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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오경의 최종적인 신학
    오경의 최종적인 신학
    오경의 구조가 가지는 특징은 무엇인지?오경의 최종적인 신학은 무엇이며, 그에 대한 자신의 견해는 무엇인지?오경의 구조를 보기전 오경의 형성 단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오경의 형성 단계는 총 4가지이다.1. 출애굽의 해방사건: 출 3-15장 8세기 예언자와 7세기 예언자들에게 언급이 되는 것을 보면 굉장히 오래된 구원전승이다.2. 모세와 율법 이야기: 출애굽기(모세 탄생기사)-신명기(모세 죽음보도), 이러한 출애굽 전승 후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는 장면과 이어지는 것은 출애굽 전승이 모세 율법전승과 결합된다. 왜? 고대에서 책쓰는 방법이 한 인물의 일대기를 적는 방법이 주를 이루었다. 그래서 모세라는 인물이 선택되어 모세의 탄생기사에서 죽음까지의 구조를 띈다.3. 선택백성의 이야기: 선조이야기(창 12-50장) + 모세와 율법 이야기(출-신), 아브라함 이삭 야곱 이야기는 모세의 탄생과 죽음으로된 출애굽기 신명기에 확장된 것이다.즉 이렇게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이스라엘 만의 책이 된 것이다.4. 세계의 창조와 죄의 기원: 원역사(창 1-11장) + 선조이야기 (창 12-50장) + 모세와 율법이야기 (출-신), 하지만 이 587년에 국가가 망한다. 국가가 망했는데 한 민족의 책으로만 남아있으면 그것은 의미가 없어진다. 그래서 원역사가 확장이 되고 원역사의 관심을 가지게 되며 이 세계의 창조와 인간의 죄의 기원을 설명한다. 즉, 의미를 되찾기 위함이었다.이러한 형성 단계를 통해 오경의 구조는 클라우스 베스터만 하나의 도식: 출애굽기 1-15장, 16-18장, 민수기 10-34장(하나님의 구원) 핵심, 이 하나님의 구원에서 창세기 12-50장(하나님과 그의 백성)에 대한 선조들 이야기가 추가, 창세기 1-11장(인류와 세계)까지 확장되었다고 본다.오경의 최종적인 신학은 무엇일까? 가장 위기를 맞던 때 유다가 멸망할 때-예루살렘 성전 파괴, 나라의 죽음(하나님의 죽음)이다. 그렇기에 이때 당시 멸망했던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하나님의 죽음을 어떻게 하면 바꿀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가졌고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에서 인류의 하나님으로 확장하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인문/어학| 2024.08.03| 1페이지| 3,000원| 조회(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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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오경연구 소제 보고서
    오경연구 소제 보고서
    소제(素祭) - 레위기 2장“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1. 들어가며레위기 1-7장에 나오는 다섯 가지 제사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육하원칙에 따라 구술하는 구원사 이야기가 아니라 성막에서 드려지는 제사들에 대한 규례와 그에 대한 보충설명이다. 중심 주제는 “어떻게 하면 속되고 부정한 죄인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가?”이다.소제는 곡식물로 드리는 제사이다. 고운 밀가루, 기름, 유향 등을 섞어 만든 무교전병이나 웨하스 같은 마른 과자, 혹은 맏물, 그리고 기념물이 될 만한 가장 먼저 익은 과수나 곡식 등을 바치는 농산물 제사이다. 맏물의 일부는 기념물로 하나님께 바치고 나머지는 제사장들에게 주어진다(2:1-16).2. 소제에 대한 규정(2:1-3)소제물로는 기본적으로 고운 밀가루에 기름과 향료를 가미한 것을 바쳤다. 이때 올리브유와 특수한 나무에서 추출한 유향을 썼다. 그리고 유향은 “하얗다”는 의미의 라반에서 파생한 단어로 염소 털이나 만나, 흰말과 우유의 빛깔을 묘사할 때 사용되었다. 이 향료는 값이 비싸 가난한 사람들은 쉽게 얻을 수 없었으며 성막에 사용된 향품의 기본 재료이기도 했다.제사자가 밀가루 위에 기름과 향료를 부으면 제사장이 향료를 놓아둔 자리의 밀가루를 한 움큼 떠서 제단의 불 위에 “기념물”로 불사른다. 기념물은 번제단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제단에서 언급되고 제물이 번제단에 드려져 태워질 때 매일의 양식을 주신 하나님의 은총을 기억하며, 하나님은 헌제자의 헌신을 기억한다는 것이다.