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원동기 : 지원동기를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세요.?첫 번째 지원 동기는 회사의 규모입니다. 1.7조의 거대한 롯데 정밀화학의 넓은 인프라와 시스템의 깊이를 확인하고 그 기반을 기초로 실행되는 신사업들에 대한 시스템을 구축하며 제 젊음을 투자하고 싶습니다. 두 번째로 탄탄한 재무구조입니다. 지속적인 이익잉여금 및 영업 CF의 증대로 인하여 불경기 속에서도 롯데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매력적인 회사의 구성원으로 참가하고 싶습니다. 세 번째 지원 동기는 롯데 문화의 가치입니다. '샤롯데 봉사단'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과도 함께하는 경영이념이 제 인생의 가치관과 부합합니다. 마지막으로 자기개발 지원 시스템입니다. 경영지원 분야는 법과 관련된 업무이기에 성실성은 기본이며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정밀화학이 갖고 있는 인사 시스템은 개인이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언급한 4가지를 통하여 회사와 제가 같이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롯데 정밀화학에 지원합니다.??2. 성장과정 : 성장과정을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세요.?제 성장과정은 투쟁의 연속이었습니다. 기초수급자 가정에서 힘들게 고생하시지만 사랑으로 아껴주셨던 부모님을 보며 저는 다른 사람보다 뭐든지 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런 성격은 유년시절 대회가 있으면 무조건 참석하였고 일부는 상을 타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초등학교 재학 중 콩팥 결석이 발생하여 고생을 하였고 완치 후에는 먹지 못했던 음식에 대한 집착이 강해졌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 교통사고로 움직임이 제한되자 중학교 1학년 시절에는 104kg이나 나가는 비만 고도가 되었습니다. 비정상적인 체증 증가로 잦은 잔병치레와 맞는 옷이 없어진 후에 심각성을 알게 되었고 살에 대한 투쟁이 시작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지원해 주는 비만 관리반에 들어가 수영과 등산을 병행하면서 살을 75kg까지 줄였습니다. 고등학교 진학 시절에는 매달 독서 6권, 3년간 봉사활동 400시간을 할 정도로 학업보다는 독서와 봉사에 빠져 살다 고2 겨울방학 피터 드러커의 '제3의 물결'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어 경영학에 흥미를 느꼈고 그 후 공부를 하여 경영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시절에는 제 자신이 앞으로 무엇에 대해 투쟁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적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학점을 유지하고 아르바이트, 풍물동아리, 헬스, ROTC 등 여러 대외 활동을 경험했습니다. 이 경험을 토대로 임관 이후 특공 팀장과 행정장교를 거치며 조직이 보유한 필드 및 행정 업무의 기초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회계사 공부 및 끊임없이 법과 투쟁해야 하는 회계팀에서 근무하면서 제 일대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3.사회활동 : 학업 이외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했던 다양한 경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세요.?성당을 다니며 신부님의 헌신과 봉사에 대해 감명을 받고 투쟁의 대상이 '타인'에서 '본인'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함께 베푸는 삶을 살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었고 이후 고등학교 재학 시절 다양한 봉사활동을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중 정신지체 장애인복지단에 2박 3일로 합숙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겪은 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취약계층들의 생활을 보며 이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만이 그들을 도와줄 수 있는 기본적이며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그러나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한 그들 사이에서도 위계서열을 나누며 자기보다 약해 보이는 봉사지원자들에게 폭력을 휘두를 뿐만 아니라 본인과 같이 힘든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괴롭히는 일이 빈번하다는 것을 복지단 근무자들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옳고 그름의 기초적인 도덕을 이해하지 못하기에 지속적인 행동 교육과 관리 시스템을 통하여 사회화된 