을 예방할 수 있다.5. 기본구상아이들의 점심식사를 위한 조리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 비어있는 주방을 이용하여 마을반찬사업 및 식사제공 등 주민참여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의 왕래가 잦아지도록 한다. 이러한 마을 만들기 사업은 결과적으로 폐쇄적인 어린이집을 개방적으로 바꾸고 자연적 감시가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공동체의식을 함양시킨다.(1) 마을반찬사업 및 식사제공성공적인 마을만들기 사업의 대표적인 예시인 마을반찬사업은 ‘지역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밥을 먹이자’는 목표를 가지고 주민들이 직접 식자재를 구입하고 조리하는 사업이다. 만들어진 음식은 어린이집 아이들과 지역주민에게 제공되고 남은 음식은 판매한다. 따라서 어린이집 아이들의 식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아이들과 독거노인들을 도울 수 있다. 이 사업은 지역특성과 자율성에 입각한 지역자원 활용과 비즈니스를 통하여 소득을 창출하고 도시생활의 단절된 형태를 벗어나 옛날 우리 마을마다 존재했던 지역공동체 정신을 되살릴 수 있는 점에 취지를 두고 있다.(2) 요리교실학부모들의 개인 요리 레시피를 서로 공유하며 배우는 사업으로 한 곳에서 요리를 함께 배우며 이웃간의 가족과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여 이웃 관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6. 기본계획(1) 프로그램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정부, 해당 지자체로부터 사업 예산의 10%범위 내에서 사업비, 컨설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을 2년간 8000만원 이내에서 지원받는다.이 사업은 회원제로 운영 되는데, 정회원은 매달 일정금액의 회비를 내면 주3회 점심을 제공받는다. 지역주민들은 직접 식자재를 구입하고 조리하는데, 어린이집에서 주방을 쓰지 않는 오전시간대에 주방을 이용함으로써 공간의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만들어진 음식은 점심시간에 아이들과 회원에게 제공되며 남은 음식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포장하여 판매한다.
    생활/환경| 2015.04.14| 12페이지| 1,500원| 조회(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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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에 대한 나의 견해 평가A+최고예요
    나는 결혼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어떤 결혼생활을 원하는가?나는 25살은 금방 될 것 같지만 결혼은 아주 먼 이야기로 느껴진다. 내가 25살과 결혼을 연관 짓는 이유는 지극히 주관적이다. 나는 ‘놀 것 다 놀고 하고싶은 것 다하고 30대에 결혼할거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엄마께서는 평소에 “넌 25살부터 결혼 준비를 하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어차피 할 결혼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젊을 때 좋은 조건의 좋은 사람과 하라는 것이다.흔히 사람들은 ‘결혼은 현실이다.’라고 말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1년 기준 평균결혼나이가 남자는 31.9세, 여자는 29.1세이다.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남자가 77세, 여자가 83.8세 라고 할 때 우리는 배우자와 약 50년을 함께 살아야 한다. 50년을 2년 6개월이 유효기간이라고 하는 사랑만 가지고 살 수 있을까? 물론 결혼은 사랑으로부터 만들어진 것이겠지만 결코 사랑만으로는 유지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전혀 다른 환경에서 살던 두 사람이 가족이 된다. 서로 이해할 수 없는 상황도 생기고 화가 나는 것도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렇다고 그럴 때마다 화내고 싸우면 이 세상에 이혼하지 않은 부부가 몇이나 될까? 그래서 나는 부부사이에 ‘존중’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우리부모님은 결혼 20주년을 맞으셨지만 아직도 존댓말을 쓰신다. 그래서 그런지 그동안 싸우는 모습을 본 기억이 없다. 이렇듯 서로가 존중하면 양보하게 되고 배려하게 된다. 이렇게 얻은 가족이 나의 노는 시간보다 훨씬 값진 것이 될 거라는데 조금의 의심도 없다.예전에 나는 재벌 2세와 결혼하는 상상을 하곤 했다. 나는 사모님 소리를 들으며 기사가 있는 외제차를 타고 백화점으로 쇼핑을 가는 것이다. 당연히 나는 사고 싶은 것을 맘대로 고를 수 있다. 백화점이 우리집거니까!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런 상상이 얼마나 부질없는 짓인가를 깨달았다. 돈이 행복한 결혼생활의 기준이라면 재벌가로 시집갔다 이혼한 사람들, 경제적으로 넉넉한 집을 두고 바람피우는 사람들을 어떻게 설명 할 것인가?물론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하면 좋겠지만 그게 내가 바라는 결혼생활의 전부는 아니다. 평범하게 사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나는 평범한 결혼생활을 하고 싶다. 아침에 출근하는 남편을 배웅하고 사랑스러운 아이와 하루를 보낸 뒤 퇴근한 남편과 얼굴을 마주보며 저녁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 주말에는 도시락을 싸서 가까운 공원에서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 기념일에는 근사한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를 하며 서로에게 고맙다고 말하는 것, ‘엄마가 나 같은 딸 낳아서 키워보라고 하시더니 그 이유를 이제야 알겠네.’ 하면서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 친구들에게 남편과 자식자랑을 하다가 가끔은 팔불출이라고 욕먹는 것. 이런 사소한 일에 행복을 느끼는 평범하지만 항상 웃게 되는 그런 결혼생활을 하고 싶다.
    독후감/창작| 2015.04.14| 1페이지| 1,000원| 조회(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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