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이노션 월드와이드광고기획부서저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부여하는 “적극성” 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명 깊게 읽었던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이라는 책에서는 ‘살아있는 물고기의 에너지, 생동감처럼, 어떤 일을 행할 때 내가 그 물고기가 된 것처럼 힘찬 열정을 지닌 채 생각을 결정하고 내 행동을 움직인다면 나도 행복하고 그 결과 또한 행복해 질 것이다.’라는 정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매일 내 태도를 선택하고 그 선택에 따라 내가 어떤 일을 하는 방법이 결정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똑같이 주어지는 환경도 어떻게 수용하느냐에 따라 성공여부를 결정짓는다고 합니다. 새롭게 다가오는 변화를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 해결안을 찾아내는 이 장점은 참여도와 대인관계에서 빛을 발합니다. 재학 중 레스토랑과 의류매장, 카페 등에서 근무하며, 이 적극성으로 고객과 실무자분들의 필요에 따른 업무센스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수많은 인재와 광고인들이 어우러지는 광고환경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핵심고객”의 확보에 적극적인 태도와 노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입사 후 진정 원하는 상품을 찾는 광고주와 소비자들의 노력만큼이나 저 또한 시장에 대한 관찰, 연구에 집중하겠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디테일에 강한 이노션에서 증명될 것입니다.제 인생 속의 키는 정성입니다. 매일매일 저만의 ‘선택’에 자신감을 보일 수 있었던 데에는 부모님의 교육방법이 주요했습니다. 제가 문제에 부딪혔을 때 방법을 제시해주시기 보다 혼자 힘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지켜봐주셨고,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철저히 가르쳐주셨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신감을 찾고 자연스럽게 제가 할 일을 찾아내는 감각을 길렀으며, 긍정적으로 사람과 주변 환경을 바라보는 눈을 가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저는 대학교를 다니면서 두 가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광고인으로서 지식향상과 글로벌일원이 되기 위한 투자입니다. 복수전공을 통한 광고인으로서의 공부는 과내 프로젝트와 공모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 기업, 경쟁사 들을 분석하는 과정은 아마추어 수준에서도 시행착오가 많았지만 다양한 친구들과의 팀워크를 통해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 분야에 한정되지 않은 실전 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광고업에 먼저 진출한 선배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광고홍보학과 전공을 통해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실천하며 검증, 발전시키고 싶습니다.어학연수 과정 동안 다양한 글로벌인들과 만나고 어우러질 수 있는 ‘소통의 마인드’를 얻었습니다. 연수생 친구들의 각 나라 인사말을 배워서 먼저 다가가고, 손수 만든 한국음식을 대접하며 따뜻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나갔습니다. 이는 동양인이라는 제한적 이미지를 벗고, 가장 적극적인 연수생이라는 호평을 받았던 비결입니다. 짧지만 알찬 연수과정을 통해 실전회화 뿐만 아니라 문화적 관점이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면서도 의견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소통마인드를 이용해 소비자와 광고주, 기업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가는 ‘조력자’가 되고 싶습니다.
