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무치를 보다 국어국문학과 000000000 홍길동 실크로드 문화 기행ㅎ 목차 우루무치의 현재 관광지와 유적지 실크로드의 우루무치 우루무치란 1 2 3 4우루무치란 실크로드의 우루무치 관광지와 유적지 우루무치의 현재 우루무치는 중국 신장웨이우얼 자치구의 수도 로 톈산산맥의 북쪽 기슭 , 해발고도 915m 의 고지에 있으며 우루무치강변에 위치한 데서 연유한 지명으로 우루무치는 ‘투쟁’ 이란 뜻이다 . 또 ‘광대한 목초지’ 라는 뜻이라고도 하는데 , 일찍이 중가르부와 후이족이 격렬한 싸움을 벌였던 곳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실크로드의 우루무치 우루무치란 관광지와 유적지 우루무치의 현재 우루무치는 2 천 년 전 실크로드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 을 차지했는데 그 이유는 광대한 무역 망이 갖추어져 있었으며 , 유라시아와 교통하는 요지 였기 때문이다 . 648 년 당 태종은 이곳에 관청을 두어 카라반에게 세금을 징수했으며 , 1763 년 청나라 건륭제는 중가르 정벌을 친정하였고 , 18 세기 후반에는 성벽을 설치하여 적화성이라고 명명하기도 했었다 .관광지와 유적지 우루무치란 실크로드의 우루무치 우루무치의 현재 1) 천산천지 ( 톈산산맥 ) 해발 1980m 의 짙푸른 빛을 발하는 천지는 우루무치에서 보자면 넓게 펼쳐진 사막을 달리다 불현듯 나타나는 푸른 오아시스라고 말할 수 있다 . ' 신성한 호수 ' 라는 의미의 이 호수는 세계 최고의 산악 호수로 호수의 물이 절대 얼지 않는다 . 멋진 산맥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들을 즐길 수 있는 우루무치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관광지와 유적지 우루무치란 실크로드의 우루무치 우루무치의 현재 1) 천산천지 - 왕모묘 서왕모 사당의 도교사원으로 서왕모의 신주를 모신 곳 으로 알려져 있다 . 천지는 하늘 나라 서왕모가 목욕하던 연못이었다고도 하며 , 또한 다른 전설에 따르면 , 3000 년 전에 천지는 유목 부락 서왕모가 살던 선경이었다고도 한다 . 유람선에서 보는 왕모묘관광지와 유적지 우루무치란 실크로드의 우루무치 우루무치의 현재 2) 훙산공원 ( 홍산공원 ) 우루무치 진룡탑 - 훙산에 있다 하여 훙산탑이라고도 한다 . 진룡탑은 용을 진압한다는 뜻으로 , 훙산에 용이 홍수를 일으켜 서왕모에게 도움을 청하였고 이에 용의 머리 위에 탑을 세워 진압하였다는 전설 - 우루무치 시내 중심부 해발 910m 의 홍산 ( 紅山 ) 에 위치한 공원이다 . 원조루 산 정상에는 910.6m 높이에 건립된 21.95m 높이의 가장 높은 건축물인 원조루가 세워져 있다 . 화도빈관에서 본 훙산공원관광지와 유적지 우루무치란 실크로드의 우루무치 우루무치의 현재 3) 남산목장 우루무치에서 남쪽으로 75㎞ 거리의 톈산산맥 기슭에는 넓은 초원과 설산이 펼쳐져 있다 . 산릉마다 양과 말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 , 산자락엔 폭포가 , 여기저기 있는 유목민의 이동식 가옥인 파오는 이국적인 풍취를 자아낸다 . 이곳은 카자흐족이 대대로 터를 지켜온 방목지로 , 자연 속에서 인간과 가축이 어우러진 풍경이 묘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관광지와 유적지 우루무치란 실크로드의 우루무치 우루무치의 현재 4) 신장 웨이우얼 자치구 박물관 신장웨이우얼자치구 박물관은 중국 신장웨이우얼자치구의 우루무치에 자리하고 있다 . 실크로드 지역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은 신장자치구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물들을 전시하는 곳으로 1959 년에 설립됐다 . 신장웨이우얼자치구 박물관에서 가장 유명한 전시물로 ‘ 누란의 미녀 ’, ‘ 누란미라 ’ 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우루무치의 현재 우루무치란 실크로드의 우루무치 관광지와 유적지 우루무치 소요사태 - 2009 년 7월 5일 에 중화인민공화국 신 장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 시에서 위구르족들이 분리 독립을 요구하며 발생한 소요사태이다. 약 1,000 여명 이상의 위구르족이 참가했다 . 중국 정부 기관은 소요 진압과정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를 197 명이라고 발표하였다 . 그러나 사망자가 400 명에서 840 명까지 이른다는 언론보도도 있다 . 