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Bronze개인인증
팔로워0 팔로우
소개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전문분야 등록된 전문분야가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학교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직장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자격증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판매지수
전체자료 8
검색어 입력폼
  • 전통 세시풍속과 현대 세시풍속의 비교
    전통 세시풍속과 현대 세시풍속을 간략하게 비교 분석하시오.세시풍속이란 무엇일까. 사실 이 단어 자체가 나에게는 아주 생소한 단어였다. 의미를 알 것 같으면서도 정확하게 정의를 내리기에는 어려웠다. 하지만 찾아보니 너무나 우리의 삶에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던 것이란 걸 깨달았다. 세시풍속이란 일상생활에서 일 년 중 사계절에 맞춰 그리고 각 월마다 관습적으로 되풀이 하는 민속이라고 한다. 여태 왜 이것이 세시풍속이란 것을 몰랐는지 나의 무지에 놀랐다. 어릴 적부터 증조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았었기에 누구보다 전통적인 문화에 가깝게 여겨왔었고, 이런 세시풍속을 그냥 지나친 적이 없었다. 어렸을 적에는 매년마다 이런 되풀이 되는 풍속이 가끔 귀찮게 여겨진 적도 있었다. 그렇지만, 이제는 만약 보통의 날과 마찬가지로 그냥 지나쳐버린다면 좀 서운하기도하고 아쉽기도 할 것 같다. 게다가 요즘 우리가 매년마다 주기적으로 챙기는 이벤트나 특별한 날들이 새로운 세시풍속이란 것도 놀라웠다. 세시풍속은 정말 우리의 삶에서 뗄 수 없는 것이었다. 세시풍속이란 것이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말고도 어떤 종류들이 있고 어떤 분류에 의해 나눠지고 또 요즘 어떤 새로운 세시풍속이 생겨났는지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세시풍속은 우리의 농경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한다. 조상들이 농사를 잘 짓기 위해서 계절이 바뀔 때마다 그 계절에 맞게 의식을 치룬 것이라 볼 수 있다. 세시풍속은 그냥 단순한 우리의 문화가 아니라 우리의 삶 그 자체인 것이다. 각 계절의 고비마다 지친 우리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그런 기능이 있는 것이다. 세시풍속은 궁극적으로 우리에게서 나쁜 기운을 없애고 다음계절을 맞이해 더욱더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가자는 것 같다. 이런 좋은 뜻을 지닌 세시풍속들은 과거에는 행해졌었지만 지금은 사라진 것들도 있고 있긴 하지만 잘 행해지지 않는 것도 있다고 한다. 또한 세시풍속은 정해진 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시대마다 지역마다 다 그 형식이 달라질 수 있는 것 같다. 그렇기에 내가 알고 있거나 모르고 있는 세시풍속들은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기준을 삼아서 분류될 수 있는지 알아볼 것이다.-월별 세시풍속1월 세시로는 원일(설날), 입춘, 인일, 상원(대보름) 등이 있고, 2월 세시로는 초하루(삭일), 경칩일, 한식일, 머슴날, 영등제 등이 있다. 3월 세시로는 삼짇날(중삼), 월중 풍속 등이 있고 4월 세시로는 한식, 초파일(석탄일) 등이 있다. 5월 세시로는 단오가 있고, 6월 세시로는 유두(유월보름), 삼복 등이 있다. 7월 세시로는 칠월칠석, 백중일 등이 있고, 8월 세시로는 중추절(한가위)등이 있다. 9월 세시로는 중구 등이 있고, 10월 세시로는 상달고사, 손돌풍, 제례 풍속 등이 있다. 11월 세시로는 동지(아세)등이 있고, 12월 세시로는 납일(납평), 제석 등이 있다. 한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 그 해를 설계하고 일년의 운세를 점쳐보는 달인 정월에는 설과 대보름이 있고 복을 빌고 풍년을 기원하는 데에 집중해 있다. 또한 윤달에는 윤달 세시풍속이 따로 있다.이것을 계절별로 나타낸다면 봄(음력 2,3월)에는 농민들이 한 해의 농사를 새로 시작하는 때이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이월초하루, 삼짇날, 한식 등이 있다. 