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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t 템플릿(미국 느낌, 성조기)
    국가/전통/종교| 2018.06.11| 3페이지| 1,500원| 조회(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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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형의 집 독후감(수행평가 A+)
    제목 : 인형의 집 / 작가 : 헨리크 입센주인공은 ‘노라’라는 여성이고 중요한 조연으로 노라의 남편 ‘헬마’, 노라의 친구이자 미망인 ‘린데부인’, 변호사였다가 헬마의 직장 부하가 된 ‘크로그스타트’가 등장한다. 이 희곡의 1막 첫 배경은 크리스마스이브 날로 시작한다. 남편 헬마가 은행장이 되어 노라는 아주 기뻐하며 크리스마스를 준비한다. 이 때 린데부인이 남편을 잃고 일자리를 얻기 위해 노라를 찾아온다. 노라는 헬마가 병에 걸렸을 때 스스로 돈을 구하여 남편의 병을 고친 것을 린데부인에게 이야기하며 자랑스러워한다. 그리고 그 돈을 변호사 크로그스타트에게 빌려서 구하게 된 것도 이야기한다. 이 후 노라는 린데에게 일자리를 소개해주고 노라를 찾아온 크로그스타트를 만난다. 크로그스타트가 노라를 찾아온 이유는 크로그스타트의 직장 상사가 된 헬마가 자신을 해고시키려 하는 것을 말하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만일 자신이 해고되면 노라가 아버지 서명을 위조하여 돈을 빌린 것을 헬마에게 폭로하겠다고 협박한다. 노라는 고민했지만 불안한 마음에 헬마에게 크로그스타트의 해고를 취소하도록 요구하지만, 헬마는 결국 크로그스타트를 해고한다. 노라를 찾아간 크로그스타트는 헬마에게 모든 사실이 적힌 편지를 보내겠다고 말한 뒤 편지통에 편지를 놓고 간다. 노라는 헬마가 편지를 읽지 않도록 관심을 돌리려 함께 춤 연습을 한다. 노라의 고민을 알게 된 린데 부인은 옛 애인이었던 크로그스타트에게 과거의 용서를 빌고 같이 사는 것을 제안한다. 이 제안에 안정을 되찾은 크로그스타트는 노라를 협박한 것을 뉘우치고 우편함의 편지를 회수하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린데는 헬마와 노라가 모든 것을 분명이하고 서로를 이해해야한다고 판단하여 편지 회수를 막는다. 결국 무도회가 끝난 뒤, 헬마는 편지를 읽어 보려고 한다. 노라는 불안해 하지만 막지 않는다. 믿었던 아내가 위조한 차용증으로 돈을 빌렸다고 안 헬마는 분노한다. 이성을 잃은 헬마는 은행장으로서의 자신을 명예를 걱정하며 껍데기뿐인 생활을 하자며 노라에게 폭언한다. 노라는 헬마의 행동에 크게 실망하고 집을 떠나기로 결정한다. 이 때 크로그스타트로부터 자신의 행동을 뉘우친 편지와 차용증을 보고 헬마는 노라를 용서한다. 그러나 노라는 이성을 잃은 헬마의 행동에서 자신은 그저 헬마의 인형에 지나지 않았음을 깨닫고 말리는 헬마를 뒤로 하고 인형의 집을 떠난다.과제를 위해 정석 100선을 찾아보던 중 19세기 말에 발표된 최초의 페미니즘 희곡이라는 소개 글을 보고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왜냐하면 최근 ‘페미니즘’이라는 키워드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핫 이슈인 만큼 여성으로서 관심이 갔기 때문이다. 또한 그 당시 19세기의 보편적인 여성상에서 벗어난 진취적인 성향을 가지고있는 주인공이 마음에 쏙 들었기 때문이다. ‘노라’라는 여성은 겉으로 보기에는 남편의 사랑을 받고 세 아이의 엄마로서 그 시대의 여성상에 걸 맞는 여성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녀는 은연중에 가부장 중심의 집안을 비판하며 여성의 권이와 자유를 주창한다. 또한 서명 위조를 하기도 하며 인간으로서 권위를 되찾기 위해 사랑하지만 위선적인 남편을 버리고 집을 떠나는 대담한 여성이다. 내가 이 점이 감명 깊었던 이유는 요즘은 ‘노라’와 같은 여성을 흔히 볼 수 있지만 19세기 말이었던 이 시대에서는 쉽지 않은 발걸음이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인형의 집’이 발표되면서부터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 당시 여성해방론자들과 일부 문학인은 환영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혼과 가장의 신성함을 파괴했다며 작가인 입센에게 엄청난 비난을 퍼부었다. 