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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미가 직업이 되기 위한 조건
    취미가 직업이 되기 위한 조건학번 학과 이름바야흐로 2019년 현재는 ‘덕업일치’의 시대이다. 덕업일치란 ‘덕후’와 ‘직업’이 일치되었다는 것으로 취미를 직업으로 삼았다는 뜻의 신조어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고 즐겨하는 취미가 직업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하며 성공한 덕후들을 부러워한다. 실제 취업사이트 ‘인크루트’가 3000명을 대상으로 ‘덕업일치’ 희망 여부를 설문 조사한 결과 35%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그렇다면 이 사회에서 취미가 직업으로 연결되어 성공한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그리고 그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반대로 취미가 직업이 되었을 때 부정적인 요소는 없을까? 이 글에서는 이와 같은 궁금증을 해소해 나가고자 한다. 즉 취미가 직업으로 연결되어 긍정적인 사례와 부정적인 사례를 각각 제시하고 이 둘을 통해 상반된 결과가 도출된 배경을 분석해 나가고자 한다.취미가 직업으로 연결되어 성공한 사례는 최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평소 글쓰기가 취미였던 『90년생이 온다』의 작가 임홍택은 cj에 근무하며 90년생 신입사원들의 특이한 점을 발견하고 이를 ‘브런치’라는 글쓰기 앱에 글로 풀어냈다. 자신의 일상에서 발견한 젊은 세대의 특성을 현대 사회의 흐름에 맞춰 분석하고 이를 글로 써 나가자 많은 사람들이 그의 글에 관심을 가졌고 그의 글은 책으로 출판될 수 있었다. 또한 그 책을 대통령이 직원들에게 추천하자 많은 사람들이 『90년생이 온다』를 읽기 시작했다. 그 결과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임홍택’은 베스트셀러 작가 ‘임홍택’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배우 ‘김민교’ 역시 덕업일치의 성공 사례로 꼽힌다. 김민교는 평소 40번 이상 태국을 갈 만큼 태국과 태국 음식을 매우 좋아했다. 그러던 중 지역의 골목 상권을 살리기 위해 ‘골목식당’에 출연해 임시적으로 태국음식 푸드트럭을 운영하게 되고 거기에서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여 실제 태국 음식점을 차리게 된다. 김민교는 처음 방송을 할 때는 음식점을 할 생각도, 요리도 잘 못했는데 요리를 하면 할수록 정말 재미있고 희열을 느꼈다고 한다. 현재 김민교의 식당은 단골 손님이 많아져 잘 운영되고 있다.그렇다면 덕업일치의 실패 사례는 없을까. 지금은 아이들을 위한 유기농 화장품 ‘파파레서피’로 성공했지만 10년 전, 남자 화장품으로 실패한 ‘코스토리’ 대표 김한균의 사례를 들 수 있다. 김한균은 화장품 가게에서 일하고 군 복무 시절 병무청 블로그에 화장품과 관련된 칼럼을 연재할 만큼 화장품에 관심이 많았다. 당시 화장하는 남자는 흔하지 않았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고 그 역시 남자를 위한 화장품을 만들면 성공하겠다싶어 10년 전 남자 화장품을 만들어 창업하게 된다. 그러나 당시에는 남자가 화장을 한다는 인식이 사회에서 매우 부정적이었고 화장하는 남자가 흔하지 않았기에 그의 사업은 실패로 끝나고 만다.이 외에도 취미가 직업이 된 사람들이 말하는 부정적 요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첫째.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올 수 있다. 철도 동호인 생활을 16년을 하고 열차라면 자다가도 깨던 열차 덕후 김한빈 씨는 코레일 기관사로 입사하게 됐다. 그러나 그는 직업과 취미는 엄연히 다르기에 기관사로 입사한 것이 마냥 좋지만은 않다고 한다. 한 예로 근무 중에 희귀한 열차가 지나가는 것을 보면 그것을 사진 찍으러 가고 싶은데 근무 중이라 그러지 못해 아쉬울 때가 많다는 것이다. 때문에 덕업일치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직업과 취미 즉 현실과 이상과의 균형감각을 잘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이 무너졌을 때는 내가 좋아하던 일이 단순히 ‘업’이 되어버려 취미마저 잃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둘째. 한 번에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고 하면 안 된다. 언론에 비춰지는 ‘덕업일치’의 성공사례들이 대부분 자신의 본업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취미로 성공하여 취미를 본업으로 삼거나 부업으로 삼는 사람들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도 본업을 그대로 둔 채 취미를 부업으로 시작해 보고자 한다. 그 예로 ‘유튜버’들이 있다. 언론에 비춰지는 유튜버들이 취미로 많은 수익을 거둬들이는 것을 보고 자신 역시 퇴근 후에 영상을 편집하여 유튜브에 올리고 수익을 창출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나 영상을 찍고 편집하는 것에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고 퇴근 후에 이것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고 만다. 