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 이해과 목 :담당교수 :학 과 :학 번 :이 름 :제 출 일 :목 차탈모와 호르몬의 작용1) 호르몬의 특징 ???????????????????????????????????????????????? 12) 호르몬의 화학적 분류 ??????????????????????????????????????????3(1) 스테로이드계 호르몬(2) 단백질계 호르몬(3) 아민계 호르몬3) 호르몬의 종류 ????????????????????????????????????????????????? 3(1) 뇌하수체 전엽 호르몬(2) 갑상선 호르몬① 갑상선 기능 저하증② 갑상선 기능 항진증(3) 부신 피질 호르몬① 부신피질② 부신수질(4) 성 호르몬4) 모발과 호르몬의 관계 ???????????????????????????????????????????? 8① 모발 성장에 관계가 깊은 성호르몬② 남성호르몬의 영향③ 모낭과 호르몬의 영향④ 이자(췌장)1)호르몬의 특징1902년 영국의 E.H. 스탈링 등에 의해 레틴이 발견되고 몇 년 후에 세크레틴과 같은 물질을 널리 호르몬이라 부르자고 제창한 것이 호르몬의 존재와 생리적 의의를 알게 되는 단서다. 호르몬은 그리스어로 하르마오 라고 하며 ‘자극한다’, ‘흥분시킨다’, ‘각성시킨다’는 뜻으로, 정신과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정보를 전달하고 자극하는 화학물질이다.호르몬은 생체 내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비타민처럼 체외로부터 공급할 필요가 없고 또한 매우 미량으로 작용을 발현하기 때문에 항상 소량만 존재하므로 체조직으로부터 분리, 정제하는 일은 매우 힘들다.호르몬 연구가 구체적인 형태를 취한 것은 18세기 말엽부터인데, 프랑스 의사 보르되는생식선에서 분비물이 혈액을 통해 운반된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고, 1762년 영국의 의사 존 헌터는 수탉의 고환 이식을 시도하기도 하였다.1948년 8월 괴팅겐 대학의 베르톨트 교수는 수탉에 고환을 이식했고, 반년 후 고환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호르몬 연구의 시작이 되었다.신체 내에서 몬이 과다할 경우에는 피부에 안 좋은 작용을 하거나 우울감, 불임, 부종 등을 발현하는 경우도 있다.반대로 호르몬이 과부족일 때에도 많은 문제가 생기는데 여성에게 여성호르몬이 부족할 경우 혈관운동성 안면홍조, 질건조, 요실금, 빠른 노화, 골다공증 등 신체대사의 장해를 주는 질병을 발생시키기도 한다.또한 호르몬은 화학작용의 속도와 평행을 조절시켜 성장발육이나 생식작용 등 기타 세포활동을 도와 내환경 유지의 바탕을 마련한다.신체 여러 곳에 분포되어 있는 분비선은 크기와 기능이 다른 특수 기관이라 할 수 있다. 타액선에서 분비되는 침, 한선에서 분비되는 땀 등과 같이 도관을 통해서 체외로 분비되는 샘을 외분비선이라 하고 갑상선과 같이 특별한 도관 없이 직접 혈액 속 또는 림프 속으로 분비되는 샘을 내분비선이라 한다.호르몬은 내분비선에서 분비되는데 신체의 어떤 장기에서 소량이 생성되어 혈액을 통하여 순환하다가 원격부에 있는 다른 장기에 작용하여 그 기능 및 대사를 조절하는 물질이다. 표적세포는 호르몬의 수용체를 가짐으로써 호르몬의 작용을 받는다. 호르몬은 대사 조절 작용이나 촉매작용에 의해 반응을 촉진 또는 억제시키며, 호르몬 중에서 단백질이나 아미노산의 유도체인 것들이 있다. 갑상선호르몬인 티록신과 부신수질호르몬은 필수아미노산인 타이로신에서 생성되며,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도 거대한 분자를 가진 아미노산의 유도체이다.모발과 관계있는 호르몬인 외하수체, 갑상선, 부신피질, 성선(난소나 고환) 등은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서 성장호르몬. 갑상선자극호르몬, 부신피질호르몬, 성선호르몬 등 여러 가지 일을 하는 호르몬이 분비되고 서로 관련성을 가짐으로써 몸 전체의 기능이 원활하게 유지된다. 호르몬은 특히 미용과 관련성이 깊으므로 각종 호르몬을 피부에 작용시켜 피부를 곱게 가꾸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호르몬의 공통적인 작용으로 발육과 생장조절 및 생식기 골격등 발달에 관여하는 뇌하수체, 갑상선, 성선, 부신피질, 흉선, 수액 등이 있고 자율기능 및 본능적인 테스토스테론, 프로게스테론 등의 성선호르몬과 코르티토스테로이드, 소량의 성스테로이드를 생산하는 부신피질 등에서 생성되며 스테로이드호르몬은 부신피질과 성선에서만 분비된다.(2) 단백질계 호르몬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폴리펩티드 사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체의 대부분의 호르몬은 단백질이다. 