그 원인으로는 중화인민공화국에는 56개의 소수민족이 있는데 이 중 하나가 위구르족이다 . 위구르족은 오랜 시절 동안 소수민족 탄압을 겪어 오면서 분리독립을 주장하였는데 이에 대해 중화인민공화국은 위구르자치구를 지정했다. 그러나 분리독립에 대한 주장은 끊이지 않았고 결국 시위 중 중화인민공화국이 시위를 무력 진압한 것이다. 이번 유혈 사태는 중국 내에서 1989년 톈안먼 사건 이후로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시위이기도 하다.우루무치의 현재 우루무치란 실크로드의 우루무치 관광지와 유적지 도시화 되어가고 있는 우루무치 http://www.ajnews.co.kr/common/redirect.jsp?newsId=*************8 - 클릭 ! 현장중국 中 우루무치 ‘아름다운 목장’에서 ‘현대화 도시’ 로 우루무치가 점차 도시화가 되어가고 있다 . 이것은 침체되어 있는 실크로드를 다시 되살리려는 노력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 현대화로 변모를 꾀하면서 교통의 편리성과 함께 관광도시로서의 새로운 발전을 꿈꾸고 있는 것이다 . 이러한 중국의 노력이 앞으로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기대가 되기도 한다 .느낀 점 우루무치를 조사하면서 느낀 것은 정말 가보고 싶게 만드는 곳이라는 것이었다 . 실크로드 수업에서는 실크로드라는 큰 범위에 관해서 공부하다 보니 우루무치보다는 신장 웨이우얼 자치구라는 커다란 지역만 알게 되고 넘어갔었는데 그곳의 수도 우루무치라는 곳을 이번 과제를 통해 조사하다가 새삼 내가 너무 좁게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 처음 듣는 지명에 처음 보는 사진들이었지만 새로움에 놀라움을 느끼며 감동 또한 느꼈던 것 같다 . 특히 천산천지나 남산목장과 같은 경관들은 비록 사진이더라도 내가 죽기 전에는 언젠가 꼭 한 번 가보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 실크로드 수업도 그렇고 이번 과제도 그랬지만 새로운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내가 모르는 역사와 이야기를 듣는 것은 언제나 즐겁고 재미있다 . 그런 나에게는 수업도 과제도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nameOfApplication=Show}
판소리의 연극성과 희곡성- 목차 -Ⅰ. 서론 ·····························································1Ⅱ. 판소리의 이해1. 판소리의 개념 ··················································12. 판소리의 시작과 쇠퇴 ·········································2Ⅲ. 판소리의 종합예술적 미학1. 문학성 ···························································22. 음악성 ···························································33. 연극성 ···························································4Ⅳ. 판소리의 연극성과 희곡성1. 너름새의 연극성 ···············································52. 을 통해 본 판소리의 희곡성 ······················53. 창극으로의 전승 ···············································7Ⅴ. 결론 ·····························································8※ 참고문헌 ························································9Ⅰ. 서론우리가 알고 있는 판소리란 무엇일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순히 소리꾼이 고수의 장단에 맞춰 소리를 하고 고수는 거기에 추임새를 넣어 노래를 부르는 민속악의 한 형태라고만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판소리는 음악보다는 연극성과 희곡성이 두드러진 하나의 공연형태의 문화라고 말하는 것이 진정한 판소리의 의미를 포함한다고 할 수 있다. 그것으로 인해 우리의 민중들은 신명나는 한 판의 흥겨운 놀이를 즐겼고, 카 구경꾼에 머물지 않고 적극적으로 판의 형성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공동(共同)의 문화다. 