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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대 창의적글쓰기 교재 보기, 연습문제
    보기1. 대학가요제는 30년의 역사만 자랑할 것이 아니라 대학가 가요 제전으로서 보여주고자 하는 음악의 미래를 제시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보기2. 그러나 위험한 것은 실패의 원인을 자신의 능력으로 돌릴 때 우리는 학습된 무기력에 빠지게 된다는 점입니다.보기3. 14년 만에 다시 국경일로 제정된 한글날, 그 560번째 돌을 맞이해 여러 가지 작업물이 한글을 추억하게 한다.보기4. 마치 겨울 나무들이 잎사귀를 모두 떨어뜨리고 모든 것을 가라앉히는 것 같다.보기5. 모기 입이 비뚤어진다는 처서가 지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가을 모기는 여간 극성스럽지 않다.보기1. 홍 원장이 수술 이후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입안이 헐고 몸무게가 줄자 담당 의사는 항암제 용량을 줄일 것을 권했다.보기2. 나에게 충격을 준 사실은 인간의 삶 양태가 지닌 단순성이었다.보기3. 한가위를 맞아 서울 남산 한옥마을과 고궁 등지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보기4. 현 종묘는 그 특수성에 알맞은 건축미와 구성미가 세계적으로 뛰어났음을 인정받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제됐다.보기5. “법적으로 굳이 문제를 삼는다면 우리 민간인이 제3국에서 북한 사람과 접촉했다는 것이 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것은 성격상 대통령이 특별이 지시한 것이기 때문에 사전 신고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보기1. 로스쿨 입학 기준을 살펴보면 우선 지원자들은 전공과는 무관하게 4년제 정규 대학교를 졸업해야 한다.보기2. 많은 곳에서 결혼의 신성함과 여성의 권리가 인정되었으며 아동복리법, 노동법이 신설되었고 노예제도의 폐지가 이루어졌다.보기3. 노조는 일을 더 하는 대신 생산과 투자를 확대하고, 2011년까지 인위적인 감원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회사 측에서 받아 냈다.보기4. 이를 위해서 국민적 합의를 이끌어내야 하고, 유력 대선 후보들과도 한반도의 장래를 위해 사심 없이 대화해야 한다.보기5. 서울 여의도 벚꽃 축제가 개막한 6일, 윤중로에는 봄 정취를 만끽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종일 이어졌다.보기1.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럽고 위태롭게 보인다면 근육 감소증에 의한 허약일 수도 있으므로 노쇠 상태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보기2. 즐거운 중추절을 맞아 넉넉함과 풍요로움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보기3. 임 사장은 그동안 좋았던 시절도 있었고 힘들었던 시절도 있었다고 했다.보기4. 일본 소니가 지난해 말 이미 발화 가능성이 있는 자사 배터리의 문제점을 파악했으면서도 은폐하거나 미온적으로 대응하여 사태를 악화시켰다는 비판이 제기됐다.보기5. 세계적 수준의 싱가포르 교육 기관은 학교 내에서의 인성 교육과 전인 교육을 통해 학교 폭력이나 따돌림 없는 개방적인 분위기를 제공한다. 또한 흥미 유발 학습을 통해 재미있는 학교를 만들기도 한다. 한편 학생들이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학생들의 세계관을 넓혀주고, 국제 매너와 예절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배려하고 있다.1. 이 문장은 오류가 없는 것처럼 여기기 쉽다.2. 이런 짓은 사회 질서를 깨뜨리는 행동이다.3. 신선한 생선을 고르려면 눈보다 아가미를 보고 고르는 것이 요령이다.4. 거머리 침샘에서 항생제를 뽑아내는 데 성공하였습니다.5. 그나마 내가 읽는 책도 독후감을 쓰거나 시험을 치르기 위한 것이 전부였다.6. 나는 만약 인간이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오늘날과 같은 문명의 발전을 이룩할 수는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7. 인간은 이 세상에서 태어난 첫해부터 말을 배우기 시작해서 죽을 때까지 이 배움을 계속한다.8. 현재도 홍콩은 동남아를 석권하는 영화 왕국의 지위를 누리고 있다.9. 오늘날 훌륭한 가수가 되려면 모름지기 뛰어난 춤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10. 요즘 신세대는 남북통일의 당위성을 자칫 잊고 지내기 쉽다.11. 나는 오직 내가 계획한 바대로 실행에 옮길 따름이다.12. 법을 어기고도 뉘우치지 않는 공직자를 마땅히 처벌해야 한다. / 공직자는 마땅히 처벌받아야 한다.13. 학문은 관심 주제를 따지고 그것을 의심스럽게 보고 다시 검토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14. 전 세계적으로 석유와 석탄은 매장량이 그리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일부 지역에만 분포되어 있다.15. 사업 시행자는 상기의 주차장 시설, 상업 및 편이 시설을 사용하는 기간 동안 철도 시설을 제외한 전체 시설을 유지하고 관리하여야 한다.