인간으로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때 저는 봉사활동이라는 직접적인 도움도 주요하지만, 관리 시스템 측면에서 사람을 다루는 것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관리를 통해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를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후 고등학교 시절 자치위원회 및 대학교 재학 중 동아리 총무 및 신입생 교육, 임관 이후 군 생활을 수행하면서 관리 분야의 중요성을 경험해보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분명 제가 지원하는 경영지원 분야에서 시스템 확립 및 상황 대처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4.직무경험 : 희망직무 준비과정과 희망직무에 대한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기술해주세요.(실패 또는 성공사례 중심으로 기술해 주세요)?제 강점은 질문입니다. 다양한 단체 활동을 하면서 생각이 들었던 가장 첫 번째는 운영 과정에서 반드시 문제점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경험하니 "지금 시점에서 우리가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이 늘 제 머릿속에 자리 잡았고 동시에 그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자 고군분투하였습니다. 또한 군 생활 및 사회생활을 통해 보고서 작성이나 타인에게 회계원리를 설명할 때 "어떻게 하면 그들이 더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습관이 되었고 단순 숫자가 아닌 시각화된 자료를 첨부하여 설명하는 방식을 채택하자 사람들의 좋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늘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찾는 것 그것이 바로 제 강점입니다.
제목: 차명수의 우리나라의 생활수준, 1700-2000을 읽고.우리나라의 생활수준, 1700-2000년 얼핏보면 아주 간단한 글처럼 생각이 든다. 이 글을 읽기 전 나는 우리 조선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과 같이 외세의 침략으로 인해 매우 가난한 나라였고 초기 대한민국 역시 빈곤국이었지만 박정희 시절 새마을 운동으로 지금은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강대국이 되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이 책은 지금 우리나라의 발전의 밑거름은 박정희 시대의 개혁이 아닌, 일제강점기 시대 당시 일제의 경제성장추구 정책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 책의 내용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자.이 책의 시작은 근대적 경제성장에 대한 정의와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에 대해서 물음을 던지고 있다. 그리고 지대와 임금에 대해 설명함과 동시에 당시 노동자의 임금 추세를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주장인 일제강점기시대의 경제 성장이 우리에게 큰 영향을 준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책의 내용에 있는 표를 보면 일반 노동자의 지대는 개항을 하기 전까지는 현격히 줄어들고 있다. 이는 백성들의 삶이 궁핍해져간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러나 개항 이후부터는 줄어드는 현상이 멈췄고, 1904년 우리나라에 대한 일제의 간섭이 매우 강해지기 시작한 후 오히려 임금이 올라가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것은 근대적 경제성장을 이룩한 것이다. 이 책의 내용에서 근대적 경제 성장이란 인구증가와 경제성장의 관계가 반비례가 아닌 정비례를 구축함으로써 사람들의 생활이 풍요로워질 뿐만 아니라 인간의 개채수가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당시 우리나라의 발전과 매우 유사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 책의 저자는 일제강점기 시대야 말로 경제적으로는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는 근대적인 발전의 예시로 일본에서 들여온 품종 개량된 씨앗과 수리시설의 확보 그리고 경제성장을 위한 강력한 정책을 들 수 있다. 우선 일본에서 들여온 품종 개량된 씨앗을 통해 이전에 사용하던 씨앗보다 생존률과 수확률이 더욱 올라간 점을 미루어 볼 때 이는 우리나라의 경제를 크게 바꾸어 놨다고 주장한다. 또한 수리시설을 매우 강조하는데 이는 조선시대 당시와는 매우 비교가 되기 때문이다. 이 책에 따르면 조선시대 당시 수리시설은 많이 허술해 망가진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이에 지방정부들은 농민들의 노동력을 착취해 보를 세우고 이것에 대한 사용료를 받았다. 이는 수리시설을 대신하는 일시적인 방안이었을 뿐 오히려 많은 건설로 인해 마찰이 생김과 동시에 이를 정책적으로 악용하는 사건이 빈번했다고 한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시대에는 수리시설을 건설함으로써 수확의 안정성을 더욱 높였을 뿐만 아니라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정책을 통해 농민들이 더욱 많은 곡식을 얻을 수 있었고 이것이 결국 경제성장을 이룩했다고 주장한다. 