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 속 사하이 선생님과내가 생각하는 ‘가르치는’ 장애 영유아 교사에 대해1. 영화 ‘블랙’의 줄거리영화 ‘블랙’은 헬렌 켈러의 인생 역정을 재구성한 작품인데 태어날 때부터 청각장애에 시각장애까지 가지고 태어난 주인공 ‘미셸’이 ‘사하이’선생님을 알고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영화입니다. 8살인 미셸은 부유한 집안의 첫째 딸로 태어났지만, 곧바로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장님, 귀머거리가 되었다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이후 미셸은 앞을 보지 못해 촛대를 넘어뜨려 화재를 발생시키거나 컵을 깨는 등 부모가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고, 통제가 어려워진 부모는 미셸의 몸에 방울을 채우고 사고를 칠 때 아버지에게 매를 맞는 등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받으며 생활을 하게 됩니다. 지칠 대로 지친 아버지는 미셸을 정신지체 요양원에 보내려고 하지만 어머니의 만류로 미셸에게 빛을 줄 수 있는 마지막 교사 ‘사하이’선생님을 미셸과 만나게 해줍니다. 미셸은 이전까지 한 번도 ‘가르침’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기본생활습관부터 예절까지 통제 없이 마음대로 생활을 했었고, 사하이 선생님이 이에 대해 가르치려고 하면 사하이 선생님에게 공격적인 행동을 하거나, 자학을 하거나, 던지는 행위를 보여줍니다. 버둥거리는 미셸을 진정시키기 위해 사하이 선생님은 ‘힘’을 사용했고, 그의 교육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은 미셸의 아버지는 그를 해고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사하이는 포기하지 않고 미셸에게 자신의 입모양과 실제 물을 만져보게 하며 미셸이 20일 만에 ‘워터’라는 말을 하고 그것이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있게 가르치게 됩니다. ‘워터’라는 말을 처음 배운 이후로 밝고 훌륭하게 성장한 미셸은 배움에 대한 열정과 사하이의 도움으로 당당하게 인문학과 대학교에 합격하게 됩니다. 사하이는 미셸이 대학교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그녀의 통역사가 되어 강의 내용을 전달했으며, 대학교도 그녀를 위한 점자 전공 책을 만들어주지만 시험을 볼 때 타자 속도가 느려 계속 낙제를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동생의 결혼식에서 사랑에 대해 궁금함을 느낀 미셸이 사하이에게 사랑을 가르쳐달라며 키스를 해달라고 매달리고, 사하이는 고민을 하다 키스를 하고 사라집니다. 시간이 흐른 후 알츠하이머 초기에 사라진 사하이는 모든 기억을 잃고 말하는 능력도 잃게 되지만 미셸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그에게 배웠던 방식 그대로 사하이에게 지식을 전달하기 시작합니다. 이후 미셸이 마침내 40년 만에 대학을 졸업한 뒤 졸업 가운을 입은 채 사하이를 찾아가게 되고, 이 모습을 본 사하이가 예전에 그녀에게 처음으로 가르쳤던 ‘워터’를 말하게 되며 영화는 마무리됩니다.2. 장애 영유아를 위해 교사가 ‘가르친다는 것’은 무엇일까?“알파벳은 원래 A, B, C, D, E로 시작되지만 너에겐 B, L, A, C, K. BLACK으로 시작한단다. 네 알파벳, 네 세상은 다르단다, 미셸. 넌 달라.... 넌.. 다르다고. 네가 다른 걸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해.” 이 말은 사하이 교사가 미셸에게 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같은 유형의 장애를 가진 아동들이라도 세상에 똑같은 장애를 가진 아동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질과 양육환경, 성별, 개별 장애 특성 등에 따라 장애 영유아들의 발달과 행동은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애 영유아 교사는 개별 장애 영유아를 세심하게 관찰하며 장애 영유아의 시작 행동, 발달과 흥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별 장애 영유아의 이해도에 따른 적절한 지원을 함으로써 장애 영유아의 발달을 지지하고 촉진시켜주는 역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거미도 수없이 실패한 후에야 집 짓기에 성공한다.”라고 이야기한 사하이 교사처럼 장애 영유아에게 너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뛰어보는 과정을 통해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하며, 너도 다른 사람들처럼 똑같이 해낼 수 있는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가르쳐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즉 장애 영유아 교사는 장애를 가진 아이를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똑같은 인격으로 대하며 자신감을 갖고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3. 내가 되고 싶은 장애 영유아 교사‘내가 만약 미셸을 만났다면 나는 어떻게 미셸을 도왔을까?’이 영화를 보면서 생각하고 고민했던 부분입니다. 미셸은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했기 때문에 삶 자체가 어둠인 ‘BLACK’으로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사하이 교사는 그런 그녀를 포기하지 않고 미셸에 대한 부모의 태도도 바꿔주며 끝까지 믿고 지원해 주었습니다. 