그러기에 판소리문화를 어느 한 측면에서만 바라보는 것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어서 판소리의 본질에 부합하는 시각이 못된다. 김대행, 위의 책, pp.16~17판소리는 창자인 소리꾼의 목소리와 동작, 표정이 잘 아우러졌을 때 청자인 청중들이 소리에 몰입하며 흥겹게 즐길 수 있다. 즉 소리판은 창자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며, 또한 청자의 참여도에 따라 판의 재미가 결정된다. 청자가 없더라도 창자와 반주자는 둘이서 판소리를 할 수 있지만, 이것은 연습을 한다거나 텔레비전 녹화와 같은 경우에만 해당된다. 그렇지만 이러한 경우에도 청자가 있음을 전제로 하여 창자와 반주자는 소리를 하기 때문에 결국 판소리는 여럿이 함께 모여 노래와 함께 흥을 즐김으로써 소리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여기서 판소리를 이해할 수 있는 단서가 드러난다. 판소리는 노래로 향유되므로 ‘음악 문화’이며, 창자·고수 및 청자와의 일체감을 통해 구체화되므로 ‘공연 문화’고, 그 내용이 이야기이므로 ‘언어 문화’이면서, 우리 민족의 독창성과 공감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므로 ‘민족 문화’이다. 판소리의 정체는 이러한 여러 측면의 입체적 조망을 통해 이해될 수 있다. 판소리학회, 『판소리의 세계』, 문학과 지성사, 2000, p.14이처럼 판소리는 생활과 민족의 요소가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종합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연극성과 희곡성을 갖추고 있는 공연예술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판소리의 진정한 이해는 단순히 음악에 맞춰 부르는 민속악이 아니라 종합적인 여러 측면에서 바라보았을 때 가능해 지는 것이다.2. 판소리의 시작과 쇠퇴판소리가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는 정확하게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자료들을 통해서 본다면 판소리는 17세기말 이전에 형성되어 18세기에 이르러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하나의 장르로서 정립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판소리에 관련된 최초의 기록은 만화(慢華) 유진한(柳振漢)이라는 사람여기서 유의해야 할 점은 근원설화는 기본 줄거리이기 때문에 내용이 변하지 않지만 첨가 이야기는 내용이 계속해서 변해왔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첨가이야기가 각 시대의 생활상과 사회적 문제점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하나의 중요한 요소로서 자리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여러 상상과 생각들을 덧붙이려면 첨가이야기의 유동적 성격을 활용해야 하기 때문이다.판소리 사설의 작자는 엄밀한 의미에서 개인이 아니다. 판소리를 연창하는 개인은 자신의 창의와 구상에 의하여 사설을 구조화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청중과의 대면을 통하여 그것을 수정하고 개편한다. 연창자는 청중과 직접 대면하고, 청중의 요구는 그 작품에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것이다. 정병헌, 『판소리와 한국 문화』, 역락출판사, 2002, p.28그렇기 때문에 판소리에는 민중의식이 반영되어 있으며, 사실적인 표현, 그리고 희극적 표현들이 구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판소리가 공연되던 당대 사회의 모습, 즉 사회 질서와 체제에 대한 모순이 드러나 있으며, 당대 사회의 변화를 희망하는 민중들의 요구가 반영되어 있어 그들의 진심을 보여주는 문학적 가치를 지니게 되는 것이다.2. 음악성판소리의 표현 요소는 광대(연창자)의 ‘아니리’와 ‘창’과 ‘너름새’와 고수의 ‘장단’과 ‘추임새’로 이루어진다.광대(연창자)는 ‘아니리’와 ‘창’을 반복하면서 ‘너름새’를 곁들이고, 고수는 ‘장단’으로 광대(연창자)의 연희를 돕고, 표현의 템포를 조절하며, ‘추임새’로 흥을 돋우며 ‘소리판’의 분위를 조성한다. 이 가운데 어느 한 요소만 빠져도 훌륭한 표현이 되지 못한다. 