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15년도 신입간호사 면접 최종합격 후기목차1. 필기시험1) 약물시험 문제2) 의학용어시험 문제2. 면접1) 1차면접(실무자 면접 질문들)2) 2차면접(경영진 면접 질문들)*병원이 원하는 이념, 가치관 (모르고 가면 자칫 실수할수 있음.)3. 서류전형 합격 컷트라인4. 병원 복지 및 병원 정보, 기숙사 등안녕하십니까.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2015 신규간호사 채용에 합격하게 되어 다음 후배님들에게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면접 후기와 필기시험 기출문제, 의학용어 등을 적어보았습니다. 취업준비하느라 힘드실텐데 파이팅하세요!!그리고 의정부성모병원은 간호 지식 보다도 인성이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면접도와주시는 선생님께서도 필기시험 못봤어도 면접잘보라고 하시면서, 그리고 1차면접에서 긴장 푸시고, 2차면접 (경영진면접, 인성면접)을 잘봐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세한 후기와 면접 팁은 아래에 쭈욱 상세하게 적어드리겠습니다!!그리구 저는 아래 의학용어만 외우고가서 aneurysm 뜻 생각 안난거 빼놓구는 거의 다 맞았어요!! 저기서 그대로 나왔어요ㅎㅎ 파이팅하세요!!의정부성모병원 면접면접을 시작하기 전, 간단한 약물계산 시험과 의학용어 시험을 봅니다. 아래에 나온 문제 공부하시면 됩니다.* 약물계산 시험문제1) ~약물 4mg q8 하루들어가는 양을 계산하시오. (8mg/12ml/ample)문제2) 2L수액 하루 동안 몇gtt들어가는가?* 약어/의학용어 시험ekgappenditisanemianauseamyomaCHFsarcomahypoxiaqhhsleukopeniapoimaneurysmhypoglycemiaDMsputumhematuriaatthythmia저는 aneurysm 뜻이 생각이 안났어요.. 그래도 여기 공부해 간 것에서 정말 거의 다 나와서 시험은 거뜬했습니다. 이것만 공부하고 가면서 불안하기도 했는데 시험 보니까 그대로 나와서 진짜 좋았어요.먼저 인사팀 선생님께서 서류 지원자 1500명 중 서류전형에서 120명을 뽑은 것이라고 하시면서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이라고 자부심 가지셔도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그리고 이번 면접을 통해 46명의 신입간호사를 채용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시험이 끝나면 간단히 일정을 설명해주시고 순서대로 면접장에 들어갑니다.하루 동안 1차 면접을 본 후, 2차 면접을 봅니다. 1차 면접은 실무진 면접(간호지식위주), 2차 면접은 경영진 면접(인성 질문)입니다.의정부성모병원은 서류 컷은 높지만, 면접을 보러오게 되면 인성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 같았습니다. 인사팀의 면접안내해주시는 선생님께서 인성면접(2차면접)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1차 면접은 총세분의 면접관님이 계셨습니다. 간호부장님과 간호부관련 선생님들께서 앉아계셨고 그 중 한분은 수녀님이셨습니다. 이곳은 수녀님이시면서 간호부장님을 하고 계시는 선생님이 많았습니다.지원자 5명이서 면접장에 들어갑니다. 들어가자마자 1번이 차렷, 경례를 하고 마지막에 나올 때에도 1번이 차렷, 경례를 하여 다같이 인사를 하였습니다.인사를 한 후, 1번부터 자기소개를 1분 이내로 한 후 질문을 시작하셨습니다.저는 기독교 동아리 대표를 맡은 경험을 1분 스피치와 자기소개서에서 언급해서 그런지 수녀님께서 "기도 많이 하세요?" 라고 물으셔서 "네"라고 대답했더니기독교랑 천주교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완전히 다르거든요. 저희 병원오면 강요는 하지 않지만 나중에라도 가톨릭을 믿으라고 할 수도 있는데, 이런거 알고 지원하신건가해서요. 라고 하셨습니다.그리고 질문을 시작하였습니다. 저에게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의 정상수치와 그 것들에 대해 설명하라고 하였습니다. 다행히 수치를 외우고 있어서 잘 대답하였습니다. 적혈구 최대 수치를 실제보다 약간 더 높게 말하긴 했지만 다른 수치들을 올바르게 말해서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감 있게 대답한다면 조금은 오답을 말하더라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너무 기본적인 것을 모르면 안되지만, 지식보다도 그것을 답할 때에 말투와 태도 등도 중요하게 보시는 것 같았습니다. 