단백질 호르몬에는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칼시토닌이나 뇌하수체, 췌장, 부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등이 속한다.(3) 아민계 호르몬아미노산에서 생성되었지만 펩티드 결합이 없으며 분자 끝에 아민기를 가지고 있는 호르몬이다. 아민호르몬에는 갑상선에 생성되는 티록신, 부신에서 생성되는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 송과선에서 생성되는 멜라토닌 등이 있다.3) 호르몬의 종류(1) 뇌하수체 전엽 호르몬대뇌의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전엽, 중엽, 후엽으로 나누어지는데 특히 모발에 관여하고 있는 것은 뇌하수체 전엽 호르몬으로 이 호르몬은 성장호르몬, 갑상선호르몬, 부신피질호르몬, 성선호르몬 등을 분비한다. 성장호르몬 GH는 뼈와 근육 발달을 간접적으로 도와 성장을 촉진하며 성장기에 이 호르몬이 결핍되면 뇌하수체 왜소증이 되며 반대로 과다 분비되면 거인증을 유발한다. 또한 성인이 된 후 GH가 과잉 분비되면 말단비대증이 생길 수 있다.[말단비대증을앓고 있는 최홍만 선수][소인증](2) 갑상선 호르몬요오드와 다른 물질로부터 호르몬을 만들어 혈관으로 내보내며 인체에서 전체 대사과정 조절, 균형 유지, 신체 구성 등을 하는 모든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것이 갑상선의 가장 중요한 임무이다. 자율신경 중 교감신경계의 활동을 항진하고 그 결과 심박수 증가와 땀 분비를 항진시키며 지능발달을 촉진하고 정신기능을 자극한다.갑상선 호르몬은 체내에 흡수된 음식물을 에너지로 전환시키고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대사와 신체발육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모발의 발육에도 꼭 필요한 호르몬이다.또한 모낭활동 촉진과 모발의 생장기 전환, 모발의 길이 증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갑상선 호르몬의 기능이 쇠퇴하면 방사선 옥소 투여, 만성 림프구성 갑상선 염증에 의해 갑상선 조직이 파괴되어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는 뇌하수체의 기능이 떨어진 경우로 갑성선 호르몬제를 복용함으로써 치료를 한다. 원인이 없어질 때까지 평생 복용해야 하며 주기적 검사를 진행하여 수시로 파악해야 한다.갑상선호르몬은 비타민K 의존 응고인자 분해 촉진작용이 있어 출혈 경향이 높으므로 외상, 발치, 수술 시 항응고제 복용의 경우 의사에게 호르몬제 투약 사실을 알려야 한다.탈모의 관점에서 볼 때 감상성호르몬의 이상은 비정상적인 발육을 유발하며 주로 눈썹 산의 바깥쪽인 두상의 측두부에서 많이 작용한다. 모발 및 두피의 문제가 쉽게 발생하지 않는 부위인 두상의 양 측두부에서 발생하므로 문제부위가 생성되었을 때 관리에 있어서도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또는 크레틴병의 증상은 기초대사 하락, 만성피로, 체중증가, 추위를 견디지 못함, 월경과다 등이 있다. 그리고 모발은 유연하게 되면서 가늘어지고 퇴화한다.② 갑상선 기능 항진증혈액 중의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상승함에 따라 특유의 임상증세나 생화학적 변화를 나타내는 것을 일컫는 것으로 30~50대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혈액 속에 갑상선호르몬이 많아지면 물질대사가 항진되므로 몸이 더워지고 외부온도에 매우 예민해지기 때문에 더위를 못 견디고 땀을 많이 흘리며 식용은 증가하는데도 체중은 계속 줄어든다. 맥박이 빨라지고 가슴이 두근대며 맥이 불규칙해지기도 하며 피부는 따뜻하고 습해지며, 목에 이물감이나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신경이 예민해지고 불안해하며 늘 피로감을 느끼고 불면, 수전증이 생기기도 하며 팔다리에 힘이 약해지고 심하면 마비증세가 나타난다. 생리주기 불규칙, 생리 양 감소, 생리불순이 생기기도 하고 목 앞쪽이 튀어나오거나 눈이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다. 모발은 가늘어져 명주실처럼 되기도 한다.(3) 부신 피질 호르몬부신은 양쪽 신장 위쪽을 덮고 있는 약 10g 정도의 삼각형의 내분비선으로 피질과 수질로 구성되어 있다. 부신의 가 생길 수도 있다. 부신피질 가운데 코르티솔은 항염작용이 강하기 때문에 염증성 탈모의 치료에 사용된다. 부산피질에서는 스트레스로부터 저항력을 높여 주며 고환, 난소 발달 호르몬이 분비된다. 스트레스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는 낮에 증가하고 밤에 줄어드는데 낮 시간에 과도한 스트레스가 지속되거나 밤에 잠을 자지 않고 업무를 지속하게 되면 부신에서 계속해서 코르티솔을 분비하게 되고 결국 부신은 탈진하게 된다. 