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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 희망의 힘
    Groopman, J. (2005). 희망의 힘. (이문희 역). 서울: 넥서스북스. 초판 2005희망의 힘? 내용 및 줄거리왜 어떤 사람은 중병에 걸리고도 희망을 품는데 어떤 사람은 그러지 못할까? 과연 희망은 실제로 병의 경과를 바꿔 병을 낫게 할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에 대해서 저자는 30년간 혈액 종양학 의사로 복무하며 했던 경험 중에 만났던 아주 특별했던 몇몇 환자들의 삶을 통해서 답을 찾고자 한다.희망이란 마음의 눈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길을 볼 때 경험하는 상승 감정이다. 희망은 그 미래로 향한 길에서 만나는 중대한 장애물과 깊은 함정까지 인정한다. 진정한 희망에는 망상의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희망은 눈을 똑바로 뜨고 자신의 현실을 마주할 수 있는 용기, 그 현실을 뛰어넘을 능력을 준다. 의사가 무슨 약을 처방하든지 어떤 치료법을 쓰든지 이에 못지않게 환자들에게 중요한 건 바로 희망, 진실한 희망이다.희망의 생리작용은 분명히 존재한다. 희망의 핵심 요소인 믿음과 기대는 뇌에서 엔도르핀과 엔케팔린이라는 물질을 분비시켜 모르핀과 비슷한 효과를 내게 함으로써 통증을 막아 줄 수 있다. 때로는 호흡, 순환, 운동 기능 같은 가장 기본적인 신체 작용들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다시 말해 희망은 병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일종의 도미노 효과를 일으켜, 매 단계를 지날 때마다 병의 호전 가능성이 높아지는 연쇄 반응을 유도한다. 그 결과 우리는 정신과 육체, 두 영역 모두에서 깊은 변화를 경험한다.저자는 1975년 컬럼비아 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마지막 4학년 과정을 시작했다. 이 때 석달간의 임상 실습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첫 번째로 만났던 29세의 에스터 와인버그라는 여성은 정통파 유대교도로 유방암에 걸린 환자였다. 에스더는 젊은 여성이지만 커다란 악성 종양과 전이된 림프절을 상당히 가지고 있어 예후는 아주 나빴다. 에스더는 수술과 고약한 화학 요법을 실시하여 치료를 받았고 가능성은 적지만 분명 완화될 가능성이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나을 것을 믿지 않았다. 믿지 않았다기 보다는 자신이 저지른 불륜의 죄로 인해서 암이 신의 심판으로 발생한 처벌로 믿고 있었다. 에스더는 절박한 심정에 당시 젊은 그루프먼에게 자신의 비밀을 고백하였으나, 그루프먼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몰랐다. 결국 그녀는 끝까지 치료 받는 것을 거부했고, 서른 넷의 젊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하게 되었다. 이 사건은 그루프먼에게 깊은 고민을 안겨 주었다. 과학적 지식을 갖추는데만 몰두 했지만, 정작 안타깝게도 영혼을 위한 준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는 사실을 일깨워준 것이다. 또한 당시 의사들은 의학적인 진단명을 사람에 대한 꼬리표로 붙여, 그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살피는 과정이 부족하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다.1978년 레지던트 과정을 마친 그루프먼은 로스엔젤레스에서 두 시간 거리에 있는 한 시골 읍내인 러셀에서 리처드 키스 의사의 일을 대신하는 당직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키스 선생은 스탠포드 의과대학에서 종양학을 전공한 유능한 암 전문의였다. 거기서 만난 프랜시스 워커는 52세의 여성으로 십대 소녀인 샤론과 함께 검진을 받으러 왔다. 그녀는 터프하고 강인한 여성으로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당시에 가장 치료하기 힘든 암 중의 하나였던 말기 결장암을 가지고 있었다. 그루프먼은 에스더 사례에서도 느꼈듯이 키스 박사가 환자들과 면담하는 것을 깊이 관찰했다. 키스 박사는 워커에게 진실을 말하기 보다는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그루프먼은 그의 면담 방식을 이해할 수 없었으나, 말기 환자에게 쓸데없는 두려움을 안겨주기보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주기로 한 키스 박사의 결정을 존중했다. 하지만 워커의 상태는 많은 치료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점점 더 좋아지지 않았다. 결국에는 그들이 환자를 위해 사실을 말해주지 않았던 것을 두 모녀에게 고백할 수 밖에 없었다. 워커는 결국 운명을 달리했고 그의 딸 샤론은 큰 상처를 받았다. 이 일은 그루프먼에게 거짓 희망과 진실한 희망을 구별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게 되었다.문제는 워커의 운명 이후 키스 박사 또한 상태가 매우 달라졌다는 것이다. 매우 우울해진 키스 박사는 어느 날 쓰러지게 되는데, 암 전문의인 그가 담관암이라는 아주 예후가 나쁜 암 진단을 받게 된다. 키스 박사는 자신이 암 전문의로서 생활해오면서 보았던 환자들의 고통에 대해서 아주 잘 안다. 그는 그 고통을 겪고 싶지 않아 치료를 거부했지만, 그를 담당했던 앤드루스 박사는 아주 단호했다. 그는 정확한 근거를 기반으로 한 사실을 환자에게 전달했고, 분명한 나을 가능성이 있음을 제시했다. 또한 그는 키스 박사를 포기하지 않았다. 앤드루스 박사의 헌신된 노력으로 키스 박사는 희망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담관암을 극복해낼 수 있었다.1987년 그루프먼은 조지 그리핀 선생의 암 투병 과정을 목격하게 된다. 조지 그루프먼은 하버드 의대 병리학과 교수이자 학과장으로 존경과 사랑을 받은 인물로 그의 평생의 과업은 위암을 연구하는 일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위암 전문의인 그가 위암을 선고받은 것이다. 그는 아주 공격적이고 집중적인 치료를 받기로 선택한다. 그를 빼놓고 동료 의사들 모두는 그것이 미친 짓이라고 판단했다. 엄청난 수술과 치료의 부작용으로 조지 박사는 고통받게 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한 일이었다. 하지만 조지 선생은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헌신적인 그의 아내와 함께 치명적인 고통을 안겨주는 치료들을 극복했고, 결국에는 거의 완치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었다. 이 사건을 통해 그루프먼은 진정한 희망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조지 선생을 통해 그는 모든 환자에겐 설혹 가망이 아주 낮을지라도 희망할 권리가 있으며, 그 희망을 키우게끔 돕는 일이 바로 의사의 역할임을 배우게 되었다.1990년대가 되자 임상의 중대한 변화가 시작되었다. 끔직한 죽음을 연상시키던 병들, 백혈병, 림프종, 에이즈 들이 새로운 치료법 앞에서 무릎을 꿇기 시작했던 것이다. 신약의 개발 및 새로운 화학 요법과 방사선 치료들은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 이 때 댄 콘래드라는 환자를 만나게 되었다. 