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탐구주제곰팡이는 무엇인가나. 탐구하게 된 동기올해 들어 더욱 심해진 폭염 때문에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음식들이 곧 잘상하곤 한다. 깜빡하고 몇 일간 냉장고에 넣지 않은 음식에는 곰팡이가 특히많이 생긴다. 하루는 제과점에서 빵을 사왔는데 그대로 두었다가 이틀이 지나고보니 곰팡이가 피어있었다. 우리 집에서 가장 더운 내 방에 두어서 그런지곰팡이가 심각하게 많이 피어있었다. 정말 맛있게 생긴 빵이었는데 맛도 한번보지 못하고 버리게 되어 너무 안타까웠다. 이 현상을 보고 자연스레 곰팡이에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사실 관심이라기보다는 내 빵이 왜 상했는지 빵에생긴 곰팡이는 무엇인지 궁금했다.그리고 조사 도중에 음식에 마늘을 많이 넣게 되면 다른 음식에 비해 덜상한다는 정보를 보고 다른 채소와 비교해 보고 싶어 실험을 하게 되었다.다. 탐구를 통하여 알아보고 싶은 점①곰팡이란?②곰팡이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③어떤 조건에서 곰팡이가 잘 생길까?④곰팡이로 인한 피해는 어떠한가?⑤곰팡이가 유용하게 쓰이는 사례는 없을까?⑥어떤 채소를 사용하면 음식이 덜 상할까?(추가실험)라. 탐구실행 방법인터넷을 찾고 책을 찾아보며 곰팡이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8월 4일부터 하나하나 곰팡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였고정확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보았다.추가 실험으로 마늘에 향균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듣고 빵에 마늘 외 여러 채소를발라 실험을 하였다. 그리고 그 중 어떤 빵에 곰팡이가 가장 먼저 생기는지관찰하였다.마. 탐구내용과 결과 정리*곰팡이란 무엇인가?곰팡이란 … ‘균류’에 속하나 식물도 동물도 아닌 것30억년전부터 이 지구상에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곰팡이. 어려운 말로는균류 또는 진균이라 부른다. 흔히 ‘균’ 이라는 말을 들으면 질병을 일으키는병원성 미생물을 떠올리지만 배탈을 일으키는 대장균 같은 ‘박테리아’, 감기나에이즈의 원흉인 ‘바이러스’와 곰팡이는 엄연히 다르다.곰팡이는 생물학적으로 미생물보다 오히려 사람 쪽에 더 가깝다.세포 구조를 현미경으 격막이 없는 다핵의 관상 균사로서 그 안에 미토콘드리아가 흩어져 있다.진균식물조균식물의 1개의 균사는 현미경으로 확대해야만 볼 수 있을 정도로작지만, 균사가 공기 중으로 많이 가지를 쳐 자라 나온 뭉치는 육안으로 볼 수있을 정도로 크다. 방선균도 균사를 형성하는데, 그 지름은 진균식물조균식물의균사의 몇 분의 일에 불과하며 격막핵미토콘드리아 등도 분화되어 있지 않다.곰팡이에서는 균사가 생장함에 따라 군데군데에 생식세포인 포자가 형성되는데, 이렇게 되면 곰팡이는 흰색빨강파랑녹색흑갈색 등 여러 가지 색깔을 나타내게 된다. 이 색깔은 주로 포자의 색소 색깔이고 균사는 보통 무색(흰색)이지만, 드물게 균사에서 색소가 형성되는 경우도 있다. 곰팡이의 색깔을 종류에 따라 일정하므로 곰팡이를 분류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기준이 된다.*곰팡이의 생식곰팡이는 종류에 따라 생식하는 방법이 다르지만 대체로 포자 형성에 의한 무성생식으로 번식한다. 예를 들면 자낭균류의 일종인 푸른곰팡이에서는 균사의 가지 끝이 피얼라이드에서 체세포분열이 일어나 라는 포자가 형성되며, 이 분생자가 물기가 많은 곳에 떨어지면 발아하는 무성생식을 한다. 또 균사에 장란기장정기라고 하는 다핵세포로 된 2가지 배우자낭이 생기게 되면 배우자낭끼리의 복잡한 접합 과정을 거쳐 2배체인 핵과 자낭이 형성된다. 이어서 감수분열이 일어나 8개의 자낭포자가 들어 있는 자낭이 형성되면 이것에서 사출된 자낭포자의 발아에 의해유성적인 생식이 이루어진다.*곰팡이의 생리곰팡이류에는 균사가 갈색 또는 흑색이 되는 것, 황색, 녹색, 홍색 등 여러 포자가 생기는 것, 또 황색 외의 뚜렷한 빛깔의 물질을 체외로 내는 것 등이 있는데, 이들 색소 중에는 엽록소와 같이 광합성에 관여하는 것은 전혀 없다. 따라서, 곰팡이류는 태양의 빛에너지를 이용하여 탄소화물로부터 유기물을 형성하지 못하므로,그 생활을 위한 물질은 이미 형성되어 있는 유기물에서 얻어야 한다. 그 때문에 동식물 또는 다른 균류에 기생하거나 다른 생물의 시체나 배설물에 부생한다러 가지 식물이나 동물의 생체에 기생하는 것이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다른 균류에 기생하는 것도 있다. 기생생활에는 기생 체에 기형을 일으키거나 기주를 죽게 하는 심한 작용을 하는 것도 있고, 기주와 더불어 생활하는 공생에 가까운것도 있다.*곰팡이의 종류①고등식물 기생균 : 고등생물의 생체에 기생하는 곰팡이로서는 녹병균, 흰가루병균 등 동류가 많고 널리 알려져 있다. 이른바, 말굽버섯류와 같이 버섯이 생기는 것은 여러 가지 나무에 붙는데, 청변병균 등은 재목을 녹청색으로 변하게 하는곰팡이로 유명하다.