기름을 붓고 남은 밀가루는 가장 거룩한 성물로 취급되어 제사장의 몫으로 돌아갔다. 즉, 소제로 드리고 남은 소제물은 제사장에게로 돌려졌는데 이는 그들의 생활양식으로 삼게 하기 위함이었다.두 번째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릴지니”라는 구절에서 나오듯이, 왜 제물로 바쳤던 것을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려주는 것인가? 제물로 바쳤던 것을 사용하도록 되돌려 준다는 것은 예물의 나머지 것은 사제들에게 양도된다는 오랜 관습 때문인 것처럼 보인다.3. 고운 가루를 요리해서 드릴 경우(2:4-10)고운가루를 직접 요리한 제물이 있는데 여기에는 유향이 첨가되지 않았고, 밀가루는 조리하면 양이 많이 늘어나기에 가난한 자들을 위한 소제물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때 필요한 요리 기구 세 가지는 다음과 같다.첫 번째 화덕의 방법이다. 아궁이에 올려놓은 솥단지나 오븐과 같은 큰 도기 그릇으로 아마 화덕 안쪽에 밀가루 반죽을 발리 떡을 구웠을 것으로 보인다. 무교병의 “병”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할라가 “구멍을 뚫다, 파내다”라는 뜻의 할랄에서 유래했음을 감안하면 이것은 구멍이 뚫린 두툼한 빵이었을 것이다. 반면 “전병”은 얇게 반죽해 구운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질문을 하나 하자면 누룩은 사용되었을까? 누룩은 사용되지 않았을 것이라 보는데 그 이유가 언급되지는 않는다. 누룩이 부풀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부풀린 마음이 제물로 사용될 수 없다고 해석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의 발효 특성과 상하기 쉬운 성질 때문인 것이 가장 그럴듯한 이유로 보인다.두 번째 철판의 방법이다. 밀가루 반죽을 풀어 떡을 굽는 납작한 철제판을 말한다. 이때도 누룩을 넣지 않고 반죽을 여러 조각으로 나눈 뒤 기름을 부어 구웠다. 이것을 마하바트(“납작한 과자 혹은 둥글 납작한 과자”)라고 부른다.세 번째 냄비의 방법이다. 전골냄비처럼 평평한 요리기구로, 하틀리에 따르면 냄비의 소제 요리란 밀가루를 시름에 튀긴 음식이었을 것이다. 히브리어로 마루헤쉐트라고 불리는데 이 반죽은 아마도 끓는 기름에 넣어 바삭바삭해질 때까지 튀겼을 것이다.누룩에 넣은 밀가루 반죽은 크게 부풀어 부드러운 빵이 되는 반면 무교병은 서너 시간 안에 굳기 시작하므로 빨리 먹어야 한다. 이때 제사장은 일부분만을 제단에 불사르고 나머지는 자기 몫으로 취했다. 소제물 중 남은 것은 지극히 거룩했으므로 제사장들은 이것을 성막 뜰에 지정된 거룩한 장소에서 먹어야 했다. 하나님께 소제로 바쳐진 음식을 집으로 가져가 가족과 함께 먹는 것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봉헌된 제물의 양이 너무 많을 경우 성소에서 소비한 뒤 남은 것은 제사장의 재량으로 집에 가져가거나 다른 방식으로 소비했을 것으로 추정된다.4. 소제를 드릴 때 주의할 세 가지 규례 (2:11-13)소제를 드릴 때 주의해야 할 세 가지 규례 중 첫 번째는 ‘누룩을 넣지 말아야 할 것’ 이다. 누룩은 재료를 발효시키는 효모를 말한다. 이것을 넣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여호와께 살라 바치는 제사에서 누룩과 꿀을 불사르면 안 되기 때문이다. 이 누룩이 성경에서 죄와 교만, 위선과 부패 등을 상징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바쳐지는 거룩한 제물인 소제물에는 절대로 들어갈 수 없었다.두 번째는 ’처음 익은 열매로서 소제물을 삼을 경우 그것은 절대 번제단 위에서 여호와께 기념물로 불사르지 말 것‘ 이다. 일반 소제 예물로는 금지된 누룩이나 꿀도 첫 이삭의 소제로는 드려질 수 있었으나 단에 올려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로는 드려질 수는 없었다. 누룩과 꿀은 불에 닿으면 원래의 성격이 변질되는 특성을 갖고 있다. 때문에 거룩하고 영원히 변함없으신 하나님을 위해 제단 위에서 드려질 수는 없었다.세 번째는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칠 것’이다. 구약성경에서 소금은 변치 않는 언약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이것을 기억하고 일깨워주기 위해 소금을 넣는다. 제물에 소금을 친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영원한 언약 관계에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것이다.그렇다면 왜 누룩과 함께 꿀은 넣지 않았을까? 