    인문/어학| 2014.04.19| 4페이지| 2,000원| 조회(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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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대 창의적글쓰기 최수일교수님 번역투문장2
    1. 오늘날 한국이 당면한 문제는 부정 부패의 만연과 인간 존엄성의 무너짐이다.→오늘날 한국은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인간 존엄성이 무너졌다는 문제에 당면해 있다.2. 지난 이십 년간 경제의 불균형 발전이 이런 문제를 일으켰다.→지난 이십 년간 경제가 불균형하게 발전하여 이런 문제가 일어났다.3. 뭘 먹은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는 애를 혼내면 뭐해?→무엇을 먹었는지 모르는 애를 혼내서 뭐해?4. 정보 통신 기술의 발달이 20 세기 후반에 급속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정보 통신 기술이 20 세기 후반에 급속히 발전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5. 사회 생활에서 만날 수밖에 없는 사람들과의 갈등과, 그로 인한 인간에 대한 불신에서 벗어나는 것이 급선무이다.→사회생활에서 만날 수밖에 없는 사람들과의 갈등과 이 때문에 인간을 불신하는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6. 중국의 대만에 대한 위협적인 태도는 미국의 반발을 샀다.→중국이 대만을 위협하자 미국이 반발했다.7. 중요한 것은 물질이 아니라, 물질에 대한 인간의 생각이다.→물질이 자체가 아니라 물질에 대한 인간의 생각이 중요하다.8. 전문가들은 두 가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전문가들은 문제점을 두 가지 지적한다.9. 자연 환경 개발로 인한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는 있을지라도, 훼손된 자연 환경뿐만 아니라 그에 따라 파괴된 인성도 회복하기 어렵다.→자연 환경을 개발하여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는 있지만, 훼손된 자연 환경과 파괴된 인성을 회복하기는 어렵다.10.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린 데 대한 용서를 빕니다.→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11. 국민들은 삶의 질과 관련한 사회 환경의 개선에 관심과 노력을 적극적으로 기울이고 있다.→국민들은 삶의 질과 관련한 사회 환경의 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12. 대중 매체가 상업적인 목적으로 운영될 때, 그 강한 역기능이 나타나게 된다.→대중 매체가 상업적인 목적으로 운영되면 강한 역기능이 나타난다.13. 인류는 심각한 환경 오염의 회복을 위한 막대한 자금과 시간을 쏟아야 할 것이다.→심각한 환경오염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금과 시간이 필요하다.14. 사회 복지 정책에 대한 많은 문제점이 있다.→사회 복지 정책은 많은 문제가 있다.15. 정부 기관이 자본금의 84. 7%를 소유하고 있는 한국중공업은 우리나라 발전설비를 독점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간산업 시설이다.→한진중공업은 정부 기관이 자본금의 84.7%를 소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발전설비를 독점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간산업 시설이다.16. 미국국가 보안법에 따라 창설된 미 중앙 정보국(CIA)은 소련의 KGB와 함께 냉전 시대의 상징이었다.→미 중앙 정보국(CIA)는 미국국가 보안법에 따라 창설되었으며 소련의 KGB와 함께 냉전 시대의 상징이었다.17. 한식은 영양가가 풍부하다는 것과 약간 맵다는 것이 특징이다.→한식은 영양가가 풍부하고 약간 맵다.18.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려는 시대적 흐름을 막는 것은 역사에의 거스름이다.→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려는 시대적 흐름을 막는 것은 역사를 거스르는 행위이다.19.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누가 권력을 남용하여 부정부패를 저질렀는가이다.→국민들은 누가 권력을 남용해 부정부패를 저질렀는지를 궁금해 한다.20. 지금 시점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땀 흘리며 인간답게 살려는 시민들의 의지와 노력이다.→지금 시점에는 땀 흘리며 인간답게 살려는 시민들의 의지와 노력이 지금 가장 중요하다.21. 비행 청소년을 선도함에 있어서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은 부모의 책임 회피 현상과 가정 교육의 부재이다.→비행 청소년을 선도하는 데 걸림돌은 부모의 책임 회피와 가정교육의 부재이다.22. 중세에서의 근대로의 이행기에의 박지원 소설에는 현실을 바꾸려는 의지가 뚜렷하다.
