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활동 과제보고서▶ 19세기 미국소설 과제 지침-----------------------------------------------------------------------------레포트 포맷(템플릿)● 1주 2차시: (“The Cask of Amontillado”) (pp.123?125. par.35)1. 이 작품의 서술자(화자)는 믿을만한 화자인가, 그렇지 않은가? 그 근거는 무엇인가?: 믿을 수 없는 화자(unreliable narrator)이다.①화자는 Fortunato에게 굴욕감을 느껴 복수를 결심하고 자신이 느끼는 모욕감과 비정상적인 판단의 과정은 자세하게 묘사되지만 그 감정에 대한 근거는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이를통해 Fortunato가 정말로 모욕을 주었는지 질투심으로 왜곡이 된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한다.②타인의 심리를 이용하여 자신의 복수에 이용하였다. 화자는 카니발 시즌에 자신은 집에 들어오지 않으니 시중들에게 절대 나가지 말라고 당부함으로 오히려 시중들이 집을 비우도록 하였다. 또한 Fortunato의 건강을 걱정하는 척하며 “we will go back“이라고 반복해서 말함으로 오히려 Fortunato가 돌아가지 않도록 자극하였다. 이러한 묘사를 통해 화자의 진솔하지 못하고 진실을 위장하는(disguise) 교활한(cunning) 성격을 보여준다.2. 이 작품의 서술자(화자)는 소위 “정상적인” 인물인가, 그렇지 않은가? 그 근거는 무엇인가?: 화자는 비정상적인(abnormal, insanity) 인물이다.①‘복수’라는 하나의 감정에 강한 집착을 보이지만 정작 이 감정의 근거는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이는 Fortunato가 정말로 모욕을 주었는가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한다. 또한 지하실에는 조상의 뼈가 아닌 많은 희생자들의 뼈로 채워져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을 지하실로 유인해 죽여온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지금까지 자신에게 위해를 가한 사람을 마땅한 이유에서 죽여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화자가 편집증이나 피해망상의had unconsciously scrambled to one of the highest parts of the Kaatskill mountains.’, ‘He saw at a distance the lordly Hudson, far, far, below him, moving on its silent but majestic course, the reflection of a purple cloud, or the sail of a lagging bark, here and there sleeping on its glassy bosom, and at last losing itself in the blue highlands.’ (p.30) : 무시무시한 자연적 대상으로부터 ‘안전한 거리’를 확보하면 그 공포의 느낌이 자연에 대한 ‘숭고함’을 느낀다. 이러한 숭고함의 감정은 거친 자연을 맞닥뜨렸을 때 갖게 되는 통제할 수 없는 감정이며 자연에 대한 미학적 감정과 경외심 등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낭만주의적 요소를 보인다.-Rip이 겪은 초자연적인(supernatural)한 일을 실제처럼 묘사한다-‘there ran the silver Hudsonn at a distance-there was every hill and dale precisely as it had always been.’ (p.34-35) : 초자연적인 일을 통해 시대가 변했지만 자연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everlasting). 시대가 변해도 자연은 고향처럼 나를 기다렸다는 표현은 낭만주의적 요소에 해당된다.6. 이 작품에서 그려지는 자연 vs. 문명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He would carry a fowling piece on his shoulder, for hours together, trudging through woods and swamps, and hill and down dale, to shoot a few squirels or wild pigeons.’ (p.27-28) : R 해소된 것이었다.②Rip은 자신의 남성성을 억압하던 집을 떠나 숲으로 간다. 숲에서 사냥을 통해 남성성을 회복하고 자신의 자연과 자유를 추구하는 욕구가 표출된다.