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서론유아기 때는 모든 영역에 걸쳐 다양한 발달이 이루어지는데 이 시기의 다양한 경험과 환경적 요인들로 인하여 언어, 인지, 사회성 등의 발달 차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시기는 인간의 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때문에 영유아의 올바른 발달을 위하여 양육자의 사고나 행동, 바람직한 발달환경 등이 굉장히 중요하다. 본론에서는 고전적 발달심리학 중 인지발달이론과 정신분석 이론의 유아기 특징을 살펴보고 두 이론의 관점의 차이를 살펴보도록 하겠다.Ⅱ.본론1. 인지발달이론의 유아기특징▶인지발달이론이란? 유아가 발달하며 지적인 능력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인지발달이론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심리학자인 피아제가 주장한 이론이다. 피아제는 유아는 반사적인 충동을 가진 유기체로 외부세계와의 상호작용에서 이루어지는 적응과정으로 인지발달이 이루어지며 유아는 외부세계와의 접촉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기중심적이고 자신의 인지구조를 변화시켜 환경에 적응한다고 보았다.피아제는 인간이 태어나면서 인지능력이 [감각운동기]-[전조작기]-[구체적 조작기]-[형식적 조작기]의 4단계로 발달이 이루어진다고 보았는데 유아기에 해당되는 2~7세의 전조작기는 아직 개념적이거나 구체적인 조작 능력이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조작기라고 한다. 이 시기의 유아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는다.①자기중심적사고 _ 자기가 세상의 중심이며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이해하기는 어렵다. 다른 사람도 자기와 같은 생각이라고 인지하기 때문에 다양한 관점에서 대상을 바라보는 능력이 부족하다. 따라서 세계를 자신의 관점에서 보며 타인의 조망을 수용하지 못하는 인지적 경향을 보인다. 이전 시기보다 높은 인지능력과 추론 능력을 보이지만 자아중심화라는 인지능력의 한계를 보이기도 한다.②물활론적 사고 _ 모든 물질은 살아 있는 생명체라고 믿는 자연관으로 이러한 경향 또한 자기중심적 경향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4~6세는 존재하는 모든 것에 생명이 있다고 생각하다가 6세 이후 움직이는 것을 살아있다고 생각한다.③상징적 표상의 발달 _ 한 사물에 유사한 다른 사물을 대입하는 것으로 인형을 아기로 생각하거나 큰 상자를 자동차로 삼는 등의 행동이다. 전조작기의 상징적 표상발달의 좋은 예가 가상놀이이다. 소꿉놀이나 역할놀이 등은 유아의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으며 사회 인지능력의 발달을 촉진시킬 수 있다.④직관적 사고 _ 사물의 한 가지 지각적 속성에 따라 대상을 판단하는 것으로 사물의 외형이 변해도 질량, 부피, 수, 면적 등이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보존개념이 형성되지 않았고 가역적 사고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빵을 한 개 주는 것보다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주면 더 많다고 생각한다. 두 종류의 빵의 관계를 상대적으로 비교하기 보다는 개수라는 절대적인 속성으로 판단하는 것이다.⑤실재론적 사고 _ 유아가 느끼고, 듣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실재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또한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꿈의 내용이 실제로 일어났다고 생각한다. 심리현상과 물리현상의 혼돈에서 오는 사고이다.2. 정신분석이론의 유아기 특징▶정신분석 이론이란? 프로이드에 의해 창시된 인간심리에 대한 이론으로 무의식의 영역을 기반으로 한 인간의 정신분석이론이다. 현대 사상에서 정신분석이론이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며 정신 분석학은 과학적 세계관, 철학, 예술 등의 연구에 영향을 주었다.프로이드는 리비도(성적에너지)에 따라서 성격발달 단계를 설명했는데 [생후 1세/구강기]-[1~3세/항문기]-[3~5세/남근기]-[6~12세/잠복기]-[12세이후/생식기] 로 분류하였으며 [1~3세/항문기]와 [3~5세/남근기]가 유아기에 해당된다.프로이드의 이론은 인간에게 내재된 성적욕구를 원천으로 하여 항문기 때는 리비도가 항문에 집중하여 배설 경험을 통해 리비도의 충족이 이루어진다고 보았다.