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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대 시제와 절대 시제의 개념을 정리하고, 직접 예를 10개를 만들어서 상대 시제와 절대 시제를 설명하시오.
    < 과제 > 상대 시제와 절대 시제의 개념을 정리하고, 직접 예를 10개를 만들어서 상대 시제와 절대 시제를 설명하시오.Ⅰ. 서론시제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현상인 시간을 인위적으로 구분한 언어 표현이다. 시간은 연속적인 자연의 흐름이므로 나눌 수 없지만, 우리는 시제라는 문법 범주로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누어 표현할 수 있다. 따라서 시간과 시제는 차이가 있다. 그리고 국어의 시제를 효과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절대 시제와 상대 시제의 개념을 도입할 필요가 있는데 본 과제를 통하여 절대 시제와 상대 시제의 개념을 정리하고, 예를 들어 절대 시제와 상대 시제를 설명하고자 한다.1. 시제의 개념시제는 어떤 상황이나 사건의 시간상의 위치에 대한 관념이 문법적인 범주로 나타난 것이다. 즉 전통적으로는 단어, 그 중에서도 동사(혹은 용언)의 형태 변화에 의하여 범주화된 시간 개념을 가리킨다. 우리말로 때매김이라고도 한다. 우리는 시제를 과거, 현재, 미래로 구분하는데, 이는 발화시와 사건시라는 시점을 기준으로 나눈 것이다. 발화시는 말하는 이가 발화를 수행하는(즉 말하는) 시점을 가리키며, 사건시는 어떤 동작이 일어나거나 상태가 나타나는 시점을 가리킨다. 그리하여 발화시와 사건시의 관계에 의하여 결정되는데 발화시보다 사건시가 앞서면 과거 시제, 발화시와 사건시가 일치하면 현재 시제, 발화시보다 사건시가 나중이면 미래 시제라고 한다. 대부분 종결형과 관형사형의 시제어미에 의해 표현된다.2. 절대 시제와 상대 시제의 개념시제를 논하려면 먼저 기준시점(基準時點)이 설정되어야 한다. 즉, 현재니 과거니 미래니 하는 것은 어느 때를 기준으로 해서 그렇게 지칭하는 것인가가 설명되어야 한다. "그가 새집을 지었다."라는 문장의 시제가 과거라면 그것은 발화시(發話時)를 현재로 하여 그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그러나 "일선 부대를 지휘할 장군이 부임 도중에 전사했다."라는 문장의 '지휘할'은 '전사했다'라는 사건시를 기준으로 해서만 미래이다. 시제를 논하자면 이러한 기준시점의 규정문의 시간관계를 따지는 것을 상대 시제라 한다. 즉, 절대 시제는 화자가 문장을 발화하는 지금 시점을 기준으로 하여 사건이 완성되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판단하여 과거·현재·미래 시제를 판단하는 것이다. 이에 비하여 상대 시제는 발화시가 아닌 주문장의 사건시에 의존하여 상대적으로 결정되는 시제를 일컫는다. 앞서의 문장에서 '지휘할'은 상대 시제의 미래이고, '전사했다'는 절대 시제의 과거이다. 용언의 활용형 이외에서도 시간관계의 표현이 가능하다. '어제 · 오늘 · 지금 · 아까 · 작년' 등과 같은 시간부사가 그 예인데, 이들은 용언의 활용형보다도 시간 지시를 분명히 하는 것들이다.Ⅱ. 본론1. 예시를 통한 절대 시제와 상대 시제서론에서 절대 시제와 상대 시제의 개념을 살펴보았다. 이어 여러 예시를 통하여 절대 시제와 상대 시제를 설명해 보면 다음과 같다.< 예시1 >가. 그는 집 앞을 지나가는 사람에게 말을 건넨다.나. 그는 집 앞을 지나가는 사람에게 말을 건넸다.(예시1 가)의 안긴문장에 관형형 어미 ‘-는’이 쓰인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안은문장과 안긴문장의 시제가 모두 현재(절대 시제)이기 때문에, 현재 시제의 관형형 어미가 쓰인 것이다. 그런데 (예시1 나)의 경우에는 안은문장의 시제가 과거이므로 안긴문장도 분명히 과거(절대 시제)를 나타내는데, 현재 시제의 관형형 어미가 쓰이는 점을 설명하기가 쉽지 않다.이와 같은 관형절의 시제를 설명하기 위해서 상대 시제의 개념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 상대 시제의 관점에서 보면 (예시1 나)의 안긴문장의 시제가 현재 시제가 된다. 왜냐 하면 상대 시제는 사건시를 기준으로 보는 시제이기 때문에, 안은문장의 시제인 과거가 바로 기준시가 된다. 따라서 기준시가 사건시인 과거이기 때문에, 과거를 기준으로 보면 안긴문장의 시제는 현재가 되며, 현재를 나타내는 관형형 어미 ‘-는’이 쓰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이처럼 상대 시제는 관형절로 안긴문장이나 이어진 문장의 시제 현상을 설명하는 데 유용한 개념이다. 임지룡 외(2008영희야’의 절대 시제는 현재이고, ‘보는’도 마찬가지이다. (예시2 나)에서 ‘영희였어’의 절대 시제는 과거이고, ‘보는’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상대 시제 입장에서 보면, (예시2 나)에서 ‘내가 보는’은 사건시를 기준으로 해서 보면 현재가 된다. 즉, 주문장의 사건시 시제는 과거이지만, 안긴 절의 시제는 현재로 될 수 있는 것이다. (예시2 다)에서 ‘보고 있으니’는 주문장의 ‘좋다’의 시제를 기준으로 할 때 현재가 되고, (예시2 라)에서 ‘보고 있으니’는 주문장의 ‘좋았다’의 시제를 기준으로 할 때 현재가 된다. 이는 곧 (예시2 다)의 ‘있으니’는 절대 시제 입장에서 현재이고, (예시2 라)의 ‘있으니’는 상대 시제 입장에서 현재라는 말이 된다. 이처럼 상대 시제를 설정하는 것은 이어진 문장이나 안은문장에서 안긴 절의 시제를 따로 분리하여 말할 때 유용한 장치이다.< 예시3 >가. 그는 내가 보았던 사람들 가운데 가장 멋져.나. 그는 내가 보았던 사람들 가운데 가장 멋졌어.다. 내가 역에 도착하였을 때 기차는 이미 떠났었어.라. 뭐라고? 그 일을 네가 했다고? 너 이제 죽었다.