그 결과 미셸은 사하이 교사가 없어도 스스로 지팡이를 잡고 일반 대학 졸업이라는 목표를 성취했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초기 교육이 없이 완전히 제멋대로인 모습에서 차츰 교육을 통해 하나의 인격체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며 교육의 중요성과 사회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영화상에서 약간은 과격하게 표현되었지만, 인내심을 가진 반복 학습을 통해 불가능에 가까운 것 또한 충분히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의 포기하지 않는 끊임없는 노력과 관심,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지식이라는 것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하이 교사는 방법이 과격했지만 미셸이 어떻게 하면 단어의 의미에 대해 쉽게 기억할 수 있을지 파악하고 적용함으로써 미셸을 능동적인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장애인들은 일반인들에 비해 학습 능력이나 인지 능력, 의사소통 능력이나 떨어지기 때문에 저는 개별 특성에 맞추어 장애 영유아를 존중하며 적절한 교육을 제공하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나아가 저의 교육으로 인해 장애 영유아들이 본인의 일상생활과 자기 결정을 마음껏 선택할 수 있는 유능한 사람임을 인지하고 긍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인격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습니다.
영유아보육프로그램개발과 평가우수 보육 프로그램의 선정 및 평가00교육원목 차I. 서론II. 본론1. 사이언스 대덕 어린이집-‘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놀이] 버킷 리스트’ 소개2.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놀이] 버킷 리스트’ 분석 및 평가3.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놀이] 버킷 리스트’로 보는보육 프로그램의 방향III. 결론IV. 참고문헌I. 서론최근 취업모가 증가하면서 보육을 이용하는 아동들의 비율이 급증하게 되었습니다. 보육 통계에 의하면,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원아의 수는 2003년 858,345명에서 2020년 말 기준 1,244,396명으로 증가했으며 만 0세부터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큼 각 연령과 발달 수준별 중요한 발달 과업이 중점 사항으로 반영된 보육 프로그램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보육 프로그램은 표준 보육과정과 누리 과정에서 동시에 놀이 중심과 아동 중심을 강조한 보육 프로그램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영유아에게 놀이란 생활이고, 자발적으로 활동하게 되는 재미있고 즐거운 행동이며,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이끄는 중요한 수단이자 매개체이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영유아기는 자발적인 동기와 흥미에 기초한 자율적인 선택에 의해 놀이와 활동이 이루어질 때, 영유아의 개별적 잠재력과 능력이 가장 효과적으로 개발된다고 생각합니다. 본 과제에서는 제가 보육 프로그램의 구성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동 중심, 놀이 중심의 보육과정과 부합했던 ‘사이언스 대덕 어린이집-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놀이] 버킷 리스트’에 대해 소개, 분석, 평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II. 본론1. 사이언스 대덕 어린이집-‘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놀이] 버킷 리스트’ 소개‘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놀이] 버킷리스트’는 만 4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유아가 전적으로 놀이의 주제와 시작을 결정하며 선택한 놀이의 장소나 시기, 시간이 결정의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놀이 버킷리스트 제안 및 선정하기]-[놀이 계획 세우기]-[놀이 준비 및 즐기기]-[놀이 평가 및 반영하기]의 단계로 놀이가 진행되었으며 이때 교사는 유아의 놀이를 존중하고, 지지하고,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며 유아가 즐겁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조력자가 되어 지원합니다. 유아들과 협의하여 자신에게 익숙하고 일상과 가장 가까운 ‘여름’으로 최소한의 범주가 정해졌는데 이후 ‘여름’이라는 범주 안에서 유아가 제안한 버킷리스트 놀이와 부모가 제안한 놀이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투표를 통해 [놀이]를 선정했습니다. 여름에 하고 싶은 놀이 버킷리스트 계획 세우기놀이를 시작하기 전 하루 중 언제 놀이를 시작하면 좋을지, 놀이 시 기본적으로 필요한 준비물은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눈 뒤, 유아의 기준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한 수준에서 안전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준비하고, 진행과정에서 나타난 영유아의 평가에 따라 추가적으로 반영하여 놀이를 전개하였습니다.2.