꿀은 풍요와 토지의 비옥함의 상징이기도 했지만 여기에서는 발효와 정욕의 상징이었기에 소제에서 제외되었다. 꿀은 육체의 정욕과 관련하여 쓰였는데, 타락과 영적 생명을 파괴할 위험이 있다. 또는 죄인의 마음은 자신을 부풀리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음을 경계하고 달콤한 자극이 하나님 예배를 대신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보는 해석도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꿀도 누룩과 함께 들어갈 수 없는 것이었다.5. 첫 이삭으로 드릴 경우(2:14-16)첫 이삭을 소제로 드릴 경우는, 그 이삭을 볶아 찧은 것으로 제물을 삼되,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위에 유향을 더해야 한다.또한 이때 제사장은 찧은 곡식과 기름을 모든 유향과 함께 기념물로 불살라야하는데, 이 때 이와 같이 첫 이삭을 소제로 드리는 이유는 소제라는 말 자체가 신께 드리는 감사 선물을 의미하며 하나님의 축복에 대한 감사의 응답으로 구체적 의미는 헌제자의 희생봉사와 선행의 다짐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하늘이 돕지 않으면 농사를 지을 수 없다고 생각하여 그들을 곡식을 거둬들인 다음 첫 이삭을 하나님께 바쳤다.이 ‘기념물’이라는 단어는 왜 고운 가루로 드릴 때와 첫 이삭으로 드릴 경우에만 나올까? 기념물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신다는 의미로 사용된다고 하는데 이 ‘기념물’이라는 단어를 처음과 끝에 의도적으로 배치하여 소제의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께서 기억하신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처럼 보인다.6. 마무리제사 행위는 불변적이고 신실한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에 제사 과정에서 효소(누룩)로 부풀려서 만들지 않고, 누룩과 마찬가지로 꿀 또한 소제물과 함께 태워서 바치지 않았으며, 누룩과 꿀을 첨가하는 경우 언약적 신실성을 가진 소금을 치는 등 제사의 정결함을 위해 노력하였다.
    인문/어학| 2024.08.03| 5페이지| 3,000원| 조회(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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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구약성서 지혜문학의 특징과고난이해
    구약성서 지혜문학의 특징과고난이해
    2022-1 구약학개론구약성서 지혜문학의 특징과 고난이해1. 서론히브리 성서에는 잠언, 전도서, 욥기 총 3개의 지혜 저작이 있다. 이러한 구약의 지혜문학은 구약성서의 나머지 책들과는 구별된다. 지혜문학은 일상생활의 실제적 도덕성을 다루고 있으며, 종교적 신념과는 대립되는 부당성으로 인해 생겨난 깊은 문제들을 개인들에 의해서 다루어나가고 있다. 따라서 본 발제는 지혜문학의 특징과 세 책들의 신학을 살펴볼 것이며, 최종적으로 잠언-욥기-전도서 간에 긴밀히 연결된 신학을 살펴봄으로써 발제자의 생각을 정리해보며 마무리할 것이다.2. 지혜문학의 특징구약성서의 “지혜”란 일반적으로 삶에서의 올바른 길을 찾으려는 시도이다. 사람들은 살면서 자신과 얽혀있는 여러 관계들, 무엇보다 인간의 행위와 그 결과를 숙고한다. 따라서 지혜자들은 삶에서 일어나는 반복적인 규칙들과 질서 체계를 알고자 했고, 그것을 문서화하고 지속적으로 인간의 경험과 연관시키고자 했다.일반적으로 지혜서들은 몇 가지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구원사에 대한 최소한의 관심과 국가로서의 이스라엘에 대한 무관심. 신정론, 인생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이끄는가에 대한 관심, 우주적인 경험에 대한 큰 관심, 창조와 창조자에 대한 묵상 안에서 즐거움 등 이러한 특징들은 구약성서 전체에 나타난다. 그러나 이러한 주제들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문헌들이 지혜문헌이다.또한, 지혜문학의 특징은 그 속에 이스라엘 신앙의 본질적 부분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구약 시대 신앙고백의 기둥이라 볼 수 있는 것들은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 출애굽 사건, 율법, 약속의 땅 등이다. 그러나 지혜문학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율법이 언급되긴 하지만 시내산 언약의 맥락이 아닌 삶의 지혜로서의 율법을 언급한다. 