실제 중고 사이트에 유튜버에 실패한 사람들이 올린 중고 영상 장비들의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고 한다. 앞서 성공 사례로 제시한 배우 김민교 역시 취미로 "창업을 하려면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장사도 하면서, 다른 걸 해도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하면 안 된다. 하나에 집중해서 열심히 해도 쉽지 않은 길"이라고 인터뷰에서 말하기도 했다. 그러므로 취미를 업으로 삼을 때 한 가지에 집중하지 않는다면 고배만 마실 수 있다.셋째. 취미가 직업이 되었을 때, 그것은 더 이상 취미가 되지 않을 수 있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교수 이규탁 씨는 대중음악을 연구한다. 그는 10대 시절부터 25년 이상 대중음악에 빠져 살았고 이를 연구하다보니 자연스레 이것이 직업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대중음악 연구가 직업이 되자 의무적으로 다양한 음악을 듣고 공연을 관람하며 비판적으로 분석해야 하는 처지가 되다 보니 예전만큼 순수하게 음악을 즐길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때문에 순수한 마음으로 음악을 즐기기가 점점 힘들어져 그의 취미는 취미가 아닌 것이 되어 버렸다. 이규탁 교수는 이러한 점을 덕업일치의 단점으로 꼽는다.지금까지 덕업일치의 긍정적 사례와 부정적 사례를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똑같이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았는데 그에 대한 견해는 상반되는 것일까. 나는 취미가 직업이 되었을 때의 장점과 단점의 사례를 찾아보며 취미를 직업으로 삼은 사람 중 장점만 느끼는 사람, 단점만 느끼는 사람이 이분법적으로 나누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다. 즉, 취미를 직업으로 삼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장점과 단점을 함께 느끼는 것이다. 다만, 취미를 직업으로 삼았을 때 어떠한 태도와 마음가짐으로 임하느냐에 따라 성공 혹은 실패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는 덕업일치의 성공과 실패 요인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취미를 직업으로 삼았을 때 실패하는 사람과 성공하는 사람의 첫 번째 차이는 ‘현재의 트랜드를 분석했느냐’이다. 내가 아무리 좋아하는 것이라도 다른 사람들이 흥미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사람들로부터 외면을 받기에 그것으로 밥을 벌어먹고 살 수 없다. 앞서 제시한 ‘코스토리’의 김한균 대표 역시 10년 전에 자신이 좋아하는 화장품으로 창업을 했지만 당시에는 남자 화장이 보편적이지 않았기에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반면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균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있는 90년생들의 특징을 현재의 사회 경향과 트랜드에 맞게 분석하여 제시했기에 전 세대를 아우르는 호응을 얻게 된 것이다.둘째. 취미와 직업을 구분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갈릴 수 있다. 앞서 제시한 대중음악을 연구하는 이규탁 교수는 좋아하는 것이라도 억지로 했을 때의 괴로움을 토로했다. 이처럼 취미를 직업으로 삼은 사람이 그것을 계속 취미로 보존하기 위해서는 내가 지금 일을 하고 있는 것인지 취미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인지 명확하게 구분해야 한다. 업무 시간에 하는 일에 대해서는 내가 취미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성적으로 업무를 해 나가야 할 것이다. 반면 업무 시간이 이외에는 정말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방향으로 같은 일을 즐겨 나간다면 일과 취미를 분리하여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공통교양과목| 2019.12.26| 4페이지| 3,000원| 조회(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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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
    1. 참다운 교사는 가르치지 않는다. (비노바 바브)우리는 초·중등교육 12년을 이수하며 끊임없이 교사로부터 지식을 전달받아 왔다. 수업 시간에 발표 이외에 말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았으며 교사가 전달하는 지식을 듣고 이해하고 필기하기 바빴다. 우리는 이러한 교육을 당연하게 생각했고 이에 대해 아무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 이러한 교육을 받고 자란 우리는 사회에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은 물론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상대와 토의·토론하는 것을 어려워하게 되었다.