②미소동물 기생균 : 선충, 아메바 등의 미소한 동물을 각각 포착하는 특수한 생태를 가진 곰팡이도 있다. 선충 포착균의 일종인 아르스로포트리스 등은 보통의 한천배지 의에도 잘 생기는데, 일단 선충을 만나면 그물과 같은 포착기관을 만들어서 선충을 잡아 죽이고 영양분을 흡수한다.③수생균 : 물 속에서 생활하는 곰팡이류 에는 물곰팡이, 곰팡이, 알로미게스 등과 같이 포자가 낭 속에 생기고 성숙 후 편모로 물 속을 헤엄쳐서 적당한 기질에 이르면 거기에 착생하여 균사가 생기는 것이 있다. 이들은 삼나무씨앗이나 오징어 등을 미끼로 하여 채취할 수 있다. 또 담수조류, 예를 들면 별해캄과의 지그네마속, 클로스테리움속 등의 규조류, 물먼지말류 등에 기생하는 것도 있다. 단세포의 수생균에는 연못 수면에 떨어진 소나무의 꽃가루 등에 잘 붙는 것도 있다. 또한, 계류에 떨어진 낙엽에 잘 붙어서 닻 모양의 포자를 만드는 수생불완전균이라고 하는 일군의 곰팡이가 있다. 산골짜기의 여울목에 뜬 거품을 떠다가 조사해보면 이런 종류의 특징 있는 포자를 찾아낼 수 있다.④해생균 : 바다 속에 사는 균류에 대하여 근년에 연구가 많이 되고 있다. 김을비롯하여 여러 종류의 갈조류 조체에 기생하는 것, 바닷물에 담가놓은 목재에 생기는 것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이들도 유주자를 가지거나 돌기가 있는 포자를 가진 것이 많다.⑤분생균 : 초식동물의 똥을 수집하여 관찰하면 여러 가지 균류가 나타난다. 필로볼류 종은 45∼53℃에서만 자라는 것도 있다.*곰팡이에 의한 피해작물이 자라는 동안이나 수확된 이후에 질병을 일으켜 품질을 떨어뜨리거나 수확량을 감소시킴으로써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한다. 동시에 곰팡이 독소는 식물에 축적돼 먹이사슬을 통해 육류와 어류에 전달되고, 결국 사람에게 급성 및 만성질병을 일으킨다. 특히 곰팡이 자체는 작물 수확 후 여러 가지 처리 과정에서 소멸되는 경우가 많지만, 독소는 화학적으로 안정하기 때문에 가공 후에도 사라지지 않고 남는다. 곰팡이가 인체에 침입해 일으키는 질병은 무척 다양하다. 누구나 흔히겪는 가벼운 피부 알레르기는 물론이고, '20세기의 흑사병'으로 불리는 에이즈 환자에게 가장 많은 죽음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곰팡이가 공격하는 신체 부위는 무차별적이다. 가장 많이 알려진 곰팡이의 목표는 피부를 비롯한 인체의 표면이다. 하지만 인체 내부에 침입해 세포를 파괴함으로써 만성적이고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키는 종류도 많다. 내장은 물론 피하조직, 뇌, 그리고 뼈와 같이 거의 모든 조직이나기관을 감염시킨다고 알려졌다. 단지 치아의 일부 조직만이 곰팡이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는다. 현재까지 질병의 원인이 뚜렷하게 밝혀진 병원성 곰팡이는 2백여종에 달한다. 하지만 지구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곰팡이가 사람을 위협하는 존재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듯하다.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평소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던 곰팡이가 기승을 부릴 수 있기 때문이다. 곰팡이는 손, 발, 손발톱, 항문 근처와 같이 다양한 곳에서 피부병을 일으킨다. 특히 여름철에 자주 볼 수 있는무좀은 발가락 사이의 상처, 그리고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양말이나 신발 탓에 생긴다. 곰팡이 약이 많지 않던 시대에 무좀에 시달리던 사람이 페놀을 발라 피부를 태운 웃지 못 할 사건도 이 짓궂은 곰팡이 때문에 생겼다. 폐렴이나 결핵과 비슷한 증세가 나타난다. 심한 경우 혈액을 통해 곰팡이가 전신으로 퍼져 곰팡이의 무서운 일면은 우리가 무심코 들이마신 공기를 통해 침입해 질병을 유발하는 게 많지 않다. 보다 위협적인 존재는 평소에는 잠잠하다 사람의 몸이 약해져 면역기능이떨어졌을 때 기승을 부리는 곰팡이들이다. 에이즈 환자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곰팡이들이 대표적인 경우다. 흔히 에이즈 환자가 사망하는 직접적인 원인이면역결핍바이러스의 작용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결핍바이러스는에이즈를 일으키는 병원체일 뿐이다. 환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바로 곰팡이다. 메주를 띄우고 막걸리 담그는데 애용되는 누룩곰팡이도 에이즈환자에게는 두려운 존재다.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인체 내에서 거침없이 자라나해를 끼치기 때문이다. 누룩곰팡이가 허파에 침입하는 경우 높은 열과 기침을 동반한 폐렴 증세가 나타나며, 뇌에서는 광범위한 궤양성 질병을 일으켜 짧은 시간내에 사망에 이르게 만든다.