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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산업 혁명을 지배할 플랫폼 비즈니스의 모든 것, 플랫폼 레볼루션(Platform Revolution) 마셜 밴 엘스타인, 상지트 폴 초더리, 제프리 파커 공저
    플랫폼 레볼루션마셜 밴 엘스타인, 상지트 폴 초더리, 제프리 파커플랫폼 레볼루션은 지난 2017년 '포브스', '하버드비즈니스 리뷰' 선정 올해의 책으로 이미 '800CEO리드' 베스트셀러이다. 이 책은 3명이 공동으로 저작을 했는데, 먼저 마셜 밴 엘스타인은 현재 보스턴대학 교수이며 MIT의 디지털 경제 이니셔티브 방문 교수로 재직중으로, 이 사람은 정보 경제학의 세계적인 전문가로 IT분야의 생산성과 네트워크 효과 이론이라는 것에 핵심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상지트 폴 초더리는 현재인사이드 경영대학원의 초빙 기업가로, 플랫폼 싱킹 랩스의 설립자로 전 세계 주요 기업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가르침을 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프리 파커는 현 다트머스 대학의 교수로 양면 네트워크 이론의 공동 개발자이며 네트워크 효과에 대한 연구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한다.이들이 주장하는 플랫폼 레볼루션의 핵심은 바로 다가올 4차 혁명에 플랫폼을 구축하거나 활용하는 자가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바로 우리의 주변에도 이 플랫폼 사업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톡'을 예로 들어보자. 카카오톡의 최초 사업 구상은 많은 휴대폰 사용자가 문자 발송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고 이를 무료로 서비스할 수 있다면 큰 사업거리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부터였다. 마침 정부에서는 누구나 이동통신망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었고 카카오톡은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무료 SMS 서비스를 하기 시작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입소문을 통해 카카오톡을 사용했고 이의 위협을 느낀 이동통신사들은 갖은 회유와 협박(?)으로 서비스가 커지지 않도록 했다. 그러나 이미 수 많은 대중들이 카카오톡을 사용하고 있었고 이 사용자의 반발로 이동통신사들은 어쩔 도리가 없었다. SMS 발송 가격을 낮춰도 보고 패키지 상품화로 무료로 서비스해보기도 했다. 그러나 이미 대중들은 이미 익숙한 카카오톡 앱을 깔고 있었고 습관데 기껏(?) 게임 아이템 판매만으로 계속 유지를 하기란 어려울 것이라고 폄하를 하기도 했다.그러나 카카오톡은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었다. 이미 수 많은 사용자들의 국민 앱으로 등극한 카카오톡 앱을 기반으로 서서히 부가 사업으로 확장을 해나가기 시작한다. 이미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캐릭터 사업부터 다음의 합병을 통한 글로벌 포털 사업, 그리고 영세업자 사업까지 진출해야 하느냐고 많은 논란이 있었던 대리운전 사업까지 진출했다. 그리고 얼마 전 플랫폼 확장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카카오뱅크까지 본사는 카카오톡 플랫폼을 시작으로 무한정 확장을 하고 있다. 플랫폼은 이것이 무섭다. 그래서 플랫폼 사업은 유망하다. 특히 사람과 기기들간의 연결까지 포함하는 4차 산업혁명의 환경 하에서는 지금보다 10배 이상 커뮤니티 환경이 커질 것이고 그 무엇보다 누가 플랫폼을 갖느냐가 생존의 여부로 판가름이 난다.이 책에 카카오톡 스토리는 나와 있지 않다. 그러나 필자가 예를 들어 설명한 이 카카오톡 스토리가 이 책 내면 곳곳에 숨겨져 있다. 이 책은 총 12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서 언급했듯이 3명의 전문가가 공동으로 쓴 책으로 방대한 분량의 내용을 담고 있다.먼저 1장에서는 전반적으로 시장이 플랫폼에 의해 변하고 있으며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급자의 방식이, 그리고 품질 관리 방식들이 변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이 책을 쓴 저자들이 모두 서구 사람들이라서 그런건지 대부분의 팩트(Fact)들은 북미중심으로 설명을 한다. 이러한 플랫폼 기반의 기업들은 대표적으로 북아메리카의 경우 구글과 애플을 비롯하여 오라클, 페이스북, 아마존,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있으며 아시아의 경우 일본의 소프트뱅크, 중국의 알리바바, 텐센트 등이 있고 유럽에는 SAP, 스포티파이 등이 있다. 이러한 플랫폼 기반 기업들이 산업의 주체로 등장하면서 상대적으로 파이프라인 기업들이 쇠망하고 있는데 그 이유로 게이트키퍼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즉 파이프라인 기반의 기어들은 한쪽 끝에서 물건이 제조되는데 이를 반대쪽 유형이 존재하는데 플랫폼 기반 사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적절히 잘 관리해야 한다고 설명한다.3장에서는 플랫폼은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 그 아키텍처에 관하여 자세히 설명한다. 즉 앞서 언급한 플랫폼의 힘을 만들어내기 위해 어떻게 구축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들이 서로에게 모두 이득이 될 수 있는지 구상하고 설계하는 데 할애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가르침을 써놓았는데, 예를 들어 정보의 교환은 무조건 용이하게, 상품이나 서비스의 교환은 사용자가 편리하게, 그리고 관심, 명성, 영향력, 평판도 교환 가능하게 등등이 그것이다. 사실 내용이 쉽게 스여지진 않았지만 젊은 사람이라면 우리 주위에서도 이러한 플랫폼 기반 서비스를 쉽게 접하고 있기에 쉽게 유추해 생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옥션이나 지마켓, 네이버플랫폼 등을 잘 살펴보면 저자들이 주장하는 각각의 중요 체크포인트들이 눈에 뜨인다. 그 밖에 이러한 플랫폼을 디자인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디자인 원칙들도 설명하고 있다.4장에서는 플랫폼 기반 산업들이 어떻게 전통적인 산업을 정복했는지 설명한다. 