③Brown은 숲에서 자신의 내면의 악이 표출된다. Black mass 즉 악마를 숭배하는 종교적 모임을 가지고 어둠의 의식이 행해진다. Brownd 숲에 갔다는 것은 자신의 자시의 무의식적 내면의 욕구에 다가갔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scruples 양심의 가책을 느껴 못가겠다고 했지만 결국에는 갔고 그의 내면적 욕구가 표현된 것이다.● 4주 1차시: (“Young Goodman Brown”)12. 작품 속에서 선/악의 경계는 어떻게 그려지는가?-‘Evil is the nature of mankind. Evil must be your only happiness.’ (p.240) : 기존의 청교도의 원죄의식은 ‘인간이 죄인’이긴 하지만 끊임없이 회개하며 신에게 선택받아 구원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검은 형상은 회개 없이 그저 사악한 것에서 허우적댈 뿐이라고 덧붙인다. 하지만 이 구절에서는 그 검은 형상이 선하다고만 생각했던 마을 사람들이 얼마나 사악한 짓을 했는지 고발한다. 그리고 인간은 궁극적으로 악하다고 주장한다.-이 작품에서 선악의 경계는 분명하지 못하고 모호하고 이중적이다. 큰 줄거리 상으로도 엄격한 신앙생활을 지닌 청교도 사회의 Brown도 내면의 욕구에 끌려 악마의 세계를 체험하고 회의론자로 변모하였다는 사실 자체가 ‘선’으로 그려지는 결백한 사내가 내면 깊은 곳에는 Black mass에 대한 욕구인 ‘악’을 지니고 있었듯 그 곳에 함께 모였있던 마을 사람들도 동일하게 해당한다. 선은 결코 순수한 선만이 존재하지 않고 악이 혼재해있는 것이다. ‘악’이 함께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억압하는 super-ego의 갈등이 생기는 것이다.13.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굿맨 브라운은 인식이 성장하는가?: 굿맨 브라운의 인식은 성장하지 않는다. 꿈에서 깬 Brown은 자신을 뺀 마을 사람들은 다 나쁜 ‘베일’의 상징적 의미들에 대해 각 등장인물(프리실라, 제노비아, 커버데일, 홀링스워스)에 초점을 맞추어 생각해보세요.①프리실라 - ‘a silk purse.’ (p.73), ‘any uninitiated person should discover the aperture; although, to a practised touch, they would open as wide as charity or prodigality might wish. I wondered if it were not a symbol of Priscilla’s own mystery.‘ (p.73) : 은빛 지갑은 안을 들여다 볼 수 없는 속성을 가지고 있어 장벽(barrier)의 베일 이미지를 가진다. 또한 익숙하지 않은 화자는 열기 힘들지만 익숙한 손길인 Hollingsworth는 쉽게 열 수 있다는 점에서 프리실라에게 차단당한 화자의 단절의 의미를 가질 수 있다.- ’She had been bred up, no doubt, in some close nook, some inauspiciously sheltered court of the city’ (p.74) : 폐쇄되고 외진 곳에서 살아왔다는 점에서 베일의 이미지를 가진다.②제노비아 - ‘The storm, the startling knock at the door, the entrance of the sable knight Hollingsworth and this shadowy snow-maiden, who, precisely aat the stroke of midnight, shall melt away at my feet, in a pool of ice-cold water, and give me my death with a pair of wet slippers!’ (p.71) : 갑자기 자신의 죽음에 대해 언급한다. 물 웅덩이에서 제노비아 자신이 죽게 될 것 같다는 복선을 보인다. 이는 전부 밝히지는 않았지만 불길한 미래가 있을 것을 얼핏 ity is incompatible with any large mount of bodily exercise.’ (p.107) : 정신적 노동과 육체적 노동의 절묘한 조화와 균형을 통해 정신이 고양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철학자들의 비밀모임이라기 보다는 한 무리의 거지나 산적이 되어버린 지금의 모습은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심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7주 1차시: 블라이드데일 로맨스 (The Blithedale Romance) (Ch.8. p.105.∼Ch.9. p.115.)19. 화자 마일스 커버데일이 프리실라에 대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이고 있다는 증거를 9장에서 찾아 정리해보세요.