왜냐하면 그 시대의 사회적 도덕관념으로는 ‘노라’는 용납될 수 없는 여성상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작품이 발표된 초기에는 상연이 금지되거나, 상연이 되도 결말 부분이 수정되어 상연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에 이 작품은 세계적으로 입센 작가의 대표작이 되었고 페미니즘 운동의 시작으로 함께 거론되는 작품으로 발돋움했다. 나는 비난과 사회적 억압 속에서도 꿋꿋이 이 희곡을 상연해 나아갔던 입센 작가에게 존경을 표하며 박수를 치고 싶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페미니스트들이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실제 이름을 걸고 페미니스트를 주창하는 사람은 소수이다. 이유는 현재 우리나라는 ‘나는 페미니스트입니다’라고 말하는 순간 엄청난 비난을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상황이 이럴수록 입센 작가처럼 비난을 맞서고 페미니스트들은 자신의 주장과 의견을 굳건히 지켜 나가야 한다. 그리고 사람들을 올바른 방법으로 설득해나가야 한다. 아주 조금의 변화지만 실제로 지금 사회는 예전보다는 조금씩 조금씩 여성인권에 대해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 페미니스트들은 말한다. 지금은 페미니즘 운동의 암흑기이자 번성기라고 나도 이 말에 동의한다. 이 시기가 지나면 언젠가는 우리들이 바라는 평등한 사회를 맞이하게 되지 않을까?
    독후감/창작| 2018.06.11| 2페이지| 1,000원| 조회(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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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적 유전자' 내용 핵심정리 평가A좋아요
    이기적 유전자1. 사람은 왜 존재하는가?진화-가장 근본적 질문에 대한 대답 –진화론이야말로 인류 생명의 존재의미에 대한 확실한 답이다.이기주의와 이타주의 – 성공한 유전자의 성질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이기주의다. 하지만 가끔 이타주의(이기주의에 반대이며 남을 먼저 생각한다)를 보이는 특별한 유전자들도 있는데 이는 이타주의를 보임으로써자신의 이기적 목표를 달성하는 것일 뿐이다.이기적인 행동의 예 – 검은머리갈매기는 이웃갈매기의 새끼를 먹고, 암사마귀 또한 수놈을 잡아 먹는다.황제펭귄은 바다표범에게 잡아 먹힐 위험이 있기 때문에 먼저 물에 뛰어들지 않으며 심지어 무리 중하나를 떠밀어 버리려고까지 한다.이타적인 행동의 예 – 일벌이 침을 쏘는 행위는 꿀 도둑에 대한 효과적인 방어 수단이지만, 자신은 곧죽게 된다. 대부분의 작은 새들은 포식자가 날아오면 독특한 ‘경계음’을 내는데 무리전체가 위험을 피할순 있어도 자신은 위험에 노출된다. 또한 대부분의 새들은 여우와 같은 포식자가 접근하면 ‘혼란 과시’행동을 하는데, 한쪽 날개가 꺾인 양 몸짓을 하며 여우를 둥지로부터 먼 곳까지 유인한다. 포식자는쉽게 잡을 수 있을 것처럼 보이는 먹이를 따라 새끼가 있는 둥지에서 멀어지고 어미는 공중으로날아올라 도망친다. 하지만 이로써 자신이 위험한 상태에 노출되는데 이타적인 행동의 예이다.집단 선택설 – 자기 집단의 이익을 위하여 희생할 수 있는 개체들로 구성된 집단은, 각 개체가 자기 자신의이기적 이익을 우선으로 추구하는 다른 경쟁자 집단보다 절멸의 위험이 적을 수 있다. 따라서 세상은자기 희생을 치르는 개체로 이루어진 집단으로 가득 차게 된다는 것이 곧 ‘집단 선택설’이다. 이 학설은윈-에드워즈의 유명한 저서를 통해 소개되었는데, 이와 반대되는 것이 ‘개체 선택설’, 또는 ‘유전자선택설’이다.반역자 – 개체 선택론자들에 의하면 이타주의자의 집단 내에는 희생하지 않으려는 소수파가 있게마련이며 이런 이기적인 반역자들은 더 많이 번식하여 결국에 이 이타적인 집단은 이기적인 집단으로변하게음 생겨났다. 