사실 이 장은 2장 뒤에 나왔으면 하는데 어쨌든 각 장별로 숙독을 하면 전체적인 문맥의 흐름에 거슬리거나 하지는 않는다. 과연 플랫폼이란 무엇일까? 간단히 말하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여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는 것이 플랫폼이다. 지금 이 플랫폼이 세상을 먹어치우고 있고 그 위력은 이미 여러 곳에 손을 뻗치고 잇다. 앞서 카카오뱅크를 에로 들었듯이 금융, 교육, 의료 부문 등등이 이 위력에 노출되어 있다. 그러나 마냥 플랫폼 기업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아니다. 이 책에 설명한 나이키나 GE 같은 파이프라인 기반의 기업들도 자신만의 가치변화를 통해서 플랫폼 환경에 적절히 적응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한다.5장에서는 성공적으로 플랫폼을 시작하는 8가지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이 8가지 전략은 각 대표 회사별로 예를 들어 설명하는데, 예를 들어 1. 인텔의 토끼 따라가기 전략, 2. 페이팔, 생각이 든다. 그 만큼 유료화의 시기는 매우 중요하다. 이 장에서 가장 중요한 얘기는 '수익에 눈이 멀어 대중이 플랫폼으로의 진입을 꺼려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꼭 알아두어야 할 것으로 방문자 수가 곧 수익창출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가장 중요한 수익창출의 방법으로 거래 수수료를 챙기는 방법, 커뮤니티로의 접근에 대한 수수료 부과, 접근성 강화에 따른 수수료 부과, 큐레이션 강화에 대한 수수료 부과 등을 설명한다. 그 밖에 무료화에서 유료화할 때 알아두어야 할 방법 등을 설명하고 있다.7장에서는 개방형과 패쇄형 플랫폼이 있는데 어느 것이 정답일까 하는 문제를 다룬다. 결국 기업의 관리자들은 플랫폼을 만들 때 사용자의 참여로 운영이 되던지, 개발자가 직접 참여하여 커뮤니티를 형성하던지, 스폰서로 참여를 하던지 등등을 결정해야 하며 이러한 개방형과 패쇄형 플랫폼은 각각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으며 이들을 적재적소에 결정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이 결정은 단순한 이분법 논리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높은 품질과 서비스 가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잘 조정해야 한다고 설명한다.8장에서는 플랫폼에서의 거버넌스(통치)로 통제와 자율 중에서 어떤 것이 적합한지 설명한다. 훌륭한 통치가 되기 위해서는 3가지 규칙이 있는데 그것은 1.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에게 언제나 가치를 제공하라는 것과 2. 자기에게 유리하게 규칙을 바꾸기 위해 자신의 우위를 이용하지 마라, 3. 타당한 정도 이상의 부를 취하지 말라이다. 그 외에 통치에 대해서는 크게 4가지 도구, 즉 법, 규범, 아키텍처, 시장이 있고 이들의 활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9장에서는 플랫폼 관리자의 핵심적인 점검사항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이를 위해서 전통적인 파이프라인 기업들의 경영지표와 플랫폼 기반 기업들의 경영지표의 다른 점에 대해 설명하며, 특히 플랫폼 기반 기업에서의 경영지표로 크게 스타트업 단게, 성장 단게, 성숙 단계 3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 각 단계별로 서는 플랫폼과 관련된 규제 정책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플랫폼 규제를 둘러싼 7가지 쟁점, 즉 플랫폼 접근, 공정 가격,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보안, 정보 자산에 대한 국가의 통제, 조세 정책, 노동 규제, 소비자와 시장에 대한 잠재적인 조작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이와 똑같지는 않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불거지고 있는 네이버의 시장 독제에 대한 규제, 그리고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는 정보 자산에 대한 보안 문제, 해킹, 그리고 네이버 및 다음 포털의 구정원 개입설, 뉴스 순위 조작 등 본 내용에서 다루고 있는 핵심 쟁점들을 볼 수 있다. 문제는 규제는 항상 있어왔고 이를 없앨 수는 없으므로 어떻게 되어야 하고 해쳐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또한 규제 반대론자에 맞서 시대에 따라 적절한 규제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자세히 설명해준다.마지막으로 12장에서는 앞으로 발생될 플랫폼 혁명의 미래에 대해 다루었다. 쉽게 말해 교육, 의료, 물류와 수송, 금융, 사물 인터넷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앞으로 플랫폼 기반 사업들이 어떻게 벌어지고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앞으로 플랫폼 기반 사업으로 들어올 것으로는 정보집약적이고 고도로 분화되어 있고 정보의 비대칭성이 극도로 큰 산업이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플랫폼 혁명은 앞으로 우리의 예측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변화무쌍하게 발전할 것이며 사회 전반에 걸쳐 이러한 변화로 인해 발생할 문제들에 대해 훨신 창조적이고 인간적인 방식으로 해결할 것을 요구할 것이라고 설명한다.이 책은 앞서 언급한 대로 3명의 플랫폼 분야 전문가가 쓴 500페이지 분량의 방대한 저서이다. 그래서 다루는 내용 또한 앞서 언급한 것처럼 방대하고 깊다. 그러나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유망한 각종 언론의 서적 순위에 오르내리고 있는 이유는 플랫폼 비즈니스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까지 전반적으로 아우르고 있으며 현재를 시점으로 다양한 플랫폼 기반 기업들의 예를 들며 설명하여 독자로 하여금 자칫 어려운 분야의
    독후감/창작| 2017.11.03| 5페이지| 1,000원| 조회(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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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가상화폐로 3달 만에 3억 벌었다(빈현우 저)