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놀이] 버킷 리스트’ 분석 및 평가‘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놀이] 버킷 리스트’는 유아들이 주도적으로 결정한 ‘진짜 하고 싶은 놀이’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놀이에 대한 선택권이 유아에게 주어지게 되면서 유아들은 자연스레 놀이에 대한 주도적 태도를 갖게 되었고 좋아하는 놀이를 가장 재미있게 놀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과, 시기, 장소를 계획해 보았습니다. 어린이집에 한 대도 없는 킥보드 놀이가 결정되었을 때 교사들은 안전에 걱정되고 킥보드를 어디서 구해야 할지 고민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를 통해 유아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며, 유아들은 놀이를 진행하기 위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 문제 상황을 고려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과정을 통해 자기 확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놀이 계획이나 놀이 진행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을 때, 이를 작은 생각의 전환으로 극복하고 대처 방법을 찾아보며 문제해결능력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사 먹기 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아이들과 직접 세운 환경 지킴이 목록에서 1가지 이상 실천하고 받은 용돈으로 사 먹는 등의 방식을 통해 다양한 세상의 가치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와 부모, 아동은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교사는 유아에게 어떠한 놀이 목표나 방향, 규칙을 제안할 필요가 없으며 유아가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고, 지지하고, 유지할 수 있는 온전한 ‘지원자’로서의 역할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아에게 교사 주도의 학습이 아닌 온전한 유아 주도로 놀이가 이루어졌을 때 유아들이 스스로 즐겁게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유아 중심, 놀이 중심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부모는 놀이 버킷리스트의 과정의 일부를 참여하며 참여하는 유아의 긍정적인 태도 변화(어린이집 생활에 즐거움과 기대감이 높아진 것을 관찰함, 자신이 경험한 것을 가족과 다른 사람과 공유하며 능동적으로 의사소통함, 어린이집 등원에 기대감이 조성됨. 등)를 통해 놀이 중심, 유아 중심 보육과정을 실천하는 어린이집에 대한 이해와 어린이집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아동은 아동이 직접 주도해서 놀이를 계획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평가하는 과정을 통해 앞으로 살아갈 환경과 사람 곧 주변 세계를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상호작용하며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흥미와 관심을 바탕으로 한 자율적인 선택과 주도적인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때 나타나는 몰입, 효과적인 학습 경험, 창의적 표현, 자아존중감 증진, 그리고 만족감과 성취도 형성에 대해 보여주는 아주 우수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3.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놀이]버킷 리스트’로 보는 보육 프로그램의 방향듀이(Dewey)는 실생활에 유용한 지식과 교육을 통한 교육의 실용성을 중요시하며 의미 있고 흥미 있는 ‘경험’을 핵심 개념으로 강조하였습니다. 경험은 실제로 영유아가 환경과 나누는 상호작용 과정이며 이러한 경험 중 성장에 기여하는 경험이 교육적 경험이 됩니다. 영유아들은 자신의 실생활에서 겪는 친숙하고 구체적인 사건이나 경험과 관련된 주제라면 더욱 흥미를 갖고 몰입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의 보육 프로그램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놀이] 버킷리스트’처럼 영유아 주도의 발현적 놀이에 주목하여 자유로운 놀이 안에서 전인적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보육 프로그램을 계획, 진행, 평가, 보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놀이 중심 보육 프로그램이 가정의 이해와 협조가 중요한 만큼 적극적인 소통 및 가정 지원을 통해 가정 연계를 진행해 보며 아동을 위한 보육 프로그램이 아닌 함께 만들고 즐기는 보육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 유 아 발 달발달 이론의 개념 요약 정리 및실생활에서 구현되는 예시에 대해 서술하기00교육원목 차I. 서론II. 본론1.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의 이해2. 피아제의 인지발달 단계III. 결론IV. 참고문헌I. 