그리고 점차 동물과 식물 각각이 Hyperlink "http://ko.wikipedia.org/wiki/%EC%9C%A0%EC%A0%84%EC%9E%90" o "유전자" 유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특수한 생존 양식을 Hyperlink "http://ko.wikipedia.org/wiki/%EC%A7%84%ED%99%94" o "진화" 진화시켜 왔다. 또한 동물의 행동에 있어서 유전자가 생존 기계의 행동을 제어한다고는 하지만 그 시간적 차이 때문에 간접적으로 조정할 수 밖에 없으며, 이러한 유전자를 대신하여 뇌가 근수축의 제어와 조정을 통해 생존 기계의 성공에 기여하고 있다.)생존 기계의 시작 – 유전자의 수동적 피난처로 처음 생겨난 생존기계는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여 다양한동식물 의 세계로 발전하였다.개체는 유전자의 군체 –개체란 유전자 모두를 다음 세대에 더 많이 전하려고 애쓰는 유전자의 대리인이다.동물의 행동 – 유전자의 운반자인 동물의 행동은 그 특징이 빠르다는 것이다.뉴런과 컴퓨터뉴런은 세포다, 뇌-근수축의 제어와 조정 – 생존 기계의 행동 특성의 하나는 목적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것인데 이는 목적의식 있는 인간의 행동과 매우 닮았다는 것이다.피드백 – 목적기계는 사물의 현재 상태와 자신이 바라는 상태의 차이를 측정하는 일종의 장치를 갖고 있어서 자신이 바라는 상태로 그 간격을 좁혀가는데 이를 ‘음의 피드백’이라 한다. 와트 증기 기관의조속기를 예로 들 수 있다. 조속기가 바라는 상태란 특정한 회전속도이지만 조속기가 이 속도를 의식적으로 바라는 것은 아니다. 유도미사일 또한 목표를 찾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음의 피드백과 피드포워드 등의 원리에 따른 것이며 미사일이 목적의식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다.*음의 피드백은 안정화하는 반면 이를 다시 증폭시키는 양의 피드백은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 온다.컴퓨터 체스 – 컴퓨터 체스에서 프로그래머는 미리 많은 양의 지식과 전략을 입력하여 최선의 상태로컴퓨터를 설정해놓는 것이다. 컴퓨터가 작하며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개체의 정체성이 확실한 이기주의 유전자가 이타주의 유전자 보다 훨씬유리하다.부모와 자식의 관계 – 부모 자식간의 비대칭성 관계는 이타주의 유전자에 따른 혈연선택의 예이다.7. 가족계획아이 낳기와 아이 키우기 –아이낳기와 키우기는 서로 다른 종류의 결단을 요구한다. 키우기와 낳기가결합된 혼합 전략들이 진화적으로 안정한 전략이 될 수 있다.개체 수 조절과 인구 문제인구조절 – 인구의 가속적인 증가는 여러가지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며, 윈-에드워즈의 이론대로진정한 이타적 산아제한이 진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동물의 개체 수 조절- 동물들의 출생률이 조정되는 이유가 집단 전체의 이익을 위한 이타적인 것인가아니면 번식하는 개체의 이익을 위한 이기적인 것인가의 문제가 있다.영역성, 순위제 - 사회생활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영역성과 순위제이다.현시 행동- 윈-에드워즈의 주장은 저녁때 찌르레기가 큰 무리를 이루거나 날벌레들이 윙윙거릴 때 그들이 스스로 자기 개체군의 밀도 조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윈-에드워즈에게 현시 행동이란 개체군 밀도의 추정을 보다 쉽게 하기위해서 동물이 의도적으로 모여 무리를 짓는 것이며, 이는 이기적 유전자의관점에서도 똑 같이 해석될 수 있다.가족계획 이론 – 이기적 유전자론에 입각한 가족계획 이론을 세운 사람은 생태학자 데이비드 랙으로,개체가 한배 알 수(새마다 고유한 수의 알을 낳는 것)를 조절하는 이유는 살아남는 새끼 수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라고 보았다. 우리가 생각하는 산아 제한의 목적과는 정반대다.새끼 수 조절 – 랙의 이론에 의하면 자연선택은 한정된 자원을 최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초기의 한배알 수를 조정한다고 한다.합리적 출산 – 새끼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적정 수의 출산을 한다. 