●방송 프로그램 비평과목명담당교수학과명학번이름방송 프로그램 비평-화성인 바이러스 -차 례들어가며01 서론프로그램 기초 정보프로그램 개요02 본론편성 시간대 및 주 타겟 시청자등장인물의 성격프로그램의 문제점03 결론앞으로의 프로그램은결론 내용 2 56결론 내용 3 58영상 프로그램 비평(화성인 바이러스) / 방송.영상의 이해● 들어가며‘성괴녀’, ‘v걸’, ‘G컵녀’... 이런 생소한 단어들은 모두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며 사용되었던 신조어들이다. 그리고 이 단어들은 모두 한 프로그램에서 등장했다. 공중파가 아닌 케이블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매 방송마다 검색사이트의 인기검색어에 오르기도 하며 이슈를 불러일으켰던 '화성인 바이러스'가 바로 그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67억 인구 중 남들과는 다른, 결코 평범하지 않은 개성을 가진 화성인 즉 일반인들의 사고나 행동방식과는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을 탐구하는 형식을 가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들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불러일으켰고 이러한 충격은 곧 많은 관심으로 이어져, 케이블프로그램 중에서도 단연 시청률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하지만 나는 ‘화성인 바이러스’의 이러한 화려함과 이슈화 뒤에 숨겨져 있는 여러 가지의 문제점들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번 기회로 인해 조사해보니 반복되는 선정성, 조작의 의혹 여부 등 생각보다 더욱 많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번 리포트에서 나는 ‘화성인 바이러스’의 문제점에 초점을 맞춰 비평을 해볼까 한다.● 서론1. 프로그램의 기초 정보1) 프로그램 제목 : 2) 방영 날짜 : 2009.03.31~2013.11.26 00:00 AM ~ 00:50 AM3) 방영 횟수 : 244회4) 방영 채널 : tvN (추가 채널 - 수퍼 액션, 스토리온, XTM, AXN)5) 제작진 : 기획 - 김현철제작 - 코엔미디어연출 - 이근찬, 문태주, 정은하, 진정은극본 - 최석경, 김시정, 박선희, 김재연, 윤소영, 김보람, 이건상6) 출연자 : 이경규, 김성주, 김구라2. 프로그램 개요‘화성인 바이러스’의 장르는 토크쇼이자 생활 다큐이다. 매회 마다 일반일 출연자들이 등장 하는데, 김성주가 메인 MC를 맡고 이경규와 김구라가 출연자가 화성인인지 일반인인지 판별하는 일종의 서브 역할을 맡아 방송이 진행되는 식으로 내용아 구성된다.프로그램 내에서 화성인이란, 보통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생활습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말하며 이들과의 대화와 그들의 일상생활이 프로그램의 주요 소재이다.● 본론1. 편성 시간대 및 주 타겟 시청자‘화성인 바이러스’의 편성 시간대는 새벽 12시를 막 넘어가는 자정부터 한 시간가량이다. 이 시간에는 폭력성이나 선정성이 비교적 강한 방송 프로그램들이 많이 상영되고 있으며 ‘화성인 바이러스’는 특히 공중파가 아닌 케이블 방송으로서 방송 수위 면에서 좀더 자극적인 면이 많다. 또한 시간대가 늦은 새벽이라는 것은 주 시청자 중에 중장년층의 비율이 적다 는 뜻이기도 하다. 새벽에 TV를 시청하는 이들은 주로 늦은 새벽에도 활동을 즐기며 디지털 매체를 이용하는 20대나 30대의 비중이 높다.2. 등장인물의 성격이 방송 프로그램은 3명의 MC가 매회가 흐를수록 각자의 역할을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먼저 이경규를 살펴보면, 이경규는 화성인으로 출연한 출연자를 이해해주는 인물이자 중간에서의 제재자로 mc들의 리더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메인MC는 김성주이지만, 화성인 바이러스를 보다 보면 화성인들에게 가장 짓궂게 굴면서도 가장 화성인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은 바로 이경규다. 