서론인간 발달 단계에 따른 특징들은 학자마다 다르게 구분되고 있으며 특히 영유아기는 건전한 인성과 안정적인 정서를 형성하는 발달의 가장 결정적인 시기인 만큼 많은 학자들이 영유아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각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유전-환경, 발달의 연속성-비연속성, 규범적 요인-비규범적 요인, 결정적 시기, 초기 경험-후기 경험 등)에 따라 게젤의 성숙 이론,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 비고츠키의 사회문화적 접근, 정신분석 이론, 행동주의 이론 등 많은 이론들이 나타났습니다.저는 일정한 순서와 방향에 따라 인간은 발달하게 되고, 이전 발달이 다음 발달의 기초가 되어 점차 높은 차원의 발달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발달의 정의는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과 비슷하다고 생각되는데 본 글에서는 제가 인상 깊게 생각한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II. 본론1.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의 이해피아제는 자신의 세 자녀의 발달 과정을 관찰하면서 인간과 환경이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며 지식을 습득해가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강조한 바에 의하면 아동은 쉽게 이해되지 않는 수많은 새로운 자극과 사전 경험들에 의해 계속 도전을 받는 호기심으로 가득 찬 능동적인 탐색 자이며, 아동은 스스로 지식을 구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1)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의 주요 개념피아제는 유기체가 가지고 있는 기존의 체계, 즉 인지 구조 또는 이해의 틀을 설명하기 위해 도식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으며 ‘아동이 지적인 도식을 어떻게 구성하고 변경시키는가?’에 대해 피아제는 모든 형태의 도식이 2가지의 상보적인 활동(동화와 조절)을 통해 이루어진 적응과 조직화라는 2가지 선천적인 지적 과정을 통해 형성된다고 믿었습니다. 각 용어를 제가 4살 아이(채 00, 여아)와 함께 생활을 하며 관찰하게 된 예시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ⅰ) 평형-정의: 도식과 경험 간의 조화입니다.-예시: 00이가 주황색 동그라미 과일인 귤을 직접 관찰하고 먹어보며 주황색 동그라미 과일을 보고 모두 ‘귤’이라고 이야기합니다.ⅱ) 동화-정의: 기존의 도식에 근거하여 새로운 경험을 해석함으로써 그것에 적응하려는시도입니다.-예시: 한라봉 사진을 본 00이는 이것을 “귤이야!”라고 이야기합니다.ⅲ) 조절-정의: 생소한 경험을 더 잘 설명하고자 기존의 도식을 수정합니다. 조절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최소한 잠시 동안이나마 평형 상태가 되돌아옵니다.-예시: 한라봉을 제공하자 크기가 달라서 00이가 “귤이 엄청 커! 엄마 귤인가?”라고 물어봅니다. 제가 “이건 귤이 아니라 한라봉이래! 여기 한라봉에는 귤이랑 다르게 (한라봉 꼭지를 가리키며)모자가 있네!”라고 이야기하자 00이가 한라봉 박스에 있는 한라봉 그림을 가리키며 “이거도 모자가 있네. 한라봉이야?”라고 물어봅니다.ⅳ) 조직화-정의: 기존의 도식들을 새롭고 더욱 복잡한 구조로 재정리합니다.-예시: 상위 범주(주황색 동그라미 과일)와 2개의 하위 범주(귤, 한라봉)로 구성된 위계적 도식을 형성합니다.ⅴ) 평행화-정의: 인지적 구조와 주변 환경 간의 평형 상태(인지적 평형화)에 이릅니다.-예시: 00이에게 한라봉이 무엇인지 물어보자 “(한라봉을 가리키며)이건 모자가있어! 한라봉이야! (귤을 가리키며)이건 귤!”라고 이야기합니다.이처럼 피아제는 도식을 지식의 기본 단위로 생각했으며 한 개인이 주변 세계를 이해하는 정신적, 심리적 구조의 틀로 환경과의 접촉과 반복되는 경험에서 형성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2. 피아제의 인지발달 단계피아제의 주장에 따르면, 모든 아동은 정확히 같은 순서대로 불변적인 발달 순서를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각 연속적인 단계는 이전의 단계에서의 성취를 바탕으로 진전되기 때문에 어느 한 단계도 뛰어넘을 수 없다고 합니다. 피아제의 인지 발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1) 감각 운동기(출생~2세)감각 운동기는 생후 초기의 영아들이 물체를 쥐고 입으로 빨며, 흔들거나 두 손으로 잡고 조직하는 단순한 반사들이 나타나는 시기로 감각 입력과 운동 능력을 통합하여 주변 환경에 따라 ‘행동하고’ 주변 환경을 ‘알아가도록’하는 행동(감각 운동) 도식을 형성합니다. 감각 운동기 초기에는 생득적 반사에서 출발하여 후기에는 상징적 표상을 형성할 수 있게 되면서 비교적 지적인 행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직접적으로 감각을 통해서 지각할 수 없을 때도 그 사물은 계속 존재하고 있음을 이해하는 대상 영속성의 발달이 나타납니다.-예시: 공 숨기기 놀이를 하던 중 10개월 된 00이에게 교사가 노란색 담요로 공을 덮고 공이어디 있는지 물어보자 00이가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며 공을 찾지 못합니다. 노란색 담요를들어 공을 찾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주자 나중에는 노란색 담요를 치우고 공을 찾습니다.2) 전 조작기(2세~약 7세 경)전 조작기는 감각 운동기에서 벗어나 사물에 대한 상징을 사용하는 표상 능력이 급격하게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피아제가 이 단계를 ‘전 조작’단계라고 명명한 이유는 이 시기의 학령 전 아동은 논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조작 도식을 습득하지 못한 상태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피아제는 전 조작기를 전 개념적 시기(2~4세)와 직관적 시기(4~7세)의 두 단계로 구분했습니다.