또한 농업분야만이 아니라 사회적 전반으로 공업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됨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경제적 기반을 수립하게 되었다고 이 책의 저자는 주장한다.우선 나는 이 글은 매우 편협적인 글이라고 생각하는 동시에 지금 우리나라의 성장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유산이 아닌, 우리 민족의 노력으로 인해 일구어진 성장이라고 생각한다.우선 이 글에 대해서 편협적인 글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마치 일본이 우리나라를 위해 경제적 성장을 위해 노력했다는 식으로 글을 썼기 때문이다.실제로 책의 내용 중 수리시설을 통해 농업생산량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강력한 정치적 리더십으로 인해 근대적 경제성장을 이룩하였다는 구절이 정말 맘에 들지 않는다. 이것은 마치 일제강점기 시대 전의 우리는 타락하고 무능하기만 한 정부라고 말뚝을 박아버리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 글에 대해서 우선 비판하고자 한다. 처음에는 이 글이 주장하는 것 중 하나인 수리시설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다. 수리시설 대한 조사를 해본 결과 당시의 수리시설이 허약했다는 주장은 식민지 근대화론에서 대표되는 주장이었고 이에 대한 반대 의견으로 당시 수리시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허약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찾을 수 있었다. 당시 수리시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허약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측면의 입장에서는 우리의 수리시설은 충분히 농업 생산량을 유지하거나 증가시킬 정도로 유지되어 있었다고 주장을 한다. 실제로 다른 지역에서는 잘 되어있는 수리시설로 인해 생산성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 경향이 나타난다. 또한 이글은 강력한 리더십을 통한 경제 정책이라고 하는데 과연 일제강점기 시대에서 실시한 경제 정책이 강력한 리더십인지가 의아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강력한 리더십이 아닌 반 협박적인 경제 성장이 아닌가 싶다. 또한 이 글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일제강점기 시대 당시의 정책이 우리 민족의 경제성장을 위한 정책이라고 착각하는 것 같다. 실제로 이 책의 어조를 보면 일제강점기 시대의 경제 정책으로 인해 현재 우리나라의 발전을 이룩했다와 같은 입장을 자주 표현한다. 과연 일제강점기가 없었다면 우리나라는 이러한 발전을 이룩하지 못하였을까? 이에 대해 나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제가 우리나라의 모든 권리를 빼앗아 가기 전 우리나라도 나름대로 내부에서 경제 성장을 위해 큰 노력을 하였다. 또한 우리나라의 근대사에서 등장한 도고들의 성장 그리고 화폐의 일반화, 공업화등을 비추어 생각해 볼 때 비록 다른 나라에 비해 근대사회의 발전이 느리지만 전체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땐 보편적 세계역사에 한 부분인 근대 성장을 이룩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경제적 변화를 무시한 채 단순히 일본이 우리나라를 점령해서 우리나라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다는 주장은 극단적인 주장이라고 생각이 든다. 또한 이 글에서 보여주는 표는 강원도 예천이라는 특정한 지역하나만을 가지고 모든 지역을 보편화 시키는 것은 상당한 오류가 야기될 수 있다. 이 글의 표는 강원도 예천의 임금과 지대의 변화를 나타내는 표가 삽입됬는데, 이것만 가지고는 조선시대 당시에는 임금이 줄어들었고 개항 이후에는 임금이 증가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일제강점기 시대는 근대성장을 이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주관적인 입장이 강한 견해이다. 실제로 다른 지역에서는 개항하기 전 임금이 오르거나 그대로 유지되는 경향을 보이는 곳도 많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식민지 시대 당시 발전했던 성장들은 그 영향이 미미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산업화로 인한 이익 중 많은 비율은 일본이 자신의 나라로 가져갔고, 설사 있던 성장들도 6.25 전쟁으로 인해 많이 파괴가 되어 현대사회에서 경제 성장의 기반이 되었다고 보기엔 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천주교 순교성지 새남터 기념관천주교에 있어서 성인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천주교에서 성인이란 과거 하느님의 복음을 아직 전파되지 않은 조선이라는 이 땅에 복음을 전파하시다가 돌아가신 분들을 의미한다. 