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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G 정의 및 사례 평가B괜찮아요
    1. ESG의 정의- ESG란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기업 지배구조(Governance)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로 기업이 얼마나 친환경적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지 그리고 지배구조에서의 의사결정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담보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환경(E)에는 기후변화 영향, 청정생산, 친환경 제품 개발 등의 항목이 포함될 수 있고, 사회(S)에는 인적자원관리, 산업안전, 고객만족, 인권, 고객만족 등의 항목이 포함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기업 지배구조(G)에는 감사제도, 주주의 권리 등이 포함될 수 있다. 2021년 7월 한국인정지원센터에서 지원한 ESG 관련 세미나에서는 ESG와 연관된 ISO 주요 지표를 제시했는데 환경(E)과 관련된 지표는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50001(에너지경영시스템)이 있고 사회(S)와 관련된 지표는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과 ISO37301(준법경영시스템)이 있다. 마지막으로 기업 지배구조(G)와 관련된 지표로는 IS037001(부패경영시스템)이 있다고 발표했다. ESG 경영은 과거 재무적 성과만을 판단하던 관점에서 벗어나 기업이 환경문제, 사회문제 등에 관심을 갖고 지속가능성을 제고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담고 있다. ESG경영은 표면적으로는 착한 기업을 말하는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기업이 가진 숨은 리스크를 찾아내고 기업의 가치를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라 볼 수 있다.2. ESG를 추진하고 있는 국내외 기업의 안전 관련 활동▶ 포스코 인터내셔널포스코 인터내셔널은 글로벌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기반의 안전보건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자회사인 포스코SPS의 제조사업장인 STS사업실과 TMC사업실은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인 KOSHA 18001인증을 획득하여 유지 중이다. 포스코 인터내셔널의 안전 활동은 부서별로 조금씩 다른데 크게 STS 사업실과 TMC 사업실, 후판가공 사업실로 나눌 수 있다.첫째, STS 사업실은 월 1회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진행하고 주 1회 소속 직원과 1:1 안전 면담 진행, 공정별 잠재 위험 발굴 활동을 한다. 이밖에도 고위험 작업 개소 상시 안전감시모니터링 체계를 국축하였으며 안전경진대회를 실시한다. 또한, 유해화학물질 취급 시설 안전성 강화 활동을 통해 누출 사고를 예방한다.둘째, TMC 사업실도 월 1회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진행하며 안전심사분석회의와 협력사 안전위기의식 향상 집합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분기별로 산업안전보건위원회와 협력사 합동 안전 패트롤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공생협력프로그램을 연간 운영하고 있으며 위험 기계·기구 전문 지정기관에서 프레스나 크레인, 압력용기, 산업용 로봇 등 자율검사를 받고 있다.마지막으로 후판가공사업실은 KOSHA 18001 인증을 받지는 못했으나 ISO 45001인증을 추진 중이고 다른 사업실과 마찬가지로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월 1회 진행한다. 또한, 안전 취약 개소 발굴 시 유사 개소 전수 조사 및 유사 부적합 개소의 개선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화재, 폭발 위험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현장 중심의 VM(Visual Management)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안전을 위한 많은 활동들이 존재하는데 항목별로 분류해서 구분해본다면 첫째, 근골결계 질환 예방 활동이다. 고중량 자재를 자주 다루는 현장 작업자들은 근골격계 질환에 쉽게 노출되어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STS 사업실에서는 기존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고중량 지관 삽입을 자동화하기 위해 지관 삽입용 전용 장치를 설치했고 TMC 사업실은 프레스와 금형 제작 공정에서 금형 세팅 장치 및 앰프리 배압장치 셋업 치구를 제작하여 중량물 수취급에 따른 부상 위험을 해소했다.둘째, 수작업 위험 개소 발굴 및 개선 활동이다. STS 사업실은 수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수작업 위험 개소를 발구라고 개선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데 특히, 작업의 특성상 발생 위험이 높은 베임과 협착 유형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항목을 안전관리 집중 활동으로 선정하고, 총 26개소에 대해 35건의 문제점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실제로 기존 통판 작업 중 스트림 처짐 현상으로 인한 조업자의 협착 위험성을 낮추고자 형상 롤 전·후단에 통판용 업다운 실린더를 설치했으며, 이를 통해 작업자의 협착 및 베임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셋째, 소음질환 예방 활동이다. STS 사업실은 전 공정에서 소음 기준이 법적 기준치 이하로 관리되고 있으며 작업 환경 측정 결과를 통해 검증하고 그 결과를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있고 귀마개 자동지급기는 공장 출입구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TMC 사업실은 작업자의 청력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소음질환 예방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귀마개 자동지급기를 설치하고 작업 시 전원 귀마개 착용을 의무화하여 23dB의 소음 저감을 달성했다. 또한 모든 프레스에 방음 부스를 설치하여 기존 소음 120dB에서 90dB로 개선하였다. 후판가공사업실 역시 작업자의 소음 질환 예방을 위해 귀마개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산업안전보건법에 명시된 안전보건 교육뿐만 아니라 사업장 특화 안전 교육을 실행하여 STS 사업실 같은 경우 2020년 법정 관리 감독자, 조장, 기술원을 대상으로 사외강사 초빙교육을 8회 실시하였고 3톤 미만 지게차 운전자 자격 취득 교육을 실시하여 총 50명의 직원이 지게차 조종면허자격을 취득하였다. TMC 사업실에서도 사외기관의 운영 하에 전 직원 대상으로 분기별로 온라인 정기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직무 및 직급에 맞춰 세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또한, 협력사 안전 관리도 진행하였는데 STS 사업실은 협력사 포장 수작업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 위험 예방 및 코일 전복 사고 방지 목적으로 자동화 포장 설비를 구축하였고 매원 안전성과분석회의를 통해 안전 활동에 대한 피드백을 점검한다. TMC 사업실은 도급 과정의 협력사를 비롯한 모든 협력사의 안전을 위해 협력사간 차등 없는 안전보호구 동등화 작업을 진행하고 각 협력사 공정에 대한 위험성을 평가하고 개선 사항을 파악한 후 시설물 개선 등 협력사에 필요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해외 출장이 잦기 때문에 출장자 안전관라에 만전을 기하는데 출장 지역에 재해, 테러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한 경우를 대비하여 자사·법인과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비상 상황 시 출장 자제를 권고하여 1차 위험 요소를 차단하고 출장자 현황 파악 후 의료, 운송 등 국제 SOS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아프리카, 남미 등 보건위생 환경이 열악한 지역 출장자의 질병 예방에 집중하며 여러 위험 요소에 대한 여행자 보험을 지원한다.