그는 군대를 제대한 후 공사판에서 일을 해오던 아주 강직한 남성이었지만, 어쩐 연유인지 치료를 지속적으로 거부했다. 그루프먼은 조지 박사에게서 배운 희망의 힘을 믿었고, 그렇게 접근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계속해서 치료를 거부했고 상태는 점점 악화되었다. 댄의 상태가 아주 악화되어 그는 당장 치료냐 중환자실에서 운명하느냐의 생사의 갈림길에 놓이게 되었다. 그 때 그는 한 가지 사실을 고백하는데 군대 시절 가장 절친했던 친구가 바로 그와 같은 폐암으로 고통받아 죽게된 사건이었다. 그 사건은 댄에게 극심한 트라우마가 되었고 결국 그는 치료를 거부했던 것이다. 여기서 그루프먼은 우선적으로 그와 친구는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시키고, 치료에 대한 결정은 과거의 경험이 아니라 현재 환자의 의지에 달렸음을 설득했다. 결국 댄은 한 걸음씩 나아가기로 했고, 병에 대해서 자신이 통제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배우기 시작했고 마침내 질병과 싸워서 이겨낼 수 있었다.때로는 희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자신의 운명을 이겨낼 수 없을 때가 있다. 바버라 윌슨이라는 환자가 그랬다. 바버라는 아주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었고, 오히려 의사인 그루프먼에게 농담을 건네기도 하는 등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녀와 치료를 진행하는 것은 도전적이고 즐거운 일이었고, 때로는 증상이 완화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은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막지 못했고, 그루프먼은 바버라에게 사실을 고백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바버라는 강직했다. 그녀는 그루프먼에게 진정으로 고마워했다. 결국 바버라는 운명할 수 밖에 없었지만, 그루프먼은 환자가 자신의 가장 내밀한 느낌과 생각을 의사에게 보여준다는 것이 정말로 큰 선물임을 느끼게 되었다. 의사와 환자가 가질 수 있는 우정 또한 환자에게 희망을 이어가게 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임을 깨닫게 되었다.이러한 사건들을 통해서 그루프먼 박사는 희망의 생리학에 대해서 연구하기 시작한다. 실험적인 정신분석학자들, 정신의학자들, 신경학자들, 뇌영상과 뇌화학 전문가들, 통증 매커니즘, 신진대사, 근육 생리 전문의들을 찾아다니며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이러한 희망의 생리학적 매커니즘에 대한 연구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다. 모든 병은 결과가 불확실하며, 그 불확실성 안에서 우리는 진정한 희망을 발견한다. 종양이 언제나 교과서대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기에 치료가 뜻밖의 극적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희망의 패러독스이다. 그 무엇도 완전히 결정되지 않았음으로 두려움의 이유도, 희망의 이유도 존재한다. 그러므로 두려움의 고삐는 죄고, 희망의 고삐는 풀어 줄 방법을 찾아야 한다. 희망은 치유의 심장이다. 희망은 더 오래 살 수 있는 가능성이고,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길이다.? 분석 및 논의‘희망의 힘’을 통해서 그 동안은 막연히 생각해오던 희망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보다 명확하게 정의하고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희망은 낙관론과는 다르다. 희망은 그 앞에 놓여있는 장애물들을 제대로 보지 않고 무시해버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장애물을 정확하게 바라보고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지만 그것을 결국 극복해낼 수 있다는 궁극적인 자기 신념이다.책을 보면서 특별히 좋았던 점은 한 사람의 학생이 의사로 성장하면서 겪게 되는 과정을 아주 상세히 그려냈다는 것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의학의 힘을 믿으며 패기 있게 의사 생활을 시작한 그루프먼 박사는, 여러 가지 사례들을 경험하면서 자신과 의학의 한계에 대해서 오히려 명확하게 인식하게 되었다. 특히 혈액종양학 의사로서 불치의 병이라고 여겨졌던 암과 싸우면서 느낀 치열한 고민들과, 환자와의 관계에 있어서 의사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점차 깨달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그 한계를 통해서 인간이 가진 힘인 희망의 힘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지금은 그 희망의 힘을 다시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후배들에게 전해주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모습에서 진정한 의사의 모습이 어떠한 것이어야 하는지 잘 보여주는 롤 모델이 된다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14.07.11| 4페이지| 1,000원| 조회(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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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 화
    Thich Nhat Hanh(2002). 화. (최수민 역). 서울: 명진출판. 초판 2002.화? 내용 및 줄거리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 그러나 실제로 행복을 만끽하면서 사는 사람은 드물다. 행복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표정에서 알아볼 수 있다. 행복한 사람은 늘 미소짓고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얼굴을 찌푸린다. 하지만 우리는 어느 한쪽에 속한다고만 볼 수는 없다. 늘 웃고 있다가도 상대방의 말 한마디에 불쑥 솟는 화를 부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화를 내고, 무엇이 우리를 화나게 하는 것일까?부처는 시기, 절망, 미움, 두려움 등은 모두 우리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는 독이라 했고, 이 독들을 하나로 묶어 화라고 했다. 마음 속에서 화를 해독하지 못하면 우리는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 화는 우리 마음속의 일이고 그것을 다스리는 것도 우리 마음 속의 일이다.화는 예기치 못한 큰일을 당해 생길 수도 있지만, 대개는 일상에서 부딪치는 자잘한 문제 때문에 일어난다. 따라서 화를 다스릴 때마다 우리는 일상에서 잃어버린 작은 행복들을 다시금 되찾을 수 있다.화를 다스리기 위한 유용한 도구들로는 의식적인 호흡, 의식적인 걷기, 화를 끌어안기, 내면과 대화하기 등이 있으며, 이러한 도구들을 사용하면 우리는 마음 속에서 화가 일어날 때마다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다.