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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교육을 위한 국어문법론 10장 요약
    국어 교육을 위한 국어 문법론2014, 2학기 요약 과제 #1_3주차 2008190146 송석한10장 문장의 성분/ 남기심, 학교 문법에 나타나는 문법단위 ‘어절’에 대하여 (1985)언어는 말과 글로써 생각/감정 등을 전달하고 의사소통을 가능케 하는 체계다. 이 체계는 ‘생각이나 감정을 완결된 내용으로 표현하는 언어 형식’인 문장을 통해 구조화된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문장을 대상으로 구조분석을 하면 이를 구성하는 요소, 즉 문장 성분 문장성분은 크게 문장을 이루는 골격이 되는 주성분(서술어, 주어, 목적어, 보어), 뒤 내용을 수식하는 부속성분(관형어, 부사어), 다른 문장 성분과 직접적 관계를 맺지 않는 독립성분(독립어)으로 구분할 수 있다.에 다다를 수 있다. 여기서 어절은 문장 성분의 기본 단위를 의미한다. 띄어쓰기 단위와 일치하기에 조사와 어미는 독립된 어절을 구성하지 못한다. 그러나 문장 성분과 어절이 항상 일대일 대응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구는 두 개 이상의 어절로 이루어졌고, 절은 문장처럼 주어와 서술어를 갖추었지만 이들은 함께 묶여 하나의 문장성분으로 기능한다.그렇다면 이러한 문장성분들은 어떻게 문장에서 기능하고 형태를 띠는가. 서술어는 주어와 결합하지만 그 성격에 따라 여러 문장 성분과 결합하기도 한다. 때문에 우리말은 서술어 중심 언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중 예외적으로 부사어가 문장 성분의 개수에 영향을 주기도 하는데 이를 필수 부사어라고 한다. 주어는 체언이나, 그 구실을 하는 구 그리고 절에 주격 조사가 붙는 형태로 나타난다, 목적어는 체언에 목적격 조사 ‘을/를’이 붙은 어절을 의미한다. 뿐만 아니라 구나 명사형 어미 ‘-기’가 붙은 절이 목적어가 되기도 한다. 이들은 모두 격조사가 생략될 수 있으며, 보조사가 격조사의 기능을 대신하기도 한다. 보어에 대한 논의는 보다 복잡하여 크게 4가지 견해로 나눌 수 있다. 서술어 ‘되다, 아니다’ 앞에 위치하여 보격조사 ‘이/가’와 결합하는 성분, 주어와 목적어 이외에 서술어가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것 또 하나는 이를 체언성 어절로 국한하는 것, 마지막은 첫 번째 견해를 주어로 보아 보어란 개념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학교 문법론은 ‘이/가’를 보격조사로 인정하고 ‘되다/아니다’란 서술어 결합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부속성분에 해당하는 관형어와 부사어는 다른 말을 수식한다는 공통점을 지니지만, 그 대상이 각각 다르다. 관형어는 체언만을 수식하는 반면, 부사어는 성분부사어(용언, 관형사, 다른 부사)와 문장 부사어(문장 전체)로 나눌만큼 다양한 말을 수식할 수 있다. 독립어는 말 그대로 직접적인 관계없이 독립적으로 기능하는 것이다. 감탄사, 체언 또는 이에 호격 조사 결합한 호칭어가 속한다. 접속 부사를 독립어로 볼 수 있냐에 대해선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뒤에 나오는 문장 전체와의 관련성을 생각했을 때 설득력이 없다. (7차 교육과정 이후)이제 어절과 문장 성분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어절은 문장 성분의 기본 단위이다. 하지만 때론 복수의 어절이 묶여(구와 절) 문장에서 일정한 기능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논의는 남기심 남기심(1985) 학교 문법에 나타나는 문법단위 ‘어절’에 대하여, 『연세교육과학』 26.선생님의 논문을 통해 살피고자 한다. 논문은 검정 문법 교과서들이 어절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비교분석하고 있다. 이를 요약하면 어절이란 ‘문장을 (직접)구성하는, 또는 문장 성분이 될 수 있는 자립형식’으로 정의내릴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적절한 것인지에 대해선 많은 논란이 있을 수 있다. 먼저 ‘문장을 직접 구성하는 단위’의 경우, 문장의 단위를 어떤 것으로 삼을지 기준이 모호하다. 만약 학교문법론의 입장대로 어절을 문장 성분의 단위로 규정한다면 통사론적, 형태론적으로 배치될 수밖에 없는 반례들을 설명하기 어렵다. 현행 학교 문법론은 블룸필드의 최소자립형식과 유사한 면모를 보이지만, 통사론과 형태론을 갈라 보았던 그와 달리 문장의 단위/문장 성분을 구성하는 단위로 어절을 규정했다. 하지만 최소자립형식은 그 자체로 통사적 구성을 지닐 수 있기에 통사론과 형태론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설명하기 어렵고, 조사를 단어로 인정하고 있는 현 문법 체계에서 큰 의미를 지니지 못한다. 결국 하나의 단어로 인정된 조사를 설명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여기서도 어절의 개념은 큰 효용성을 지니지 못한다. 도리어 명확한 규정을 내리지 못해 혼란만 가져올 뿐이다. 때문에 ‘어절’은 음운론(그 중에서도 운소에 대한 논의)에서 더 필요한 개념으로 바라보는 것이 적절하다.