    경영/경제| 2021.12.22| 2페이지| 2,500원| 조회(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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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은 시인의 사회 논평 평가A좋아요
    한국사회의 사회과학적 이해-Dead Poets Society-(죽은 시인의 사회)1. 머리말라는 영화는 1950년대의 웰튼 아카데미를 배경으로 한다. 웰튼 아카데미는 매우 보수적인 학교이며 졸업생의 70%를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에 진학시킬 정도로 명문 학교이다. 그러나 전통, 명예, 규율, 최고를 교훈으로 하여 학생들에게는 지옥이라 불린다. 교훈에서 알 수 있듯이 이 학교의 학생과 선생님들은 모두 전통적인 방식을 따라야 했고 학교의 수뇌부들에게 학교의 명예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했다. 이런 학교에 존 키팅 선생님이 영문과 담당으로 부임하는데 키팅 선생님은 과거 웰튼 아카데미의 졸업생 중 한명으로 ‘죽은 시인의 사회’ 모임의 일원이었다. 그의 등장으로 인해 학생들 중 일부는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변화하기 시작했지만 닐의 죽음으로 인하여 키팅 선생님은 해고당한다. 이 영화는 1950년대 미국을 배경을 하고 있지만 결과를 중시한다는 점에서는 현대 사회와 별반 다르지 않다. 과연 영화의 내용처럼 결과 중심의 교육을 추구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2. 본문2.1 키팅 선생님의 교육방식과거 자신이 졸업했던 웰튼 아카데미의 영문과 선생님으로 부임한 존 키팅 선생님은 다른 선생님들의 교육방식과는 확연히 달랐다.먼저, 그는 첫 수업부터 수업은 반드시 교실에서 해야 한다는 전통적인 교육방식을 깨고 교실 밖으로 나가 수업을 진행하였다. 졸업생들의 사진이 걸려있는 방에서 첫 수업을 진행했고 운동장에서 노래를 틀어놓고 시를 읽고 공을 차게 하였다. 또 학교 교정에서 서로 맞춰 걷게 하며 딱딱하고 재미없을 수 있는 수업을 흥미롭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을 하였다. 또한 자신을 ‘oh, captain, my captain'이라 부르라며 소개하고 인생을 독특하게 살라며 강조한다. 이런 점들로 미뤄보아 학생들에게 일방적인 주입식 수업만 하고 통제하려고만 하는 다른 선생님들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을 받았다.두 번째로 교과서를 찢으라고 했다. 그는 에반스 프릿차드라는 저자가 쓴 시를 측정하는 방법을 쓰레기라고 하며 찢으라고 말했다. 교과서를 찢는 장면은 영화가 개봉한지 약 30년이 지난 지금도 파격적인 장면이다. 우리는 교과서가 정답이라 생각하며 오직 책에서 나온 대로 공부하였다. 그러나 키팅 선생님은 시는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며 학생들에게 책을 찢게 시키고 그 후 학생들을 가까이 모아놓고 “시가 아름다워서 읽고 쓰는 것이 아니다. 인류의 일원이기 때문에 시를 읽고 쓰는 것이다. 기술 따위는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하지만 시는 삶의 목적이다.” 라고 말한다. 여기서 키팅 선생님의 가장 중요한 교육 철학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에반스 프릿차드의 시를 점수로 측정하는 방법은 학생 개개인의 개성을 무시하고 결과만을 중시하는 사회를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의사, 변호사, 은행원과 같은 전문직을 선호하고 예체능은 위험하다, 운동선수는 바보라고 가르치는 사회에서 키팅 선생님은 학생들을 모아 놓고 각자의 개성과 꿈을 의미하는 시라는 단어를 생명과 존재라 말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너희들의 시는 어떤 것이 될까?” 라는 질문을 하여 학생들의 꿈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세 번째로 그는 학생들과 늘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학생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이 키팅 선생님과 다른 선생님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다른 선생님들과 있는 장면에서 학생들은 거의 입을 열지 않는다. 단지 수업한 내용을 필기하며 그들이 내준 과제를 하는데 정신없다. 그러나 키팅 선생님은 수업 때 늘 학생들과 소통한다.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보라 하고 항상 질문하면서 그들의 생각을 듣는다. 또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셰익스피어의 시를 가르칠 때도 존 웨인이나 말론 브란도와 같은 유명한 영화배우의 성대모사를 하여 관심을 유도하고 스스로 교탁에 올라서서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 보라 가르치며 학생들을 모두 교탁위에 올라가도록 한다. 이런 방식으로 가르침으로써 학생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든다.마지막으로 키팅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정색하거나 질타하지 않는다. 다른 선생님들은 늘 학생들에게 소란피우지 말라며 소리 지르고, 과제를 하지 않았다고 점수를 깎는 등 여러 방식으로 학생들을 혼내고 통제했다. 그러나 키팅 선생님은 학생들이 틀렸을 때 질타하며 점수를 깎는 것이 아니라 수업에 참여해서 고맙다고 격려하거나 익살적인 표현으로 넘어간다. 