ⅰ. 전 개념적 시기(2~4세)전 개념적 시기에는 상징적 사고가 출현합니다. 이 시기가 되면 영아들은 눈앞에 없는 사물을 머릿속에서 적극 표상하며 자신이 내재적으로 형성하고 있는 표상을 여러 형태의 상징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자동차가 방귀를 뿡뿡 뀌네!”라고 이야기하는 등 무생물에 대해 생명 및 생명체 적인 특징을 부여하는 물활론적 사고가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상 놀이를 통해 사물이나 상황을 상징화하여 놀이하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을 그리며, 언어 능력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사고의 기능이 확대됩니다. 세상을 자기 자신의 시각에서부터 바라보기 때문에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타인의 시각을 인식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예시: 곰인형의 앞에는 00이(36개월)가, 곰인형의 뒤에는 교사가 앉아있습니다. 교사가 00이에게 무엇이 보이는지 곰인형의 앞모습, 뒷모습 카드 중에 선택하라고 하자 앞모습을 가리킵니다. 반대로 교사는 곰인형의 어디가 보일지 물어보자 앞모습을 가리킵니다.ⅱ. 직관적 시기(4~7세)직관적 사고는 전 개념적 사고보다 좀 더 확장된 것으로, 이 시기의 아동은 보존 개념이 없어 크기, 모양, 색깔 등과 같은 지각적 특성인 외양에만 크게 의존하고 있거나 중심화가 되어있습니다.-예시: 2개의 동일한 용기에 같은 높이로 액체를 붓고 00이(52개월)에게 동일한 양의 액체가 담겨 있다고 말한 뒤 한 용기에 담긴 액체를 다른 모양의 용기에 담으면 두 용기에 담긴 물의 높이가 다르다고 이야기합니다.3) 구체적 조작기(7~11세)가역적 사고의 발달로 어떤 현상을 역으로 상상할 수 있게 되며, 어떤 상황을 본래의 상황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논리적인 조작(보존, 분류, 서열)이 가능하게 되나 이는 구체적 사물을 다루는 데에 한정되며 추상적이나 가설적인 문제를 다루는 데에는 아직 미숙합니다. 탈 중심화로 인해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고 사회적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며 내적 표상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조정할 수 있게 되어 사물을 정확히 서열화, 유목화할 수 있고 인과 관계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예시: 8세가 된 00이에게 직관적 시기에 행했던 액체 보존 문제를 제시하자 00이가 두 용기의 높이와 너비를 동시에 집중해서 물의 양이 같다고 이야기합니다.4) 형식적 조작기 (12세 이후)구체적 문제해결능력에서 벗어나 추상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체계적인 과학적 사고가 가능해져 문제 해결을 위해 과학적 추론과 가설을 도출할 수 있는 특징을 보이며 귀납적 사고와 연역적 방법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합니다.
영유아교수방법론제 4차 표준보육과정과 2019 개정 누리과정에 대한 설명 및 개정된 보육과정에서의 놀이 의미와 교사 역할에 대해 상호작용 중심으로 기술00교육원목 차I. 서론II. 본론1. 제 4차 표준보육과정과 2019 개정 누리 과정의 이해2. 개정된 보육과정에서 놀이 의미 및 방향, 놀이에서교사의 역할 및 상호작용III. 결론IV. 참고문헌I. 서론오늘날 제4차 산업 혁명 시대가 도래하며 지식과 정보가 적절히 활용되고, 타인과의 협력, 주도적인 학습을 통한 다각적인 해결책을 시도하고 모색하는 능력이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국가 수준의 보육 과정과 누리 과정은 사회 및 정치적 요구와 변화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개정되었는데 본 글에서는 개정된 제4차 표준보육과정과 누리과정의 이해 및 개정된 보육과정에서의 놀이의 의미, 이에 따른 교사의 역할과 놀이 지원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겠습니다.II. 본론1. 제4차 표준보육과정과 2019 개정 누리 과정의 이해제4차 표준 보육과정과 2019 개정 누리 과정의 공통점은 [건강한 사람, 자주적인 사람, 창의적인 사람, 감정이 풍부한 사람, 더불어 사는 사람] 5가지의 항목을 인간상으로 동일하게 제시하고 적용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각자의 운영의 질을 진단하고 개선하기 위해 평가를 계획하고 보육과정은 영유아를, 누리 과정은 유아의 특성 및 놀이를 중심으로 평가를 하며 평가의 결과는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1-1) 제 4차 표준보육과정0~5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유아, 놀이 중심 보육과정을 적용했으며 2020년 4월 9일 영아 중심, 놀이 중심, 교사의 자율성을 기본으로 보건복지부에서 개정되었습니다. 영유가 놀이를 통해 심신의 건강과 조화로운 발달을 이루고 바른 인성과 민주 시민의 기초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영유아가 추구하는 인간상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제4차 표준 보육과정의 편성, 운영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① 어린이집의 운영 시간에 맞춰 영유아가 편안하고 즐겁게 보육 내용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② 영유아가 실제 놀이한 내용 및 놀이를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하여 표준보육과정을 바탕으로 각 기관의 실정에 적합한 계획을 수립합니다.