항문기의 청결과 단정에 따라 성격이 형성된다고 보고 대소변 훈련을 통하여 자기만족 및 시간에 대한 인식이 발달한다고 보았다. 배설 훈련에 성공하였을 때 칭찬으로 인하여 쾌감이 높아질 수 있으며 또한 이 시기에 항문의 청결을 너무 강조하면 성인이 된 이후에 강박증이나 올 수도 있다고 보았다.남근기에는 리비도가 성기에 집중하여 쾌락을 얻는 것이 성기로 옮겨가는 단계이다. 남아들은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여아들은 일렉트라 콤플렉스를 경험하게 된다. 이성부모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내지만 차츰 동성부모에 대한 동일시로 콤플렉스를 해결해가면서 부모의 가치나 기대를 받아들여 초자아를 발달시키게 된다.3.인지발달이론에서 유아를 바라보는 관점인지발달이론에서는 유아의 의식적 사고를 강조하여 사고의 획득과 기능에 초점을 두었다. 인간을 매우 주관적인 존재로 규정하여 무의식세계보다는 합리적 사고과정을 강조하였다. 유아 스스로가 반사적인 행동을 하면서 다양한 감각, 운동을 경험하게 되고 그것을 통해 주변 환경을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다. 유아는 능동적 학습자로 환경과 상호작용을 통하여 인지구조를 발달시킬 수 있으며 아동자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았다.이러한 인지기능의 효과적인 발달을 위해서는 유아 개인의 특성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며 다양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또한 또래들과의 상호작용은 인지구조의 발달에 좋기 때문에 사회적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해야 하며 인지의 불균형을 나타낼 수 있는 다소 도전적인 기회와 새로운 상황을 제공하는 것도 인지구조 발달에 도움이 된다.피아제는 놀이는 유아의 지능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제공한다고 보았는데 놀이를 통해 주변세계를 이해하고 파악하므로 놀이는 인지능력 뿐 아니라 신체와 정시, 사회성 발달에까지 관여한다는 것이다. 다양한 놀이를 통해 또 다른 세계를 인지하고 이해하고 연습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4.정신분석이론에서 유아를 바라보는 관점프로이드는 유아는 쾌락을 추구하는 존재로 보고 성욕에 의해 지배되는 수동적 존재로 파악하고 있다. 인간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한 인지발달 이론과 달리 인간은 매우 비합리적이고 인간의 의식 영역 밖의 무의식적 본능을 강조하였다. 비합리적인 사회 속에서 유아의 인성발달을 위해서는 부모 혹은 양육자가 심리학적인 교육을 받아 유아의 무의식적인 감정을 표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더 나은 인간성을 만들어야 하고 그러한 교육 과정을 통해 유아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고 주장했다. 유아기의 부모의 역할을 강조하여 부모와의 신뢰감을 바탕으로 정신의 건강함과 타인과의 관계형성에 영향을 끼친다고 보았다.
Ⅰ.서론영유아기 때는 모든 영역에 걸쳐 다양한 발달이 이루어지는데 이 시기의 다양한 경험과 환경적 요인들로 인하여 언어, 인지, 사회성 등의 발달 차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시기는 인간의 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때문에 영유아의 올바른 발달을 위하여 양육자의 사고나 행동, 바람직한 발달환경 등이 굉장히 중요하다. 본론에서는 대표적인 발달심리학 이론을 비교하고 아동양육에 제공하는 시사점을 살펴보도록 하겠다.Ⅱ.본론1.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이론프로이드에 의해 창시된 인간심리에 대한 이론으로 인간은 쾌락을 추구하는 존재로 보고 성욕에 의해 지배되는 수동적 존재로 파악하고 있다. 인간은 매우 비합리적이고 인간의 의식 영역 밖의 무의식적 본능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인간 초기 경험을 중요시한 이론이다.인간에게 내재된 성적욕구를 원천으로 하여 리비도(성적에너지)에 따라 성격발달 단계를 설명했는데 [생후1세/구강기]-[1~3세/항문기]-[3~5세/남근기]-[6~12세/잠복기]-[12세이후/생식기] 로 분류하였다. 각 단계별로 욕구 충족이 만족스러울 경우 아동이 바람직한 발달을 할 수 가 있지만 정상적인 발달이 손상을 입을 경우 여러 가지 문제행동이나 고착현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본다.?