(예시3 가)에서 발화시를 기준으로 할 때 ‘내가 보았던’의 절대 시제는 과거이고, 주문장의 사건시를 기준으로 할 때 ‘내가 보았던’의 상대 시제도 역시 과거이다. (예시3 나)에서도 절대 시제 입장에서나 상대 시제 입장에서나 ‘내가 보았던’은 과거 시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주문장의 ‘멋졌어’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내가 보았던’은 언제나 그 앞 시점을 표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비하여 (예시3 다)에서는 안긴 절인 ‘내가 역에 도착하였을’이 절대 시제로는 과거이며, 상대 시제로는 미래라고 할 수 있다. 즉, 주문장의 사건시인 ‘떠났었어’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안긴 절의 ‘내가 역에 도착하였을’은 미래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문제가 되는 것은 (예시3 라)와 같은 경우이다. 즉, ‘했다고’는 분명히 과거시제이다. 그런데 ‘너 이제 죽었다’는 아직 실현되지 않차원에서의 과거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했다고’는 절대 시제 차원에서의 과거이며, ‘죽었다’는 상대 시제 차원에서의 과거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후자의 경우는 그 일이 이루어질 것에 대한 화자의 확신이 있을 때난 가능하다. 이관규(2005), 「국어 교육을 위한 국어 문법론」, 집문당, pp.297-298.< 예시4 >가. 나는 어제 그 책을 다 읽었다.나. 엊그제 나는 박물관에 갔었다.다. 태욱이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더라.라. 그 책을 다 읽은 사람들이 많다.< 예시5 >가. 학생들이 지금 운동장에서 축구를 한다.나.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다.다. 축구를 하는 학생들이 많다.라. 그는 공부를 하는 중이다.< 예시6 >가. 내일 오겠습니다.나. 내일은 비가 오리다.다. 야영 갈 사람들은 신청하기 바랍니다.라. 내일은 아마 눈이 올 것이다.< 예시7 >가. 내일 비가 온다.나. 내일 이맘때쯤은 비가 많이 왔겠지.다. 그 일은 제가 꼭 하겠습니다.라. 중학생도 그 일은 할 수 있겠다.이는 발화시를 기준으로 한 절대 시제 관점에서 는 과거 시제, 는 현재 시제, 은 미래 시제를 나타내는 시간 표현들을 밑줄을 통하여 보인 것이다.의 과거 표현은 ‘어제, 엊그제, 지난’ 등의 과거 시간 부사어들이 가장 대표적인 표현이고, ‘-었-’, ‘-었었-’, ‘-더-’와 같은 선어말 어미도 과거를 나타내는 중요한 표현이다. 관형사형 어미로는 동사에서는 ‘-은’이 쓰이고, 형용사와 서술격 조사에서는 ‘-던’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이 ‘-던’은 본래 의 ‘-더-’와 관형사형 어미 ‘-ㄴ’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던’자체가 하나의 관형사형 어미인 것은 아니다.는 현재 표현을 하나하나 나타낸 것이다. ‘지금, 현재’ 등과 같은 시간 부사어가 대표적인 현재 시제 표현이며, 동사에서 쓰이는 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 ‘-ㄴ-,-는-’도 중요한 현재 표현이다. 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는 형용사와 서술격 조사 표현에서는 특별한 형태로 나타나지 않는다. 관형사형 어미 역시 서술어는 표현을 써서 현재 표현인 것을 보다 확실히 해 준 것일 뿐이다.은 미래 표현을 나타낸 것이다. ‘내일, 모레’와 같은 시간 부사어가 미래를 나타내는 것은 당연하다. ‘-겠-’,-리-‘와 같은 미래 시제 선어말 어미도 미래 표현으로 매우 중요하다. ’-리-‘는 한정된 표현에서만 나타나고, ’-겠-‘은 많이 나타나지만 (예시7 나), (예시7 다), (예시7 라)에서처럼 , . 의미를 나타내는 경우가 있어서, 미래 표현의 자격에 대해서 의문을 던질 수도 있다. 그러나, ’-겠-‘의 기본 의미로 를 설정한 연후에 . , 등을 파생 의미로 본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예시6 라)에 쓰인 의미로 파악되기도 한다. (예시6 다)관형사형 어미로는 ’-ㄹ‘이 있는데 형용사나 서술격 조사 표현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예시6 라)의 ’그녀도 예쁠 걸?‘ 같은 경우는 ’-ㄹ 것‘이 함께 사용되어 의미를 띈다.이에 반하여, 사건시를 기준으로 하는 상대 시제 입장에서 바라보면, 시간 표현이 달리 해석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예컨대, (예시4 라)에서 ‘읽은’은 종결형 ‘많다’를 중심으로 한 절대 시제 입장에서는 분명히 과거 시제이지만, 책을 읽은 사건이 일어난 사건시에서 보면 ‘읽은’은 분명히 현재 표현이 되는 것이다. (예시7 나)에서도 상대 시제 개념이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 절대 시제 입장에서 보면, ‘내일’은 미래 표현이고, ‘-았-’은 과거 표현이어서 서로 상충되는 듯하다. 그러나 상대 시제 입장에서 보면, 비가 오는 시점 이후를 기준으로 하여 볼 때 비가 온 것이 과거 표현으로 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았-’이 상대 시제에서의 과거 표현으로 인정될 수 있는 것이다. 이관규(2004), 「개정판 학교문법론」, 도서출판 월인, pp.279-281.< 예시8 >가. 나는 밥을 먹었다. (과거시제->절대 시제)나. 나는 TV를 본다 (현재시제 ->절대 시제)다. 나는 TV를 보며 책을 읽는다.(현재시제->절대 시제)다. 나는 TV를 보며 책을 읽었다것이다.