③ 흥미와 관심에 따라 하루 일과에서 바깥 놀이를 포함하여 영유아의 놀이가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합니다.④ 영유아가 다른 사람을 대할 때 편견 없이 대할 수 있도록 성, 신체적 특성, 장애, 종교, 기족 및 문화적 배경 등에 따른 차별이 없도록 합니다.⑤ 영유아의 흥미, 관심, 경험, 발달, 가정의 문화 등을 고려하여 영유아의 발달과 장애 정도에 따라 조정합니다.⑥ 가정과 지역 사회와의 협력과 참여에 기반하여 운영합니다.⑦ 교사 연수를 통해 표준보육과정의 운영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합니다.다음으로 교수·학습 방법입니다.① 개인의 기질과 특성에 따라 영유아의 의사 표현을 존중하고, 민감하게 반응합니다.② 영유아의 흥미와 관심에 따라 놀이에 자유롭게 참여하고 즐기도록 합니다.③ 자율성을 바탕으로 놀이와 연계한 활동을 통해 배움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④ 다양하고 안전한 놀이 공간에서 놀이와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내외 환경을 구성합니다.⑤ 영유아-영유아, 교사, 환경 사이에 능동적인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도록 합니다.⑥ 각 영역의 내용이 통합적으로 영유아의 경험과 연계되도록 합니다.⑦ 개별 영유아의 요구에 따라 휴식과 일상생활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합니다.⑧ 영유아의 연령, 발달, 장애, 배경 등을 고려한 개별 특성에 적합한 방식으로 배우도록 합니다.1-2) 2019 개정 누리과정교육부에서 ‘3~5세 유아를 위한 국가 수준의 공통 교육 과정’으로 정의하여「2015 개정 초·중등학교 교육과정」성격의 구성 체계와 연계하고, 유아기의 고유한 특징을 반영한 ‘유아 중심·놀이 중심’을 강조합니다. 제4차 표준보육과정과 동일한 인간상을 가지고 있으며 미래의 핵심 역량을 반영한 초·중등학교 교육과정의 인간상과 연계되어 있습니다.아래는 2019 개정 누리과정의 편성, 운영 방법입니다.① 3~5세 모든 유아에게 공통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누리 과정 운영 시간은 1일 4~5시간을 기준으로 편성합니다. 유아가 중심이 되고 놀이가 살아나는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운영 시간이며 동시에 국가가 누리과정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는 시간을 의미합니다.②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1일 4~5시간의 누리과정 운영 시간 외에도 각 기관의 실정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운영 시간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③ 교사가 유아의 놀이를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미리 생각하여 누리과정을 바탕으로 각 기관의 실정에 적합한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합니다. 이때 각 기관의 교육철학, 가정과 지역사회의 특성, 유아의 요구 등을 반영하여 자율적으로 계획을 수립할 수 있으며 유아가 놀이하며 경험한 내용을 중심으로 계획안을 기술할 수도 있습니다. 유아가 실제 경험한 놀이 내용과 그에 따른 교사의 놀이 지원 계획을 기술하는 형식으로, 기존의 방식에 비해 사전 계획을 최소화하여 계획을 수립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④ 유아의 흥미와 관심에 따라 하루 일과에서 바깥 놀이를 포함하여 유아의 놀이가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융통성 있게 운영합니다. 이때 교사는 놀이 시간은 짧게 여러 번 제공하기보다 긴 시간으로 편성하여 놀이의 흐름이 끊기지 않고 유아가 충분히 놀이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바깥 놀이를 포함하여 놀이 시간을 2시간 이상 확보하되, 날씨와 계절, 기관의 상황, 유아의 관심사와 놀이 특성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⑤ 성, 신체적 특성, 장애, 종교, 가족 및 문화적 배경 등으로 인한 차별이 없도록 합니다.⑥ 같은 연령의 유아들일지라도 흥미, 관심, 경험, 발달, 가정의 문화 등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있으므로, 유아의 발달과 장애 정도에 따라 조정하여 운영합니다.⑦ 유아가 속해 있는 가정, 기관, 지역사회 등은 모두 교육과정의 주체이므로, 상호 연계하고 협력과 참여에 기반하여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는 부모 참여, 간담회, 워크숍, 상담 등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여 부모의 역할을 지원할 필요가 있습니다.⑧ 개정 누리과정에서는 누리과정의 실행자로서 유아의 놀이를 지원하는 교사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교사 연수를 통해 누리과정의 운영이 개선되도록 합니다.다음으로는 교수·학습입니다.① 유아가 자신의 흥미와 관심에 따라 자유롭게 참여하고 주도하는 놀이를 강조하기 때문에 유아가 흥미와 관심에 따라 놀이에 자유롭게 참여하고 즐기도록 합니다.② 교사는 다양한 방식으로 유아가 자유롭게 놀이를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여 유아가 놀이를 통해 배우도록 합니다.③ 다양한 놀이와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풍부한 놀이 자료를 제공하고 안전한 실내외 환경을 구성합니다.