-‘Yesterday, her cheek was pale; to-day, it had a bloom. Priscilla’s smile, like a baby’s first one, was a wondrous novelty. Her imperfections and short-comings affected me with a kind of playful pathos, which was as absolutely bewitching a sensation as ever I experienced.‘ (p. 115) : Priscilla에 대한 마음을 둘러서 표현했다.-‘At his first word, she went and sat down under the porch, at Hollingsworth’s feet, entirely contented and happy. What charm was there, in his rude massiveness, that so attracted and soothed this shadowlike girl?‘ (p.119) : Hollingsworth가 부르자 바로 내려가 그의 발치에 앉는 Priscilla의 모습을 지켜보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다.-’But what if, while pressing out its fragrance, he should crush
19세기 영국소설 기말 레포트Bram Stocker의 Dracula는 당시 영국 사회의 가장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1. 작품 Dracula에는 당시의 발전되고 있는 문명과 비현실적인 문학적 요소를 공존시켜 산업혁명의 현실을 부각한다. 이를 통해 자연이 아닌 문명 위주의 사고방식을 소개하고 이를 비판한다.“I have been practising shorthand very assiduosly.(p.62)” 속기를 하는 Mina는 typewriter를 사용한다. 또한 “but I have taken with my Kodak(p.30)”에 등장하는 Kodak은 당시의 가장 값싸고 편리한 카메라이다. 이는 소설이 쓰일 당시 이미 카메라라는 신문명이 등장했음을 보여준다.이에 반해 극 중의 드라큘라는 죽지 않고 오랜 시간을 살아 왔다는 존재 자체로 비현실적인 서사를 보여준다. 모래폭풍을 지니고 공간을 이동하고 도마뱀처럼 벽을 기어다니는 모습들의 gothic 양식 따른 비현실적인 문학적 표현들이 소설을 이어간다. 이렇게 대조되는 양상에서 발전하는 문명인 Westd에서 온 대표적인 중상층의 손님인 Jonathan이 East의 supernatural에 진입하는 것은 덜 문명화된 세계를 바라보는 서구인의 눈길로 즉 제국주의적 관점을 보여준다. 이러한 Jonathan이 초자연의 세계에서 고초를 겪고 휘둘리는 점에서 서구 즉 문명의 사회에 대한 작가의 비판적인 관점을 보여준다.2. 작품 Dracula에서 성별의 경계를 모호하게 표현하여 여성과 남성 그리고 각 성별의 특성과 의무에 대해 구분짓던 당시의 사회를 비판하였다.“In such cases men do not need much expression(p.180)”의 표현은 당시 성별 간의 고정관념이 존재하였으며 이는 성적 이분법적 관점을 볼 수 있다.이에 대한 연장선인 “루시와 미나에 대한 남성들의 극대화된 칭찬들은 루시와 미나에 대한 추상적 이상에 지나지 않을 수 있다. 이렇게 남성들이 지어놓은 추상적 액자 속에 현실적 실체가 결여된 채로 여성들은 고정되어 있어야 한다. 즉 '존재할 때가 아니라 남성의 꿈을 채울 때' '진정한' 여성으로 보이는데, 루시는 드라큘라에 의해 오염되면서 남성들의 꿈을 깨뜨리는 것이다.(최은주,2010)” 드라큘라의 영향을 받으며 루시와 미나는 평면적이었던 전통적 여성상에서 벗어나 입체적이고 더욱 역동적인 모습을 보인다.앞서 작품에서 Lucy와 Mina는 “I belive we should have shocked the ‘New women’ with our appetites.(p.99)”라는 언급에서 ‘신여성’으로 표현된다. 전통적인 여성의 모습에서 탈피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Lucy는 “But oh, Mina, I love him; I love him; I love him!(p.64)”처럼 당시의 남성이 먼저 표현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여성은 조신하게 자신의 감정을 숨기도록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었는데, Lucy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쾌할한 모습을 보여준다. 미나는 1.에 언급된 것처럼 가정적인 여성상보다는 사회에 진출하고 새로운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준다.