    인문/어학| 2014.05.15| 7페이지| 5,000원| 조회(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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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와 한국어의 차이점에 대해서 쓰고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기 위한 한국어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쓰시오.
    Ⅰ. 서론우리는 국어와 한국어를 혼용하여 사용한다. 두 용어 모두 ‘우리나라의 말’의 의미를 담고 있는데 두 용어의 차이점에 대해 살펴보고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기 위한 한국어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Ⅱ. 본론1. 국어와 한국어의 개념국어(國語)란 글자 그대로 한다면 한 나라의 말이라는 뜻이다. 언어는 반드시 국가 단위로 나뉘어 있지는 않지만 대체로는 나라가 달라지면 언어도 달라지는, 즉 나라마다 그 나라 고유의 언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국어는 그러한 각 나라 고유의 언어라는 뜻을 가질 법하다. 물론 한 나라에 여러 언어가 있을 때는 그 중 공용어(公用語)로 인정된 언어만을 국어라 한다.그러나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쓰이고 있는 국어라는 용어는‘우리나라 말’이라는 한정된 뜻으로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와 같이 언어의 원이름을 쓰지 않고‘국가의 언어’라는 뜻으로 그냥‘국어’라고 부르는 것이며 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이 이처럼 부르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이나 북한은 각각‘漢語’,‘조선어’라고 부르며‘국어’라는 용어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반면,‘한국어’는 대한민국 국민이 사용하는 언어로서 공식적으로는 1988년 제정된 표준어와 한반도 및 부속 도서에서 사용되는 각종 방언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즉 세계의 다른 언어들과 구별되는 고유명사로서 ‘한국어’로 대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흔히 서양 사람들이 말하듯 하면 ‘한국어’라고 불러야 할 것을 우리는 ‘국어’라고 부르고 있는 셈이다.2. 국어와 한국어의 차이점국어와 한국어는 동일한 대상을 지칭하는 것이지만, 일반적으로 국어는 대내적인 용어이고 한국어는 대외적인 성격을 띤 용어이다. 이렇게 구분하면, 국어(한국어)에 관한 교육은 그 대상에 따라 모국어 화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어 교육과 외국어로 접근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교육으로 구분될 수 있다.1) 교과목 이름으로의 "국어"각 나라마다 자기 나라의 말을 가르치는 교과목이 있게 마련이다. 이렇게 자국어를 교과목의 이름으로 사용하는 형태를 보면 그 국가가 채택하는 언어 교육관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이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한 나라의 언어 이름을 그대로 교과의 이름으로 사용하는 경우로 불어, 영어 등으로 부르는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이와는 달리 "언어 예술" 혹은 "의사소통 기술" 등으로 부르는 경우가 두 번째이며, 마지막으로 "국어(National Language)"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① 언어 이름을 그대로 부르는 경우 : 해당 언어의 내용에 중점을 두어 문법이나 작문, 문학 등을 가르치는 일을 중심 과제로 삼는다. 즉 국어에 대하여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언어 기능과 가치, 이해, 표현, 태도 등을 가르친다.②‘언어 예술’,‘의사소통’으로 불리는 경우 : 언어 능력의 신장에 중점을 둔다.③‘국어’((National Language) 부르는 경우 : 언어가 국가나 민족 구성원의 공통된 정체성을 갖게 한다는 의미2) 특정 언어의 이름 ‘한국어’: 세계의 다른 언어들과 구별되는 고유명사이며 한국에서 사용되는 언어로 주로 대외적으로 사용된다.① 주로 한반도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인들이 의사소통을 위해 사용되는 말② 여러 다른 언어에 대하여 사용하는 특정한 언어로서의 이름③ 한국어의 다른 명칭 : 조선어, 한어(韓語), 고려말3. 국어 교육과 한국어 교육국어 교육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국민들을 모국어 교수의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활동이고 한국어 교육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제2언어나 외국어로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활동을 말한다.국어 교육은 이미 가정과 사회에서 국어를 습득해 온 사람들을 가르쳐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으로 통제하여 국어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목표인데, 한국어 교육은 국어를 습득하도록 돕는 것에서 출발하여 학습자의 배경 문화가 다양하여 초기 목표나 동기가 달라 교육과정, 교재, 교수학습, 평가 방법이 다를 수밖에 없다.따라서 한국어교육에서는 교육과정, 학습자, 교사, 수업 등의 교수-학습요인과 이에 타당한 교재의 개발 등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교수-학습의 내용이 되는 한국어의 발음과 표기방법, 어휘, 문법 등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의 범주 안에서 기술되어야 한다.4.