비노바 바브는 「참다운 교사는 가르치지 않는다」에서 그동안 우리가 받아온 교육에 대해 비판을 가하며 ‘교육은 학생들의 머리에 정보를 채워주는 일이 아니라 지식에 대한 갈망을 불러일으켜 주는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그는 우리가 아이들에게 주어야 할 것은 ‘베다의 베다’ 즉 ‘베다’를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며, 나머지 모든 것은 스스로에게 맡겨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나는 비노바 바브의 이러한 의견에 어느 정도 동조한다. 우리가 초·중등교육 12년을 이수하며 우리에게 남아 있는 지식이 얼마나 되는가. 학교에서 공부한 지식을 우리가 모두 기억하고 있다면 우리는 모든 분야에 능통해져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학교에서 교사에 의해 일방적으로 주입된 지식은 학교 졸업과 동시에 사용할 일이 없어지며 휘발되어 버렸다. 우리는 이토록 허무하게 사라질 지식을 위해 학창시절 그토록 열심히 공부에 매진했던 것이다.내가 만약 ‘비노바 바브’의 말처럼 지식을 탐구할 수 있는 능력, 실생활에 기반한 지식과 능력을 학교로부터 배웠다면 어땠을까? 만약 그랬다면 현재 교육과정에서 강조하고 있는 융합적 사고 능력, 문제 해결 능력이 대단히 발달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때문에 나는 현재 교육에서 학생들에게 지식을 그대로 전수해 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실제적 맥락에 기반한 지식을 탐구하고 이를 해결해 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교육에서도 ‘배움 중심 교육’을 통해 교사 주도가 아닌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를 교육 현실에 적용하는데 여러 문제가 있다. 먼저 학생들이 배워야 할 성취기준이 많은데 이를 모두 배움 중심으로 진행하면 수업 진도를 나가는 것에 문제가 생긴다. 그러다보면 학생들이 배우지 못한 교육과정이 생기게 된다. 또한 배움 중심 수업을 진행하면 시험 출제와 평가에 있어서도 어려움이 크다. 때문에 진정한 학생 배움 중심 수업을 진행하고 적용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에서부터 변화가 있어야 할 것이다.비노바 바브의 글을 읽으며 대부분 공감하고 수긍했지만 나와 생각이 다른 부분도 있었다. 그것은 ‘책을 통한 학습은 진정한 세계와 우리를 가로막는 커튼과 같은 것이다’라고 말한 부분이다. 우리는 사람마다 사회·지리적, 경제적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살면서 모든 지식을 직접 경험하며 습득할 수 없다. 때문에 내가 직접 경험할 수 없는 것은 책을 통해 학습하고 경험해야 한다. 그러므로 책을 읽는 것을 ‘간접 경험’이라 하지 않는가. 꼭 물리적으로 직접 경험해야 그 지식이 나의 것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나는 비노바 바브의 일부 의견에 공감할 수 없었다.지금까지 비노바 바브의 「참다운 교사는 가르치지 않는다」에 대한 나의 의견을 정리해 보았다. 현재 교육에서 학생으로 하여금 배움이 일어나도록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학생들이 실제적 맥락 속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한다면 보다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인간을 육성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2.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 (사티쉬 쿠마르)얼마 전 TV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이 마을 교사와 함께 마을 탐사를 하는 것을 보았다. 마을을 잘 아는 마을 주민이 일일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인솔하며 마을 이곳저곳에 대해 설명해 주는 것이었다. 나는 이 프로그램을 보며 지역의 인재를 활용하여 이들과 함께 아이들을 교육해 나갈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실제로 ‘마을 교육 공동체’라고 하여 마을의 인재를 교육에 활용하고자 하는 지역들이 많이 있었다.사티쉬 쿠마르는 작은 학교를 주장하며 마을 전체를 학교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학교 건물만이 학교가 아니라 마을 전체를 아이들의 학습 공간으로 삼고 아이들과 어른이 서로 소통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나는 20년 전에 나온 이 책에서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이 나아가고자 하는 교육 현실에 대해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사티쉬 쿠마르가 말하고 있는 것이 바로 현재의 ‘마을 교육 공동체’이기 때문이다.마을의 인재를 학교 교육에 활용한다면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을에 도공이 있다면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고 가죽 공예 전문가가 있다면 가죽 공예 역시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마을의 인재를 학교 교육에 활용하면 정부에서 지침으로 내려오는 교육과정 외에도 지역만의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지역마다 특색 있는 인재를 길러낼 수 있을 것이다.3. 교육인가 장사인가 (최성수)필자는 글에서 세 가지 문제점을 들고 있다. 나는 본 글에서 필자의 문제점에 대한 내 생각을 정리해 나가고자 한다. 