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Body [Assumption / Generalization / Analogy / Time Analogy / Causal][Asmp]The author makes a dubious/questionable assumption that [~].However, the author fails to provide substantial evidence for this assumption. In fact, that might not always be the case. For instance, there is a possibility that [~] (분량 보충: Without ruling out this possibility, the author's conclusion could not be valid. The author makes a hasty generalization.
2029년, 35살 나의 모습을 그리다.수백 년 전 어두컴컴한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배가 방향을 유지하고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던 비결은 나침반에 있다. 도달하기 위한 목표가 명확히 정의되어야 제자리를 빙빙 돌지 않을 수 있다. 이처럼, 대학생 신분이 거의 끝나가는 많은 학생들에게는 필수적으로 장차 무엇을 하고 살 것이며 어떤 궁극적인 가치를 성취할 것인지에 대한 자신만의 답이 도출되어야 한다. 치열한 고뇌와 탐색 끝에 설정한 인생의 목표와 자화상은 대내외 환경이 자신을 어렵게 만들어도, 버티고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해 줄 것으로 믿는다.1. 삶의 비전과 가치관23살에 정립한 본인 삶의 가치를 관통하는 핵심적인 비전은 “물음과 주관적인 삶을 통한 생산성 극대화”라고 정의할 수 있다. 주어진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왜?”라는 물음에 있어 명쾌하게 해답을 제시할 수 있어야 본인의 몰입도가 극대화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행동하고 무엇에 대한 나의 노동력과 정신력을 투입함에 있어 정당하고 합리적인 이유가 존재하지 않으면 실행 과정에서 끊임없이 흔들리고 결국 결과물은 엉망진창, 혹은 잘해봐야 평균적으로 귀결된다. 이와 같은 “왜?”라는 질문에 대하여 더욱 가치 있는 해답을 얻기 위해서는 종종 나의 주관적 생각과 의사결정이 포함된 활동이 명확한 답을 얻기 쉽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하면, “능동적 행동”은 “왜?”라는 활동에 필수 조건이라고 정의가 가능하다. 그러므로, 본인의 비전과 가치관을 세팅한 이후 수행하는 모든 활동에 있어서 근본적인 이유가 존재한다. 이로써 무의미한 행동과 그에 따르는 시간적, 정신적 자원의 불필요한 소모는 거의 없어졌다. 대신, 합리적 근거와 명분을 바탕으로 수행되는 활동은 본인에게 매우 큰 몰입감과 집중력을 선사하여 훌륭한 결과물로 이어지는 선의 순환 고리를 완성하였다고 생각한다. 위와 같은 본인만의 마인드 셋은 “이기는 습관”으로 이어지고 있고,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굳게 믿는다.학업을 예시로 들어본다면, 본인의 1학년 1학기 성적은 2.75/4.5였다. 그땐 “왜?” 공부를 해야 되는 가에 대한 물음에 답을 할 수 없었고, 답을 하기 싫었다. 군대 전역 후 복학한 1학년 2학기부터 3학년 2학기에 이르는 5개 학기 모두 4점대를 유지하였고, 모든 과목 A+를 받은 케이스도 존재한다. 이처럼 드라마틱한 변화가 가능한 이유로는 위에 서술했듯이 “목표 수립 → "Why?"에 대한 솔직한 자신의 답변 → 뛰어난 결과물 → 자신감 획득”의 프로세스가 정상적으로 작동했기 때문이다. 본 프로세스의 순환은 계속적으로 체화되어 승리의 DNA가 뼈에 새겨지게 된다. 단순히 대학교를 넘어 업무의 현장으로 범위를 확장한다면 주어진 상황이 달라 쉬운 적용은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장의 지시에 대한 정확한 본질을 파악하고 그의 관점에서 결과물을 전달한다면 일 잘하는 사원으로 평가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정리하자면, 20대 초중반에 설정한 본인의 핵심 가치인 “물음과 주관적인 삶을 통한 생산성 극대화”는 큰 변화 없이 무덤까지 함께 가져갈 내면 속의 무기이다. 멋지게 말하자면 주어진 환경을 해쳐나가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나만의 개똥 철학이라고 칭할 수 있다. 분명 35살의 나는 이러한 철학에 기반하여 MBA를 성공적으로 졸업하고 아버지 회사를 이끌어 가든, 혹은 본인이 생각하는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테크 스타트업을 시작하여 노력하는 모습은 매우 자명하게 그릴 수 있다.2. 직업 및 교육관2029년의 나는 크게 2가지 시나리오로 그려질 것으로 생각한다. 