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도 조심해야 한다. 비둘기 똥에 존재하는 많은 수의 곰팡이가 몸이 약해진 사람에게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키기때문이다. 그러나 에이즈 환자에게 가장 위협적인 곰팡이는 평소 입안에 상주하는 뉴모시스티스 라는 균이다. 면역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 치명적인 폐렴을 일으키는 곰팡이다. 실제로 한국에서 에이즈 환자의 사망원인을 조사한 결과 이 곰팡이때문에 사망한 환자가 가장 많다는 점이 밝혀졌다.*곰팡이가 유용하게 쓰이는 사례1)제대로 된 곰팡이가 피지 않은 메주를 써서 만든 간장은 맛이 없고 된장조차 감칠맛이 안 난다. 한국의 된장, 일본의 미소, 인도네시아의 템페는 모두 콩을 푹삶은 후 여기에 공기 중의 곰팡이를 자연적으로 붙게 하든지 또는 특정 곰팡이를인공적으로 접종시켜 콩을 미생물 적으로 가공한 발효식품이다. 메주에서 자라는 곰팡이는 콩 단백질을 분해할 수 있는 단백질분해효소를 분비해 단백질 덩어리를 아미노산으로 쪼갠다. 이 때문에 곰팡이가 잘 핀 메주가 장맛을 좌우하게 된다.재주는 곰팡이가 부리고 맛있는 아미노산은 인간이 이용하는 셈이다. 자연에서메주의 콩 단백질을 분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생물은 흔히 누룩곰팡이로 알려져 있다.2)술도
식생활과 건강Report-지규만교수님응용생명과학부200912586이은비식생활 관련 속설;“적당량의 술은 건강에 좋다?”최근 사람들의 웰빙(well-being)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식생활에서 웰빙을 추구하는 사람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 우리는 일상에서 어떤 음식이 건강에 좋고 어떤 음식을 먹으면 몸에 해롭다는 등의 근거를 알 수 없는 여러 속설들을 쉽게 접하고 있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 중에는 검증되지 않은 속설인 것이 훨씬 더 많다. 본격적으로 다루어 볼 주제로 적당량의 술은 건강에 좋다라는 속설은 술자리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 보았음직한 말이다. 실제로 적당량 마시면 건강에 좋은지, 어떤 종류의 술이 이에 해당되는지 그리고 적당량이 어느정도인지 알아보자.애주가들이 하는 말로 ‘술은 백약의 으뜸(酒百藥之長)’이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술로 병을 고쳤다는 말보다는 술 때문에 병을 얻었다는 말을 더 많이 듣는다. 그래서 애주가들이 만들어낸 말이겠거니 생각하고 만다. 여러 연구 결과에 의하면 장수하는 사람들 중 다수가 술을 좋아하고 장수의 원인을 술로 꼽는다. 이 때문에 적당량의 술이 건강에 좋다는 말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구체적인 자료로 부산수산대학교 최진호교수가 1985년에 우리나라 장수 지역에 대한 의식조사를 한 결과를 보면, 장수자 중에서 남자의 60%가 술을 마셨다고 대답했고 그 중 90%가 매일 또는 때때로 마셨다고 대답했다. 또 외국의 사례를 보면 1926년 미국의 펄박사가 ‘알코올과 수명’이라는 책에서 최초로 술이 장수식품이라는 것을 입증한 바 있다.우리나라 사람들이 주로 마시는 술에는 맥주, 소주, 포도주, 막걸리가 있는데 이 중 가장 흔히 입에 오르내리는 건강주로는 포도주를 꼽을 수 있다. 포도주는 심장병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포도에 많은 폴리페놀이 풍부하기 때문인데 폴리페놀은 해로운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저밀도지단백(LDL)이 동맥혈관에 달라붙는 것을 막아준다. 이에 대한 실험으로 미국 위스콘신 의대 연구팀의 실험이 있다. 15명의 심장질환 환자에게 매일 포도주 한잔씩 14일간 마시게 한 결과 혈액이 동맥 안에서 더 자유롭게 움직인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뿐만아니라 포도주에는 비타민B 복합체와 칼슘, 철, 마그네슘, 칼륨 등이 다량 들어있고 미량 원소로는 알루미늄, 구리, 망간, 아연 등의 무기질이 들어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포도주는 산화 억제 작용과 혈소판 응집 작용에 대한 혈전증의 위험 감소 등 여러 효능이 있다. 포도주의 경우 하루 2잔 정도, 약 250cc(알코올 30g)가 적당하다.맥주는 맥주용 보리인 맥아로 만든다. 맥아에는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미네랄, 미량 필수원소 및 인체에 중요한 유기산류와 비타민이 함유되어있다. 맥주내 석탄산계통 물질의 80%는 맥아로부터 유래하는데, 이 물질은 체내의 자유 레디칼(암의 발생을 촉진하는 물질)을 잡아주므로 포도주와 동일하게 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맥주는 호프가 함유된 유일한 음료이다. 