한번 저하된 부신기능은 쉽게 회복되기 어렵기 때문에 야식, 음주, 흡연, 과식, 카페인등 부신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는 요인들을 조심해야 한다.① 부신피질부신피질자극호르몬에 의해 호르몬 분비 조절- 당류 코르티코이드 : 지방, 단백질 -> 포도당혈당치를 올리며 스트레스 저항력이 있다. 부족하면 쇼크 상태가 될 때가 많다.- 염류 코르티코이드 : 신장 세뇨관에서 Na+ 의 재흡수와 K+ 분비 촉진신장에서 나트륨의 재흡수를 증가시켜 수분 평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② 부신수질긴장상태일 때 교감 신경의 자극으로 아드레날린과 노르아드레날린을 분비(4) 성 호르몬여성호르몬은 모발 발육을 촉진하지만 반대로 남성호르몬은 이를 억제시킨다. 그러나 체모는 이와 반대로 남성호르몬이 그 발육을 촉진시키며 남성호르몬은 피지분비를 촉진시키고 과잉의 피지가 모근을 손상시켜 탈모를 가져오기도 한다.남성의 고환에서 만들어지는 남서호르몬은 수염이나 흉모에 관계되고 부신피질에서 만들어지는 남성호르몬은 팔의 털, 음모, 성모 등에 관계된다.여성호르몬에는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이 있으며 이중 모발과 관계있는 호르몬은 에스트로겐이다. 에스트로겐은 내분비호르몬으로 뇌하수체에서 생산을 조절하고 남성의 경우 고환, 뇌, 지방조직에서 형성되어 아주 소량으로 존재하며 빨리 사라진다. 남성에게 이상적인 에스트로겐 수치는 1ml당 20~40 피코그램으로 남성의 에너지, 균형, 부하 등에 관여하며 뇌에 작용한다. 남성의 뇌는 에스트로겐 및 테스토스테론 소용체로 덮여있는데 에스트로겐은 아주 적은 양만이 생식
피부학 [여드름]과 목 :담당교수 :학 과 :학 번 :이 름 :제 출 일 :목 차1.자외선이란? ??????????????????????????????????????????????????????????? 12.여드름이란? ??????????????????????????????????????????????????????????? 13.여드름의 종류 ????????????????????????????????????????????????????????? 2가. 비염증성 여드름 ?????????????????????????????????????????????? 21) 미세 면포(microcomedones)2) 폐쇄 면포(white heads, closed comedones)3) 개방 면포(black heads, open comedones)나. 염증성 여드름 ???????????????????????????????????????????????? 41) 구진(papules)과 농포(pustules)2) 결절(nodules)3) 낭종(cysts)다. 기타 특수 여드름 ????????????????????????????????????????????? 51) 접촉성 여드름(acne venenata)① 화장품 여드름(acne cosmetica)② 유지 여드름(oil acne)③ 코울타르 / 탄지 여드름(coal tar / pitch acne)2) 기계적 여드름(acne mechanica)3) 열대성 여드름(acne tropicalis)4) 찰상성 여드름(acne excoriee)5) 응괴성 여드름(acne conglobata)6) 전격성 여드름(acne fulminans)4.여드름의 발생 원인 ???????????????????????????????????????????????????????? 8가. 피지의 과잉 분비 ???????????????????????????????????????????????? 81) 사춘기(adolescence)2) 월경(menstruation)3)름의 종류여드름은 크게 비염증성 여드름과 염증성 여드름으로 구분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이들이 혼재되어 나타난다. 또한 염증 후에 발생하는 여드름 흉터의 종류 및 과색소 침착등도 심리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미용학적 측면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가. 비염증성 여드름비염증성 여드름인 면포(comedones)는 여드름 초기에 나타난다. 모피지선 단위는 모발, 피지선, 모낭, 기모근으로 구성되며, 이 중에서 모낭의 누두하부는 면포 형성에 중요한 위치이다. 정상적인 모낭의 누두하부는 다량의 글리코겐을 함유하고 있고, 각질층은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화과정에 의하여 쉽게 탈락된다. 그러나 면포가 형성되면 각질층이 보다 견고해지면서 쉽게 탈락되지 않으므로 모피지선관이 확장되어 미세면포가 생성된다.면포는 모피지선의 내의 각질형성세포(keratinocytes)가 축적되어 발생한다. 이러한 각질형성세포의 축적은 비정상적으로 증가된 모낭의 각질형성세포 과증식과 각질형성세포의 탈락이 원활하게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각질세포가 상호 유착됨으로써 나타나는 결과이다. 