첫 번째는 현재 일하고 있는 아버지 사업에 대한 업무 스코프를 넓히고 더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와이프 및 자식 빼고 다 바꾸라는 ‘제2의 창업’을 진행하는 이야기이다. 두 번째로는 아버지의 그늘에 갇혀 있기 싫고 본인만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실행하여 원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스타트업을 시작하여 수익을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습이다. 직업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기 전, 교육 사항에 대한 내용을 말하고자 한다.2019년 기준으로 본인은 군필 25살이다. 아버지 회사에서 인턴으로 약 2년 근무하였고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일한 지는 반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대략 2년하고 절반에 가까운 시간 동안 회사 생활을 하면서 느끼고 있는 안타까운 점과 개선하고 싶은 점이 너무 많다. 그러나, 아직까진 주니어 레벨이고 본인 또한 역량이 부족하여 더욱 성장해야겠음을 많이 느끼고 있다. 이에 따라, 2021년 9월 MBA 진학을 긍정적으로 검토하였고 최종적으로 아버지의 허락을 받게 되었다. 1번 항목에서 서술했지만 “왜?” 1억이란 비싼 돈을 주고 비즈니스 스쿨에 진학할 것인지에 대하여 치열하게 고민했다. 그 결과, 아래와 같은 3가지 이유를 생각했다.첫 번째로 “학업 - 학부보다 다차원적으로 질 높은 교육을 통하여 시야를 넓히고 핵심 역량의 증대”를 위해 진학을 결정했다. MBA를 통하여 실무에서 적용 가능한 수준의 지식을 획득하고, 문제를 넓게 볼 수 있는 힘과 판단하는 힘을 수양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영어 수업을 통하여 비즈니스 필드에서 본인 의견을 표현하는데 전혀 거리낌이 없으며 중화권에서 생활함으로써 일상생활 수준의 중국어를 습득할 수 있는 장점이 존재한다.두 번째로, “커리어 발판 - MBA를 통하여 직종 선택의 폭을 넓히고 해당 직무에 적합성을 높일 수 있음”을 진학의 이유로 설명한다. 현재 근무한 경력과 경영학 석사 과정이 시너지를 일으켜 향후 취업 시장에서 매력적인 구직자로 전환할 수 있으며, 전략/오퍼레이션 컨설팅 업계 진입을 위한 능력 및 학력을 얻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MBA를 통한 지식의 크기와 본인의 핵심 역량을 필두로 하여 컨설팅 업계에 대한 직무 적합성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마지막으로, “네트워크 - 현재 보유한 한정적 인적 자원의 경계를 넘어 다국적 엘리트와 관계 형성”이 "Why, MBA?"에 대한 답변이다. 비즈니스 스쿨에 진학하여 본인 능력보다 뛰어난 사람들과 다양한 아이디어와 미래를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추후 함께 일을 도모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아볼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라고 생각한다. 추가적으로 동문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선후배간 양질의 정보를 얻고 제공하며, 사회적 유기체에 속할 수 있는 기회로 다가온다.상기 설명한 3가지 이유를 통하여 칭화, 북경 및 홍콩과기대를 메인 타겟 스쿨로 선정한 상태이다. 2021년 입학을 위하여 현시점에서 큰 과제는 좋은 학점을 유지하는 것이며 다행스럽게도 총점은 4점대를 넘긴다. 대학교 졸업할 때까지 안심하지 말고 꾸준히 그리고 열정적으로 학점 관리에 임해야 할 것이다. 올해 10월을 기점으로 하여 2020년 6월까진 GMAT 점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며 7월부터는 중국 거래처 사장님께 추천서 부탁, 에세이 준비 및 인터뷰 준비에 모든 것을 쏟을 예정이다. 1라운드 지원은 11월 말에 시작되므로, 본 목표 시점 안에 만족할 만한 수준의 결과물을 얻어야 12월 말에 발표되는 합격자 리스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수 있다.2029년의 나는 칭화MBA를 졸업한 뒤 전략 컨설팅펌에서 3년가량 컨설턴트로 신사업 계획 수립에 특화된 업무 역량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또한 데이터 분석 능력을 보유하여 직감에 의지한 의사결정을 지양하고 객관적, 논리적 정보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위의 능력을 기반하여 아버지 회사든 나만의 스타트업이든, 고객 접점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영업맨이 되어 단순히 뜬구름 잡는 전략가보단 현장을 느끼고 분석하여 계획을 수립 및 수행하는 장군이 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아버지 회사를 이끌게 될 경우, 어떻게 비즈니스 사이즈를 키울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가야 할지 정해가야 할 것이다. 