    나는 가상화폐로 3달 만에 3억 벌었다빈현우필자는 여러 가지 재테크 서적을 많이 읽곤 한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책 하나를 읽어도 문학작품보다는 내가 당장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재테크 서적이 훨씬 가치가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러한 재테크 서적을 고를 때에는 막연한 재테크 이론이나 뜬 구름 잡는 듯한 모호한 주장을 실은 책들보다는 실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재테크 서적을 기준으로 잡는다. 그래서 서점의 재테크 코너에 가면 항상 가장 먼저 보는 것이 책의 제목이다.이 책 역시 단번에 필자의 간택(?)을 받은 책으로, 책 제목부터 가슴에 와닿는다. '가상화폐로 3달만에 3억 벌었다'. 이 얼마나 피부에 와닿는 말인가! 이 책 제목을 보면 몇 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 수 있다. 먼저 저자는 일정 부분 해당 재테크에 성공하여 책을 냈을 것이며, 구체적으로 기간과 액수를 적어놓은 것을 보니 재테크론으로 가치가 있어보인다. 반면에 책 제목이 만약 '비트코인이란 무엇인가?'라든지 '가상화폐 투자법' 등등으로 포장이 되었다면 필자의 선택을 받지 못했을지도 모르겠다.하여튼 재테크 서적을 고르면서 연구만 할 것도 아니고 거금 1만원중반대를 투자했는데 올바른 재테크 노하우나 비법(?)을 전수받지 못한다면 투자할 가치가 없지 않을까? 차라리 유명한 문학서적이나 읽어보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 자, 각설하고 이 책은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절대 후회하지 않을 가상화폐 투자이야기'이며 여기에는 가상화폐의 대표주자, 비트코인부터 이더리움 등의 채굴기를 통한 실전투자 전략서이다.우리는 한번쯤은 '비트코인'이라고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TV와 같은 방송에서나 인터넷 등에 나오는 정보를 살펴보면 원가 진짜 화폐는 아닌 것 같은데 값이 폭등하고 있다든지 투기과열이 일어나고 있다든지, 해킹당했다든지 하는 이야기를 접해보았을 것이다. 그럼 도대체 비트코인이 뭔데 이렇듯 난리를 칠까? 이 책은 먼저 가상화폐가 무엇인지 설명한다. 이 책의 저자는 포항공대 컴퓨람이 제창한 가상화폐로 최초의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단점을 극복하고 활용성을 높인 화폐이다.이 책은 바로 이 이더리움의 투자를 위한 투자서이다. 그럼 왜 비트코인이 아니라 이더리움일까? 저자는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의 미래가 훨씬 더 밝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근거는 이 책의 여러 곳에서 설명이 묻어나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수익률, 즉 채산성이다.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의 채산성이 훨씬 높고 향후 활용성 역시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높기 때문이다고 한다.이 책의 서두는 매우 자극적이다. 책의 제목대로 저자는 3달만에 3억을 벌었다는 믿을 수 없는 기적에 대해 소개를 했다. 그리고 과거 저자가 투자했다가 실패한 실패담 역시 간략히 소개해놓았다. 이어서 저자의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되는데 그 처음은 큰그림(Big Picture)이다. 보통 가상화폐를 투자할 때-모든 투자 역시 마찬가지지만- 큰 그림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저자는 이러한 큰 그림을 독자에게 설명한다. 즉 가상화폐는 아직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것에서 출발한다. 전세계 인구가 60억 명이라고 했을 때 이 가상화폐를 아는 사람은 일부다. 그리고 이 아는 사람 중 믿는 사람 역시 일부이다. 대다수의 가상화폐를 들어본 사람은 알기는 하지만 믿지는 못한다. 우리가 볼 수 있는 우리 주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바로 여기에 속하지 않나 생각한다. 어쨌든 이 믿는 사람 중에서 또 극히 일부가 가상화폐로 투자를 진행한다. 역시 믿는 사람 대다수가 믿기는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투자까지는 하지 않는다고 역설한다. 따라서 저자가 주장하는 큰 그림은 바로 이것이다. 전 세계 인구 60억 중 불과 일부만이 가상화폐에 대해 들어보았을 것이고, 이 중 일부만이 가상화폐의 미래가 밝다고 믿는다. 그리고 또 그 중 극히 일부만이 투자를 하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의 경우 초기 가격보다 무려 60만 배가 넘었으니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가상화폐에 대해 알게 될 것이고 또 그 눠서 저장을 하며 거래 시 이를 모두 합쳐서 문제가 없는지 확인을 하여 거래를 하게 된다. 이것이 블록체인의 핵심이다. 이의 무결성을 통해 가상화폐는 4차 혁명에서 인간과 인공지능간 거래의 매개체인 화폐로 역할을 할 것이라 예상한다. 즉 현실의 거래는 아닐지 몰라도 범용적인 화폐의 기능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 두 가지, 즉 사람들이 점점 알고 믿고 투자한다는 큰 그림과 가상화폐의 쓰임새가 앞으로 계속 늘 것이라는 큰 그림으로 저자는 가상화폐의 미래는 매우 밝다고 결론을 내린다.필자는 서두에서 가상화폐의 미래가 밝으니 투자를 하라고 한다. 그럼 어떻게? 모두들 알다시피 가상화폐로의 투자는 대표적인 것이 거래소에서 해당 가상화폐를 사는 것이다. 이 책에서도 국내 굴지의 가상화폐 거래소를 예를 들며 구체적으로 거래하는 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놓았다. 그런데 필자는 또 다른 투자법을 핵심적으로 설명한다. 그것은 바로 채굴기를 통한 채굴이다. 즉 남들이 캐놓은 가상화폐를 사지 말고 직접 채굴기를 통해 캐자는 것이다. 이 주장이 바로 이 책의 8할 이상을 차지한다. 즉 저자가 3달만에 3억을 번 방법이 바로 이를 통한 방법이다. 여기서 우리는 많은 궁금한 점이 생기게 마련이다. 예를 들어 채굴기는 어디서 구하는지, 채굴기보다 거래소에서 사는 게 왜 아 좋은지, 계속 캐내면 언젠가 채굴할 가상화폐가 없을 텐데 그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채굴을 하고 있는데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는지 등등..