그 분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하기 위하여 조선에서 반대하는 천주교를 널리 알리기 시작하였고, 결국 조선은 천주교를 믿는 자를 박해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박해를 함과 동시에 그들은 천주교 신자들에게 “만약 당신이 하느님을 믿지 않는다고 한다면 살려주겠소”라고 회유정책을 펼쳤다. 그러나 신도들과 신부들은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져버리지 않았고 절두산 등 여러지역에서 목숨을 바치게 된다.내가 여러 성인중에서 가장 먼저 떠올렸던 것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이였다. 나는 어머니 뱃속부터 성당을 다니는 모태신앙이였고, 아직까지도 천주교 신자이다. 내가 성당을 다니면서 가장 많이 접한 성인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이였다.고등학생 까지 성당에서 복사단을 하면서 신부님을 도왔었는데, 그 때마다 김대건 신부님의 상이 보였고, 성 김대건 안드레아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라는 미사후 기도도 자주 접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김대건 신부님이라는 이름은 나에게 낯설지 않았고, 새남터 기념관을 대표하는 성인이 김대건 신부님이라는 소식에 친구와 함께 새남터 순교 성지를 출발하였다. 새남터에 도착하기 전에 내가 생각하던 순교성지는 어렸을때의 순교성지를 생각하였다. 과거 부모님의 손을 잡고 묵주기도를 하면서 엄청나게 커다란 성지를 돌았던 적이 있었으며, 성당을 다닐때도 차를 타고 멀리 나가 성지순례를 하며 예수님에 대해 공부를 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순교성지는 우리 일상과는 먼곳에 있으며, 그 곳은 어마어마하게 거대하다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막상 새남터에 도착해 보니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도시에서 멀리있거나, 엄청나게 커다란 곳이 아니였다. 용산역에서 도보로 5분밖에 안거리는 거리에 있었으며, 성당 옆에 있는 자그마한 기념관이 새남터의 전부였다. 처음 새남터에 도착했을 때 솔직히 좀 화가 났다. 어떻게 성인을 기념하는 곳이 이렇게 왜소하고 제대로 된 것 같지도 않은 곳에서 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러한 생각을 뒤로 한 채 우선 성당에 들어가 보았다. 성당에 들어간 당시에 미사가 한창 진행중이였고 많은 신도분들이 기도를 하는 모습이었다. 각자 기도를 하는 표면적 이유는 다르겠지만, 다 같은 천주교 신자라는 생각이 들었고, 들어본 기도문이 들려오니 무언가 뭉클했던 것으로 기억한다.그렇게 성당을 구경하고 나온 후 성모상 앞에서 묵주기도 1단을 드린 후, 새남터 기념관에 들어갔다. 들어가는 입구가 매우 좁아서, 안에 구조 역시 좁을 것이라고 생각했던것과는 달리, 안은 꽤 넓은 기념관이었다. 기념관에 들어가서 가장 먼저 보인 것은 천주교의 4대 박해에 대한 설명이었다. 첫 번째는 1801년 최초의 순교자가 발생한 신유박해 , 1839년 200명이 넘는 순교자가 발생한 기해박해,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과 함께 임치백 , 남경문 등 여러 순교자가 발생한 1846년 병오박해, 마지막으로 1866년에서 1873년 흥선대원군이 물러나기 전까지 계속된 가장 참혹하고 희생이 큰 병인박해. 이 네 가지 사건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배워왔던 근현대사의 일부 사건들 속에는 수많은 순교자들의 희생이 있었음을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고, 박해를 통해 순교한 신부님들이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희생되었다는 것에 가슴이 아팠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종교의 자유, 그리고 하느님을 믿을 수 있는 이 세상은 과거 선조들이 꿈꿔왔고, 그 꿈을 위해 자신들이 희생함으로써 만들어 진 것이라고 느껴졌기 때문에 더더욱 가슴이 아팠던 것 같다. 이전에는 요즘은 무교가 대세라는 종교관에 마음이 흔들렸던 나를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게 박해에 대해서 여러 가지 글을 보았고 그중 시복 시성에서는 “가톨릭이 이 땅에 들어와 100여 년 동안은 박해시대라고 말할 정도로 혹독한 탄압이 계속되었다. 순교자 약 1만명 중 교회법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성인에 오른이가 103위다”라고 나와있었는데, 순교자가 1만명이나 된다니 얼마나 참혹했을 것인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다른 것을 둘러봤는데, 당시 서양 선교사들이 밀입국 할 때나 선교 활동을 할 때 입었던 상복이 눈에 띄었다. 과거 성당에서 읽었던 만화책에서 나온 옷을 보니 신기하고 놀라웠지만, 왜 선교사들이 상복을 입었냐는 이유를 드디어 알게 되었다는 점이 가장 놀라웠다. 선교사들이 선교활동을 할 때 방갓 차림의 상복을 입었던 이유는 조선 관습상 상복을 입은 사람들에게는 말을 붙이지 않기 때문에 서양인의 신분을 감출 수 있다는 점에서 상복을 입었던 것이다. 