    인문/어학| 2014.04.19| 3페이지| 1,500원| 조회(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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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대 창의적글쓰기 최수일교수님 번역투문장1
    1. 인간들이 지닌 욕망들이 큰 일들을 그르친다.→인간의 욕망이 큰일을 그르친다.2. 그 사람이 나로 하여금 화나게 하였다.→ 그 사람이 나를 화나게 하였다.3.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이 많았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이 많았다.4. 이웃과 더불어 잘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산다.→ 이웃과 더불어 잘 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산다.5. 박쥐, 도롱뇽 등이 우리들 주변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다.→ 박쥐, 도롱뇽 따위가 우리 주변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다.6. 사랑, 행복들은 많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삶의 목표라 할 수 있다.→ 사랑, 행복이 사람들이 추구하는 삶의 목표이다.7. 쏟아져 오는 빗물들을 모아 작은 연못을 만들어야지.→ 쏟아지는 빗물을 모아 작은 연못을 만들어야지.8. 정부는 이들 사회 단체가 하는 일에 간섭해서는 안 된다.→ 정부는 이 사회 단체들이 하는 일에 간섭해서는 안 된다.9. 오늘날 이들 지역의 투표율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오늘날 이 지역들의 투표율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10. 많은 사람들이 지금 정말 행복들 할까?→ 사람들이 지금 정말 행복할까?11. 모두들 그 사람을 바라보았다.→ 모두 그 사람을 바라보았다.12. 한국의 기후는 남극의 그것보다 따뜻하다.→ 한국은 남극보다 따뜻하다.13. 조건에 알맞은 그런 꿈을 세우고 그것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조건에 알맞은 꿈을 가지고 그것을 실현하려 꾸준히 노력했다.14. 그는 그가 그녀를 사랑한다는 사실에 놀랐다.→그는 자신이 그녀를 사랑한다는 사실에 놀랐다.15. 한국의 조선 산업이 일본의 그것에 비해 경쟁력이 강하다.→한국의 조선 산업은 일본보다 경쟁력이 있다.16. 기념할 만한 업적도 있었다. 92년과 94년의 평양 방문이 그것이다.→기념할 만한 업적도 있었다. 92년과 94년에 평양에 방문하였다.17.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곧 할머니마저 돌아가셨다. 그와 그녀가 결혼한 것이 5O년이 넘었다.→할아버지가 곧 돌아가시고, 곧 할머니마저 돌아가셨다. 두 분이 결혼한 지 50년이 넘었다.18. 이상하다고 생각하였다. 내가 그런 생각을 갖게 된 까닭은 이렇다.→내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까닭은 이렇다.
    인문/어학| 2014.04.19| 2페이지| 1,000원| 조회(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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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에빠진아이구하기 5장 요약,비판
    기부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자는 이에 대해 ‘공개적 기부, 명확한 기부 수혜자 설정, 기부 디폴트 조정, 자기만족을 위해 추구되는 이익의 범위 확장’이라는 4가지 방안을 제시한다. 이러한 저자의 주장의 근거들을 각각 살펴보자.첫 번째로, 저자는 공개적으로 기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자신의 준거집단을 따라하는 인간의 성향 때문이다. 따라서 타인을 따라 기부에 동참하고, 나아가 남보다 많이 기부하게 된다. 물론 이 때문에 순수한 의도로 기부하는 것이 아닌 경우도 생긴다. 그러나 저자는 기부 동기의 순수성보다 기부액이 좋은 곳에 쓰였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두 번째로, 저자는 명확한 기부 수혜자를 설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신이 ‘아는’ 사람을 도와주려는 의지가 더 강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부유한 위탁부모와 가난한 아동을 연결시켜주는 ‘위탁부모계획’처럼 명확한 기부 수혜자가 설정된다면, 인간은 자신이 ‘아는’ 사람을 도와주는 셈이 되므로 기부를 독려하는데 더 효과적이다.세 번째로, 저자는 기부 디폴트를 조정할 것을 주장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무관심 때문에 최선의 행동을 하도록 올바른 선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부’를 선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불기부’를 선택하도록 기부 디폴트를 조정해야 한다.마지막으로, 저자는 인간이 추구하는 ‘이익’의 범위를 확장할 것을 제안한다. 경제적 이익뿐만 아니라, ‘자기만족’도 인간이 추구하는 이익으로 넓게 봐야한다는 것이다. 이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자기 이익 원칙’에 의하면, 기부와 같은 이타적인 행동 역시 남을 돕는데서 오는 ‘자기만족’이라는 이익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행동이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기부를 나쁘게만 볼 수는 없다. 그러므로 넓은 의미에서 ‘이익’을 이해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그런데 사실 이러한 저자의 주장은 현재의 기부를 위해 미래의 기부는 고려하지 않았다는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순수한 의도에 의해서가 아니라, 준거집단 모방 심리와 경쟁 심리에 의해 기부를 하게 된 이들이 만일 그러한 자극원이 없어져도 지속적으로 기부를 할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준거집단을 모방하려는 심리나 공개적 기부에 의한 경쟁 심리 때문에 기부가 활성화된다는 주장은 장기적으로 기부 문화를 바라보지 못한 편협한 시각인 것이다.
