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hoosing career & My future2. Love, Family, Marriage And Having a child.3. Life that I want to be - Tender Sequoia시작하는 말이번 학기 수업에서 교수님께서 ‘내가 20대 때 이 책을 읽었었더라면’ 이라고 하시며 정말 좋은 책이라는 것을 귀띔해주셨는데, Tuesdays with Morrie 는 중학교때 알게된 책이었다. 추천도서에 올라서 책을 구입했는데 워낙 독서를 안하는지라 한번도 읽지 않고 놔뒀던 책이다.정말 그렇게 좋을까? 어차피 읽어야되니까 읽어보지뭐. 하고 시작했던 첫페이지부터 손을 놓지 놓지못하고 쭉 읽어버렸다. 몇 년지났다고 주책맞아진건지 감수성이 풍부해진건지 읽는 내내 울컥하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다. 책을 읽으면서 점점 짧아지는 남은 분량을 보며 왜이렇게 분량이 짧은거야 하며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었다.모리교수의 말 하나하나가 인상깊어서 밑줄을 치면서 책을 읽었지만, 그 중에서도 최근 서서히 들기 시작했던 생각과 관련된, 그래서 더 감명깊게 다가왔던 몇 가지 주제에 대해서만 글을 써보고자한다. 하나는 ‘나의 미래, 나의 커리어’이고 그에 연결된 것이 ‘돈’이며, ‘사랑과 가족, 결혼과 출산’에 대한 고민이다.1. 직업선택과 나의 미래나는 올해로 24살, 곧 다가오는 2018년에 25살이 되는 대학교 4학년이다. 시기적으로 내 인생에서는 ‘취업’이라는 말이 빠질 수 없다. 책의 앞부분에서 미치가 '낭만이 없이 돈만 좆는 삶'을 혐오했던 시절이 있었다고 떠올리는데, 나또한 그런 시절이 있었다. 단지 나는 대학생 때가 아니라 중, 고등학교 시절에 그런생각을 했을 뿐이다. 물론 그때는 모든 것을 부모님이 해결해주시는 안락한 집과 내방에서 살았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든다.대학교에 올라와서 생각 없이 신나게 놀던 1,2학년 시절을 거치고 3학년이 될 무렵 ‘내가 세상에 나가기 위해 무엇을 준비했는가?’가 겁이 났다. 나에게 있는 거라곤 그럭저럭 있는 학점뿐이었는데Classroom)[2] We're so wrapped up with egotistical things, career, family, having enough money, meeting the mortgage, getting a new car, fixing the radiator when it breaks - we're involved in trillions of little acts just to keep going. So we don't get into the habit of standing back and looking at out lives and saying, Is this all? Is this all I want? Is something missing? - 65p (Regrets)그동안 내가 모리교수가 말한 이기적인 것들에 휩싸여 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저것은 좋게 말하면 현실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시험을 포기한 직후에는 분하고 아까웠고, 창피한 마음도 들었다.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나자 내가 왜 이 시험을 준비하려고 했던가? 에 대한 생각을 했다. 물론 대부분의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 중 ‘내가 반드시 이일에 뜻이 있어서’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적어도 내가 보기엔) 그렇지만 내 시험 준비의 동기는 ‘그럴 듯 해보이고 싶어서’ 그리고 ‘그럭저럭 돈도 많이 벌 수 있어서’ 였던 것이다.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하는 일 말고, ‘내가 자부심을 가지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를 고민해야겠다고 생각했다.모리교수에게 죽음이 다가왔음에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대처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가졌던 직업과, 살아왔던 인생이 그런대로 ‘자신이 원하던 삶’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The note book 의 앞부분에서는 노아가 이렇게 말하는 부분이 나온다.[3] 나는 내가 걸어온 길과 그로 인해 내가 처하게 된 상황들에 대해 아무 불만도 없다. 내가 택한 길은 늘 올바른 길이었으며 그 이외에 다른 식으로 살고 싶은나는 포기하고 버리기 인 것 같다. 