장기적 목표 수립과 비전 세팅은 아버지를 보좌하여 수행할 예정이다. 본인은 회사 내부 인원에 대한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KPI 와 R&R 재설정 및 회사 브랜딩에 힘을 쏟고 싶다. 아버지의 비즈니스는 B2B로 매출이 일어나다 보니, 영업 사원의 능력이 크게 좌우한다. 조직 구성원에 대한 강력한 동기부여를 제고하고 기술적 내용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여 각 인원의 맨파워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실행할 것이다. 이러한 실행 방안의 목적은 당연히 내부 직원의 강화를 통한 수익성 증대에 있다. 그리고 각 부서별 측정 가능한 KPI를 수립하여 어부지리로 보고되고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업무의 비효율을 개선해야 한다.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반복되는 실수가 효율적으로 고쳐지지 않는다면 아무도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고, 이는 자원의 낭비로 이어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회사에 대한 대외적 브랜딩을 강화할 것이다. 단순히 스토리텔링으로 이어지는 브랜딩이 아닌, 중소기업이지만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탈바꿈하여 능력있는 인재들을 모집하고 고객들이 우리 회사를 검색했을 때 정상적으로 잘 돌아가는 회사라고 인식하게 하고 싶다.이와 상반된 시나리오로는 본인이 창업을 진행하고 싶다. 현재도 생각하고 있는 아이디어가 몇 가지 있지만, 10년 뒤에는 더욱 세련되고 시장에 부합하며 지속 가능할 수 있는 구체적 대안을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B2B 기업 대상 플렛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지 않을까, 나의 모습을 그려본다.
술문화의 이해 - 과제한성대학교이승현HA14120791. 술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느낌벌써 술이란 친구와 친분을 형성한지 5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처음 술을 접했던 기억은 고등학교 1학년이었다. 영화 혹은 드라마를 보면 하루 일상을 마친 주인공이 생맥주를 시원하게 들이키며 하루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장면이 종종 등장한다. 영화를 좋아했던 그 시절, 그러한 느낌을 한번 느껴보고 싶기에, 아버지가 사둔 맥주를 몰래 마셨다가 혼난 기억이 있다. 당시 느끼기에는 시원한 청량감보단 ‘왜 이런 것을 마시지?’라고 생각했었다. 지금 생각해본다면 알코올이 생소하고 익숙한 사이다를 찾았던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게 처음 술을 마신 이후, 지금의 본인은 영화 속 주인공들이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맥주를 마시는 장면을 아주 충분히 이해한다. 학업과 알바에 치이고, 학점과 취업준비, 그리고 미래에 준비에 힘들었던 본인이 캄캄한 자취방에 불을 키고 들어오면 반갑게 반겨주는 친구는 냉장고 속 얼음처럼 시원하게 있는 맥주이다. 캔 뚜껑을 여는 순간 하루의 종료를 알리는 상쾌한 탄산가스들의 해방소리와 함께, 벌컥 벌컥 목구멍으로 넘어가 식도를 타고 내려간 시원한 물질은 위장에 도착했을 때 비로소 트름과 함께 수고했다는 말을 전해준다.술이란 신이 내린 선물이라는 말을 종종 들을 수 있다. 고대 그리스 신들 또한 술을 즐겨했으며 이와 관련된 신화는 전세계 많은 문화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만큼 인류의 탄생과 함께 동고동락한 술은 마성의 매력을 지녔다고 생각한다. 인간 관계 속에서 서먹서먹한 관계를 술을 매개로하여 돈독하게 발전시킬 수 있으며, 때론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며 혹은 삶의 시련을 술로 달래보는 행동을 하게 만든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인 결혼식에서는 샴페인을 터트리며, 인생에서 가장 슬플 때인 장례식장에서 불알 친구들과 소주를 함께 나누며 그 아픔을 조금이나마 달래본다. 이처럼 술은 우리의 삶 속에 아주 가까이 존재한다. 