우리는 누구나 화를 내고 살아간다. 크게 소리를 지르건 혹은 혼자 분을 삭이건, 표현방식은 다르지만 누구나 화를 내고 살아간다. 아무리 덕망이 높은 수도승이라 할지라도 평생 화 한 번 안 낸다고 자신할 수는 없을 것이다. 화를 낸다는 것은 웃고 우는 것처럼 인간이 가진 자연스러운 감정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한참 동안 화를 내다 보면 정작 자신이 왜 화를 내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곧잘 잊어버린다는 사실이다. 오직 화를 배출하는 데 급급할 뿐이다.화는 물건을 내팽개치거나 혹은 음식을 마구 먹어댄다 해도 시원하게 풀리지 않는다. 흔히 화가 나면 분풀이 할 대상을 찾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화의 악순환만 더할 뿐이다. 그러면 화를 참아야 할까? 속은 부글부글 끓지만 겉으로는 태연한 척 위장해야 할까? 그렇지 않다. 화도 우리의 일부이므로 억지로 참거나 제거하려 애쓸 필요가 없다. 오히려 화를 울고 있는 아기라고 생각하고 보듬고 달래라고 충고한다.화가 났을 때는 남을 탓하거나 스스로 자책하기보다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가장 시급한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떠한 자극에도 감정의 동요를 받지 않고 늘 평상심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화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나의 판단만이 옳다고 확신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화를 나게 했던 사람과는 반드시 화해해야 하며, 화난 마음을 하루 이상 보존하지 말아야 한다. 상대방의 화가 지금 당장 풀어지기를 기대하지 말고, 용서하며 화낸 사람의 말을 경청해야 한다. 각자의 모자람을 스스로 인정하고, 행복이 눈 앞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화가 났을 때 우리는 그 고통을 얼른 씻고 싶어진다. 위안을 얻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커다란 위안은 이해에서 나온다. 이를 하고 나면 고통은 저절로 사라진다. 타인의 처지를 이해하고 자신의 고통의 실체를 이해하면, 화는 사라질 수 밖에 없다. 화가 연민의 정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타인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 보는 것이 자신의 화를 치유하기 위한 최고의 약이다. 그러면 그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고, 그의 마음 속에 있지만 그 자신은 깨닫지 못했던 그의 소망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화가 나면 그것을 발산하라고 권고하는 치료사들이 있다. 하지만 화를 분출 하는 행위는 일시적인 위안을 주지만 화를 근본적으로 없애주지는 못한다. 오히려 화의 분출은 사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오히려 화를 연습하는 행동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화는 오히려 그것이 마음속에 있음을 인정하고 잘 보살펴주어야 한다. 화를 억눌러서는 안 되고, 그것의 존재를 인정하고 끌어안는 것이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화의 에너지를 감당할 수 있는 자각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자각은 화를 억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화의 실체를 인정해서 그것을 맞이하기 위한 것이다. 자각이 없이는 화의 실체를 알 수 없고, 그리하여 화에게 잡아먹히고 마는 지경이 될 수도 있다.우리의 마음은 밭이다. 그 안에는 기쁨, 사랑, 즐거움, 희망과 같은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 미움, 절망, 좌절, 시기, 두려움 등과 같은 부정의 씨앗이 있다. 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울지는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 긍정적인 씨앗에 물을 주려고 노력하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평화의 길이며, 행복을 만드는 법칙이다.? 분석 및 논의본 저서를 읽으며 틱낫한 스님의 화에 대한 관점 중 두 가지 측면이 흥미로웠다. 첫 번째는 화를 외부에서 우리 내부로 들어 올 수 있는 개념으로 보았다는 것이고, 두 번째로는 화를 마치 우는 어린 아기처럼 의식적으로 다뤄줘야 할 실체로 보았다는 것이다.첫 번째로 관심이 생겼던 부분은 책에서 사실 그렇게 자세하게 다뤄진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 신체와 마음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음식에는 화가 깃들어 있을 수 있는데, 광우병에 걸린 소고기라든가 대규모 사육장에서 자란 계란이나 닭고기를 먹을 경우 우리는 화를 먹는 셈이고, 그 화를 표현하게 된다고 한다.물론, 유기농 야채라든가 사육되는 가축보다 방목하여 기른 가축의 고기가 더 좋다 등의 이야기는 매체를 통해 많이 접해봤지만, 이렇게 나쁜 음식이 우리의 ‘화’에도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는 처음 접해보았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에모토 마사루의 ‘물은 답을 알고 있다’와도 일맥 상통한다고 느꼈는데, 꼭 인간 뿐만 아니라 어떤 물질이나 동물 또는 식물들도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감정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나는 사실 인간 이외에 애완견 정도만 관심이 있었고, 다른 식물이나 동물, 물질들에 대해서는 별로 의식적으로 생각하면서 살진 않았었다. 하지만 이런 생명체들도 감정이나 정서의 영향을 받을 수 있고, 특히 부정적 정서의 영향을 받은 생명체가 우리의 음식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알고 나니 음식에 대해서 자각을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 부분에 대해서 건강심리학적으로 연구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두 번째로 화를 마치 아이처럼 소중히 다뤄줘야 한다는 견해가 인상적이었다. 사실 화 또는 분노에 대해서 설명하거나 다루는 여러 가지 심리학적인 이론들과 치료기법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영향을 받은 것은 사이코드라마이다. 학부 시절 사이코 드라마를 수강하면서 나 자신에게 있는 줄도 잘 몰랐던 과거의 분노들이 다시 되살아났고, 그것들이 적절한 표출을 통해서 해결되고 정화되는 경험을 했기 때문에 화는 반드시 표출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내가 공격당하는 상황이라든가 분노를 표현해야하는 상황이 올 때에는, 화를 잘 표현하는 것이 건강한 성격의 기반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왔다.