    인문/어학| 2014.09.24| 1페이지| 1,000원| 조회(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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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교육을 위한 국어문법론 2장 요약
    국어 교육을 위한 국어 문법론2014, 2학기 요약 과제 #1_3주차 2008190146 송석한2. 국어 연구와 문법 특징2014, 2학기 # 3주차 요약 과제 2008190146 송석한2.1.1. 언어 연구의 흐름① 전통 문법 : 플라톤으로부터 출발한 전통 문법은 바로의 라틴어학으로 완성된다. 오늘날 학교문법 내용과 다를 바 없는 이것은 당대 생활 속의 문법과는 거리가 멀었다. 당시의 학교교육은 특권층에 한해 이루어졌으며, 이들에게 필요했던 것은 특수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죽은 라틴어 문법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언어를 불변하는 것으로 생각해 이를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문법을 고안했다. 한편 언어의 보편성을 추구한 점은 후대의 변형 문법의 성격과 맞닿아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② 구조 문법 : 20세기 초에 등장한 구조 문법은 소쉬르에게서 시작돼 블룸버그를 통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소쉬르는 언어를 개념과 음성의 결합체계라고 인식했다. 그는 개별적으로 실현되는 언어형태(파롤)을 통해 집단적이고 추상적인 언어형태(랑그)를 밝혀야 한다며 공시적 언어 연구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는 이후에 구체적인 현실 언어 연구의 활성화로 나타났다. 언어학을 자연과학적 성격으로 규명하고자 했던 구조 문법은 구체성과 실제적인 언어를 다루어 학교문법교육에 있어서 나름의 강점이 있으나, 생략 혹은 중의적 표현, 창조적 언어 능력을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③ 변형 문법 : 20세기 중반 언어를 합리적 사고의 방법(철학)과 연결된 것으로 본 촘스키에 의해 주창된 이론이다. 합리적으로 사고하는 인간은 내재된 심층 구조를 통해 이미 의미를 결정(생성)하며, 이를 변형 규칙을 통해 표면 구조로 변하게 한다. 때문에 변형 문법은 생성 문법 또는 변형 생성 문법이라고도 한다. 이에 따르면 추상적인 모든 언어에는 보편적인 규칙이 있으며 인간은 선천적으로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장치(LAD)를 갖고 있어 본래 문법적인 문장만을 생성하게 되지만, 여러 장애로 인해 비문법적인 문장을 생성해내는 것이다. 이렇게 언어의 창조성을 중시했기에 구조 문법에서 설명하지 못한 언어의 여러 면모들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학교문법 차원에선 실용적이지 않지만 학습자의 사고력 향상에 기여한다.2014, 2학기 요약 과제 ─ 3주차 #1 2008190146 송석한2.1.2. 국어 연구의 흐름① 분석식 체계 : 갑오경장를 기점으로 시작된 현대적 국어 연구는 주시경의 국어문법을 통해 정리될 수 있다. 조사와 어미를 품사로 보느냐에 관한 논의는 국어 연구 체계를 구분하는 데 중요한 기준을 제공한다. 그는 허사에 해당하는 토씨를 품사로 인정해 6품사(이후 9품사)를 설정했다. 뿐만 아니라 구문도해를 통한 문장의 속뜻을 그려내어, 앞서 설명한 변형 문법의 심층 구조과 맞닿아 있는 탁견을 제시했다.② 절충식 체계 : 1930년대에는 최현배의 우리말본을 통해 조사만을 품사로 인정하는 연구가 진행됐다. 우리말의 전체적 조감을 체계적으로 다룬 이 책의 내용은 토씨(조사)를 포함한 10품사와 7개의 문장 성분을 제시했다. 이는 소소한 용어의 차이를 제외한다면 현행 학교 문법 체계의 내용과 일치하는 것이다.③ 종합식 체계 : 1940년대 정렬모의 신편고등문법과 이를 받아들인 이숭녕이 연구한 내용은 허사에 해당하는 조사와 어미를 실사와 동일한 것으로 둘 수 없다는 것이었다. 결국 조사와 어미를 모두 품사에서 빼 5품사를 설정했으며, 문장론을 통한 성분 간의 관계를 종속어와 통솔어로 규정해 설명하고 있다.