여름(음력 4,5,6월)에는 가장 무더운 시기로 이 시기에 여러 농작물들이 가장 왕성하게 성장하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본격적인 농경을 시작하는 때이고 초파일, 단오, 유두, 삼복 등이 있다. 가을(음력 7,8,9월)은 오곡백과가 익어가고 한 해 농사를 마무리 짓는 수확의 계절이고 칠석, 백중, 추석, 중앙절 등이 있다. 겨울(음력 10,11,12월)은 일년을 마무리 하는 계절로 다른 달처럼 고사를 지내거나 큰 굿을 하며 풍년을 이루게 해준 하늘에 감사드리는 시기로 동지, 섣달그믐 등이 있다.이렇게 찾아 보고나니 내가 알고 행했던 세시풍속은 새발의 피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요즘에는 동지조차 잘 모르는 어린 아이들도 있을 것이고 까먹거나 그냥 대수롭지 않게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가장 보편적으로 알고 있을 설날, 추석도 예외는 아니다. 설날, 추석이 되면 텔레비전 속에서 공항에 북적거리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휴가를 길게 잡을 수 없는 요즘의 척박하고 바쁜 시대에서 설날, 추석은 다 같이 어디로 놀러갈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또한 세시풍속들을 보내는 세대의 변화 그리고 외래 문물들의 유입 등이 전통 세시풍속들을 위협하고 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이 즐겨하는 세시풍속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았다.일명 ‘-데이’라는 것들이 새롭게 나타난 현대 세시풍속의 일종이다. 2월 14일에는 발렌타인데이, 2월 23일에는 인삼데이, 3월 3일에는 삼겹살데이, 3월 14일에는 화이트데이, 4월 4일 클로버데이, 4월 14일은 블렉데이, 5월 2일에는 오이데이, 5월 14일에는 로즈데이, 7월 14일에는 실버데이, 8월 8일에는 라면데이, 9월 9일에는 치킨데이, 9월 17일에는 고백데이, 11월 11일에는 빼빼로데이와 가래떡데이 등이 있다. 각종 데이에 대해서 찾아보면서 나름 대부분의 데이들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많은 데이들이 있어서 놀랬다. 그리고 대부분의 데이들이 관련 업체나 회사들이 만들어낸 상술같이도 느껴졌다. 데이 말고도 4월 1일에는 만우절, 10월 31일에는 할로윈, 12월 25일에는 크리스마스 그리고 불꽃축제, 연말의 송년회 등 과거에 없었다가 생겼거나, 외국에서 유입된 세시풍속들이 있다.
    생활/환경| 2016.05.01| 3페이지| 1,500원| 조회(311)
    미리보기
  • 코맥 매카시-로드 독후감
    로드 - 코맥 매카시삶과 죽음의 ‘로드’에서코맥 매카시는 어린 아들과 한 호텔에 묵던 중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보게 되고 불길이 치솟고 모든 것이 잿더미로 변해버리는 모습이 떠올라 이 책을 지었다고 한다. 보통 미래를 떠올렸을 때, 지금보다 더 편리하고 활기차며 아름다운 세상을 떠올리는데 이런 모습이 아닌 모든 것이 무너지고 황폐화되는 모습을 떠올렸다는 것이 굉장히 신선했고 작가의 생각의 방향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오늘날 세계에는 정말 많은 사고와 전쟁들이 있고 정말 끔찍한 일들을 벌이는 사람들이 있고 이런 일들이 십년 후, 삼십 년 후에는 더 심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런 점에서 코맥 매카시가 공상적이거나 비현실적인 소재가 아닌 그 무엇보다 현실적인 소재와 내용을 썼다는 생각이 든다.소설은 대재앙으로 인해 모든 것이 불타버리고 사라진 지구에서 한 ‘남자’와 그 남자의 아들인 ‘소년’의 삶을 버티는 이야기이다. 대재앙으로 희망도 꿈도 사라진 세상에서 사람들은 오로지 오늘 하루를 버틸 음식을 찾아다니고, 문명과 문화는 사라지고 생존자들은 서로를 약탈하고 죽이고 괴롭힌다. 남자와 소년은 희망의 불씨를 찾아 하루하루 이동하면서 먹을 것을 찾아다니고 따뜻한 남쪽으로 가기 위해 길을 걷는다. 두 사람이 가진 것이라곤 카트와 몇 개의 음식 깡통 그리고 권총뿐이다. 남자는 하루하루 자신이 죽음과 가까워짐을 예감하지만, 소년을 위해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한다. 