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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사카 히로시의 인간력 독후감 입니다!
    인간력"이불 밖은 위험해." 라는 유행어가 생길 정도로 현대사회는 과거에 비해 복잡해진 사회구조와 인간관계 구조를 갖고 있다. 그만큼 정확한 의사소통과 편안한 인간관계가 어려워진 시대가 되었고 근처에 있는 사람과도 대면 대신 SNS로 소통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진 시대가 된 것이다.점점 빠른 것을 요구하고 의사결정 단계가 복잡해지다 보니 타인에 대한 오해와 그에 따른 타자불안-상대방과 어떤 사건을 계기로 그가 나에 대한 좋지 않은 얘기를 다른 사람에게 할 지도 모른다는 일종의 불안감-도 좋은 인관관계를 형성하는데 큰 장애물이 된다.인간력이란 무엇인가?저자 다사카 히로시는 사람을 얻는 힘이라고도 했고 성공의 자격요건이라고도 했다.책의 첫 장에 '이 책은 잘못도 결점도 있는 미숙한 자신을 안고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쓰여 있는데 이는 인간력이란 자신을 돌아보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해 평생 의식적으로 갈고 닦아야하는 인생의 공부임을 뜻한다.살아온 환경과 과정이 제각각인 우리는 제도권의 의무교육을 비롯한 어떠한 교육과정에서도 인간력과 관계에 대한 수업을 받지 못했다. 그것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알아서 깨우쳐 가야 한다는 일종의 '알아서 해라.' 식의 과제였고, 그 결과 우리의 사람관계 이해와 인간력의 이해 수준이 몸집만 큰 어린아이의 그것에 머물러 있는지도 모르겠다.그럼 인간력은 어떻게 얻게 되는 것일까?첫째로 자신의 다양한 인격을 적절히 인정하고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23-아이덴티티'라는 영화가 있다. 영화 내용은 별개로 하고 제목만 보아도 우리는 이미 부정적인 느낌을 갖게 된다. 그 이유는 우리가 '통일된 인격'이 바람직한 인간상임을 교육 받았기 때문이다.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은 인품도 뛰어나다는 생각은 '겉과 속' 이라는 단어 자체가 이미 부정적 고정 관념이라는 것을 간과한다.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라고 단정해버리는 것부터 이미 오류였음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다.그래서 현실에서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자기혐오와 비난이 무의식에 자리 잡게 된다.우리는 회사에서, 가정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각각 다른 인격체를 가지고 있다.회사에서는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인정받는 꼼꼼한 직원, 집에서는 아들 바보 딸 바보로, 친구들 사이에서는 재미있는 익살꾼으로 각각 다른 인격과 역할로 살아간다.인간력을 위해 우리가 처음으로 할 일은 다양한 인격이 우리에게 있음을 의식적으로 인정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필요한 인격으로 살아가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둘째로 마음속에 있는 '작은 자아'를 인정하고 그것을 수용할 수 있는 '큰 자아'를 키우는 것이다. 회사에서 혹은 학교에서 나와 반대의 의견으로 대립했던 상대와 의견 대립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작은 자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공식적인 자리에서 상대의 의견이 반대를 위한 반대인 것처럼 느껴지고 내 의견이 아닌 나를 공격하는 것처럼 느껴져 상대를 공격하게 되거나 감정적이 되는 경우, 두 사람의 작은 자아가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작은 자아는 자존심, 체면, 자존감과 관계가 있으며 평상시 큰 자아에 대해서 의식하지 않고 있으면 상대방이 나에 대한 의견을 내세울 때 반사적으로 빠르게 나를 채운다.작은 자아는 나를 쉽게 자기혐오와 타자불안으로 이끈다.'상대방이 이러저러 했을 때 왜 나는 좀 더 여유 있게 수용하지 못했나.' 하는 자기혐오와 '그가 내 험담을 하고 다니지는 않을까?' 하는 타자불안이 그것이다.그러한 상황은 나를 더욱 고립시키는 악순환의 고리가 되어 결국 나와 상대방 모두 깊은 상처를 안게 되고 그것을 지켜보던 주변 사람과의 관계도 흐리게 만든다.큰 자아는 '나를 바꾸어 더욱 성장하고 싶다.', '더 성숙하고 큰 사람이 되고 싶다.' 