    인문/어학| 2014.09.24| 1페이지| 1,000원| 조회(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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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비평 방법을 적용한 소설 비평 (김승옥, 황석영, 박민규)
    - 목차 -Ⅰ. 김승옥의 ?누이를 이해하기 위하여?ⅰ. 역사주의 비평ⅱ. 형식주의 비평ⅲ. 심리주의 비평ⅳ. 사회문화주의 비평Ⅱ. 황석영의 ?삼포 가는 길?ⅰ. 역사주의 비평ⅱ. 형식주의 비평ⅲ. 사회문화주의 비평Ⅳ. 박민규의 ?아치?ⅰ. 역사주의 비평ⅱ. 형식주의 비평Ⅴ. 참고 문헌Ⅰ. 김승옥의 ?누이를 이해하기 위하여??생명연습?부터 ?누이를 이해하기 위하여?를 거쳐 ?무진기행?에 이르기까지, 틈나는 대로 김승옥 소설을 읽던, 아니 먹어치우던 때가 있었다. 그것은 내게 있어서 일종의 도전이자 오기였다. 난 그의 소설을 읽으며 단 한 번도 자신 있게 마지막 장을 덮지 못했다. 마음을 다잡고 한 장, 한 장 넘기다 도착한 마지막 장에서 길 잃은 아이마냥 머뭇거리고 헤맸다. '머나먼 이방에 홀로 내팽개쳐진듯한 고독'을 느꼈다는 신경숙의 말처럼, 나 또한 그 고독을 몸에 두르고 까닭모를 불편함과 위화감을 마주해야했다. 수많은 의문들이 입안에서 머물다 채 말로 표현되지 못하고 사라지곤 했다. 내겐 내가 느꼈던 그 불안과 의문의 근원을 찾아갈 요령과 능력이 없었고, 또 어느 누구도 납득할 만한 대답을 주지 못했다. '근대'라는 거시적인 세계와 '자기 세계'라는 미시적 폐쇄공간의 의미, 죄와 죄의식에 대한 물음들이 해소되지 못하고 내 안에서 부유했다. 다음은 이러한 의문들을 놓지 않고 고심해 내린 나의 결론이다.ⅰ. 역사주의 비평1960년대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내가 써낸 소설들은한낱 지독한 염세주의자의 기괴한 독백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김승옥. 『무진기행』의 작가의 말 ?나와 소설 쓰기? 중에서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의 『계몽의 변증법』은 오디세우스를 '근대적 주체'의 시작으로 본다. 그는 냉철한 이성을 기준으로 자연으로 대표되는 인간 본연의 욕망을 비이성, 야성으로 이분하고 이를 거세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이성과 비이성의 대립 그리고 이성에 의한 야만성의 배제에서 ‘근대가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그 누구도 신화를 ‘근대’라고 말하진 않는다. 여기서의 ‘근대’는 단순화로 말미암은 온갖 부정과 현실들, 이를테면 천민자본주의, 소외, 물화, 도시적 일상성을 감각적이면서도 섬세하게 그리고 있다.ⅱ. 형식주의 비평제발 지금 나의 이 뒤얽힌 감정 중에서도밑바닥을 이루고 있는 이 한가지의 기도가 실현된다면,그러기만 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김승옥. ?누이를 이해하기 위하여? 중에서그의 작품을 읽는 데 있어서 가장 큰 난제는 그가 점층적이고 겹겹이 구축한 메타포와 의미로 이루어진 텍스트 그 자체이다. 그의 소설들은 그가 직접 언급한 것처럼 '1960년대'라는 시대적 상황을 고려해야하지만, 이를 단순한 도식화로 설명할 수 없도록 한다. 아무리 당시의 시대적 상황에 대해 소상히 알아도 텍스트 자체에 대해 세밀한 눈금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면 근대에 대한 작가의 비관적 인식부터 다음 장에서 논의할 서술적 주체들의 죄의식에 이르는 다양한 ‘작가의 목소리’와 마주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갈등(서사)의 심층 구조를 도식화하고 그 숨은 의미가 무엇인지 찾는 구조주의 비평방식은 나름의 효용성이 있다고 할 수 있지만, 텍스트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그저 서사란 뼈대를 보기 편하게 드러내는데 그칠 뿐이다. 본 장에선 소설 ?누이를 이해하기 위하여?를 세심하고 심도 깊게 이해해보도록 하겠다. 소설을 이루는 미학적 요소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내가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문체와 서술'이다. 소설은 시와 달리 서술성을 기반으로 작가의 의식(목소리)이 드러나는 장르이기 때문이다.김승옥의 문학사적 의미에 대해 수많은 논자들은 감각적 문체를 꼽는다. 감각적 문체라 함은 외적 세계를 서술 주체의 시각, 청각, 후각, 미각 등의 감각 기관을 통해 서술하는 것을 말한다. 