정신분석 이론의 시사점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였으며 부모와의 신뢰감을 바탕으로 한 정신의 건강함과 자녀양육, 타인과의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아동의 인성발달을 위해서는 부모 혹은 양육자가 심리학적인 교육을 받아 유아의 무의식적인 감정을 표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더 나은 인간성을 만들어야 하고 그러한 교육 과정을 통해 유아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부모와 자녀 간의 애착, 형제관계, 도덕성, 공격성, 성역할 등의 발달에 관한 연구를 촉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2.에릭슨의 심리사회이론프로이드의 이론을 근간으로 자아개념과 사회적 에너지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인간의 성격발달을 개인과 심리 사회적노년기까지 일생 동안 이루어지며 특히 청소년 시기의 자아정체감 형성을 강조하였다.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단계는 ①기본적 신뢰감 대 불신감(희망) ②자율성 대 수치심과 회의(의지력) ③주도성 대 죄의식(목적) ④근면성 대 열등감(노력) ⑤정체감 대 역할 혼미(충성심) ⑥친밀감 대 고립(사랑) ⑦생산성 대 침체(배려) ⑧자아통합 대 절망의 8단계로 이루어지만 각 단계에서 위기를 올바르게 해결하면 보다 건전한 발달을 이루게 되지만 갈등이 지속되면 자아 발달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에릭슨의 심리사회이론의 시사점에릭슨도 프로이드와 같이 인생의 초기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므로 출생 직후부터 부모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여 사회적 관계형성을 위한 기초를 마련해야 한다. 또한 부모와의 신뢰감 뿐 만 아니라 가족, 또래, 사회, 문화 등의 다양한 요인의 중요성도 강조하면서 사회적 관계 속에서 개인적인 사회적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자아를 만들어 간다. 따라서 아동의 바람직한 성장을 위해서는 부모와 교사를 포함한 양육자의 영향력이 매우 크다.실패가 많아지면 다음 발달 단계가 지연되지만 성취감을 느낀다면 긍정적인 자아 개념을 발달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가정과 보육 시설에서는 지식을 배우고 실행할 때 아동이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적절한 과제를 준비해야 한다.3.행동주의적 관점발달의 환경적 요인을 강조하여 환경 속에서 쌓는 경험이나 행동을 통해 발달한다고 주장한다. 행동주의 관점에서는 자극과 반응과의 관계로 행동이 발생한다고 보고 조건화가 인간 행동을 변화시키며 행동의 변화는 곧 발달로 보고 있다.(1) 파블로브의 고전적 조건화 이론소화액 분비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개가 먹이를 주지 않았는데도 실험자를 보거나 발소리만 들어도 침을 흘린다는 사실에 의문을 품고 ‘고전적 조건형성’이론을 확립 한다. 이것은 일정한 훈련을 받게 된다면 동일한 반응이나 새로운 행동 수정을 가져온다는 조건화를 설명하는 이론이다. 경험적인 실험을 통해 학습이 이루 스키너의 조작적 조건화 이론인간은 수동적인 반응만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행동을 일으키고 환경을 통제하는 자발적인 조작행동이 더 많다고 보았다. 이것을 조작적 조건형성이라고 한다.아이의 행동은 특정 자극에 의한 자연스러운 행동이 될 수도 있지만 그런 행동을 했을 때의 결과에 따라서 그 행동의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이가 정리를 잘할 때 부모가 칭찬을 했다면 아이가 다시 정리할 가능성은 커지지만 반대로 부모가 무관심 하다면 정리할 가능성은 줄어들 것이다. 이것은 행위의 결과에 따라서 인간의 행동이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3) 반두라의 사회인지 학습이론인간은 자극을 주면 반응만 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인 사고가 가능한 인지적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행동에 따른 결과를 생각하고 예측 가능하다. 인간이 지닌 인지능력으로 강화나 처벌이 없어도 관찰을 통해 행동을 발달시키고 학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른 친구의 물건을 훔쳐서 벌을 받는 친구를 보고 자신은 같은 행동을 하지 않거나, 밥을 잘 먹는 친구를 보고 따라서 밥을 잘 먹는 것 등을 들 수 있다.