과다출산으로 개체군 전체가 절멸할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유전자는 다음 세대로 전달되지 못한다.피임 – 피임은 부자연스럽지만 복지 국가(본질적으로 불안하여 부자연스러운)를 유지하는데 필요하다.영역과 번식 면허 – 홍뇌조를 보이익 – 포식자가 나타났을 때 경계음을 내는 것이 이타적행위처럼 보일 수 있으나 무리에혈연자가 포함되어있거나 혹은 자신이 이기적인 이익을 얻을 수도 있다.케이비 이론 – 케이비는 ‘조심하라’는 라틴어에서 온 말로, 학생들이 선생님이 가까이 온다는 것을 급우에게 알리는 데 아직도 쓰인다. 이 이론은 위험에 처했을 때 덤불 속에서 몸을 웅크리고 가만히 있는,위장 색의 깃털을 가진 새들의 행동을 설명하는데 적합하다. 매를 발견한 새는 동료 새들을 위해신호를 보내는 것이 이기적인 견지에서 보더라도 최선의 방책이다.‘대열을 이탈하지 마라’이론 – 이 이론은 포식자가 접근하면 나무 위로 날아가버리는 새에게 적합하다.무리를 이탈하는 것이 자살행위로 이어진다는 이론인데, 결국 포식자를 발견한 새는 나무 위로 날아오오르되, 다른 동료들도 함께 날아오르도록 부추기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가젤의 높이뛰기 – 톰슨가젤의 높이뛰기 위장은 어떻게 설명될까. 아드리는 그 행위가 이타적 자살행위이기 때문에 집단 선택설에 의해서만 설명될 수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자하비의 이론으로 보면 이행위는 이기적 행위이다. 포식자가 다른 개체를 쫓도록 하는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이다.사회성 곤충- 꿀벌은 고도의 사회성을 가진 곤충이다. 사회적 곤충의 협동과 이타주의는 전설적이다.일꾼들은 불임이다 – 불임인 일벌 한 마리가 죽는 것은 그 유전자에게는 사소한 일에 불과하다. 그들의노력은 혈연자를 돌봄으로써 자신의 유전자를 보존하는 일에 투자하게 되는 것이다.번식 분업 – 아이낳기와 키우기는 각각 두 전략으로 진화하는데, 즉 적절히 혼합하여 행동하는 경우와개체군이 두 종류의 개체들로 나뉘는 경우다. 사회성 곤충은 후자인데, 일꾼들은 아이 낳는 개체를자기의 이익을 위해 사육한다. 자신의 몸 속에 있는 유전자의 복사본을 더 많이 퍼뜨리도록 하며,실제로 개미, 벌, 말벌에서 일꾼의 새끼에 대한 근연도가 여왕의 새끼에 대한 근연도보다 더 높다는사실을 해밀턴이 밝혀내었다.벌목의 성 결정 시스템 – 개미, 벌, 말벌 진한 시험꾼과 닮았으나보복의 연쇄를 타파하고자 적극적인 방책을 강구한다는 점에서 다른데 그러려면 오랫동안 기억할 수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들은 둘 다 못된 전략이다. 엑설로드에 따르면 가장 중요한 범주는 ‘마음씨좋은’ 전략군으로, 먼저 배신하는 일이 결코 없으며 성공률도 높다.관대 – 엑설로드가 사용한 또 다른 용어는 ‘관대’다. TFT는 관대한 전략이다. 배신자에 대해 그 즉시가볍게 벌하고 바로 잊는다. 반면 원한자는 전혀 관대하지 않다. TFT보다 더 관대한 전략도 있는데,‘두 번은 봐준다(Tit for Two Tats: 줄여서TFTT)’는 전략이다. 결론적으로 승리하는 전략에는 두 가지특징이 있는데 ‘마음씨 좋음’과 ‘관대’다.ESS적 접근 방식 – 엑설로드는 폭넓은 여러 전략들에 대해 잘 대항하는 전략을 ‘강건하다’라고 불렀다.강건하면서 ESS(진화적으로 안정한 전략)라면 앞으로 계속 좋은 성적을 얻게 되겠지만, 칼날처럼예리하게 운명을 좌우하는 임계 빈도가 존재하게 된다.혈연관계 – 엑설로드의 또 하나의 용어는 ‘시샘하지도 않는다’이다. 시샘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상대가나와 같은 돈을 얻었다고 해도 두 사람 모두 많은 금액을 얻을 수 있는 한 완전히 만족한다는 의미다.엑설로드의 이러한 연구는 반복된 죄수의 딜레마가 실수하는 것을 보여준다.영합 게임과 비영합 게임 – 영합게임이란 체스처럼 한 쪽의 승리가 상대방의 패배가 되는 게임이다. 반면죄수의 딜레마는 비영합 게임으로, 돈을 지불하는 물주가 있고, 두 선수는 어깨동무를 하고 끝까지물주를 뜯어내는 것이 가능하다.민사 분쟁 – 영합 게임일 수도 있고 비영합 게임이 될 수도 있다.축구 경기 –축구는 일종의 영합 게임이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 인해 무승부가 더 유리하게 되는 경우 두팀이 협력하여 비영합게임으로 만들 수도 있다.반복 – 엑설로드의 명언처럼 ‘미래의 그림자’는 길어야 된다. 게임은 반복되어야만 이 모든 이론이 성립되는 것이다.영국군과 독일군 – 엑설로드는 미래의 그림자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감동적인