때로는 화성인들에게 농담을 던지다가도 질문을 해야 할 때는 진지하게 물으며 화성인들이 진지한 말을 할 때는 화성인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준다. 때문에 화성인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경규와 가장 많은 대화를 주고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본인도 뭔가 화성인 기질이 있어 '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성주와 이해의 측면에서 확실한 차이를 보인다.다음으로 김구라는 본인도 일반적인 개성과는 달리 약간의 덕후(?)기질이 있어서인지 화성인들에게 엄격한 선생님 역할을 한다. 대부분의 화성인들은 자신만의 뚜렷한 개성을 고집하느라 자칫하면 현실감각이 뒤떨어져 사회에 섞이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데 김구라는 이를 정확하게 짚어 화성인들을 엄격히 비난하고 꾸짖는다. 자신 또한 험한 현실을 살아왔기에 철없어 보이는 화성인들에게 현실감각을 일깨워 도가 지나치지 말라는 충고를 하는 것이다.마지막으로 김성주는 출연자의 모습과 개성에 놀라고 충격을 받는 리액션의 역할을 한다. "당신같은 사람은 처음 보네요" 라는 식의 언급으로 출연자가 기분 나쁘지 않게 정말 순수하게 놀랐다는 식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끌며 화성인의 긴장을 완화시킨다. 프로그램의 진행 속에서 부드러운 흐름과 출연자와의 편안한 교감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3. 프로그램의 문제점1) ‘화성인 바이러스’는 게스트 위주의 방송이다. 매회 다른 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 판단되는 특이한 개성을 지닌 사람들을 찾아 이를 탐구하고 비춰보는 진행 방식인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획 때문에 프로그램은 점점 위기에 빠졌다. 화성인 바이러스는 매회가 갈수록 인기를 끌었지만 점점 출연할 수 있는 이들의 수는 제한되어갔다. 결국 '남들과 다른 개성을 가진 사람 찾기'에서 '이상한 사람 만들기' 가 목적인 것 같은 프로그램으로 바뀌어버렸기 때문이다. 분명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는 분명했다. 하지만 방영 말에 달해서는 더 이상 독특한 개성을 가진 이들을 찾아서 그들에 대하여 탐구해보고 아 저런 사람도 존재하는구나 하는 취지가 아닌특이한 사람을 찾아 출연시킨 뒤 교묘한 편집 방법을 통해 일반인과는 다른 모습으로 비추는 방식으로 이상한 방향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한 뒤 마치 솔루션이라도 하듯 그 사람을 바꿔놓는 결말을 만들었다. 이러한 기획의도의 변질은 처음엔 시청자들이 알아차릴 수 없을 만큼 자연스러웠지만, 프로그램의 편집에 의해 실제로 피해를 입은 방송 출연자들이 나타나면서 그들의 이야기가 인터넷 상에 올라오는 일이 빈번해졌고 결국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게 됨과 동시에 많은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을 떠나게 만들었다. 이러한 편집 방식은 소위 ‘마녀사냥’을 떠올리게 만든다. 프로그램의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위해 출연자들이 이러한 독특한 행동을 하게 된 계기는 생략해 버린다거나 그들의 행위를 과대 포장함으로써 그들의 독특한 행동을 부각시키는 자극적인 편집을 함으로써 더욱더 화성인들을 이해하기 힘든 사람들로 만들어 버렸다. 결국 시청자들은 오해하고 그들을 욕하고 무시하기 시작했고 그로인해 상처받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생략으로 인한 대표적인 사례로는 ‘콜택시녀’로 불리는 한 출연자가 있다. 