또한 자작시를 발표하는 장면에서 홉킨스가 성의 없는 모습을 보여도 키팅 선생님은 그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평범하게 쓰지 말라며 오히려 홉킨스를 격려한다. 과거 나의 학교생활을 돌아보면 이런 경우와 반대의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선생님들의 질문에 오답을 말하면 격려보다는 질타가 돌아왔고 이에 자신감을 잃고 수업에 소극적으로 참여한 경우가 종종 있었다. 키팅 선생님은 이런 경우를 미리 방지하여 학생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고 개성 있게 살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자신감이 없어 발표를 하지 못하는 핸더슨을 불러 소리를 지르게 하고 휘트먼의 대한 상상을 말로 표현하게 만들어 내성적인 성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렇게 한 명의 학생도 낙오되지 않게 이끌어 가는 모습을 보며 키팅 선생님의 교육 방침에 감동받았다. 이런 교육 방식을 가진 키팅 선생님을 보면서 헬렌 켈러의 앤 설리번 교수님이 떠올랐다. 그녀는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학생의 손바닥에 사물의 이름을 적어주고 그 사물을 직접 느끼도록 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했다. 현대 교육은 시청각 자료를 이용하여 학습효과를 극대화 시키지만 학습 욕구를 충족시켜주지는 못한다. 그러므로 학습 효과와 학습 욕구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키팅 선생님이나 설리번 선생님처럼 학생들과 소통하는 교육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소통을 하는 교육방법에는 영화에서 나온 것처럼 학생의 사소한 반응에도 칭찬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고 직접 경험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성과 상상력이 증대되고 능동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2.2 ‘카르페디엠’의 영향이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억할 만한 단어이다. ‘카르페디엠’ 이라는 단어는 현재를 즐기라는 뜻으로서 고대 로마 시인인 퀸투스 호라티우스 라는 시인이 썼던 라틴 시에서 유래된 말이다. 이는 요즘 유행하는 YOLO(You Only Live Once)와 같은 뜻인데 이 영화에서 카르페디엠은 학생들에게 여러 측면에서 많은 영향을 끼친다. 특히 두 학생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것 같다.먼저, 녹스라는 인물이다. 녹스는 덴버리 가의 저녁 식사를 초대받아 거기에서 크리스라는 여자를 만나게 된다. 그는 크리스에게 한 눈에 반하게 되었지만 그녀가 약혼자가 있다는 사실에 매우 실망한다. 그 후 다시 그녀를 만나러 가지만 그의 약혼자와 함께 있는 모습에 한마디의 말도 걸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린다. 그 후 녹스는 혼자 짝사랑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카르페디엠이라는 말을 듣고 고민한 끝에 그녀에게 용기를 내어 전화하기도 하고 직접 찾아가 꽃을 전해 주기도하며 포기하지 않고 마음을 표현한다. 그리고 마침내 둘은 같이 연극을 보며 데이트를 한다.녹스에게 카르페디엠은 이성에게 다가갈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역할을 했다. 처음의 녹스는 수줍음이 많고 부모님들께 질타 받을 것이 두려워 용기를 내지 못했지만 카르페디엠이라는 말을 듣고 용기를 얻었고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냈다.그리고 두 번째는 닐이다. 닐은 처음에 그의 아버지에게 매우 순종적인 모습이었다. 그의 아버지는 닐을 의대에 진학시킬 계획을 가졌고 지금 하고 있는 연감의 부편집장도 그만하라고 한다. 닐은 그런 아버지에게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알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키팅 선생님의 수업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깨닫고 키팅 선생님께 더욱 관심을 가지고 학교 규정을 어기면서까지 죽은 시인의 사회 모임을 다시 부활시킨다. 그리고 아버지와 교장 선생님을 속이고 연극 공개 오디션에 지원하여 결국 주인공을 하게 된다. 주인공이 확정됐을 때 표정은 어린 아이처럼 해맑았고 이 영화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이었다. 나중에 닐의 아버지가 모든 사실을 알고 연극은 안된다며 극구 말렸지만 한번 더 용기를 내어 훌륭한 연기를 했고 아버지를 보며 당당하게 대사를 읊었다. 연기를 마친 후 집에가 아버지께 자퇴하라는 통보를 받았고 그는 한마디도 못한 채 그날 밤 자살을 하고 만다.닐에게 카르페디엠은 자신의 꿈이 뭔지를 깨닫게 해주는 역할을 했다. 의대를 가라는 자신의 아버지의 말에 한마디도 하지 못했던 그가 허가서를 위조하는 용기를 내면서까지 노력을 했고 결국 자신의 꿈을 이뤄냈다. 닐이 연극 마지막에 “여러분, 우리를 꾸짖지 말아주세요.”라고 독백하는 장면은 마치 그의 아버지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신의 진심을 표현하는 것 같았다. 아버지의 말을 거역해 혼날 것이 두려워 꾸짖지 말아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에 대해 꾸짖지 말아달라고 들렸다.