이에 대한 대답은 이 책을 직접 봐야 피부에 와닿을 정도로 정답을 느낄 수 있겠지만 간단히 언급한다면, 여전히 채굴의 미래는 밝고 지금 투자해도 늦지 않다는 것이다.앞서 언급한 대로 이 책의 저자는 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투자 시 가능한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통해 시뮬레이션을 해봤고 그 결과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채굴을 통한 투자라는 것을 역설한다. 그런데 채굴이라고 해서 개인이 채굴기를 사서 집에서 돌리는 형식은 그다지 권하지는 않는다. 저자는 시이고 어떤 것이 위험한 화폐인지 구분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반면에 이것이 맞다고 생각하면 과감히 진행을 하라고 권한다. 그렇지 않으면 항상 남들 뒤꽁무니에서 닭 쫒던 개 지붕만 쳐다보는 꼴이 될 테니 말이다.이 책은 가상화폐 실전 투자서이므로 책 내용의 대부분이 투자에 맞는 정의와 방법, 그리고 투자시 유의할 점과 궁금한 점 등으로 엮어졌다. 저자의 내용들은 비교적 간략하고 알기 쉽게 풀어져 있어 가상화폐 투자 초보자가 보기에도 너무나 좋을 것 같다. 가상화폐로 투자하고 싶은 사람이 이 책을 읽는다면 불과 두세 시간이면 독파할 정도로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점만 간추려 설명한다.반면 이 책을 읽으면서 다소 아쉬운 점 역시 존재한다. 먼저 가상화폐에 대한 지식의 깊이(Depth)가 다소 낮다는 것이다. 물론 이 책의 저자가 말한 것처럼 우리가 벤츠를 샀을 때 운전만 잘하면 되지 불필요하게 본네트까지 열어 엔진을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하지만, 적어도 서점에서 이 책을 집어들고 사게 된 독자라면 투자도 투자이지만 이번 기회에 가상화폐는 무엇인지, 블록체인은 또 무엇인지, 자주 사용하는 용어들은 어떤 것이 있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 궁금해 할 것인데 이러한 내용들을 쉽게 설명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물론 책의 맨 뒤에 위키백과의 내용들을 실어놓긴 했지만 말 그대로 백과 내용의 전문을 실어놓아서 그런지 몰라도 저자가 설명한 내용보다 다소 어려운 듯한 느낌이 든다.또한 마치 이렇게 얘기하면 성경의 내용을 부정하는 반 그리스도인(?)처럼 느껴질 진 모르겠지만, 저자가 책의 서두에 주장한 첫 번째 큰 그림, 즉 많은 사람들이 점점 가상화폐에 대해서 알아간다, 알게 되면 믿게 된다, 그리고 투자를 하게 된다는 것은 언뜻 거릏게 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예를 들어 가상화폐의 거품이 꺼지고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해지면 사람들이 많이 알아도 더 많은 사람들이 믿지 못하게 될 것이며 이 때문에 과거 가상화폐에 투자한 사람들의 숫자마저 책의 곳곳에 최종 투자는 독자의 책임이며 저자는 이에 대한 책임을 질 이유도 없고 또한 책의 독자가 가상화폐로 투자를 해서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저자에게 고맙다고 할 이유도 없다고 말하는데, 결과적으로 맞는 말이지만 책을 읽어가면서 싹트기 시작한 저자로의 존경과 믿음 등이 다소 떨어지는 것 역시 사실이 되어 버린다. 점점 김이 샌다는 말이다. 필자가 보기엔 이 책대로 투자를 했다가 설령 기대한 만큼 수익을 얻지 못하거나 투자에 실패를 한다고 해도 책 내용을 들먹이며 저자를 찾아가 따지는 몰상식한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설령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법적으로 저자가 책임질 부분은 없기 때문에 책으 처음처럼 마지막까지도 저자를 믿고 따르라는 식의 강력한 화법을 구가해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어쨌든 이 책의 저자는 저자가 제시한 방법으로 3달만에 3억을 벌었다. 앞서 책의 요약과 느낀 점, 그리고 아쉬운 점을 썼지만 변함없는 진리는, 저자가 이 방법으로 3달만에 3억을 벌었다는 것이다. 단지 이 책을 집어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아, 아름다운 이야기구나~'라거나 '감명 깊은 이야기였어'라고 느끼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핵심은 저자가 제시한 방법대로 투자를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다. 필자 역시 저자가 역설한 대로 알고서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나도 따라가야지 라고 투자하는 것도 위험하긴 하다. 따라서 필자는 이 책을 시작으로 이 분야를 조금 더 연구하는 것이 어떤까 생각한다. 지식의 깊이가 반드시 투자를 성공으로 이끌어주진 않지만 적어도 문외하여 없어도 될 실수 때문에 투자에 실패할 순 없지 않은가. 그리고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기고 나름 투자의 미래에 대해 확신에 차게 된다면 과감히 투자를 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투자의 결과는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이다. 대다수의 정상적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투자에 실패를 하지 않기 위해, 실패율을 최대한 줄이기
    독후감/창작| 2017.11.01| 4페이지| 1,000원| 조회(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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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부동산의 미래
