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는 순간부터 도덕성이 발달된다고 한다. 다른 사람을 인식하는 것이 도덕성의 발달원인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아동의 경우, 자신이 잘못을 하였을 때 혼이 날것을 걱정하여 물건 뒤로 숨는다든가 자신이 한 행동이 아니라고 거짓말을 하는 것 등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도덕성은 인간이 기본적인 사회적 생활을 통해서 발전하는 것이며 사회적 생활을 계속해 나갈 수 있게 만드는 요소로 풀이될 수 있다.첫 번째 비디오에서 도덕성을 이야기할 때 ‘내 아이’라는 변수가 생기자 도덕성이 꺾이는 경우가 나온다. 내 이야기가 아니라고 가정한다면 객관적인 판단을 우선으로 하지만 ‘내 아이’로 직결될 때 도덕성보다는 아이의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남에게 피해를 준다고 인지를 하지만 아이를 제지하지 않을거라는 답변도 나왔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을 해본다면 아이가 공책을 보고 백 점을 맞아왔다고 했을 때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지시켜주겠지만 학교에 가서 점수를 바꿔 달라고까지는 하지 못 할 것 같다. 또 아이가 시끄럽게 뛰어다녀 남에게 피해를 준다면 이것은 따끔하게 제지를 할 것이다. 이것은 도덕성의 문제라기보다는 아이의 예절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판단되어 그렇게 결정할 것 같다. 하지만 내 아이의 안전과 관련이 되는 문제라면 도덕성보다는 아이의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할 것 같다. 내 아이가 없어도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내 아이가 정말 눈앞에서 위험한 상황으로 간다면 말리지 않는 부모가 몇이나 될까 생각이 든다.다음 영상에서는 인터뷰와 실험을 한다고 이야기하고 사례금은 십만 원이라고 이야기를 해준다. 하지만 사례금을 지급할 때는 십오만 원을 주고 맞는지 확인한다. 이때 참여자들은 모두 맞다고 한다. 여기에서 나는 결과가 보기 전 참여자들이 혹시 사례금을 헷갈렸을 수 있지 않나 생각을 했지만 예상밖으로 모두 다 십만 원인걸 알고 있는 눈치였다.사람의 도덕성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것은 ‘돈’이라고 생각을 한다. 오히려 큰 금액보다는 적은 금액에서 도덕성을 지키는 것이 개인적으로 더 어렵다고 생각한다. 큰 금액은 그만큼 죄책감도 크고 나중에 사실이 밝혀졌을 때 일이 커져서 큰일이 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적은 금액은 양심의 가책도 적고 사실이 밝혀졌을 때도 별일 아닌 듯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어서이다.이 영상에서는 평범한 사람들이 사소한 도덕부터 도덕성이 출발한다고 이야기한다. 이 말이 참 마음에 와닿았다. 도덕성이라는 것은 크고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라 평범한 우리가 사소한 도덕을 지키는 것부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부터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졌다.서울대 교육학과 문용린 교수는 ‘도덕은 연습이다’라고 이야기했고 도덕적 행동은 연습 되지 않으면 나오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에 나오기 전 학교에서부터 우리는 도덕이란 것을 배우는게 아닐까?두 번째 비디오에서는 도덕성이 높은 아이들 팀과 도덕성이 보통인 아이들 팀이 나온다. 도덕성이 높은 아이들은 빨간팀이고 도덕성이 보통인 아이들은 파란팀이다. 빨간팀과 파란팀에게 두 가지의 실험을 한다. 빨간팀의 아이들은 모두 규칙을 지키며 정석대로 하지만 파란팀 아이들은 모두 반칙을 사용하고 규칙을 어긴다. 이들의 차이는 인생관 설문에서 크게 차이가 나는데 빨간팀의 아이들은 낙관성과 좌절극복, 희망이 모두 높게 나온다. 하지만 파란팀의 아이들은 이 세 가지 항목이 빨간팀에 비해 낮게 나온다. 도덕성으로 인해 삶이 크게 변화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 실험에서는 도덕성과 삶은 크게 연관이 있고 삶에서 오는 희망과 행복함도 다르게 느낄 수 있다고 보여진다. 도덕성은 우리 삶에서 여러 가지 부분에서 크게 작용되고 어쩌면 삶의 방향까지 바꿀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었다.세 번째 비디오에서는 도덕성의 변수에 대해 이야기한다.선생님이 아이들에게 가장 아끼는 사진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사진은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다고 이야기한 뒤 이 사진을 찢어 달라고 말한다. 여기서 아이들은 심한 갈등을 하다가 결국 사진을 찢는다. 여기서 도덕성의 변수를 볼 수 있다. 선생님의 부탁이라서 마음이 불편하지만 결국 응해준다. 이 영상에서 인간의 도덕성에 대한 최대의 변수는 나를 보호하고 있거나 나보다 높은 사람의 요구 앞에서는 나의 신념이나 양심이 꺾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밀그램의 실험을 보여준다. 실험자들에게 공포감과 학습능력에 대한 실험을 한다고 알려주고 교사역할이라고 역할을 정해준 뒤 보수로는 사 달러를 준다고 한다. 이 실험은 사실 가짜 실험이다. 학생역할을 하는 사람들은 전기충격이 가해지는 연기를 할 뿐이다. 그러나 교사역할을 하는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모른다. 이 실험 전 이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한다. ‘누군가 비인간적인 행위를 요구할 때 따르겠는가?’ 그럴 수 없다고 92%가 응답을 한다. 여기서 밀그램은 잘해야 0.1%만이 450V까지 전기충격을 가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하지만 예상은 완전히 빗나간다. 450V까지 전기충격을 가한 사람들은 65%나 되었다. 예일대라는 권위, 제복과 집단, 4달러에 대한 의무감으로 이들의 도덕성에 변수가 생기게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도덕성은 환경과 권위 그리고 관계에 따라 변수로 올 수 있다. 아무리 도덕적으로 생각한다고 하더라도 막상 그 상황에 놓여지게 되면 밀그램의 실험에서처럼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도덕성은 이처럼 종잇장처럼 얇고 언제든지 뒤집어질 수 있다고 보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