같은 보다 높고 넓은 목표를 바라보는 자아를 말한다.작은 자아는 '내가 옳아', '내 말이 무조건 맞아.'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관계없이- 대부분의 상황에서 큰 자아를 쉽게 이겨버린다.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늘 퇴로가 막힌 싸움을 시작하는 것이다.인간력 향상은 작은 자아의 존재와 큰 자아의 존재를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한다.셋째는 자신감을 얻는 방법이다.지금까지 살면서 우리는 수많은 경쟁에 노출되었고 그 속에서 생존해 왔다.경쟁에서 이기면 자신감을 얻었고 반대로 지면 패배자로 스스로를 괴롭혀왔다.그러는 사이 큰 자아는 점점 흐려지고 가짜 자신감으로 자신을 가리며 살아가게 되었다.저자는 진짜 자신감에 대해서 드러나지 않는 겸허함이라고 말한다. 자아가 약한 사람일수록 더 강하게 보이기 위해 가짜 모습으로 살아가며 그렇게 쌓인 피로는 스스로를 예민하게 만들어 인간력을 더욱 약화 시킨다.다른 사람과의 경쟁에서 이기고 지는 것과 상관없이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야 한다. 경쟁에서 이긴다는 것은 다음에 더 큰 경쟁을 가져오게 된다는 것이다. 과잉 경쟁사회에서 내가 항상 이길 수는 없기 때문에 자신의 가치를 경쟁으로 증명해서는 안 된다."내 허락 없이는 누구도 나를 칭찬하거나 비난할 수 없다."라는 뿌리 없는 자신감이 필요하다.'인간력'에서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부분은 저자가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 의학부 연구실에서 일하던 시절 Y교수와의 일화를 소개하는 부분이었다.어떤 실험 전 교수 앞에서 실연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어려운 실연에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최소한 그 시절 저자의 생각에는- 결과를 내고 의기양양 했던 그에게 엄격한 Y교수는 별다른 지적이 없었고 그 후로도 연구실 생활 내내 별다른 질책이 없었다고 한다.그래서 저자는 연구실에 있는 기간 동안 스스로 완벽한 우등생이라는 생각으로 자만하고 만족감에 빠져있었다고 했다.연구가 끝나고 대학원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저자가 교수를 찾아갔을 때 교수의 결정적 한마디가 지금의 저자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사실 이 말은 우리가 자주 쓰는 말이기도 하다."자네는 붙임성이 없어."
    독후감/창작| 2017.09.21| 3페이지| 1,000원| 조회(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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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자존감 수업을 읽고
    자존감 수업을 읽고
    자존감 수업존재했지만 마치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최근에야 유난히 화두가 되는 단어가 있다.바로 자존감(self-esteem) 이다.‘자존감’이라는 단어를 포털에 검색해보면 자아존중감으로 풀이하며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이고 어떤 성과를 이루어낼 만한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이다. 자아존중감이 있는 사람은 정체성을 제대로 확립할 수 있고, 정체성이 제대로 확립된 사람은 자아존중감 가질 수 있다.’라고 정의하고 있다.글로 저렇게 풀어놓으니 이해하기는 쉽다. 그런데 이해만으로는 충분치 않은 느낌이다. 자존감이라는 단어는 개인에 따라 좀 더 복합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는 단어이며, 학문이기 전에 우리가 ‘나’에 대해 매일매일 느끼는 감정과 생각의 기준을 만드는 실천 의지이기 때문이다.자존감은 개인의 가치에 따라 자기 효능감, 자기 조절감, 자기 안전감의 세 가지 축으로 구분된다. 자기 효능감은 자신이 직업이나 가정에서 쓸모 있는 사람, 중요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는지 여부에 기준을 둔다.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강조하는 부분으로 현 세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 자기 효능감을 자존감의 축으로 두고 있다.자기 조절감은 자신의 본능에 대한 충족감에 기준을 둔다. 