이 말은 조금 노력해보고 힘들다고 놓아버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Create your own culture.’처럼 life 라는 것은 ‘나 하나 만들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것은 내 스스로 만들어야한다. 다른 사람들이, 다른 잣대가 내 인생의 굵직한 선택을 하도록 둘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긴 인생의 여로 끝에서 그동안 걸어왔던 길이 잘못된 길이구나 하고 깨닫는 재앙을 맞이하는 끔찍한 일은 있어서는 안된다.2. 사랑과 가족, 결혼 그리고 출산[6] I told Morrie about my generation's dilemma with having children, how we often saw them as trying us down, making us onto these "parent" things that we did not want to be. - 92p (Family)미치가 모리교수에게 털어놨던 이야기이다. 친구들과도 자주하는 이야기이다. 이제는 너무 유명해진 ‘3포 세대’라는 말, 그중에 하나는 출산이다. 자식이 행복감도 가져다주지만, 내 삶을 옭아맨다는 것, 우리들끼리는 심하게 말해서 내 삶을 ‘갈아넣는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자세한 이야기를 이곳에 풀어낼 수 없지만 솔직히 말해서 나는 나의 가족이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지금이야 내가 타지에서 멀리떨어져 생활을 하기 때문에 전처럼 부딪히지는 않지만, 싸우지 않은 나날들을 손에 꼽으라면 그게 더 쉬울정도로 매일 서로 싸우고 나쁜말을 하고 폭력도 오갔다. 부모로서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으로서 부모를 사랑하지만 그 사랑은 욕설과 폭력 후 오는 사랑이었다. 부모님을 원망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난 이것이 가족간의 사랑이라고 믿지 않았다. 그리고 스스로의 인품에 대해 창피하고 부족한 점을 발견할 때마다 도저히 나중에 부모가 됐을 때 우리 엄마아빠처럼 되지 않을 거라는 보장을 할 수 가 없었다. 그리고 내가 가끔 세상을 원망마나 사랑스럽고 예쁘다구.’ 등등의 말을한다. 다들 자신을 위해서라고 생각했다. 자기가 늙어서 외롭지 않으려고 자식을 낳나? 자기가 사랑스럽고 예쁜 것을 보면서 위안을 받으려고 자식을 낳나? 그 어떤 누구도 자식이 이세상에 태어나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서 아이를 낳는 사람은 본적이 없다. 이렇게 생각할 만큼 내마음은 확고했었다.그런데, 모리선생님이 가족에 대해서 한 말이 있다. 나만을 위해서 가족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라면?[8] I think, in light of what we've been talking about all these weeks, family becomes even more important, The fact is thee is no foundation no secure ground, upon which people may stand today if it is's the family. It's become quite clear to me as I've been sick. If you have the support and the love and caring and concern that you get from a family, you don't have much at all. love is so supremely important. as out great poet Auden said. 'Love each other or perish' - 91(Family)[9] This is part of what a family is about, not just love, but letting others know there's someone who is watching our for them. It's what I missed so much when my mother died - what I call tour 'spiritual security' knowing that our family will be there watchinr life unfolded, his soul, long stupefied in a cold, narrow prison, was unfolding too, and trembling gradually onto full consciousness.그리고 한 챕터가 끝나는 부분에서는 이런 말도 나온다.