또한 남성이 여성을 위기에서 구하는 일반적인 경우를 벗어나 Jonathan이 Brain fever에 걸리고, Mina가 그를 구하러 가는 장면을 보여준다. 그리고 “We are to be married in an hour(p.115)”의 언급처럼 가장 먼저 그와 결혼하여 그를 구원한다. Jonathan이 걸린 Brain fever 자체가 당시 빅토리아 시대 소설 속에서 여성이 잘 걸리는 병이었다는 사실은 여성과 남성의 경계를 허물었다고 설명할 수 있다.“Piccadilly, Jonathan was holding me by the arm(p.183)”에서 남성인 Jonathan이 여성인 Mina에게 부축되고 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는 당시의 남성에게 강요되던 성적 예의 범절과 대비되어 ‘Gender code의 역전’을 보여준다. Jonathan이 뱀파이어에게 물리면서 gender의식이 바뀌게 되며 성경계가 희미해 지는 것을 보여준다.“He laughed till he cried, and I had to draw down the blinds lest anyone should see us and misjudge; ad then he cried till he laughed again; and laughed and cried together, just as a woman does.(p.186)”에서 Van Helsing은 울다 웃다를 반복하는 hysteric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여성의 모습으로 성별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있음을 보여준다.결론적으로 이러한 성별의 모호한 모습은 당시의 대표적인 중상층에 속하는 등장인물들 또한 남성과 여성의 성별이 뚜렷이 구분되지 않는 Dracula의 모습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으로 귀결된다.3. 이어서 성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것은 당시의 사회구조는 되돌아보지 않고 매춘 여성에게 도덕적 처단을 요구하며 자신은 고귀하다는 상류 사회의 모습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다.작가는 “The girl is dead. Why mutilate her poor body without need?(p.176)”의 흡혈의 장면을 ‘mutilate’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그 단어는 당시 매춘 여성을 연쇄살인한 Jack the Ripper사건에서 대표적으로 묘사하던 단어로 그 사건과 매춘 여성을 연상케 하였다. 당시의 사회에서 억압하는 ‘매춘 여성’을 구분하는 기준은 여러 남성과 말을 섞는 여성, 밤 늦게 거리를 다니는 여성 등으로 그 기준이 굉장히 합리적이지 못했다.“신여성과 매춘부에 대한 공포에서 비롯된 여성 혐오(misogyny)는 젠더, 인종, 종교적인 타자에 대한 혐오로 확대되고 뱀파이어는 타자의 상징이 된다. 스토커의『드라큘라』에서 남녀 뱀파이어는 신여성과 매춘부에 대한 공포가 축약되어 있다.(손영희, 2018)”“Faugh! Mina is a woman, and there is nought in common.(p.61)”의 표현은 당시 여성을 순결한 여성과 매춘여성으로 구분하는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여기에서 중산층의 Mina는 뱀파이어와 대조되는 정숙한 여성으로 부각된다. 이렇게 묘사되었던 Mina가 나중에 뱀파이어가 된다는 것은 그 경계가 합당하지 못하며 그것이 무너지는 것을 보여준다.4. 당시 사회는 앞선 매춘 여성을 판별하는 기준부터 객관적이지 못하였다. 당시의 과학성 또한 그리 객관적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 상류계층은 자신들의 ‘발전된’ 과학성을 앞세워 사회를 판단하고 정의하였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이에 대해 비판한다.“드라큘라의 이미지는 혐오스러운 쥐,또는 박쥐의 형상과도 비슷하며 날카롭고 길게 자라나 있는 앞니,뾰족하게 솟은 코,금방이라도 관에서 튀어 나올듯한 창백하면서도 돌출된 안구와 괴이한 표정,그리고 짙은 눈썹과 날카롭게 자라나 있는 손톱이 특징을 이루며 곱추의 등으로 인해 부자연스럽게 과장된 몸짓은 혐오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해낸다.(김주민, 2010)”또한 p.24를 보면 Dracula의 모습이 자세하게 묘사되어있다. 이는 당시의 Physiognomy 즉 골상학에서 범죄자로 정의내리는 얼굴에 해당한다. 당시는 골상학을 통해 생긴 것으로 매춘여성과 범죄자를 거론하였으며 이들을 차별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였다. 