반두라의 이론은 보상과 처벌을 통한 학습을 인정함과 동시에 인간의 내적 발달 과정도 인정함으로써 모델이 사회적 행동 변화에 주는 영향을 인식시켰다. 또한 관찰학습과 상징적 표상을 통해 사고와 사회와의 연관성을 보여주었다.?행동주의 학습이론이 아동교육에 주는 시사점양육자와 교사는 아동들이 보여주는 행동의 상당한 정도가 무의식적인 조건화에 의해 습득된 것이라는 점을 주의하여 말과 행동에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바람직한 행동을 길러주기 위해선 강화의 원리를 활용하고 문제 행동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소멸의 원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아동들은 발달 중이므로 지식이나 행동을 일반화 시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아동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용 하고 흥미를 유발하지 못할 경우 인내심을 길러줄 수 있는 강화계획을 활용해야한다. 또한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개별 학습기회를 호작용에서 이루어지는 적응과정으로 인지발달이 이루어지며 아동은 자신의 인지구조를 변화시켜 환경에 적응한다고 보았다.아동의 의식적 사고를 강조하여 사고의 획득과 기능에 초점을 두었고 인간을 매우 주관적인 존재로 규정하고 합리적 사고과정을 강조하였다. 유아 스스로가 반사적인 행동을 하면서 다양한 감각, 운동을 경험하게 되고 그것을 통해 주변 환경을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다. 유아는 능동적 학습자로 환경과 상호작용을 통하여 인지구조를 발달시킬 수 있으며 아동자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았다.피아제는 인간이 태어나면서 인지능력이 [감각운동기]-[전조작기]-[구체적 조작기]-[형식적 조작기]의 4단계로 발달이 이루어진다고 보았다.?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의 시사점아동은 스스로의 방법으로 배우며 그들의 사고방식은 성인과 차이가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고 교육에도 많은 시사점을 제공해주었다. 인지기능의 효과적인 발달을 위해서는 유아 개인의 특성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며 다양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또한 또래들과의 상호작용은 인지구조의 발달에 좋기 때문에 사회적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해야 하며 인지의 불균형을 나타낼 수 있는 다소 도전적인 기회와 새로운 상황을 제공하는 것도 인지구조 발달에 도움이 된다.피아제는 놀이가 지능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제공한다고 보았는데 놀이를 통해 주변세계를 이해하고 파악하므로 인지능력 뿐 아니라 신체와 정시, 사회성 발달에까지 관여한다고 보았다.(2) 비고츠키의 사회문화적 이론비고츠키는 인간은 사회적 존재하기 때문에 인지적 기술은 혼자서 환경을 통해 습득하는 것이 아닌 부모, 교사 혹은 자신보다 발달이 앞선 또래와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하여 발달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것을 ‘근접발달영역’이라는 개념으로 정의하였는데 학습의 한계를 성인이나 뛰어난 또래와 함께 학습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영역을 의미하는 것으로 학습과 인지발달의 관계를 명확하게 해주며 학습을 통해 인지발달 언어 환경이 다양하다면 아동은 다양한 사고를 하게 된다고 보았다.?사회문화적 이론의 시사점아동의 인지발달에 사회문화적인 맥락을 강조하여 이것이 인지를 발달시키는 요인이라고 보았다. 피아제가 개인과 사회를 독립된 것으로 보고 개인의 발달에 주목했다면 비고츠키는 개인과 사회를 분리할 수 없는 하나의 단위로 보고 이 둘의 상호작용을 통해 양자 모두의 발달이 이루어진다고 보았다.또한 대부분의 발달 이론가들이 보편적인 발달이나 인지구조에 초점을 두었다면 비고츠키는 문화 내의 개인차와 더불어 문화권의 개인차에도 관심을 가졌다. 이상적인 사고나 행동은 각문화권마다 다르기 때문에 문화적 상대성을 인정하였다.5.브론펜브레너의 생태학적 이론생태학적 이론은 기존의 발달 이론과 달리 인간과 환경 사이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을 통해 적응과 진화를 이루며 인간과 환경은 서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 이론이다. 