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나라들은 저 신뢰 사회 속에 살고 있다. 사회 공동체 끼리 믿지 못하고, 개개인이 서로 믿지 못하여 더욱 엄격하고 까다로운 규정을 만들어 서로를 옭매고 있다. 우리는 이 글을 통해 저 신뢰 사회는 어떠한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지 고 신뢰 사회와 비교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동서양의 문화적인 차이로 인해 생긴 경제 이념 차이로 인한 갈등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문화, 신뢰, 사회적 자본 등이 경제적인 관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고 신뢰 사회 나라들이 경제 위기를 효과적으로 극복하는 방법을 다양한 예를 통해 알아보고 저 신뢰 사회에도 효과적일 수 있는 적용 가능한 경제 해결책을 생각해 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역사의 종언’을 깰 수 있는 세계 사회 경제의 미래 가능성과 ‘인간 행위’라는 보다 넓은 장에서 경제 역할을 아우르는 결론을 통해 이 글을 전체적으로 정리하고자 한다.세계는 21세기로 접어들어 정치, 경제제도의 집중현상이 두드러지게 된다. 이데올로기의 깊은 갈등은 세계를 여러 갈래로 갈라놓았는데, 이러한 싸움에서 군주제, 파시즘,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각박하게 서로의 우위를 타투는 한편, 다양한 나라가 보호주의, 기업주의, 자유 시장과 사회주의 계획경제 등 다양한 경제적 노선을 택하게 된다. 오늘날은 거의 모든 선진국이 자유민주주의라는 정치제도를 받아들였거나 받아들이고 있으며, 동시에 시장경제로 변화하여 전 세계를 아우르는 자본주의적인 노동 분배가 이루어지고 있다.이러한 움직임을 특징지어서 ‘역사의 종언’이라고 하겠다. 즉 궁극적인 목표를 향하여 나아가는 인류 사회의 폭넓은 진화라는 헤겔 주의적 의미의 역사는 이제 끝났다는 것이다. 오늘날 기술의 발전으로 국민경제가 일정한 방식으로 형성되고 국민경제는 다시 거대한 세계경제에서 각자 맞물리게 된다. 또한 현대 생활이 더욱 복잡해지고 정보의 밀도가 높아져 중앙집권적인 계획경제를 실천하기가 심히 어려워지고 있다. 자본주의의 기술지향적인 문화에 차별성과 작용력을 부여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다 깊이 이해하는 일이다. 그 까닭은 국제경쟁을 둘러싼 정치 · 경제적 문제가 이제는 점점 문화적 맥락에서 제기될 것이기 때문이다.현대의 삶에서 국내의 안녕과 국제적 질서에 문화가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 또한 가장 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부분인데도 경제에 관한 현대의 담론은 경제가 마치 사회의 다른 부분과 분리된 자체의 법칙을 가진 삶의 일면인 듯이 여기는 편협한 시선들이 있다. 이런 시각에서 보면 경제는 단지 개인이 진정한 사회적 삶으로 돌아가기에 앞서 이기적인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모여드는 영역이 된다.경제는 현대의 어떤 사회에서든 가장 근본적이고도 역동적인 사회의 얼굴이다. 세탁소 운영에서 대규모 집적회로의 생산에 이르기까지 사회적 협동이 필요치 않은 경제활동은 거의 없다. 사람들이 조직 내에서 자신의 개인적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일하는 동안, 일터는 개인을 사적인 삶에서 끌어내어 보다 넓은 사회적 세계로 연결시켜 준다.이러한 연결은 단순히 월급을 타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가 개개인 삶의 중요한 목적이다. 이는 사람들이 이기적인 만큼이나 인간성의 또 다른 한 면에는 더 큰 공동체의 일부가 되려는 갈망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기를 타인에 결속시켜 주는 규범과 규칙이 사라지면 강한 불안감을 느낀다. ‘에밀 뒤르껭’은 이것을 ‘아노미’라고 이름 붙였다. 현대의 일터는 이러한 불안을 완화하고 극복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한다.일터에서 타인과 연결됨으로써 얻은 만족은 인정받고자 하는 본래적인 열망에서 비롯된다. 필자가 ‘역사의 종언과 최후의 인간(The End of History and the Last Man)’에서 주장했듯이 모든 인간은 타인으로부터 자신의 존엄성을 인정받고 싶어 한다. 다시 말해 그 가치를 제대로 평가 받고 싶어 하는 것이다. 이 충동은 너무나도 깊고 근본적이어서 인간의 역사 과정 전체에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왕과 영주가 서로 주도권을 놓고 피나는 투쟁을 벌이던 의 경영진들은 당시 미국의 다른 회사들 대부분이 그랬듯이 노동자를 해고하고 경영진의 보너스를 챙기기로 결정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또 ‘스미토모 트러스트’와 ‘도이체방크’는 파산해 가는 자산을 매각했다면 이익이 더 남았을지도 모른다. 