이는 단순히 Jonathan의 첫 만남인 것을 감안한다면, Dracula를 부정적으로 묘사하기 위함이 아니라 과연 이 골상학이 첫 인상만에 한 인간의 인간성을 모두 무시하고 사람을 정의내릴만큼 그 당위성이 있는가에 대한 반문으로 보인다.“and that such a thing is here in London in the nineteenth century?(p.205)”에서 Dr. Seward는 19세기를 ‘최첨단 과학’의 시대라 언급하며 당시 과학에 대한 확신과 자신을 보인다. 그는 작품에 언급되는 비과학적인 987년을 살았다는 ‘Methuselah’, ‘astral bodies’, ‘materialization’ 등을 모두 부정한다. 하지만 결국 믿지 않는 비과학적인 방법인 ‘Hypnotism’ 즉 최면술로 Dracula를 퇴치한다. 이는 한 진리를 알고 있다고 모든 진리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태도에 대한 경고를 보여준다. “Open mind”를 가지도록 제시하는 것이다.
Dracula는 고딕소설 양식고딕소설은 18세기 말과 19세기 초에 매우 유행했던 소설 양식으로 그 후 허구적 서사 장르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내용상 오싹하고 소름 끼치는 공포와 미스테리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특징은 지금은 전통적인 것이 되어 버렸지만 초 자연적이었던 「유령의 집」과 같은 소도구들이다. 대게 비밀통로와 지하감방,구불구불한 계단 등이 있는 중세의 성을 배경으로 무시무시한 파멸의 분위기, 삐걱거리는 유령의 소리와 유령이 나올 듯한 돌발적인 사건들로 이루어져 있다. 고딕소설은 허러스 월폴의 ‘오트랜드 성-한가지 고딕 이야기’에 의해 시작되었는데 이후 월폴의 작품에 따라서 고딕소설가들은 작품의 배경으로 중세,어두운감옥,지하통로와 미닫이문이 달린 어두운 성을 정해놓고 유령,갑자기 사람이 사라지는 신비한 사건,에로틱하고 가학적인 내용과 초자연적인 사건들을 다루었다. 이와 같이 작가들은 신비,잔인함 그리고 무시무시한 사건을 전개시켜 소름끼치는 공포과 악몽 그리고 사악한 충동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고딕소설의 목적으로 삼았다. 어둠이나 공포의 분위기를 자아내거나 섬뜩하고 무시무시한 인간의 심리 상태를 다룬 소설 유형에 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된다. 현대소설로써 대표적인 고딕소설 작품으로는 영화로도 만들어졌으며 ‘The woman in Black’과 ‘Mary Reilly’ 를 들 수 있다. ‘The woman in black’ 은 1983년 10월 수잔 힐에 의해 발간된 스릴러이다. 총 176페이지의 많지 않은 분량임에도 연극과 영화로도 여러번 재구성되어 인기 있었던 작품이다. 이 작품은 고전 유령 이야기 라고 할 수 있다. 작은 마을에서 느끼는 위협적인 유령 이야기이다. 많은 페이지가 아니더라도 작가는 불필요한 설명을 제외하고 작품속의 분위기를 음산하게 만드는데에 충실했다. 그리고 작가는 가장끔찍한 일과 놀라운일을 간격있게 잘 배치 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읽는데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작품의 마지막에 다다랐을때에는 긴장감을 폭발 시킨다. 그녀의 작품은 해설자로 소설 5에 뽑힐만하다. 분위기의 전반을 이루는 음울한 쟂빛의 시각적이미지,축축한 안개 알갱이가 손에 만져질듯한 촉각 그리고 보일 듯 보이지 않는 검은 여인의 존재와 먹먹한 안개 속에서 들려오는 아이의 비명소리는 공포란 무엇인가를 보여준다. 이 작품은 고딕호러 소설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다음으로는 ‘Mari Reilly’를 들 수 있다. ‘Mari Reilly’는 미국 작가 발레리마틴에 의해 1990년에 씌여졌다. 이 작품은 19세기 영국의 대표적인 호러소설 ‘지킬바가사와 하이드’를 원작으로 주인공 지킬박사와 하이드 외에 하녀 메리라일리를 등장시킨 독창적인 각색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지킬박사는 낮에는 인자한 성품이지만 밤만 되면 포악한 난봉꾼인 하이드로 돌변하다.지킬 박사 집에서 하녀로 일하는 메리 라일리는 지킬박사의 사려깊음에 반하지만 내면의 본성을 자극하는 하이드의 야성적 매력에도 이끌려 독특한 삼각관계가 형성된다. 한남자와 그의 내면세계가 표출한 남자(이명동인), 그를 각기 다른 인물로 알고 둘 모두를 사랑하는 한 여자의 기묘한 러브스토리를 음산한 분위기에 담았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내면의 극단적인 이중성을 조명한 작품으로 이야기 구조보다는 특이한 인물설정과 상황묘사가 나타난다. 18세기 영국소설은 그 안에 이성을 무기로 한 풍자문학과 감성을 무기로 한 감성문학, 와트가 세운 남성 소설가 중심의 소설사와 제인 스펜서Jane Spencer가 새로 세운 여성 소설가 중심의 소설사, 그리고 마찬가지로 와트가 정의한 현실의 사실적 재현에 우선권을 둥 사실주의 소설과 보다 환타지적 요소가 강한 고딕소설 등과 같이 이질적인 요소들이 혼재되어 있다. 