아동을 중심으로 한 가정, 사회, 문화 등의 배경과 신념, 가치, 시간 등의 영향력이 비교적 먼 환경까지 아동의 발달과 관련된다고 본다.인간을 둘러싼 환경을 분석적 범주에 따른 환경적 체계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미시체계_가족, 친구, 보육시설, 집 등 직접적 상호작용을 미치는 환경체계?중간체계_미시 체계들 간의 상호작용?외체계 _직접적인 상호작용은 없지만 영향을 미치는 환경. 직장, 근무조건, 소득 등?거시체계_개인에게 영향을 주는 문화적 환경. 문화, 정치, 사회, 법, 종교 등?시간체계_전 생에 일어나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심리적·사회적 변화?브론펜브레너의 생태학적 이론의 시사점이전의 발달이론들은 미시적 부분에만 초점을 맞추었던 것과 달리 생태학적 이론은 사회전체를 포괄하는 영역을 대상으로 제시하여 관련문제에 대한 이해 및 방향성 모색의 틀을 제공한다. 환경에서의 경험이 아동 발달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강조하여 이론가들이 아동의 발달을 연구하는데 있어서 아동 생활에서의 인간과계나 역할, 활동 등이 아동에게 매우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지각하게 만들었다.또한 생해준다
활동명나와 친구 모습 꾸미기대상연령만 5세교육 내용공간과 도형활동목표?일정한 형태가 없는 우리의 몸을 도형으로 자유롭게 구성해 본다.?또래와의 협동을 통해 상호작용 기회를 만들고 내가 생각하는 모습과 친구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을 이야기 한다.활동자료?전지, 색지, 풀, 가위, 활용 가능한 재료활동방법①전지위에 아동이 누운 후 몸이 종이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다리를 구부리거나 허리를 휘는 등의 자세를 취한 후 교사가 아동의 외곽라인을 그린다.: “종위 위에서 얼음 땡 놀이를 할께. 20까지 세는 동안 얼음이 되어보자": “이 그림은 누구일까?”, “그림만 보고 누구인지 알 수 있니?”2명이 짝을 지어 서로 그려주어도 좋다.②아이는 자신의 모습을 다양한 재료와 형태를 이용하여 꾸며본다. 세모난 종이로 코를 만들고 동그라미로 귀를 만들거나 두 가지 이상의 도형들을 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도형을 만들어 활용해 본다.: “파마를 한 친구는 길쭉한 종이를 돌돌 말아 표현해 보는 것은 어떨까?”: “눈을 축구공으로 만들다니! 정말 좋은 생각을 했구나. 친구들이 이 그림을 보면 민수라는 걸 바로 알겠다. 민수는 축구를 정말 좋아하니까”: “예은이는 땋은 머리를 세모를 겹쳐서 표현했구나! 선생님도 생각하지 못한 것을 예은이가 했다니 정말 칭찬해주고 싶다"교사는 아이들이 형태와 재료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표현에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상상을 할 수 있게 유도한다.③친구의 동의를 얻은 후 친구의 작품도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도 갖는다.: “민수는 어떤 친구의 모습을 꾸며보고 싶니?”: “민수가 생각하는 철수의 모습은 어떠니?”,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말해줄래?”, “민수는 철수의 어떤 부분을 만들어 표현해 보고 싶어?친구와 서로 그림을 바꾸어 친구의 모습을 만들어 가고 자신이 생각하는 모습과 친구가 표현해 준 모습이 어떻게 다른지도 이야기 나눈다.추후활동①인체의 내부기관을 소개하고 좀 더 자유로운 형태로 표현해 본다.폐와 심장을 설명하면서 대칭의 구조도 보여주고 음식물이 소화되어 대변으로 나오는 과정을 이야기하며 음식물이 각 장기를 거쳐 작아지는 모습을 재미있는 형태로 표현해 본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똥"을 소재로 자신의 “똥" 을 표현해 보기도 한다.②음식물 분해 과정을 미로 찾기로 만들어 보기도 한다.출처개인적인 소견?평면구성을 위한 활동계획안 1?활동명우리 집 꾸미기대상연령만 4~5세교육의 내용공간과 도형활동목표?모든 물체는 모양을 가지고 있음을 인식하고 원, 사각형, 삼각형 등의 이름을 인식하도록 돕는다.?주변 환경에서 형태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발견한다.?물체를 비교, 분류, 배열하여 관계를 탐색한다.활동자료?다양한 전단지, 큰 종이, 색지, 풀, 가위, 활용 가능한 재료활동방법도입① 우리 집에 있는 가구, 가전제품 등의 다양한 사물을 살펴본다.?각각의 물체들의 형태를 살펴보고 말해본다.?유사한 형태끼리 분류해본다.?모양을 그려보거나 오려본다.② 냉장고, 서랍장, 옷장 등을 열어보고 들어있는 사물을 이야기 한다.