    사회과학| 2014.04.09| 1페이지| 1,000원| 조회(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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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에빠진아이구하기/기부의 수단화는 적절한가
    기부의 수단화는 적절한가?최근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 ‘이미지 쇄신’을 위해 의도적인 기부를 하는 일부 유명인이나 기업을 향해 기부를 통해 이익을 추구하려 한다는 비난이 거세다. 그러나 나는 기부는 본래 이익이 되는 행위이므로, 기부를 통해 특정 이익을 추구하는 행위가 부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할 것이다. 이런 논의는 이기적인 개인 혹은 집단의 이익 추구가 우선시되는 현대사회에서 이타적 행위인 ‘기부’를 독려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그렇다면 기부가 이익이라고 볼 수 있는가? 기부는 이익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기 이익 원칙’을 따르는 이기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자기 이익 원칙을 따르는 인간은 자기의 이익과 반하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그런데 인류의 역사에서 기부 행위는 사라지지 않고 다양한 형태로 지속되고 있다. 이는 기부가 이익이 되는 행위임을 증명해준다.피터 싱어에 따르면, 남들 돕는 데서 오는 ‘자기 만족감’을 위해 이타적 행위인 기부를 하는 것 역시 넓은 의미의 자기 이익 추구 행위이다. 개인이 아니라 집단인 기업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기업의 기부금 지출 결정요인」에 따르면, 막상막하의 경쟁자를 가진 기업은 전략적 우위를 점하기 위해 기부금 지출을 늘린다. 즉, 기업의 기부도 사회 공헌이라는 순수한 의도에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경쟁 산업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해 경제적 이익을 얻기 위한 이익 추구 수단인 것이다.인간은 보다 직접적, 구체적일수록 심리적으로 거부감을 적게 느낀다는 사실도 이를 정당화해준다. 즉, 실질적 효과를 당장 지각하기 힘들기에 추상적으로 보일 수 있는 기부 행위가 ‘이익’이라는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것으로 다가오기에 심리적 거부감이 감소하는 것이다. 피터 싱어에 따르면, 인간의 관심은 피붙이나 협력 관계의 사람들과 같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한정되며, 인간은 일반 정보보다 구체적 정보를 얻었을 때 더 많이 기부를 한다. 이는 나아가 우리의 기부가 ‘나의 이익’이라는 자신에게 직접적이며 구체적인 결과물로 돌아올 것임이 보장될 때, 기부가 더 활성화 될 것임을 뒷받침해준다.물론 어떤 이들은 기부는 이익이 아니라 손해라고 주장할 것이다. 왜냐하면 보편적인 기부의 개념에 따르면, 기부는 자신의 소유물 중 일부를 타인에게 주는 것이지 그 대가로 무엇인가를 받는 것이라고는 생각되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경제적 관점에서 이익이란 현재 자신의 재산이 증가하는 것이지 감소하는 것이 아니므로, 일방향적으로 자신의 재산을 내어주는 기부는 단기적으로 경제적 손해라고 보는 것이 맞다. 즉, 기부는 자신의 경제적 재산이 감소하는 것이므로 손해이지, 이익이 될 수 없는 것이다.그러므로 이기적인 개인이 자기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기부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손해임을 알면서도 기부하는 경우와 같이 사람들이 철저히 자기 이익 원칙에 따라 행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소득공제 등의 경제적 이익을 기대하기 힘들어 경제적으로는 온전히 ‘손해’인 구세군 거리모금액은 2011년에 48억8711만9815원, 2012년에 51억2833만원으로 매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또,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기초생활수급자가 폐지를 모아 기부하는 사례, 익명으로 거액의 돈을 기부하는 사례 등도 기부가 이익이기 때문에 자기 이익 원칙에 따라 기부 행위를 한다는 주장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사례이다.그러나 여전히 기부가 이익이라는 주장은 옳다. 