오늘날 고딕소설에 대한 관심은 이에서 비롯된다. 나아가 여러 고딕연구가들에게 힘입어 고딕소설은 더 이상 영문학의 돌연변이가 아니라 18세기 영국 소설사에 당당히 한 장을 차지하게 되었다. 고딕소설이 18세기 마지막 10년에 가장 성행하였고, 마찬가지로 19세기 말에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Dr.Jekyll는 것은 고딕소설을 단순히 세기말적 종말론과 같은 것과 연결시키려는 의도는 아니다. 다만 한 세기가 열릴 때보다 이성적이고 낙관적인 시대정신이 지배한다면 세기가 저물어 가면서 회의주의가 대두되는 것이 역사의 순환에서 확인되는 것처럼, 고딕의 장르는 긍정, 성장, 확신이 부정, 정지, 회의에 자리를 내어줄 때 우세해지는 현상이 반복된다는 것이다. 이는 고딕소설이 이미 인간의 세계에서 우세해지는 현상이 반복된다는 것이다. 이는 고딕소설이 이미 인간의 세계에서 사라져버린 신과 함께 절대적 진리를 박탈당하고 상대주의가 만연한 세계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의 경험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미학적으로건 도덕적으로건 현실의 사실적 재현에 기초를 두는 리얼리즘 문학에 대한 학습된 가치부여를 잠깐 접어둔다면 고딕소설가들 역시 현실에 대해 깊은 자기반성을 담고 있음을 볼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드라큘라의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소재이다. 생명의 액체인 피와 뗄래야 뗄 수 없는 흡혈귀 이야기는 근대나 현대의 산물만은 아니었다. 흡혈귀나 피와 관련된 갖가지 전설과 신화는 그 원형을 고대에까지 거슬러 올라가 찾을 수 있다. 전 세계를 통틀어 고대에는 어디에나 피를 바치는 의식이 있었고, 이는 피에 대한 공포와 피가 상징하는 죽음과 불멸을 동시에 상기시키기도 한다. 또한 계몽주의가 기세 등등하던 18세기, 흡혈귀에 대한 이야기는 미신 혹은 미개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산업혁명으로 세계 최고의 물질적 번영을 누리던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에서는 오히려 각종 예술 작품을 통해 흡혈귀가 부활하게 된다. 이것은 낭만주의 예술론의 귀결이기도 하다. 이성과 합리주의가 강조되던 시대, 예술가들은 오히려 비이성적인 것,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그 무엇에 대해 더 열광하기 시작한다. 다수가 누리던 차가운 이성보다 개인의 독특한 성향과 취향을 더 중시했던 낭만주의 예술은 영국의 고딕소설과 독일의 질풍노도의 문학을 만들어냈다. 낭만주의 시인인 바이런이 활동하던 당시에 메리 셸리가 '프랭켄슈타인'령일 따름이었다. 즉 유령이나 악마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또 밤이면 무덤에서 나와 살아있는 인간의 피를 빨아먹으며 사후에도 존재를 이어가고, 그 희생자도 흡혈귀가 된다는 것이었다. 브람 스토커의 소설에 등장하는 드라큘라는 이러한 뱀파이어와 비슷하지만,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간다. 먼저 브람 스토커의 드라큘라는 그저 그런 망령에서 머물지 않는다. 드라큘라는 낭만주의 문학의 세례를 받은 자답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사랑의 화신으로 바뀌었고, 인간적인 매력과 성격까지 부여받음으로써 매혹적인 소설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것이다. 공간을 살펴보자. 드라큘라가 살던 동유럽의 트랜실베니아는 아직도 산업혁명의 영향이 미치지 못한 공간이었다. 높은 산과 계곡, 안개가 드리워져 있고, 중세의 성 같은 곳이다. 그곳은 근대의 빛나는 문명의 반대편, 즉 전설과 신화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공간이다. 다시 말하면 계몽주의자들이 문명화시켜야만 하는 미개의 공간인 것이다. 그곳에 드라큘라가 살고 있으며, 이 트랜실베니아의 반대편은 물론 런던이다. 가스등의 발명으로 밤도 대낮처럼 밝은 빛의 도시 런던은 산업혁명이 최초로 일어난 도시이며, 이성과 과학의 혜택을 한 몸에 받은 도시다. 한편 드라큘라는 자연을 상징하기도 한다. 그는 비바람과 파도를 일으키며, 안개를 만들어내고 동물들을 움직이며 땅 속에서 산다. 