사물과 세계를 인식하는 방식을 이성과 감각으로 이분한다면, 감각적 문체는 후자에 해당해 이성을 통과하지 않고 사물 그 자체를 소설 세계에 그려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의 화자는 서울에서 침묵만을 배우고 돌아온 누이를 이해하기 위해서 서울로 상경한다. 그곳에서 그는 을 최초로 제어할 수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들은 소설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디로 갔으며 왜 없는가.1960년대는 6.25전쟁의 상처가 채 아물지 못한 시기이다. 첨예하게 대립하던 미·소 양국 진영의 '이데올로기 전'이건, 이승만과 김일성 두 정권의 '통일전쟁'이건 전쟁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 수많은 인간이 죽고 사라졌으며 그 속에는 당연히 누군가의 아버지 혹은 어머니가 있었을 것이다. 물론 그는 이를 소설을 통해 직접적으로 드러내거나 강렬하게 그려내지 않는다. 다만 전쟁의 사회학적 연원, 이데올로기적 당위, 역사적 비극 등을 운운하기 전에 그것이 거대한 심리적 폭력이자 '외상'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에게 있어 전쟁은 구체적인 개인의 기억 속에 하나의 강렬한 '외상'으로 각인되고 내면화된 것이기 때문이다. 전쟁이 개인에게 가하는 외상은 심리적으로는 오이디푸스 단계 이전으로의 퇴행이나 오이디푸스 단계에 그대로 고착되는 것과 관련된다. 전쟁은 마치 이드의 욕구만큼이나 무질서하며, 인간의 이면에 깊이 감추어져 있던 가학성을 발동시킬 만치 폭력적인 것이다. 또한 전쟁은 실제적인 의미에서나 상직적인 의미에서나 부권부재의 특성을 지닌다. 전란 중 아버지를 여위지 않았지만, 채 8살이 되지 않은 어린 시절(1948)에 ‘여수반란사건’으로 인해 부친을 여윈 김승옥에게 전쟁의 광기와 폭력이 휩쓸고 지나간 현실은 아버지의 부재와 함께 큰 상처로 남았을 것이다. 가족이 폭력적이고 강제적으로 해체되고 붕괴되는 과정에서, 인간의 근원적인 본성을 제한할 수 있는 역할(부모)의 부재는 ‘정상적인 주체’로의 성장이 이뤄질 수 없는 환경을 의미한다. 심리학적으로 '정상적'이라 함은 오이디푸스 단계에서 금기와 질서, 법, 체계 등의 사회적 가치들을 부성원리의 강제를 통해 습득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부친을 살해한(살해를 공모한 ?생명연습?) 주체인 '나'는 이런 의미에서 정상적인 주체가 될 수 없다.김승옥 소설 속의 대부분 인물들이 결국 막 시작에 머물 수밖에 이들의 삶을 보듬고, 그 파편들을 그러모아 절름발이 역사를 똑바로 걷을 수 있게 만들려고 노력했던 작가인 것이다.ⅱ. 형식주의 비평노래는 역시 십여 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낫을 들고 나가자’가 아니라‘진달래꽃 안고서 눈물집니다’가 되어야 한다고 대답한 것이 생각납니다.황석영의 「삼포가는 길」은 전형적인 여정을 밟는 소설이라 할 수 있다. 떠나는 곳과 지나가는 길 그리고 도착하는 곳의 환경과 장소의 묘사를 통해서 인물의 모습을 드러내고 작품의 주제에 이른다. 그들은 앞서 언급한 바처럼 삶의 끝자락에 내몰린 이들이다. 그리고 끝내 자신이 돌아갈 고향이 사라졌다는 사실은 작가가 품은 당대 현실에 대한 비관적 인식과 맞물리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가 이 소설을 읽으면서 기억나는 부분은 ?삼포 가는 길?이 보여준 아름다운 묘사다. 때론 가혹하게, 또 때로는 아름답게 그려진 정경 속에 놓인 인물들의 모습은 우리에게 깊은 여운과 감동을 준다. 무엇이 이 소설을 그토록 아름답게 만드는가를 살펴보는 것, 그것이 이 소설을 ‘형식주의 비평’으로써 적확하게 읽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이 작품의 ‘미(美)’에 관련해, 많은 사람들이 거론하는 것은 이 작품의 ‘영상미’, 즉 묘사다. ?삼포 가는 길?에서 유독 작가의 서술이 긴 부분은 대부분 묘사로 되어 있다. 그것이 자연이든, 인물이든 간에 작가는 묘사를 통해 그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미 추운 날, 어디에서도 온기를 느낄 수 없으며 그가 묘사해 놓은 인물들에서도 그것은 느껴지지 않는다. 이미 차가워질 대로 차가워진 그들에게 바람이 더하면서 소설의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새벽의 겨울 바람이 매섭게 불어왔다. 밝아 오는 아침 햇볕 아래 헐벗은 들판이 드러났고, 곳곳에 얼어붙은 시냇물이나 웅덩이가 반사되어 빛을 냈다. 바람 소리가 먼 데서부터 몰아쳐서 그가 섰는 창공을 베면서 지나갔다. 가지만 남은 나무들이 수십여 그루씩 들판가에서 바람에 흔들렸다.