    독후감/창작| 2018.06.11| 14페이지| 1,500원| 조회(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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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균쇠 감상문(대학교 A+ 과제)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를 읽고 나서선사시대로부터 인류 문명의 탄생과 발전을 모두 아우르는 다양한 질문과 방대한 지식을 담은 이 책을 어떤 하나의 주제로 전개하기에는 애로사항이 많아 크게 세 개의 꼭지로 나누어 감상을 풀어보고자 한다.1. 노자의 小國寡民과 마르셀 모스의 증여론, 그리고 제레드 다이아몬드제레드 다이아몬드는 책의 전반에서 그의 뉴기니 생활에 근거한 이야기들을 여러 차례 언급한다. 그는 특정 원시사회가 어떻게 지리적으로 영향을 받았는지에 주목하여 그 사회의 경제가 어떤 식으로 구성되는지를 살펴본다. 그에 따르면 어떠한 사회가 특정한 경제적 행위를 하는 것에는 그 사회에 그러한 행위가 적합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수백 명 정도의 구성원이 있는 부족 사회에서는 국가와 같은 기구를 통한 구성원간의 자원의 재분배가 이뤄지지 않고 호혜적 거래만이 존재할 뿐이다, 저자에 따르면 부족 사회의 규모에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빚을 지고 사는 평등사회이기에 그러한 권력적 조직이 발생할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그의 주장이 지니는 의미를 생각해볼 때 크게 두 개의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첫째는 노자의 소국과민론이고 둘째는 마르셀 모스의 증여론이었다.제러드 다이아몬드의 주장에 따르면 도교의 노자가 제시한 이상사회인 소국과민小國寡民은 원시적으로 불가능한 것이다. 노자가 말하는 국가가 춘추전국시대의 일반적인 봉건적 국가를 의미하는 것이라면 그러한 국가는 수천, 수만 명 이상의 인구가 구성원간의 다툼을 중재하기 위해 필요했고 그렇기에 탄생한 것이다. 때문에 어떤 국가가 천재지변이 발생해 과민寡民상태가 된다 하더라도 그 사회에서 일반적 의미의 국가조직이 존재하기는 어렵다. 오히려 그 사회는 무리, 혹은 부족사회의 규모에 맞는 추장 혹은 족장 정도를 지닐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입장에서 노자의 소국과민 사회는 설령 존재할 수 있다 쳐도 이상적일지는 의문이다. 왜냐하면 그가 수많은 폴리네시아의 국가들의 경우에서 봐 왔듯이, 이러한 사회가 중국에 존재하는 것이라면 필연적으로 인근의 이상적이지 못한 사회(대규모 인구를 갖고 정주형 생활을 하는 도둑정치 사회)에 의해 정복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저자의 주장을 보며 떠오른 다른 하나는 과거 읽었던 마르셀 모스Marcel Mauss의 “증여론”이었다. 프랑스의 사회학자인 모스는 이 책에서 세계의 다양한 원시사회들을 연구하여 발견한 ‘증여와 교환’이라는 독특한 경제행위가 원시사회의 총체적 특징에서 비롯된다고 보았다. 타인에게 재산을 증여함으로써 자신의 경제적 능력을 과시하는 증여 행위를 설명하며 모스는 이 행위가 지나치게 개인화된 현대사회에서 부활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철저하게 주고받는 형태로 경제행위가 이뤄지는 현대사회에서 호혜적 의무를 강조하는 모스의 주장은 분명 매력적이다. 하지만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관점에서 봤을 때, 그토록 아름다운 증여와 교환이라는 경제행위가 원시사회에서 발견되는 행위인 것은 그 사회의 인구 규모와 생산력, 그리고 사회조직의 산물이다. 이는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달한 현대사회에서 ‘거래’라는 경제행위가 필수적인 것만큼 필연적인 것이다. 