    독후감/창작| 2014.07.11| 3페이지| 1,000원| 조회(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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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 행복
    Jonhson, S. (2006). 행복. (안진환 역). 서울: 비즈니스 북스. 초판 2000.행복? 내용 및 줄거리행복은 만인의 원하고 가지고 싶어하는 보편적 관심사이다. 하지만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행복해지고 싶냐고 묻는 질문,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모두가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 행복하십니까?” 라는 질문에는 아마 모두들 쉽게 대답하지 못할 것이다.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면서도 행복하다고 단박에 대답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그리고 어린 시절에는 마냥 행복했는데 왜 어른이 되면 온갖 고민 속에 살아가게 되는 걸까? 알 것 다 아는 나이만 되면 인간은 더 이상 행복해질 수 없는 걸까? 너무 많은 정보를 알고 있어서 도리어 아무것도 판단할 수 없는 상태를 ‘지적 무능(educated incapacity)’이라고 한다. 그러니 알 것 다 알아서 도저히 행복해질 수 없을 것 같은 경우는 ‘지적 불행(educated unhappiness)’이라 할 수 있다.현대인들은 대부분 ‘지적 불행’을 겪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행복하다고 말하기에는 이것저것 걱정되는 것도 불만스러운 것도 너무나 많은 것이 우리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일을 할 때 행복하지만 가정에서는 불행할 수도 있고, 현재 생활에는 만족하지만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그 행복이 온전히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른들은 운명적으로 이러한 지적 불행에 시달릴 수 밖에 없는 존재인 것인가.이 책을 통해 저자는 이러한 견해를 거부한다. 대신 삶의 행복과 불행을 각 개인의 의지와 선택의 문제로 보고 접근해 나간다. 의지에 따라 행복해질 수 있다면 누구든 희망을 꿈 꿀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 의지만으로는 행복해지기 힘들다. 그렇다면 남은 질문은 어떻게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저자가 제시하는 해답은 우리의 행복을 바로 ‘나, 너, 우리’ 속에서 찾아내는 것이다. 나를 알고, 너를 알고, 우리를 아는 것은 우리네 인생과 인간관계에서 가장 먼저 터득하고 깨우쳐야 할 중요한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 너, 우리’라는 기본적인 관계 속에서 균형을 회복하며 행복을 ‘내 것’으로 만들어 나가는 방법을 깨닫게 한다.먼저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어떠한 일도 제대로 할 수 없고, 그 누구도 소중히 여길 수 없다. 여기서 자기 자신이란 자신의 존재의 본질이다. 우리는 자기 존재의 본질을 소중히 하는 만큼 상대방의 본질도 소중함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를 소중히 한다는 것은 각자가 상대와 나의 관계가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는다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위해 하루 1분의 시간을 내어 자신을 돌아보는 일은 무언가에 무작정 매진하다가 해를 입게 되는 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해준다. 웃음과 유머 감각은 또한 인생을 멋지게 살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어 줄 수 있다. 행복이란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아주 짧은 시간에도 상황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바꿀 수 있다. 그 짧은 시간이 하루 전체를 그리고 인생 전체를 바꿀 수도 있다. 삶을 순간 순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태도는 몸으로 익혀야 하는 사실이다.자기 자신을 먼저 소중히 한다는 사실은 순리적인 일이다. 우리는 종종 행복의 길을 가는데 있어 다른 사람을 중시하면서 정작 자신을 돌보지 않는 일을 빈번히 하곤 한다.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것에 죄의식을 가질 필요는 없다. 자라면서 우리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란다. 하지만 자신을 우선순위의 제일 마지막에 놓는다면 인생에서 자신은 항상 뒤에 쳐져있을 수 밖에 없다. 이와 같은 믿음은 우리에게 해가 되지만 잘 버리지 못하는 믿음이다. 사실은 자기 자신의 이해 관계와 타인의 이해관계를 동등한 위치에 놓고 그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해야 한다.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여길수록 노여움이나 분노는 사라지고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더 큰 애정을 갖는 사람이 될 수 있다.다른 사람을 돕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그들도 자기 자신을 보다 소중하게 여기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그들이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면 자신에 대해 더욱 만족할 뿐 아니라 나를 대하는 태도도 달라진다. 상대방이 행복해지면 나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도 행복해진다.다른 사람들과 더 좋은 관계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일로 우리는 우리 자신을 돌볼 때 서로를 더 잘 돌볼수 있다. 자신을 소중히 여김으로써 당장 작은 갈등이 생길 수도 있지만, 이를 통해 이후에 생길지도 모르는 더 크고 심각한 갈등을 예방할 수 있다. 내가 나 자신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고 상대방이 자신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을 때 비로소 서로 멋진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기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소중하게 여겨지고 있다고 느끼게 될 것이고, 그러면 우리는 마침내 서로를 진정으로 배려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의 행복은 바로 나로부터 시작된다.? 