이것을 알게 되고 난 후 서양 선교사들은 정말 대단했었고, 하느님을 위해 타국 땅을 밟고, 차별과 멸시를 받으면서 그 나라의 관습과 언어를 배워 나갔다는 점이 어쩌면 우리가 배워야 하는 마음가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서양 선교사분들에게 감명을 받고 있는데 바로 옆에는 천주교자들을 박해하고 고문하는 모형들이 세워져 있었다. 비록 모형들이였지만, 그 모습들을 아직도 상상하기 싫다. 많은 사람들이 체포되고 있으며 죽살과 같은 것으로 고문당하고 있거나, 형틀에 묶여 곤장을 맞고 있으며 참수 사형선고를 받은 많은 서양선교사와 우리나라 신자들이 처형되는 모습이 나와 있었다. 그리고 그 모형 앞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죽는 그 순간까지 하느님을 위해 기도하며, 자신이 한명이라도 더 복음을 전하지 못해 아쉬워 했다고. 과연 나는 그럴 수 있을 것인가? 나 자신을 희생한 채 하나뿐인 하느님을 위하여 희생할 수 있을까? 지금의 나로써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이 듬과 동시에 이러한 두려움을 이겨내신 분들이 왜 순교자라고 불리우며 그 중에서도103분들은 왜 성인이라고 불리는지 알게 되었다. 4대 박해에 대한 설명과 모형 그리고 당시 상황들을 본 후 영상실에서 관련 영상을 관람하려고 했으나, dvd가 없어서 관람을 하지 못했고, 그 대신 14인의 순교자 분들의 성함을 각각 보았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을 포함해, 주운모 아고보 , 앰베르 라우렌시오 범세형 , 모방 베드로나 백다록 등등 총 14인의 순교자분들의 사진이 걸려있었으며, 그분들은 서양 사람도있고 동양 사람도 있었으며,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분들도 많았다. 정말 나라와 인종을 떠나서 하느님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하니 대단하다라고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기념관 내부 마지막으로 우리는 새남터에서 순교하신 9분(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엥베르 라우렌시오 주교, 모방 베드로 신부, 샤스탕 야고보 신부, 베르뇌 시메온 주교 , 브르트니에르 유스토 신부, 볼리외 루도비코 신부, 도리 헨리코 신부, 우세영 알렉시오)와 5분 (다블뤼 안토니오 주교, 황석두 루카, 정문호 바르톨로메오, 김성우 안토니오, 이명서 베드로)의 유해가 모셔져 있었다. 내가 구지 이 분들의 성함을 일일이 다 쓴 이유는 쓰면서 이분들의 이름을 한번이라도 더 말하고 싶었고, 지금 보고 있는 교수님도 이분들을 보고 이분들을 위해 한번 더 기도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있어서 이다. 이분들의 유해는 자그만 병에 안치되어 있었는데, 그게 진짜 200년 전의 유해일까가 궁금증과 함께 지금은 비록 유골로 남아 있지만, 현재 교회속에서 살아 숨쉬고 계시며, 역사속에서도 살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새남터 기념관을 다 둘러본 후 나온 우리는 무언가 경건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나서 비록 무교인 친구도 있었지만 하느님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보았다. 우리가 생각하는 하느님이란 어떠한 분일까. 혹여나 내가 생각하는 하느님은 단순히 자신이 필요할 때만 찾는 그런 하느님이 아니였을까? 그리고 만약 하느님에게 한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하느님을 원망하기만 하지 않았나? 생각하면 할수록 나는 하느님 자체를 믿은 것이 아니라 누군가 나에게 좋은일을 가져다주는 그런 것만 믿었다. 그러나 이 순교자분들은 죽는 그 순간까지 자신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같이 타인을 위해 기도하였으며, 하느님을 목적의 수단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그 목적 자체로 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어쩌면 이러한 모습은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배워야 하는 자세는 아닐까 생각이든다. 현대 우리는 모든 것을 목적의 수단으로만 대하고 있지, 그것을 목적으로 대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성인분들은 하느님이라는 그 한 분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까지 노력했지않은가? 우리는 과연 하느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며, 하느님 나라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해야할 것인가? 이 문제의 해답은 나는 아직 발견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천천히 알아갈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 그것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 지금은 과거와 같이 , 정부에서 특정 종교를 박해하거나 금지시키지 않고 있다. (사이비 종교 제외) 이러한 상황속에서 과거 성인들이 우리에게 바라는 것은 자신들과 같이 무조건적인 희생이 아닌, 하느님에 대한 사랑에 대해 생각하며, 여러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 글을 끝으로 우리나라의 순교자분들에게 기도를 드려야 겠다.