호프는 온화한 진정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수면에 도움을 준다. 호프의 고미성분은 식욕을 촉진시켜준다. 우리가 알고있는 상식과 다르게 적당량 마셨을 때 체내 지방을 줄여준다고 알려져있다. 맥주내 알코올이 체내의 지방 축적을 제한하기 때문이다. 프라이부르 대학에서 스포츠의학의 권위자인 Joseph Keul교수가 과학적 연구를 통하여 증명하였다. 맥주를 적당히 마신 후에는 혈중 당분치가 내려간다. 이에 따라 인슐린의 작용을 용이하게하여 당분대사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지방의 대사에도 좋다. 그리고 맥주 또한 포도주와 유사하게 심장과 순환기 계통의 질환에 도움이 된다. 베를린 자유대학의 Hans Hoffmeister교수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맥주애호가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해 본 걸과, 건강에 이로운 혈액 중 HDL-콜레스테롤(고비중리포단백질) 수치는 높았고 건강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저비중리포단백질) 수치는 낮았다고 한다. 또 왕국 왕립 리버풀 대학의 이안 앤더슨 박사의 맥주 속의 실리콘 성분이 치매병에 관련된 알루미늄을 제거한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도 있다. 인체 내의 알루미늄은 노인의 치매상태를 악화시키고 근육경직, 언어장애, 방향감각 장애 등을 일으키는데, 보리 속에 들어있는 실리콘이 인체의 알루미늄을 제거하는 기능을 한다는 것이다. 뮌헨의 Anton Piendle교수는 하루에 0,5리터의 맥주는 마시는게 가장 건강에 이롭다고 권장한다.소주는 하루에 한잔씩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뉴스가 몇 년 전 보도된 바 있다.하루 한잔(한잔기준 알코올 12~14g)을 마시면 대사증후군에 걸릴 가능성을 4%정도 낮춘다. 대사증후군이란 당뇨나 고혈압, 복부비만 등이 함께 있는 상태로, 관리하지 않으면 심뇌혈관질환이나 당뇨 합병증 등의 발생 가능성을 크게 높인다. 그리고 적당량의 소주는 혈관 속의 콜레스테롤을 녹여 혈액순환에 좋으며 식욕증진과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이다. 세계 보건기구와 대한중독정신의학회에서 권고하는 건강한 음주란 하루 소주 한잔의 양을 일주일에 4회 이내 또는 하루 소주 두잔의 양을 일주일에 2회로 규정하고있다.탁주라고도 불리는 막걸리는 찹쌀, 보리, 밀가루 등을 쪄서 누룩과 물을 섞어 발효시킨 한국 고유의 술이다. 다음 고려대학부설 한국영양 문제연구소의 주진순, 유태종박사가 조사한 성분 분석표를 보면 막걸리는 혈액순환을 왕성하게하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막걸리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B복합체가 있어 피부미용에도 좋다. 막걸리에 들어있는 젖산,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 등 이른바 유기산은 상쾌한 신맛 때문에 입맛을 돋우고 소화를 돕는다. 독일의 H.A.크레브스 박사는 사람들이 섭취한 식품이 소화 분해되면 탄산가스와 물이 되어 에너지를 내게 되는데 이때 유기산이 에너지를 쉽게 내게하고 피로물질이나 불필요한 물질이 우리 몸에 쌓이지 않게 처리 한다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외에 막걸리의 효능을 보면 활성효모가 많이 함유되어 인체에 필요한 무기물 공급이 원할한 점, 필수아미노산이 10여 종 함유되어 있다는 점,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하다는 점 등이 있다. 적정량으로는 보통 막걸리 2사발(600ml)을 기준삼고 있다.
노령화란 출산력이 감소하고 사망력 또한 낮아지면서 평균수명이 증가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UN에서 정한 기준에 따르면 노년층 즉, 65세 이상의 노년인구가 증가한다는 말과 같다.노령화의 정도는 노령화 지수로 나타내는데 65세이상의 인구를 0~64세인구의 수로 나누고 100을 곱해 백분율 값으로 나타낸다. 이에 의하면 단순히 노년층 인구가 증가한다는 의미 보다는 총 인구에 대한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더 옳다.인구구조의 변화를 통해서도 노령화를 볼 수 있다. 보통 경제발달단계에 따른 인구피라미드는 피라미드형에서 종형을 거쳐 방추형에 이른다.우리나라 또한 1960년대까지는 출생률이 높아 피라미드형이었으나 2000년에 들어서면서 출생률은 감소하고 청,장년층과 노년층이 증가하여 종형의 인구구조를 나타나게 되었다.위 그래프는 2009년 현재 인구구조로 종형에서 방추형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태를 보여준다. 남녀모두 30대부터 50대사이에 인구가 가장 많다. 