    독후감/창작| 2021.12.22| 6페이지| 1,500원| 조회(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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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재해 처벌법 개요 및 안전관리자로서 준비사항
    ※ 중대재해 처벌법 개요1. 목적·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 또는 사업장, 공중이용시설 및 공중교통수단을 운영하거나 인체에 해로운 원료나 제조물을 취급하면서 안전·보건 조치의무를 위반하여 인명피해를 발생하게 한 사업주, 경영책임자, 공무원 및 법인의 처벌 등을 규정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함을 목적으로 함.·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주, 경영책임자의 위험방지 의무를 부가하고, 사업주, 경영책임자가 의무를 위반해 사망 등 중대재해에 이르게 한 때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를 형사처벌하고 해당 법인에 벌금을 부과하는 등 처벌 수위를 명시함2. 시행시기· 중대재해처벌법은 2021년 1월 26일에 공표됨· 상시근로자 수 50인 이상 기업은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되며, 개인 사업자 및 50인 미만 기업은 2024년 1월 27일부터 시행됨· 5인 미만 사업장은 적용되지 않음3. 입법배경 및 재정 취지· 산업안전보건법 또는 안전·보건 조치를 위반해서 근로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제 167조, 안전보건조치의무위반치사죄) 그 행위자를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근로자들의 안전·보건 조치에 관한 업무 또한 기업의 규모가 크거나 본사와 사업장이 분리된 경우 대부분 안전담당 임원이나 현장소장, 공장장 등에게 위임돼 있다. 따라서 산업안전보건법에서는 유독 대표이사가 아니라 안전담당 임원이나 현장소장, 공장장 등이 처벌되는 경우가 많아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 중대재해처벌법을 통해 ‘경영책임자’가 안전보건확보의무의 주체와 처벌 대상임을 명시함으로써 근로자가 사망하는 등의 ‘중대산업재해’ 발생 시 회사의 대표이사가 처벌될 가능성을 높인 것4. 중대재해처벌법 입법과정· 2008년: 한익스프레스 이천물류센터 화재발생사고로 40명이 사망했고 희생자 대부분이 일용직이었음? 해당 기업 2000만원 벌금으로 사건 종결· 2016년: CJ E&M 이한빛 PD 신입조연출 PD가 입사한지 9개월 만에 tvN 드라마 조연출로 강화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국회 통과해 2020년 1월 16일부터 시행· 2020년 5월: 이천물류센터 화재로 국회에 3년째 계류 중이던 ‘중대재해처벌법’ 재조명· 2020년 11월 12일: 박주민 의원이 발의한 “중대재해에 대한 기업 및 정부 책임자 처벌법안”은 중대재해를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로 나눔· 2020년 11월 16일: 장철민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당.정 협의를 반영해 발의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은 사업주에게 중대재해 발생확인의무를 부가, 또, 사업주의 특저 안전의무 위반에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리며 사업주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는 했지만 기업 자체에 책임을 묻기는 어렵다고 주장대신 사업주와 도급인이 안전보건 조치 위반 시 벌금의 하한액을 개인 500만원, 법인은 3000만원으로 규정해 처벌 강화중대재해처벌법은 경영진이 안전의무를 다했다는 사실을 입증해야하며 기본적으로 재해가 사고나 실수가 아니라 범죄이며 그 책임이 현장의 노동자나 안전관리자가 아니라 기업과 기업의 경영자에게 있다고 주장· 2020년 12월 24일: 더불어 민주당 단독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1소위를 열어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심사 시작· 2021년 1월 5일: 여야가 중대처벌법을 처리하기로 합의.5.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비교·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은 법인을 법규의무준수 대상자로 하고 사업주의 경우 안전보건규정을 위반할 경우에 한해서만 처벌을 하는데 반해, 중대재해처벌법은 법인과 별도로 사업주에게도 법적 책임을 물음·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이 ‘노무를 제공하는 사람’을 보호 대상으로 하고 있다면 중대재해처벌법은 ‘이용자로서의 시민’과 ‘근로계약, 도급, 용역, 위탁 등 계약의 형식에 관계없이 사업의 수행을 위해 대가를 목적으로 노무를 제공하는 자로서의 종사자’를 보호대상으로 하고 있음·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이 적용범위를 전 사업장으로 하고 있는데 반해 중대재해처벌법은 5인 미안 사업장은 제외·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의 중대재해의 정의는 사망자 1명이상 발생,한 의무를 부담하도록 함· 이용자에 대한 유해·위험 방지의무 명시: 경영책임자 등에게 사업장에서 생산, 제조, 판매, 유통 중인 원료나 제조물 및 지배, 운영, 관리하는 공중이용시설 또는 그 밖의 사람에 대한 안전조치의무를 명시· 중대재해 발생에 대한 형사책임 강화: 종사자가 사망하는 중대산업재해 발생 시 경영책임자 등에게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의 벌금(병과 가능)이용자가 사망하는 중대시민재해 발생 시 경영책임자 등에게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의 벌금(병과 가능)기업에 대해서는 양벌규정에 따라 종사자나 이용자가 사망하는 중대재해 발생 시 50억원 이하 벌금· 경영책임자 등은 사업장에서 종사자의 안전·보건상 유해 또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에 각 호에 따른 조치를 해함1)재해예방에 필요한 인력 및 예산 등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 및 그 이행에 관한 조치2)재해 발생 시 재발방지 대책의 수립 및 그 이행에 관한 조치3)중앙행정기관 · 지방자치단체가 관계 법령에 따라 개선, 시정 등을 명한 사항의 이행에 관한 조치4)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이행에 필요한 관리상의 조치6-1. 