필자는 첫째로 교무회의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학교에서 교무회의는 교사들의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대고 교육에 대해 논의하고 결정하는 회의체가 아니라 교장이나 교감이 지시하고 확정된 사안을 전달하는 자리라는 것이다. 때문에 교사들은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하지 못하며 교장과 교감의 질책과 지시를 받은 교사는 이를 그대로 아이들에게 적용해 나간다고 말하고 있다.이 책이 출판된 지 20년이 지난 지금, 교육 현장은 많이 달라졌다. 현재 교직에 근무하는 동생에게 물어본 결과 지금은 교사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교사들이 머리를 맞대어 고민한다고 한다. 교무회의도 교장이나 교감의 지시와 전달만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고민해 봤으면 하는 안건을 제시하고 회의에 참석한 교사들이 의견을 주고받는다고 한다. 물론 모든 학교가 이렇게 민주적이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교들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점에서 필자가 바라는 교육의 현실이 어느 정도 실현되고 있지 않나 싶다.두 번째로 필자가 지적한 문제는 ‘아이들에게 이기심과 경쟁을 조장하는 교육’이다. 필자는 끊임없이 치러지는 시험, 과열된 경쟁 상황에서 아이들이 자기중심적이고 개인주의적으로 변해가는 현실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20년이 지난 지금, 이러한 문제는 별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얼마 전에도 자신의 아이를 좋은 대학에 보내고자 시험지를 유출하여 자녀에게 답을 알려준 교무부장의 아버지 사례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아버지로부터 시험지와 답지를 받은 쌍둥이 아이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자신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낸 성과라며 계속해서 주장하는 모습은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 문제를 여실히 보여준다. 우리 교육 현실이 공동체를 중시하고 도덕적 인격을 갖춘 아이를 먼저 길러내고자 했다면 이와 같은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지금이라도 필자의 의견처럼 공동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성적보다 훌륭한 인성을 갖춘 아이들을 육성하는 일에 교육계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세 번째로 필자가 지적한 문제는 아이들을 돈으로 보는 교육 현실이다. 필자는 학부모와 업체로부터 돈을 받는 교육의 현실이 마치 장사치와 다르지 않다며 비판하고 있다. 세 번째로 필자가 지적한 문제 역시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 김영란 법이 생기고 무상 교육, 무상 급식 등 학생에 대한 교육의 지원이 확대되면서 학생으로부터 돈을 걷는 일, 업체에게 돈을 받는 일이 많이 사라졌다. 그러나 일부 부도덕한 교육자, 행정 직원이 개인 일탈로 금품을 수수하는 경우가 있는 만큼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엄격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할 것이다.지금까지 「교육인가 장사인가」에 제시된 문제와 이에 대한 내 생각을 정리해 보았다. 20년이 지난 지금, 필자가 제시한 문제들을 개선하고 다시 발생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교육자, 학부모, 학생 모두가 서로 소통하고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유아교육과| 2019.12.26| 4페이지| 3,000원| 조회(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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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폭력의 위험요인, 보호요인과 실질적인 예방 방안
    학교 폭력의 위험요인, 보호요인과 실질적인 예방 방안이전의 학교 폭력이 물리적 폭력에 그쳤다면 요즘 학교 폭력은 스마트폰과 SNS의 대중화로 인해 그 유형이 다양화되고 있다. 그러므로 본 글에서는 학교 폭력의 위험 요인과 보호 요인에 대해 알아보고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 유인, 명예훼손, 모욕, 공갈, 강요, 강제적인 심부름 및 성폭력, 따돌림, 사이버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 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러한 학교 폭력을 유발하는 위험 요인으로는 크게 개인적, 가정적, 사회적 요인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먼저 개인적 요인으로는 낮은 자존감, 열등감, 분노 조절 장애 등 개인의 성격적 요인이 있을 수 있다. 자신의 낮은 자존감, 타인에 대한 열등의식을 다른 사람을 괴롭히고 지배함으로써 채울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다른 친구를 때리거나 괴롭히는 경우 학교폭력이 발생할 수 있다. 다음으로 가정적 요인으로는 결손가정, 빈곤가정, 학대가정 등 가정 내에서 결핍이 일어나거나 폭력을 학습할 경우 학교 폭력을 일으킬 수 있다. 