매서운 바람과 차갑게 번들거리는 천지는 갈 데를 람을 열두 명도 넘게 살려내 표창까지 받은 베테랑이다. 주차문제로 하소연하는 설렁탕집 주인도, 불법광고물을 눈감아 달라고 굽실거리는 게임장 점원도 다들 먹고 살아야 할 사람들이라는 것을 그는 잘 알고 있다. 원래 사람 사는 곳이란 국물이 있고 신문이 있고 다툼도 있고 사고도 있게 마련이고, 지지고 볶고 데치고 끓이고 튀기고 푹푹 삶으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수십 년간 뒷골목과 한강다리를 순찰한 사람으로서 가슴 깊이 체득한 어떤 깨달음이랄까. 아치에 오르는 인간의 목적은 죽음이 아니라는 것을 오랜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대개 억울함을 호소하거나 알아주길 바라는 거다. 그래서 말해주길 바라고 또 외로워서 다 들어주고 달래주고 말려주고 함께해 줄 누군가를 간절히 기다리는 것이다.살고 싶어 아치에 오르는 삶의 역설을, 사는 게 힘든 만큼 죽는 것도 힘들다는 비루한 현실을, 김순경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냉혹한 세상처럼 차갑고 서늘한 아치를 오르며 ‘사내가 내려오면 국밥이나 한 그릇 사줘야지’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동안 숱하게 아치에 올랐던 이들이 마음을 돌려 그곳을 내려왔던 것도, 그래서 아치하면 김순경, 김순경하면 아치가 될 수 있었던 것도, 김순경의 이러한 인간적인 면모 때문이었을 것이다.?아치?는 그것을 인식하기까지의 과정,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뛰어내리겠다는 사내와 내려가자는 김순경의 실랑이를 그리고 있는 소설이다. 두 사람의 대화는 이 소설의 가장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는데 특히 두 가지 측면에 유의해서 그들의 대화를 살펴볼 것이다 하나는 옥신각신 오가는 대화 속에 드러나는 사내의 처지이다. 그는 걸인과 다름없는 비루한 차림으로 ‘대한민국 빈곤층의 얼굴’이자 표상이자 대표다. 작가 특유의 사실적이고 걸러지지 않은, 육화된 언어들은 사내의 입을 통해 터져 나오는 말들로 변환되어 빈곤층의 분노와 괴로움의 가감 없이 보여준다. 다른 하나는 김순경과 사내의 내면이 미묘하게 흔들리고 변화하는 지점들이다 김순경은 걸인을 회유하기 위해 각종
    인문/어학| 2014.07.20| 21페이지| 1,500원| 조회(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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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과 연구수업 지도안(작문)
    Ⅰ. 대단원 연구 1. 단원 설정의 이유 글을 읽는 것과 쓰는 것은 모두 일련의 사고 과정을 요구하며, 그 과정이 얼마나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활동의 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 글을 읽는 데에는 작가의 의도와 행간의 의미를 읽어 낼 수 있는 의미 파악과 구성의 과정이 요구되고, 글을 쓰는 데에는 글의 목적, 주제, 독자 설정부터 내용을 생성, 조직, 표현, 수정하는 단계가 필요하다.이 단원은 글을 읽고 쓰는 데에 필요한 일련의 과정에 대해 이해하고 적용하도록 함으로써 읽기와 쓰기를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이고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정하였다. 또 글의 독자이자 필자로서 필요한 기본적인 국어 지식을 알고, 올바른 읽기와 쓰기의 태도와 소양을 익히고 갖추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2. 대단원 학습 목표 1. 자신의 경험과 지식, 가치관이나 신념 등을 적극적으로 동원하여 의미를 구성하며 글을 읽을 수 있다. 2. 다양한 매체에서 수집한 정보를 작문 상황에 맞게 조직하여 통일성과 응집성을 갖춘 글을 쓸 수 있다. 3. 글의 관습과 표현 기법, 문체 등을 고려하여 작문의 과정에 따라 글을 쓸 수 있다. 4. 글을 점검하고 고쳐 쓰는 습관을 생활화할 수 있다.3. 단원 구성의 방향이 대단원은 두 개의 소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한 대단원 안에 ‘독서’와 ‘작문’이라는 영역이 각각 다루어져 있다. 이는 최근의 독서교육․작문교육에 대한 논의의 방향과도 일치되는 것이다. 독서(읽기)와 작문(쓰기)은 서로 분리되고 독립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고도의 사고 능력 과정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상호작용이 이뤄질 수 있는 영역이라는 입장은 본 교과서(미래엔(윤))에 반영되어 있다. 