한옥근, 『한국 전통극의 미학적 탐구』, 푸른사상, 2009, p.312‘판소리’의 표현에 있어서 대표적 방법이 ‘소리’인데 ‘소리’는 ‘노래’와 구별된다. ‘노래’가 주관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음악이라면 ‘소리’는 객관적인 감정을 서술, 묘사하는 사실적 음성과 여기에 인간의 희로애락의 감정과 자연음까지도 ‘장단’과 ‘조(調)’에 실어서 나타내는 특수한 형태의 음악이다. 처럼 고수와 창자가 일체가 되어 판을 이룬다. 따라서 판소리의 고수는 매번 반주 때마다 한 편의 새로운 판소리 고법을 창작한다고 할 수 있다. 판소리계에서 흔히 ‘일고수 이명창(一鼓手 二名唱)’이라는 말을 하는데, 이는 고수의 역할에 이만한 창의성과 수련이 중요하고 그만큼 고수가 판의 형성에 중요함을 강조한 말로 이해할 수 있다. 김대행, 앞의 책, p.353. 연극성판소리의 창자는 단순히 소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배우로서의 기능, 사건의 서술자로서의 기능, 연출가로서의 기능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판소리에서의 창자는 이야기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 그것을 표현할 수 잇는 가창력, 상황에 맞는 연기를 할 수 있는 예인 여러 가지 기예를 닦아 남에게 보이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배우, 만담가, 곡마사와 같은 사람을 이른다.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적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그런 능력을 갖춘 창자는 스스로 심청이가 되고, 춘향이가 되고, 이도령이 되어 청중에게 작품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다.판소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야기의 판, 소리의 판, 창자가 순간마다 몸짓하는 판이 있다. 이 세 가지의 판을 각각 별개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조화되는 장면으로 판을 만들어내고, 장면의 판들을 다시 전체적으로 하나의 판소리라는 통일된 판으로서 창출해내는 것이다.판짜기는 서양의 드라마 플롯과 비교할 때 차이가 잘 드러난다. 판소리 사설은 희곡(戱曲)이 아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작품 전체의 전개에 있어서 이야기의 극적 전환이 되는 정점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 정점들을 눈대목이라 한다. 희곡이나 연극처럼 궁극의 정점을 향한 집약성, 극적인 행위의 개연성이나 필연성이 모자라는 반면에 판소리는 극적인 긴장과 흥미, 극적인 감동과 조화를 위한 기승전결(起承轉結)의 구조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판소리를 본격적인 음악극(음악연극)이라 할 수는 없지만, 극적인 음악, 연극음악이라는 사실에는 이의가 없다. 서연호, 『한국 공연예술의 원리와 역사』, 연극과 인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의 박타는 대목에서 부채는 ‘박을 타는 톱’으로 사용되며, ‘제비’, ‘화초장’ 등 다양한 모습으로 상징화 되어 너름새를 표현한다. 이 외에도 이러한 부채의 상징적 표현은 다양한 너름새를 구사할 수 있는 중요한 특징이다. 유희경, , 중앙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9, p.31창자는 청중에게 강력하고 효과적인 인상을 주기 위해 너름새를 통한 여러 가지 동작으로 극중 인물의 모습을 표현하였다. 이것은 창자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극중 인물을 현재의 인물, 현재의 사건으로 재창조하게 되는 것이다. 그로 인해 청중은 먼 시대의 사람들의 옛날 이야기를 보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인물들의 현재 일어나는 사건으로 보게 되어 판소리에 몰입하게 되는 것이다.창자가 너름새로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인물의 삶에 대한 깊은 이해와 상상력 그리고 자기 투영의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창자는 자신이 무엇을 왜 하는지 알고 어떻게 변화시킬지 고민하며 사설의 줄거리 속에 무엇이 일어날 수 있는가를 설정함으로써 너름새의 타당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이러한 폭넓은 시야와 독창적인 표현이 너름새를 통하여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때 창자의 존재는 더욱 강력해지고 매력적이게 된다. 