중대재해처벌법 처벌 기준·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로 구분됨▶ 중대산업재해는 아래 각호 기준 중 하나에 하는 경우1) 사망자 1인 이상 발생2) 동일사고로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 2명 이상 발생3) 동일유해요소로 직업성 질병에 1년에 3명 이상 발생▶ 중대시민재해는 아래 각호 기준 중 하나에 해당되는 경우1) 사망자 1인 이상 발생2) 동일사고로 2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 10명 이상 발생3) 동일유해요소로 3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질병에 10명 이상 발생6-2.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범위▶ 중대산업재해 적용범위· 상시 근로자 5명 미만 사업 또는 사업장 제외▶ 중대시민재해 적용범위· 상시근로자 10명 미만 소상공인, 면적 1,000m ^{2} 미만 다중이용업소 제외6-3. 중대재해처벌법 처벌 수위1) 사망 :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 지하기 위하여 해당 업무에 관하여 상당한 주위와 감독을 게을리 하지 아니한 경우는 면책 될 수 있음6-4. 징벌적 손해배상·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 등이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이 법에서 정한 의무를 위반하여 중대재해를 발생하게 된 경우 중대재해로 손해를 입은 사람에 대하여 그 손해액의 5배를 넘지 아니하는 범위에서 배상책임을 지게 됨.· 다만, 법인 또는 기관이 해당 업무에 관하여 상당한 주의와 감독을 게을리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면책 될 수 있음.· 법원이 징벌적 손해배상액을 정할 때 다음 각 호의 사항을 고려하여 판단.1)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의 정도2) 이 법에서 정한 의무위반행위의 종류 및 내용3) 이 법에서 정한 의무위반행위로 인하여 발생한 피해의 규모4) 이 법에서 정한 의무위반행위로 인하여 사업주나 법인 또는 기관이 취득한 경제적 이익5) 이 법에서 정한 의무위반행위의 기간 · 횟수 등6) 사업주나 법인 또는 기관의 재산상태7) 사업주나 법인 또는 기관의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노력의 정도6-5. 안전·보건 확보의무· 재해예방에 필요한 인력 및 예산 등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그 이행에 관한 조치1) 사업 또는 사업장의 안전보건목표와 경영방침을 설정2) 사업장 특성을 고려해 유해·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업무처리절차 마련, 이행 사항 점검3) 안전보건 전문인력을 산업안전보건법에 정해진 수 이상으로 배치. 겸직 시 업무수행 시간 보장4) 매년 안전보건에 인력, 시설, 장비 관련 적절한 예상을 편성, 용도에 따라 집행·관리하는 체계 마련5) 상시근로자 수가 500명 이상이 기업 등은 안전보건 전담조직 설치6) 안전보건 확보 및 개선 관련 종사자 의견 청취(연 2회, 반기 1회), 이를 반영한 개선방안 마련 조치7) 중대산업재해 발생의 급박한 위험에 대한 대응절차 마련, 절차 운영 반기 1회 이상 확인·점검8) 도급 시 재해예방 능력·기술 등이 있는 수급인 선정, 수급인 평가기준 마련 및 그 이행 점검· 재해 발생 시 재발방지대책 수립 것이 아니라, 사업운영 대한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이 부여된 사람’을 지칭함· ‘이에 준하여 안전보건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란 ‘대표이사 등에 준하여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예산 · 조직 인력 등 안전보건체계 구축 등에 전적인 권한과 책임을 가지는 등 안전 및 보건 의무 이행에 최종적인 의사결정권을 가진 사람’을 지칭함·‘또는’은 선택적 관계를 규정한 것이 아니므로 ‘대표이사의 권한을 위임받아 안전보건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대표이사의 책임이 면책되는 것은 아님’※ 안전관리 담당자로서의 준비사항1. 안전관리자의 주요 업무1) 위험성 평가에 관한 보좌 및 지도·조언2) 안전인증대상 기계 등과 자율안전확인대상 기계 등을 구입 시 적격품 선정에 관한 보좌 및 지도·조언3) 해당 사업장 안전교육계획의 수립 및 안전교육 실시에 관한 보좌 및 지도·조언4) 사업장 순회점검, 지도 및 조치 건의5) 산업재해 발생의 원인 조사·분석 및 재발방지를 위한 기술적 보좌 및 지도·조언6) 산업재해에 관한 통계의 유지·관리·분석을 위한 보좌 및 지도·조언7) 법 또는 법에 따른 명령으로 정한 안전에 관한 사항의 이행에 관한 보좌 및 지도·조언8) 업무 수행 내용의 기록·유지2. 안전관리자로서 준비사항1) 위험성평가 절차 숙지 및 체제 구축· 위험성 평가의 절차는 사전준비 → 유해·위험요인 파악 → 위험성 추정 → 위험성 결정 → 위험성 감소대책 수립 및 실행 순으로 진행.(1) 사전준비· 위험성평가 실시규정 작성, 평가대상 선정, 평가에 필요한 자료 수집(2) 유해·위험 요인 파악· 사업장 순회점검 및 안전보건 체크리스트 등을 활용해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 파악(3) 위험성 추정· 유해·위험요인이 부상 또는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 및 중대성의 크기를 추정하여 위험성의 크기를 산출(4) 위험성 결정· 위험성 수준은 유해·위험 요인의 발생가능성과 중대성을 평가하여 3단계로 구분하고 위험성 수준이 높은 요인을 우선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우선순위 결정(부
    법학| 2021.12.22| 9페이지| 2,500원| 조회(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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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히든 피겨스 감상문