개인차가 상당히 많은 부분으로 자신의 잣대에 의해 충족감을 느끼기 때문에 환경과 의식수준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일 수 있다. 만약 평범하게 자란 사람이 자신의 기준을 해외 명문대 출신의 외국계 기업 CEO로 둔다면 자존감은 떨어질 수 있다.자기 안전감은 안정된 환경에서 큰 문제없이 지내왔던 사람들에게 높게 나타나는데 이들은 사회의 인정이나 타인의 칭찬이 없어도 자존감이 높다. 트라우마가 있거나 지속된 애정 결핍 속에서 자기 안전감은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안전감은 자존감과 관계가 높다.자존감과 혼동되는 단어들로 자신감, 자만심, 자존심 등이 있는데 각각 다른 의미를 지닌다.자신감은 어떤 주어진 일에 대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정도에 따라 나타나는 감정이다. 학창시절 농구부 출신의 직장인이 직장이다. 그렇지만 직장인 축구 대회에 나간다면 자신감은 떨어질 수 있다.자만심은 일단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부정적 에너지를 표출한다. 주어진 일을 객관적으로 보지 않고 나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거나 주어진 일을 너무 낮게 평가했을 때 자신감이 과해진 상태이며, 일이 완수하게 되었을 때는 타인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볼 수 있고, 일을 완수하지 못했을 때에는 자신에게 부정적 감정을 느끼게 해 자존감을 떨어뜨릴 수 있다.자존심은 타인에 대한 나의 평가가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타인은 나의 성장환경과 생각 수준을 잘 모를 수 있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작은 일로, 일상의 대화 속에서 대수롭지 않은 말로 서로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일이 많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타인의 기준보다 나의 기준에 대한 만족에 더 무게를 두기 때문에 사실 자존심이 상할 상황도 많지 않게 된다.자존감을 높이고 싶은 마음은 사람 누구나 같다. 자존감을 높이려면 자존감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자존감을 학술적 용어가 없는 쉬운 말로 바꿀 수 있을까? 있다.저자는 책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의 정도’ 라고 표현한다.우리는 좋던 싫던 우리의 자유 의지와는 상관없이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그 속에서 타인의 평가는 피할 수 없는 부분으로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영역에 속한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책을 읽고 강연을 듣고 하는 일련의 노력들이 사실 남을 바꾸기 위해서 라기 보다는 나의 자의식을 확장하고 성숙시키기 위해서기 때문이라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우리는 잠시 타인의 생각과 평가는 잊고 의식적으로 자존감을 확장 시킬 수 있는 노력을 해야만 한다.다시 한 번, 우리는 남을 바꿀 수 없다.‘자존감 수업’을 읽으며 ‘의식적으로’ 일깨우게 된 큰 두 가지 요점이 있다.첫째, 자존감은 연속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한 번 높았던 자존감이 평생을 나와 함께 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분명하게 의식하고 자기애를 망각하게 되면 잃게 될 수 도 있다는 것. 타인과의 관계 역시 연속적이기 때문에 우리가 신체기적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보듬어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둘째, 자존감은 연속성과 함께 우리 생활 전반에 걸친 전체성을 갖고 있다. 사람의 기본 욕구 즉, 의식주가 보장되면 고민하게 되는 일과 사랑, 우정, 대인 관계에서 자존감은 그 기본 토대가 된다. 사랑에 있어서도 자기애가 우선시 되지 않으면 관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자기를 사랑하지 않고는 남도 사랑할 수 없다는 말도 있듯이 자신이 채워지지 않으면 관계에 있어 늘 불안할 수밖에 없다. ‘이 사람이 혹시 날 떠나지 않을까?’ 라는 불안은 사실 ‘이 사람이 왜 나를 사랑하지?’ 라는 자기가치의 부정이 밑바탕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자신이 사랑 받을 자격을 의심하게 되면 상대방의 사랑을 끊임없이 묻고 확인하게 되고 결국 잦은 싸움으로 번진다. 