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동안의 고독201310558 김효정많은 이름과 많은 사람에 대한 묘사, 결코 한 장 한 장을 가볍게 읽어 넘기지 못 한 이 책은 그만의 장점이 있었다. 지나가는 사람에게도 이름이 있었고 그에 대한 고유한 배경과 캐릭터를 가지며 주인공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사연 속에서 그들만의 역할을 가지고 있었다.5대에 걸친 부엔디아 가문 사람들은 근친도 삼가지 않고 했고 남자 형제에게 여자가 같은 적도 허다했다. 하지만 그 시초는 맨 처음으로 올라가보면 호세 아르카디오 부엔디아와 우르슬라 이구아란은 서로 사촌 사이였고 그 둘 사이에 돼지 꼬리를 가진 아이를 낳을 것을 염려하여 우르슬라는 남편과의 잠자리를 계속해서 꺼려했다. 마을 사람 중 프루덴시오 아길라는 부엔디아가 성불구자이기 때문에 그런것이라 소문을 내다가 부엔디아에게 죽임을 당해 혼령이 되어 떠돌아 부부를 괴롭혀 그들은 원시림에 마콘도라는 마을을 세운다.흙을 먹으며 잠을 자지 않는 소녀 레베카를 우르슬라는 집으로 들였고 우르슬라가 흙을 먹지 못하게 하자 집밖에 있는 모든 벽들을 긁어 먹기 까지 했다. 레베카와 우르슬라의 딸 아마란타는 함께 자랐고 이 둘은 이탈리아 전문가 피에트로 크레스피를 사랑했고 아마란타는 레베카가 피에트로와 이어지는것을 질투해 결국 레베카를 독살하려 했지만 레메디오스가 잘못 먹어 죽기까지 했다. 한편 아들의 이야기를 하면 첫째 호세 아르카디오는 전쟁을 끝낸 마콘도를 현대화하지만 미국인들의 오만함에 직면한다. 둘째 아들 아우렐리아노는 대령이 되어 마콘도의 책임자가 되지만 잔악무도한 지배자로 행동하다가 사형에 처해진다.호세 아르카디오와 아우렐리아노 대령을 모두 품에 안았던 필라르 테르네라라는 점보는 여자는 이 가문에서 가장 대단한 여자라고 칭할 수 있는 우르슬라보다 오래 살았다.남편인 호세 아르카디오 부엔디아도 정신만 놓았지 보통의 인간보다 목숨은 오래 붙어있었다. 그가 죽기 오래전부터 부엔디아가 나무밑에 묶여져 있을 때부터 우르슬라는 이 가문의 가장의 역할을 다했다. 우르슬라는 이 집안에서 정신상태가 가장 전쟁이라든가 싸움닭이라든가 나쁜 여자들이라든가, 황당무계한 모험 같은, 말하자면 부엔디아 집안의 몰락을 초래한 네가지 재앙과는 거리가 먼 덕망이 있는 사람을 키워서 가문의 체통을 되찾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녀와 그의 남편이 함께 만들었던 마콘도 마을은 기차가 들어서고, 집시들이 가져다준 현대 문물들을 받아들이며 그 만큼 변화했지만 또 다른 욕망이 욕망을 불러 일으키며 몰락의 길을 걸었다. 군인들이 마을을 통치하기도 했고 바나나 농장이 들어서며 노동자들을 착취했다. 하지만 4년 11개월 동안의 대 홍수에 모든 것이 깨끗이 청소된듯하며 원래의 모습을 되찾아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