물론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다. 적당히 즐기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2차와 3차 비용을 본인이 다 결제했다는 소식과 함께 집앞에서 쓰러져 자다가 주민신고를 받은 경찰이 본인을 집까지 배웅해줬다는 후문이었다. 처음으로 블랙아웃을 겪었던 본인은 다음날 아침 눈을 떳을 때 굉장히 당황하고 무서웠다. 내가 무엇을 했는지, 어떻게 행동하고 말을 했는지 모른다는 점이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다행스럽게도 지갑과 핸드폰은 무사히 방구석에서 발견했으나, 전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했던 흔적을 발견하고 자괴감에 빠졌다. 그 사건을 겪은 이후로는 항상 술자리에서 자신에게 경고를 날린다. 그리하여 약간의 취기가 올라오면 더 이상 술을 그만 마시는 편이다. 단점으로는 같은 술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불평불만을 갖지만, 통제할 수 없는 자신을 만드는 것보단 아쉬울 때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편이 훨씬 이롭다고 생각한다.2. 한국의 전통주의 종류와 역사, 그 특징과 대중화의 문제점과 개선방안1) 한국의 전통주의 종류와 역사, 그 특징우리나라는 작은 국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 지방마다 고유의 방식을 가지고 독특한 맛을 지닌 술을 만들었다. 대략적으로 한국에는 750여종의 술이 있다고 알려져있다. 우리나라의 전통술은 탁주, 약주, 소주로 대표된다. 이 세 가지 가운데 제조방법으로 볼 때 탁주가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고, 탁주에서 불순물 제거하여 약주가 되었으며, 또 이를 증류하여 소주가 만들어졌다. 많은 지방의 전통주 중 독특한 것의 종류를 살펴보고 그 역사와 특징을 설명한다.전라도 - 진주 홍주지초를 사용해 빚는 홍주는 조선시대 술로는 최고의 진상품으로 꼽혔다. 이 술이 처음 빚어진 때는 고려조라는 말이 있기도 하나, 널리 알려진 것은 조선조라 하는 데 여기에는 전해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홍주의 붉은 빛은 지초 때문으로, 지초에서 우러나게 된다. 홍주는 보리소주다. 그래서 쌀소주와는 달리 밑술을 먼저 담그게 된다. 세조 때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였던 허 종에게는 청주 한씨 성을 가진 현명한 부인이 있었다. 그 있듯이 오메기술은 옛 선인의 생활 내면까지 엿볼 수 있으며 언어예술에서도 반영되고 있다. 흔히 탁배기를 막걸리로 알고 있으나 제주 청주와 오메기술은 전혀 다른 술이다. 1990년 5월 제주도 무형문화재 3호로 지정된 오메기술은 주로 남제주군 표선면 성읍리에서 성행해 왔다. 열다섯 말들이 대형항아리에 밀누룩과 흐린 좁쌀오메기(차좁쌀로 만든 물떡)를 반죽하여 항아리 그릇의 80%쯤 채우고 음폐된 방에 두는데 제주 전통의 작업복인 갑옷이나 솜이불로 항아리를 싸 보온해 술의 익음을 촉진시킨다. 20-30일이 되면 술익는 소리인 주정이 포말을 이루며 터지는 소리가 난다.오메기와 누룩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항아리 밑으로 침전되고 항아리 쌍반부분에는 암갈색의 뽀얀 청주가 고이게 된다. 항아리 속 청주 표면에는 검은색 기림이 두둥실 떠 있고 청과내용과 오곡의 성숙된 향미를 맛볼 수 있다. 이 암갈색의 검은 술(웃국)이 곧 제주 청주이며 그 밑바닥의 침전된 부분(밑국)의 텁텁한 것이 오메기술이다.경상북도 - 국화주국화주는 대한민국 무형문화제로 지정될만큼 인정받은 민속주이다. 국화는 예로부터 불로장수 및 상서로운 영초로서 숭상되어 왔다. 국화주는 우리나라 민속 술의 하나로서 국화에 생지황, 구기자, 나무껍질을 넣고 찹쌀로 빚은 술이며 '동의보감' '임원십육지' '증보산림경제' 등에 기록되어 전승되고 있다. 국화주는 음력 9월 9일 중양절에 즐겨 마셨는데 그 이유는 이 날 국화주를 마시면 장수를 누리고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었기 때문이라 한다. 양조하는 방법은 참쌀 2되를 물에 잘 불려서 가루로 만들어 시루에 찌고 백설기를 잘게 부숴 곡자가루 1되를 넣어 혼합한 후 물 3되 정도 붓는다. 잘 섞어서 온도 20~30도에서 5일 정도 경과하면 밑술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찹살 8되를 물에 불려 시루에 찐 후 냉각시킨 후 식힌 밥에 곡자가루 4되를 넣어 잘 혼합한다. 감국화 혹은 야생국화, 생지황, 구기자의 근피 등을 각각 1되 정도와 물 2말에 넣어 물이 1말이 될때까지 달여하면 우리나라 국적을 가진 손님에게 전통주를 마셨을 때 전달할 수 있는 고유의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굳이 있다는 가치를 생각해본다면 특별함 혹은 특이함 정도로 귀결되며 그 이상의 것을 소비자에게 주지 못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전통주에 대한 메리트를 느낄 수 없게되며 점점 멀어지고 익숙해지지 않게 된다.