전개① 각자 집 안에 있는 사물을 정한 후 종이에 그려 넣는다.: “철수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는 냉장고를 선택해도 좋고엄마가 늘 열지 말라고 하셨던 서랍장 안이 궁금하다면 서랍장 안을 상상해서 그려 봐도 좋아": “정리를 좋아하는 영희는 재활용 휴지통을 선택했구나!: “꼭 네모로 그리지 않아도 좋아. 동그란 냉장고, 세모난 휴지통을 상상해보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②전단지나 각종 카다로그에 나와 있는 이미지 중 자신이 선택한 사물과 어울리는 것을 선택하여 가위질 한 후 형태를 살펴보고 비슷한 속성끼리 분류하여 특성을 살펴본다.: “철수가 오린 사과, 오이, 아이스크림, 쵸코파이, 바나나 등을 비슷한 형태끼리 모아볼까? 길쭉한 오이와 바나나를 묶어 보고 참치캔, 복숭아 통조림처럼 원통형을 묶어 보자. 사과처럼 동그란 모양은 또 모가 있을까? 쵸코파이가 들어있는 상자는 네모인데 쵸코파이는 동그란 모양이야, 그럼 동그라미 모양과 네모모양 중 어디에 넣으면 좋을까?③이것을 자신이 그렸던 사물에 어울리는 위치를 정하여 붙여준다.: “아이스크림은 냉동실일까? 냉장실일까? 김치는 어디에 넣으면 좋을까?: “바나나는 어디에 넣으면 되는지 알고 있는 사람?④자신이 만든 작품을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추후활동⑴추후활동⑵①내 방을 꾸며주기도 한다. 내가 잠자고 싶은 방을 상상하며 친구들은 어떤 방을 갖고 싶은지 이야기 나누며 다양한 형태의 색지나 헝겊 등을 이용하여 내 방을 구성한다. 로봇 침대, 호박마차 책상 등 평소 갖고 싶었던 상상 속의 방을 만들어 본다.②자연물 꾸미기?종이를 원, 세모, 네모 등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오린 후 화분 꾸미기를 한다. 내가 좋아하는 꽃이나 식물을 다양한 형태의 색지로 표현해 본다.또는 식물이 자라는 과정 씨앗, 잎, 꽃, 열매 등의 과정을 만들어 본다.출처권영례 『유아수학교육』 양서원. 2014?평면구성을 위한 활동계획안 2?활동명우리 동네 만들기대상연령만 4~5세교육의 내용공간과 도형활동목표?우리 동네의 다양한 기관 및 시설에 대해 알아본다.
Ⅰ.서론영아기 때 이루어지는 다양한 발달은 이 시기의 경험과 환경적 요인들로 인하여 발달의 차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시기는 인간의 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따라서 영아의 올바른 발달과 성장을 위해서 양육자의 사고나 행동, 적합한 발달환경 등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된다. 본론에서는 고전적 발달심리학 중 인지발달이론과 정신분석 이론의 영아기 특징을 살펴보고 두 이론의 관점의 차이를 살펴보도록 하겠다.Ⅱ.본론1. 인지발달이론의 영아기 특징1)인지발달이론이란? 영아가 발달하며 지적인 능력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인지발달이론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심리학자인 피아제가 주장한 이론이다. 피아제는 영아는 외부세계와의 상호작용으로 인지발달이 이루어지며 영아는 외부세계와의 접촉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기중심적이고 인지구조를 변화시켜 환경에 적응한다고 보았다.2)인지발달의 단계[1단계 감각운동기 (0~2세) 영아기] ? [2단계 전조작기 (2~7세) 유아기] ? [3단계 구체적 조작기 (7~11세) 아동기] ? [4단계 형식적 조작기 (11세~) 청소년기]영아기에 해당되는 감각운동기(0~2세)는 영아가 물건을 빨고, 던지고, 흔들거나 냄새를 맡는 등의 운동을 통해 신체활동을 하며 감각을 활용하여 새로운 정보를 얻고 경험을 하게 된다. 감각운동기는 6단계의 소단계로 분류하게 된다.① 1단계 반사단계(출생~1개월)_ 빨기, 울기, 손에 쥐는 등의 미발달된 반사활동을 하여 정보를 얻으며 젖을 빨기 위해 고개를 드는 등의 조절 과정도 이루어진다. 또한 움직이는 대상이 사라지면 관심을 잃는다.② 2단계 일차순환반응단계(1~4개월)_ 우연히 일어난 신체적 움직임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고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그 일을 반복한다. 빨기나 잡기, 모빌놀이 등을 하게 되며 반사단계와 달리 움직이는 대상이 사라지면 그 곳을 바라본다.③ 3단계 이차순환반응단계(4~8개월)_ 외부의 흥미로운 사건과 사물을 발견하여 반복되는 활동을 한다. 장난감을 흔들어 소리가 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계속 흔들어 보는 활동을 한다. 