그 출연자는 바쁜 하루에 이동하는 시간마저 아까워 택시를 이용하게 되었지만 제작진은 이러한 사실을 생략한 채 시청자들이 한 달에 택시비만 300만원이 든다는 점에만 주목하도록 편집했고 결국 그 출연자는 예상치 못한 공격과 마음의 상처에 직접 해명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이와 반대로 과대포장으로 인한 사례로는 ‘이십덕후’라 불리는 출연자가 있다. 그 출연자의 취미생활은 조금 경악스러울 수 있지만 개인적인 부분으로써 존중해줘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출연자의 생활을 약간 조작해 과장함으로써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 마냥 크게 다뤄져 그 출연자가 이유도 모른 채 욕을 들은 것은 물론 같은 취미를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기도 했다.2) ‘화성인 바이러스’의 문제점은 ‘기획의도의 변질’ 뿐만이 아니었다. 화성(火星)에 살고 있으리라고 믿는 상상의 지적(知的) 생물체라는 뜻의 화성인은 단어는 오늘날 평범한 사람들과 다르게 자신만의 독특한 살고 있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로 쓰였다. 이에 ‘화성인 바이러스’는 평범함을 거부하고 남들과 조금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을 초대해 그들의 인생 철학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는 기획의도를 가지고 야심차게 출범하였다. 프로그램의 초반에는 확실히 ‘일편단심 베개남’, ‘향수 먹는 남자’ 등으로 조작이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로 특이한 출연자들이 출연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A컵으로 가슴을 줄이고 싶은 I컵녀’ ‘가슴이 계속 자라서 가슴 축소수술을 받으려는 G컵녀’ ‘G컵 발레리나’ 등 몸매와 관련된 소재가 반복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가슴 사이즈 이야기와 더불어 성형과 관련된 아이템도 단골 손님이 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이 성형 관련 주제도 처음 언급된 소재가 아니었다. 2013년 7월 30일 방송에 출연한 ‘인조인간 로봇녀’의 경우 5년간 40회의 성형수술을 했다고 고백했으며, 그 이전에는 7년 동안 30차례 성형수술을 감행한 뒤 각종 부작용에 시달려 예전 얼굴로 되돌아가기를 원하는 복원성형녀의 사연이 공개되기도 했다. 심지어 성형수술을 희망하는 이들을 모아 이들의 수술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주기까지 했다.
「High Five!」를 읽고짝짝짝! 박수를 치려면 두 개의 손바닥이 필요하다. 한 손으로는 박수 소리를 낼 수 없다는 뜻이다. 경쾌한 박수 소리를 내기 위해 두 손바닥이 마주치는 그 순간, 그 사소한 박수조차 두 손이 필요한데 하물며 사람들의 대인관계는 어떨까. 실제로 나도, 지인들과 과제를 함께 하거나 어떤 문제를 같이 해결해 나가는 상황 속에서 차라리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싶다는 느낌을 자주 받곤 한다. 실제로 다른 이들과 의견을 조율하고 역할을 분배해서 상황을 해결할 바에는 차라리 나 혼자 처음부터 끝까지 나 자신만을 믿고 일을처리해 나가는 게 마음이 편한 순간이 자주 있었다.「High Five!」는 그런 개인주의적인 사람과 팀보다 자신의 의지가 우선적인 이들이 읽고 느껴야 할 책이다. 스스로 최고라고 생각해 다른 팀원과의 팀워크를 멀리하고 자기 자신만을 믿는 주인공 ‘앨런’과 그러한 그가 더 이상 필요치 하지 않게 되어버린 회사. 그렇게 하루아침에 해고를 당해버린 앨런은 끝까지 자신을 내몬 회사만을 탓하던 와중에 초등학교 아이스 하키팀 리버밴드 전사 팀의 코치가 된다. 자기 자신의 문제점도 알아차리지 못하던 그가 제멋대로인 하키팀 아이들을 보며 무언가 느낀 바가 생기기 시작하고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 속에서 팀원들의 팀워크, 협동심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내가 수강하는 광고 부전공의 수업에서는 교수님께서 과거에 광고회사에서 현역으로 활동하실 당시의 경험담들을 많이 들려주신다. 