결손가정은 아이를 지지해주고 보호해 주어야 할 보호자의 역할이 부재하거나 미미하여 아이의 일탈을 막아주지 못할 수 있고 빈곤가정은 아이가 경제, 문화적으로 다른 아이에 비해 경험하지 못하는 것이 많아 박탈감을 느낌으로써 아이의 일탈을 초래할 수 있다. 마지막 사회적 요인으로는 인터넷 매체의 발달로 학생들이 쉽게 유해 매체 및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는 점, 폭력적 성향의 아이와 어울리게 되어 폭력을 학습해 일탈하게 된다는 점, 아이가 자신의 일탈을 막아주고 자신을 지지해 줄 어른들과의 사회적 유대관계가 약해 폭력을 일으키게 된다는 점 등이 있다. 이렇듯 학교 폭력은 다양한 측면에서 여러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그렇다면 학교 폭력의 보호 요인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먼저 교사, 부모와 같이 아이에게 영향력을 지닌 어른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것을 들 수 있다. 교사나 부모가 학생의 성장을 믿어주고, 일탈의 위험을 느꼈을 때 이를 제지하며 바른 길로 이끌어줄 수 있다면 아이의 폭력적 행동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로는 긍정적인 또래 관계 형성이다. 학교폭력 원인 이론 중 차별접촉이론에 따르면 학생은 일탈하는 아이와 어울리게 되면 그 일탈 행동을 학습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아이가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 아이의 폭력적 행동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사회·경제적으로 결핍된 환경에 있는 아이에게 정부 차원에서 이 결핍을 충족시켜주는 것이다. 저소득층 자녀의 경제적 지원을 확대하거나 사회적 배려자에 대해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면 아이들의 폭력적 행동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지금까지 학교폭력의 위험 요인과 예방 요인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학교 현장에서 학교 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 교사와 학생, 부모와 자식 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교사와 학생, 부모와 자식 간의 믿음이 생기고 유대관계를 형성한다면 학생이 위험 환경에 처했을 때 교사나 부모에게 자신의 상황을 알리거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학교 폭력이 발생하기 전에 발 빠른 대처를 해 나가 학교 폭력을 예방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둘째. 학생의 낮은 자존감을 높이거나 열등감을 해소해 주어야 한다. 학생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학생을 관찰하며 학생이 잘 하는 분야의 역량을 높여주거나 학생이 가진 열등의식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 준다면 학생이 긍정적 자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다. 이는 또래와의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도록 해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다.셋째. 또래 상담가, 상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학교 폭력이 일어나기 전, 가해학생 또는 피해학생에게 징후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학교 내에서 보다 실질적인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내면 심리를 파악해 나간다면 학생들의 일탈을 막아 학교 폭력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때 또래 상담가도 배치한다면 선생님에게 말하기 힘든 점은 또래 친구들에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넷째. 학교 폭력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학교 폭력이 의도적으로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친구에게 폭력을 가하는 경우도 있다. 즉, 자신의 말과 행동이 학교 폭력에 해당됨을 알지 못한 채 계속해서 친구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다. 예전에 교직에 있는 지인이 이와 관련한 사례를 들려준 적이 있다. 지인이 한 학생이 다른 학생에게 욕을 하고 있기에 친구에게 그렇게 욕을 하는 것은 학교 폭력에 해당한다고 말해주었다고 한다. 그러자 그 말을 들은 학생이 이게 왜 학교 폭력이냐며 애들이 다 이렇게 말하는데 이게 뭐가 문제냐며 오히려 항변했다고 한다. 아이들은 언어폭력은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물리적 폭력만이 학교 폭력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학교 폭력에 해당하는 사례를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이러한 행위를 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해야 한다.