분석 및 논의근대의 저명한 종교철학자인 마르틴 부버는 그의 유명한 저서 ‘나와 너’를 통해서 인생에서 가장 참된 것은 만남이라고 이야기 했다. 또한, 나와 너를 지칭하는 근원어에 대해서 설명하며, 내가 실존하기 위해 필요한 ‘너의 존재’에 대해서 역설하였다. 인간의 실존에 있어 타인의 존재를 중요시 여기는 사상은 한국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한국 현대 시인인 故 김춘수 님은 ‘꽃’이라는 시를 통해서, 타인이 나를 불렀을 때 비로소 내가 존재의 의미를 갖게 되는 실존의 의미를 표현하며, 우리 인생에서 타인의 중요성에 대해서 표현했다.인생에서 타인의 존재를 나의 존재만큼이나 중요시하자는 가르침은 끊임없이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지금도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 소개하는 사람들을 만나곤 한다. 내가 나중에 무엇인가 훌륭한 사람이 된다면,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행복하게 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은 마치 하나의 정형화된 레퍼토리처럼 만연해있다. 그리고 우리 사회는 그러한 꿈을 상당히 가치 있는 것으로 여기고 수용한다.하지만 자기 자신이 행복해지는 것이 꿈이라는 소개는 왠지 어색하기만 하다. 타인의 행복에 앞서서 자기 자신의 행복을 위하는 것은 마치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것처럼 느껴지게 하며, 사회적으로 수용되지 않을 것만 같은 죄의식을 가져오기도 한다.물론 타인의 존재는 우리의 인생에서 중요하며, 타인을 통해서 우리는 인생의 의미를 찾기도 한다. 하지만 진정으로 타인의 행복을 빌어주고 함께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이 먼저 행복해져야만 한다. 이것이 이 책에서 끊임없이 주장하는 단순하고도 강력한 진리이다. 이 책은 ‘우리’라는 공동체적인 존재 의미를 강조할 때, 소외되곤 하는 자기 자아를 먼저 소중히 할 것을 권면한다. 타인과 나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세상의 행복은 나로부터 시작한다. 내가 먼저 나를 소중히 여기고, 타인이 스스로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일을 도와줄 수 있다면, 결국 우리 모두가 스스로와 타인을 소중하게 여기게 되어 행복한 사회를 이뤄나갈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결론이다.최근 인기 티비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서 개그맨 김제동이 나와서 한 말인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나도 종종 과제에 밀려 스트레스를 받을 때나, 동기들과 농담을 하기 위해 자주 쓰고 있는 말인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 말에는 한편으로는 씁쓸한 느낌도 있다. 행복에 이유가 있거나 없어야 한다는 식의 조건적인 행복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들리기 때문이다. 만약 누군가가 행복하냐고 물었을 때, 행복하다고 직접적으로 대답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대답을 하게 된다면 조금은 슬플 것이란 생각이 든다. 행복에는 이유가 있는 것일까...
    독후감/창작| 2014.07.11| 3페이지| 1,000원| 조회(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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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 시크릿
    Rhonda B.(2007) 시크릿. (김우열 역). 경기:㈜살림. 초판 2007시크릿? 내용 및 줄거리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서 많은 나라에 ‘시크릿’ 열풍을 몰고 왔던 이 책은 사람들이 갖는 생각이 바로 미래의 행복이나 원하는 것을 가져온다는 단순한 아이디어에서부터 시작된다. 저자는 아버지가 돌아가고 힘들었던 절망의 시기에 바로 이 시크릿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바로 그 비밀을 탐구하는 작업에 몰두하게 된다. 직접 시크릿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인터뷰를 하고 영화를 만들었던 작업을 통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고 그들의 열망을 모아서 이 책이 출간되게 되었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은 정말로 어렵지 않다. 시크릿은 바로 우리의 생각이며, 우리의 생각이 바로 미래를 바꾼다는 것이다.인생의 커다란 비밀은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말한다. 비밀이란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말한다. 생각에는 끌어당기는 힘과 주파수가 있다. 어떤 것을 생각하면 그 생각이 우주로 전송되고, 이는 자석처럼 같은 주파수에 있는 것들을 끌어당긴다. 전송한 것들은 모두 원점, 즉 자신에게 돌아간다. 현재의 생각이 미래의 삶을 만들어낸다.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원하지 않는 것을 더 많이 생각하기 때문이다. 역사상 가장 심각한 전염병이 바로 “싫어 전염병”이다. 사람들은 자기가 싫어하는 대상에 대해 주로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집중하고, 뭔가 행동하면서 결국 이 병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하지만 기분이 나쁘면서 동시에 좋은 생각을 할 수는 없다. 생각은 주파수를 결정하고, 감정은 자신이 어떤 주파수에 있는지 즉시 알려준다. 기분이 나쁘다면 나쁜 일을 끌어당기는 주파수에 있는 것이고, 기분이 좋다면 좋은 일을 끌어당기는 주파수에 있다는 뜻이다.지금 당신이 하는 생각이 앞으로 당신의 삶을 만들어 낸다. 당신이 가장 많이 생각하고 집중하는 대상, 바로 그것이 당신 삶에 나타난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삶을 창조한다. 무엇이든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다. 생각은 씨앗이고, 수확물은 당신이 뿌린 씨앗에 의해 좌우된다. 