장기적으로 볼 때는 위의 각 공동체의 내적 연대성이 최종적으로는 유익한 결과를 가져올 수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뉴코’의 노동자들은 불경기가 일단 지나고 나면 회사 일에 한층 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회사의 도움으로 기술자가 된 독일의 현장감독도 이와 마찬가지일 것이다.그러나 이러한 경제 행위자들이 그런 식으로 처신한 까닭은 꼭 이러한 경제적 결과를 미리 계산했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보다는 경제공동체 내에서의 연대가 그 자체로 하나의 목적이 된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지도 모른다. 다시 말해 각자는 개인적인 이기심보다 폭이 더 넓은 어떤 점에 의해 동기부여가 된 것이다. 나중에 밝혀지겠지만 성공적인 경제사회 내에서 이러한 공동체는 언제나 신뢰로 결합된다.이와 대조적으로 신뢰의 결여가 경제 상태를 취약하게 만든 경우와 그에 따르는 사회적 의미를 살펴보자.에드워드 밴필드는 1950년대에 이탈리아 남부의 한 소도시에 사는 부유한 시민들이 자본과 노동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으면서도 힘을 서로 모아서 시에 필요한 학교나 병원을 설립하거나 공장을 짓는 일을 꺼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 이유는 그들이 이러한 일은 국가가 할 일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독일의 예와는 반대로 프랑스에서 현장주임이 담당 노동자들과 맺는 관계는 파리의 정부 부처에서 제정한 복잡한 규정에 따라 규제된다. 이 점은 프랑스인들은 상관이 노동자를 사적으로 평가할 때 그 공정성을 신뢰하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현장주임은 딱딱한 규칙 때문에 노동자의 작업을 임의대로 변경할 수 없고, 그에 따라 작업장의 연대감이 형성될 여지가 없다. 그리고 일본의 린 생산방식과 같은 기술혁신을 도입하기가 어려워진다.미국 도심부의 소규모 업체는 흑인 소유가 거의 없고, 금세기스, 이탈리아. 한국 등 네 개의 ‘가족주의적’ 사회가 다루어진다. 이들 나라에서는 가족이 경제조직의 기본단위를 이룬다. 이 나라들은 가족의 테두리를 넘어선 대규모 조직을 건설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따라서 건실하고 국제 경쟁력이 있는 기업을 진흥하기 위해서는 국가가 개입할 수밖에 없었다. 제 III 부에서는 고(高)신뢰 사회인 일본과 독일을 검토한다. 독일과 일본은 제 II 부에서 다룬 가족주의적 사회와는 달리 친족관계에 바탕을 두지 않은 대규모 기업 건설이 훨씬 쉬웠다. 이 사회는 현대의 전문 경영방식에 쉽게 적응했을 뿐 아니라 작업 현장에서 보다 효과적이고 만족스러운 작업관계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고도 신뢰사회 내에서 조직적인 기술혁신이 가능해지는 예로써 ‘토요타’가 창안한 ‘린 생산법’을 살펴본다.제 IV 부에서는 미국이 저(低)신뢰 사회와 고(高)신뢰 사회의 스펙트럼에서 어디에 위치하는가 하는 까다로운 문제를 논의한다. 미국이 지닌 결속의 기술은 어디서 비롯되었으며 왜 약화되고 있는지가 제 IV 부의 핵심이 된다.마지막으로 제 V 부에서는 세계 사회의 미래와 인간 행위라는 보다 넓은 장에서의 경제 역할과 관련하여 포괄적인 결론이 내려진다.20%의 해결책‘신고전파 경제학’의 탄생으로 ‘막스 주의’와 ‘케인즈 주의’가 주도하던 금세기 초반 이후 큰 발전을 이룩하였다. 신고전학파 경제학은 80%정확성을 보여준다. 이들이 제시한 합리적이고 이기적인 인간행동의 기본 모델은 시대에 대부분 맞았고, 이로써 화폐경제의 본질에 관해 더욱 근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신고전학파들이 해결할 수 없는 20%의 인간행동이 남아있다. 아담 스미스가 생각하고 있던 것처럼, 경제적 삶은 사회와 매우 밀접한 관계 속에 얽혀 있어서 사회의 관습, 도덕을 떼어 놓고는 이해할 수가 없다.지난 10년 동안 미국 신중상주의자들 사이에 벌어진 논쟁은 좋은 예시이다. 이들은 역동적 성장을 하는 동아시아 경제가 신고전학파의 규칙을 따르지 않고 이를 어겼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을 통하여 무엇이 유용한지를 드러내는 것뿐이라고 주장한다. 여기에서 ‘드러난 선호’의 개념이 생긴다. 유용성을 극단적으로 확대하면 사람들이 추구하는 모든 것은 선호를 나타내는 형식적인 개념이 되어 버린다.유용성을 극대화하게 될 쪽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유용성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일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사람들은 대체로 합리적이지 않은 편이라고 얘기할 수도 있다. 합리적 계산뿐만 아니라 물려받은 윤리적 관습의 결과에서도 비롯될 수 있다.대부분의 신고전파 경제학자들은 앞에 예에 대해서 합리적이지 않은 행동을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정보의 부족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응수할 것이다. 