음악에 대한 신체적 반응이 새겨나 몸을 움직이거나 박수치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④ 4단계 이차도식의 협응단계 (8~12개월)_ 숨겨진 대상들을 탐색하기 시작하며 특히 9~10개월이 되면 외부세계에 관심을 갖게 되고 물체가 사라져도 그 물체는 존재한다는 대상영속성의 개념을 획득한다.? 5단계 삼차순환반응단계(12~18개월)_ 창의적이고 실험적이며 탐색적 접근을 하게 된다. 새로운 것에 관심을 두고 대상의 구조와 기능을 찾아내며 장난감이나 인형 등을 새로운 방법으로 놀이하기 시작하고 남을 모방하기 시작한다.? 6단계 내적표상시작단계(18~24개월)_ 존재하지 않는 사물이나 사건을 스스로 그려내기 시작하며 행동하기 전에 먼저 생각하고 행동한다. 지연모방, 가장놀이, 모방학습을 하게 되며 자신을 타인과 분리하여 자기인식을 조금씩 하게 된다.2. 정신분석이론의 영아기 특징? 정신분석 이론이란? 프로이드에 의해 창시된 인간심리에 대한 이론으로 무의식의 영역을 기반으로 한 인간의 정신분석이론이다. 프로이드는 리비도(성적에너지)에 따라서 성격발달 단계를 설명했는데 [생후 1세/구강기]-[1~3세/항문기]-[3~5세/남근기]-[6~12세/잠복기]-[12세이후/생식기] 로 분류하였다.[생후 1세/구강기]에는 리비도가 입, 혀, 입술 등에 집중되어 있어 먹고 빠는 행동을 통해 만족감과 쾌감을 얻게 되며 구강을 통해 만족을 얻지 못하면 이후에 손가락 빨기, 과식, 손톱 깨물기 등의 고착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리비도의 일차 대상인 엄마의 젖을 빨면서 엄마에게 의존하며 세상에 대해 인식하게 된다.[1~3세/항문기] 때는 리비도가 항문에 집중하여 배설 경험을 통해 쾌감을 얻게 되는데 배설물에 흥미를 느끼고 놀기를 좋아한다. 항문의 청결에 따라 성격이 형성된다고 보고 대소변 훈련을 통하여 자기만족에 대한 인식이 발달한다고 보았다. 배설 훈련을 성공했을 때 받는 칭찬으로 쾌감이 높아지고 실패하였을 때는 부모와 갈등을 겪게 되면서 결벽증이나 강박증, 인색함 등의 고착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3.인지발달이론에서 유아를 바라보는 관점인지발달 이론은 아동의 의식적인 사고를 강조하며 합리적인 사고과정을 통한 사고의 획득과 기능에 초점을 두었다. 자연관찰 연구를 통하여 영아 스스로가 반사적인 행동을 하면서 다양한 감각, 운동을 경험하게 되고 주변 환경을 이해하게 되는 능동적인 학습자라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것으로 환경과 상호작용을 통하여 인지구조를 발달시킬 수 있으며 아동자신의 역할을 강조하였다.인지기능의 효과적인 발달은 신체적 성숙이 먼저 이루어진 후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발달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교사는 발달 단계를 앞서 가는 것을 경험하게 하는 것은 무의미하며 영아가 자유롭게 세계를 탐색하고 상호작용 하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발달 수준에 적절한 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또한 또래들과의 사회적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해야 하며 인지의 불균형을 나타낼 수 있는 다소 도전적인 기회와 새로운 상황을 제공하는 것도 인지구조 발달에 도움이 된다.4.정신분석이론에서 유아를 바라보는 관점프로이드는 영아는 무의식적인 욕구에 의해 지배되는 존재로 보고 성욕에 의해 지배되는 수동적 존재로 파악하고 있다. 인간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한 인지발달 이론과 달리 인간은 매우 비합리적인 사회 속에서 영아의 인성발달을 위해서는 부모 혹은 양육자가 심리학적인 교육을 받아 유아의 무의식적인 감정을 표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더 나은 인간성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생초기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5세 이전의 부모자녀관계가 인간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여 부모역할과 자녀양육 행동에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Ⅰ.서론_언어의 중요성언어가 없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아마 그것은 상상 하기조차 힘들 정도로 이 세상은 온통 언어로 이루어져 있다. 언어는 단순히 말을 유창하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고 듣고, 표현하고, 쓰고, 읽는 등의 다양한 언어 기능을 신장시켜 의사소통을 해야 한다. 