뭔가에 대해 불평하면,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라 불평할 일이 당신에게 더 많이 나타날 것이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단지 당신이 집중하여 생각하는 대상을 당신에게 정확하게 되돌려 줄 뿐이다. 이 중요한 사실을 알면, 당신은 생각을 바꿔서 모든 상황과 사건을 완벽하게 바꿀 수 있다.인생을 창조할 모든 힘을, 당신은 다름 아닌 지금 사용할 수 있다. “내가 전에 이런 생각을 했는데 그게 현실이 되면 안 될 텐데”라고 생각한다면, 바로 지금 생각을 바꿀 수 있다. 자신의 생각을 인식하려면, “나는 내 생각의 주인이다”라는 문구를 자주 말하고, 자주 명상하라. 그러면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라 말한 대로 될 것이다.위대한 스승과 대가들은 그들이 남긴 작품에서 "창조 과정"을 다양한 방식으로 알려주었다. 어떤 스승은 이야기를 만들어서 우주의 작동원리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 책에 사용된 창조과정은 간단하게 세 단계로 소망을 이루는 방법을 알려준다. 1단계: 구하라. 당신은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2단계: 믿어라. 소원을 요청하는 순간 이미 당신 것이 되었다고 완벽하고 철저하게 믿어야 한다. 3단계: 받아라. 먼저 요청하고, 이미 받았다고 믿고, 그런 다음에는 그저 좋은 기분을 느끼기만 하면 된다. 이미 소원을 이룬 것처럼 느끼고, 그 감정이 마치 실제로 소원이 실현되었을 때와 같다면, 이미 이루어졌다고 믿고 있는 셈이고, 정말로 이루어질 것이다.끌어당김의 법칙을 실천하는 두 가지 강력한 방법은 감사하기와 그림 그리기이다. 감사하기는 역사상 위대했던 모든 선구자들이 가르친 삶의 숨겨진 핵심이다. 이미 있는 것들에 고마워하지 않으면 더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없다. 고마워하지 않을 때 내뿜는 생각과 감정이 모두 부정적이기 때문이다. 이런 것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게 해주지 못한다. 매일 아침 일어나기 전에 마치 하루가 이미 지나간 것처럼 앞질러서 감사함을 느끼는 습관을 들여라.그림 그리기(영상화, visualization)는 예부터 위대한 대가들이 가르친 방법이다. 그림 그리기가 강력한 힘을 내는 이유는 마음속에서 원하는 것을 얻는 모습을 그릴 때 그것이 이미 당신에게 있다는 생각과 느낌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이는 그림을 그리듯 생각을 강력하게 집중하는 것인데, 생각이 집중된 만큼 강력한 감정이 동반된다. 그림을 그릴 때 당신은 강한 파장을 우주에 내뿜는다. 그러면 끌어당김의 법칙이 신호를 받아서 당신이 마음속에 그린 그림을 현실로 만들어 되돌려 준다. 당신이 영상으로 그리는 세계는 실제로 존재하며, 바로 그 세계에서 모든 것이 창조된다. 물질세계는 단지 그 실제 세계의 결과일 뿐이다.베풀기는 돈을 불러들이는 강력한 행위다. 주는 행동에는 “내겐 충분히 있어”라는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은 바로 세상에서 가장 큰 자선 사업가이다. 그들은 막대한 돈을 베풀고, 이때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라 우주가 거대한 수문을 열어 엄청난 돈을 되돌려 준다. 따라서 줄 만큼 없다고 생각하더라도 베풀기 시작하라. 그로써 당신 믿음을 증명하면,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라 더 많이 받을 것이다.당신이 자신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기분이 좋아질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을 나쁘게 생각하면, 우주가 보내는 모든 사랑과 좋은 것을 오지 못하게 가로막는 격이다. 관점을 바꾸어 자신의 온갖 멋진 면을 생각하라. 자신의 긍정적인 면을 찾아라. 이것에 집중하면,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라 좋은 면들이 더 많이 끌려올 것이다. 비밀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하면 당신은 건강을 비롯한 여러 부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감춰진 진실을 명확하게 알게 될 것이다. 플라시보 효과는 강력하다. 환자가 약을 먹으면서 낫는다고 진실로 믿으면 믿는 대로 받게 되고, 따라서 나을 것이다.부정적인 일에 집중해서는 세상에 이로움을 줄 수 없다. 부정적인 사건에 초점을 맞추면 그런 사건이 더 일어나게 만들 뿐 아니라 동시에 당신의 삶에도 그런 사건이 많아진다. 뭔가 원하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면, 그것은 당신에게 "생각을 바꾸어 새로운 신호를 전송하라"는 단서다. 그것이 전 세계적인 상황이라도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있다. 모두가 기뻐하는 모습에 집중하라. 원하는 일에 생각을 강력하게 집중하라. 지금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당신은 사랑과 행복을 발산함으로써 세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모든 것은 본질적으로 에너지이며, 당신은 에너지 자석이므로 모든 것에 자기장을 형성하여 자신에게 끌어당기고 당신 스스로 자기장을 띠고 그것을 향해 움직인다. 우리의 힘은 생각에서 비롯되므로 당신은 깨어 있어야 한다. 깨어서 원하는 게 무엇이든 그것을 인생이라는 칠판에 써 넣어라. 당신은 단지 행복을 느끼면 된다. 내면의 힘을 활용하면 할수록 더 큰 힘을 끌어당기게 될 것이다.? 분석 및 논의본 저서는 장점과 단점이 극명히 나눠진다. 장점으로는 사람들의 생각과 믿음이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다. 현대 문명은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로써 그 안에서 인간은 소외되기 쉽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인간이 가진 기본적인 능력인 ‘생각하기’와 ‘염원하기’를 강조함으로써 이 혼잡한 사회 속에서도 인간에게 초점을 맞출 수 있게 해준다. 우리가 가진 본연의 능력을 통해서 원하는 것을 이루고 새로운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면, 우리는 스스로에 대해서 신뢰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책의 중간 중간에는 심리학적인 요소들이 많이 들어 있다. 생각에 초점을 맞추고 집중하는 것은 마치 마음챙김이 우리의 내면을 충분히 들여다보도록 돕는 측면과 유사한다. 또한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감정이 우리 생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 또한 심리치료에서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과 유사하다.