이성희,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2, p.392. 을 통해 본 판소리의 희곡성판소리에는 12마당이 있는데,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는 것으로는 , , , , 가 있다. 이 중 를 통해 판소리의 연극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는 판소리의 대표 작품이라 할 만큼 널리 알려져 있으며, 대중적 사랑을 확보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판소리 다섯 마당 가운데 가장 문학성으로나 음악성으로나 연극적인 짜임새로나 가장 예술성이 높은 마당으로 꼽히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열녀로서의 춘향’의 주제를 담고 있지만 이면적으로는 ‘신분 해방의 전사인 춘향’이라는 주제가 담겨져 있다.는 첫 대목부터 청중을 소리판으로 끌어들인다.(중중몰이) “기산 영수 별건곤, 소부, 허유 놀고, 채석강 명
향가의 현대적 변용- 목차 -Ⅰ. 서론 1Ⅱ. 본론 11. 문학 12. 음악공연 23. 연극 34. 뮤지컬 45. 드라마 66. 영화 7Ⅲ. 결론 9※ 참고문헌 10Ⅰ. 서론향가는 우리 고유의 문학으로 삼국시대 말엽에 발생하여 통일신라시대 때 성행하다가 말기부터 쇠퇴하기 시작, 고려 초까지 존재하였던 한국 고유의 정형시가이다. 향가는 신라 진평왕 때 지어진 부터 , , 11수 등에 이르기까지 370여 년 동안 많은 작품이 지어졌을 것으로 예상되나 현재까지 남아있는 작품으로는 《삼국유사》에 14수, 《균여전》에 11수 도합 25수이다.이렇듯 우리 고유의 정형시가인 향가를 최근에 문화콘텐츠로 활용하려는 분위기가 점차 일어나고 있다. 그러면서 각종 연극과 뮤지컬, 심지어 영화에까지 향가의 영향이 확장되어가고 있다. 이는 향가가 가진 배경설화로 인해 다양한 활용과 변용이 가능하면서 이루어진 일들이다. 그래서 본고에서는 향가가 최근에 어떤 콘텐츠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Ⅱ. 본론1. 문학1) 이수광 『하룻밤에 읽는 서동요』 (2005)우리나라 최초의 향기로 알려진 를 소설로 복원한 이 소설은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하여 1400년 전 백제의 왕자 서동과 신라의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나는 조선의 국모다 천년의 향기와 같은 역사소설을 통해 탁월한 이야기꾼으로 평가 받고 있는 소설가 작가 이수광이 재구성했다는 데에 더 큰 흥미를 유발한다.이 소설에는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뿐만 아니라 백제의 왕자 서동이 황궁에서 쫓겨날 수밖에 없었던 당시 백제의 왕권을 둘러싼 음모와 권력 쟁탈전을 숨 가쁘게 보여주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고구려, 백제, 신라의 통일 적전 삼국의 정세변화와 후일에 선덕여왕의 자리에 올라 삼국통일의 기반을 마련한 덕만공주의 지략과 지혜를 엿보는 즐거움은 소설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http://yemunbook.blog.me/60195127088, 참고2. 음악공연1) 오페라 (2013)설화속 인물인 ‘처 및 크로스오버 무대를 열어 왔다. 고전 회화를 음악으로 표현한 '예인 신윤복과 김홍도의 그림 밖을 뛰쳐나오다', 지역 역사를 담은 '가야의 노래', 고려가요를 재해석한 '신 고려가요' 등이 그들의 작품이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패기 있는 젊은이들로 부산 국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팀이다.이들이 신라 향가 , , , 등 교과서에 나오는 향가 여덟 수를 무대화했다. 향가를 창작곡에 얹어 부르거나, 가야금 거문고 생황 피리 등으로 연주하거나, 춤으로 표현했으며, 오보에, 플루트 등 서양악기도 동원되었다. 향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영상물도 등장하고 있다. 젊은 풍류는 이 공연을 위해 자료 연구 및 연습에 3년이라는 시간이 투자하며 노력을 가한 작품이다. 