그런데 이제 와서 문득 생각해보면, 교수님께서는 항상 경험을 말씀하실 때, ‘내가~’가 아닌 ‘우리 팀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셨다. 교수님이 속해계셨던 팀도 하나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기 위해 팀 안에서 여러 명의 팀원이 머리를 맞대고 자신의 역할을 해나갔기 때문에 그만큼 좋은 아이디어를 구상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대학교에 진학하면서부터 팀워크의 중요성은 고등학생 시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진 것 같다. 개개인의 내신 성적과 수능 성적만이 중요한 고등학생 때와는 달리 그룹 활동이 부쩍 많아지고 조원들과의 역할 분담을 통해 책임감을 길러야하는 대학교 생활은 학교 재학 내내 또 다른 계획, 또 다른 팀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처음 주인공 ‘앨런’이 겪었던 리버밴드 팀의 팀워크 문제는, 내가 항상 겪는 그룹 활동의 상황과 비슷한 것 같다. 리버밴드의 팀이 각자 자신의 성과를 올리기에만 급급해서 패스는 물론이고 슈팅 하나 제대로 되지 못하는 상황처럼, 팀원들은 그룹 활동 속에서 다들 처음엔 혼자 독자적인 노선을 고집하며 자료를 조사하고 결과를 도출해내기까지 했었다. 그러나 결국엔 다시 서로를 배려하고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며 자신의 맡은 바를 책임감 있게 지켜내는 아이들의 변화된 모습처럼 팀별 발표를 하는 우리들은 자신의 자료를 공유하고 각각의 팀원이 자신 있는 분야를 조금 더 책임지고 배분 받을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오곤 했다. “우리 모두를 합친 것보다 현명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라는 어구처럼 혼자서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은 여럿이서 머리를 맞대서 나온 생각처럼 다양한 시각으로 상황을 바라볼 수 없게 된다. 분명 이 책은, 무엇보다 팀워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내용 속에서 나온 'PUCK'이라는 개념을 나를 포함한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었던 것 같다. ‘Providing(분명한 목적과 가치 제공). Unleashing(기술 향상과 권장). Creating(팀 능력 창조). Keeping(장점 강화 유지).’라는 개념 속에서 팀워크는 정말 많은 상황 속에서 이용된다. 내용에서 나왔던 것처럼 응급환자를 대할 때의 의료진들의 재빠른 역할 분담, 스포츠 경기에서의 팀원들의 역할 분담 등이 팀워크의 좋은 예시가 아니었을까? 내가 공부하고 있는 광고홍보학의 이론에서 알려준 상황뿐만 아니라 이렇게 좋은 책들을 읽고 나서 실제 광고 마케팅의 현장에서도 사람들과 멋진 팀워크와 호흡을 이루어야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 애초에 교수님이 ‘~팀’, ‘~팀’이라고 하시는 것만 보아도 여러 팀원들과의 손 맞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껴진다. 아직 어린 내가 팀워크를 생각하고 배려할 수 있는 상황은 과제 모임을 할 때나 공모전 등을 준비할 때의 상황뿐이지만 이럴 때라도 책에서 내게 귀띔해준 팀워크의 법칙을 잘 익혀서, 결국 메달을 목에 걸게 된 리버밴드 하키팀 팀원들처럼 멋진 결과를 얻어내고 싶다.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그 열정을 읽고처음 책을 빌려, 그 책을 펼치는 그 순간까지도 대체 이 물고기 관련 제목의 책이 내게 무슨 교훈을 줘서 감상문을 쓸 수 있을까 궁금했다. ‘선물’이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같은 교훈적인 책들을 이미 너무 많이 읽어보아서 별다른 감흥을 주지 못할 것 같았다. 그런데 이 책은, 내 예상을 깨고 그저 ‘동기를 부여하고 넌 할 수 있다!’ 류의 서적이 아니었다. 