    독후감/창작| 2014.07.11| 3페이지| 1,000원| 조회(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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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 시간관리와 자아실현
    유성은(1992). 시간관리와 자아실현. 서울: 생활지혜사.시간관리와 자아실현? 내용 및 줄거리시간이 귀중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이 있지만 진정 시간의 가치와 사용방법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사람의 인격수양과 인생의 모든 활동은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이란 무대 위에서 만 펼쳐질 수 있는 것이다. 이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성과가 결정되는 것이다. 우리 자신의 생활을 잘 살펴보면 우리의 비합리적인 사고와 비능률적인 행동으로 인해 귀중한 시간을 많이 낭비하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세상에는 삶의 목표를 세우지 못한 사람도 많고, 꿈이 있기는 하지만 그 꿈을 끝까지 추구하여 실현시키지 못하고 현실에 타협하는 사람도 많다. 일에 취한 사람도 있고 태만한 사람도 있다.삶의 관리는 지식, 태도, 기술, 의욕이 결부된 종합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각자의 삶의 운영방식은 다르나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원칙은 공통적으로 존재할 수 있다. 전통적으로 학교에서는 지식과 기술의 개발에는 중점을 두었지만 인생을 살아가는데 기본이 되는 법칙을 가르치는 일에는 소홀히 하였다. 그러므로 균형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인생관리”를 공부해야 된다. 시간 관리는 하나의 기술 이라기보다는 인생의 철학, 태도, 지식, 기술 등이 포함된 인생 관리이다. 시간 관리는 자신의 관리이며 철저한 자기훈련이 요구된다.시간이란 말은 원래 산스크리트어인 ayn에서 나온 것으로 이는 “생애”를 의미한다. 또 히브리어인 et도 이와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성 어거스틴은 “아무도 나에게 시간에 대해서 묻지 아니하면 나는 그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시간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설명할 줄 모른다.”라고 말했다. 그가 말한 바와 같이 시간은 정의내리기 어려운 실재이다.고대 희랍어에서는 시간을 크로노스와 카이로스라는 두 가지 말을 사용해서 표현했다. 크로노스는 우리가 소위 시계로 표시되는 시간을 말한다. 그것은 직선적인 확장, 일정기간이나 간격을 말하며 공식적이고 비인격적이며 과학적인 시간개념을 나타내는 말이다. 그러나 카이로스는 개인이나 민족의 삶에서 특별한 사건들이나 시절로 삶의 의미나 중요한 사건을 결정하는 시간이다. 출생, 입학, 취직, 결혼, 사망 등은 보통 때보다 특별한 중요성이 있는 시기들로서 카이로스라고 할 수 있다. 대학입시를 보는 학생에게 5분과 동료와 잡담하는 시간의 5분은 전혀 다른 의미가 있는 시간이다. 이 카이로스는 긍정적인 상황에서는 기회 혹은 유리한 상황을 뜻하고, 부정적인 상황에서는 위험을 가리키는데 사용되어 왔다. 시간을 카이로스로 받아들인다는 말은 곧 시간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는 시간 속에서 문화와 역사를 창조한다. 삶의 권태와 단조로움에서 해방될 수 있으며 쳇바퀴 같은 인생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인생은 무의미한 반복일 수 없다. 인생은 새로운 반복의 연속이어야 한다.시간관리는 자아훈련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자아실현은 객관적으로 자기를 분석하는 일부터 비롯된다. 그러나 자아실현을 위해 합당한 투자를 하지 않으면 삶의 변혁과 성장은 이룩될 수 없다. 합당한 투자는 곧 훈련을 위한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훈련은 매일 아주 작은 일에서부터 조금씩 할 필요가 있다. 사소한 일들을 무지하시 말아야 할 것이다. 자아 훈련을 위한 위해 필요한 영역은 다음과 같다. 생각의 훈련- 깊이 생각하고 올바로 판단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감정의 훈련- 사랑의 마음에도 훈련이 필요하다. 분위기나 환경에 적응하는 훈련- 의지로서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 언어의 훈련- 말에 있어서 진실, 사랑, 자기절제가 없으면 훌륭한 인격자가 아니다. 말을 하는 것보다 참는 것이 더 훈련된 인격의 표현일 때가 종종 있다. 음식먹는 습관의 훈련- 폭음, 폭식 등의 문제는 훈련되지 않은 증거이다. 시간관리 훈련- 상습적으로 늦거나 생활이 무질서한 사람은 시간 엄수가 윤리의 범주에 들어간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시간 관리는 관리(management)의 한 영역이며 그것은 관리 중에서도 자기관리의 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자기관리만 잘하면 시간관리를 잘 하는 것이다. 시간관리는 묘기나 자잘한 기법이 아니다. 그것은 서두르지 않고 인생을 살게하며 삶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예술인 것이다. 시간관리는 넓은 의미로 보면 주어진 모든 시간을 최선으로 활용하여 최대의 효과를 거두는 것이다. 즉 우리의 삶 전체를 관리하는 것이다. 그러나 좁은 의미에서 시간 관리라 함은 사람이 인간으로서 영위해야 할 기본생활 즉 식사, 취침, 휴식하는 것 등을 제외한 시간을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시간관리가 가져오는 유익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시간관리를 잘하면 삶을 리듬있게 운영하게 된다. 일과 휴식을 조화있게 하고 적당한 긴장감을 갖고 살게 한다. 그리고 여유있는 마음을 갖고 목표를 달성하게 한다. 