④ 유아는 또래, 교사 및 자신을 둘러싼 환경 등과 관계를 맺으며 성장하기 때문에 유아와 유아, 유아와 교사, 유아와 환경 간에 능동적인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도록 합니다.⑤ 5개 영역의 내용이 유아가 놀이를 하며 통합적으로 경험하는 것임을 이해해하며 유아의 경험과 연계되도록 합니다.⑥ 개별 유아의 요구에 따라 휴식과 일상생활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합니다.⑦ 유아는 서로 다른 관심과 능력을 다양한 맥락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놀이하고 배우기 때문에 유아의 연령, 발달, 장애, 배경 등을 고려하여 개별 특성에 적합한 방식으로 배우도록 해야 합니다.2. 개정된 보육과정에서 놀이 의미 및 방향, 놀이에서 교사의 역할 및 상호작용영유아는 놀이로 세상에 대해 알아가고 소통을 하며, 그 속에서 또래 관계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잠재된 자기 가능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영유아, 교사, 환경 사이에 능동적인 상호작용이 강조되며 하루 일과에 있어 ‘영아중심·놀이중심’ 보육과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영유아 교사는 영아중심·놀이중심의 하루 일과를 통해 영유아가 주도하는 놀이 속에서 개별적인 특성과 고유성을 존중하며 학습과 발달을 지원하고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영유아의 놀이 상황이 어떠한지 세심하게 관찰한 후, 교사가 개입하여 상호작용하는 것이 놀이를 확장시키거나 학습과 발달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이 되면 내부 개입자, 외부 관찰자로서 놀이에 개입하여 상호작용을 해야 합니다. 놀이를 하며 영유아가 자신 외의 다른 사람의 감정도 인식해 볼 수 있도록 언어적 비언어적 표현으로 알려주고 또래가 어떠한 놀이를 하는지, 장점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긍정적인 교우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놀이 중 부적응 행동이 나타났을 때는 일단 상황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며 올바른 해결 방안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영유아들이 놀이가 확장되고 학습이나 발달이 촉진되었다면 교사는 영유아들이 놀이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면서 놀이 상황에서 교사가 빠져나와야 하는 시점이라는 판단이 들 때 조심스럽게 빠져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놀이가 마무리된 뒤에는 교수 학습 방법이 영유아의 흥미와 활동 특성에 적합한지, 운영 내용 및 활동이 영유아의 발달 수준, 흥미, 요구에 적합했는지 평가하며 다음 운영 계획을 수정 및 보완하거나 이후 교육 과정 편성 운영에 활용해야 합니다.
부 모 교 육 론기관에서 실시하는 부모 면담에 대한 정리00교육원목 차I. 서론II. 본론1. 부모 면담이 필요한 이유2. 부모 면담의 유형3. 면담을 진행하며 필요한 요소 (유의점)III. 결론IV. 참고문헌I. 서론최근 취업모가 증가하면서 보육을 이용하는 아동들의 비율이 급증하게 되었습니다. 보육 통계에 의하면,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원아의 수는 2003년 858,345명에서 2020년 말 기준 1,244,396명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가정과 어린이집의 연계의 중요성이 매우 커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유아 보육의 기회 증가로 어머니들의 양육부담의 감소 및 사회참여 증가를 이루어 냈으나, 부모의 부모 역할 수행적 측면은 상대적으로 감소하여 영유아보육기관과 유아교육기관의 역할과 책임이 증가되면서 부모 면담의 중요성도 자연스레 부각되었습니다. 본 과제에서는 부모 상담이 필요한 이유와 면담의 유형, 면담을 진행하며 필요한 요소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II. 본론1. 부모 면담이 필요한 이유부모 면담은 부모와 교사의 가장 적극적인 의사소통이며 각 영유아에 대한 다각적인 정보 공유와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집니다. 부모 면담을 통해 교사는 영유아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수집하고, 부모는 자녀가 어린이집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어떻게 활동과 놀이가 진행되는지, 또래 관계와 발달 상황은 어떠한지 등 평소에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고 해소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됩니다.2. 부모 면담의 유형부모 면담은 개별 면담, 집단 면담, 전화 면담, 온라인 상담이 있습니다. 이 유형은 문제의 유형, 유아와 부모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되어 진행됩니다.1) 개별 면담효과적인 개별 면담을 위해 교사의 충분한 사전 계획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각 면담의 실시 시기에 따라 면담 목적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으며, 교사는 면담 목적에 따라 개별 영유아의 적응 보고서, 관찰 일지 등 영유아에 대한 자료를 충분히 살펴보고 면담 일지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별 면담은 교사나 부모의 요구에 의해 수시로 실시될 수 있으며, 보통 연 2회, 새 학급에 대한 영유아의 적응이 완료되어 생활이 안정되는 학년 초와 학년이 마무리되는 학년 말에 실시됩니다.1-1) 학년 초 면담새로운 기관 또는 학급에 적응하고 있는 지난 1달간 영유아의 적응 상황 및 어린이집 생활에 대한 정보를 부모에게 안내합니다. 