또한 인간은 사고나 행동을 언어로 표출하기 때문에 언어의 발달은 사고 능력의 발달과 사회적 적응능력의 향상, 개인의 생각과 행동을 조절하는 심리적 도구로서 인간의 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한다.특히 유아기의 언어발달은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기 때문에 유아들의 언어 발달을 위해 다양한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탐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Ⅱ. 본론1)언어가 자녀 양육에 미치는 영향부모가 어떤 행동과 생각, 표현을 하느냐는 자녀 양육에 있어 굉장히 중요하다. 내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부모와의 대화 속에서 언어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기 때문에 평소 아이와 대화에 신중해야 한다. 또한 얘기를 경청하는 것도 소통의 기본이기 때문에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아이는 부모를 더욱 신뢰할 것이며 부모의 따뜻한 눈빛과 표정, 목소리는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줄 뿐 아니라 애착형성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2)나의 성장기아쉽게도 나의 성장 배경은 좋지 못했다. 대화가 거의 없는 부모님, 나는 부모님에게 칭찬이나 질문을 받아 본 적이 거의 없으며 사랑한다는 말도, 애정이 담긴 표현도 받아 본 기억이 없다. 그래서인지 나는 내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굉장히 조심스럽고 솔직하지 못하다. 누군가 나에게 “밥 먹으러 어디로 갈까?”하고 물으면 난 항상 “너 가고 싶은데 가”라고 대답한다. 식당에서 메뉴를 고를 때도 영화를 볼 때도 난 늘 “상대방이 원하는 데로”이다. 마음속으로는 하고 정한 바가 있지만 솔직히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다.또한 어릴 적부터 웅변이나 발표시간처럼 다른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싫어하였다. 대학시절 프레젠테이션을 자주하였는데 난 그 시간이 너무 떨리고 내 자신이 한없이 작아지는 순간이기도 했다. 자신감이 없어서일 수도 있고 자존감이 낮아서 일수도 있다.나의 부모님이 나에게 겉으로 드러나는 표현을 충분히 해주었다면 내가 좀 더 자신감 있고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3)내 자녀의 성장기내가 가장 후회하는 것은 나 또한 부모님이 나에게 했던 것처럼 내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표현을 하지 못했던 것이다. 올해 6살이 된 내 아이는 선택적 함구증이라는 증세로 현재 놀이치료 중이다. 돌이켜 생각하니 난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말한 적이 거의 없고 뽀뽀나 다른 스킨쉽도 잘 하지 않았다. 아이가 하는 얘기는 건성으로 듣기 일쑤였다. 그래서인지 아이는 언어발달이 또래보다 좀 늦은 편이었다.놀이치료를 시작한 후 나는 깊은 반성과 깨달음으로 양육태도를 완전히 바꾸었다. 아이에게 애정표현과 칭찬을 많이 해주고 긍정적인 언어/비언어적 표현을 많이 해주고 있으며 아이의 감정을 우선적으로 생각해 보기로 했다. 또한 아이의 말을 집중해서 들어주니 아이도 이전보다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전보다 훨씬 밝아지고 또래나 다른 사람들에게 언어/비언어적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4)또 다른 사례이란 TV 프로그램에서 8살 화학영재 아이가 출연했다. 아이의 부모는 청각장애인으로 엄마는 발음이 부정확하지만 대화는 가능했고 아빠는 거의 말을 하지 못 한다. 난 부모가 말을 잘 하지 못하는데 어쩜 아이가 이렇게 똑똑할까? 하는 생각을 하였는데 이건 나의 편견이었다. 소리 언어만 부족할 뿐 아이에게 충분한 언어표현과 상호작용을 해주었기 때문이다. 부모님은 항상 아이에게 집중했고 지지해주었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부모님의 긍정적인 언어표현이 아이의 사고발달에 기여했을 것으로 보이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더욱 더 흥미를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잘 들어주는 것과 몸짓 언어도 또 다른 언어인데 말=언어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던 나의 짧은 지식이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