[12] In old days there were angels who came and took men by the hand and led them away from the city of destruction. We see no white-winged angels now. But yet men are led away from threatening destruction; a hand is put into theirs, which leads them forth gently towards a calm and bright land, so that they look no mire backward; and the hand may be a little child's.옛날에는 천사들이 나타나 사람들의 손을 잡고 파멸의 도시 밖으로 인도해주었다. 지금 세상에서는 그런 하얀 날개 달린 천사들을 볼 수 없다. 그러나 아직도 사람들은 파멸의 위험에서 구원을 받는다. 그 구원의 손길은 사람들을 밝고 조용한 땅으로 부드럽게 인도해서, 더 이상 뒤돌아 보지 않게 해 준다. 그리고 그 손은 어린아이의 손일 수 도 있다.[13]But trailing clouds of glory do we comeFrom God, who is our home ;Heaven lies about u sin our infancy !- 5연내 삶에 에피같은 존재가 생기면, 내인생을 달라지게 만들까? 사일러스마너의 구절과 Ode의 시구절처럼 어린아이가 정말 마음의 구원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인가? 확실한 대답은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 책은 ‘자식을 절대 낳지 않을 것이다.’ 라는 내 마음속에 물음표를 생기게 했다.3. 내.
George Eliot 의 소설 『Silas Marner』 와William Wordsworth 의 시에 나타난 자연주의, 공통된 사상Lines - composed a few miles above Tintern Abbey.Ode - Intimations of Immorality from Recollections of Early Childhood를 중심으로Contents1. 서론- 자연과 어린아이,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2. 본론- Silas Maner 속의 에피의 모습과 Wordsworth의 시속에 드러나 있는 자연주의, 그리고 어린아이의 순수함3. 결론- 자연과 어린아이에 대한 배울점, 그리고 색다른 시각서론보통 자연을 떠올리면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하는가? 어린아이를 떠올리면 무슨 생각을 하는가? 자연과 어린아이를 바라보고, 그것이 깨달음으로 이어져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속에서 고민하는 문제들을 해결 할 수도 있고, 우리의 생각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바꿀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미 우리는 삭막하고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휴가철에 조용한 산이나 바다로 떠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더 나아가 그곳에서 살면서 마음의 안정을 얻는 사람들도 있다. 아이의 경우,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자식을 두고 있는 상당수의 부모 중에서는 자녀를 보며 어떤 배움을 얻었을 수도 있고, 그들의 행동과 아이의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마음속에 어떤 충만함을 얻었던 경험도 있을 것이다.William Wordsworth 의 “The child is father of the Man” 이라는 말에서 볼 수 있듯, 어린아이에게서 배움을 얻는다는 말이 생소하고 이상하다고 들릴 수 있겠지만 비단 필자의 생각만은 아니다. 필자는 이 말을 보고 아이는 어른의 아버지라는 말에서는 - 1) 아이가 어른처럼 가르침을 준다. 2) 어른도 어른이기 전에 아이였다. 라는 두 가지의 뜻을 생각해보았다. 이러한 생각은 엘리엇의 소설 『Silas Marner』의 Eppie라는 인물과, 워즈워드의 Ode라는 시에서 특히 잘 드러나 있는데, 본고에서는 『Silas Marner』와 「Ode」를 비교함으로써(「Lines」 도 포함, 그러나 주된 비교는 아님) 공통점을 분석하고, 우리가 자연과 어린아이에게서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측면에 대해서 정리하고자 한다.본론『사일러스 마너』는 - 세상에 대한 아무런 가치도 느끼지 못한채 혼자 고립되어 오직 금화만을 쫒던 사일러스 마너라는 인물이, 에피라는 작고 어린 여자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변화하는 이야기 풀어낸 소설이다.지금부터는, Silas Marner 소설의 부분과, Ode의 일부를 발췌하여 자연주의와 어린아이를 중심으로 서로 비교하며, 어떠한 공통점이 있는지 분석하고 그에 대한 결론을 도출해 나가는 과정을 서술할 것이다.