이러한 특징들은 지혜 자체가 구약 성서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보편적인 것과도 연관될 것이다.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지혜문학은 구약성서의 나머지 책들과는 구별되어 변두리로 취급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지혜문학은 정경에 3권이나 존재하고 있으며 예언서나 시편에도 지혜 문학적 요소가 다분히 있다는 점에서 지혜문학을 소홀히 할 수는 없을 것이다.3. 지혜문학에서 드러나는 고난이해지혜문학은 고난에 대해 각각 다른 방식으로 삶의 현실을 설명하고 있지만 정답을 말하지 않으면서 까닭 모를 고난과 허무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말하고 있다. 지혜문학의 지혜는 하나님의 질서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며 질서가 깨어진 상황 속에서도 질서를 추구하는 것임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인간이 가진 모든 의문과 궁금증, 문제 제기 자체는 정당하지만, 하나님 앞에 나아와 자신의 한계를 인정할 때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1) 잠언송민원 교수님에 따르면 지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규범적 지혜이며, 다른 하나는 반성적 지혜다. 규범적 지혜의 가장 중요한 명제는 세상에는 하나님이 정하신 특정한 ‘패턴’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정하신 패턴을 잘 이해하고 그에 맞게 살아가는 것이 ‘지혜’이고, 그 패턴을 잘 모르거나 알면서도 따르지 않는 것은 아둔하고 미련하며 몰지각한 ‘무지’이다. 규범적 지혜가 말하는 패턴의 중심축에는 “뿌린 대로 거둔다”는 인과응보의 원리가 있다.잠언이 속해 있는 규범적 지혜는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등을 설명하고 있는데, 이러한 이해를 5가지로 정리하여 설명하려 한다.(1) 신의 절대주권 = “신이 정해놓은 패턴이 있다”잠언이 하나님 되심을 설명하는 방식은 하나님이 창조세계를 어떤 특정한 패턴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해가 뜨고 지는 것, 계절이 변화하는 것 등 이러한 패턴을 정하신 분이 하나님이며 특정한 패턴이 변하지 않는 반복이 이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보여준다. 패턴의 가장 중요한 속성은 불변성과 예측 가능성이다.(2) 신의 절대선 = 권선징악/인과응보하나님이 창조하신 패턴/규범을 잘 알고 따르는 지혜자에게는 신의 보상이 따르고, 그렇지 못한 무지한 자에게는 징벌이 따른다는 권선징악의 원리가 하나님의 선하심을 나타내는 것이다. 규범적인 지혜의 큰 특징은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절대선이 서로 상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3) 인간의 겸손 = 신에 대한 경외 = 하나님의 패턴을 알고 따르는 것하나님은 뿌리는 대로 거두게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분이 창조하신 규범을 알고 따르는 것이 피조물인 인간의 의무다. 동시에, 그 패턴대로 살지 못할 경우 하나님의 징벌이 임한다는 사실은 패턴을 알아야 할 당위성을 제공한다. 하나님은 창조세계를 특정한 규범의 틀로 창조하셨으며 그 규범을 아느냐 모르느냐가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기에 인간에게 하나님은 두러운 존재다. 겸손한 인간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인간이며 그분을 두려워하는 것이 모든 지혜와 지식의 출발점이 된다는 것이다.(4) 규범의 인식 가능성 = 인간은 하나님의 패턴을 알 수 있다.쉽지는 않지만, 사람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패턴을 알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과 자연환경을 통해 규범은 인식 가능하다.(5) 이분법적 가치판단: 선악이 분명하다권선징악의 원리를 가장 밑바탕에 깔고 있기에 규범적 지혜에서는 선과 악의 구분이 명확하다. 