이것은 몇 십년 후면 노년층의 인구가 지금보다 훨씬 많아질 것임을 암시한다.과거 우리나라는 해방 전후에 낮은 출산률을 보였으나 전쟁이 끝나고 미뤄졌던 결혼 및 출산이 재개되면서 베이비붐이 일어나게 된다. 1960년대에는 자녀의 수가 곧 집안 노동력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형편은 넉넉지 않아도 당연스레 자녀를 많이 낳았다. 당시 합계출산력은 6명을 기록하였다.그러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일환인 가족계획정책의 실시로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라는 표어를 제창하며 자녀수를 줄이는데 주력하게 된다.1970년대에 들어서자 자녀를 적게 낳으려면 집안의 제사는 지낼 수 있게 아들을 낳아야 한다는 생각이 성비 불균형을 초래하게 된다. 때문에 나라에서는 ’아들 딸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기르자‘라는 표어를 내걸었다. 1980년대에 이르러서까지 자녀수를 줄이는데 힘썼다.1990년대가 되어 1970년대의 부모세대가 낳은 자식들이 결혼 할 시기가 되자 당시 많은 부모들이 아들을 선호한 결과로 남녀 성비의 불균형이 사최저수준의 1.08의 합계출산력을 기록하게 된다.이렇게 1960년대와 2000년대를 비교해보면 한 여성당 최대 다섯명의 자녀를 덜 낳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론적으로 인구 수가 유지되려면 한 가정당 두명의 자녀가 태어나야 하는데 2009년 현재 2400만의 여성 중에서 가임 여성의 수로만 따져보더라도 얼마나 많은 인구가 줄어드는지 예측해 볼 수 있다.그러나 단지 국가에서 시행한 가족계획정책 때문에 출산률이 저하된 것만은 아니다. 그 원인을 여러 방면에서 찾을 수 있는데 우선 문화적, 사회적 방면에서 보면 여성의 교육수준의 향상, 피임 기술의 발달, 개인주의의 심화, 핵가족화 등이 있다.과거와는 달리 여성들의 교육수준이 향상되면서 자신의 일을 보육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여성이 많아졌다. 여기에는 개인주의의 심화도 기여한다. 또한 피임 기술이 보급되어 있지 않아 가족 계획에 따라 자녀수를 조절하지 못했다.경제적인 방면에서 보면 자녀의 양육비 부담이 대표적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한명의 자녀를 대학 졸업할 때까지 키우는데만 약 3억원이 든다는 결과가 있다. 외벌이로는 자녀 한명을 키우기에도 벅차므로 불가피하게 맞벌이가 되고 자녀를 적게 낳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반복된다.이와 같은 원인으로 출생률이 계속해서 감소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고령사회로 나아가는데 큰 영향을 준다. UN에서 기준삼은 사회의 노령화 기준을 살펴보면 노년층 인구비율이 7~14%이면 고령화사회라고 일컫는다. 그리고 14~20%면 고령사회, 20%이상이면 초고령사회라고 한다.우리나라는 2000년 노년층 인구비율이 7%를 넘어서 이미 고령화사회에 들어섰다. 인구감소 추세로 볼때 앞으로 10년 후면 고령사회가 될 것이라 예상하고있다.다음 표를 참고하면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가 되는데 19년, 고령사회에서 초고령 사회로 가는데는 6년이 소요되어 세계 주요 국가들에 비해 우리나라는 급속도로 노령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도달년도(년)소요기간(년)7%14%20%7%→14%14%→20%0192026196사망력이 줄어드는 것 또한 노령화에 영향을 미치는데 사망률은 사회의 발전수준에 따라 달라진다. 사망률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의료수준, 생활방식 그리고 소득의 분배가 균등한가 등이 있다.과거에 우리나라가 그랬다시피 현재에도 아프리카의 몇몇 국가는 부의 평등한 분배가 이루어지지 않은데다 의료수준이 낮아 평균수명이 57.1세 밖에 되지 않는다. 전염병에 의한 사망률 또한 68%로 세계에서 가장 높다.세계 최고의 장수 국가라 불리는 일본은 생활방식 덕택으로 평균수명이 길다. 차를 많이 마시고 고기보다는 생선을 많이 먹는 식습관, 그리고 소식하는 것 등이다.지금까지 노령화를 심화시키는 원인에 대해 알아봤다. 이제 그에 따르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책에 대해 생각해보자.출산률, 사망률의 감소는 경제 성장을 둔화시킨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08년 기준 출생자 수가 약 47만명, 사망자 수는 약 25만명이다. 출생자 수가 사망자 수보다 적은 일본에 비하면 전체 인구가 어느정도 유지되고 있는 수준이다.그러나 평균연령이 증가하는 가운데 모순적이게도 정년 퇴임하는 나이는 줄어들어 경제활동에 참가하는, 생산에 참여가능한 인구는 줄어들고 있다.베이비붐 세대가 전반적인 사회활동에서 밀려나가고 1970~80년대 출생자들이 주를 이룬다. 1990년대 이후로는 그전보다 출산률 저하가 심화되고있으므로 이대로 가다가는 점점 더 심해질 것이다.