『Silas Marner』 와 「Ode」에서 바라보는 어린아이에 대한 관점[1] Marner took her on his lap, trembling with an emotion mysterious to himself, ar something unknown dawning on his life.마너는 아이를 자기 무릎에 앉혔다. 자신의 삶에도 신비로운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미지의 뭔가가 다가왔다는 사실에 몸이 떨렸다.『Silas Marner』中[2]Thy souls immensity;Thou best philosopher, who yet dost keepThy heritage, thou Eye among the blind,That, deaf and silent, read'st the eternal deep..On whom those truths do rest,Which we are toiling all our lives to find.너의 영혼의 광대함에 비해너 최고의 철학자여, 아직도 간직하고 있는네 유산을, 너 눈먼자들 사이에 있는 눈이여귀먹고 말못하지만, 영원한 신비를 읽는 자여..네 위에서 진리들이 머물고 있다.우리가 평생동안 발견하려고 애쓰는.
The Color Purple by Alice Walker - Topics for Discussion소설 『the color purple』 은 미국 남부의 흑인 여성인 씰리의 이야기로, 1900년대 흑인여성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어린 나이에 의붓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해 아이 둘을 낳고, 열아홉에 노예처럼 결혼하여 일을 하고 남편의 애인의 시중을 들어주는 가련한 흑인여인이 주인공이다. 이러한 주인공이 소설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고 관계를 맺어가며 정체성을 형성하여 한 인간으로 성장하게 된다. 씰리에게 영향을 주는 소설속의 여성인물로는 크게 네티, 소피아, 슈그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이들 각각의 인물은 씰 리가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찾아나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글에서는 각각의 인물이 씰리에게 미쳤던 영향을 중심으로 간략한 리뷰를 기술해보고자 한다.1. 네티네티는 실리와는 다르게 용감한 구석이있는 여인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고 순종하고 안주하며 살아가려는 셀리와는 달리 배우려고하고 나아가려고 하는 욕심이 있는 용감한 여성이다. 그와 동시에 네티는 씰 리가 사랑하는 동생이자, 그녀에게 글을 가르쳐준 인물이다. 글을 안다는 것은 모르는것과는 정말 천지차이다. 그녀는 서툴지만 글을 읽을 수 있게 됨으로써 편지를 쓸 수 있었고, 후에 네티의 편지를 발견했을 때에도 아프리카에서의 네티의 경험을 읽고 새로운 세상을 알게되기도한다. 그녀의 용감함이 씰리에게도 영향을 미쳐 무섭기만 앨버트에게 대항하여 떠나야겠다는 결심을 할 수 있었다. 또한 그녀가 사랑하는 동생인 네티를 그리워하고, 네티와 만날 날만을 바라보고 살았다는 것은 네티가 씰리의 심적인 지지대였음을 보여준다.2. 소피아소피아는 씰리의 며느리로, 씰리의 양아들 하포와 결혼한 흑인 여성이다. 맞서싸우는 법을 모르고 순종만하면서 살아가는 자신과는 다르게, 드세고 당당하며 자신이 폭력당하는 것을 참지 못하고 맞서싸우는 인물이 소피아다. 처음에는 그녀를 질투하지만, 나중에는 곧 자신이 잘못된 것임을 깨닫는다. 씰리의 모습에서 가장 마음아팠던 부분은 씰리의 아들 하포가 성격이 거센 소피아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어보자, “때려”라고 했던 장면이다. 자신과 다르게 당당한 소피아의 모습에 순간적으로 질투가나서, 한치의 망설임 없이 때리라고 했다지만은, 그 장면에서 그녀가 얼마나 폭력에 무감각해졌는지, 그 폭력을 얼마나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일방적인 폭력에 시달리면서 노예처럼 일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끼는 씰리의 모습이 너무나 애처롭고 가엾게 느껴졌었다.어쨌든 처음에 소피아는 순종적으로 살아가는 법 말고 당당히 맞서 싸우는 표본을 보여준 인물이다. 그러나 소피아는 결국 백인의 하인으로 살게 된다. 소피아가 아이들과 시내에 나가게 되는데 백인시장 부부의 부인이 다가와서 아이들이 깨끗하고 귀엽게 생겼다면서 자신의 집에서 하인을 하라고 한다. 그 말에 화가난 소피아는 싫다는 의사표현을 명확하게 했고, 그것을 지켜보던 시장이 소피아에게 다가와서 그녀를 때리는데, 소피아는 어렸을적부터 본인을 지키기 위해 힘을 키워왔고 맞는 것을 참지 못해 시장을 향해 주먹을 날린다. 그로 인해 감옥 생활을 하게 된 소피아는 한쪽눈이 일그러지고 절름발이가 되었고, 머리는 허옇게 세어버렸다. 