잦은 싸움은 화해로 끝난 것처럼 보이지만 생채기로 시작한 아물지 않는 상처는 결국 파국으로 관계를 이끌게 된다.파국이 되고도 이 사람이 떠나면 혼자 남겨질 자신이 두려워 ‘이 사람만큼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이 또 있을까?’ 라는 생각에 이별도 쉽게 되지 않는다. 이러한 관계의 악순환으로 인해 자신의 자존심이 얼마나 다치는 지, 스스로 자랑 받을 자격에 대한 의심이 커가는 지도 모른 채 시간이 흘러 어느 순간 그것들이 터져버리게 될 때, 자존감에 아주 큰 상처를 받게 된다.헤어지자는 얘기를 밥 먹듯 하는 사람-내가 경험한 바로 두 사람의 연애에서 자존감이 낮은 쪽이 헤어지자는 말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는 사실 상대방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한 그 사람만의 가장 확실한 확인 방법이다.자존감이 낮은 쪽은 늘 자기 가치를 의심하기에 자기애가 없다. 그렇다 보니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갈등이나 문제가 생기면 이를 확인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택한다.자존감이 건강한 쪽에서 처음에는 이를 이해해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며, 혹은 시간과는 상관없이 받아주는 사람의 환경과 상황에 따라 이해할 수 없는 미움으로 번지게 된다.자존감이 건강한 쪽은 자존감이 약한 상대의 이러한 말과 행동을 계없는 이별을 선택하게 된다.이것은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자존감이 약한 쪽에서 자존감이 건강한 상대의 자기애와 자기 존재, 자기 가치를 지속적으로 공격했기 때문이다.상대가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는데, 그걸 견디고 있을 사람은 없다.일에서도 마찬가지-자존감이 없다면 일에 있어서도 쉽게 지치게 되고 무기력 하게 된다.남들은 나 같지 않다는 생각에 남과 쉽게 비교하게 되고, 좌절하게 된다. 책에서는 자존감을 훼손하는 직업군에 대해 따로 기술하고 있으나, 나는 그것은 좀 다르게 생각해봐야 한다고 느낀다. 모든 사람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직업만을 가질 수 없듯 같은 직업을 가질 수 없고 자존감을 떨어뜨릴 직업군에 누군가는 사명과 높은 자존감을 갖고 일하고 있을 수도 있으므로 책의 같은 장에서 기술한 직업, 직장, 꿈을 분리해서 생각하라는 부분까지만 동의한다.직업은 좋으나 직장에서 만족하지 못해 자존감을 높이지 못할 수 있고 직장은 마음에 들지만 직업, 업무가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으며 꿈과는 다른 직업과 직장을 가졌다고 해서 의기소침 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매일 매일의 생계를 책임질 우리 현실(직업, 직장)은 쉽게 바꿀 수 없다. 하지만 자기 존재, 자기애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의식은 바꿀 수 있다.남들도 똑같다. 남도 외로운 존재이며, 하루하루 힘든 존재이다. 예고 없이 찾아드는 남과 비교되는 상황, 그 때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용기와 기준이 없다면 매일 매일이 곤욕일 것이다.대인관계-한국전쟁 전후 출생한 대한민국 아버지들 대부분은 이상하게도 남들에게 잘하시는 분들이 유난히 많은 것 같다. 가족에게는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한없이 자상하다. “남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 “남들에게 잘해야 덕이 돌아온다.”는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의 교육 때문이다. 가족은 나와 동일시되는 존재로 나=가족, 남은 남이다. 나에게는 엄하고 남에게는 관대하다. 그러므로 나와 동일 시 되는 애꿎은 가족들과도 오해가 남게 된다.물론, 남들에게 잘해야 하고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하는 생각이 먼저다. 쉴 틈 없이 자존감에 공격받는 현대 사회랑은 맞지 않다. 오히려 건강한 자기애를 먼저 실천하고 그에 넘치는 사랑을 타인에게 준다면 건강한 관계가 될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이처럼 이타적인 행위를 수상하게 보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오지랖 넓다.”, “남 눈치 본다.”는 부정적인 얘기들을 듣게 된다.