그가 런던으로 올 때 관 속에 흙을 담아오던 것을 상기해보라. 빅토리아 시대에 자연이란 무엇인가? 자연은 무질서이며, 예측 불가능한 것으로, 과학의 반대편에 있는 것이다. 따라서 빅토리아 시대의 자연은 과학으로 반드시 진압해야 하는 대상이었다. 과학을 통해 그 원인을 밝히고 이름을 명명하고, 그것에 질서를 부여해야 하는 대상인 것이다. 그것은 반 헬싱 박사와 흡혈귀 추격대들이 드라큘라 백작을 뒤쫓는 것으로 나타난다. '배'를 타고 자신의 '땅'으로 도망가는 드라큘라를 과학의 총아 '증기기차'를 타고 따라잡는 것을 보라. 그것은 과학과 문명에 의한 토속신(地神)의 축출로 봐도 무방한 것이다. 의 이름으로 제압해야 할 위험스러운 광기인 것은 물론이다. 이처럼 드라큐라는 금지와 억압, 이성과 과학의 시대에 등장한 반시대적인 존재이다. 더 흥미로운 것은 이것이 단순히 외부의 타자인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드라큘라는 모든 사람의 내부에 존재하는 것이다. 조나단 하커는 변호사이면서 이성주의자였다. 그러나 그는 드라큘라 백작의 성에서 자신의 내부에 간직돼 있던 광기를 발견하게 된다. 미나와 루시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들은 드라큘라 백작을 만나면서 잠재되어 있던 광기를 분출하게 된다. 심지어 과학자인 반 헬싱 박사 역시 내재했던 성적인 욕구와 광기를 주체하지 못하기도 한다. 이는 공포소설과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주제다. 공포는 그 정체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무서운 것이다. 그래서 공포영화에는 주인공과 관객들이 알 수 없는 어떤 존재로부터 공격을 받는 것으로 설정돼 있다. 그러나 막상 그 공포의 대상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더 이상 무섭지가 않다. 그때부터는 인간의 의지로 맞설 수가 있다.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알지 못하는 어떤 것'이니까. 조나단 하커도 그렇게 말한다. 그가 처음 백작의 성에 왔을 때 공포를 느끼는데, 그것은 '그 공포의 정체가 무엇인지 몰랐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하커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았기 때문에 더 이상 두렵지 않다'고 말한다. 즉 인간의 이성과 문명으로 제압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브람 스토커의 '드라큘라'는 공포소설과 영화의 가장 큰 원형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문학평론가 서영채가 인용한 프로이트의 말 '우리에게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대상으로서의 섬뜩한 것(Unheimlishes)은 본디 우리에게 낯익고 친숙한 것(Heimlishes)이 억압되고 은폐됨으로써 생성된 것이다'(프로이트의 논문, '섬뜩함에 관하여' 중에서)라는 문구를 재인용해본다. 섬뜩한 것(Unheimlishes)와 친숙한 것(Heimlishes)을 구분해주는 것은 Un-이라는 접두어이다. 이 접두어는 억압의 표는가?
드라큘라를 배우기 전, 개인적인 추측 그리고 추론영화를 세 번 반복해서 보았다. 한 번은 전체적인 스토리의 흐름을 이해하며 보기 위함이었고, 두 번째는 유의미하다 생각되는 부분을 꼼꼼히 필기하며 보았다. 마지막은 필기하며 추론해 본 내용을 맞추어 보았다. 처음 보았을 때는 흐름이 불명확하고 터무니 없던 내용이 거듭해서 볼수록 오히려 치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한 추측과 추론이 오류없이 일치하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생겼고 이는 다시금 강의를 들을 때에 배움에 대한 새로운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확신도 들었다.가장 먼저 집중하게 된 것은 시가에서는 ‘수미상관’이라 표현되는 시작 장면과 끝 장면의 동일성과 대조성이었다. 우선 처음과 끝이 트란실배니아의 드라큘라 백작의 성이라는 장소가 일치한다. 모든 사건의 시작과 결말이 같은 장소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는 사건이 온전히 마무리되었음을 의미한다 생각한다. 다음으로 드라큘라 백작은 터키군의 거짓 전보로 자신이 죽은 줄 알고 자살한 아내 엘리자벳이 “구원받을 수 없음”을 통보받는다. 이는 미나(엘리자벳의 환생)가 드라큘라의 죽음 앞에서 “우리의 사랑이 더 강하니, 우리의 사랑이 구원이었다”는 대목과 대조를 이룬다. 