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의 필요성한국의 국가적 경쟁률과 이미지 상승에 따라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려는 외국인의 열의가 고조되고 있다. 그리고 이에 따른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에 관한 연구도 활기를 띠고 있다.그러나 한국어 학습을 위한 국내외의 교육 여건은 아직 충분하지 못한 실정이다. 이는 한국어교육 전문 인력의 절대 부족, 수준별 ? 지역별(국외)로 차등화 된 한국어 교재의 부재, 한국어교육을 위한 교육 모형이나 교육 방법과 교육 내용체계 구축의 미비, 한국어 교육 관련 책임 기관의 중복적 존재 및 행정업무의 분산에 따른 비효율적 협조 체계, 해외 한국어교육 성과의 보고서 부족, 대조어를 포함한 비교 문화교육의 부족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영역에서 한국어교육이 제대로 실행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몇 년간 일부 대학과 학회에서 한국어교육을 위한 노력을 배가하고 있지만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또한 지금까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은 주로 의사소통 능력 신장에 주력하여 왔다. 그러나 최근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을 위해서는 한국문화의 이해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문화 이해가 동반될 때 학습 목표어에 대한 학습 동기나 의욕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문화의 이해를 통한 한국어교육 방법이 강조되어야 하고, 이를 위한 연구도 끊임없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5. 한국어 교육의 과제1) 전문 인력 부족시대와 학습자에게 맞는 다양한 교육과정 제정, 체계적인 교과서 제작, 교수법 개발, 교사 양성, 표준 평가 도구 제작, 전자사적과 한국어 학습의 컴퓨터 프로그램화 등과 같은 한국어 교육에 필요한 제반 준비가 이루어지려면 전문 인력이 필요하며 이러한 준비가 되어야만 한국어 교육이 이상적으로 실시 될 수 있다.2) 지속적 수행국제적 언어가 되기 위한 한국어 구조와 사용에 관한 연구, 한국어 교육 이론 연구, 전문교사 교수양성교육 방법론 개발, 이상적인 교육과정 및 교수요목 제정, 표준문법 제정, 교재 개발, 남북한 국어통일, 평가도구제작, 정밀한 어휘조사와 난이도별 어휘목록 작성, 전자사전 편찬, 인터넷 한국어 학습 웹 사이트 확보, 수준별 독서 자료의 발굴 및 개발, 이중 언어 이론의 이해 및 적용 시도, 외국어와 한국어와의 대조 분석 연구 강화 등의 지속적인 사업 수행이 필요하다.
    인문/어학| 2014.01.28| 4페이지| 5,000원| 조회(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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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개발된 한국어교재 한가지를 선정하여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쓰고 그 교재를 어떤식으로 변화시키면 좋을지에 대해서 본인만의 생각을 쓰시오. 평가D별로예요
    Ⅰ. 서론최근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재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속속 개발되고 있다. 그것은 학습자들이 형태 변화가 복잡하고 낯설기도 한 한국어에 좀 더 쉽게 접근하도록 이끌어 주고, 아울러 학습자들의 다양한 학습욕구를 충족시켜 주려는 노력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현재 개발된 한국어 교재 중 분석 대상 교재를 선정하여 교재의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고 분석 결과에 대해 논의하며 분석결과에 따라 선정 교재를 어떻게 변모시켰으면 좋을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1. 교재의 개념과 유형교재는 교육과정에 투입되는 모든 자료로서, 학습자와 교사를 이어주는 매개체를 말한다. 교재는 단순히 학습과정을 원활하게 하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한다. 좋은 교재는 바람직한 교실활동의 구체적인 모델을 제공한다. 더 좋은 교재는 교사 개발의 역할을 한다. 또 교사가 자신의 교육 자료를 개발하는 데 모델을 제공한다.교재의유형영역별회화,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듣기, 읽기-쓰기, 문법, 문화지역별북미, 일본, 중국, 호주, 러시아, 기타수준별초급1, 2, 중급1,2, 고급, 최고급성격별교실에서의 교수-학습용, 자습용, 교사용, 인터넷용위상별주교재용, 부교재용, 과제용, 평가용, 워크북목적별관광용, 교양용, 특수목적용(언론, 외교, 통상, 군사 등),학습용, 전공자용 등교재의 유형을 구분해 보면 다음 표와 같다.2. 교재의 성격교재는 학습자 중심 교수법에 따라서 학습자에 맞게 구성되어야 하며, 통합 기능적 교수법에 따라서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문법이 통합된 교재 등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어떤 교재든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조건을 다음과 같이 제시해 본다.가. 교육과정과 교수요목에 의거하여 개발되어야 한다.나. 목적과 목표가 뚜렷해야 한다.다. 수준이나 내용이 학습자에게 알맞아야 한다.라. 흥미를 유발할 수 있어야 한다.마. 내용에는 반드시 인류 보편적인 것과 한국의 개별성이 드러나야 한다.바. 지적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어야 한다.사. 목표언어의 의사 소통력 신장에 크게 기여해야 한다.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충분히 포함되어야 한다.