이렇게 자존감은 생활 전반에 대한 연속성과 전체성을 가지고 있어 건강한 기준을 스스로 세우고 늘 의식하며 단련하지 않으면 자신을 사랑할 수 없게 되고 자존감을 높일 수 없게 된다.그렇다면 자존감을 어떻게 높여야 할까?저자 윤홍균 원장이 제시하는 방법은 ‘습관 버리기’와 ‘극복하기’ 이다.예민함은 가장 먼저 버려야 할 습관이다. 예민함은 본인의 마음 속 열등감과 트라우마를 투영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 자신이 너무 예민하다 싶을 때에는 좀 냉소적이 되라고 권한다.사실 열등감이 아예 없는 사람은 없지만 그 열등감에 너무 집중하다 보면 누가 조금만 그 부분을 건드려도 크게 반응하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힘들어진다. 그러다 보면 사람들의 수군거림도 신경을 쓰게 되고 혼자만 그런 감정을 느낀다는 생각에 외톨이가 된다.남들은 그렇지 않은데 나 혼자만 그렇다는 생각은 또 남과의 비교로 스스로를 한없이 작게 만들고 그게 또 자존감을 낮추는 원인이 된다.열등감은 예민함으로 표출된다.바꿔서 말하면 열등감을 느끼는 습관을 버릴 수 있다면 예민하게 반응할 한 가지 소양을 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열등감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데, 정작 열등감을 느끼는 쪽은 그것을 다르게 생각했을 때, 문제가 된다.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는 것,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 첫 번째 방법이고 내게 부족한 부분이 남들에게는 다 있다는 생각으로 스스로 외톨이가 되는 상황을 피하는 것이 두 번째 방법이다.세 번째 방법은 모든 부정적 상황에 자신을 대입시키는 습관을 버리는 것이다. 취업이 안 되는 현재 상황이라던가, 부모님의 이혼, 외모로 차별 받는다는 생각 등
    독후감/창작| 2017.09.06| 5페이지| 1,000원| 조회(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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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롭 무어의 레버리지(LEVERAGE) 독후감 입니다.
    롭 무어의 레버리지(LEVERAGE) 독후감 입니다.
    레버리지(LEVERAGE)“돈은 그렇게 버는 게 아니다”조금 흥미롭고 약간 자극적인 책의 표지를 보고 책을 들었다. 저자 롭 무어는 본인이 알고 했던 모르고 했던 부의 법칙을 오롯이 따라갔던 사람이다. 부의 법칙 중 가장 중요한 돈을 버는 것은 ‘나’이지만 돈을 벌어들이는 것은 시스템이어야 한다는 내용이 책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그렇다면 그가 말하는 레버리지란 무엇인가.책의 첫 장에 소프트웨어 개발자 ‘봅’의 예 가 나온다. 봅은 가정적이고 순종적인 직원이었다. 그의 업무 수준과 보고서는 간결했고 탁월했다. 그는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1억 7,000만 원의 연봉을 받았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 내 그의 인터넷 접속 기록이 문제가 되어 그는 조사관의 내부 감사를 받고 해고되었다. 봅의 회사는 그가 1년에 3,500만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중국에 있는 아웃소싱 업체에 자신의 모든 업무를 의뢰했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이다.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겠지만 저자는 이 사례를 관습적인 고용 형태와 업무 형태를 벗어나기 위한 대안 및 시대의 요구로 표현했다. 그는 회사에서 이베이나 페이스 북을 하며 전혀 일하지 않고 1억 여 원의 순수익을 올렸다. 만약 그가 다른 사람처럼 1억 7,000만 원의 연봉을 받기위해 그의 삶의 목표와 가족의 소중함과 자신의 지배가치 마저 깨닫지 못한 채 아침 일찍 출근하여 야근까지 해가며 살았더라면 봅은 그의 업무를 아웃소싱 했을 때만큼 회사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을까? 아주 많은 시간이 지난 후 그의 삶은 성공적이었다고 스스로 혹은 타인이 말해줄 수 있을까?제도권은 도덕성을 들먹이며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기를 바랄 것이다. 이 사례를 읽으며 나도 내 주위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제도권이 원하는 교육을 착실히 잘 받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도권은 행복한 삶을 위해서 더 많은 시간, 더 열심히 일하라는 성공의 법칙을 제시한다. 