왜냐하면 기부를 하면 당장의 경제적 재산이 감소한다는 점만을 고려하면 기부가 곧 손해라고 볼 수 있지만, 사회적 상황 등을 잘 따져보면 장기적으로는 기부가 결국 경제적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 그 예로 기부에 대한 세제혜택, 소득공제 등 제도적, 법적 장치가 잘 정비되어 있는 사회를 들 수 있겠다. 이런 사회에서는 기부를 하면 충분한 세제혜택,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즉, 기부를 하면 장기적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자기 이익 원칙에 따라 행동하는 개인들은 이를 자연스레 이해하고, 기부라는 이익 추구 행위를 한다.우선 개인적 기부의 경우를 살펴보자. 「기업 기부의 결정요인에 대한 분석」에 따르면, 과거에는 전체 민간기부 중 기업의 기부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았으나, 2000년도에는 개인 : 기업의 기부 비중이 50 : 50으로 동등해졌고, 2005년에 이르러서는 개인 : 기업의 기부비중이 60 : 40으로 역전되었다. 이러한 개인기부 비중 변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정부의 적극적인 개인기부 유도정책이다. 정부는 개인기부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을 대폭 확대하는 세제개편을 2000년, 2007년 두 차례 시행했고, 이후 유의미한 변화로 이어졌다. 이는 국가적 차원에서 소득공제라는 제도적, 법적 장치를 통해 기부가 곧 이익임을 보장해 기부가 활성화된 성공적인 사례이다.다음으로 기업 차원의 기부의 경우를 살펴보자. 「기업 기부의 결정요인에 대한 분석」에 따르면, 미국과 우리나라 모두 제도적, 법적으로 기업의 기부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을 보장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 소득공제 한도가 과세소득의 10%인 반면, 우리나라는 5%에 불과하다. 그 결과 미국은 기업의 기부금이 전액 소득공제 대상이 될 것이라 가정할 수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그러한 가정을 할 수 없다. 이러한 차이의 결과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기업 이미지 제고’라는 기업의 이익 달성을 위해 소득공제 한도를 초과해가면서까지 기부하기 보다는 기업 광고를 확대한다. 즉, 이는 기부를 통한 이익추구가 충분히 보장되지 않기에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미국의 기업들보다 상대적으로 덜 기부하게 됨을 보여준다. 또한 나아가 미국과 같이 충분히 이익추구가 보장될 경우, 이러한 정책이 강력한 유인책으로 작용해 기업의 기부를 활성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이렇듯 제도적, 법적 장치를 통해 기부를 통한 이익 추구가 충분히 보장될 때, 기부가 활성화되는 것은 인간이 장기적 관점에서의 이익을 추구하도록 설계된 존재이기 때문이다. 매트 리들리는 이성이 아닌 감정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는 인간도 당장은 희생을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장기적 관점에서 자신의 행복에 이익에 되는 선택을 하며, 유전자의 장기적인 이익을 위해 여러 사회적 관계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즉, 인간은 기부가 단기적으로는 경제적 손해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연말의 소득공제 혜택, 개인 혹은 기업의 이미지 제고 등의 장기적 이익을 얻을 수 있기에 장기적으로는 기부가 이익이 되는 것임을 자연스레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기업들이 기부와 같은 사회공헌 활동은 광고 등을 보완하며, 장기적 이익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로 보고 있다는 점도 이를 뒷받침해준다. 또한 기부를 통한 이익 추구를 제도적, 법적으로 보장하는 것은 호혜성의 측면에서도 바람직하다. 유인책을 통해 기부가 활성화된다면, 기부의 절대적인 양을 증가시켜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기부자들도 기부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받고 정당한 이익 추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과학| 2014.04.09| 3페이지| 1,000원| 조회(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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