가치 있는 일에 보다 더 시간을 투자함으로 목표달성을 쉽게 한다.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예방하며 건강한 삶을 살게 한다. 자아실현을 최대로 하게하며 성공적인 삶을 살게 하는 것이 시간관리의 최대 목적이다.시간 관리를 위해서는 나와 환경, 그리고 목표 간의 세 가지 상관관계를 알아야 한다. 먼저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 같은 개인이라도 시간이나 시기가 다를 때, 역할도 다르고 시간관리 방식도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어떤 사람은 하루 8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고서는 일할 수 없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4시간만 자도 거뜬히 일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은 정서적으로 따분하게 느끼는 일도 다른 사람은 신나서 일하기도 한다. 집중적인 사람이 있고 인내형인 사람도 있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이 어떤 스타일의 사람인지 알면 알수록 효과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리고 환경 또한 우리의 시간 관리에 많은 영향을 준다. 소란스런 환경 때문에 많은 에너지가 낭비되기도 하며, 많은 전화나 어지러운 사물들이 없는 조용한 환경에서 최선의 효율을 낼 수 있기도 하다. 목표를 주의 깊고 분명하게 표현하는 것은 시간낭비를 정복하는 첫째 단계이다. 목표가 없다면 모든 행동이 똑같이 좋아보일 수 있지만, 목표는 무엇에 근거하여 시간관리나 낭비할 것인지를 분명하게 해준다.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에 에너지를 쏟는가 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시간관리의 요소이다. 효과적인 시간관리란 시간낭비에 대한 과감한 단절과 함께 조직적인 시간계획을 말한다.시간 관리의 요소인 나와 환경, 목표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알았다면, 세워진 목표에 대해서 계획하고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좋은 목표를 갖기 위해 염두해야 하는 것들로 스마트(SMART) 목표를 들 수 있다. S(specific) 목표가 구체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M(measurable) 목표는 측정될 수 있어야 한다. 목표를 숫자화하는 것은 좋은 목표설정 기술 중 하나이다. A(achievable) 목표는 합리적인 어떤 기간 내에 달성되는 것이어야 한다. R(result-oriented) 결과 지향적이어야 한다. T(time-bounded) 달성할 날짜인 마감일이 표시되어야 한다.성공하는 사람들을 분석해보면 공통된 특징이 뚜렷이 드러난다. 모두 목표지향적이었던 것이다. 성공의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것은 목표를 뚜렷하게 마음속에 그리며 살아가는 것이다. 인생은 귀중하며 가치 있는 일을 창조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자신은 행동지향적인 삶에서 목표지향적인 삶으로 변화해야 한다. 목표관리는 업무 뿐만 아니라 시간관리 측면에서도 가장 중요한 원리가 된다. 앞서 언급한 목표의 속성 중 가장 중요한 세 가지는 수량화 될수 있도록 하는 것, 그리고 합리적인 마감일이 정해져야 하는 것이며, 실현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적합한 목표를 세우고, 우선순위를 결정하며, 그것을 계획과 스케쥴을 통해 실행하고 그 후에 다시 평가와 조정 작업을 거치는 것은 우리의 목표를 실현하게 해주며 궁극적으로 시간과 자아 실현을 돕는 중요한 과정이 될 것이다.? 분석 및 논의시간 관리 하면 누구나 가장 먼저 떠올리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은 독일의 칸트일 것이다. 사실 칸트는 출생 때 너무 허약해서 의사가 3개월 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그런 그는 80세까지 살면서 교수도 되고, 위대한 저서도 남겼으며 세계적인 철학자가 되었다. 우선 그는 자신의 허약함을 알았다. 그리하여 자신의 신체에 맞도록 행동을 하였다. 결코 무리하지 않고 일생동안 규칙적으로 살았다.그의 하루 일과를 보면 어김없이 아침 5시에 일어났다. 오전에는 학교 강의준비나 저술 작업을 했고, 오후 1시에 친구나 동료들과 유일하고 푸짐한 식사를 했다고 한다. 친구와 헤어지며 다음 한 시간은 반드시 규칙적으로 산책을 하였는데 시간이 너무 정확해서 사람들이 그가 산책하는 것을 보고 시계를 맞췄다는 유명한 일화를 남긴 사례이다. 귀가해서는 독서를 하고 반드시 밤 10시에는 잠을 잤다고 한다. 사교상의 모임에 갔다고 해도 그의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은 변동이 없었다고 한다.이와 같은 칸트의 사례를 보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그가 먼저 자기 자신을 정확하게 알았다는 것이다. 몸이 다른 사람들보다 좋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일과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계획이 세워졌고, 그는 정확하게 그의 계획을 지켰다. 사람들이 그를 보고 시간을 맞출 정도로 시간 관리에 철저했다고 하니, 한편으로는 그가 시간에 대한 지나치게 강박적이지는 않았나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의 시간에 대한 철저성은 분명 배워야 할 점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독후감/창작| 2014.07.11| 4페이지| 1,000원| 조회(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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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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