모든 사람이 더 현명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기 원하지 않는다. 관습적인 사고를 학습하기를 원한다.우리가 관습적인 사고를 가지고 더 많이 일했을 때 성과와 보상은 우리에게도 돌아오지만 생산 수단(회사) 의 소유주 나 세금을 거두어들이는 정부에 더 많은 보상이 돌아간다. ‘뭐 그 것으로 된 거 아닌가? 어찌되었든 보상은 받았으니...’ 하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레버리지에서 말하는 또 하나의 핵심을 얘기해 봐야 한다. 바로 시간 기회비용이다.생산 수단의 소유주와 정부는 시간을 들이지 않고 보상을 받았다. 우리는 어떠한가? 우리는 학습한대로 야근에 특근 수당까지 챙겨가며 열심히 정년까지 일한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기준 만큼 보상 받을 때쯤이면 우리는 이미 너무 나이가 많아 원하는 어떤 것도 쉽게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대부분의 사람처럼 시간이 흘러 은퇴할 시기가 되어도 원하는 기준 만큼의 충분한 부를 얻지 못할지도 모른다. 인플레이션도 그동안 우리 만큼 열심히 우리 뒤를 따라 왔을 테니 말이다.나도 말 잘 듣는 공부하는 빚쟁이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더 긴 시간 근무하지만 조금이라도 월급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커리어를 쌓으며 행복과 자유를 미루어 천천히 보상받는 삶을 택했다. 책의 본문에서 휠체어를 탄 백만장자가 부러운지 묻는다. 나중에 백만장자 (부자)가 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만약 되더라도 너무 나이가 많아 내 자유 의지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가 되지 않을까?직업 특성상 다른 여러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관계로 나는 젊은 나이에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은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50대 중, 후반의 장년이 아닌 지속적으로 짧은 은퇴 생활을 즐기는 젊은 ‘은퇴’가 가능하다고 믿는다. 만약 내가 그러한 간접 경험이 없었다면 이 책의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기존 우리의 인식이나 잣대로는 이 책을 한 번에 이해하기 어렵다. 우리는 제도권이 제공하는 교육을 착실히 받아왔기 때문에.저자 롭 무어가 제시하는 레버리지란 한마디로 무엇인가?돈이 흘러들어오게 하는 생산 수단에 시간과 자본을 투자하고, 사람과 시스템에 의해 일이 운영되게 하고, 자신은 운영에서 빠지는 것이다. 즉, 돈이 나를 위해 일하는 것이다.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비즈니스(매장, 온라인숍), 부동산, 주식, 채권, 지적 재산권, 귀금속 같은 실물자산, 투자자, 동업자 가 없다면 나는 돈을 위해 일하는 것이다.VVKIK - V(가치), V(비전), K(핵심 결과 영역), I(소득 창출 업무), K(핵심 성과 지표) 이는 전략적 사고 방식이다. 결국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라는 것이다. 자신의 비전과 지배가치에 더 집중 해야한다. 남이 만들어 놓은 가치와 비전을 목표로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더 열심히, 더 긴 시간동안 일하는 것은 결국 나를 지치게 하고 황폐하게 만든다.지금 당장 하는 일을 그만두고 새 사업을 시작하라는 얘기는 당연히 아니다. 책에서 단계별로 소비, 저축, 투자, 투기, 보험, 기부 등으로 나누어 부를 만드는 지렛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으나 방법보다 강조하는 것은 사고방식이다.아침 일찍 일어나 시간에 쫓겨 부랴부랴 출근하고 쏟아지는 업무와 카톡 속에서 일과 시간을 보내고 퇴근하면 관계를 위한 만남, 미뤄 두었던 개인적인 일로 하루를 마감하며 우리는 나에 대해서 돌아볼 시간을 얼마나 가질 수 있는가? 나를 위한 비전과 핵심가치는 무엇인지,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에 관한 개인적인 질문마저도 할 시간이 없었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7.08.29| 3페이지| 1,000원| 조회(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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