소단원 (1)과 (2)는 모두 교사 설명 중심의 수업에서 학생 활동 중심의 수업으로 옮겨 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소단원 (1) ‘일’은 일에 대한 철학적이고 사색적인 글로, 학생들은 의미를 구성하는 사고 과정으로서의 독서의 특성을 이해하고, 의미의 재구성을 통한 능동적 읽기를 수행할 수 있게 했다. 소단원 (2) ‘글쓰기의 과정’에서는 학생들이 글쓰기 과정에 필요한 지식과 전략에 대해 배우고 이를 실제적인 활동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고쳐 쓰기를 생활화하고 글쓰기에 필요한 윤리적․도덕적 태도에 대해 언급하여 바람직한 글쓰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교육학| 2014.06.05| 13페이지| 1,500원| 조회(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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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 교과서 만들기(중학1 말하기) 보고서
    교과서 제작 기말 보고서Ⅰ. 서론Ⅱ. 본론1. 참고한 교육과정2. 교과서 기획 목적3. 제재와 활동 선정 이유4. 제작 활동상의 어려움5. 교과서 수정Ⅲ. 결론- 교과서 평가Ⅳ. 참고자료Ⅰ. 서론의사소통은 원만한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며, 우리의 삶 그 자체가 언어사용의 연속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 국어교육은 그 태동기라 할 수 있는 제1차 교육과정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라는 언어의 기능들을 기본 영역으로 하여 그 내용을 규정해왔다. 특히 현대사회에서 개인에 대한 존중, 가치의 다원화와 다양화, 지식과 정보의 창조와 활용 등과 같은 특질들이 주요한 가치로 등장함에 따라, 국어교육 역시 이러한 시대적?사회적 상황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끊임없이 재기되고 있다. 국어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가 단순히 문자를 읽고 쓰는 기초기능을 넘어서 학생들에게 사고(생각)를 언어로 표현하고 또 언어를 통해서 사고(생각)를 이해하는 고등 수준의 언어 능력(기능)의 함양과 신장인 것도 이러한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것이다. 하지만 현재 이뤄지고 있는 학교 교육을 살펴보면 앞에서 언급한 언어의 기능 영역, 특히 말하기의 경우 그 교육적 가치와 중요성에 비해 평가 절하되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해당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교육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그 원인으로 학교 구조상의 어려움, 교육체제상 입시 위주의 수업, 말하기에 관한 사회적 통념 등이 있을 수 있으나, 우리는 교육 현장을 이끌어 갈 만한 구체적인 말하기 교육에 관한 이론과 학생들의 실질적인 활동을 이끌어낼 수 있는 흥미로운 교재의 부재를 근본적인 원인으로 짚었다. 21세기 정보화 사회의 도래와 함께 말하기 능력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이자 언어 기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어교육 현장에서는 이를 가르치기 위한 현실적 여건이 조성되지 않아 어렵다며 등한시하고 있을 뿐이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 상황을 분명히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 그간 단순히 지식?이론적인 측면에서 이뤄지던 말하기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학습 활동을 수행하며 말하기 표현 전략에 따른 효과를 경험하고 이를 실제적으로 자신의 언어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이후의 내용은 본 조가 어떤 방법과 과정을 통해 위 목표를 달성코자 했는지 살피고자 한다.Ⅱ. 본론1. 