남쪽으로 가기 위한 길을 걷는 중에 빈 집이나 건물들에 들어가 먹을 것이나 생활품들을 구하려고 노력하지만, 정작 눈에 비쳐지는 모습들은 잿더미나 흉측한 시체들이다. 남자는 오로지 소년만을 위해서 삶을 연명하기 때문에, 도중에 마주치는 불쌍한 사람들에게 매정한 모습을 보이고 동정과 연민의 감정을 상실해간다.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서 남자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지만, 혼자가 된 소년에게 또 다른 남자가 등장해 다시 함께 길을 떠난다.소설을 읽으면서 징그럽고 잔인한 부분들을 사실적이고 노골적인 묘사를 통해 그 장면들이 구체적으로 연상되어 힘들었다. 또한, 계속되는 일상의 반복으로 두 주인공처럼 나 또한 지쳐갔고 숨이 막힌다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절망적인 상황들 속에서 밝고 긍정적인 마음이 생기기는 힘들다. 작가는 우리에게 그런 상황에서의 환상을 보여주기보다는 더욱 현실적이고 인간다운 모습을 내비친다. 남자와 소년이 걷는 그 ‘길’은 우리의 ‘삶’과 정말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삶도 우리가 지나가는 여정의 연속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서로에게 칼날을 겨눈 채 서로 살아남기 위해 뺏거나 빼앗기고, 어느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거리를 부유하고, 그 순간순간에 우리는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서기도 하고, 여러 좋고 나쁜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하루하루 살아간다. 어쩌면, 작가는 50년, 100년 후의 모습이 아닌 현재 우리 세상의 모습을 그려낸 것 같다.작품에 나오는 인물들에게는 정해진 이름이 없다. 단지, 그들은 남자, 여자, 소년, 도둑, 노인처럼 그 인물들의 대표적인 특징으로 불릴 뿐이다. 이런 점에서 더욱 등장인물들이 작품 속 캐릭터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우리 세상에 있을 법한 느낌을 준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소년의 아버지인 ‘남자’가 죽고 나서, 다시 소년을 돌볼 ‘남자’가 나타난 것이다. ‘남자’는 죽었지만 다시 ‘남자’가 나타나 그 존재가 대체된다. 이 점이 우리의 삶에서 고유한 존재에 대한 의문점을 주는 느낌이 들었고, 누구나 대체될 수 있다는 잔인함이 느껴지기도 한다.‘사람들은 늘 내일을 준비했지. 하지만 난 그런 건 안 믿었소. 내일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 아무 준비도 하지 않았어.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몰랐지.‘남자와 소년이 길을 걷던 중 마주친 노인의 말이다. 사람들은 늘 자신의 내일을 바라보며 살아가지만 사실 그것은 너무나 허망한 일이라는 것이다. 세상이 인간 개개인에게 얼마나 무관심한지 또한, 인간이 얼마나 세상에서 작은 존재인지가 느껴진 부분이다. 사람들은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아가고, 가끔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라는 착각을 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이 우주에서 아니 지구에서 그리고 우리의 사회에서 우리가 개인의 힘으로 바꾸거나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단지 오늘의 점심 같은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6.01.13| 3페이지| 1,500원| 조회(138)
    미리보기
  • 자전거를 탄 소년 감상문