이상민, 「신라 향가, 국악 무대에 오른다」, 『부산일보』, 2013.3.25, 참고3) , (2014)국악방송이 경북 군위군과 함께 ‘천년의 소리, 향가’ 공연을 선보였다. 12월21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펼쳐진 ‘천년의 소리, 향가’에서는 고운기 (한양대 문화콘텐츠학 교수)의 자문으로 원문에 충실한 노랫말로 윤색했다. 강상구(작곡가), 김성국(중앙대 교수), 김승근(서울대 교수), 류형선(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예술감독), 황의종(부산대 교수)씨 등 국악계 중진 작곡가 10인이 참여, 황숙경, 최숙희, 한창화, 안정아 등 가수들이 작곡가들의 음악적 개성을 풍성하게 표현했다.향가는 신라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온 고유의 시가로 ‘삼국유사’ 14수, ‘균여전’에 11수 등 총 25수가 전해진다. 당시 신라인들의 삶과 희로애락 그리고 불교의 주술적인 내용이 담겨있는 전통문화의 보고다. 김태은, 「신라 전통문화의 보고 ‘천년의 소리, 향가’ 무대」, 『newsis』, 2014.11.24, 참고그렇기에 이 공연에서는 ‘혜성가’ ‘안민가’ ‘풍요’ ‘우적가’ ‘원가’ 등 14수를 노래로 불러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3. 연극1) 연극 (2011)4구체 죽지랑을 그리는 '죽지랑가' 두 편의 향가가 새로운 상상력을 통해 잘 버무려져 있다. 이를 통해 먹고 사는 생존의 문제와 이를 좌우하는 무의식적 욕망과 두려움, 그리고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희망이 모두 얽힌 삶의 본질을 돌아보게 한다. 정치란 권력구조의 문제이기 전에 아름답고 성숙한 삶을 구현해 가는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런 정치의 본질을 은유를 통해 풀어낸 이 작품은 정치 극이면서도 따뜻한 인간미를 추구하는 한 편의 성장 드라마이기도 하다. 박창욱, 「절세 미인의 모험담이 조작되었다!」, 『머니투데이』, 2012.09.29.3) 음악극 (2014)강을 건너다 물에 빠져 죽은 백수 광부를 향한 아내의 노래인 고대 시 '공무도하가'(公無渡河歌)가 한국 연극계의 '거장' 이윤택 연출가의 손을 거쳐 분단과 통일이라는 문제를 전통음악과 극으로 풀어낸 '음악한국 최초의 고대 시로 알려진 '공무도하가'를 모티브로 이윤택이 대본을 쓰고 연출한 작품이다. 안숙선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이 작창을, 류형선 창작악단 예술감독이 작곡을, 한명옥 무용단 예술감독이 무용을 맡았다. 전국 4개 국악원 단원들이 출연한다.한국 최초의 고대 시로 알려진 '공무도하가'를 모티브로 이윤택이 대본을 쓰고 연출한 작품이다. 안숙선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이 작창을, 류형선 창작악단 예술감독이 작곡을, 한명옥 무용단 예술감독이 무용을 맡았다. 전국 4개 국악원 단원들이 출연한다. 이 작품은 '공무도하'를 주제로 실화와 상상을 섞은 두 개의 이야기가 옴니버스식으로 이어진다. 판소리와 연극, 과거와 현재, 가상과 현실 세계가 묘하게 교차하며 재미를 더한다. 김정은, 「이윤택 "우리 극의 원형 찾아서"…음악극 '공무도하'」, 『연합뉴스』, 2014.10.29., 참고4. 뮤지컬1) 국악뮤지컬 (2011)1400년 전 신라 서라벌아이들이 불렀다는 ‘서동요’의 한 토막이다. 귀한 신분의 공주가 미천한 서동에게 남몰래 시집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선화공주는 신라 26대 진평왕의 셋째 딸이다부대가 화랑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렸다. 왕의 첩인 어머니 밑에서 자라난 안하무인 기파랑, 화랑이었던 아버지와 여자 도적떼의 우두머리였던 어머니 사이의 외아들 유오, 지방의 산골에서 자란 화랑의 후예인 문노, 관랑의 의붓형제이자 가까운 친구인 사다함, 무참판댁 외아들로 다함의 의붓형제인 무관랑이라는 출신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 다섯 남자가 화랑이 되기 위해 화랑의 도시인 서라벌에 모였다. 하지만 자칫 서라벌의 엄친아 ‘기파랑’은 콧대가 하늘을 찌르고, 툭하면 흥분하는 ‘유오’와 기싸움하기 바쁘다. 또한 꽃 도령 ‘무관랑’은 검술도 율동으로 바꾸는 귀재에 어리광 또한 작렬이다. 팀의 에이스 ‘사다함’마저 꽃도령을 지키기에 한 눈 팔려 있고, 이런 상황에 실질적인 리더 ‘문노’는 엄마 미소만 짓고 있다. 