Ⅱ. 본론최근 한국어 수업을 위한 다양한 활동집들이 발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래를 활용한 한국어 교재가 없음을 깨닫고 발간한 교재가 있어 분석해 보고자 한다. 분석 대상 교재는 노래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이나 게임들을 한국어 수업 현장에 적용하거나, 노래를 통해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자 하는 한국어 교사를 위해 만들어 진 ‘노래로 배우는 한국어’이다.1. 교재의 특징본 교재는 노래를 통해 한국어 문형을 익히는 ‘노래로 배우는 한국어 문형’편과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들을 주제별로 소개한 ‘노래로 배우는 한국 문화’편으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다.가. ‘노래로 배우는 한국어 문형’편‘노래로 배우는 한국어 문형’편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1) 초급, 중급 대상으로 집필2) 기존 정규 과정 한국어 교재에서 공통으로 다루고 있는 핵심 문형을 중심으로 노래 선정3) 노래 선정 시 노래 가사를 이루는 단어나 문형들이 초, 중급 수준에 맞는지 면밀히 검토4) 정규과정에서 선행 학습이 이루어졌다는 전제 하에 학습자들이 해당 문형을 흥미를 갖고 주체적으로 연습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5) 다양한 형식과 내용의 문형 연습과 활동, 게임 등을 실음으로써 수업환경이나 교사의 재량에 따라 취사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나. ‘노래로 배우는 한국 문화’편‘노래로 배우는 한국 문화’편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1) 중, 고급 대상2) 한국 문화에 대한 배경 지식 제공, 한국만이 가진 독특한 문화나 관습 소개-한국 문화에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구성3) 다양한 각도에서 한국 문화 소개 - 전통문화, 현대문화4) 한류 열품의 중심이 된 노래 삽입-해외 인기 드라마 삽입곡, K-POP5) 여러 장르의 노래 선정다. 그 외1) 노래의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사진, 그림 삽입2) 학습자 흥미 제고- 게임이나 활동, 따라 부르기쉽도록 제작된 악보3) 검증 후 반영 - 저자들이 직접 한국어 수업에 적용하여 검증한 후 반영4) 교재에 소개된 모든 노래의 가사와 어휘 번역-영어, 일본어, 중국어노래가사어휘번역2. 선정 교재의 장점가. 한국을 홍보하는 철학이 있는 교재이다.‘한국의 문화 읽기’를 통해 한국, 한국어, 한국인, 한국문화를 더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만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나. 내용이 노래를 활용한 구성으로 인해 밝고 긍정적이다.한국노래를 좋아하고 이를 통해 한국어를 배우거나 한국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다. 흥미유발 교재이다.다양한 사진, 그림 자료의 삽입으로 이해를 돕고 흥미유발을 시킨다.라.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교재이다.지적 호기심을 만족 시켜 줄 수 있는 한국의 역사, 문화 , 자연환경 등 한국 관한 이해도를 넓힐 수 있는 일거양득의 교재이다.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고루 갖춤으로 학습자의 지적 욕구를 충족해 주고 있다.마. 정확하고 표준적인 한국어 교재이다.자연스럽고, 정확하며, 아름다운 한국의 모습을 보일 수 있는 한국어 학습이 되어야 한다.바. 실생활에 활용될 수 있고 목표언어 능력 신장에 크게 도움이 되는 교재이다.수준에 적합한 교재로 실생활에 사용될 수 있어야 한다.사. 매 과의 학습 목표를 기술하였다.아. 문법 번역식 교육과 의사 소통식 교육의 융합 방식으로 구성되었다.자. 기능 통합형 교재이다.차. 기본 어휘가 각 언어별로 공동 고시 되어있다.3. 선정 교재의 단점가. 학습자의 수준 구별이 명확하지 않다. 문형편-초ㆍ중급, 문화편-중ㆍ고급나. 다양한 사진과 그림을 삽입하였지만 흑백인 관계로 어휘의 정확도가 떨어진다.다. 문법요소, 어휘, 문장 유형 등에 관한 난이도가 정리되어 있지 않다.라. 간혹 노래를 즐겨하지 않는 학습자가 있을 경우 학습이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마. 교재 평가 기준을 제시하지 않았다.바. 교사지침서와 부교재가 제작되어 있지 않다.4. 선정 교재 개발의 요건분석대상 교재를 어떻게 변모 시키면 좋을지 선정 교재의 단점을 보완하며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선정 교재는 타 교재와 구별되게 노래를 활용한 구성을 함으로 인해 여러 장점들을 더 많이 가지고 있고 대체적으로 잘 구성되어 있으나 학습자의 수준을 명확히 제시하고 수준별로 난이도별로 문법요소나 어휘 등을 정리하면 더욱 알찬 교재가 되리라 본다. 또한 흑백이 아닌 컬러그림과 사진을 제시한다면 학습자의 흥미도와 어휘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교사가 활용할 수 있는 지침서와 학습자 수준별 부교재를 첨부함으로써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다. 선정 교재를 타 교재와 병행하여 지도하는 방법은 노래를 즐겨하지 않은 학습자들의 부담을 덜어 주리라 본다. 노래를 통한 교재이니만큼 CD자료가 첨부되어 구성된다면 학습자들이 노래를 통한 어휘와 문장습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인문/어학| 2014.01.28| 6페이지| 5,000원| 조회(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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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듣기 자료를 제작할 때 내가 생각하는 중점을 두어야 할 점과 유의할 점에 대해서 쓰시오.