the goal을 읽고책의 내용에 앞서 내가 경영학과에 꿈을 갖게 해준 경영학과의 대가 ‘피터드러커’는 이런 글을 남겼다. "If you can't measure it, you can't improve it." 즉,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으며,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시킬 수도 없다."라는 뜻이다. 처음 이 내용을 접했을 고등학생 당시 이 내용을 해석하기 보다는 무엇인가 측정하고 관리하고 혁신하는 모습이 멋있다라는 생각이 들며 꼭 경영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가톨릭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하고 회사를 운영하기 위한 경영지식과 기업의 언어인 회계를 배우면서 그 꿈에 한발 짝 나아가고 있던 중 ‘the goal’이라는 책에 대해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the goal을 다 읽은 순간 피터드러커가 한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 수 있었다. 그거에 대해서는 뒷부분에서 얘기해 보도록 하겠다. 또한 글의 구성은 내용을 소설 ‘개미’와 같이 글의 내용을 쓰면서 중간 중간 내 의견 및 추가점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겠다.‘the goal’의 내용은 알렉스라는 인물이 회사 전체의 사업부가 (-) 현상으로 인하여 시달리는 상황에서 가장 최악의 성과를 내는 공장에 공장장으로 임명되고, 그 공장을 관리하는 상태에서 시작한다. 알렉스는 자신이 맡은 공장을 회생시키기 위하여 ‘원가절감’부분에서 그 누구도 하지 못할 정도로 최소화하는 등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지만 공장의 상태는 여전히 (-)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사업부마다 근본적으로 추구하는 바가 다른데 마케팅부서나 영업부등 기본 자원을 활용하여 이윤을 극대화 시키는 사업부와 ‘원가 절감’을 근본으로 두고 있는 생산부서 크게 이 두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결국 ‘알렉스’는 ‘원가 절감’을 최소화함으로써 공장장으로서 능력이 뛰어난 인물로 평가할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공장이 (-) 상태가 지속되는 상황속에서 ‘납기지연’ 문제로 들른 상사 빌 피치는 알렉있다. 알렉스가 가지고 있던 납기지연은 단순히 ‘열심히 하면 된다.’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최대한의 생산시간을 투자함에도 불구하고 지속되었다. 이는 경영관리 분야에서 최대 바보리더인 ‘지식이 없으면서 단순히 열심히 하는 리더’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위기 상황속에서 ‘알렉스’는 자신의 주머니에 있던 ‘시가’를 발견하면서 과거 자신의 교수였던 ‘요나교수’를 우연히 만났고 요나교수가 자신의 회사의 문제점에 대해 조언을 했던 것을 기억하며 요나교수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받는다. 거기서 요나교수는 ‘기업의 목표’는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요구한다. 기업의 목표에 대해서는 ‘주주 이윤 극대화’와 ‘사회적 이익 극대화’ 이 두 가지 관점으로 볼 수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주 이윤극대화가 맞는 것으로 본다. 주주 이윤극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하고 그렇기에 타 경쟁사와 경쟁하며 신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알렉스는 그 답을 찾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했고 기업의 목표는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또한 기업의 이익을 측정하기 위한 운영지표로써 순이익, 투자수익률, 현금유동성을 두었다. 그러나 요나교수는 현금창출률, 재고 ,운영비용을 척도로 두었으며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세후)순이익: 총 수익 - 총 비용 - 법인세투자수익률: 순이익/ 총 투자액현금유동성: 기업활동(영업,투자,재무활동등)을 통해 나타나는 현금흐름(cashflow)현금창출률: 시스템 내부로 들어오는 돈재고: 시스템 내부에 잠겨 있는 돈운영비용: 현금창출률이 발생하도록 지불 해야 하는 돈이 부분에서 나는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으며,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시킬 수도 없다.” 라는 말을 새롭게 받아드릴 수 있었다. 즉 기업에 맞지 않는 측정기준은 관리할 수 없게 만들며 혁신 역시 불가하고 결국 회사가 망하는 길로 접어든다고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알렉스와 기업의 회계사인 루이스가 사용한 순이익, 투자수익률, 현금유동성은 그 당시 보편적으로 사용되던 절대적의 운영지표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요나교수는 ‘생산적인 관점’에서 현금창출률, 재고, 운영비용이라는 이 세 가지 운영지표를 설정하였고 이에 맞추어 활용한 것이다. 