    한국사회의 사회과학적 이해-히든 피겨스-1. 머리말라는 영화는 1960년대 미국의 NASA를 배경으로 한다. 1960년대 미국과 러시아는 우주 탐사 경쟁을 하고 있었다. 이는 러시아가 1957년 대륙간 탄도탄인 R-7로켓을 개발하며 시작했는데, 러시아가 로켓 개발 직후 미국에게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우주로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를 발사하면서 우주 시대를 열었다. 그와 동시에 최초의 인공위성 발사 성공국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그에 비해 미국은 1957년 12월에 뱅가드 TV 3를 발사했지만 발사 2초 만에 폭발해 버렸고 이 장면은 전 세계로 생중계되었다. 미국은 4개월 뒤 다시 뱅가드 TV 3를 발사해 성공시켰다. 러시아는 미국의 위성 발사 성공을 보고 자신들의 스푸트니크보다 형편없이 작은 포도송이 위성이라고 조롱했지만 뱅가드 1호는 태양전지가 사용된 최초의 인공위성이고 북극과 남극의 데이터를 보내 과학계에 큰 공헌을 했다. 그 후 미국과 러시아는 우주에 사람을 보내는데 집중했고 러시아가 먼저 개를 탑승시켜 우주로 보냈는데 이 개가 최초로 우주 비행한 동물로 알려진 라이카이다. 라이카를 우주로 보내면서 러시아는 달 탐사계획인 루나 계획을 본격화 했다. 이에 미국의 NASA 역시 가만히 있지 않았고 우주로 인간을 내보내기 위한 머큐리 계획을 결정했다. 결국 러시아가 1961년 4월에 유리 가가린을 먼저 우주로 보내면서 첫 유인 우주비행을 성공한 나라가 되었고 미국은 약 1년 뒤인 1962년 2월에 유인 우주 비행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달 탐사 계획과 우주 정거장 등 한참동안 더 우주 경쟁을 했다.또, 1960년대 미국은 남녀차별과 인종차별이 굉장히 심한 시대였다. 특히 영화에 배경이 되는 버지니아 주는 조금씩 변화가 있는 다른 주와는 달리 아직 심한 차별이 존재하는 곳이었다. 먼저 인종차별은 차 고장으로 인해 갓길에 서서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한 장면에서 캐서린, 메리, 도로시는 자연스럽게 신분증을 꺼내고 경찰도 신분증을 먼저 확인하는 장면에서 잘 나타난다. 이런 장면은 흑인을 차별하는 영화라면 항상 등장하는 장면이다. 또한 NASA 건물 안에는 흑인 전산원, 흑인 화장실과 같이 흑인들만 사용하는 장소들이 존재한다. NASA의 팀장급인 미셸이라는 백인은 흑인 전산원에 오면서 “이런 곳까지 힘들게 내려오다니” 라는 대사를 한다. 이 대사만 봐도 얼마나 흑인을 천대하는 시대인지를 엿볼 수 있다. 영화의 주인공인 캐서린은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왕복 1.6km를 뛰어야 했다. 이뿐만 아니라 흑인은 정규직이 불가능 하다는 점과 사용하는 컵도 흰색과 검정색이 나뉘어 있고, 커피포트 역시 구분해서 사용해야 했다. 버스와 법원에서 흑인들은 맨 뒷자리를 이용해야 했고 식수대, 서점, 심지어 출입구까지 달랐다. 급여 역시 백인들에 비해 흑인들은 터무니없이 적은 금액을 받았다.남녀차별도 매우 심했는데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엔지니어가 될 수 없었다. 그리고 학교 수업 역시 여자들은 듣지 못하는 수업이 있었고 복장 규정 역시 굉장히 엄격했다. 또한 국방성 브리핑 자리에는 여자들은 참석할 수 없었다. 이러한 엄청난 차별 속에서 3명의 여자 주인공은 포기하지 않고 자신들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해낸다.2. 본문2.1 캐서린의 끈기와 그를 믿어준 두 명의 남자캐서린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수학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인물이었다. 그녀는 흑인 전산원에서 일하다 천부적인 수학 재능을 인정받아 우주 개발 계획에 참여하게 된 최초의 흑인 여성이자 대학을 졸업한 첫 흑인여성이었다. 최초가 된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었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밤을 새워 보고서를 썼지만 보고서에 이름조차 올리지 못했다. 모든 계산에 대한 검토를 해야 했지만 같이 일하는 폴이라는 직원 명목상 기밀이라는 이유만으로 제대로 된 자료를 제공하지 않았다. 그리고 처음 화장실의 위치를 물었지만 “너희 화장실은 모른다.”라는 답변이 돌아왔고, 캐서린은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왕복 1.6km를 뛰어 가야 했고 커피포트조차 ‘흑인용’을 사용하는 등 일상이 차별에 연속이었다. 딱 하루 일했지만 차별적인 분위기와 과한 업무량으로 인하여 첫날부터 매우 지쳤다.그러나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묵묵히 해왔다. 제한된 정보로 정확한 수치를 계산해내기 위해 한쪽 벽면을 차지한 칠판에 가득 계산을 했고 완벽하게 수치를 구해낸다. 이를 본 본부장은 그녀를 인정하기 시작했고 다른 팀원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여자 최초로 국방성 브리핑에 참여하게 된다. 처음으로 참여한 회의의 주제는 귀환하는 우주선이 착륙할 정확한 지점을 찾는 일이었는데, 엄청난 수학 계산이 필요한 일이었다. 매우 까다롭게 어려운 일이었기 때문에 그 누구도 나서지 못했는데 그 때 본부장은 캐서린에게 분필을 건네면서 ‘캐서린, 한번 보여주지’라고 말한다. 자신을 믿어준 본부장에게 감동하며 칠판 앞에 선 캐서린은 단 한 번에 막힘없이 까다로운 계산을 풀어나갔다. 얼마 후 그녀는 자신 있게 밑줄을 그으며 소수점 네 자리의 정학한 착륙지점을 알아냈다. 이를 본 남자들은 놀라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그녀를 믿어준 사람은 본부장 말고도 한명이 더 있었는데 그는 존 글렌 대령이었다. 그는 첫 등장부터 유일하게 흑인들과 악수하며 인사한 인물이었다. 팀장급의 미셸은 존 글렌 대령에게 시간이 없다며 인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지만 꿋꿋이 악수하며 인사했다. 그는 변함없이 국방성 브리핑 때도 캐서린에게 응원하는 눈빛을 보냈고 자신의 목숨을 걸고 우주선 탈 때도 마지막 검토를 캐서린에게 맡겼다. 이런 믿음에 캐서린은 곧바로 검토에 들어갔고 IBM(중앙처리기계)가 틀린 계산을 빠른 시간 안에 고쳤고 이는 정확했다. 덕분에 존 대령은 무사히 지구로 귀환할 수 있었다.‘숫자는 피부색도 성별도 차별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나온다. 부정적인 상황에 처해 있어도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고 끈기를 가지고 했다. 또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IBM의 도입으로 일자리를 잃어 화가 날 수도 있었지만 그녀는 끝까지 자신의 일을 했다. 결국 그녀는 재능과 끈기로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과 우주 왕복선 계획에도 참여했다. 그리고 2016년 NASA는 캐서린의 공을 기리기 위해 캐서린 G, 존슨 전산 빌딩을 건축했고 그녀는 97세 나이로 대통령 자유 메달을 수상했다,예전 진로를 고민할 때 잘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달라 매우 고민했던 기억이 있다. 결국 하고 싶은 것을 택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실패했고 한동안 후회했다. 