처음에는 당당했으나, 지금은 몸이 불편해진채로 백인에게 순종하는 소피아의 모습은 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분노와 충격이 뒤섞인 감정이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토록 당당했던 소피아가 백인에 의해서, 폭력에 의해서 억눌려사는 모습은 씰 리가 미스터의 집에서 뛰쳐나오게 하는 결심의 발판이 되어주었을 것이다.씰 리가 하포에게 소피아를 때려주라고 해서 하포와 소피아는 크게 싸우고 이혼하게 되고, 나중에 하포는 다른 흑인여자 (마리아 아그네스) 와 결혼하게 되는데, 끝에가서는마리아 아그네스도 하포를 떠나게 된다. 이 이야기는 뒷부분에 가서 하도록 하겠다.3. 슈그(셕)씰리의 남편인 앨버트의 애인으로 가수라는 직업을 갖고 있다. 그러나 방탕하고 술을 마시기 때문에 사람들이 좋게 보지는 않는 여자다. 실제로도 도덕적으로 본받을 만한 여자는 아니다. 하지만, 슈그는 씰리에게 자신의 성을 인정하고 여자도 자유로이 성의 기쁨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과거 미스터와 사랑했었고 미스터의 아이를 낳았었으며, 미스터가 다른 여자와 첫 결혼을 한 뒤에도 불륜관계를 유지했었지만, 미스터가 씰리를 때리는 것을 보고 그는 나쁜 사람이라는 표현을 직접적으로 하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미스터와의 육체적 관계를 유지하는데, 어떻게보면 그와의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미스터가 씰리를 폭행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에 독자로서 무조건적으로 비난할만한 인물은 아닌 것 같다. 게다가 씰 리가 정체성을 형성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준 인물이기도 하다. 그녀는 씰리의 웃는 모습이 예쁘다고 말해주고, 자존감이 하나도 없는 씰리에게 성이란 즐거운 것이고 느끼는 것이기에 씰리 너는 아직 처녀다라고 말해준다. 씰리에게 주도적으로 성의 기쁨에 대해 생각하게 한 것이다. 무엇보다도 미스터가 네티의 편지를 숨기고 있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슈그이다.씰리는 이때 처음으로 미스터를 죽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고, 실제로도 죽이려고 하지만, 슈그가 네티를 다시 만나야하지 않겠냐고 말려서 살인을 면하게 된다.후에 슈그는 미스터가 아닌 다른 남자와 재혼하여 떠나게 된다. 이 때 씰리를 데려가겠다고 미스터에게 선포한다. 씰리는 이때 처음으로 그에게 반항하고 그에게 화를 내고 저주를 한다. 당연히 미스터는 강하게 반발하며 씰리를 못생기고 늙고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멍청한 여자라고 깎아내리지만 씰리는 이에 개의치 않고 그녀만의 독립을 위해 떠나게 된다.이렇듯 소설속에 등장하는 네티, 소피아, 슈그는 각자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씰리의 정체성 형성에 영향을 주고 그녀를 변화시키며 성장시킨다.뒷 이야기를 해보자면, 미스터를 떠난 후 실리는 자신감을 되찾고 자신의 바느질 능력을 이용하여 경제적으로도 자립하게 된다. 물론 여기서 소설의 플롯상 자신을 성폭행 했던 아버지가 친아버지가 아니라 양아버지였으며, 죽은 친아버지가 남겨준 유산으로 인해 경제적인 자립이 가능해진 부분도 있다. 흑인 여성 혼자 완벽한 자립을 이루지 못한건 참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아쉬운 부분이 있다.
The Yellow WallpaperCharlotte Perkins GilmanJohn 과 나처럼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 여름휴가를 위해 좋은 집을 구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제국적인 저택, 유서깊은 저택, 내가 말할 땐 누군가 같이 있을 것만 같은 그리고 마치 로맨틱한 공주가 된 듯한 기분좋은 전경. 그러나 그런 운명은 내게 가당치도 않지! 그럼에도 난 당당하고 자신있게 그곳엔 무언가 이상한 것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가격이 저렴할 리가 없다. 왜 여전히 이렇게 오랫동안 집이 비어있을까. 물론 예상했었지만 존은 날 향해 비웃는다.존은 극단적으로 현실적인 남자이다. 그는 신앙에 대한 인내심이 없으며 미신을 끔찍하게 싫어하고 그가 느끼고 볼 수 없는 것들과 숫자로 쓸 수 없는것에 대한 이야기들은 노골적으로 경멸한다.존은 의사이다. 그리고 아마 -(물론 나는 내 주변 영혼들에게 말하지 못한 것이지만, 지금 쓰는책 이것이 나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다.)