아주 사소한 일들에서부터 대단한 프로젝트의 일들까지, 내가 주변인들과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을지에 관한 책이었다.세계적인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 한낱 어시장이 어떻게 ‘세계적인’이라는 호칭이 붙었을까? 일단 공중을 날아다니는 큼직한 생선들과 에너지 넘치는 상인들의 목소리, 그리고 그들의 태도에서 비롯된 아주 적절한 이름이었다. 주인공 제인은 새로운 부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지만 처음부터 그들과의 시작을 기대할 수 없었던 이유는 그들이 회사의 공공연한 '유독성 폐기물 덩어리' 같은 존재들이었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하고 어떤 대화를 나누어도 오래된 3층 부서의 사람들에겐 열정이 없었다. 제인은 그런 그들을 어시장에 데려가 열정적인 상인들에게서 FISH 철학을 배우기 시작했다.사실 책 속의 3층 부서 사람들의 첫 모습은 하기 싫은 일을 하는 내 모습과 별다를 게 없어 읽는 내내 더 몰입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는 그동안, 내가 하기 싫은 일, 또는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일을 해야만 한다는 사실과 현실에 사로잡혀 그럴 때마다 불평과 불만에 가득 차 있었던 것 같다. 하물며 말하기 싫은 주제로 누군가와 대화를 해야 하는 일에서조차 나는 최대한 그 일을 뒤로 미루고 그 일을 하는 태도와는 상관없이 빨리 그 일을 내 눈앞과 머릿속에서 치워버리고 싶었다. 그동안 내 삶이야 말로 책 속의 유독성 폐기물 덩어리였다. 하지만 열정적인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은 달랐다. 생동감 넘치는 어시장이 준 교훈은, ‘우리가 어떤 일을 하는가에 있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다 하더라도, 어떤 방법으로 그 일을 할 것인가에 대한 태도를 선택하는 것은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책을 읽으며 페이지에 적힌 깔끔하게 정리된 그 문구와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옅은 충격감이 느껴졌다.내가 싫어하는 일을 하는 상황에 그 일을 하는 태도를 정하는 게 무슨 소용이람? 하는 내 생각이 완전히 틀렸었음을 깨달았다. 매일 내 태도를 선택하고 그 선택에 따라 내가 어떤 일을 하는 방법이 결정되는 것이다. 나는, 내가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내 생각 자체를 신뢰해야 했다. 나는 그 동안 그렇지 않았고 스스로 비겁하게 회피하고 있었다. 내가 내 모습을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고, 내가 선택을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이 상황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며 우울한 모습을 선택해 왔다. 하지만 만약 앞으로 내가 아침에 눈을 뜨며, ‘아, 오늘은 어려운 과제를 2개나 해야 하지만, 이 과제를 끝내면 난 좋은 성적을 받고 기분이 좋아질 수 있을 거야. 힘내서 시작해보자!’라는 생각을 한다면 분명 내 하루가 달라질 거라 확신이 든다.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 때, 말하고 싶지 않은 주제를 말해야 할 때, 내가 이 행동의 주체가 되지 못하고 억지로 당하는 입장이었던 나는 그동안 즐겁지 못했지만, 앞으로 나는 내 즐거운 의지로 힘든 일을 감당해내고 버텨내고 즐겨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천국의 나무 - 실패요인1. 극단적 스토리법적으로 남매인 두 어린 남녀의 사랑과, 남자 주인공이 야쿠자 후계자로 자라 여자를 끊임없이 지켜준다는 설정2. 지나친 일본 의식일본 수출을 지나치게 염두에 두고 일본 현지에서 일본풍을 살린 촬영 장면이나, 일본어 대사의 과다한 사용 등이 한국 시청자를 모으는데 걸림돌로 작용했다.3. 