    유아교육과| 2019.12.26| 3페이지| 3,000원| 조회(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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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교육의 이론과 학습지도안
    1. 평생교육방법의 정의와 특성1) 평생교육방법의 정의평생교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학습내용을 선정·조직하고 효과적인 교수-학습 방법을 동원하는 일련의 조직적이고 의도적인 평생교육의 활동.● 대상: 유아, 청소년, 성인, 여성, 노인 등 모든 학습자 포함● 영역: 학습 내용의 선정 및 조직, 효과적인 교수-학습 방법과 매체, 평가 등● 성질: 조직성·의도성·체계성. 우연적 교육과 무형식교육은 제외2) 평생교육방법의 특성(1) 페다고지와 안드라고지노올즈: 페다고지(학교교육)- 아동을 위한 원리, 안드라고지(성인교육)- 성인을 위한 원리학교교육 원리를 성인교육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음① 학교교육과 성인교육의 정의● 학교교육: 어린이를 가르치기 위해 필요한 기술과 학문● 성인교육: 성인들의 배움을 도와주는 것. 따라서 가르치려고 하면 실패할 수 있음② 교수-학습활동● 학교교육: 가르치는 것이 주 활동. 학습의 주도권이 교사에게 있음 - 주입식 강의● 성인교육: 학습하는 것이 주 활동. 학습의 주도권이 학습자에게 있음 - 자기학습중심● 교육: 훈련→학습으로의 변화 필요③ 경험의 역할경험은 평생학습의 중요한 특성이며 학습자에게 살아 있는 교과서가 됨.● 노올즈의 경험이 학습에 미치는 영향(개인적 차이에 대한 기반 제공, 학습 자원 제공, 학습자의 자아정체감 기반 제공, 새로운 학습 방해·실현할 수 있는 선입관 창출)● 학교교육: 학습자원으로서의 가치가 없음● 성인교육: 학습자원으로서의 가치가 있음④ 학습동기● 학교교육: 외재적 동기● 성인교육: 내재적 동기⑤ 학습성향● 학교교육 학습자: 교과중심적 성향● 성인교육 학습자: 교과중심적 성향과 대치, 실생활 적용에 중점, 과업중심, 문제중심적 성향⑥ 교사의 역할● 학교교육: 교수자와 학습자 사이가 수직적 (교수자, 선생님)● 성인교육: 교수자와 학습자 사이가 수평적 (지원자, 조력자)⑦ 학습자의 호칭● 학교교육: 학생, 교육생, 군대 - 피교육생● 성인교육: 배우는 사람의 호칭 - 학습자2. 평생교육 주제와 3P 분석1) 주제: 스마트폰으로 배우는 스마트 생활2) 3P 분석(1) Purpose(목적) 분석① 강의 목적스마트폰이 대중화 되었지만 50대 이상 어르신들은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일례로 얼마 전 뉴스에서 젊은이들이 스마트폰으로 기차표를 모두 예매해 현장에서 예매할 수 없다고 하소연하는 50대 남성의 사연이 보도되었다. 이처럼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을 스마트폰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를 활용하지 못하는 50대 이상 어르신들은 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하고자 한다.② 강의 목적 분석 체크리스트구분특성강의 시 유의점지식, 정보 전달을 위한 강의● 스마트폰의 기능을 전달하고 이해시킨다.● 기능을 이해한 뒤 기능을 실제 상황에 접목해 실습하여 내면화 한다. (예. 기차표 예매하기, 스마트뱅킹 이용하기 등)● 처음 기능을 설명할 때는 알기 쉬운 말로 천천히 설명한다.● 시각자료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직접 보고 만지며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교수자의 강의식 위주의 수업이 되지 않도록 유의한다.● 학습자 특성(나이)을 고려해 실습 시간을 충분히 제공한다.● 활동 시간에는 어려워하는 학습자가 있는 지 순회지도 한다.(2) People(학습자) 분석① 교육대상자 분석 체크리스트구분특성강의 시 유의점지식수준혼합수준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 혼재● 어려운 용어를 배제해 쉽게 설명한다.● 실습시간에는 모둠을 이질적으로 구성해 사전지식이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게 또래 교수자가 될 수 있도록 한다.연령50대이상스마트폰 기능에 생소한 50대 이상 남녀 어르신● 나이 특성을 고려해 천천히 쉽게 설명한다.● 실습 시간을 충분히 제공한다.학습자수15~20명실습 강의 특성 상 적은 인원으로 구성● 모든 학습자가 실습을 충분히 할 수 있게 한다.● 뒤처지는 사람이 없는지 순회지도한다.주제에대한관심높음주제에 흥미를 느끼고 관심이 많음● 흥미가 사라지지 않도록 강의 틈틈이 흥미 유발 전략 사용한다.(3) Place(장소) 분석① 장소 분석 체크리스트구분내용유의점위치 분석● 장소명칭, 주소, 전화번호● 담당자 이름● 약도, 교통편 이용법, 소요시간● 지역 문화센터로 사전에 약도를 제공한다.