    우리는 흔히 대화의 기본은 말하기가 아니라 ‘잘 듣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제대로 듣지 못한다면 온전한 의사소통은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뜻일 것이다. 이렇듯 듣기 능력은 성공적인 의사소통의 전제가 된다. 듣기는 언어 학습 과정에서도 중요한 전제조건이어서, 듣기 능력의 향상이 없이는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러한 듣기를 효율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듣기 자료가 제작되어야 하는데 이때 중점을 두어야 할 점과 유의할 점이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자.1. 듣기의 성격듣기는 의사소통 기능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면서도 가장 무시되고 있는 기능이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는 것은 의사소통의 필수적인 과정으로서, 학생의 언어발달 과정에 매우 중요하다. 발달 측면에서 보아도 듣기는 말하기ㆍ읽기ㆍ쓰기에 앞서 발달하는 언어 능력이며, 우리의 언어생활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기능이다. 그리고 듣기는 사고 발달 및 여타 언어 기능들의 발달을 유도한다. 듣고 판단하는 활동을 함으로써 사람들은 사고하는 습관을 형성하고 듣기를 유능하게 함으로써 필요한 지식을 더 많이 얻고 전에는 인식하지 못했던 것에 주목하게 되며 화자의 말을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평가하게 된다. 그리고 말하기와 듣기는 의사소통의 두 가지 요소로서 서로 깊은 관련이 있다. 우리가 듣게 되는 담화가 말하고 쓸 때 사용하는 말의 토대가 되는 것처럼, 듣기 발달은 말하기의 발달을 유도한다.듣기 훈련은 처음에는 발음의 구별에서 시작하여 문장의 이해, 담화의 이해로 나가는 것이다. 초보 학습자에게 있어서 듣기는 언어 입력으로서의 의미이해의 수단이고, 중급 학습자들에게는 문법체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이며, 고급 학습자들에게는 어휘력이나 관용어 사용한계를 넓히고 문화적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렇게 중요한 듣기를 효과적으로 훈련시키기 위해서는 좋은 듣기 자료가 제작되어야 한다. 이것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듣기 경험을 제공하면서, 각각의 듣기 경험의 핵심 내용들을 효과적으로 지도하기 위한 것이다.2. 듣기 교재 개발 실태한국어 교육론에서 듣기 교육에 대한 연구는 다른 영역에 비해 부족하며,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듣기활동의 교재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 듣기능력, 듣기 전략, 활용 가능한 듣기 교실활동이 필요하다 .다양한 듣기 단계의 설정으로 차등을 두며 각 단계별로 개인차에 의한 적절한 교육적 조치를 주어 개인차에 의한 학습의욕 저하를 가져오지 않도록 한다. 듣기는 발음, 속도, 음정, 억양, 태도, 말의 구조 등의 형식적 듣기와 줄거리, 주제, 강조점 등을 이해, 분석, 종합, 비판 할 수 있는 내용적 듣기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듣기 교육도 말하기와 마찬가지로 등급을 정하고 각 등급에 따라 교육목표, 내용, 교수법, 교육평가에 관한 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3. 듣기 자료 제작 시 중점을 두어야 할 점듣기 자료는 듣기 전략 및 활동을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수행 될 수 있도록 제작되어야 한다. 우선, 듣기 자료에서는 학습자가 무엇을 들을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들을 것인지를 결정함으로, 학습자가 연습하고 익히는 듣기 전략 및 활동을 제시할 수 있다. 즉 듣기 자료에서는 어떠한 내용을 포함할 것인가와 듣기 활동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를 포함하여야 한다.듣기 자료를 제작함에 있어서 교수 자료의 ‘단순화’와 ‘상세화’ 그리고 ‘실제성’에 대한 많은 학자들의 논의한 바가 있다. 이를 고려해 듣기 자료 제작 시 중점을 두어야 할 점을 살펴보았다.첫째, 듣기 자료를 구성할 때 속도나 통사적 단순화보다는 자연스러운 발음과 적절한 휴지를 두어 녹음을 한다. 교수 자료의 단순화가 읽기 이해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통사적 단순화와 반복이 학습자의 이해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통사적 단순화와 듣기 이해의 긍정적 상관관계를 입증할 수 없기 때문이다.둘째, 일상에서 늘 잡음이 존재하므로, 듣기 자료에도 적절한 잡음을 넣어 제작한다. 이는 실제성을 고려한 자료로 듣기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제 자료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언어 사용은 실생활에서 일어나므로, 실생활에서 일어날 개연성이 높은 상황을 선택하여 학습 자료로 제작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셋째, 학습자 수준보다 어려운 자료는 교사가 개작 하거나 수정해 사용 한다. 듣기 자료는 실제성에 기반 해서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학습자의 숙달도에 따라 부득이하게 쉬운 말로 고쳐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고려한 듣기 자료는 학습자의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습득함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4. 듣기 자료 제작의 유의할 점듣기 자료 제작의 중점을 두어야 할 점에 이어 듣기 자료를 개발하거나 선정할 때의 유의점은 다음과 같다.첫째, 너무 어렵거나 쉬우면 학습자는 학습에 흥미를 잃어버리므로 듣기 자료의 내용이 학습자의 수준에 맞아야 한다. 다양한 평가를 통하여 학습자의 학습수준과 이해능력을 평가, 분석한다. 학습자들이 각자의 수준에 맞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학습자들의 다양한 수준을 반영한 듣기 자료가 필요하다.둘째, 학습자 숙달도에 따라 실제적 자료와 교육 목적에 맞는 실제 자료에 가깝게 편집, 변형을 가한 교육적 자료를 포함해야 한다. 듣기 자료의 실제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함과 일맥상통한 경우라 할 수 있겠다.셋째, 다양한 유형의 담화를 제시하여 학습자들이 실생활에서 들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에 익숙해지도록 유도해야 한다. 현재 한국어 교육에서 시트콤을 활용한 듣기 학습에 대한 선행 연구가 아직 미흡한 상황이지만 실제언어를 다루고 있는 시트콤 드라마를 활용한 한국어 듣기 학습지도도 한 방법이라 하겠다. 시트콤 속에서 쓰는 실제적이고 자연스러운 한국어는 시트콤의 내용과 함께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며 또한 쉽게 학습될 수 있을 것이다.넷째, 듣기 자료를 녹음할 때에는 남자와 여자의 목소리를 적절히 배합해야 한다.우리가 맞는 실제 상황 속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늘 공존한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듣기 자료는 학습자들로 하여금 실제 상황에 적응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다섯째, 일상생활에서의 듣기는 소음을 동반하므로, 듣기 자료를 녹음할 때에는 일정량의 소음을 의도적으로 넣어야 한다. 실제적인 대화에서는 즉흥적 요소가 적지 않게 들어가므로 가능한 범위에서 음성자료에 포함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생생한 녹취자료는 학습자에게 듣기에 대한 동기를 강화할 것이다.5. 듣기 자료의 활용이렇게 제작된 자료의 사용에 대해서도 전혀 수정되지 않은 진짜 의사소통의 내용을 담은 담화(unmodified authentic discourse)와 교육용으로 실제 의사소통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모의 담화(simulated authentic discourse)의 두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학습자들은 라디오 방송이나 영화, 그 외의 일반적인 상황에서 담화를 들었을 때는, 대강의 내용이나 몇 가지 부분을 이해했을 때라도 듣기를 포기하거나 당황함을 느끼게 될 때가 많다고 한다. 그러므로 교사들은 통제된(controlled)의 교실활동을 이용하여 모의 담화를 지도할 필요가 있으며, 교사 말(teacher talk)을 사용하여 조금 느리고 분명한 발음을 사용하고 자주 사용하는 단어와 몸동작으로 지도하면 진짜 의사소통시의 담화를 지도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듣기-읽기 통합방법도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교실에서의 듣기 교육은 종합적인 것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요점, 주제, 상황파악 등을 위한 ‘전체적인 듣기’(global listening)와 세부사항에 치중하여 정확히 알아듣는 것을 주로 하는 선택적 듣기(selective listening)를 동시에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인문/어학| 2014.01.28| 4페이지| 5,000원| 조회(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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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문법교육의 목표와 한국어 문법교육의 목표를 비교하고 한국어 문법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본인의 생각을 쓰시오.