인구의 수가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한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 힘은 어마어마하다. 이웃나라 중국만 보더라도 전세계의 20%를 차지하는 인구수가 도약하는 중국을 튼튼히 뒷받침하고 있다.경제활동에 참가 할 수 있는가의 문제는 저축과도 관련이 있다. 저축은 우리 경제의 성장 동력이다. 꾸준한 수입이 있어야 저축도 이루어지는 것인데 전체 인구 비율 대비 노년층 인구 비율이 높아지면 당연스레 저축률도 하락한다.노년층과 경제 활동 가능 인구의 비율을 백분율로 나타낸 노년 부양비가 높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경제 활동 인구의 부담이 가중되는 금으로 나간다.몇 년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여성단체의 정책토론회에서 저출산과 관련하여 이대로 가다가 2050년에는 월급의 56%를 사회보장비로 내야하는 경우가 생길지도 모른다라고 말한 바 있다.노후 연금에도 문제가 생긴다. 65세가 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의 재원이 노년층의 수가 많아짐에 따라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 점점 더 늘어가는 노년층의 노후 연금 지급에 관련하여 어떻게 연금재원을 확보할 것인지가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다른 나라의 경우에는 연금을 지급하는 연령을 늦추는 등의 방법을 택하고 있다.퇴직하는 나이는 점점 낮아지는데 연금 지급 연령은 늦춰지고, 직장에 다니는 동안에도 세금이 많아져 돈을 모으기도 힘들고, 퇴직 후 연금을 받기 전까지는 무슨 돈으로 살아야 하는지 연쇄적으로 사회경제적인 문제가 커지게된다.노인문제 또한 심각해진다. 사실상 노인들이라고 해서 근로의욕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어떠한 분야에 연륜이 쌓여 시답지않은 젊은 사람들보다 훨씬 일률이 높을 수 있다.그러나 실제로는 노인들을 고용하는 사람이 없고 극단적으로 결국 국가나 사회의 짐이 된다. 자식들 또는 크게는 젊은이들에게 부담만 주고 생산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가 잉여라고 느끼게 되고 우울증에 빠지는 노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노인들의 우울증은 자살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우리나라의 노인자살률은 지난 10년간 3배이상 증가하여 OECD국가 중에서 1위이다. 과거 가부장제의 전통 사회에서는 노인의 사회적 지위가 막강했다.권위나 유교의 ‘효’ 사상만으로도 자손들에게 대접을 받으며 여생을 보낼 수 있었다. 대가족제에서는 위계질서가 엄격했기 때문에 고령자는 가만히 있어도 대우를 받았다. 그리고 집안의 장남이 부모를 모시는 것을 당연시했으므로 노후걱정이 없었다. 또한 유교 정신이 사회 전반을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에 노인을 공경하는 것은 사회 윤리의 핵심이었다.하지만 현대에와서는 사회가 산업화, 도시화가 되면서 가족의 구성도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변화하였다. 의인데, 먼저 제도적 측면에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제도를 알아보고 좀 더 필요한 점이 없는지 생각해보자.현재로써는 출산률을 늘리는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이다. 앞으로 몇 십년간은 현재보다 문제가 더 심각해질 우려가 있지만 지금 태어난 세대부터라도 조금이나마 편한 세상에서 살 수 있게 도와야 한다.현재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책으로 출산장려정책이 있다. 자녀가 3명 이상일 경우에는 각종 세금 및 사회보험 혜택이 확대되고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들의 출산 장려를 위해 산모와 배우자의 휴가, 육아휴직 등의 혜택을 준다. 또 연령대별로 아이가 신생아 일때는 장애 예방을 우선으로, 영유아 일때는 보육교육비를 지원을 먼저, 초중고등학생 일 때는 방과 후 프로그램을 지원해준다. 그리고 맞벌이 부부를 위해서 아이를 돌봐주는 서비스도 있다.우리나라에서는 노인문제에 대해서 아직 어떠하다 할만한 번듯한 제도가 없다. 일자리는 당연하거니와 여가시간을 즐길 장소도 마땅치 않다. 때문에 노인들은 노인정 아니면 공원에서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다. 노인들을 위한 실버타운이 곳곳에서 운영되고 있긴하지만 경제력 상으로 중산층 이상에 해당하는 노인들만이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노인들의 사회 참여 욕구를 반영하여 신체적인 조건이나 전문성을 필요로 하지 않는 분야에서는 필수적으로 소수나마 노인을 고용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야한다. 