● 주차장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미리 안내한다.● 강의 장소를 못 찾을 것을 대비해 담당자 이름과 연락처 미리 안내한다.강의실 분석● 크기(수용인원), 형태, 조명, 책상 등● 30명 이상 수용 가능한 강의실● 원형 테이블로 구성된 곳으로 모둠활동으로 실습하기 좋은 강의실설비·비품 분석● 화이트보드, 칠판, 스크린, 빔프로젝터, 스피커 등● 학습자가 연령대가 있으므로 마이크를 사용해 강의하므로 마이크와 스피커 상태 확인한다.● 스마트폰 기능의 기초적 강의에는 PPT를 이용해 시각적 자료를 제시하므로 빔프로젝터와 스크린의 상태를 사전에 확인한다.3. 교수-학습 계획안차 시1/1 차시대 상본 강의에 관심이 있고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누구나(단, 스마트폰 소지자에 한함)주제스마트폰으로 배우는 스마트 생활지 도 교 사학 습 장 소지역 문화센터학 습 모 형강의식모형, 모둠실습모형일 시학 습 목 표1. 스마트폰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 있다.2. 스마트폰을 이용해 기차표 예매를 할 수 있다.3. 스마트폰을 이용해 예금 입출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학 습 매 체교 사학 습 자PPT, 동영상, 스마트폰필기도구, 스마트폰단계학습내용시간(누적)교수 - 학 습 활 동학습매체학습방법지도상 유의점교사 활동학습자 활동도입?수업준비1분(1‘)? 인사? 인사?눈을 보며 인사한다.?동기유발 및 학습 목표 제시9분(10‘)? 동기 유발스마트폰을 활용하지 못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의 인터뷰 뉴스 시청- 활동1. 뉴스 시청시민: “사람들이 다 핸드폰으로 예매를 하니까 역에서는 표를 살 수 없고....”- 활동2. 동영상을 시청한 뒤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을 이야기 해본다.? 학습목표 안내- 앞서 동영상과 경험 나누기를 통해 본 수업이 왜 이루어져야 하는 지에 대해 충분히 생각했음을 말하고 학습목표에 대해 안내한다.? 본시 수업 안내- 스마트폰 기능 소개 및 설명-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다운받기- 스마트폰 기능 활용 실습(기차표 예매하기, 예금 입출금 내역 확인하기)? 동영상을 시청한다.? 경험을 자유롭게 발표한다.- 은행업무를 은행에 가서만 해야 했던 일, 손자가 동영상을 보냈지만 보지 못했던 일 등? 학습목표에 대해 숙지한다.? 수업 구성에 대해 숙지한다.동영상PPT강의식문답식강의식?다양한 학습자가 발표할 수 있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한다.?학습자들이 발표하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인다.전개전개?스마트폰 기능 소개 및 설명20분(30‘)? 스마트폰 계정 소개- 계정이 있어야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음을 설명.- 스마트폰의 계정은 인터넷 사이트의 회원가입과 같은 것임을 안내.?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설명- 인터넷뱅킹, 기차표예매, 동영상 감상, 라디오 듣기, 운동량 체크 등 스마트폰의 무궁무진한 기능에 대해 설명.- 이 같은 기능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쉽게 할 수 있음을 소개- 예시로 교수자의 스마트폰을 PC와 연결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보여주고 그 중 하나를 실행해 보여준다.? ppt에 띄워진 스마트폰 계정 가입 절차와 방법을 보고 이해한다.?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음을 이해한다.PPTPPT,스마트폰강의식? 학습자가 이미 스마트폰 소지자이기에 계정 가입이 되어 있으므로 간단히 소개한다.? PPT 내용은 핸드폰 캡쳐화면. 즉 시각자료로 제시해 이해를 돕는다? 학습자의 연령대가 높으므로 어려운 용어를 빼고 최대한 천천히 설명한다.?스마트폰 기능 활용 실습60분(90‘)?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1. 다운로드 방법 안내- 자신의 핸드폰 제조사가 삼성, LG, 애플인지에 따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는 곳이 다름을 안내- 삼성, LG는 구글 플레이에서, 애플은 애플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음을 안내- 다운 받는 곳에서 다운로드 받을 애플리케이션 이름을 검색한 뒤 ‘설치’ 버튼을 클릭함을 안내2. 다운로드 실습- 원탁 의자에 모둠별로 앉아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코레일’, 본인의 금융사 입출금내역 확인만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예. 신한은행 Smail)? 스마트폰 기능 활용1. 기차표 예매하기- 앞서 다운로드 한 코레일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 날짜, 출발지, 도착지입력 등 절차에 따라 설명한다.- 기본 입력이 끝나면 시간대를 선택하고 좌석을 선택한 후 결제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결제 하는 방법까지만 안내한 후 실제로 결제는 하지 않는다. 대신 후에 발권 성공 되었을 때 나타나는 창을 교수자의 스마트폰으로 보여준다.