비염증성 여드름은 미세 면포, 개방 면포, 폐쇄 면포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면포의 내부에는 각화된 세포, 피지, 미세균, 염증세포 등이 존재한다.- 1) 미세 면포(microcomedones)미세면포는 모공 내에서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와 각질형성세포가 축적되어 형성된 작은 알갱이의 면포이다. 미세면포는 염증성 여드름이나 비염증성 여드름으로 진행할 수 있는 매우 초기의 여드름이며, 육안으로는 쉽게 발견하기 어려우나 확대경을 통해서 보면 육안으로도 관찰이 가능하다.- 2) 폐쇄 면포(white heads, closed comedones)폐쇄면포는 직경이 0.5~3.0mm의 반점이나 구진성 여드름으로서 대부분은 직경이 1mm이하이다. 폐쇄면포는 미세면포가 점점 커져서 생성된 면포이다. 처음에는 쉽게 발견할 수 없지만 반복된 경험과 확대경을 통해서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피부의 양쪽을 가볍게 잡아당기면 숨겨진 폐쇄반 그리고 염증의 진행 시간과 악화정도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다. 그리고 이들은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하며 매우 다양하게 피부에 발생한다.- 1) 구진(papules)과 농포(pustules)작은 구진이나 농포는 표재성 여드름으로써 직경이 1cm 이하 (주로 1~5mm)의 크기이다. 모공 내의 폐쇄면포가 박테리아에 의하여 염증으로 진전되는데, 이때는 염증의 초기 단계로써 딱딱하고 홍반을 보이며 통증이 느껴진다. 대략 48~72시간 정도 지속되며 때에 따라서는 경미한 염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구진 상태의 여드름은 짜지 않아야 하며, 농이 형성되어 말랑말랑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구진 상태에서 1일 정도 지나면 농이 형성된다.홍반성 농포는 활동성의 초기 여드름이며, 홍반이 없으면서 황색의 농이 더 많이 존재하면 비활성이다. 이때 농을 제거하고 피부 관리를 해 줌으로써 더 이상 악화시키지 않고 정상적인 피부로 되돌릴 수 있다.대부분의 여드름은 구진과 농포가 동반되어 나타난다. 이를 구진 농포성 여드름이라 하며, 주로 안면에 발생한다. 그러나 구진과 농포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심상성 여드름은 아니다. 구진과 농포는 이차적인 변병으로 발생한다. 즉 미세면포가 염증 단계에서 선행하고, 이후 개방면포와 폐쇄면포가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대부분 구진과 농포가 혼재되어 있다.대부분 구진 농포성 여드름은 약하게 지속하기도 하지만 일부는 더 심해지기도 한다. 또한 일부 구진 농포성 여드름으로 인하여 사춘기와 성인의 초반기에 고통을 받다가 20대 이후에 좋아지기도 한다. 대부분은 염증성 여드름은 반흔을 남기며 치유된다.- 2) 결절(nodules)진피의 깊은 곳에 존재하는 심재성 여드름이다. 결절은 여드름의 크기에 따라 직경이 5~10mm의 소결절과 1cm 이상의 대결절로 구분한다. 초기의 결절은 딱딱하고 빨갛게 부어있으며 촉진 시에는 홍반과 통증이 있다. 구진과 유사하게 보이지만 크기가 훨씬 크고 피부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염증이 진행되어 시간이 오래되면 모공 안의 모름은 중증의 외상에 의해 구진, 농포 및 결절을 유발한다. 그러나 단지 물리적인 힘에 의해서 면포가 유발되지 않는다.가장 심한 형태의 기계적 여드름은 전격성 여드름이 있는 소년이 정형외과적 보조장치를 착용한 후에 발생한 경우도 있다. 공부하거나 독서 중에 손으로 턱을 받치고 있는 등의 무의식적인 습관들을 반복하는 것도 여드름 발생 요인이 될 수 있다. 또한 밀착된 속옷의 접촉부위에서 여드름이 발생 할 수 있다.기계적 여드름의 유발 인자는 안면에 손가락이나 손바닥으로 문지르는 습과, 이마밴드. 운동모자 등이 있고 목에는 셔츠의 옷깃, 배낭, 스웨터 등이 있으며 어깨에는 배낭끈, 반창고 등에는 의자 등받이, 브래지어 등이 있다. 엉덩이에는 버스, 자동차 의자 등이 있다.이러한 여드름의 경우 구진 또는 농포는 흔하게 존재하지만 결절 및 낭종, 반흔은 드물다. 대부분의 기계적 여드름은 화학적, 물리적 자극 인자에 의하여 쉽게 발생한다.- 3) 열대성 여드름(acne tropicalis)열대성 여드름은 덥고 습한 기후와 관련이 있으며, 열대 기후에 노출된 후 3~6개월 지나서 갑자기 나타나기 시작한다. 열대성 여드름은 심한 염증성 여드름으로서 응괴성 여드름에서 관찰되며, 염증이 심하여 농이 배출된다. 얼굴에서는 발생하지 않고 주로 체간부에서 호발하며 상지로 확산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주로 등과 둔부에서 발생하여 전신으로 진행되므로 전신성 여드름이라고도 한다.