아내가 구원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여 “피는 생명이고 생명은 나의 것”이라 스스로를 내몰아낸 드라큘라의 저주를, 되려 아내가 그 저주에서 드라큘라를 구해낸 것이다. 영화의 구조를 통해서 본 이 작품의 사건은 시작과 끝을 대조시켜 사건을 해결했다고 생각한다.작품에는 많은 복선이 존재한다. 첫 번째로 조나단이 기차를 타고 동쪽으로 가는 장면에서는 외진곳이며 지도에 나타나지 않고 길이 험한 모습을 많이 비춰준다. 이는 나중에 조나단이 이곳을 빠져 나오기도 힘들 것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두 번째로 조나단이 드라큘라와의 계약을 하는 장면에서 드라큘라가 생전 몰라야 할 미나의 사진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잉크로 더럽힌다. 이는 드라큘라가 미나에게 목적이 있으며 그녀에게 해를 가할 것을 어두운 색의 잉크를 고의로 그녀의 사진에 엎음으로 보여준다. 세 번째로 같은 장면에서 드라큘라의 그림자는 실체와 달리 조나단의 목을 조르는 모습을 취한다. 이는 그의 속내는 그에게 해를 입히고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네 번째로 드라큘라가 벽을 도마뱀처럼 기어다니고 면도를 하는 조나단의 거울에 비치지 않으며 목에 상처를 내고도 저 멀리 있었던 등의 범상치 않은 행동들은 그가 일반의 사람과는 또 다른 초인간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 능력이 조나단을 해하고 견제할 것임을 암시한다. 다섯 번째로 조나단이 목격한 집시들이 성의 흙을 퍼담아 카팍스로 옮기는 장면은 내용 전개의 주된 장소가 카팍스로 이동할 것을 암시한다. 여섯 째로 작품의 극초반인 조나단의 첫 식사 장면부터 드라큘라는 조나단에게 피는 중요한 것이라 언급하고 조나단이 면도를 하는 장면에서 칼의 피를 몰래 훑어내는 등 ‘피’에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이는 작품 내내 ‘피’의 이동에 대한 중요성과 의미를 미리 시사한다. 흡혈귀가 되기 위해 흡혈을 하고 이를 낫기 위해 루시는 수혈을 받는 장면을 연결지어 생각할 수 있다.처음 작품을 접했을 때 바로 이해하기 힘들었던 이유는 서술하는 관점이 수시로 변하고 작품의 진행에 장면 간의 연계성이 떨어졌기 때문이었다. 두 번째로 영화를 다시 보았을 때 유의미하다 생각되는 부분들을 글로 적어내려 보았을 때 한 장면씩 교차편집 된 것 같다는 느낌을 가장 많이 받았다. 런던 동물원에서 늑대가 탈출했으며 고릴라가 나타났고, 정신병원에서 조지가 스스로 약을 투여하는 장면이 나온 후, 고릴라가 루시를 무는 장면이 나타난다. 그 다음으로 카팍스의 상자 속 사내가 나타난 후, 다시 루시가 잭을 만나 자신의 상태를 설명한다. 다시 미나가 드라큘라가 극장에 가는 장면이 나오고 다시 반헬싱이 루시에게 수혈을 한다. 이러한 장면의 교차편집은 첫째로 루시와 미나가 같은 시간대에 다른 장소에서 다른 사건을 겪으며 다른 감정을 느끼며 다른 상황에 있음을 보여주고 ‘흡혈’을 당한 후의 각자의 결말도 다를 것을 암시한다. 둘째로 작품에서의 모든 상황은 바쁘고 빠르게 지나갔다. 그렇기에 등장인물들 또한 상황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어려웠다. 이러한 등장인물들의 정신없이 지나가는 사건들의 흐름을 관객에게도 동일하게 전달하고 정확한 사건의 경위 파악보다는 긴장있는 분위기를 느끼게 하기 위함이라 생각한다. 셋째로 흡혈과 수혈 모두 이성적인 감정에서 시행되지 않는다. 어느 정도 몽환적이고 감정적이다. 이 과정과 작품 전개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함이라 생각한다.
우리 조상들은 밥상머리에서부터 사람다운 삶의 자세와 예절을 가르쳐 왔다. 식탁은 생명을 유지하는 근원이 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기초적인 사회성이 길러지는 교육의 장이기도 하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예절을 지킬 줄 모른다. 학교나 학원은 물론, 가정에서까지 지식 위주의 교육에 강박적으로 매달리는 현실이 많은 청소년들을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방황하게 만들고 있다. 우리 교육의 근원은 가정교육이었다. 30~40년 전 대가족 사회에서 옛 어른들은 밥상머리에서 자녀들에게 기본적인 식사예절부터 일상생활에서의 수칙까지 세세하게 가르쳤다. 밥상머리에서는 어른들이 자리에 앉기 전에 먼저 앉으면 실례가 되며 어른들이 수저를 든 다음에 수저를 드는 것이 원칙이다. 자기 입맛에 맞는 음식만 골라 먹는 것은 버릇없는 행동이며 설령 맛이 없더라도 골고루 먹어 보는 것이 음식을 만들어 주신 분에 대한 예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