    교육학| 2016.03.25| 6페이지| 3,000원| 조회(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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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 교과서의 국정 교과서 체제 전환은 타당한 것인가
    역사 교과서의 국정 교과서 체제 전환은 타당한 것인가지난 8일 황우여 교육부장관이 역사 교과서를 국정체제로 바꾸어야 한다는 논리의 발언을 해 역사학계 및 교육계에 국정 역사교과서 체제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 국정 체제를 찬성하는 여권과 보수진영은 검인정 체제의 현행 역사교과서가 선정 및 공급방식에서 이념 편향 서술 논란을 일으켜 일선 교육 현장이 피해를 본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의 주장은 일면 타당해 보인다. 그러나 국정 교과서 체제에서는 역사를 보는 다양한 시각을 반영할 수 없다는 점, 정부의 시각에서 역사를 편집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재고되어야 한다.여권과 보수진영의 말처럼 일부 검인정 체제의 역사교과서가 이념 편향 서술 논란을 일으킨 것은 사실이다. 대표적인 예로 교학사를 들 수 있다. 2013년 교학사의 우편향 서술 논란이 일며 국정교과서 체제로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렇듯 이념 편향 서술 논란을 일으킨 교학사의 역사교과서는 학교와 학부모로부터 외면 받고 있다.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고등학교들이 잇따라 채택을 철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채택을 철회하는 학교들은 교학사 교과서 선정 사실이 알려진 뒤 학부모의 반발이 거세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히고 있다. 즉 교사는 물론이거니와 현재의 학부모들은 교육체제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때문에 교학사와 같은 검인정 교과서가 나온다면 선택하지 않음으로써 시장에서 퇴출시킬 수 있다. 그러나 국가 주도의 국정체제로 간다면 선택의 여지가 없기에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있더라도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이는 아이들에게 역사를 보는 다양한 시각을 제시해 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해석의 양성이 무시되어 역사수업이 주입식· 암기식 수업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국정체제로 갈 경우 정부의 시각에서 역사를 편집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도 문제이다. 국가가 주도하는 교과서에서 현 정부의 이념과 생각이 교과서 안에 반영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정부의 정책과 생각을 같이하는 역사학자들이 모여 교과서를 편찬한다면 정부의 시각에서 편집된 역사교과서가 나올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지난 8일 황우여 장관은 “역사를 3가지, 5가지로 가르칠 수 없다. 학생들을 채점하는 교실에서 역사는 한 가지로 권위 있게 가르치는 것이 국가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교육부 장관이 나서서 아이들의 편협한 사고를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황 장관이 말하는 ‘권위 있게’라는 말 또한 무슨 권위를 말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힘들다. 이 ‘권위’가 ‘정부의 권위’를 말하는 것이라면 더욱 문제가 크다.
    교육학| 2016.03.26| 1페이지| 1,000원| 조회(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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