그래야 무엇이 보상이고 무엇이 징벌인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사랑과 미움, 겸손과 교만, 공평과 속임, 인자와 잔인, 구제와 인색 사이의 경계선이 분명하며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지 잠언은 반복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2) 욥기위에서 말하고 있는 규범적 지혜 외에 반성적 지혜는 규범적 지혜가 말하고 있는 ‘패턴’은 존재하지만, 그 ‘패턴’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언제나 기계적인 법칙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반성적 지혜가 다루는 문제는 ‘신정론’이라는 신학적 주제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알고 다 주관하는 동시에 선하신 분이라고 한다면, 지금 고통을 겪는 모든 사람은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벌을 받고 있는 것인가?, 세상은 왜 악과 불의와 그 이유를 알 수 없는 고통이 존재하는가?, 하나님은 그럼에도 선하신 분인가? 라는 질문을 제기한다. 또한, 뿌린 대로 거둔다는 인과응보의 원리로 우리가 경험하는 삶의 실재를 모두 다 설명하라 수 있는가? 라는 질문도 던진다.욥기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는 “까닭 없이”다. 잠언의 가르침을 잘 따르고자 하는 것은 그 뒤에 약속된 보상을 바라는 투자심리는 아닌가? 라는 질문을 욥기는 던진다. 또한. 욥기는 핵심을 찌르는 질문을 던지는데, 하나님은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우리도 마찬가지로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가? 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이러한 신앙을 가진 욥기는 규범적 지혜의 원리가 작동하는 영역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의로운 자의 고난이라는 소재를 통해 극적으로 보여준다. 인간 세상이 그 원리대로 움직이도록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은 하나님이지만, 하나님 자체가 원리 안에 갇혀 있는 분은 아니라는 것을 욥기는 말한다. 하나님의 창조세계 안에 인간의 원리가 다다를 수 없는 공간이 아주 많은 것처럼, 하나님이 움직이시는 방식 중에는 인간의 이해를 뛰어넘는 영역이 존재한다. 욥이 당한 고난 같은 자연재해와 질병, 사고 등은 인재(人災)일지라도 분명 절대주권자이신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을 것이다. 그 뜻을 인간인 우리는 온전히 알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욥기는 말한다.3) 전도서“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 1:2).전도서는 히브리어 ‘코헬렛’에 대한 번역이다. 코헬렛이 입을 열어 말한 첫 문장은 ‘헤벨’이라는 단어를 6번이나 반복한다. 이 ‘헤벨’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전도서의 핵심이다. ‘헤벨’은 우리말로 ‘헛되다’라고 번역이 되어있지만, 원래는 입김이나 수증기를 뜻하는 단어다. ‘헤벨’은 추운 날 숨을 내쉬면 하얗게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입김이나 잠시 맺혔다가 없어지는 이슬, 해가 뜨면 사라지는 안개 같은 것을 가리킨다.이 ‘헤벨’을 모든 것이 무의미한 ‘헛됨’으로 이해해야 할지, 아니면 ‘잠깐 있다 사라지는 것’으로 이해해야 할지는 전도서 9장 9절을 보면 알 수 있다.“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전 9:9).“헛된”의 자리에 “잠깐 있다 사라지는”의 의미를 대입해보면 잠시 머물다 갈 이 세상의 짧은 삶 동안 사랑하는 이와 행복하게 사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몫이라고 이 구절을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헛된”으로 대입하여 생각해보면 과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을 “헛된 날”이라고 표현하실까? 라는 의문이 들 것이다.전도서는 초월자의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의 창조세계의 영원성과 ‘헤벨’인 인간의 한계성을 극명하게 대비하기 위함이다. 전도서는 모든 것의 ‘헤벨’과 인간의 한계에 근거하여 고난과 죄와의 관련성을 부정한다. 전도서에 따르면, 패턴을 예측할 수 없기에 누구든 넘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언제든 넘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항상 대비해두는 것이 지혜라고 이야기한다.