그것을 증명하는 계기로 공장에서 로봇을 가동함으로써 재무적으로는 큰 효율성을 발휘하여 이윤을 남기는 것처럼 보이나 현금창출관점에서 봤을 때 현금을 창출시키는 것이 아니라 재고를 증대시키는 결과를 초래함으로써 오히려 활발한 현금흐름이 끊기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로봇이 과잉생산을 함으로써 재고가 쌓이게 되고 이러한 재고를 위해 운영비용이 드는 현실이였다. 한편 세 가지 운영지표중 ‘재고’에 대해 생각을 해봤는데 the goal의 내용에서는 재고로 인해 현금이 묶여있으며 이로 인해서 생산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렇기에 재고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데 실제로 도요타 자동차는 ‘필요 이상의 재고는 필요 악이다.’라고 규정할 정도로 재고에 대해 민감하여 재고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선택했다. 그러나 여기서 자칫 잘못하다 ‘재고’는 완전히 없어져야 한다고 오해할 수 있을 것이다. 과연 ‘재고’가 단순히 악일 것인가?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 운영비용이 소비된다고 하더라도 생산에서는 일정수준의 재고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 이유는 소비패턴 곡선이 높아졌다 낮아지는 파도물결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소비패턴곡선이 시기별로 높아졌다 낮아지는 구간이 초래하는데 이때 만일 재고가 없을 경우 이익창출 기회가 사라진다고 보기 때문이다. 즉 나는 재고는 우리 몸의 지방과 같으며 운동(생산)을 할 때 필요한 에너지라고 보고 어느 정도의 재고는 갖고 있는 것이 현명하다고 본다.요나 교수의 운영지표를 토대로 알렉스는 공장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찾아 나가기 시작하는 과정 속에서 알렉스는 그의 아들과 함께 보이 스카우트에 참여하게 된다. 그 곳에서 알렉스는 문제를 마주치는데 이는 자신의 공장 문제와 비슷했다. 보이 스카우트에서는 1박 2일로 행군을 하는 과정에서 ‘허비’라는 뚱뚱한 아이가 대열에서 자꾸 필요한 것인가? 결과적으로 알렉스는 ‘허비’를 맨 앞에 두고 허비가 소유하고 있던 무거운 물품들을 각 대원들에게 분배함으로써 허비의 무게를 최소화 시켰고 전체적인 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작가가 ‘보이 스카우트’라는 내용을 책 중간에 삽입한 이유는 비유를 통하여 생산관리 문제점을 알아보자는 형식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런 형식을 다음과 같이 정의해보았다.하이킹: 생산과정보이 스카우트대원: 각 작업 단위->최종작업단계행렬의 마지막 사람의 몫: 판매앞사람과의 속도: 사건의 종속성처음과 마지막 사람의 거리: 재고허비: 병목구간행군 전체의 속도: 현금 창출률이는 알렉스가 마주친 문제점으로 정의한 것이며 , 현재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어떤 병목구간으로 인해 알렉스의 공장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뒤에서 추가적으로 설명하겠지만 재고가 늘어나는 이유는 분명히 ‘병목구간’이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병목구간을 재배치 혹은 다른 경영기법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하비’의 배낭 무게를 줄이고(다른 경영기법) 맨 앞에 세워 행렬의 선두로 둠으로써(재배치)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게 하고 처음과 마지막 사람의 거리(재고)를 많이 벌리지 않음(최소화) 으로써 하이킹(생산과정)을 완벽히 소화했다고 볼 수 있다.결국 ‘보이 스카우트 행군’ 덕분에 알렉스는 후에 요나교수가 알려준 병목구간이라는 기본적 이론에 대해서 이해하기 시작하고 TOC이론을 적극 받아드린다. TOC이론(Theory Of Constraints= 제약이론)이란 시스템의 흐름에서 가장 제약이 되는 부분(=병목구간)을 관리해서 전체 최적화를 이루는 시스템적인 접근 방법이다. TOC 이론은 다음과 같다.1. 시스템 제약 요인들을 찾아낸다2. 시스템 내 제약요인들을 최대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결정한다3. 위의 결정에 다른 모든 것을 종속시킨다.4. 시스템 내 제약요인들을 향상시킨다5.만약 4단계에서 제약요인들이 더 이상 시스템의 성과를 제약하지 않게되 있다. 경영자는 회사내에서 소속되고 회사내의 시스템에 대해서 학습하였기에 어떤 것이 문제인지 객관적으로 판단이 힘들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책에서도 알렉스와 팀원들은 자신의 기업이 갖고 있는 문제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했지만 찾을 수 없었다. 그렇기에 나는 ‘외부자’를 개입시킴으로써 조직에 혁신을 불어 넣는 것도 중요한 사항이라고 본다. ‘요나교수’와 같이 외부 컨설팅 회사를 활용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현재 문제점을 파악함으로써 그것을 고쳐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두 번째 어려운 것은 제약요인을 바꾸는 방법이라고 본다. 