노인을 고용한 회사는 국가에서 세금을 감면해주는 등 이러한 제도에 동참 할 수 있는 배경을 마련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앞에서 언급했다시피 노년층의 증가는 노동자들의 세금과 직결된다. 최소한 출산률이 증가하기 이전까지라도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대안이 필요하다.노년층의 증가가 국가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띠는만큼 국가 예산을 좀 더 사회보장비나 노후연금에 투자 할 필요가 있다. 또 국가에서 운영하는 실버타운을 많이 만들어 자식이 없는 노인들을 부양하게하면 일자리도 창출되고 외로운 노인들도 줄어들게 되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의식적인 변화없이 제도
- 약술형문제1. 출산력이란 현실적인 출산수준을 의미하는 것으로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여건 변화에 따라 변한다. 출산력을 측정하는 지표로는 조출생률, 일반출산율, 연령별출산율, 합계출산율 등이 있다. 과거 우리나라는 전쟁을 치르는 동안 억제되었던 결혼과 출산이 재개되면서 베이비 붐이 일어났고 1960년대에는 합계출산율은 사상 최고인 6명에 도달했다. 인구증가 덕분에 경제개발계획에 성공하였고 높은 경제성장률을 일궈낼 수 있었다. 당시 우리나라는 피라미드형의 인구구조를 갖고있었다. 그러나 1960년대부터 시작한 가족계획사업으로 꾸준히 출산율이 감소하여 2005년에는 세계최저수준인 합계출산율 1.08을 기록하였다. 출산율 저하는 노령화에도 큰 영향을 준다. 근래의 출산율 저하 요인으로는 핵가족화나 독신,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등을 꼽는다.2. 사망력이란 사망수준을 지표로 나타낸 것으로 인구증감에 영향을 미친다. 그 종류에는 조사망율, 연령별사망율, 표준화 사망률 등이 있다. 사망수준은 경제수준이나 경제발전속도, 의료기술보급에 따라 다르다. 대체로 개발도상국가의 경우 전염성질환에 의해 5세미만 아동의 사망률의 비중이 높고 선진국가의 경우 퇴행성 질환, 순환계 계통으로 인한 노년층의 사망 비율이 높다. 과거에 비해 사망률은 줄어드는 추세이고 사망성비는 남자의 사망률이 여자보다 훨씬 높은데 그중에서도 우리나라 40대 남자의 사망률은 세계적으로 가장 높다.3. 노령화란 출산력이 감소하고 사망력 또한 낮아지면서 평균수명이 증가되는 현상을 일컫는다. 노년층 인구 비율에 따라 고령화사회, 고령사회, 초고령사회 세단계로 구분짓는다. 우리나라의 경우 노령화 추세는 선진국들에 비해 빠른 속도로 진전되고있다. 사망율보다는 출산율의 감소가 노령화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데 이것은 노년층에 비해 유년층의 수가 적다는 뜻이고 그만큼 갈수록 경제활동인구의 부담이 커질것을 의미한다. 노령화의 정도는 노년층을 제외한 인구대비 노년층의 인구의 백분율로 나타내는 노령화지수를 사용한다. 우리나라는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의 변화상을 그대로 뒤밟아 가고있다.
1. 실험목적Arabidopsis Wild type과 Mutant PhyB의 교배를 통하여 F1을 얻고, F1의 형질발현과 그 특징을 확인한다.2. 실험도구 및 장치Arabidopsis(wild type, phyB), Micropipet, 화분, 흙(수입산), 마이크로핀셋, 가위, Agarose, 씨앗보관용기, 샬레, 테이프(4색)3. 실험과정①10월 15일, Arabidopsis wild type과 mutant phyB를 수분수정하여 얻을 종자인 F1과 형태적으로 비교하기 위해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wild type의 수술 부분을 모두 떼내어 자가 수분이 되는 것을 막는다. phyB의 수술 부분을 암술만 남은 wild type에 잘 수분시킨다.②얻은 종자는 심기 전에 발아되지 않도록 저온보관소에서 적외선 형광등 밑에 보관한다. 종자를 심기 전 24시간동안 4℃정도의 물에 담궈둔다. 종자가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여 발아가 시작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처리는 교수님께서 직접 해 주셨다.③11월 12일, 물에 담궈두었던 종자를 씨앗보관용기에 아가로오스와 함께 넣는다.아가로오스를 묻히는 것은 종자를 코팅하는 효과이다. 심은 식물이 phyB인지 wild type인지 F1인지 구분하기 위하여 화분에 다른 4가지 색테이프로 표기한다.(wild type은 노란색, phyB는 주황색, F1은 파란색, 초록색 테이프를 사용하였다.)그리고 수입산 비옥한 흙에 물을 부어 반죽한 후 준비한 화분에 적당량 담는다.micropipet으로 F1종자를 하나씩 빨아들인 후 파란색, 초록색에 각각 두개씩 흙 위에 떨어뜨린다. 