아마도 그것이 내가 더 빨리 낫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당신이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남편은 내가 아픈 것을 알지 못해. 그럼 무엇을 할 수가 있겠어? (아무것도 나는 할 수 없어.) 유명한 의사, 그리고 나의 남편, 친구들과 내 친척들은 아무것도 문제가 있지 않을거라 보장한다. 하지만 가끔씩 신경쇠약 을 겪는다고 생각하지.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나의 오빠 또한 의사이다ㅣ. 물론 유명하며 그리고 그 또한 똑같이 말한다. 그래서 나는 인산염, 인산염이 무엇이든 간에 그리고 강장제를 먹으면서 그리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운동하고 여행하고 그리고 내가 다시 괜찮아질 때까지 일은 절대 금지다.객관적으로 나는 그들의 생각에 반대한다.객관적으로 나는 신나고 변화와 함께하는 적합한일을 나를 더 좋게 할 것이라고 믿는다.그러나 무엇을 할 수 있는가?나는 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일을 했었다. 그러나 그것은 날 매우 지치게 했다. 몰래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아마 심한 반대를 겪었을 것이다. 나는 가끔 내 상황에 대해 상상해본다. 만약 내가 반대에 부딪히지 않고 사교와 자극이 많았더라면 어땠을까 말이다. 그러나 존은 내 상황에 대해 생각하는것이 가장 나쁜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것이 항상 나의 기분을 안 좋게 한다고 고백한다.그래서 이제 그 생각은 혼자 내버려두고 집에 대해 이야기하겠다.가장 아름다운 이곳! 이곳은 꽤 고요하며, 길가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지 않으며, 마을로부터는 3마일 떨어져있다. 그것은 당신이 읽었던 소설 속에서 본영국식 그림같은 집을 떠올리게 한다. 그곳에서는 울타리, 벽돌 그리고 자물쇠로 잠겨진 대문들, 그리고 정원사와 하인들을 위한 작고 떨어진 많은 집들이 있다.아주멋진 정원이 있다. 난 단 한번도 그러 넓고 그늘진 박스로 가장자리를 메꾼 오솔길, 그리고 긴 넝쿨포도로 감싸진 그 곳아래 자리잡은 정자들까지 있는, 정원을 본 적이 없다.온실하우스도 있었지만, 지금은 다 부서지고 없었다.법적인 문제가 존재했다. 내 생각에는 상속자와 공동 상속자가간의 어떤 문제가 있던것 같았다. 어쨌든 이 집은 수년동안 비어져 있었다. 그것이 나의 환상을 깻다. 나는 두렵지만 괜찮다. 이 집에는 내가 느낄 수 있는 으스스한 기운이 감돈다. 나는 심지어 어느 달빛이 비추는 저녁 날 밤 존에게 말한적이 있지만 (이집에 으스스한 기운이 감돈다는 것을) 그러나 그는 내가 느끼는것은 문틈사이로 들어오는 찬바람이라며 창문을 닫아버렸다.나는 가끔씩 이유없이 존에게 화가 날 때가 있다.나는 내가 절대 예민하다고 생각한적이 없다고 확신한다. 이것은 모두 신경상태 때문이라고 난 생각한다.그러나 존은 내가 만약 그렇게 느낀다면 나는 자기절제를 무시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나는 나 자신을 통제하는데 아픔을 겪는다. 적어도 그에게 화내기 이전에 그리고 그것이 나를 매우 피곤하게 만든다.나는 이방을 조금도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베란다가 붙어있고 창문가득 장미들이 있고, 예쁜 복고풍의 커튼이 있는 아랫방을 원했다! 그러나 존은 듣지도 않을 것이다.그는 그곳에는 창문이 하나밖에 없고, 침대 두 개를 놓을 방도 없으며, 그가 다른 방으로 가게 되면 가까운 방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매우 자상하고 사랑스럽다. 그리고 특별한 지시사항 없이는 날 가만 내버려 두지 않는다. 나는 매일 매시간에 맞춘 처방전을 가지고 있다. 그는 항상 나를 챙겨준다. 그리고 나는 그 어떤 가치보다도 감사하다고 여기는건 없다고 여긴다. 그는 전부 나를 위해 왔으며, 내가 쉬기엔 완벽하고 신선한 용기를 모두 마실 수 있다고 말했다. “당신의 운동은, 당신의 의지에 달렸어요. 여보.” 그가 말했다. “그리고 당신의 음식은 당신의 식욕에 달려있어요. 그러나 공기는 언제나 흡수할 수 있죠” 그래서 우리가 이집의 꼭대기에 온 것이다.이방은 넓고 공기가 잘 통하여, 전체 층과 가깝고 모든 곳을 볼 수 있는 유리창이 있고, 공기와 햇빛양도 많다. 이 방은 내가 판단하건데 아이들 방으로 처음 쓰였고, 그 다음은 놀이방이나 체육관으로 쓰였을 것이다. 어린아이들을 위한 철장 쳐진 창문들과 벽에 걸린 링과 물건들을 볼 때 페인트와 벽지는 마치 남학교에서 썼을법하게 보였다. 내 생에 그런 최악의 벽지는 본적이 없다. 이런 제멋대로 뻗어나가고 대담한 무의의 패턴은 모든 예술학적 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벽지를 따라가는 내 눈이 혼란스러운 만큼 벽지는 단조롭다. 