사람들이 비이성적인 선택을 하는 이유는 보다 나은 정보를 입수하는데 드는 비용이 이득보다 크기 때문이다. 선택 하나 하나를 ‘합리적으로’ 처리하려는 것은 합리적인 일이 아니다. 문화적 전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전통을 따를 것이고, 산업화 사회에 사는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행동을 할 것이다.경제적 합리성을 지니고 있는 관습도 있고 한 때 지녔던 관습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관습도 또한 많은 것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더 이상 적절하지 않은 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유지되는 관습도 있다.모든 문화는 전적으로 합리적인 규칙을 지니고 있다는 주장은 틀린 말이 아니다. 전 세계에는 많은 문화가 존재한다는 사실, 그리고 유사한 경제적 상황에 처하더라도 문화적 수용의 폭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모든 문화가 똑같이 합리적일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마지막으로 과연 인간이 스스로를 보다 큰 사회집단의 일원으로 보지 않고 유용성을 극대화하려는 개인의 입장에서 행위를 하는지도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그래노베터’는 ‘집단의 이익과 자신의 이익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어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사회적이고 따라서 도덕적인 행동은 유용성을 극대화하려는 이기적인 행동과 여러 차원에서 공존한다. 합리적이고 이기적인 개인이 반드시 경제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었던.
사례를 통해 분석한 소비자행동론오늘날 소비자들의 욕구는 참으로 다양해졌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욕구 속에 지난 몇 년간 패밀리 레스토랑은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며 외식업의 한 분야로 자리 잡았다. 과거의 소비자들은 가격에 민감하여 주로 싸고 양이 많은 음식을 선호하였다. 그러나 최근 소비자들의 추세는 식사는 하는 것이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문화적인 가치를 지닌다고 인식하는 소비자로, 가격과 영양보다 음식의 맛과 서비스, 분위기 등에 중점을 둔다. 식사하는 것 외에 즐거움을 위한 이벤트, 여러 나라의 새롭고 다양한 음식을 먹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문화적인 경험을 중요시한다.외식은 문제인식의 유형 중 문제 발생은 예상되나, 즉각적인 해결은 필요 없는 계획적 문제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외식은 생일, 파티 등과 같이 특별한 목적을 두고 계획적으로 이루어지며 현대의 소비자들은 식사에서 문화적 가치를 추구하기 때문에 맛과 함께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 등을 중요시 한다. 물론 아웃백을 일반적인 식사를 위해 찾는 일상적 문제로 인식할 수도 있으며 실제로 이러한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는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중요시하여 의사결정을 한다. 따라서 아웃백은 일반적으로 계획적 문제이기도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일상적 문제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문제인식을 유발하는 요인에는 배고픔과 입맛 취향, 입소문과 광고 같은 것들이 있다. 이와 같은 문제들에 ‘외식 계획을 세운다. - 외식 장소를 찾는다. - 아웃백을 간다.’와 같은 간단한 가질 수 있지만 아웃백은 고 관여 제품이기 때문에 더 복잡한 문제해결체계를 계획하여야 한다.외부 환경의 다양한 변화로 인해 고객의 욕구도 보다 더욱 다양해졌다. 외식업이 성장함에 따라 패밀리 레스토랑간의 경쟁도 치열해졌다. 따라서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는 고객을 아웃백으로 유치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최상의 음식과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최고의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는 점을 대외적으로 알린다. 그리고 보다 장기적인 관끔 내적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고 내적 정보로 수집되는 것이다.소비자들은 내적 탐색이 부족할 경우 외적 탐색을 한다. 회사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홈페이지의 배너를 통해 광고하는 등 브랜드를 소개한다. 