처음 만남부터 순조롭지 않았던 이들에게 비재통과라는 미션이 주어지지만, 이 비재통과라는 미션은 그들에게는 마치 이루지 못할 꿈처럼 보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그들은 화랑이 되기 위한 꿈을 향한 진심과 열정을 드러내며 멋진 남자로 변해간다. 또한, 서로가 가지고 있는 아픔을 서로 공유하고 감싸주며, 의리로 똘똘 뭉치게 되는 다섯 남자의 이야기이다. 박현경, 「꽃같이 아름다운 사내들의 꿈을 찾는 이야기, 뮤지컬 」, 『데이터뉴스』, 2014.04.25.3) 가무극 (2014)정동극장이 제작해 새로 선보인 ‘찬기파랑가’에는 경주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투자에 참여했다. 'SILLA:신라'라는 문화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사업 일환으로 기획됐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제작한 문화콘텐츠의 첫 사례로 주목된다. 찬기파랑가는 신라 경덕왕 때 승려 충담사가 화랑 기파를 찬양하기 위해 지은 10구체 향가다. 이 향가는 곧은 기개와 품성을 지닌 기파가 화랑이 되기 위한 열정과 기상을 표현한 작품이다. 특히 사모하는 신비의 여인 ‘보국’(保國)과 이승과 저승을 넘나들면서 애틋한 사랑을 교감하는 로맨스가 시적 모티브로 살아있는 향가의 진수로 평가된다. 이 백제시대를 배경으로 해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됐다. 물론 그 중심에는 시청률 50%라는 기염을 토해냈던 ‘대장금’의 이병훈 PD와 김인영 작가가 또 다시 뭉쳐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손주연, 「서동 절절한 러브스토리 ‘큐’」, 『주간동아』, 2005.09.13., 참고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평균 시청률은 18.5%로 나쁘지 않은 편이었으나, 《허준》, 《대장금》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연출자 이병훈의 작품 치고는 흥행에 있어서 중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서동요, 위키백과2) OCN 귀신보는 형사 ‘처용’은 태어나면서부터 영혼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강력계 형사 윤처용(오지호 분)이 미스터리한 괴담 속에 숨겨진 강력 미제사건들을 해결해나가는 수사물이다. 소문만 무성하고 실체는 존재하지 않는 괴담들의 실체가 귀신보는 형사 ‘처용’을 통해 서서히 베일이 벗겨졌다.귀신보는 형사 ‘처용’은 2012년, OCN이 주최한 ‘OCN 오리지널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대상을 거머쥔 작품 ‘탐라 환상곡’을 기본 모티브로 기획, 제작됐다. 여러 번의 각색 과정을 거쳐 탄탄한 스토리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거듭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한다.‘처용’을 이끌어 나가는 소재는 원혼이 남기는 데드 사인(Dead Sign)이다.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원혼들이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사건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제공하는 것. 영혼과의 소통이 가능한 강력계 형사 윤처용(오지호 분)은 이들이 보내는 신호를 바탕으로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사건의 본질들을 파헤쳐나가며 시청자에게 묘한 쾌감을 선사한다. 김풀잎, 「귀신보는 형사 처용, 미스터리 미제사건 밝힌다!」, 『TV리포트』, 2014.01.28., 참고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채 특정 장소에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사고, 지속적으로 목격되는 귀신 등 ‘처용’에서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고, 공포를 느껴봤을 법한 괴담을 소재로 한다. 영혼이라는 존재가 벌이는 미스터리한 괴담 이면에는 인간의 욕망으로 인해 발생한 추악한 사건이 있다는 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