정확한 발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모피지관의 각질형성세포의 수화에 의해 모피지관의 폐쇄로 인한 피지 분비 장애가 열대성 여드름의 발생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따라서 열대성 여드름은 물리적 압박 및 젖은 옷과 쉽게 마찰되는 부위인 둔부나 등에 주로 발생된다. 덥고 습한 지역에서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사람에게 주로 발생하는 여드름을 하계 여드름이라 하는데 열대성 여드름의 원인과 유사하다. 직접적인 원인은 자외선 차단제에 함유된 성분이 중요한 인자로 추측되고 있다. 하계 여드름은 주로 작은 염증성 여드름과 비염증성 피지를 분비하게 된다. 안드로겐은 남성호르몬이지만 난소와 부신에서도 적은 양이 분비되므로 남성만이 아니라 여성에게도 존재한다. 사춘기 여성의 경우도 남성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기 때문에 여드름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여드름 발생 정도가 빈번하게 나타난다. 그 외 부신피질 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및 스테로이드 같은 약제들이 피지 분비에 기여한다.- 2) 월경(menstruation)여성이 사춘기에 접어들면 뇌에 있는 뇌하수체 전엽에서 난포자극호르몬과 황체형성호르몬이 분비된다. 이두가지의 호르몬은 생식기에 있는 난소를 자극하여 에스트로겐(estrogen)과 황체호르몬(progesterone)을 분비하여 여성의 생리주기를 조절한다. 대부분 여성들의 여드름 경향이 생리주기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여성들의 60~70% 정도가 월경 전에 여드름이 새로이 생성되거나 악화된다.여성의 여드름이 악화되는 시기는 월경 전 10일 정도부터인데, 이 기간 중에는 여성호르몬 중 황체호르몬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이다. 황체호르몬은 여성의 임신을 도와주는 작용을 하는 호르몬으로써 여성의 배란기 때 증가하기 시작한다. 수정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 급격히 감소하지만 수정이 되어 임신을 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임신초기에는 내내 지속되다가 태반이 완성되는 3개월 후 부터는 감소되며 대신 에스트로겐 분비가 증가된다. 황체호르몬은 피지선을 자극하여 피지분비를 촉진시키며, 생리 시작 2주일 전부터 생리 3~4일 전까지 가장 활발하게 분비된다.생리 때가 되면 입 주위에 여드름이 발생하는데 이는 일반 여드름과는 달리 통증이 있고 배란일을 즈음해서 생긴다. 그리고 생리가 끝나면 피지분비 억제로 인하여 다시 스스로없어진다. 이러한 여드름을 월경 전 여드름이라 한다.그리고 28일의 생리 주기를 기준으로 피지선 개구부의 크기는 월경 후 15~20일 사이에 가장 좁고, 21~26일째 넓어지기 시작하여 생리 2일전에 크기가 다시 좁아지는 주기성을 갖는다.황체다.
예술작품에 대한 올바른 감상법은 있는가?도슨트 ? 해석자 vs 안내자목차1.서론 ????????????????????????????????????????????????????????????????????12.본론 ????????????????????????????????????????????????????????????????????21) 박물관, 미술관에서 도슨트 ???????????????????????????????????????????????2(1) 도슨트의 정의(2) 도슨트의 역할2) 박물관과 미술관의 예술품과 ‘발견’으로서의 예술 ????????????????????????????2(1) 재현의 예술(2) 발견의 예술3) 박물관과 미술관의 예술품과 그 해석 ???????????????????????????????????????3(1) 저자중심의 해석(2) 예술작품 자체의 해석(3) 감상자, ‘수용이론(수용미학이론)’4) 해석자 vs 안내자 ????????????????????????????????????????????????????????3(1) 해석자로서 도슨트(2) 안내자로서 도슨트3.결론??????????????????????????????????????????????????????????????????????5내가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더라도 인기 있는 영화는 꼭 봐야하고 유행하는 옷은 무조건 입어야 직성이 풀리며 음악 차트 1위에 오른 노래는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반면 내가 좋아하던 맛 집이라도 맛이 없어졌다는 평을 들으면 좋아했던 음식점이라 할지라도 가는 것을 꺼려하고 보고 싶던 연극일지라도 평론가의 평이 좋지 않으면 보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것은 우리를 공장에서 찍어낸 듯이 개성 없는 삶을 살아가게 하기 충분하다.