    인문/어학| 2024.08.03| 5페이지| 3,000원| 조회(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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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구약개론-예레미야,에스겔 질문
    구약개론-예레미야,에스겔 질문
    버나드 앤더슨. , 465-553 (예레미야, 에스겔)을 읽고 질문 3가지 만들어 올려주세요. 각 질문에 질문을 하게 된 배경과 이유와 질문, 그리고 간단한 자신의 대답을 적어서 총 분량이 700자 내외로 정리해주면 됩니다.1. 요시아 왕의 죽음과 바벨론 포로로 이어진 충격으로 암울한 시기 평화와 위로의 메신저를 제치고 예언자 예레미야와 에스겔이 등장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배경: 암울한 시기 평화와 위로의 메신저들이 백성들에게는 더욱 매력적인 메시지였을 텐데야훼의 날이 승리와 기쁨의 날이 아닌 멸망과 암울의 어둡고 비참한 날이 될 것이라고 말한 예언자가 등장할 수 있게 된 계기가 궁금했다.대답: 암울한 시기에 희망에 메시지는 당연히 백성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좋아할 메시지지만 암울한 시기가 지속되면서 백성들 마음 안에서도 지치고 희망에 대한 메시지가 허황된 메시지로 받아들여졌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때 강한 메시지로 백성들의 정신을 잡고 역사적 현실을 똑바로 직시시켜주었던 메시지가 나와 이목을 끌었던 것 같다.2. 예레미야서의 형식과 구성의 전개가 연대순으로 배열된 것이 맞나?배경: 예레미야 성전 설교와 이것에 대한 백성(청중)들의 반응에 관한 기사가 같은 연대라면 붙어있어야 할 텐데 왜 떨어져 있을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하였다.대답: 현재의 정경 형태에 도달하기 전 복잡한 편집을 거쳤기 때문이다.3. 예레미야가 인격적인 방식으로 자기 자신을 자신의 메시지 및 자기 백성들과 동일시 하였다고 나오는데 어느 부분이 그럴까?
    인문/어학| 2024.08.03| 1페이지| 3,000원| 조회(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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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구약개론 -구약성서의 형성과 구조와 관련하여, 히브리성서(타나크)와 기독교의 구약성서의 배열의 차이는 무엇이며(구약성서의 이해, 서론 참조) 구조의 차이에서 드러나는 각 성서의 신학적 의도(목표)는 무엇인가
    구약개론 -구약성서의 형성과 구조와 관련하여, 히브리성서(타나크)와 기독교의 구약성서의 배열의 차이는 무엇이며(구약성서의 이해, 서론 참조) 구조의 차이에서 드러나는 각 성서의 신학적 의도(목표)는 무엇인가
    구약성서의 형성과 구조와 관련하여, "히브리성서(타나크)와 기독교의 구약성서의 배열의 차이는 무엇이며(구약성서의 이해, 서론 참조) 구조의 차이에서 드러나는 각 성서의 신학적 의도(목표)는 무엇인가?“타나크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분된다. 율법서인 토라, 예언서인 네비임, 성문서인 케투빔으로 구분 되는데 토라는 가르침이라는 의미로 모세5경, 네비임은 선지자라는 의미로 8권의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서, 열왕기서,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소예언서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케투빔은 기록이라는 의미로 11권의 시편, 욥기, 잠언, 룻기, 아가, 전도서, 애가, 에스더, 다니엘, 에스라-느헤미야, 역대기로 구성되어 있다.기독교 안에서 특별히 개신교의 구약성서는 크게 네 부분으로 구분된다. 모세오경, 역사서, 시가서, 예언서로 구분되는데 모서오경은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로 구성되어 있고 역사서는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 상하, 열왕기상하, 역대상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로 구성되어있다. 다음으로 시가서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언서는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로 구성되어있다.눈에 띌 정도로 히브리 성서와 개신교 구약성서의 구조가 다른데 그 차이에서 드러나는 신학적 의도는 분명히 존재한다. 타나크는 율법서인 토라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와서 예언서인 네비임으로 역사와 예언자라는 사람들을 통해 계시되어지는 것이다. 그 후 성문서인 케투빔을 통해 각자의 자리, 개개인의 삶 속에서 예배가 이루어지고 함께 나누며 신앙의 삶을 형성해준다는 신학적 의미가 있다. 즉 히브리 성서의 이러한 구조적 패턴은 궁극적으로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독자의 삶 속에 잘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는 이해할 수 있다.그렇다면 개신교 구약성서는 어떨까? 히브리 성서와 크게 다른 부분은 예언서가 구약성서의 맨 마지막으로 온 것이다. 그 이유는 구약에서 말하는 앞으로 오실, 약속을 성취하실 메시아를 향한 예언과 구원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이 개신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성서 배열을 이렇게 다르게 한 것 같다. 예언서를 마지막에 배치함으로써 신약성서를 받아드리는 개신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믿음에 신학적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인문/어학| 2024.08.03| 1페이지| 3,000원| 조회(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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