    제주도 부동산의 미래2017.08‘제주도가 미쳤다’이 말은 지난 2016년 한해 제주도의 부동산을 대변해주는 표현이었다. 실제로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오름새를 탔던 제주도의 부동산은 2014년 말부터 거의 폭등 수준으로 뛰어올랐으며 2015, 2016년 전국 상위 1-2위를 기록하며 각종 상승률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그 추세는 현재까지도 꺼지지 않고 있다. 물론 2017년 들어 싸드(THAD) 영향으로 중국의 제주도 투자가 주춤하고 있고 중국 관광객의 숫자도 급감했지만 그렇다고 제주도라는 지정학적 위치에 따른 부동산의 가치가 한두 해만에 바뀌진 않을 것이다. 오히려 복잡했던 제주도가 한결 여유로워졌다고 좋아하는 내국인이나 동남아 관광객들이 더 모이고 있으니 말이다.제주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제주도는 우리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외국인에게도 선호하는 중요 관광유산이다. 더군다나 올레길이 완상되고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다수의 제주 지역이 선정됨에 따라 전 세계 여행자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때마침 불어닥친 ‘힐링’과 ‘놀멍쉬멍’의 캐치프레이즈는 ‘한달살이’라는 독특한 여행의 형태로 자리잡았다. 김포발 제주노선이 전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항공노선으로 기록될 만큼 제주여행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그런데 일반 관광객은 그렇다 치고, 우리와 같은 투자자의 입장에서 제주도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것인가? 이 글을 쓰는 필자는 전문 부동산 투자가가 아니다. 그저 일반 직장인으로 열심히 월급을 받으면서 조금조금씩 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를 해온 일반 사람이다. 그렇게 서울 경기에 하나둘씩 부동산 투자를 해왔으며 제주도 역시 조금 투자를 하고 있는 중이다.서점의 부동산 재테크 코너에 가보면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 갭투자로 몇 백채의 집을 소유하신 분도 있고 경매로 전념하여 몇 십 채의 아파트를 소유하신 분, 그리고 땅만 투자하여 수백억의 자산 가치를 가지고 계신 분도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책들이 경매나 공매, 갭투자 등 특정 부동산혹자는 이렇게 가파르게 오른 제주도의 부동산이 이제 폭락할 것이라고 걱정하기도 한다. 그러나 필자의 생각은 좀 다르다. 앞으로 제주도의 부동산은 지역마다 차이는 있을 뿐 향후 10년간은 아직도 상승여력이 충분할 것으로 본다. 필자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첫 번째로 제주도는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랬듯이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다. 이 사실은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제주도의 부동산 역시 여타 지역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공급과 수요, 즉 수급의 조정에 따라 가격이 오르기도 내리기도 한다. 사람이 많이 찾으면 가격이 오르고 사람이 찾지 않고 매몰만 쌓이면 가격은 떨어진다. 그런데 제주도는 그 지역적 특성과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인하여 지난 수십 년 동안 많은 사람이 찾고 있으며 이 추세는 앞으로 계속 오를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면 지역 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늘어나며 자연스러운 물가 인플레이션을 통해 부동산에 대한 가격도 탄력을 받는다. 또한 제주도로 오는 관광객 중 제주도에 미쳐 제주앓이를 하는 사람들 중 제주도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비율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혹자는 중국 관광객이 제주도에 투자를 하는 바람에 제주도 부동산이 폭등했으며, 이제 중국인 큰 손들이 빠졌으니 반드시 폭락만 남았을 것이라 예상하는 사람도 있다. 이 부분에 있어서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먼저 제주도 부동산이 이렇게 폭등한 이유는 중국인 투자도 주요했지만 그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서울과 부산 등 내국에서 지속적으로 투자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하루하루도 살아가기 힘든 삼포 시대, 짧디 짧은 45세에 은퇴를 고려해야 하는 사오정 시대 등에 맞추어 반대급부로 '힐링',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 등 젋은 사람들의 첫 번째 여행 타겟이 바로 제주도가 되었다. 내국 여행지 중 가장 이색적이고 신비로운 제주도가 때마침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제주로의 이주를 시작하고 SNS에 색다른 모습을 올리면서 팬들에게 제주도가 각광받기 시작하고 올레길까지 개통이 되면서 홀로 제주도 올레길은 곳이 노형동이었다. 함덕이나 월정리는 제주 천혜의 아름답고 이국적인 해수욕장이 있는 곳으로 젋은 제주 이주민이 힐링을 하며 장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시작되었으며 이러한 카페들이 하나둘 씩 모이면서 임대료 및 집값이 폭등한 경우다. 대정읍 구억리는 제주시가 2002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를 설립하고 영어교육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KIS, NCLS, BHA 등 국내외 유명 국제학교가 세워져 해외 유학 예정인 수요를 흡수하면서 근처 부동산 역시 주목 받은 경우다. 제주 신공항은 말 그대로 관광 및 이주 수요를 제주공항이 감당하지 못해 제 2의 신공항이 발표되면서 부동산이 폭등한 경우다.이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모두 내국인의 제주도 투자가 부동산 폭등의 주요 원인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에 부차적으로 중국인 큰손들까지 부동산 투자에 합세했으니 1,847.1km2에 불과한 제주도 땅값이 얼마나 폭등할 수밖에 없었는지 상상이 간다.두 번째 역시 사람과 관계된 근거로, 생산가능 인구가 늘었기 때문이다. 즉 제주로의 이주가 유행화되면서 매월 수백 명 수준에 불과하던 제주도의 순유입 인구수가 2016년 작년 한해 1만 명을 돌파했고 그 추세는 쉽게 꺽이지 않고 있다. 이 바람에 2013년 60만4,670명을 기록했던 제주도 인구는 2016년 말 66만1,190명까지 큰 폭으로 늘어났다. 제주시 48만3,325명, 서귀포시 인구만 17만7,865명에 달한다. 자연히 부동산 가격도 폭등했는데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2016년 말 10.18%로 전국 평균 상승률 1.5%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이다. 