감사하게도 제가 수치를 외우고 있는 것을 물어봐주셔서 자신 있는 모습으로 말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모든 지원자에게 간호지식 관련 개별질문을 한 개씩 했습니다.그리고 공통으로 응급실인데 환자분이 왜 이렇게 오래 걸리냐고 화를 내며 뭐라고 할 때 어떻게 할 것 인지 물어보셔서 먼저 환자분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현재 사정을 말하고 양해를 구하며 진행상황을 알려준다고 말씀드렸습니다.그리고 2차면접을 보았습니다. 이 2차면접은 고위직선생님들께서 보시는 경영진면접이라고, 안내해주시는 인사팀선생님께서 이면접이 제일 중요하다고하시며 의학용어가 크게 비중 차지하지 않고, 잘 못 보셨어도 면접을 잘 보시면 된다고 하셨습니다.2차 면접장에는 인사팀장님, 신부님, 신부님, 수녀님이 계셨습니다. (병원관련 고위직분들)1차에서는 긴장 풀고 2차 면접에서 최대의 역량을 발휘하라고 하셨습니다.들어가자마자 웃었습니다. 먼저 제 앞에는 인사팀장님이 앉아 계셨습니다. 우선 한 분 한분 아이 컨택이 중요하여 면접 내내 치아가 보이게 웃으며 제 앞의 인사팀장님을 주로 바라보고 다른 면접관님께서 질문하실 때에는 그분의 눈을 보며 웃었습니다.1차 면접에서 자기소개를 했으니 2차에서는 순서대로 5명에게 바로 질문을 하셨습니다.수녀님께서는 저에게 간호사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 무엇이냐고 물어, 제가 저의 실습경험사례를 말하며 대답하였습니다.제가 준비한 남들과는 다른 저의 사례를 들 수 있는 질문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런 면접관님들의 질문에는 남들도 똑같이 말 할수 있는 추상적인 답이 아닌 나만 대답할 수 있는 나의 경험을 적용시켜 대답하는 것이 구체적이고 진실되보여 좋은 것 같습니다.옆사람에게는 체력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이러한 개인질문을 하나씩 하시고 이제 수녀님의 질문이 끝나고, 옆의 신부님께서 물어보셨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저의 자기소개서에 기독교 동아리 대표를 한 것과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온 것을 읽으셨는지"중요한 것과 소중한 것이 있는 데 그 차이를 한명이 말해주면 되겠네요."하시더니 저에게 그차이를 말해보라고 하셨습니다.저는 해야 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의 차이와 같다고 말씀드리며, 중요한 것은 우선순위 상 위에 있는 것이고, 소중한 것은 나에게 있어 가치 있는 것, 나에게 가장 의미 있는 것 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그랬더니 신부님께서는 맞다고 말씀하시며 우린 그 가장 의미 있고 소중한 것이 우리병원의 설립이념이다. 가톨릭의 이념이 우리에게 소중하고, 그러기에 같은 조건이라면, 기독교나 불교와 같은 타 종교가 아닌, 무교를 뽑아 우리에게 흡수되게 하는 것이 우리의 선택이지 않겠느냐는 식으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그 말을 듣는 순간 의정부성모병원에 종교가 달라서 나를 안 뽑아주시는 건가.. 하고 마음이 쿵하는 느낌이 들었지만, 천천히 생각해보니 종교 때문에 떨어진다는 건 억울하고, 신부님은 내가 마음에 들어서 물어보신 질문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저에게 관심이 없으셨으면 기독교구나 하고 넘어가셨겟지.. 굳이 신부님께서 종교문제를 꺼내시면서 종교차별을 하시는 모습을 보이시진 않으실 것 같아서, 내가 맘에 들어서 나의 태도를 보고 싶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신부님께서 이제 옆 사람에게 넘어가 비슷한 흐름의 다른 질문을 다 하고 나서, 이 신부님의 질문시간이 마치고 다른 면접관님의 순서로 넘어가기 전에 손을 들었습니다. 신부님께서 는 말씀하라고 하셔서 "병원의 설립이념에 맞추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그랬더니 신부님이 손뼉을 치시면서 "오~~케이!" 라고 하시며 크고 기분 좋게 웃으셨습니다. 다른 면접관님들도 모두 3초 동안 크게 껄껄 웃으셨습니다.그렇게 면접이 끝났고, 제가 대학시절 4년 동안 기독교 동아리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대표를 맡아온 것과 저의 교회에서 한 장애인 봉사활동, 부모님의 교회 봉사활동 저의 신념 등의 자기소개서 등을 보시고 1차 면접에서 수녀님이 먼저 기독교와 천주교는 다르다고, 알고 지원하셨나해서 말씀드리는 거라고 저에게 말씀하신 것 과, 2차 면접에서 신부님도 위와 같이 말씀하셔서 면접마친 후 바로는 찜찜했지만, 왠지 느낌이 좋은 것 같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