마찬가지로 씨앗보관용기에 보관되어있던 wild type과 phyB의 종자도 각각의 위치에 두군데씩 떨어뜨린다.④11월 19일, wild type, phyB, F1 8개 모두 조그맣게 떡잎이 두장씩 나왔다. wild type 한개, phyB 한개, F1 두개를 가지고도 충분히 관찰 가능하고 가까이에 식물이 많으면 그만큼 양분이 나눠지므로 테이프 색별로 하나씩 제거한다. 즉, phyB, wild type는 각각 하나씩, F1은 두개만 남긴다.⑤11월 26일, wild type과 phyB, F1 모두 비슷한 형태로 자라있었다. 잎수를 세어보니 wild type이 6개, phyB가 6개, 초록색 테이프로 표시한 F1은 8개, 그리고 파란색 테이프로 표시한 F1은 6개였다. 약간의 위치 차이는 있지만 떡잎이 좌우로 나왔다고하면 그 다음 잎은 상하방향으로, 또 그 다음에 나온 잎은 처음 나온 떡잎 방향으로 다시 잎이 자라있었다. 덜자라 wild type, phyB, F1이 구분되지 않았다.⑥12월 3일, 각각의 Arabidopsis는 자라 형태가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wild type은 잎수가 7개가 되었고 교배재료로 쓰인 wild type과 형태가 거의 동일했다.phyB의 잎수는 9개였고 약간 다른 Arabidopsis보다 부실해보였다. 보기에 잎도 파릇파릇하지 않고 전체적인 모양도 뚜렷하지 않았다. 초록색 테이프로 표시한 F1의 Arabidopsis는 잎이 여전히 8개였으나 길이상 훨씬 자라있었다. 그리고 잎이 땅에 펼쳐 자라는 wild type의 형태를 띠고있었다. 그런데 배축을 보니 phyB처럼 조금 자라있었다. 파란색 테이프로 표시한 F1의 Arabidopsis 역시 초록색 테이프의 F1과 유사하게 wild type 형태가 보이고 배축이보였다.⑦12월 10일, 파종한 wild type이 교배재료로 쓰인 wild type와 거의 흡사한 형태를 띠었다. 그리고 phyB는 예상했던 결과와는 달리 꽃대가 없었다. 그러나 보통 꽃대가 나오고 나서 나오는 잎들이 자라 있었다. 잎의 색이 선명하지 않고 양분을 제대로 못먹고 자란 듯 힘도 없어보였다. 어떤 원인 때문에 phyB가 제대로 자라지 않은 것일까. 결국 교수님께서 phyB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뽑아버리셨다. 그래서 다른 조의 phyB를 관찰하고 원래 어떻게 나왔어야 했는지 보았다. 초록색 테이프로 표시한 F1은 전체적으로 wild type을 닮아있었고.약 4cm 길이의 꽃대가 자라있었다. 파란색 테이프로 표시한 F1은 초록색 테이프로 표시한 F1과 흡사한 모양이었으니 꽃대가 약 10cm정도로 초록색 테이프로 표시한 F1보다 길게 자라있었다.4. 결론12월 10일 마지막으로 관찰한 일지를 봤을 때 F1은 wild type과 phyB의 형질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었다. 잎이 땅에 넓게 펼쳐져 자라는 형태는 wild type과 유사하고 배축이 조금 자라있는 것은 phyB와 유사했다. 그러나 잎의 모양이 원래의 wild type과는 조금 다른 것을 알 수 있었다. 잎의 크기는 개체가 자랄 때의 시기별로 조절이 되는데 juvenile period가 길면 둥그런 형태를 띠고 adult period가 길면 나뭇잎 모양이거나 톱니모양이 된다. wild type이 둥그런 잎 모양을 띠는 걸로 보아 juvenile period가 길 것이라 예상해 볼 수 있다. 상대적으로 phyB는 나뭇잎모양이므로 adult period가 길 것이다. 초록색 테이프로 표시한 F1을 보면 초기에 난 잎은 동그란 모양이다. 중간 부분에 자란 잎은 나뭇잎 모양이고 다음으로 톱니모양의 잎도 확연히 알아 볼 수 있다. 이것을 통해 juvenile period, adult period 순서로 진행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잎수는 같아도 영양생장기 차이에 따라 잎 모양의 종류가 다르게 나타난다. 그리고 배축의 길이는 개체가 피는 시기와 관련이 있다. 피는 시기가 늦을수록 배축이 짧다. 때문에 배축의 거의 없는 wild type은 실제로 피는 시기가 phyB보다 늦다. wild type 다음으로는 F1이 늦게 피고 phyB가 조금 일찍 피는 순서이다. 즉, 배축으로 보면 phyB가 가장 길고 F1이 중간 길이, 그리고 wild type이 가장 짧다. 잎의 수를 셀 때 떡잎의 수는 세지 않았는데 그 이유로 떡잎은 어느 정도 자라게 되면 없어진다. 12월 10일에 관찰 했을 때까지는 조그맣고 누렇게 맨 아래에 남아있었다. 내가 키운 phyB가 제대로 꽃을 피우지 못한 원인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았다. 종자를 심을 때 위치가 wild type이나 F1에 너무 가까이여서 영양분 부족이었을지 모른다. 또 phyB의 뿌리가 부실하여 영양분이나 수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고 phyB 자체 내에서 꽃대가 자라지 않아 생식이 불가능한 돌연변이가 일어났을 수도 있다. 교배 재료로 사용된 wild type이 우성이고 phyB가 열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