    영화 ‘자전거를 탄 소년’은 다르덴 형제의 또 다른 작품 ‘내일을 위한 시간’과 마찬가지로 한 사람에 초점을 두어 그에게 일어나는 세상의 부조리를 너무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두 영화는 영화의 흐름, 등장인물들에 대한 소개, 내용의 전개를 불친절하게 내보내기는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더 영화의 부분 부분들을 놓치지 않고 집중하게 만든다. 다르덴 형제는 영화 속에서 세상의 비참함과 인간의 이기적인 마음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내지만, 마지막까지 희망을 놓치는 않는다.영화에서 시릴(토마 도레)는 영화의 중반부까지 1달만 보육원에서 지내라고한 자신의 아빠(제레미 레니에)를 찾아다닌다. 덤덤하지만 상처받은 표정을 하고 있던 그는 아빠가 자신을 버거워하고 인연을 끊고 싶다는 것을 직접 듣고 나서야 포기한다. 시릴은 영화 내내 수없이 거부당하고 버림받는다. 그의 아빠를 향한 맹목적인 사랑은 계속해서 거부되고, 그에게 처음에 친절하게 도움을 주던 웨스커에게도 그가 시킨 나쁜 일을 실수하자 버림받는다. 그렇기에 그는 자신에게 친절을 베푸는 사만다(세실 드 프랑스), 길, 모라드를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다. 마치 웨스커에 홀린 것처럼 그가 하라는 대로 자신이 엇나갈 수 있는 한계치를 겪고 나서야 시릴은 정신을 차리고 웃음도 되찾는다.영화는 거의 대부분 효과음, 배경음이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극 속에서 비장하면서도 텅 빈 골목길이 생각나는 음악이 세 번 정도 나오게 된다. 이 음악은 중요한 장면이나 비극적인 장면에서 나오면서 더욱 그 상황을 극대화시킨다. 베토벤의 황제라는 음악이다. 이 음악은 잔잔하면서도 구슬프고 삶의 비극적인 부분이 드러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상처받은 시릴의 모습과 베토벤의 황제는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영화에서 시릴에게 따스한 손길을 준 것은 보육원 상담사도 아니고 그의 아빠도 아니었다. 사만다는 단지 시릴이 도망치는 과정에서 부딪혔을 뿐이었던 아주 가벼운 인연이었지만, 그 인연으로 시릴이 그토록 찾던 자전거도 되찾아주고 그의 후견인이 되준다. 시릴에 대한 사만다의 모성애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지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은 나와있지 않다. 시릴은 자신의 아빠에게 버림받지 않으려고 무던히 노력한다. 끊임없이 아빠를 찾으려고 보육원을 도망치기도 하고 아빠와 갔었던 곳들을 찾아가 단서를 찾으려 한다. 사만다의 도움으로 아빠를 만났을 때, 시릴은 아빠가 자신을 돌볼 수 없다는 사실에 화내거나 원망하지 않고 혼자 자해하고 슬퍼한다. 시릴이 돈을 훔쳐서 아빠에게 주려고 갔을 때, 아빠에게 거부당하고 쫓겨나면서도 그는 덤덤하다. 어떻게 어린 아이가 그토록 감정이 무뎌질 수 있었을까. 초중반의 시릴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 어린 나이에 어린이의 순수함과 해맑은 감정을 잃어버린 것 같아서, 그를 그렇게 만든 환경이 너무 안타까웠고 슬펐다.“아줌마 입김 따뜻해.”이 말은 시릴이 그동안 얼마나 냉혹하고 차가운 현실에만 마주했었는지 나타낸다. 버림받았던 그에게 사만다의 애정 어린 손길은 현실만큼 차갑고 메말랐던 시릴에게 따뜻한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보육원에 들어가 항상 혼자 차가운 밤을 보냈을 시릴에게 사만다의 숨결은 냉혹한 현실에서 그가 보살핌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들게 한다.사만다가 왜 그냥 지나칠 수 있었던 시릴에게 그토록 무한한 사랑을 줄 수 있었을지, 왜 시릴은 웨스커의 나쁜 짓에 대가없이 동참할 만큼 그에게 맹목적이었던 것인지...사실, 그 이유는 정확히 알 수는 없다. 다만 추측을 할 뿐이다. 하지만 영화에서 시릴의 탈선 과정과 성장 과정을 물 흐르듯이 이해하게 해주듯 그 인물의 마음의 흐름대로 흘러갈 뿐인 것 같다. 시릴은 자신의 마음이 불안하고 우울할 때마다 마치 강박증 같은 증세를 보인다. 사만다의 저지에도 수도의 물을 계속 튼다거나, 냉장고 문고리를 계속 건든다거나... 처음에는 이런 행동들이 그냥 말 안 듣는 고집불통 어린 애라서 라고 생각했었다. 그렇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시릴이 맞닥친 환경과 현실은 어린 아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힘들었을 것 같다. 영화 속에서 자꾸 도망가고 말썽 부리는 시릴이 너무 얄밉게 여겨질 때도 있었지만, 사실 나에게 그런 일이 생겼다고 생각했을 때 나 또한 시릴이 될 수 있었을 거라 생각된다. 시릴은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나이에 너무 현실을 일찍 마주친 것일 뿐이다.