아웃백은 고객이 최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외부마케팅을 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홈페이지나 광고, 인터넷사이트를 적극 이용하여 아웃백에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소통에 힘쓰고 있다.아웃백이 가진 경쟁사와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새롭고 다양한 메뉴가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편리하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넒은 주차공간이 있다.- 자신의 입맛대로 골라먹기가 가능하다.- 젊은 층의 앞서가는 만남의 장소가 된다.- 가족단위의 외식 장소가 된다.아웃백 만이 가진 경쟁사와의 차이점이 아웃백의 성공요소라고 할 수 있는데, 아웃백은 레스토랑 내 주차장에서 차가 긁히면 보상해 주는 서비스를 독자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고객은 무조건 옳다. 약관이나 규정 등을 따지지 말고 무조건 고객의 요구에 응하라.”라는 아웃백의 신조에 따라 비록 아웃백의 주차장에서 긁히지 않은 차일지라도 손님이 보상을 원하면 원칙대로 손님의 요구에 응한다. 그리고 아웃백 공식 홈페이지에 쿠폰을 만들어 인쇄 가능하게 하고 쿠폰을 들고 오면 할인해 준다. 생일이나 어떤 기념일 같은 특별한 날에만 사용 할 수 있도록 쿠폰을 홈페이지에 올려 다운받게 만든 뒤 출력해서 가져오면 할인을 해준다. 또한 아웃백에서 제공하는 메뉴의 1/3은 아웃백 국내 지점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메뉴로 경쟁사와 차이점을 두고 있다. 아웃백은 한국 음식에 길들여진 3, 40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한국인 입맛에 맞는 메뉴를 독자적으로 개발해왔다. 대표적인 인기 사이드 요리라고 할 수 있는 ‘통고구마’는 휘핑크림과 시나몬 가루를 구운 고구마로 특히 여성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가장 잘 나가는 메뉴 중체의 특성상 실용적 동기 이외에 쾌락적 동기의 중요성이 높게 차지한다. 이는 소비자는 식사를 하는 것 이외의 소비를 통한 즐거움을 느끼고자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소비자의 욕구를 파고드는 전략으로 한국식 메뉴 개발, 저가 가격정책, 런치세트를 선보였다. 더불어, 소비자의 감성에 의존하는 나눔 경영전략으로 회사 이미지를 고취, 동일 상표군내에서의 회사 이미지를 편안함과 친근감으로 차별화 시켰다.이러한 마케팅은 기존의 업체들의 고급화 전략과는 달리 편하게 찾을 수 있다는 기존 업체에서 찾아보기 힘든 이미지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아웃백의 차별화된 마케팅은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질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편안하고 친근한 곳이라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낳게 한다.아웃백은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한 신선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웨이팅(waiting)’이 시작되는 시간이면 먼저 고객에게 페이저(pager)를 주고, 순서가 되면 페이저를 울려준다. 매장 바깥 약 1km까지 전파가 연결되므로, 고객들이 매장 안에서 답답하게 기다리지 않고 근처에서 간단한 볼일을 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Puppy Dog주문을 받을 때 손님과 편안하게 대화를 하기 위해서 무릎을 꿇고 눈높이를 맞추는 퍼피독(puppy dog)서비스는 고객에게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아웃백의 노력이다.# 부시맨 브레드 제공아웃백은 고객이 메뉴를 주문하면 주 메뉴가 나오기 전에 호밀로 만든 ‘부시맨 브레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부시맨 브레드는 아웃백의 정통 레시피 그대로 신라명과에서 독점 제공되는 호밀빵이다. 특히 호밀빵은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해 최근 웰빙 추세와 맞아 떨어져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로 고객들 중에는 부시맨 브레드의 맛 때문에 일부러 아웃백을 찾아오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 업계 최초로 시행된 아웃백의 부시맨 브레드 무료 제공은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로 평가되어 TGI프라이데이스, 씨즐러, 토니로마스 등 다른 패밀리레스토랑들이 앞 다투어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소비자는 상황GIF 66.0점, 베니건스 65.0점, 마르쉐 64.2점으로 각각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신뢰성, 친절성, 메뉴 다양성, 사은서비스, 불평 및 반품처리, 가격의 적정성, 부대시설 이용 편리성, 주차시설, 광고 및 판촉, 재이용 의향 등 약 10개 세부항목에 걸쳐 실시되었다. 