전작과 비슷한 식상한 결말, 일종의 오마쥬의 한계결말 부분에서 윤서(이완)가 갑작스런 죽음을 맞고 하나(박신혜)에게 심장을 이식하는 단계에서는, 이장수 감독의 전작 중 남주인공이 여주인공에게 안구를 기증하고 죽음을 맞는 장면에 대한 일종의 오마쥬에서 더 나가지 못했다는 평이다.( 문화평론가 김헌식씨는 “운명적인 사랑도 스토리에 따라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데, 최근에는 한류 시장을 노려 ‘겨울 연가’ 비슷한 작품만을 만들어 국내에서는 경쟁력을 상실했다”고 말했다. )진부한 설정과 뻔한 스토리. 일본의 한류 시장을 겨냥한 기획 의도에 너무 충실한 나머지, 한국 드라마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결과다.4. 신파의 과잉과 작위적 반전의 반복'천국의 나무',신파 늪에 묻혀 절명하다!한 정신과 의사는 자신의 칼럼에서 '신파의 과잉'을 작위적인 반전과 극단적인 감정경험을 위한 반복성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런 의미에서, '천국의 나무'는 매번 모성애에 대한 결핍을 이복 여동생에게서 찾으려하는 남자 주인공의 절규와 여기에 절절한 눈물로 답하는 여주인공의 '사랑해'란 대사 만으로 반복했다.마지막에는 아예 남주인공의 죽음이 여주인공을 살게 한다는 작위적인 반전을 첨가하며 신파극의 절정을 보여주는데 주력했다.'사랑'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의 과정보다는 '사랑'이란 정서와 이미지, 그리고 자신의 사랑만이 세상에서 가장 비극적이어서 또한 아름답다는 감성의 과잉에 취하는 탐미주의적 순정만화에 가까운 '천국의 나무'는 각 주인공들의 가슴아픈 절규만을 보여주며 전국 시청률 6.7%(TNS 미디어 코리아)로 막을 내렸다.이후 제작사인 로고스 필름 측과 SBS 측은 일본 내 판권 판매에 따른 이득과 일본 내 시청률 및 영향력 급등 등 해외에서의 한류 콘텐츠로의 이득을 확대하는데 눈을 돌렸다.로고스 필름 측은 "일본 내 방송 때는 편집과 방영 시간 분을 더욱 조절할 것이다, 각 주인공의 버전을 따로 편집할 것이다"고 밝혀 국내 '천국의 나무' 팬들로부터 "국내 분 반영은 일본 수출에 앞서 국내 시청자들의 방송 반응을 모니터링하기 위해서였냐"는 항의를 받은 바 있다.일본 시청자들에게 고가로 팔릴 수 있는 한국풍 판타지 상품으로서의 한류 드라마로서 의미를 제외하고 국내 시청자에게 이 드라마가 어느 정도 울림을 주었는지는 여전히 물음표로 남아있다.이날 MBC '궁'은 27.1%의 시청률을, KBS '굿바이 솔로'는 1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석현혜 기자 action@joynews24.com출처 : 네이버뉴스 조이뉴스 연예5. 캐릭터들의 극단적 설정과 현실성 없는 스토리"오빠 사랑해요" 만 외치는 드라마 `천국의 나무`"오빠, 사랑해요" "널 지켜줄께 영원히" SBS 수목극 `천국의 나무`를 요약하자면 이 두 문장이면 족하다. 이 두 대사는 지루할 정도로 자주 반복된다. 그리고 이 말에 믿음을 부여하는 징표 십자가 목걸이는 수시로 보여진다.법적 남매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고통이라는 신파적 멜로 스토리를 보며 기획의도에서 밝힌대로, 시청자가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과거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캐릭터들은 모두 극단적이다. 법적 여동생 하나(박신혜)를 사랑하는 윤서(이완)는 열 살 때 모친이 사망했다는 이유로 발이 시리지 않으면 마음이 시려 견딜 수 없어 눈밭을 맨발로 헤매고 다니는 환자다. 윤서의 트라우마는 결국 야쿠자 조직의 일원이 되게 함으로써 극단적이고 모순된 인생의 길을 걷는다. 한 순간도 흔들지지 않는 `일편단심 민들레` 하나의 표현방식은 흐느껴 우는 것 외에는 없다.`천국의 나무`는 오는 4월 후지TV를 통해 일본 전역에 방송된다. 그래서인지 너무 노골적인 의도를 드러내고 있다. 일본에서 인기를 모은 `천국의 계단`에 이어 `천국 3부작`의 완결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데다 `겨울연가` 분위기를 의식해서인지 나가노의 눈 장면을 쉴새없이 보여준다. 수시로 쏟아져나오는 일본어 대사는 필요에 의한건지 일본 수출을 의식한건지 분간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