    독후감/창작| 2016.01.13| 2페이지| 2,500원| 조회(333)
    미리보기
  • 전원교향악 독후감
    전원교향악-정신적 장님과 육체적 장님의 사랑목사인 ‘나’는 우연히 노파의 죽음에 입회하고 그 노인의 조카딸로 알려진 눈먼 소녀 제르트뤼드에게 연민을 느껴 집으로 데려온다. 듣지도 보지도 말하지도 못했던 그녀가 목사의 도움으로 말하게 되고 아름답고 지적인 여인으로 자란다. 목사는 자신의 아내, 자녀들보다도 소녀를 더 사랑하고 아껴준다.목사의 아들 자크가 제르트뤼드를 사랑하게 되지만, 목사 또한 소녀를 사랑하게 되어 자크를 먼 곳으로 보내고 제르트뤼드를 향한 사랑을 숨기기 위해 다른 집에 보낸다.마을 의사에 의해 제르트뤼드의 시력이 회복할 수 있음을 알게 되고 눈을 뜬 소녀가 그의 모습을 보고 제르트뤼드가 실망할까봐 고뇌하지만 결국 수술을 결심하게 된다.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제르트뤼드는 그녀가 생각하던 세상과의 괴리감에 자살을 기도한다.결국 제르트뤼드는 죽고 그녀를 사랑했던 아들은 목사인 아버지에 실망해 가톨릭으로 개종한다. 모든 것을 놓치고 난 후에야 목사는 그를 사랑했던 아내인 아멜리를 찾지만 그녀 또한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앙드레 지드의 아버지는 독실한 신교도였고 어머니는 가톨릭 신자였다. 그가 어렸을 적부터 겪었던 이 신앙적 갈등들이 소설 속에서 목사와 아들의 대립으로 나타난 것 같다.전원 교향악은 한 목사가 눈먼 소녀를 보살피면서 여러 감정들이 변해가는 일들을 일기 형식으로 적은 소설이다. 이 작품은 ‘첫 번째 수첩’과 ‘두 번째 수첩’으로 나뉘어져 있고, 각각 다른 분위기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첫 번째 수첩’에서는 아버지 같은 사랑과 목사로서의 의무와 책임으로 제르트뤼드를 보살피면서 목사의 가르침으로 제르트뤼드가 세상에 대해 눈을 뜨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지만, 뒷부분에 갈수록 아버지 같은 사랑처럼 보여졌던 목사의 마음이 이성에 대한 사랑으로 밝혀진다. ‘두 번째 수첩’에서는 목사와 제르트뤼드의 관계가 점점 더 깊어져갈 때 제르트뤼드의 개안수술로 이들의 사랑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비극적 결말을 맞이한다.여기서 ‘첫 번째 수첩’은 ‘헬렌켈러’를 연상시키고, ‘두 번째 수첩’은 ‘은교’를 연상시켰다.‘전원교향악’과 ‘헬렌켈러’, 두 작품 모두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했던 아이를 사명감을 가지고 가르쳐서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이다.그러나, ‘헬렌켈러’와는 달리 목사는 처음에는 소녀를 인도적인 이유로 헌신의 대상이 되지만, 기쁨을 주는 대상으로 바뀌게 되고 나중에는 욕망의 대상으로 점점 감정이 변화해나간다.두 번째로 ‘전원교향악’과 ‘은교’, 두 작품 모두 이미 나이가 든 사회적 지위에 있는 주인공이 젊고 아름다운 소녀에게 사랑의 감정을 갖게 되고, 그 소녀를 좋아하던 자신의 소중한 사람을 멀리 보내거나 죽이면서 비극적인 결말로 마무리된다.하지만 뒤늦게 자신의 죄를 깨닫고 세상과 단절된 채 슬픔으로 그의 삶을 살아가는 ‘은교’의 주인공과는 달리 목사는 그의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고 자기 자신을 향한 기도를 바라면서 끝난다.이 작품 내내 목사의 이기적 행동과 마음이 잘 나타나 있다. 목사는 자신의 일기에서조차 소녀에 대한 사랑을 위선적으로 감싸고 종교적인 정당성을 주장한다.이 소설을 읽으면서 정말로 마지막까지 정신적인 눈이 멀어있던 인물은 목사만이 유일한 것 같다. 목사는 자신의 자녀들에게 주지 않았던 사랑을 소녀에게 주며, 더 나아가 소녀를 ‘이성’으로 생각하고 사랑한다. 엄연히 아내가 있고 가정이 있음에도 더 아이러니한 것은 소녀를 데리고 오면서 생기는 부차적인 집안일의 대부분은 아내에게 더해졌다는 것이다.남을 돕는다는 행색은 목사가 내고, 실질적인 일은 아내가 한다.게다가 그의 부인이 제르트뤼드를 향한 그의 마음을 눈치 채고 비꼬는 말들에 그는 터무늬 없는 푸념으로 생각하고 짜증낸다.