    언어 교육이 언어 능력을 신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처럼, 국어 교육은 국어 능력을 신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어 능력이란 과연 무엇인가? 국어 능력은 국어를 잘 알고 잘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 국어를 잘 안다는 것은 국어에 대하여 잘 안다는 것이다. 흔히 국어 교육 분야에서 ‘국어 지식’이 ‘문법’을 뜻하는 것으로 인식되는 것은 바로 이에 근거한다.문법은 좁은 의미로는 단어, 문장을 구성하거나 운용하는 방법 또는 이를 연구하는 학문을 일컫는 말이다. 넓은 의미로는 단어, 문장뿐만 아니라 소리, 대화나 이야기(담화, 텍스트)즉 말을 구성하거나 운용하는 방법 또는 이를 연구하는 학문을 나타내는 말이다. 언어학이나 한국어학에서는 문법이라는 말이 좁은 의미로 사용되지만 한국인에게 모어인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 교육에서는 넓은 의미로 사용된다.이를 토대로 국어 문법교육의 목표와 한국어 문법교육의 목표를 비교하고 한국어 문법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1. 국어 문법 교육1.1 국어 문법 교육의 정의국어 문법은 언어 공동체 안에서 누구에게나 통용되는 핵심문법으로 국가적인 차원에서 수립하고 규정한 기술문법이다. 순수 국어학 교육도 포함되는 문법의 교육을 ‘문법 교육’이라고 한다면 문법 교육의 대상인 문법은 주로 기존의 규범 문법이며 이는 언어의 사용과 관련된 문법이라고 보기보다는 순수한 언어의 규칙을 말하며 이럴 때 문법 교육은 ‘규범 문법을 교육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김광해(1996)는 국어 교육의 목표는 (1)언어 학습 (2)언어를 통한 학습 (3)언어에 관한 학습을 골고루 포함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3)은 국어 지식 영역의 구체적인 교육 목표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이론 언어학의 성과와 이를 단순화한 학교 문법을 교육적으로 다루어야 할 때 이제까지의 국어 교육에서와는 달리 국어 지식 전반을 새로운 방식으로 다루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요컨대 국어 지식 전반을 새로운 방식으로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순수한 문법의 교육능력의 향상과 국어 문화 요소의 이해일 때 가능한 목표라고 볼 수 있다. 이제까지의 국어과 교육에서 이루어진 문법 교육이 대체로 김광해(1996)의 문법 교육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문법 교육에서 순수한 국어 문법의 교육 이외에 의사소통을 위한 교육 문법의 교육도 겸하여 이루어져 왔기 때문에 기존 문법 교육의 문법에는 교육 문법의 요소가 일부 포함된다.1.2 국어 문법 교육의 목표① 실용적 인간을 길러내기 위해 : 올바르고 정확한 언어생활을 위하여문법 교육은 실용성 지향 국어과 교육의 근간을 이뤘다고 평가된다. 실용성 문법 교육은‘올바르고 정확한’언어 생활을 영위하는 인간상을 줄곧 목표로 해왔다.사회가 급변함에 따라 모든 학교에서 실용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그런데 여기에서 유의할 점은 불확실성의 시대의 실용성이란 배운 지식을 사회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를 넘어선다는 것이다.‘지식’은 불확정적인 상황(문제에 대한 답이 알려지지 않은 시점)과 어떤 문제에 대한 궁극적인 해결(문제에 대한 답이 알려진 시점)사이를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즉, 급변하는 시대 지식의 실용성은‘궁극적인 삶의 목적’으로 좀 더 폭넓게 규정되기도 한다.전통적으로 지식적 성격이 강한 문법 교육에서도,‘실용적 인간상’의 의미를 확장해야 한다. 단지 올바르고 정확한 규범적 언어생활을 영위하는 것을 넘어서서 자신의 삶에 상응하는 언어생활을 할 수 있는 교양 능력까지 갖춘 인간상을 목표로 해야 한다.② 탐구적 인간을 길러내기 위해 : 언어를 대상화하고 언어로 문제를 구성하고 해결할 수 있는 생활을 위하여‘탐구적 인간’이란, 언어 자체를 대상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언어로 스스로 문제를 구상하고 해결할 수 있는 인간을 의미한다.탐구성은 미래 학교 교육 목표의 핵심 키워드이다. 학습자는 지식이 생산되는 과정을 인식하고 혼자 힘으로 탐구를 어느 정도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동시대가, 진행하는 탐구가 무엇인지 인식하고, 그 담론에 어느 정도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③ 이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요구되는 언어생활을 영위하기 위하여문법 교육에서는 해당 언어 공동체의 일원에게 요구되는 언어생활을 영위하는 인간을 길러내고자 한다. 우리 시대는 한국어에 대한, 한국어 공동체에 대한 회의적 태도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견지하는 인간상이 필요하다. 한국어 공동체만을 무작정 지지하는 이전 시대의 인간상과는 다르다.‘민족’이란 실재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의 공동체’이다. 그동안은 ‘상상’이 ‘필연’으로 대체되어 있었으므로 굳이 이념적 목표를 표면적으로 개발하여 상상의 공동체에 동참하도록 교육할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개인이 자발적으로 한국어 공동체를 거부하기도 한다. 교사는 ‘왜 한국인이어야 하는가’를 적극적으로 생각하도록 함으로써, 한국어 공동체라는 상상의 공동체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해야 한다. 민족 개념은 필연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구성원 스스로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유지할 의무가 있는 개념이라는 점도 자각하도록 해야 한다.대다수의 학자들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에서의 문법 교육은 언어 사용 기능을 돕는 통합적 교육이 필요하지만 모어 교육으로서의 국어 교육에서는 독자적 문법 교육의 중요성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혹자는 대다수 국민들이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문장 능력을 갖추지 못하는 이유를 문법 교육이 지나치게 지식 위주로 이루어져 왔기 때문이라고 본다. 