조사 결과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는 기업의 신뢰성과 재이용 의향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아웃백은 계산 후 빌지에 서버의 이름과 함께 짧은 인사말을 적는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라든지 “행복한 시간 되셨길 바래요.” 등 짧지만 기분 좋은 멘트를 통해 고객 만족과 동시에 고객 감동을 창출하고 있다. 그리고 아웃백은 서비스나 음식에 대한 불평, 반품 처리를 고객이 요구 할 경우 , 담당 서버가 접수 후 매니저가 직접 찾아와 고객의 불편사항을 수용한다. 음식을 바꿔준다거나, 쿠폰을 고객에게 주거나, 가격에서 제외해준다.소비자의 구매후의 평가에 의해서, 재 구매의 여부를 알 수 있다. 소비자는 구매 후 자신의 기대와의 조화여부를 갖는다. 자신의 선택에 대해서 부조화를 느낄 수 있을 시에 계산 시에 영수증에 메모를 적거나, 빵을 포장해서 주는 마지막까지 소비자이 선택이 옳았음을 인지하게 해주는 서비스를 해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는 기대와 지각된 제품사이의 비교과정에서 만족, 불만족을 느낀다. 아웃백에서는 이러한 불만족 사항이 매장 내에서 이뤄 질 경우 즉시 불만사항을 접수하고 개선하여 소비자에게 보여준다. 쿠폰, 음식을 바꿔주는 서비스를 활용한다. 온라인을 통한 불편사항 접수 시에는 대표가 직접 메일을 보내 의견 수렴을 하고, 답변을 해준다.이러한 구매후의 행동에 대한 보완적 서비스는 소비자에게 자신의 선택을 옳았음에 대한 정당함 부여와 불만족사항에 대한 즉각적인 개선으로 소비자의 재 구매 유도를 하고 있다.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의 음식은 일반 음식점의 음식보다는 상당히 비싼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이용을 하고자 할 때에는 일반 음식들에 비해 관여도가 높다. 그렇기 때문에, 상황적 찾는 어린이 고객 2만명에게 캥거루 인형을 선물하는 등의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웰빙과 아침형 인간이라는 모티브를 이용해 웰빙과 아침형 인간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겨냥한 상품을 제공하고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웰빙 아침 상품으로 샐러드를 추가한 상품과, 냉장 죽류, 샌드위치를 출시했고, 명동, 양재점, 강남점, 종로점 등지의 매장별로는 아침 7시경부터 아침식사를 무료로 증정하는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아웃백은 소비자들의 감정적 상태를 즉, 아웃백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기분을 좋게하기 위하여, 점포의 외관과 내부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아웃백 매장 외관을 보면, 위의 사진과 같이 독특하면서 편안한 느낌을 주는 집 모양으로 소비자의 기분을 좋게 만들고, 내부는 차분하면서, 가족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조명과 음악으로 소비자의 감정 상태를 좋은 쪽으로 이끌어 나간다.이를 통해서 아웃백은 맛과 서비스의 고품질을 더욱 소비자들이 긍정적으로 받아 들일 수 있게 된다. 또, 웨이팅 푸드 서비스 라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아웃백에서 자리가 나기를 기다리는 동안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가 자칫 기다리는 동안 기분이 나빠 질 수 있는 상황을 오히려 잘 이용하여, 소비자의 감정 상태를 좋게 유지 시킨다. 그리고, 아웃백의 오픈 당시(1997년)에는 탄수화물이 적게 함유된 메뉴를 주문할 경우 제공하였던, 부시맨 브레드를 최근들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호밀로 만든 부시맨 브레드를 찾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늘어났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로 하여금 가게 방문에서부터 정식 식사가 나오기 전까지 감정 상태를 긍정적으로 유지 시키고 있다.2000년대 초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의 TV광고를 살펴보면 ‘아웃백, 아웃백, 아웃백.’ 이라는 단어를 반복하는 청각적 요소를 이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유발하고 있다. 이는 아웃백 이라는 기업의 이름을 음악을 이용해 소비자들의 주의를 끌어, 기억에 쉽게 남도록 도와 줌 으로써,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