그는 옳지 못한 마음을 갖고 행동하면서 그것들이 계명에 어긋남을 알지만 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진실된 눈으로 바라보지 않은 채, 오히려 예수님에게 자신의 축복을 기도한다.게다가 그는 마지막까지 그의 부인에게 가정에 소홀한 채 소녀만을 바라보던 자신을 위해 기도해 주기를 바라면서 끝이 난다.소설의 제목이 전원교향악인 이유는 2월 29일에 목사가 그녀를 데리고 음악회에 갔을 때 연주한 곡이 전원 교향악이었고 목사가 그녀에게 꼭 들려주고 싶어했던 곡이기도 하다. 제르트뤼드는 이 음악회에서 이 곡을 듣고 세상이 만큼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듣는 행복에 대해서도, 자신이 목사를 사랑한다는 것에 대해서도 깨닫게 된다. 그녀는 자신의 아름다움에 대해 목사에게 갑작스런 질문을 하고 그녀의 아름다움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으려 노력하던 목사에게서 시선을 끌었다. 그들은 이런 질문으로 인해 서로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너희가 만일 눈이 멀었더라면 죄가 없으련만”이라는 그리스도의 말씀과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노라”라는 성 바울의 말씀 구절처럼, 눈이 멀었을 때의 제르트뤼드는 죄를 모른채 순수하게 목사에 대한 사랑만을 추구한다. 그러나 눈을 뜬 그녀는 늙은 목사의 모습과 자신을 향한 경멸이 담긴 그의 부인의 얼굴, 그리고 자신이 생각해왔던 목사의 모습을 가진 신부가 된 자크를 보면서 무척 괴로워 한다.
    독후감/창작| 2016.01.13| 3페이지| 1,000원| 조회(115)
    미리보기
  • 전통 세시풍속과 현대 세시풍속의 비교
    전통 세시풍속과 현대 세시풍속 비교세시풍속이란 무엇일까. 사실 이 단어 자체가 나에게는 아주 생소한 단어였다. 의미를 알 것 같으면서도 정확하게 정의를 내리기에는 어려웠다. 하지만 찾아보니 너무나 우리의 삶에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던 것이란 걸 깨달았다. 세시풍속이란 일상생활에서 일 년 중 사계절에 맞춰 그리고 각 월마다 관습적으로 되풀이 하는 민속이라고 한다. 여태 왜 이것이 세시풍속이란 것을 몰랐는지 나의 무지에 놀랐다. 어렸을 적에는 매년마다 이런 되풀이 되는 풍속이 가끔 귀찮게 여겨진 적도 있었다. 그렇지만, 이제는 만약 보통의 날과 마찬가지로 그냥 지나쳐버린다면 좀 서운하기도하고 아쉽기도 할 것 같다. 게다가 요즘 우리가 매년마다 주기적으로 챙기는 이벤트나 특별한 날들이 새로운 세시풍속이란 것도 놀라웠다. 세시풍속은 정말 우리의 삶에서 뗄 수 없는 것이었다. 세시풍속이란 것이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말고도 어떤 종류들이 있고 어떤 분류에 의해 나눠지고 또 요즘 어떤 새로운 세시풍속이 생겨났는지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세시풍속은 우리의 농경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한다. 조상들이 농사를 잘 짓기 위해서 계절이 바뀔 때마다 그 계절에 맞게 의식을 치룬 것이라 볼 수 있다. 세시풍속은 그냥 단순한 우리의 문화가 아니라 우리의 삶 그 자체인 것이다. 각 계절의 고비마다 지친 우리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그런 기능이 있는 것이다. 세시풍속은 궁극적으로 우리에게서 나쁜 기운을 없애고 다음계절을 맞이해 더욱더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가자는 것 같다. 이런 좋은 뜻을 지닌 세시풍속들은 과거에는 행해졌었지만 지금은 사라진 것들도 있고 있긴 하지만 잘 행해지지 않는 것도 있다고 한다. 또한 세시풍속은 정해진 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시대마다 지역마다 다 그 형식이 달라질 수 있는 것 같다. 그렇기에 내가 알고 있거나 모르고 있는 세시풍속들은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기준을 삼아서 분류될 수 있는지 알아볼 것이다.