나아가 이러한 문제들은 자라나는 우리들의 미래인 아이들에게도 적용되고 있다. 요즘 아이들은 자기의 주장을 피력하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고 그러한 모습들을 가까운 생활 속에서 속속히 살펴볼 수 있다네일 폴리시의 색상을 고를 때에도 엄마에게 어떠한 색상을 바르면 좋을지 물어보는 모습을 보였다.누군가의 해석에 따라 움직이고 본인의 주장대로 실행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우리의 모습,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 이처럼 ‘자기의 주장이 사라지고 있는 사회’에 나는 해석자가 될 것인가? 안내자가 될 것인가?이야기에 앞서 우리는 ‘해석(자)의 위상’ 문제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해석의 위상 문제가 쟁점인 이유는 작품이나 텍스트의 해석 행위가 우리의 이해 행위에 도움이 되면서도 더러는 우리의 이해 행위를 방해하는 역할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위상 문제를 문화영역의 관심사 중의 하나인 도슨트에 적용하여 논의 해보고자 한다.박물관, 미술관에서 도슨트라틴어 ‘docere’ 에서 파생된 것으로 ‘가르치다’라는 뜻을 지닌 도슨트는 박물관, 미술관의 전시물을 관람객에게 언어적으로 전달하는 최후의 전달자이자 해석자이다.얼핏 보면 우리가 흔히 아는 큐레이터와 매우 흡사한데, 큐레이터는 학예사로 전시 기획, 판촉물 제작, 작품 섭외 등의 전시 총괄, 감독 역할을 하고 도슨트는 작품 해설가, 전시관의 얼굴이라 할 수 있다. 도슨트가 큐레이터의 범주에 속하는 것이다.작품 감상에서 도슨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데, 그 이유는 그들의 해석과 해설로 작품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180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도슨트(해석자)는 감상자들을 작품의 세계로 온전히 이끌어주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든가, 아니면 작품 세계의 일부분으로만 안내하는 ‘훼방꾼’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셈이다. 이를 바탕으로 박물관과 미술관에 소장된 예술품을 해석의 대상으로 볼 것인지, 체험의 대상으로 볼 것인지를 생각해보고자 한다.우리는 박물관과 미술관에 소장된 예술품을 통해 무엇을 얻으려는 것이며 무엇을 보고자 하는 것일까? 이 물음에는 예술의 정의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박물관과 미술관의 예술품과 ‘발견’으로서의 예술아리스토텔레스의 ‘모방예술’이론은 자연의 대상물을 잘 모방해 놓았거나, 아름다운 자연 대상물을 잘 모방 수 있다는 극단적인 경향을 보이지만 예술가의 정서적 요소를 강조한다고 해서 그것이 곧장 예술로 성립할 수는 없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이 입장은 무엇이 예술이고, 무엇이 예술이 아닌지 그 경계지점을 혼란스럽게 한다. 어쨌거나 모방이론이나 성경이론은 예술의 성격을 ‘재현’에 두고 있다는 공통점을 보인다.에른스트 카시러는 “예술은 더 이상 모방이 아니라, ‘현실의 발견’이다. 예술가는 자신의 감정을 외부 화하여 그것에 형체를 부여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예술작품 속의 형식들의 구조, 균형, 질서와 같은 것들이다“ 라고 말했다. 카시러의 이런 견해는 예술과 비예술의 모호했던 경계를 다시금 명확하게 확인해 주는 역할을 한다.또 한국의 대표적인 1세대 예술철학자 조요한은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1996)에서 “예술의 아름다움은 예술작품의 구조나 기교에 있지 않으며, 작품을 사이에 둔 두 사람의 미의식 없이는 성립되지 않는다. 대상으로서의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작가와 감상자의 아름다움의 의식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예술의 아름다움이 작품 향수를 통하여 퍼져나가 사람의 마음에 메아리 칠 때 예술은 그 몫을 다한다. 이것이 미학에 있어서 작품해석이다.”고 말했다.우리가 예술작품을 통해서 새로운 세계를 발견한다고 할 때, 거기에는 간단치 않은 계기와 과정이 들어있다. 해석학에서의 주된 관심사는 예술작품의 해석에 있어서 올바른 해석과 그릇된 해석을 가려줄 기준을 설정하는 데 있다.박물관과 미술관의 예술품과 그 해석해석학 이론의 전체 맥락에서 제일 먼저 등장한 ‘저자중심의 해석’은 작품해석의 정확한 기준은 저자의 의도에 달려있고 그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면 작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는 작품이 작가의 손을 떠나는 순간부터 작품은 독자에 의해 얼마든지 새롭게 해석될 여지를 갖게 된다. 