이렇게 본다면 현대사회에 무척 엉뚱해보여서 낭만적이기까지 한 증여행위가 각 경제주체의 행위로서 자리 잡을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2. 문자의 탄생과 전파, 그리고 ‘자연스러움’에 대한 생각영어학 전공자로서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은 역시 식량 생산, 다시 말해 사회경제적 구조가 문자언어와 어떠한 관련을 맺는가를 다룬 12장이었다. 사실 이전에도 영문과 전공 수업에서 문자언어의 역사에 대해 학습한 경험이 있는데, 그 내용을 복기해본다면 언어가 자생적이고 유기적이라는 주장이 그 핵심에 있었다. 다시 말해 자연적 상태에서 탄생한 구두 언어에서 시작하여 언어는 자연발생적 그리고 유기체적으로 스스로 진화하여 사회의 필요와 맞물려 초기 그림 문자, 그리고 점차 발전하여 표음문자체계까지 나아가게 된다는 것이 그 핵심이었는데, “총, 균, 쇠”의 12장의 주장에 따르면 이는 반만 맞고 반은 틀린 셈이다. 제레드 다이아몬드에 따르면 독립적인 문자는 전 세계에서 단지 몇 번에 불과하지만 몇몇 지역에서 탄생했는데 그러한 의미에서 언어는 자연발생적인 것일 수 있다. 하지만, 단순히 언어를 유기체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문자언어의 탄생과정 속에 존재하는 수많은 사회경제적 작용(다이아몬드는 문자의 탄생은 생산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았다)을 배제해버리는 치명적인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어떠한 대상의 역사 혹은 기원에 대해 이야기할 때 우리는 그것이 ‘자연적’으로 발생했다는 표현을 쉽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자연적이라는 표현은 무척 신화적인 형용사로, 복잡한 과정 속에서 발생했을 지도 모르는 것을 너무나 단순하게 질문할 가치가 없는 것으로 만들어버려 연구 대상을 베일 속에 감춰버리는 기능을 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문자언어의 기원을 밝힘에 있어 ‘자연적’ 혹은 ‘유기체적’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때에는 보다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어떤 학문을 전공하는 연구자는 자신의 연구주제를 과대평가하려 하는 유혹을 느끼기 쉽다. 사실 자신이 일평생 연구하는 학문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고자 하는 것은 어쩌면 인간적으로 너무나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그것이 사실관계를 왜곡하거나, 자신의 학문적 체계에 교란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 또한 당연한 것이다. 어학의 발전사를 공부하면서 보았던 많은 책들이 언어의 유기체성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주장이 온전히 틀린 것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지만 그러한 주장에 이면에 필요 이상으로 언어의 가치를 더욱 격상하고 신비화하려는 의도성이 담겨있다면 이는 분명히 경계해야할 대상이다.그런 맥락에서 제레드 다이아몬드는 그의 탁월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그러한 자연스러운 것들에 대해 끊임없이 의문을 던지며 답을 찾아나간다. 그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원래부터 그곳에 그런 모습으로 있었던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 많은 식물, 동물, 기술과 같은 요소들이 당연하지 않은 방식으로 나타났고, 전파되었고, 수용되었음을 역설한다. 이러한 그의 접근법은 심지어 그의 전공분야가 아닌 언어의 영역에서도 유효해서 내겐 그의 결론이 문자의 기원을 설명한 여타 어학 전공 서적보다 더 논리적이고 균형이 잡힌 것으로 보였다.3. 