-월별 세시풍속1월 세시로는 원일(설날), 입춘, 인일, 상원(대보름) 등이 있고, 2월 세시로는 초하루(삭일), 경칩일, 한식일, 머슴날, 영등제 등이 있다. 3월 세시로는 삼짇날(중삼), 월중 풍속 등이 있고 4월 세시로는 한식, 초파일(석탄일) 등이 있다. 5월 세시로는 단오가 있고, 6월 세시로는 유두(유월보름), 삼복 등이 있다. 7월 세시로는 칠월칠석, 백중일 등이 있고, 8월 세시로는 중추절(한가위)등이 있다. 9월 세시로는 중구 등이 있고, 10월 세시로는 상달고사, 손돌풍, 제례 풍속 등이 있다. 11월 세시로는 동지(아세)등이 있고, 12월 세시로는 납일(납평), 제석 등이 있다. 한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 그 해를 설계하고 일년의 운세를 점쳐보는 달인 정월에는 설과 대보름이 있고 복을 빌고 풍년을 기원하는 데에 집중해 있다. 또한 윤달에는 윤달 세시풍속이 따로 있다.이것을 계절별로 나타낸다면 봄(음력 2,3월)에는 농민들이 한 해의 농사를 새로 시작하는 때이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이월초하루, 삼짇날, 한식 등이 있다. 여름(음력 4,5,6월)에는 가장 무더운 시기로 이 시기에 여러 농작물들이 가장 왕성하게 성장하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본격적인 농경을 시작하는 때이고 초파일, 단오, 유두, 삼복 등이 있다. 가을(음력 7,8,9월)은 오곡백과가 익어가고 한 해 농사를 마무리 짓는 수확의 계절이고 칠석, 백중, 추석, 중앙절 등이 있다. 겨울(음력 10,11,12월)은 일년을 마무리 하는 계절로 다른 달처럼 고사를 지내거나 큰 굿을 하며 풍년을 이루게 해준 하늘에 감사드리는 시기로 동지, 섣달그믐 등이 있다.이렇게 찾아 보고나니 내가 알고 행했던 세시풍속은 새발의 피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요즘에는 동지조차 잘 모르는 어린 아이들도 있을 것이고 까먹거나 그냥 대수롭지 않게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가장 보편적으로 알고 있을 설날, 추석도 예외는 아니다. 설날, 추석이 되면 텔레비전 속에서 공항에 북적거리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휴가를 길게 잡을 수 없는 요즘의 척박하고 바쁜 시대에서 설날, 추석은 다 같이 어디로 놀러갈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또한 세시풍속들을 보내는 세대의 변화 그리고 외래 문물들의 유입 등이 전통 세시풍속들을 위협하고 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이 즐겨하는 세시풍속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았다.일명 ‘-데이’라는 것들이 새롭게 나타난 현대 세시풍속의 일종이다. 2월 14일에는 발렌타인데이, 2월 23일에는 인삼데이, 3월 3일에는 삼겹살데이, 3월 14일에는 화이트데이, 4월 4일 클로버데이, 4월 14일은 블렉데이, 5월 2일에는 오이데이, 5월 14일에는 로즈데이, 7월 14일에는 실버데이, 8월 8일에는 라면데이, 9월 9일에는 치킨데이, 9월 17일에는 고백데이, 11월 11일에는 빼빼로데이와 가래떡데이 등이 있다. 각종 데이에 대해서 찾아보면서 나름 대부분의 데이들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많은 데이들이 있어서 놀랬다. 그리고 대부분의 데이들이 관련 업체나 회사들이 만들어낸 상술같이도 느껴졌다. 데이 말고도 4월 1일에는 만우절, 10월 31일에는 할로윈, 12월 25일에는 크리스마스 그리고 불꽃축제, 연말의 송년회 등 과거에 없었다가 생겼거나, 외국에서 유입된 세시풍속들이 있다.
    인문/어학| 2016.01.13| 3페이지| 1,000원| 조회(293)
    미리보기
전체보기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4월 25일 토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1:47 오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