책 내용에서도 기업의 문제점을 바꾸기 위해서 단순히 경영자만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로 ‘밥’이라는 인물은 기존에 사용하던 관행에 따르지 않고 새로운 것을 혁신하려는 알렉스의 모습에 어느정도 비판을 가했다. 또한 직원들 역시 바뀌는 시스템에 대해 어느 정도의 반발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여기서 경영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실제로 심리학측면에 따르면 어떠한 조직을 바꾸기 위해서는 전체 조직원들에게 위기감이라는 것이 조성되어야 하며 그와 동시에 조직원들과 조직장이 공감할 수 있는 규칙이 필요하다고 한다. 책의 내용에서 알렉스는 사내신문, 밥시간을 활용하여 조직원들에게 스스로 자각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모습을 보며 경영자로서 능력이 있는 사람임을 알아볼 수 있었다.TOC 이론을 바탕으로 처음에 알렉스는 공장이 갖고 있는 최대의 골칫거리인 ‘납기지연’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각 제품군을 매우급함/급함/보통 으로 색깔별로 나누어 생산을 지시함으로써 납기지연 문제를 어느 정도 해소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매우 급한 제품만 생산이 되고 보통 제품군은 쌓이는 문제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고쳐나갔으며 요나교수의 조언을 바탕으로 직원들과 불량제품 테스터의 위치를 변경하고 NCX-10과 열처리 라인의 문제점을 개선함으로써 병목현상을 해결하였다. 물론 나중에는 다른 병목현상이 발생하기도 하였지만 이는 모든 것을 완벽히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할 49가지를 읽고위 책은 책 제목 그대로 우리가 살아있을 동안 꼭 해야할 49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써보겠다. 그 이야기의 제목은 ‘사랑에 송두리째 걸기’다. 어떤 마을에 한 남자가 ‘수잔’이라는 여자와 만남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수잔의 부모님은 무능력한 그에게 딸을 보낼 수 없다며 강제로 딸과 남자 사이를 떼어놓았다. 그 후로도 그 남자는 수잔과의 추억이 담긴 장소에 가고 그녀의 집의 반대방향인 아파트 난간에 걸쳐 앉아 그녀를 생각했다. 주변사람들은 무슨일이 일어날까 노심초사 했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자 모두들 안심하고 애처로운 눈빛으로 그를 보았다. 어느덧 가을이 됐을 때 그가 아파트 앞에 있는 철골들을 들고 어딘가로 옮기기 시작했다. 그가 철골을 옮길 때 마을 사람들은 의아했지만 골치덩어리인 철골을 옮겨줘서 고마웠다. 드디어 모든 철골이 사라지자 그 주변은 상당히 넓은 평지가 되었다. 겨울이 되고 난 후 항상 그는 그 밭에서 무엇을 가꾸고 있었다. 눈이 와도 추워도 남자는 매일 나와 가꾸었다. 겨울이 끝날 무렵 그는 이제 그 주변에 나타나지 않았다. 봄비가 내린 후 남자가 가꿨던 꽃들이 피어났다. 그 꽃은 물망초였다. 물망초는 이름 그대로 ‘나를 잊지 마라’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높은 층에 사는 사람은 더욱 놀란 광경을 보았다. 갓 한글을 배운 아이들이 말을 했다 “수잔, 사랑해” 그리고 어떤 여자가 커튼 뒤에서 울고 있었다. 이 책은 나의 정신을 더욱더 강하게 해주는 보강제 같은 책이다. 우리는 매일 같은 일상을 반복하고 있다. 꼭 시간의 노예가 된 것 같다. 그러면 정신은 혼란스러워지고 몸은 더욱 힘들 것이다. 이럴 때 나는 이책을 읽어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이 책은 우리가 잊고 있었던 우리의 열정, 꿈을 다시 일깨워줄 것이다. 또한 한번밖에 없는 우리의 인생속에서 훗날, 후회하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책의 내용이 다 좋지만 그중에서도 ‘사랑에 송두리째 걸어보기’의 이야기가 내 마음속에 가장 기억에 남았다. 요즘 우리는 사랑에 대하여 너무 간단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사랑은 그저 한순간이며 그 한순간이 지나면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한순간이 아니라 영원히 그 사랑에 대하여 몰두를 해야 한다. 사랑에 몰두 할수록 더욱 더 상대방이 아름답게 보이기 때문이다. 또 하나 위에서는 쓰지 못했지만 소중한 친구만들기라는 구절도 있었다. 우리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여러사람들과 밀접한 관계에 놓이게 된다. 그때 자신과 뜻을 같이하고 서로를 돕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그가 바로 ‘소중한 친구’이다. 아테네의 어떤 왕은 사이좋은 두 친구지기를 보고는 ‘나의 모든 것을 내놓더라도 절너 친구를 사귀고 싶다’ 라고도 했다. 그 외 여러 가지 생활에 적용하면 유용한 것들이 많다. 내 인생에서 죽기전까지 이 책에 나왔던 모든 것을 다 해보고 싶다. 물론 다는 할 수 없겠지만 내가 할 수 있는데까지 노력하면 반드시 많은 것을 이룰거라고 본다. 또한 이 책을 여러 사람에게 보여줘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와 같은 생각들이 마음속에 깊이 새겨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