따라서 국어 교육에서도 통합적 문법 교육이 우선돼야 할 뿐만 아니라 순수한 국어 문화 교육, 탐구 능력 신장 교육으로서 필요한 독자적 문법 교육에 대하여는 조금 더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2. 한국어 문법 교육2.1 한국어 문법교육의 정의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과정에서 문법 교육은 진정한 의사소통 능력(communicative competence)의 함양을 위해 꼭 필요하다. 의사소통적 접근 방법에서도 최근에는 언어 능력에 있어서 유창성(fluency)와 함께 정확성(accuracy)을 중요시 하고 있다. 여기에서 정확성은 문법 교육과 능력(linguistic competence)은 의사소통 능력의 한 부분이다. 따라서 문법 교육이 의사소통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인식되고 연구될 필요성이 제기된다. 또한 한국어는 외국인들에게 있어 가장 배우기 어려운 낯선 언어 그룹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는 외교적으로 한국의 이미지를 절대적으로 부각하지 못한데서 오는 것을 들 수 있다. 즉 한국어를 쉽게 접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또 한국어를 접한 사람의 경우에도 한국어 문법이 가지는 상대적인 어려움은 외국인으로 하여금 한국어를 피하고 싶은 언어로 인식하게 한다. 여기에서 우리는 한국어 문법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의 문제 즉, 어떻게 하면 학습자가 쉽게 효과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의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그리고 학습자가 정확성을 획득해서 중간언어(interlanguage) 단계에서 고착화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문제를 갖는다.외국어 학습의 문제에서 문법 교육이 차지하는 비중은 다른 어휘·문화 교육 등과 마찬가지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언어교육의 역사는 문법 교육의 역사라고 할 수 있고, 문법 교육의 변화는 문법에 대한 그 시대의 인식 차이에서 분명히 드러난다.외국인에게 외국어로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 교육에서 한국어 문법은 좁은 의미의 문법과 넓은 의미의 문법이 섞여 쓰이고 있다. 한국어로 논리적이고 정확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한국어의 소리, 단어, 문장, 대회, 이야기 등에 대한 지식을 모두 익혀야 하기 때문이다.2.2 한국어 문법 교육의 목표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문법 교육의 목표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의 목표와도 구분되어야 한다. 한국어 문법 교육은 한국어 교육의 한 영역에 해당하므로 그 목표가 한국어 교육의 목표에 포함되어야 한다. 한국어 교육의 목표가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있다면 한국어 문법 교육은 상황을 고려하여 정확하고 유창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음성, 단어, 문장, 문법 요소, 대화나 이야기와 관련된 한국어 문법 지식을 익히는 것이 그 목표가 의사소통 능력 배양으로 음성적, 형태적, 통사적, 의미적, 화용적 측면에서의 적절성과 모국어 화자에게 받아들여질 만한 용인성, 그리고 언어지식을 자동화함으로 획득되는 유창성이 목표가 된다.2.3 한국어 문법 교육의 필요성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에서 문법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다양한 논의가 있다. 어떤 경우에도 문법 교육을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 듣기·말하기·읽기·쓰기 기능을 향상하기 위해서 필요한 문법 지식만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 듣기·말하기·읽기·쓰기 기능을 길러 주는 것과 관련성이 없는 문법 지식도 한국 문화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 등으로 나누어진다.이러한 다양한 생각들은 인간이 문법 능력(언어 능력)을 가지게 되는 과정을 설명하는 관점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인간의 문법 능력 습득 과정에 대한 논의는 크게 둘로 나누어진다. 첫 번째는 문법 능력은 선천적으로 타고 난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백지상태에서 경험과 학습을 통해 후천적으로 쌓아 간다는 것이다. 문법 능력을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라고 보는 관점에서는 문법은 교육적 가치가 크지 않다. 즉 배우고자 하는 언어가 사용되는 상황에서 일상적인 생활을 하게 함으로써 학습자 스스로 목표어의 구조와 원리를 깨치게 하는 것이다. 반면에 후자는 문법 능력은 경험과 학습을 통해 완성되는 것으로 본다. 문법 능력을 전자와 같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으로 본다면 문법에 대한 교육이나 학습은 불필요하다. 그러나 후자와 같이 후천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습득되는 것으로 본다면 문법에 대한 교육이나 학습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외국어 교육이나 모어 교육에서나 문법 교육이 필요가 없다고 보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그러나 문법을 여러 가지 의사소통 기능(skill), 과제(tast)에서 따로 떼어 문법 지식만을 가르친다거나 단순히 문법 지식 그 자체가 수업의 본질적인 목표가 되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그러나 의사소통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요한 문법 지식을 기능, 과제 등에 통합하여 가다.
    인문/어학| 2014.01.28| 6페이지| 5,000원| 조회(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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