그래서 새롭게 ‘예술작품 자체의 해석’이 등장했는데, 작품이 다양하게 해석되고 이해될 수 있는 이유는 작품 자체가 존재세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말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의미 있는 해석과 의미 없는 해석을 구별해 주는 기준이 작품 자체에 있는지, 감상자에게 있는지가 명확하게 해명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작품해석의 기준은 전적으로 감상자에게 달려있다고 주장하는 감상자, ‘수용이론(수용미학이론)’이 있다. 이는 작품해석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작품의 의미를 고정되어 있는 것이라고 간주하기보다는 상황과 조건에 따라 항상 열려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같은 작품을 보아도 감상자에 따라 그리고 그 환경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 것을 말한다.해석자로서 도슨트예술작품을 해석의 대상이라 간주하는 입장은 해석학적 보편주의이다. 이 입장은 예술작품 해석의 다양성과 이해의 변화 가능성을 인정한다. 따라서 해석은 곧 이해라고 볼 수 있는데, 해석학적 보편주의자들은 도슨트만이 작품을 해석할 수 있다고 말한다. 어려서부터 특정분야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쌓은 전문가들에 의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 전문가가 해석해 놓은 방식을 따라하면 감상자들도 작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도달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해석을 바탕으로 얻어지는 작품에 대한 이해는 모든 이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공통 현상이라고 주장한다. 도슨트의 선 이해나, 상황, 조건, 관점에 따라 작품에 대한 해석이 달라 질 수 있기 때문에 작품에 대한 해석과 이해 행위가 유동적이다. 이처럼 예술작품을 해석의 대상으로 간주할 때 생길 수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일까?예술작품을 해석의 대상을 특정분야의 전문적 지식을 지닌 도슨트로만 한정한다면 극소수의 전문가들만이 예술의 영역을 독점해 버리는 현상을 초래한다. 예컨대 서론에서 말한 것과 같이 새롭게 개봉된 영화를 접하는 관객들은 영화평론가의 평가를 좇아 관람할 영화를 선택하게 되고, 영화 감상의 틀조차도 그들이 제안한 방식 그대로를 따르고자 한다. 언론은 그런 현상들을 통해서 빚어진 관객 동원율을 근거로 성공한 영화와 실패한 영화를 구분하기에 이른다.우리는 예술작품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예술작품을 통해서 그 사로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이 노래는 민주화를 염원하는 대학생들과 젊은이들을 대변하는 노래로 널리 불려 왔다. 훗날 작사·작곡가 김민기나 양희은은 이 노래가 학생들의 시위에 사용되리라 전혀 예상하지 못했으며, 학생들의 민주화 투쟁을 독려하기 위해 만든 노래도 아니라고 밝혔다. 이처럼 민주화와 관계가 전혀 없었던 노래가 민주화를 염원하는 대표곡이 된 것에도 도슨트의 해석이 있었으리라 본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라는 가사는 작사가의 의도와 상관없이 도슨트에 의해 북한의 김일성을 연상케 한다는 해석이 나왔다. 예시와 같이 긴박한 사회 변동기에 더욱 도슨트의 해석이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도슨트의 올바른 해석이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안내자로서 도슨트해석학적 보편주의를 비판하는 입장은 예술 작품을 체험의 대상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예술은 있는 그대로의 예술작품을 경험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예술의 무분별한 소비로 나타나는 부정적 현상들을 단점으로 볼 수 있다. 예컨대 청소년이 영화 속 총살장면을 보고 그저 예술로만 받아들여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예술작품에 대한 해석 행위는 지식인이 예술에 가하는 복수이고, 예술작품에 가하는 강간행위이다.” 라고 말한 미국의 유명한 여류 예술철학자 손탁은 해석학적 보편주의에서 이해가 곧 해석이라고 주장할 때, 그들이 말하는 ‘해석’은 작품의 세계에 숨통을 조이는 하나의 훼방행위에 불과하다고 지적한다. 그런 점에서 해석학적 보편주의자들이 말하는 해석이란 지식인이 예술에 가하는 복수이며, 세계에 가하는 복수가 된다. 해석한다는 것은 ‘의미’라는 그림자가 세계를 세우기 위해 세계를 무력화시키고 고갈시키는 짓이다.모든 위대한 예술작품은 관조, 역동적인 관조를 불러일으킨다. 그렇게 때문에 예술작품은 ‘몰입’하는 이에게 총체적이거나 절대적인 권리를 행사한다. 예술작품이 아무리 뛰어난 표현력을 갖췄다고 할지라도, 그 성공 여부는 그 작품을 경험하는 감상자의 협력 .