참고한 교육과정 : 개정 2007 교육과정 7학년 “말하기” 중 (1)번―말 하 기―- 주변 인물이나 관심사를 소개하는 말- 다른 사람의 처지에 공감하며 설득하는 말- 일상생활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터넷 토론- 말의 내용이나 말하기 방식이 다른 다양한 대화성취 기준내용 요소의 예⑴ 대상의 특성을 살려 주변의 인물이나 관심사를 인상 깊게 소개한다.?소개할 대상의 특성에 맞게 내용 조직하기?대상을 인상 깊게 기억할 수 있는 표현 활용하기?자신의 관심 대상을 다른 사람과 능동적으로 공유하기⑵ 대화 상대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호소력 있게 말한다.?상대의 처지 이해하기?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내용 생성하기?상대와 상황에 알맞은 표현과 어조로 말하기?정서적 공감과 인격적 감화의 중요성 이해하기⑶ 인터넷 게시판의 내용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인터넷 토론에 주체적으로 참여한다.?인터넷 매체의 상호 작용적 특성 이해하기?게시판의 내용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기?논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개진하기?언어 예절, 인권, 초상권 등을 고려하기⑷ 말의 내용이나 말하기 방식의 차이를 고려하며 대화를 나눈다.?관계 중심 대화와 정보 중심 대화의 특성 이해하기?상대를 고려하여 화제 선정하기?상대에 따라 말하기 전략을 달리하기2. 교과서 기획 목적1) 생각 열기 부분을 이용하여 단원 학습 목표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하였다.소개하는 말하기의 간단한 예를 보여주며 뒷부분을 진행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하였다.2) 7학년의 수준에 맞추어 텍스트의 길이를 지나치게 길지 않도록 설정하였다.제재를 지나치게 길게 설정할 경우 활동을 통한 기능 신장에 방해가 될 것을 우려하여 길이를 조정하였다.3) 활동을 수행하며 자연스레 학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설정하였다.제재 이해, 적용 학습, 심화 학습의 세 단계로 활동을 구성하여 난이도를 차차 높여가며 활동을 구성하였다.4) 활동 중심으로 학생의 기능을 신장시키는 것을 목표하였다.제재를 짧게 만들어 활동에 비중을 높였다. 4차시 수업 중 1차시를 제외한 2~4차시 수업 모두 활동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계획하였다.5) 삽화와 그림, 다양한 색채의 활용을 통해 학습자의 부담감을 줄였다.둥글둥글한 그림체를 사용하여 딱딱함을 줄였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색채를 사용하여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였다.6) 활동에 앞서 간단한 예시를 제시함으로써 학습자의 이해를 도왔다.간단한 예시를 통해 활동의 이해를 돕고, 스스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발판 역할을 하도록 하였다.7) 동기 유발을 위해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상황들을 제시하였다.연필에 관련된 생각 열기, 분식 등의 친숙한 소재를 활용한 심화 활동 등 학습자가 친숙하게 느낄 소재를 통해 수업의 부담감을 줄였다.3. 제재 선정 이유제재로 쓰인 는 헨리 페트로스키의 시 를 참고하여 재창작한 글이다. ‘소개하는 글쓰기’를 하기 위해서 사물의 특성을 찾을 수 있는 소재가 필요했는데, 학생들의 학업 수준과 상황 등을 고려하여 자주 접하여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연필에 관한 글을 선정하였다. 하지만 원 글이 7학년들이 접하기에 어려운 난이도를 지녔고, 이를 대상으로 이해 활동을 구성할 시, 본 조가 구상한 학습 목표와 완벽하게 들어맞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여 재창작하게 되었다.4. 제재 및 활동 선정 이유(1) 제재 선정 이유‘소개하는 말하기’를 하기 위해서 사물의 특성을 찾을 수 있는 소재가 필요했는데, 학생들의 맥락을 고려하여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연필에 관한 글을 선정하게 되었다. 이 글은 는 헨리 페트로스키의 시 를 참고하여 재창작한 글이다. 원 글이 7학년들이 접하기에 어려운 난이도를 지녔고, 학습 목표에 완벽하게 들어맞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하여 재창작하게 되었다.(2) 활동 선정 이유1) 제재인 에서, 첫 번째 학습목표인 “대상의 특성 찾기”를 이해 하기 위해 이 활동을 삽입했다.2) 적용 활동과 심화 활동에서 직접 대상을 선정해 특성을 찾는 활동을 할 것이다. 