캐서린을 보며 나도 잘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이 같았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캐서린만큼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는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2.2 빛을 보지 못할 뻔한 메리의 재능메리라는 인물은 처음에 질린스키라는 동료 직원의 엔지니어 프로그램 추천에“흑인 여성이라 불가능한 희망은 갖지 않는다.” 라는 말을 한다. 이미 충분한 지식을 갖추고 있었지만 흑인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녀는 꿈을 포기했었다. 그러나 결국 꿈을 위해 엔지니어 프로그램에 지원하지만 갑자기 회사의 규정이 바뀐다. 이를 팀장에게 따졌지만 돌아온 대답은 ‘직업이 있는 것에 감사해’라는 말이었다. 메리는 납득할 수 없었고 결국 법원에 재소한다. 판사 앞에 선 메리는 당당하게 최초의 중요성을 말하며 자신이 NASA의 엔지니어가 되겠다는 것을 밝힌다. 메리의 당당함과 언변에 판사는 최초로 흑인여성이 백인 학교에 다니는 것을 허락했고, 메리는 NASA와 미국 최초의 여성 항공 엔지니어가 되었다. 또한 NASA에서 여성 훈련관이 된다.메리를 보며 인터넷에 소개되었던 어떤 육상 영재가 떠올랐다. 어떤 한 초등학생 여자아이가 있었다. 그 여자 아이는 제대로 된 육상 교육을 받지 못했고 주위 환경도 육상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 아이는 값싼 운동화를 신고 흙으로 된 운동장에서 연습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나가는 대회마다 상을 휩쓸었고 아이의 최고 기록은 한국 신기록과 매우 근소한 차이였다. 이 아이는 전국 체전을 목표로 연습했고 주위 사람 모두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격려했다. 그러나 전국 체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갑자기 참가 자격이 바뀌었고 그 아이의 노력은 물거품이 되었다. 참가 자격이 바뀐 이유를 알아봤을 때는 그 아이의 우승이 너무 당연해 바뀐 것이라고 밖에는 할 수 없었다. 메리나 그 아이 둘 다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기회를 잃었었다.우리 사회도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나 아직 남녀차별의 문화가 존재한다. 물론 특수한 경우 남녀가 할 수 있는 일이 나뉘어있는 경우도 있지만 아닌 경우가 더 많이 존재한다. 오직 성 때문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이는 국가적 차원에서 손해라고 생각한다. 메리를 보며 앞으로 조금 더 남녀가 평등한 사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2.3 미래에 대한 정확한 대처능력을 가진 의리 도로시 반도로시 반은 흑인 전산원에 임시 관리자였다. 실질적으로 관리자 자리는 이미 공석이었지만 흑인은 정규직이 될 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그녀는 계속 계약직이었다. 그녀는 어느 날 IBM이라는 중앙처리장치가 들어온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중앙처리장치는 지금의 슈퍼컴퓨터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 IBM이 도입되면 흑인 전산원이 통째로 없어질 것이라는 소문을 듣고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 그녀는 살아남기 위해 포트라는 프로그램을 공부하기 시작하고 NASA 직원들도 하지 못한 IBM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작동시킨다. 이후에 IBM의 사용을 위해 도로시 반을 관리직으로 데려가려고 하지만 그녀는 흑인 전산원 전부가 아니면 가지 않는다고 말한다. 결국 그녀는 흑인 전산원 전부를 IBM 부서로 데려가고 이 역시 우주선 개발에 큰 도움이 된다. 결국 그녀는 NASA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주임이 되고 포트의 전문가이자 전자 컴퓨팅의 선구자로서 NASA에서 손꼽히는 인재가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1.12.22| 6페이지| 1,500원| 조회(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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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시 감상문
    한국사회의 사회과학적 이해-시-1. 머리말라는 영화는 잔잔하게 흐르는 강과 해맑은 아이들이 나오며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 시작한다. 그러나 그 후에 시체 한 구가 떠내려 오며 분위기 전환된다. 이는 평화롭던 주인공의 생활이 점점 변화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 같다. 영화의 주인공인 미자 할머니는 팔이 저려서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자신의 건망증에 대해 상담을 받는다. 이에 의사는 미자 할머니에게 큰 병원을 갈 것을 권유한다. 미자 할머니의 건망증은 초반에 잘나오는데 지갑을 들고 지갑을 찾고 간단한 단어들을 기억 못한다. 집에 오는 길에 미자 할머니는 김용탁 시인의 시 강좌를 들으며 사물이나 현상을 ‘제대로 보기’ 시작한다. 제대로 보기 시작하며 할머니의 생활에는 많은 변화가 생기는데 평소에 그냥 지나쳤던 사과, 냉장고, 나무 등 일상적인 물건에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며 새소리 역시 그냥 지나치지 않고 수첩에 느낌을 적는다. 이렇게 시를 쓰기 위해 제대로 보던 중 손자가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가 된다. 가해자의 부모들은 진실 된 사과를 하지 않고 자신들의 자녀가 피해 볼 것을 생각하며 조용히 합의하는 방향으로 간다. 미자 할머니는 합의금 500만원을 마련해야 했고 가해자 부모들의 부탁으로 피해자의 엄마를 만나 합의하자고 설득하러 가지만 실패했다. 결국 피해자의 엄마는 어떤 이유에선지 합의하기로 결정했고 미자 할머니는 500만원을 구해 합의한다. 그러나 그녀는 합의금을 낸 직후에 경찰에 성폭행 사실을 신고해 손자가 잡혀가며 영화가 끝난다.처음 수업시간에 이 영화를 볼 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 미자 할머니는 처음에 자신이 간병하던 할아버지가 성관계를 갖자 할 때 거부했으나 그 후에는 성관계를 가졌을까? 또, 가해자의 부모들은 왜 당당하고 피해자의 엄마는 왜 움츠리고 앉아있었을까? 마지막으로 할머니는 굳이 합의금을 주고 경찰에 신고했을까? 라는 질문들을 던지면서 감상문을 써본다.2. 본문2.1 의 영향이 영화의 제목처럼 는 미자 할머니에게 굉장한 영향을 끼친다. 미자 할머니는 길에서 김영탁 시인 초청 문화 강좌를 보고 문화센터에 가서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해 겨우 강좌에 들어간다. 