두 번째로,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전통주들이 대한민국의 주요 거점 도시로 원활히 공급될 수 있는 유통망의 부재로 인하여 대중화가 더딘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전체 술 시장은 대기업 위주로 편재되어 있으며 술의 유통망 또한 이들이 직접 관리하고 마켓쉐어를 뺏기지 않기 위하여 절대 협업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와 같은 환경 때문에 대중들의 접근은 어렵게 되는 것은 물론이며 전통주를 유통하고자 하는 업주는 전국을 돌며 손수 술을 실어와야 되는 불편함을 떠앉게 되었다. 양조장에서 좋은 제품을 만들더라도 소수의 인원만이 접근할 수 있는 제품은 대중적인 술 시장에서 그 영향력을 확대하기 쉽지 않다. 또한 근래 수제맥주를 만드는 브루어리가 수도권 근처에 위치하고 첨단의 마케팅 방안과 유통 방안을 구축하여 음식점은 물론, 편의점까지 유통되는 성과를 이룬 것을 본다면, 제품을 발굴하는 유통업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통주 제조장을 운영하는 단체의 유통 능력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마지막으로, 전통주를 제조하는 과정이 상당히 까다롭고 자동화하기 어려워 생산량이 충분치 않은 이유 때문에 대량 유통이 어려워 대중화가 힘들다고 생각한다. 규모의 경제를 생각해본다면 일정 수량이상 규칙적인 시점에 생산이 되어야 될텐데 얕게나마 조사해본 바로는 양조장은 대부분의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며 생산량도 크지 않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전통주가 거점 도시로 이동하지 못하고 생산되는 지방에서만 마실 수 있는 한계를 가졌다고 생각한다.2. 개선점고유의 향과 멋이 깃들어있는 전통주를 조금 더 쉽게 대중들이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은 다음 두 가지를 제안해본다.첫 번째로는 요식업 관련 설날이 되면 설날 차례상에 술을 올리는 풍습이 있다. 차례상은 설날 아침에 차려지는데, 이에 올라가는 술은 집안마다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비법으로 담긴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동동주나 약술 등이 있는데, 이를 통해 과거 가양주 문화가 매우 성행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렇듯 차례 음식과 함께 올려지는 술을 세주 혹은 도소주라고 부른다. 특히 세주는 설날 아침에 마시는 차가운 술을 지칭하는데, 나이가 적은 사람부터 나이가 많은 순으로 돌려가며 마시는 풍습이 있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듯이 가양주 문화로 인해 집안에서 직접 술을 담갔기에, 집안마다 술을 담그는 방법 등의 전통과 특색이 있다. 따라서 자기 집안의 특이한 술 맛을 자랑하기 위하여 친척이나 가까운 동네 이웃을 초청하여 술을 대접하거나, 술을 잘 빚기로 유명한 집을 방문하여 마시는 풍습도 있었다. 세주는 냉주라고 하여 찬 것을 그대로 마시는 술을 말한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음력인 정초부터 봄이 온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찬 술을 마심으로써 정신을 맑게 하여 도래할 봄을 준비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또한 세주를 도소주라고도 하며, 설날에 마시면 나쁜 기운인 사기를 물리친다고 여겼다. 도소주의 도는 귀신의 기를 눌러버리고, 소는 사람의 혼을 각정시킨다는 뜻이라고 전해진다. 이는 설날 새벽에 사람을 만나 그의 이름을 불러서 그가 대답을 하면 ‘어리석음’을 사라고 하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어리석음을 다른 사람에게 줌으로써 모든 재앙을 면하고자 하는 것이다. 여기서 이 어리석음을 도소주라는 술을 통해 물리친다는 것인데 늙은 사람이 아닌 젊은 사람부터 마시도록 하였다. 늙은 사람은 세월을 잃었지만, 젊은 사람은 누군가 부르면 귀가 밝아 잘 듣고 빨리 대답한다는 뜻에서 젊은 사람이 도소주를 먼저 마시는 풍습이 유래하였다. 결국 설날에 도소주를 마시는 것은 귀신을 멀리 물리치고, 사람의 혼을 개어 있도록 각성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 도소주와 비슷한 예로 초백주가 있는데, 잣나무잎과 산초꽃, 등을 넣고 우린 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