우리 안의 오리엔탈리즘, 그리고 식민주의장장 700페이지에 이르는 이 책이 전 세계의 독자에게 전달해주려는 궁극적인 메시지는 ‘인류와 문명의 역사는 우연히 제공된 사회, 경제, 문화, 정치적 맥락 속에서 고정된 환경요인들의 다양한 작용을 통해 형성된 것이기에 서양이 지금 잘 나간다고 하여 그러한 이유가 그 민족, 국가, 인종이 잘나서가 아니며, 다른 이들은 그와 반대로 지금 암울하다 해서 그들이 못나서는 아니다’인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많은 서구인들의 무의식에 존재하는 오만한 발상에 대한 비판이자 비서구인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실증적인 위로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저자의 목소리는 21세기 한국사회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독후감/창작| 2018.06.11| 2페이지| 1,000원| 조회(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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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 A+ 독후감 - 채식주의자
    채식주의자한 사람을 규정하는 수많은 것들이 있다. 취미, 독서취향, 좋아하는 음식, 정치적 성향, 종교 등등. 우리는 한 사람을 안다고 생각할 때 으레 이런 것들을 그 사람에 대한 답으로 내어놓는다. 하지만 의문이 든다. 이러한 것들은 안다고 해서 우리가 그 사람을 진정으로 ‘이해’ 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채식주의자는 내게 그런 물음으로 다가온 책이다.내가 사람들을 이해하는 척 나의 기준을 잣대삼아 타인의 옳고 그름을 평가해왔던 것은 아닌지, 아니면 이해받지 못할까 두려워하며 내가 진정으로 원했던 것들을 외면하고 살아왔던 것은 아닌지. 더 나아가 타인을 이해하기 전에 내 스스로에 대해 내가 잘 알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들로 말이다.영혜는 꿈을 꾼다. 꿈속에서 그녀는 살육당한 고깃덩어리가 낭자한 공간속을 헤메인다. 어쩔때는 꿈 속에서 사람을 직접 죽이기도 한다. 꿈을 꿀 때 마다 그녀는 채식에 대한 열망을 점점 더 확고히 한다. 하지만 그녀 주변의 인물들은 ‘채식주의자’가 된 영혜를 비정상적인 사람으로 바라본다. 채식을 하며 말라가는 그녀에게 육식을 강요하며 몰아세울 뿐 그 과정에서 그녀에 대한 이해는 없다. ‘꿈’을 통해 채식을 시작했다는 영혜의 말은 그들에게 납득할만한 이유가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영혜를 이해하는 척, 걱정하는 척하지만 정작 그녀와 가장 가까이 있었다고 할 수 있는 영혜의 남편조차 그녀를 이렇게 표현한다. ‘그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겠다’고. 그러나 나는 이 대목에서 왜 영혜가 채식을 하게 되었는지 어쩐지 알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녀가 무언가를 공격하고, 죽여야만 얻을 수 있는 육식의 삶을 버린 이유는 살육당한 것의 고통을 알기 때문이다. 영혜는 일상에서 육식과 비슷한 맥락의 폭력을 경험했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휘두른 폭력, 자신을 물었다고 죽어야만 했던 하얀 개에 대한 기억, 자신을 열렬히 사랑하지 않는 남편의 태도, 그리고 그 기억들 사이사이에 스며들어 있는 몰이해들이 보였다. 그녀는 사소한 잘못에도 매를 맞으면서 컸다. 매를 때리는 것이 이해와 사랑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을까? 영혜가 그 개의 고통스러운 죽음으로 지켜보게 하는 것이 영혜의 육체적 상처를 아물게 할 수 있는 걸까? 이 모든 것들은 영혜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영혜의 삶을 찌른 것이다. 하지만 영혜는 그들과 같은 칼날이 되어 누군가를 찌르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 그렇기에 그녀의 채식은 ‘누군가를 상처 입히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처럼 느껴졌다.
    독후감/창작| 2017.12.28| 2페이지| 1,000원| 조회(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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