그녀는 국민 학교 3학년 때 시를 잘 써 칭찬받은 기억을 가지고 있어 시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시는 어떻게 써야하는지에 대해 알아간다. 시인이 그냥 보지 말고 제대로 보라는 말을 듣고 모든 사물과 현상을 제대로 보기 시작한다. 그녀가 제대로 볼수록 점점 그녀의 감정도 바뀌어 가는데 처음 자신의 손주가 성폭행의 가해자라는 말을 들었을 때 미자 할머니는 상식 밖에 행동을 한다. 매우 심각한 상황이지만 그녀는 오히려 밖으로 나가 꽃을 보며 감상에 젖는다. 그 후 집에 돌아와서는 손자에게 별 내색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점점 제대로 보기 시작하며 그녀는 손자에게 직접 왜 그랬냐고 소리치고 손자의 방을 뒤지며 성폭행 피해자인 박희진의 장례미사에 참여해 그녀의 사진을 가지고 간다. 손자는 이때까지도 반성하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거실에 누워서 과자를 먹으며 TV를 보고 웃으며 심각함을 느끼지 않는다. 이런 손자를 보며 대신 죄책감을 느낀 미자 할머니는 샤워를 하며 오열을 한다. 그리고 성폭행 장소인 과학실을 직접 가서 유리창에 코를 박고 알 수 없는 미묘한 표정을 지으며 잠시 동안 생각에 잠긴다. 이렇듯 미자 할머니가 시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알아갈수록 그녀는 성폭행 피해자인 박희진의 감정을 더 잘 느껴가는 것 같았다. 박희진의 감정을 가장 잘 느끼는 장면은 미자 할머니가 박희진이 뛰어내린 다리에 서서 아무 말 없이 강을 바라보고 강변에 앉아 있다가 비를 맞는 장면이었다. 이 장면에서 미자 할머니가 자신의 느낌을 적는 노트가 나오고 비가 내려 그 위에 물방울이 떨어진다. 이는 마치 미자 할머니의 속마음과 같은 수첩 위에 눈물이 떨어지는듯한 느낌을 받도록 표현했는데 자신의 심정을 글로 적는 수첩에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을 느껴 차마 글을 쓰지 못하고 울기만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영화 중반에 미자 할머니가 간병하던 거동 불편한 할아버지가 비아그라를 먹고 성관계를 맺자고 했을 때 거절했던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찾아가 먼저 비아그라를 먹게 하고 성관계를 맺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또한 박희진의 감정을 느끼기 위한 행동 같다. 자신이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관계를 맺는다는 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직접 경험하기 위해 이런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 할머니는 마지막에 합의금 500만원을 주고 이걸로 끝이냐고 묻는다. 이는 손주를 위해서 안도를 하며 묻는 것이 아닌 고작 이것으로 끝이냐는 의도로 들린다. 가해자들의 아버지가 끝이라고 하자 그녀는 손주에게 목욕하고 손, 발톱을 깔끔하게 정리하라 시키고 시 낭송회에서 알게 된 경찰에게 성폭행 사실을 신고하고 아네스의 노래라는 시를 낭송하며 끝난다.이 영화에서 나오는 김영탁 시인은 실제로 섬진강 시인으로 유명한 김용택 시인이다. 그는 소충 사선 문화상과 윤동주 문학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시인인데 직접 영화에 출연해 시에 대한 강연을 했다. 그의 대사들이 대본에 있는 대사인지 직접 생각해 말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그는 “시를 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보는 것이다”, “시를 쓴다는 것은 사물의 아름다움을 보는 것이다.”, “시상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찾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멀리 있지 않고 가까이 있다.” 라는 말들을 남긴다. 또한 시 강좌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말하라고 할 때 “엄청난 고통 속에서 아기를 출산한 것”, “한 유부녀가 유부남을 사랑해서 너무 아프다”, “너무 예뻐서 아프다.” 라고 말한다. 이런 것들로 보아 김용택 시인과 이창동 감독은 라는 것을 ‘고통의 산물’로 표현한 것 같다. 매우 슬프고 힘들기 때문에 더욱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미자 할머니에게도 시를 쓴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삶 속에서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는다는 것이었다. 이는 성폭행 피해자인 박희진의 아픔에 거짓 없이 공감하는 모습으로 표현된다. 그녀가 찾아낸 시상은 박희진에 대한 사과이며 속죄였고, 그녀는 사과와 속죄의 방법으로 손자의 죗값을 치르는 것을 선택했다. 그리고 그날 밤, 그녀는 아네스의 노래라는 시를 쓰며 한번 더 박희진에게 위로와 사과를 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달한다.2.2 잘못된 사회적 인식이 영화에서 가해자의 아버지들은 피해자의 어머니에게 단 한 번도 진실 된 사과를 하지 않고 미안한 기색도 보이지 않는다. 자신들끼리 모여서 사과 없이 돈으로 합의하기로 정하고 소문이 나지 않도록 입단속을 시킨다. 기자가 미자 할머니를 찾아와 사건에 대해서 떠본 것을 듣고 가해자의 아버지들은 더욱 마음이 급해져 빨리 합의할 생각만으로 미자 할머니를 같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피해자의 어머니를 만나 설득하라고 요구한다. 또한 피해자의 어머니와 합의가 끝나고 난 후 자신들끼리 마음 고생했다며 말한다. 가해자의 아버지 말고도 교감 선생 역시 매우 이기적인 인물로 표현되는데 학교의 명성이 떨어질까 다른 교사들에게 입단속을 시키고 가해자의 아버지들에게 빠른 합의를 요구한다. 이런 장면들을 통해 인간의 이기적임을 너무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한 생명이 죽었지만 이는 안중에도 없고 자신들과 자녀들의 이익을 챙기기만 급한 것에 너무 화가 났다. 물론 당시 상황으로 봤을 때 3000만원이라는 합의금은 굉장히 큰 금액이지만 한 사람의 목숨과 비교해서는 턱도 없는 금액이다. 이런 돈으로 해결하려는 물질 만능주의는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생명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더욱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21.12.22| 5페이지| 1,500원| 조회(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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