짜증을 일으키고 공부를 촉진시키기에 충분할 만큼, 그리고 단조롭고 짧은 벽지무의 굴곡을 볼 때 그 무늬들은 갑자기 끊어진다. 기가막힌 각도에서 뛰어든다. 그 들 스스로 듣지도 못한채 파괴된다. 벽지의 색은 끔찍하고, 거의 짜증나게 한다. :누리 끼리 한 노란색은 천천히 햇빛에 의해 색이 바래져가고있었다. 그것은 어떤부분은 오렌지색이었고, 다른 쪽은 아파보이는 유황색이었다.아이들이 싫어함이 당연한 것이다. 내가 만약 이 방에 오래 머물러야 했다면 내 자신이 싫어졌을 것이다. 존이 온다. 그러면 나는 이 책을 집어 넣어야만 한다. 그는 내가 글 쓰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곳에 온지도 2주가 지났다. 그리고 첫 날 이래로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을 느끼지 못했다. 나는 지금 창문옆에 앉아서 이 지옥같은 유아방에 앉아있다. 이곳에서 나의 가장 큰 기쁨인 글쓰기를 방해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단지 힘이 부족할 뿐이다.존은 매일 나간다. 그리고 그의 환자가 심각 할 때는 며칠밤을 나가있기도 한다.내 병은 심각하지 않아 기쁘다. 그러나 신경쇠약은 매우 심각하다. 존은 내가 얼마나 힘든 지 모를 것이다. 그는 고통을 겪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그것으로 만족한다. 물론 이것은 그저 신경쇠약일 뿐이다. 이는 너무 힘이들어서 내가 아무런 일도 못하게 한다.나는 존에게 이러한 것에대한 도움을 요청했지만 진정한 휴식과 현실적인 집은 이미 존재한다. 내가 할 수 있는것은 옷을 갈아입는것과 손님 접대를 하는 것인데 이것이 힘이 든다는것을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다. 메리와 아이가 같이 있단 것은 참 다행스러운 일이다. 사랑스러운 아가!그리고 아직 나는 그와 함께 있지 못하겠다. 그것이 나를 두렵게 만든다. 나는 존이 그의 인생에서 단 한번도 두려워 한적이 없다고 가정한다. 그는 이 벽지에대해 내가 말을 할 때면, 나를 비웃는다. 처음에 그는 방 벽지를 새로 발라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나중에 그는 지금 벽지가 나에게 더 잘어울린다면서 신경환자들에게 그러한 환상을 주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벽지를 바꾸면 침대도 바꾸어야 할 것이고 창문틀도 바꾸어야 하며, 계단 머리의 문 기타등등을 다 바꾸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장소가 좋은걸 당신도 알잖아. ” 그가 말한다. “그리고 정말이지 여보, 난 당신이 원한다면3개월만 빌리는 이집을 수리하는것이 아무렇지도 않아. ” “그러면 우리 아래층으로 가요” 내가 말했다.“거기에 예쁜 방들이 많아요.” 그 때 그는 그의 팔로 날 안더니 나를 귀여운아가, 우리 부인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내가 원하면 지하창고로가서 집을 하얗게 칠해주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벽지를 바꾸면 침대, 창문 그리고 기타등등 을 모두 바꾸어야한다는 그의 말도 일리가있다. 지금 있는 방은 충분히 상쾌하고, 편안한 방이지. 누구나 원하는 그런 방임에도, 나의 변덕 때문에 그를 불편하게 하는 것은 잘못 된 짓이다.
‘제국주의’라는 개념은 영문학수업을 거쳐 오는 기간 동안 특히나 여러 번 들어왔던 말이지만, 대부분의 사회적, 정치적 개념이 그러하듯 제국주의가 무어라고 명확히 정의내리기는 어렵다. 그렇지만 그동안 듣고 보아온 내용을 바탕으로 정의를 내려 보자면, 한 나라의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 지배권을 타국으로 확대하는 사상이나 정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즉 식민주의나 팽창주의와 비슷한 개념일 것이다. 제국주의의 개념에서 알 수 있듯 이 개념은 ‘지배의 나라’와 ‘피지배의 나라’로 나뉘게 된다. 이렇게 두 가지로 이원화 되면, 서로의 입장은 당연히 달라질 수밖에 없는데,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았었던 우리나라를 예로 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물론 영국의 식민주의는 경제적인 면에 더욱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는 부분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영국과 인도의 식민지배관계에 있어서도 양 나라의 관점에서 바라본 제국주의에는 분명한 차이점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