함께 지낸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의 생활 패턴이나 예민하게 반응하는 부분, 선호하는 부분 등에 대한 정보를 부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영유에 대한 이해 증진 도모 및 부모의 양육 관이나 양육 태도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1-2) 학기 말 면담1년 동안 교사가 관찰하고 파악한 영유아의 놀이 행동, 기본생활습관, 발달 상황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공유합니다. 졸업, 수료 또는 진급 후 부모가 지원해 주어야 할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진급을 하며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대해 부모가 궁금해하는 경우 공유가 이루어지기도 합니다.2) 집단 면담2명 이상의 부모들이 함께 모여 자신들의 경험과 정보를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집단 면담을 통해 부모는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다른 부모들과 공감을 형성할 수 있으며, 모임을 이끌었던 원장이나 교사의 경우에도 부모들이 양육을 하면서 어려워하는 것, 궁금해하는 것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3) 전화 상담전화 상담은 영유아가 통학 차량으로 등·하원하여 교사가 부모와 자주 만날 수 없는 경우, 부모가 직장을 다니는 경우에 효율적으로 활용됩니다. 전화 상담에서는 영유아의 일상적인 사항들이나 나누어야 할 정보, 간단하게 의논해야 할 사항 등을 이야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교사의 필요나 부모의 요청에 의해 언제든지 이루어질 수 있으며, 부모가 면담을 요청하는 경우, 어떤 내용으로 요청하는 것인지 미리 확인하고 해당 학급 담임 교사들 간 충분한 의사소통 후에 낮잠 시간 등 일과 운영에 지장이 없는 시간을 이용하여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담이 마무리된 후에는 교사 회의나 각 학급 보고 등을 통해 교직원들에게 내용을 공유합니다.4) 온라인 상담모바일 앱이나 어린이집 홈페이지를 통해 부모와 소통함으로써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도모합니다. 보통 비공개 상담 게시판을 통해 부모가 가지고 있는 자녀 양육 및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개인적인 고민이나 의문 사항 등을 남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교사는 상담 게시판을 자주 확인하며 가능한 신속한 답변을 제공하고, 상담 내용에 따라 필요시에는 다른 교직원과 원장과의 논의를 통해 부모에게 제공할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3. 면담을 진행하며 필요한 요소 (유의점)면담을 진행하기 전 관찰 기록, 적응 일지, 일화 기록, 체크 리스트, 영유아의 작품, 사진, 영상 자료, 부모가 원하는 자료를 참고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부모 면담의 요소에 따른 유의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1) 개별 면담면담을 진행하기 전에는 학기 시작 전, 학급별 원아 수, 면담 장소 등을 고려하여 면담 실시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면담 2주 전, 어린이집 게시판과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등 하원 시간 등을 통해 면담 일정을 공지 및 안내해야 합니다. 담임 교사가 면담 일지를 분담하여 작성하며 면담 1주일 전 원장의 검토를 받는 것이 좋으며 사전 질문지를 살펴보고 영유아의 발달에 근거하여 답변을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1-1) 학기 초 면담: 신입 원아의 첫 개별 면담에서는 ‘신입 원아 적응 보고서’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원아의 경우에는 작년 말 개별 면담 기록지나 개별 영유아의 보고서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1-2) 학기 말 면담: 각 영유아에 대한 1년간의 관찰일지, 놀이, 활동 참여 기록, 심리 검사를 토대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면담 시기에 따라 필요한 서류가 다르며 면담 시 교사는 용모를 단정하게 하고 면담 일지와 서류를 참고하되, 내용을 미리 숙지하고 면담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2) 집단 면담어떠한 주제로 면담이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공지 및 안내가 필요하며 면담을 진행하기 전 사전에 관련 참고 자료를 읽거나 동영상 자료를 미리 보고 이야기 나누는 등 준비를 미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담을 진행할 때 다른 학부모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3) 전화 상담: 일상적인 대화나 간단하게 논의해야 할 부분에 대해 통화를 하기 때문에 전화 상담 전에 각 학급의 교사들과 충분하게 이야기를 나눈 뒤에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화를 할 때에는 품위 있는 언행으로 소통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