제주도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노형동의 한 아파트의 경우 전용 115m2가 10억 원에 육박하는 등 서울 강북 지역 아파트 수준에 이른다. 2006년말 3.3m2당 309만원에 불가하던 아파트 평균 실거래가 수준이 2016년 말 1103만원으로 무려 256%나 오른 것이다. 또한 단독주택은 이보다 더해 2016년 한 해에만 무 말 1,184톤으로 늘어나 제주권역 쓰레기 매립지가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물론 2017년도 들어서 순유입 인구 규모는 월 1,000명 미만으로 꺽이고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이는 단기 급성장에 따른 부동산 가격의 폭등과 커피숍, 숙박시설 등 서비스 시절의 난립 등으로 인한 부작용에 기인한 것으로 장기적으로 보면 제주만의 펀더멘털은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제주도는 2025년을 기점으로 인구 100만 명이 살 것으로 보고 지금부터 권역을 동서남북으로 나누고 각종 부동산 개발과 생활 편의 확충을 위해 계획하고 있으니 당분간 이 추세는 꺽이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 사실을 볼 때 부동산 가격 역시 단기적으로는 조정 장세가 있을 수 있지만 앞으로 지속적으로 상승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세 번째로 각종 부동산 개발 호재다. 지난 2014년부터 제주도 부동산이 폭등한 이유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각종 부동산 개발 호재가 큰 몫을 했다. 제 2 신공항 건설부터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 영어교육도시 조성, 제주 헬스케어타운 건설, 신화역사공원 건설 추진 등 열손가락에 꼽을 수 있는 굵직한 개발 호재만도 만발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호재가 바로 신공항 건설과 영어교육도시 조성이었다. 뒤에 다시 한 번 자세히 언급하겠지만 특히 제주의 영어교육도시 조성은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수밖에 없는 기본 요소를 골고루 갖춘 사업이었다.여기서 부동산 가격 상승 기본 요소는 교육, 인프라, 인구로, 본 사업을 유치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eju free international city Development Center, 이하 JDC)의 가장 큰 성과사업 중 하나이다.지난 2006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에 위치한 제주 영어교육도시는 동북아의 교육 허브를 목표로 현재 한국 국제학교인 KIS(Korea International School), 영국의 NLCS(North London College School), 캐나다의 Brank원은 영어교육도시 근처인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일대의 2,520,000m2 광활한 부지에 7개의 테마파크존, 1,300여실의 특급호텔, 카지노, 쇼핑시설, 콘도 등의 복합 레저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현재 2019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착실히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017년 10월 1차 오픈을 위해 준비중이다. 이 프로젝트를 귀 기울여 봐야 하는 것은 이곳에서 일하는 약 6,500명의 직원 중 약 80%를 도내에서 채용할 것이라고 하는 점이다. 이것이야 말로 중국 투자자와 제주도가 상생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제주 투자 이민제 취지에 부합하는 좋은 귀감이 되지 않나 생각한다.물론 최근에는 싸드(THAD) 영향으로 투자환경이 급속도로 나빠지고 있긴 하지만, 중국 사람들에게 제주도라는 내재적 가치는 변함이 없다. 다시 적절한 투자 환경이 조성되면 언제든 닫아버린 중국인 지갑이 다시 열릴 수 있다. 그렇다면 중국 사람에게 제주도의 의미는 도대체 무엇이길래 이렇게 집중적인 투자가 일어났던 것일까? 바로 청정지역이라는 이미지 때문이다. 이 청정지역이라는 깨끗한 이미지는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다.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것은 한라산, 삼다수, 깨끗함, 올레길, 뭠 이런 것들 아닐까? 중국사람 입장에서는 이 청정 제주라는 이미지와 한류 바람, 그리고 제주도가 내세운 투자이민제, 이 3가지 조합이 중국사람에게 딱 맞아 떨어졌다. 물론 투자가 급속히 진행되고 중국 관광객들이 물밀듯이 들어오면서 중국인 범죄와 각종 난개발 등이 사회적 문제가 되었지만 부동산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제주도 부동산의 가치가 오르는 데 분명 중국인 큰손들도 한몫하고 있다는 것에 한편으론 고마운 마음도 드는 것이 사실이다.놀멍 쉬멍 투자도 하멍제주도에는 제주도만의 독특한 문화가 있다. 제주도로 단순히 관광을 하거나 잠깐 들를 목적이라면 상관없겠지만 제주로 이주가 목적이거나 부동산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고 하면 이 문화들을 단순히 여겨서는 안 된다. 실제로 많은 젊은 사람들이 제주도로 이주해 터를 잡았을 때 제주이다.
    사회과학| 2017.08.22| 11페이지| 2,000원| 조회(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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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향방은?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향방은?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전망은? (2017.08) 부동산 시장에 대해 전망하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필자가 그 동안 접한 부동산 전문가들의 앞으로 전망을 최대한 빅데이터로 만들고 이를 분석하여 정리해 보았다. 본 레포트를 통해 우리가 가장 궁금해 하는 것 3가지, 즉 1. 우리나라 부동산은 일본을 따를 것인가? 2. 앞으로 부동산의 향방은? 3. 앞으로 부동산은 계속 오를 것인가?에 대한 간결한 설명과 그 결론을 덧붙였다. 1. 우리나라 부동산은 일본을 따를 것인가? 