그 전 단계로 제재에서 나타난 예시들을 접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1) 제재인 에서 두 번째 학습목표인 “특성을 인상 깊게 표현하기”를 이해하기 위해 이 활동을 삽입했다.2) 적용 활동과 심화 활동에서 직접 찾은 특성을 인상 깊게 표현할 것이다. 그 전 단계로 제재의 예시에서는 연필의 특성들을 어떻게 인상 깊게 표현했는지 찾는 것이 목적이다.1)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기유발 자료로 만화를 이용했다.2)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학습하기 전에, 스스로 생각 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짧게나마 적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3) 일상생활에서 쉽게 경험하는 상황을 통해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것의 하나의 예시 답안을 제시했다. 학생들에게 친숙한 ‘자기소개’를 선정했다.4) 앞의 활동을 통해, 학생 스스로 ‘인상 깊게 표현하는 방법’을 생각 해 본 후, 방법을 명시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다양한 표현방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1) 실제로 ‘소개하는 말하기’를 하기 전 내용 선정 과정. 예시로는 친숙한 지우개를 들어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2) 학생들이 말하기 개요를 짜기 전 인상 깊은 표현 방법을 스스로 찾아보는 연습을 할 수 있는 활동이다.1) 내용 조직하기 부분으로, 형식을 제시하여 ‘말하기’의 개요를 짜는 부분이다.2) 예시를 바로 옆에 배치함으로써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예시를 참고하여 쓸 수 있게 하였다.3) 예시를 완전히 모방할 우려가 있지만, 학생들이 아직은 하나의 말하기 개요를 스스로 구성할 수 있을 정도로 능숙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이런 방식으로 하면 된다는 방향을 제시.1) 교과서 제작에 있어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부분이다. 우리 조가 인식한 현행 말하기 교육의 문제점(‘배운 내용을 적용해 실제적으로 활동하는 부분이 적음’, ‘나와 타인의 말하기에 대한 평가 부재’, ‘학습 흥미도가 떨어짐’ 등)을 개선하기 위해 구성한 활동이다.2) ‘소개하는 말하기’를 학생들이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는 활동으로 “조별 경매 활동”을 제시했다. 대상의 특성을 잘 찾아내고 그 특성을 인상 깊게 잘 표현한 조의 물품이 가장 높은 금액을 입찰 받을 것이다. 학생들에게 학습목표를 성취하게 하는 강력한 동기부여 활동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3) 활동 후 학생들이 제시한 가격과 그 이유, 인상 깊었던 표현을 적어보게 한다. 이 과정은 심화활동인 실제 경험을 통해 학습목표의 성취에 이를 수 있게 하며, 다양한 표현 전략들을 살필 수 있다.5. 제작 과정상의 어려움1) 단원 구성에 필요한 개념의 구체화; 도입-전개-적용 등단원 구성에 있어서 각 단계들의 유기적인 연결과 활동 내용들을 고려하여 개념을 구체화.2) 학습 활동에 삽입할 문장의 제작학생들의 수준에 맞추어 활동에 대해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명료한 문장과 단어를 구사.3) 학습 활동 간의 연계성단원 학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 활동들의 위계를 설정하고 적절한 배치를 이뤄내야 함.4) 보충 활동, 심화 활동의 수준 설정단원 학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 활동들의 위계를 설정하고 적절한 배치를 이뤄내야 함.5) 학습 내용에 적절한 텍스트 탐색과 제작정치적?종교적 중립성을 견지하면서, 학습 내용과 목표에 걸맞은 제재(텍스트)를 선정해야 함.6)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으로 동기화를 위한 학습내용 구성
    교육학| 2014.01.20| 9페이지| 1,000원| 조회(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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