광 해감상문과목명:교수님:학 부:학번:이름:제출일: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조선의 또 다른 왕 ‘하선’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과 당쟁으로 혼란이 극에 달한 광해군 8년.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으로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던 왕 ‘광해’는 평소 신뢰하던 도승지 ‘허균’에게 자신을 대신하여 위협에 노출될 대역을 찾아오라는 어명을 내렸다.이에 허균은 기방 취객들 사이에 걸쭉한 만담으로 인기를 끌던 하선을 발견한다. 왕과 똑같은 외모는 물론이고 타고난 재주와 말솜씨로 왕의 흉내도 완벽하게 내는 하선은 영문도 모른 채 주상 앞으로 끌려가 광해군이 자리를 비운 하룻밤 가슴 조이며 왕의 대역을 하게 된다.그러던 어느 날 광해군이 반대파에 의한 계략으로 쓰러지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하고, 허균은 광해군이 치료를 받는 동안 하선에 광해군을 대신하여 왕의 대역을 할 것을 명한다. 저잣거리의 한낱 만담꾼에서 하루아침에 조선의 왕이 되어버린 천민 하선. 결국엔 허균과 조 내관의 도움으로 15일간의 아슬아슬한 왕 노릇을 시작하게 된다.예민하고 난폭했던 광해와는 달리 지극히 인간적이었던 하선은 천민으로서 삶을 살아온 까닭에 백성의 애환에 적극적으로 귀와 눈을 열고, 그러한 왕의 모습에 궁정이 조금씩 술렁인다. 점점 왕의 대역이 아닌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하선의 모습에 허균도 당황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갑자기 변한 왕의 모습에 반대파인 ‘이충서’ 무리와 중전의 의심을 사게 되고, 가짜 왕이라는 확신이 들자 반대파는 하선을 독살하려 한다. 독살이 실패로 돌아가자 반대파 무리는 단체로 궁궐을 급습해 왕의 옷을 벗겨 흉터를 확인해 가짜 왕인 것을 밝히려 한다. 하지만, 이미 깨어난 진짜 왕으로 바꿔치기 된 후라 다행히 하선의 신분은 노출되지 않는다. 그렇게 하선은 호위무사의 도움으로 죽음을 면하고, 허균의 배웅을 받으며 잠시나마 다스렸던 나라를 뒤로한 채 먼 길을 떠나게 되었다.그대들이 말하는 사대의 예 , 나에게는 사대의 예보다 내 백성들의 목숨이 백곱절 천곱절 더 중요하단 말이오!백성들의 목숨 따윈 아랑곳하지 않고 사대의 예만 강조하는 신하들에게 화가 난 하선이 외친 대사다. 진짜 왕 광해에겐 없었던 진정 백성을 생각하는 하선의 모습을 보며 만감이 교차했다. 진정 백성을 위하고 국민을 위하는 대통령을 우리도 만날 수 있을까. 기득권의 이익과 사대주의에 물든 지도자가 아닌 하선과 같이 국민을 위한 ‘진짜 지도자’를 만날 수 있을까 생각했다.전하 부디 강녕하시옵소서..어미를 잃은 사월이 안타깝고 측은했던 하선은 사월에 어미를 찾아주기 위해 애썼다. 여동생처럼 먹을 것도 챙겨주고 잘 보듬어주는 하선을 사월은 잘 따르게 되는데, 하선을 의심하기 시작한 반대파의 음모로 하선이 좋아하는 단팥죽에 독을 넣으라는 명을 받게 된다. 사월은 자신을 잘 보살펴준 하선을 구하기 위해 대신 독을 먹고 죽는다. 영화가 끝난 후에도 사월의 눈물과 부디 강녕하시라는 마지막 대사가 머릿속에 맴돌았다. 하선과 사월의 이야기는 나에게 가장 큰 감동을 주고, 하선의 인간적인 모습을 가장 잘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였고 오랫동안 잊을 수 없는 명장면으로 남았다.그대들에게 가짜일지 몰라도 나에겐 진짜다.진짜 왕 광해는 궁으로 돌아와 궁을 떠나게 된 하선을 죽일 것을 명한다. 하선을 죽이기 위해 뒤를 쫓던 무사들을 향해 호위무사 도부장이 외친 대사다. “그대들에게 가짜일지 몰라도 나에겐 진짜다.” 이 대사를 통해 영화 속에서의 광대이자 왕 노릇을 했던 하선이 얼마나 많은 믿음을 보여주고 진짜 왕보다 얼마나 더 훌륭했는가를 한 번에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 장면에서는 비록 가짜 왕이지만 진심으로 섬겼던 신하와 가짜 왕 사이의 끈끈한 의리와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 과연 지금의 국회에서도 이런 끈끈함을 찾아볼 수 있을까? 라는 의문도 떠오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