앞서 언급한 내용대로라면 우리나라 부동산은 '잃어버린 20년'을 표방하고 있는 일본의 부동산을 따를 것 같진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별도로 다시 다루는 것은 향후 부동산의 부정적 전망을 점치고 있는 멘토가 가장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는 내용이고 많은 일반인 역시 이를 근거로 부정적 전망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언급할 필요성이 있어서다. 필자 역시 부동산 투자를 겸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우리나라 부동산이 일본처럼 되지 않았으면 한다. 참고로 필자의 아내는 업무의 특성상 일본 도쿄로 출장을 많이 다니곤 하는데 아내는 전반적으로 고요한 도쿄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한다. 더욱이 밤이 되면 화려할 것만 같은 도심지가 지역에 따라서 암흑처럼 어두워지고 대다수 많은 사람들이 일찍 귀가를 하는 모습이 이채롭다고까지 한다. 물론 일본인의 특성상 그런 분위기를 어느 정도 이해는 하지만 아내는 이러한 분위기가 '잃어버린 20년'으로 표현되는 장기 경기침체와 2011년 발생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 이후 부족해진 도쿄 전력의 제한적 조치라는 것은 잘 모르는 것 같다. 어쨌든 우리나라 부동산의 향방을 논할 때 옆나라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레파토리는 빠질 수 없는 내용이다. 결론부터 내려보자. 과연 우리나라가 일본을 따를 것인가? 이에 대한 비관론자들은 당연히 일본을 따라간다고 하니 논외로 하자. 이 질문에 대한 부동산 긍정론 멘토들의 답변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경영/경제| 2017.08.22| 4페이지| 1,000원| 조회(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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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명 작가 최신 소설 '예언' 독후감
    예언김진명개인적으로 김진명 작가의 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감명 깊게 읽어본 이래 싸드(THAD)에 이어 두 번째로 하루만에 완독한 소설이다. 필자는 역사에 근거를 둔 이러한 소설류를 좋아하는데, 물론 '고구려'와 같은 대하 역사 소설을 먼저 완독하고 싶었으나 워낙 시리즈에 분량도 많고 시간도 많이 걸려 부담없이 찾다가 가장 최근에 나온 그의 소설책 중 제목이 눈에 띄어 선택하게 되었다.KAL 007기가 러시아(구 소련)의 전투기에 의해 추락된 1983년, 지금으로부터 길다면 긴 34년 전의 그날은 우리 국민 모두의 뇌리에 정확히 각인될 만큼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물론 1987년에 일어난 KAL858기 폭파사건 역시 이 사건과 마찬가지로 우리 국민들의 가슴속에 엄청난 비극으로 각인되었지만 강대국인 구 소련이 저질렀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와 같은 약소국의 국민으로서는 비판적인 구호를 외치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 점에서 KAL 007기 격추사건은 더욱 더 마음이 아팠던 사건이었다.이 책은 바로 이 사건을 그리고 있다. 저자 김진명 씨는 그 특유의 날카로운 직관력과 분석력을 통해 지난 날 일어났던 바로 이 가슴아픈 사건을 소설을 통해 재구성을 하였으며 거기에 더해 해박한 역사적인 지식과 작가만의 상상력으로 살을 붙여 소설을 완성해나간다.KAL 007 격추사건이 그냥 소설이었으면 좋으련만. 1983년 9월 1일 새벽 3시 26분, 대한민국 국민들 대다수가 한참 단꿈에 젖어있을 시간에 우리나라 국적기인 뉴욕 케네디 공항발 대한한공 007기는 사할린 인접 해역의 1만피트 상공에서 소련 전투기가 발사한 미사일을 맞고 격추된다. 269명. 참으로 아까운 사람들이 단 두발의 미사일로 희생되었다. 한국인 81명, 미국인 55명, 일본인 28명, 중국인 36명, 필리핀인 16명, 캐나다인 10명 등 대부분의 탑승객들이 아마 이 시간 대에는 대부분 취침중이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 소설의 첫 시작도 이러한 객관적인 사실을 근거로 하여 전개가 된다.이 소설의 줄거리입양을 가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여동생 지현이를 기다리는 주인공 지민이. 지민이는 십수년만에 얼굴을 보게 되는 지현이를 기쁜 마음으로 김포공항에서 기다리게 된다. 그러나 KAL 007편에 탑승했던 지현이는 끝내 오빠의 얼굴을 보지 못하고 공중에서 한숨의 재가 되어버리고 불쌍한 여동생을 지켜주지 못한 지민이는 KAL007기를 격추한 구 소련 전투기의 조종사인 오시포비치를 처단하기 위해 기나긴 싸움을 준비한다. 이 와중에서 지민이를 알게 되고 흠모하게 되는 러시아인 소피아. 지민 역시 소피아에 사랑을 느끼게 되고 둘은 고르바초프가 주도하는 페레스트로이카의 역경 속에서 사랑을 불태운다.또한 갖은 역경 끝에 구 소련의 감옥에서 알게 된 한국인 문 총재. 문 총재의 도움으로 잦은 위기를 극복하게 되고 마침내 오시포비치를 찾게 된다. 그러나 지민은 자신의 여동생의 목숨을 앗아간 오시포비치로의 복수를 완수하지 못하고 다시 그 명령권자인 고르바초프로의 복수를 꿈꾸다가 결국 고르바초프로부터 직접적으로 사과를 받아내면서 소설의 말미로 다다른다. 그리고 문 총재는 북한을 방문하게 되고 거기서 김일성과 회담을 갖게 되는 것으로 본 소설의 마지막을 장식한다.본 소설에 대한 필자의 느낌을 써보겠다. 먼저 이 책의 저자는 너무나도 유명한 김진명 씨로, 그 유명세는 앞서 언급한 역사적 실존한 인물과 사건에 대한 날카로운 직관력과 추리력, 상상력으로 키워졌다. 그런데 한 가지 필자가 본 소설을 읽고 이해하지 못한 것은 소설의 전개이다. 즉 책의 제목은 '예언'인데 본 소설의 전체적인 내용의 9할 이상이 KAL 007기 격추사건으로 점철되어 있다. 그리고 이 KAL 007기 격추사건은 본 소설의 제목과 별로 연관이 없어 보인다. 다만 본 소설의 제목에 걸맞는 사건의 전개는 소설의 중간에 나타나기 시작하는 문 총재의 존재부터인데, 결국 소설이 제목을 통해 말하고 싶은 '예언'은 문 총재의 마지막 답변으로 진행되고 소설의 주요 인물인 지민과는 하등 관계가 없어보인다. 'KAL 007기 격추사건-이것이 본 소설의 메인 구성인데, 문 총재를 위한 앞의 전개가 90% 그리고 문 총재가 직접 등장하는 뒤의 전개가 불과 5%도 되지 않는다. 즉 구성을 반대로 보면 마지막장 문 총재의 단 한마디 예언을 위해 많은 지면을 할애해서 지민이 존재해야 했고 이 지민의 등장을 위해 본 소설의 전반에 KAL 007기 사건을 가지고 온 것으로 보인다.결국 소설의 제목인 '예언'과 '문 총재' 사이의 '지민'은 이 소설의 전반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이면서도 결정적으로 주인공이 아닌 이상한 등장인물로 남는다. 그래서 만약 소설을 다 읽지 않고 표지만 보면 마치 'KAL 007기 격추 미스테리와 그 속에 감추어진 예언'이라고 착각하기 쉽다. 필자 역시 이 책을 들었을 때 그런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이제는 KAL 007기의 격추 미스테리가 김진명 작가를 통해 다시 재조명 되고 왜 구 소련이 민항기를 격추했고 KAL기는 격추되기 전까지 사할린 상공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 그리고 이러한 일련의 사건 속에서 우리에게 어떠한 중요한 예언이 있는지 궁금해 했다. 그런데 왠 걸. 결국 작가가 얘기하고 싶은 제목에 대한 결론은 소설의 맨 뒷단어 하나에 나와 있고 소설속의 주된 내용, 즉 KAL007기 격추사건부터 구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 고르바초프, 지민 등등은 이 책의 결론과 직접적인 연결은 없어보인다.반면 이 소설의 장점을 꼽자면 역시적 근거를 둔 팩션(Fact+Fiction)에 맞게 실제로 있었던 사실들을 소설속에 녹여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책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이 소설이 진짜로 있었던 내용인 것처럼 몰입하게 만든다. KAL007기 격추사건부터 실제 전투기 조종사 오시노비치, 80년대 구 소련에서 몰아쳤던 페레스트로이카, 그리고 중남미 카우사 운동, 거기에 소설 속 문 총재의 실존했던 통일교의 문선명 목사와 그의 행적까지 작가는 이러한 거대한 역사의 물줄기 속에서 가상인물 지민을 등장시켜 독자들로 하여금 80년대 격정의 회용돌이 속으로 몰입하게 만든다. 그래서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사건들과 인물들이 정말 있었는데 이들을 접하는 조연 등장인물과 사건들 역시 실존했었는지는 알 길이 없다. 저자는 이러한 소설 속 내용들이 이질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논아들게끔 써내려가고 있다.실제로 문선명 총재는 1990년 고르바초프와 회담을 갖고공산주의는 정확히 70년을 못넘긴다는 몰락의 예언을 했는데 실제로 1922년 세워진 구 소비에트 연방은 정확히 70년만에 무너지게 된다. 또한 1991년에는 김일성과 대담을 가졌는데 실제로 두 사람이 어떤 얘기가 오고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평소 문선명 총재의 지론과 성격을 볼 때 마치 소설 속의 내용처럼 김일성에게 대놓고 공산주의의 몰락과 진정한 참사랑에 대한 그의 논리를 전파했으리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통일교는 사이비다 아니다를 떠나서 인류의 종교학에 지대한 종적을 남긴 종교라는 것에는 동의한다. '예수가 한국에서 재림한다', '예수를 중심으로 하나의 대가족 사회가 만들어진다'는 등의 교리는 선뜻 믿기 어려울 수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2만여 쌍의 합동 결혼식을 치룰 정도로 그 규모가 그리 적지는 않다.이 소설을 집으면서 정말 궁금했던 것은 바로 책 표지에도 나왔있는 KAL007기가 왜 격추되었느냐였다. 또한 KAL007기가 정상적인 경로를 거치지 않고 왜 구 소련의 영역으로 지속적으로 들어갔는지, 그리고 구 소련 전투기의 수 차례 경고에도 묵묵부답이었는지 궁금했다. 이 책의 결론은 우리가 언제 통일이 될까에 대한 문선명 총재의 예언이지만, 저자는 다행히도 책의 끝머리 고르바초프의 사과문 발표에서 어느 정도 그 행적을 가늠하게 해준다. 결국 KAL007기는 냉전주의 시대에서 서로간 오해로 인하여 희생당한 것이었다.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고르바초프의 대외 개방 개혁 정책이 더 급속히 가속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이후 구 소련은 자본주의적 요소가 도입되고 언론 통제를 완화하는 정책을 펼치게 된다. 그리고 연이어 동유럽 국가들의 자주화, 민주화, 그리고 독일 통일의 초석이 되는 역할을 하게 된다. 267명의 희생은 그 무엇한 흐름에서 보면 이 267명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구 소련의 붕괴와 동유럽 공산국가들의 자주화에 중요한 단초 역할을 한 결정적 열쇠가 되었다.이 책을 읽으면서 비단 이 책의 내용만이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이 걸어온 길을 생각하게 되었다. 1980년대를 거쳐 오면서 이 사건 뿐만 아니라 버마 아웅산 묘지 폭파 사건, KAL 858기 폭파 사건 등 너무나 많은 우리 국민들이 정치와 이념적인 견해의 차이로 인하여 희생되었다. 이 죽음들은 그 무엇으로도 보상받지 못한다. 고귀한 한 사람, 한 사람들의 소중한 생명들, 그들의 삶, 그들의 기억... 필자가 언급한 대로 이 희생들이 역사적인 소용돌이 속에서 어떠한 단초 역할을 했고 구심점의 헤게모니를 가졌는지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희생자들은 너무나도 불쌍하고 애석하다. 아울러 우리가 이렇게 힘이 약한 것인가. 저자가 머릿말에서 얘기한 대로 KAL007기가 피격되었을 때 당시 전두환 정권은 구 소련대신 '제3국'의 전투기라는 표현을 쓰게 했고 방송 뉴스에도 이 피격 소식대신 자신이 빗자루를 들고 동네를 청소하는 모습을 보냈단 말인가. 소석 속의 지민이 외친대로 왜 우리는 당당하게 우리 민항기를 격추시킨 구 소련에 항의하고 화를 내지 못한 것일까?저자가 이 책을 통해 진정 말하고 싶은 것은 '2025년'이 아닐지 모르겠다. 아니, 필자는 그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단순한 예언의 숫자가 아니라 이 사건을 근거로 우리가 강대국 속에서 얼마나 눈치를 보고 살아왔고 얼마나 억울하게 당했는지, 그리고 현재까지도 강대국의 이해관계 속에서 떠밀려다녀야만 하는 2017년 대한민국의 현실을 빗대어서 고발하고 있는 것 같다. 아울러 힘이 있고 없고를 떠나 우리가 대한민국의 주체인으로서 자존감을 찾고 우리의 역경을 우리가 직접 헤쳐 이겨내자는 바람을 이 책을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게 아닌가 생각한다. 2017년. KAL007기 피격 사건이 일어난지 30여년이 훨씬 지난 지금 우리는 그때와 비교하여 여전히 얼마나 더 바뀌다.
    독후감/창작| 2017.08.22| 4페이지| 1,000원| 조회(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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